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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을 육성해야 나라경제가 산다 - 18기 최상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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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산업을 육성해야 나라경제가 산다 - 18기 최상연

금융산업을 육성해야 나라경제가 산다

제 2차 사회명사와의 대화: 권선주 IBK 기업은행장

  지암 선진화 아카데미 18기 최상연 (한동대학교 컴퓨터공학과)

         저 성장시대 속 한국 경제는 큰 위기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브렉시트로 인한 환율 급변동은 기업들에게 큰 타격을 끼쳤고, 기업과 밀집한 관계를 맺고 있는 금융권에도 그 영향이 미쳤습니다. 또한 개인자산이 집중되어 있는 부동산이 전반적으로 하락함에 따라 한국은 금융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이와 더불어 IT 기술의 발달로 기술과 금융이 융합된 핀테크 산업과 인터넷전문은행이 늘어나면서 금융권에 새로운 패러다임이 불고 있습니다. 다소 보수적이고 경직된 조직문화를 지닌 금융권이 저성장과 새로운 기술도입 속에서 적응할 수 있을까요? 한국의 금융은 회복될 수 있을까요?

  금융이 살아남고 한국 경제가 성장하기 위해서 우리에게 필요한 자세는 무엇일까요? 현 IBK 기업은행장님 과의 대화를 통해서 금융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과 우리가 지녀야 할 자세에 대해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금융산업을 육성해야 나라경제가 살 수 있습니다.

      IBK 기업은행은 중소기업의 지위 향상을 목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중소기업들이 희망을 갖게 할 수 있도록 금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기업과 은행이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는 만큼, 또 하나의 기업이라 할 수 있는 은행이 잘 유지되어야 한국의 경제를 발전 시킬 수 있습니다.

  은행장님은 CEO로써 효율을 생각하는 자세를 중요시하고 계십니다. 은행 뿐만 아니라 모든 기업들이 많은 리스크들을 통제하고, 관리하고, 수익을 창출해낼 수 있어야 수익을 기반으로 사회에 기여할 수 있다 생각하십니다. 수익을 내고 난항에 맞서는 것이 CEO의 책임이며 사회 공헌 또한 생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은행이 수익을 낼 수 있다면 은행과 기업 간의 상생을 통한 선순환 과정의 연속으로 새로운 금융시대를 열 수 있습니다. 자원이 한정되어 있기에 수입은 제한되어 있고, 고정된 지출은 늘 많기 때문에 한정된 자원을 인지하고 불필요한 비용을 없애며 효율성을 추구하는 추진력이 금융권에 필요한 것입니다.

  은행이 수익을 낸다는 부정적인 시각에서 탈피하고, 은행이 효율성을 추구하여 수익을 내야 은행이 중소기업에 지원을 할 수 있습니다. 중소기업이 중견기업, 대기업이 되어 국민 기반이 튼튼해져서 나라 경제를 살릴 수 있습니다. 

  효율성을 추구하는 자세와 더불어 변화와 함께하는 혁신적인 자세 역시 필요합니다. 기술과 금융이 결합된 핀테크산업과 인터넷금융시장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는 만큼, 변혁에 대한 두려움 보다는 새로운 산업과 서비스를 연구하고, 다양한 기업들과 협업하며 발전해 나가야 합니다.

  실제로 기업은행은 기업에 대한 후원만 아닌 영화제작에도 투자해 흥행을 통한 이익과 더불어 문화개발로 사회에 기여하기도 합니다. <부산행> <인천상륙작전> 등 다양한 영화에 투자하면서 영화제작을 돕고 흥행을 통한 수익을 내기도 하였습니다. 기존의 ��식과 차별화 된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나가는 이러한 혁신적인 자세는 사회 구성원 개개인의 자기계발에서 나올 수 있는 것이라 생각됩니다.

  한국 최초 여성 은행장이란 타이틀에 많은 부담감이 있었을테지만 은행장님은 사회적 편견에 의식하지 않고 자기계발에 누구보다 힘쓰셨습니다. 업무를 구분하는 보이지 않는 장벽에 맞서 꾸준한 노력을 통한 준비된 자세로 업무를 요청하며 자신의 업무능력을 넓혀가는 도전적인 자세를 배워야 합니다.

          금융산업을 육성해야 나라 경제가 산다고 생각합니다.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 기업이 살아 남을 수 있도록, 특히 중소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전망이 밝은 산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아야 합니다. 은행과 정부에서 아이디어 경진대회를 주최해 중소기업에 투자한다면 많은 산업발전을 이룰 수 있을 것입니다.

  혁신적인 아이디어로 성장한 기업들은 해외의 이목을 끌고 외국의 투자를 불러일으킬 수 있을 것입니다. 한국 금융이 세계 금융에 많은 의존을 하고 있는 만큼, 해외의 자본을 흡수할 수 있는 FDI 유치를 위한 개방적인 자세로 해외의 자본을 끌어들여야 한다 생각합니다.

  변화하는 사회 속 저 성장시대는 우리에게 많은 두려움을 주고 있지만, 효율성을 추구하며 혁신과 함께 도전하는 자세는 이 모든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은행과 기업이 서로 믿고 협동하는 선순환의 과정을 통해 한국이 금융위기를 헤쳐 나가고 금융의 선진화를 이룰 수 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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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훈현 이어 엄홍길 권선주 등 與 비례대표 후보 물망 . 후보, 물망, 영문, 권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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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참 좋은 날이네요 권선주소식 전해드려요. 조훈현 이어 엄홍길 권선주 등 與 비례대표 후보 물망 ‘대통령보다 높네’ 권선주 은행장은 연봉 킹 #권선주 #은행 #대통령 #연봉 공공기관장 중 연봉킹 ‘권선주’.. 대통령 연봉은 얼마? 권선주 기업은행장, 그가 슬럼프를 극복하는 비결 권선주 기업은행장 “자신의 일에 의미를 부여하라” – 시사위크 20번까지 당선안정권…김무성·이한구 선출방식 ‘이견’ 여성·호남·과학기술분야·취약계층몫 후보도 주목 배영경 현혜란 = ‘바둑 전설’ 조훈현 9단이 새누리당의 20대 총선 비례대표 후보 공모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이 마음에 품은 또다른 차기 비례대표 ‘묘수’들이 어떻게 포석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어요. 새누리당은 9일 비례대표 후보 추천신청을 오는 11~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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