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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칼라
nicekorea · 1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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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info-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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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클래식, 루크 음악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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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 클래식, 루크 음악동화
이전 드라마 중 ‘베토벤 바이러스’가 인기를 끌면서 클래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적이 있었어요.
저도 그 드라마를 참 재미있게 보았었는데요, 그 드라마를 보면서 음악을 연주하는 사람과 지휘하는 사람의 감성에 따라 음악이 다르게 표현된다는것과 클래식도 참 재미있는 음악이란걸 알게 되었어요.
‘아는 만큼 본다’는 말이 있죠, 클래식도 그 곡이 만들어진 배경과 작곡가에 대해 알고 클래식을 듣는다면 그 곡에 대한 정보가 전혀 없을때와는 전혀 다른 느낌을 받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었어요.
그리고 때마침 루크에서 음악동화가 나온다는 글을 보고 서평을 신청하게 되었네요.
클래식은 아이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는데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또 태교로 클래식을 들려주면 클래식 음악이 뇌파를 안정적으로 만들어 주고 엄마의 안정된 뇌파가 아이에게 그대로 전달이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태교로 클래식음악을 많이 들은 아이는 감성지수가 높고 말을 빨리배우며 집중력도 높다고 합니다.
루크 음악동화는 CD10장이 있어 태교로 CD를 먼저 듣고 아이가 태어나면 CD와 동화를 병행하여 볼 수 있어 더 없이 좋은 구성인듯하네요.
루크 음악동화에 대해 좀더 자세히 살펴 볼께요.
제품 구성
 CD10장 – 100곡의 클래식이 담겨 있습니다.
 단행복 30권 – 100편의 동화가 실려있습니다.
루크 음악동화 이런점이 좋아요~
태교음악으로 들어요
음악동화에 포함된 최고 음질의 CD로 태교에 활용해 보세요.
태교로 클래식을 들으면 산모의 뇌파가 최적의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그 안정감은 그대로 태아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엄마가 편안해야 아이가 잘 자라는건 당연하겠죠?
또한 실제로 클래식을 많이 들은 아이는 감성지수가 높아지고 창의력과 집중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교과서에 수록된 곡 100곡이 담겨져 있어요
우리아이들이 듣고 익혀야 할 필수곡이 교과서에 실리겠죠.
바로 그 필수곡을 담았어요.
루크 음악동화로 클래식을 미리 접한 후 교과 수업을 듣는다면 우리 아이의 음악적 자신감도 심어 줄 수 있어요.
유명오케스트라 연주를 안방에서 즐겨요
똑같은 음악이라도 누가 연주하느냐에 따라 그 감흥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루크음악동화는 ‘뉴욕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베를린 심포니 오케스트라’등 유명 오케스트라가 연주하고, 세계 최고의 독일 한슬러, 이델 레코드사가 레코딩한 음원을 사용해 마치 ‘밀라노의 라스칼라’, ‘뉴욕의 카네기홀’에서 음악을 감상하는 품격을 누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는 만큼 들어요, 쉬운 클래식
딱딱하고 어렵게만 느껴지는 클래식, 왜일까요?
그건 바로 모르기 때문이겠죠.
작곡가와 그 곡이 만들어진 배경 등에 대하여 안다면 더 이상 어려운 클래식은 없을듯합니다.
루크 음악동화는 재미난 동화로 곡에 대한 설명, 작곡가에 대해 이야기를 들려주어 클래식의 이해를 높여 주네요.
엄마와 함께
각 이야기 앞장에는 엄마와 함께 란이 있어요.
동화읽기 – 동화의 간략한 줄거리와 이 이야기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 이야기에 대한 뒷배경과 간략한 설명을 해주어요. 책을 읽기전 미리 읽어둔다면 이야기를 이해하는데 한결 도움이 되고 또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어요.
음악 감상 – 작곡가의 성격이나 성장 배경 또는 특성 등을 알려주어 곡에 대한 흥미를 높여 주어요. 또한 곡에 대해 간단히 설명도 해주어 곡을 쉽게 듣을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감상 포인트 – 어떤 부분을 더 주의 깊게 들어야 하는지등 곡의 특성을 알려주어 곡을 감상할 때 집중력을 높여 주네요.
