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스눅스

[vlinderknife-blog]

페이스 투 페이스 인터뷰, 2016년 12월 // “그림은 이 세상과 저의 자아를 연결해 주는 통로 입니다. 경험하면서 배우고 특별한 사람들과 대화하면서 사는 것. 겸손한 자세로 눈으로 훔치고 말로 설득하고 싶습니다. 제가 가지고있는 벽돌로 시작해서 세상이라는 건물을 남기겠습니다. 다니엘 스눅스.”

네 안녕하세요. 저는 호주에서 온 다니엘 스눅스 라고 합니다. 지금은 한국에서 타투이스트와 모델 일을 하고 있고, 한국 온 지 4년 됐습니다. 한국 처음 왔을 때 되게 힘들었어요, 제가 사실 호주 처음에 못 들어가는 이유가, 돈이 없어서 안 들어갓어요, 다시 호주로 못 들어가니깐. 한국 처음 들오왔을 때는 5만 원 밖에 없었가든요. 5만 원에서 이런 것을 막 만들려고 했고. 뭐 이것저것 다하려고 했고, 그런 것도 있는데 제가 결국에 할 수 있는 일은 타투밖에 없어요. 한국에서 타투 작업도 많이 하고, 모델 일도 많이 하고, 되게 멋있는 아티스트랑 되게 멋있는 재밌는 사람들이랑 자주도 보고 만나고, 이런 기회가 많이 생겨요.

어떻게 보면 한국 나라는 저한테 기회를 많이 줬고, 되게 잘 받아 들여줬어요. 요즘은 제가 한국에서 거의 타투 작업을 많이 신경 쓰고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제 몸에다 타투를 많이 받았기 때문에, 항상 관심은 있었어요. 어렸을 때부터 그림 잘 그리거나, 미술학교 가서 대학 이런 것은 전혀 없고. 타투이스트를 하고 싶었다는 꿈 그런 것은 없었고, 그냥 기회가 왔으니깐, 지금은 제 라이프로 된 가죠. 제가 또 한국에서 처음에 막 티브이에 나오고 막 모델 일 하고 팬들 많이 생기니깐, 사람들이 진짜 제 작픔을 좋아해서 받으려 온 것은 아니에요, 처음에. 그냥 다니엘 스눅스라서 받으로 온 거잖아요. 그니깐 뭔가, 한국뿐만 아니고 다른 나라까지도, 다른 아티스트들이 저를 봤을 때는 되게 안 좋개 볼 수도 있겠다. 이렇게 생각을 했어요.

차라리 그냥 아예 인기 없는 애 아예 처음부터  작업만 시작하는 애였으면은, 그러면 진짜 열심히 해서 작업 시작해서 또 제 작업만 보여줄 수있고. 그래서 저는 다른 아티스트, 다른 타투 아티스트들 보다 더 열심히 해야 되잖아요, 더 왜냐면 제가 지금 보여지는 이미지보다 그것을 지우고. 이 아티스트라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잖아요, 이 아티스트라는 모습을 보여줘야 되잖아요, 그래서 한국에서 제가 이 외모보다 안에서 이런 사람이다 라는 것을 보여주고 싶어서. 저는 진짜 다니엘 스눅스라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고. 그리고 다니엘 스눅스라는 마인드를 보여주고 싶고, 그런 건 있어요. 그게 막 너무 신경 쓰는 것보다 계속해서 끝을 보는 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내일 보면서 그 끝을 생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komodel]

[HQ] Daniel Snoeks and Yeo Yeon-Hee - CHARM'S 2015 SS COLLETION LOOKBOOK Cr: Inclassic

[basicallynotsoasianjesus]

[sb-n]

다니엘은 긔엽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