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시도는 무작정 하는 것이 아니라 똑똑하게 하는 것일까? 과제전을 준비하면서 새로운 매체를 시도했는데 거의 망...했다. 사실 더 잘 할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당황스럽고 잘 모르고 어수룩해서 그걸 만회할 시간을 놓친 것 같다. 당당하게 내밀만한지도 자신이 없다. 내가 이걸 무슨 자신감으로 왜 하겠다고 했는지 모르겠다.... 내가 자초한 일인데 어떻게든 마무리 지어야지(..) 회피하듯이 처리를 하더라도 이 일을 어떻게든 해내야한다. 할 수 잇당. 웅.
2. 시간이 많은 저학년때 동아리를 여러개 해봤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한다. 물론 지금이라도 도전을 했다는 사실도 좋지만... 고학년 학교 생활이랑 병행을 하니 일주일 내내 긴장하고 있어야 하는 점이 힘들다.
3. 최근 들어 ‘순간의 기억으로 평생을 산다’라는 말이 머릿속에서 맴돈다. 머릿속에 담긴 찰나의 사진과 영상은 왜 꺼내볼 수도, 다시 재생할 수도 없는 걸까? 어쩌면 그렇기에 더 소중하겠지?
4. 옛 말에 어른들이 ‘교복 입은 학생때가 제일 좋다’라는 말을 하는데 난 성인이 된 지금이 제일 좋다. (물론 아직도 어려서 이런 말 하는 걸 수도 있다.) 스스로 제약 없이 할 수 있는게 많다. 성숙해��� 내 모습도 좋다. 조금은 씁쓸하더라도 천천히 삶의 이치를 알아가는 과정이 좋다. 물론 모르는게 태산이고 나 스스로를 온전히 내가 책임져야 한다는 것이 아직도 벅찬 사실이지만... 그래도 지금이 좋당. 헿.
진보정당의 당원으로서 살아온 세월,선진의식으로 주변의 변화를 만들어 볼려고 하였으나 기술적 낙후성에 대한 이해도부족으로 좌초하고 말았다.이미 전세계에서 논의되는 것에 대한 전파력과 대한민국이 주도적으로 세계질서 재편에 함께하는 역할을 하게끔 유도한 것이다.잠시 시간을 두고 생각을 해 볼 생각입니다.최근에는 미국의 금융가에 대한 이해도를 기반으로 한 #제윤경을 만나 지켜보고 있는 중이다.유럽연합과의 긴밀함은 계속되고 있고,아프리카와 아메리카대륙에 대한 폭은 넓어졌다.아라비아반도와 서남아시아,아세안등은 이념을 표방한 낡은 세계에 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지금은 #제윤경을 보며 향후에 결정할 생각이다.凡(범)所(소)有(유)相(상)皆(개)是(시)虛(허)妄(망)若(약)見(견)諸(제)相(상)卽(즉)見(견)如(여)來(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