*교과와의 연계 – 곡이 수록된 교과를 알려주어 교과와의 연계성을 높였어요.
다양한 그림체
동화의 내용에 따라 그림체가 다양해요.
놀람교향곡의 이야기 ‘사람들을 놀라게한 음악’ 의 그림은 밝고 경쾌함을 나타내듯 선명한 색채와 재미난 과장된듯한 사람들의 표정이 재미있게 표현된 그림이구요
마법을 물리치다의 그림은 슬픈 음악을 표현한 듯 검은색과 흰색을 주로 사용한 그림이에요.
이렇듯 동화의 내용을 반영한 그림은 또 하나의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음악적 지식을 쌓아요
간단한 음악적 지식을 알면 곡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겠죠?
음악의 느낌을 알 수 있는 속도와 셈여림 – 같은 노래라도 느리거나 빠르게, 씩씩하거나 부드럽게 변화를 주면 그때마다 느낌이 달라진다….
예전 음악시간에 열심히 외웠던 빠르기말들이 떠오르네요. ^^
루크 음악동화 “I’m classic” 의 2번에 속하는 하이든 놀람 교향곡은
총 3개의 이야기로 되어 있어요.
왕을 일어서게 한 음악 – 헨델의 메시아 ‘할렐루야’
음악에 대한 자신감을 잃고 시련에 빠졌던 헨델은 어느날 한 묶음의 시를 받았어요.
그것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쓴것인데 그 내용에 감동한 헨델은 20여일만에 곡을 작곡하고 사람들앞에 선보였답니다. 영국공연때 왕도 공연을 관람하러 왔는데 ‘할렐루야’의 대합창이 울려퍼지자 왕도 감동하여 자리에서 일어나 음악을 들었다고 합니다.
사람들을 놀라게 한 음악 – 하이든 교향곡 제94번 놀람
하이든은 장난기 많은 작곡가였어요. 어느날 하이든은 연주회에서 꾸벅꾸벅 조는 귀부인들이 진심으로 음악을 감상할 방법으로 재미있는 곡을 만들게 되었어요.
그리고 마침내 곡 발표일에 어김없이 귀부인들이 졸기 시작할 때 ‘빠밤, 꽈광’ 하는 악기 소리에 사람들이 놀라 깨어나 교향곡이 끝날 때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감상했다고 합니다.
석상에게 끌려간 남자 – 모차르트 오페라<돈 조반니>
예쁜 여자만 보면 좋아하는 돈 조반니는 아름다운 안나를 보자 억지로 결혼하려고 했으나, 안나는 돈 조반니를 좋아하지 않았어요. 안나의 아버지는 돈조반이와 목숨을 걸 결투에서 목숨을 잃고 맙니다. 그러나 돈조반니는 반성하지 않고 계속 여자를 쫒아 다니다 어느날 안나 아버지의 석상에게 끌려가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합니다.
루크 음악동화 “I’m classic” 의 25번,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총 4개의 이야기로 되어 있어요.
모든 신들의 왕, 제우스 – 홀스트 행성
하늘의 왕인 크로노스는 아들 왕의 자리에서 쫒겨날 것이라는 예언자의 말EOans에 아들을 낳으면 모두 삼켜버렸어요. 하지만 제우스는 그의 어머니 레아의 기지로 크레타섬에서 요정들의 손에서 자라났어요. 제우스가 성인이 되어 아버지를 쫒아내고 하늘의 제왕자리를 빼앗았어요. 그리고 그의 아들과 딸들이 태어날때마다 그에 어울리는 일을 맡겼어요.
헌책방에서 찾은 보물 –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
에스파냐의 한 악기점 구석에서 먼지를 뒤집어쓴 채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바흐의 무반주 첼로 모음곡이 13세의 카살스에 의해 발견되었어요. 카살스는 그후 12년 동안 피나는 노력을 한끝에 비로소 첫 연주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이야기는 카살스가 헌책방에서 바흐의 악보를 발견하게된 사실을 바탕으로 꾸며쓴 동화입니다.
마법을 물리치다 – 헨델의 오페라 리날도
십자군 장군 리날도는 예루살렘 성을 차지하려고 합니다. 십자군의 사령관은 리날도에게 예루살렘 성을 빼앗으면 자신의 딸과 결혼시키겠다고 합니다. 온갖 어려움을 이겨 낸 리날도는 사령관 딸의 사랑을 얻고, 전쟁에서도 승리를 거둡니다.
달빛 속의 연주 –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 14번 월광
베토벤에게 음악가에게는 치명적인 귓병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쉽게 잠들지 못하는 날이 많았는데 어느날 베토벤은 자신이 작곡하고 있는 곡을 그대로 따라 치는 눈먼 소녀를 만나게 되었고 그 감동으로 곡의 끝 부분을 완성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CD 감상
책을 받고 제일 먼저 CD를 틀어보았어요.
곡의 음질은 최고의 레코드사가 레코딩하여 깨끗하고 맑았고
곡도 섬세하게 다가왔어요.
하지만 한가지 아쉬운 점은 곡에대한 설명이 전혀 없다는거에요.
CD에도 곡이 나오기전 누구의 어떤 곡인지에 대한 간단한 설명이 있다면 곡 듣기가 한결 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욱이 이 CD로 처음 클래식을 접하는 아이들에게 CD자체에 곡 설명이 덧붙여 있다면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더 도움을 주지 않을까 하는 ���쉬움이 남더라구요.
  CD는 총 10곡이 담겨져 있었는데요, 순서대로 열거해 보면
파헬벨 – 케논 , 비발디 – 사계중 봄 , 바흐 -미뉴에트 , 헨델 -할렐루야 , 하이든 – 놀람 교향곡
모차르트 – 아이네 클라리네 나하트 무지크 , 베토벤 – 합창, 베토벤 – 운명 , 베토벤 – 엘리제를 위하여
  많이 익숙한 곡들이였지만 책을 본후 들어본 느낌은 또 달랐어요.
할렐루야의 움장함에는 저도 일어나서 들어야만 할것같았구요 놀람 교향곡을 들을때는 하이든의 재치가 생각나 웃음이 났답니다.
우리 아이에게도 처음으로 클래식을 들려주었는데요, 낯선 소리에 연신 ‘이건 무슨소리야?’ 를 외치며 흥미로워했어요.
아이에게 간단히 동화에대해 설명해주고 또 곡에 쓰인 악기들에 대해서도 설명해 준다면 더 흥미로워 할 듯해요.
아직 31개월인 울 아들에게 곡 자체는 좀 어려울지 모르겠지만 악기소리에는 민감하게 반응하더라구요.
흔히 들어본 소리가 아니여서 인지 첼로, 바이올린 소리에 많이 흥미로워했어요.
이제 자주 클래식을 들려주며 다양한 음악을 접하게 해주어야겠어요.
서평을 마치며
루크 음악동화는 음악적 배경을 알려줄 뿐 아니라 그 내용자체가 교훈적인 내용을 담고 있어요. 예를 들어 베토벤의 월광소나타의 배경이야기인 달빛 속의 연주는 장애를 이겨낸 소녀의 이야기를 통해 이겨내지 못할 어려움은 없음을 보여주구요, 하이든의 놀람교향곡에선 하이든의 재치를 배울 수 있어요.
이처럼 동화의 이야기 자체가 하나의 독립성을 가진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교훈을 주구요 더불어 음악적 배경지식을 알게 해주어 클래식을 이해하는데도 도움을 줍니다.
클래식은 알게 모르게 우리 주변에서 흔히 들을 수 있어요.
가장 흔하게 주차음악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엘리제를 위하여’ 가 있구요, 아이 장난감에도 클래식 음악이 많이 쓰이고 있고 아, 치로와 친구들의 오프닝곡도 클래식 음악의 일부라고 합니다.
이처럼 클래식은 어려운듯하면서도 주변에서 쉽게 들어볼 수 있는 곡이기도 하네요.
전 클래식을 꼭 웅장한 무대에서만 들어야 하는 음악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어렵고 딱딱하다는 생각은 버리고 주변에서 자주 듣고 접한다면 가요만큼 친근한 음악이 아닐까 싶은데요, 루크 음악동화를 통해 음악의 배경이야기를 알고 듣는다면 한결 친근하고 가까운 클래식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루크 음악동화 I’m classic 덕분에 클래식이 한결 가까이 다가온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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