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리 하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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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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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에버랜드 할로윈 축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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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랜드는 지금 지인을 통해 얻은 에버랜드 초대권으로 지난 주말(10월 8일) 가을 나들이를 즐기고 왔어요!^^

지난 10월 1,2,3일 징검다리 연휴에 엄청난 인파가 몰렸다는 소식을 듣고

아침 일찍부터 서둘러서 출발했는데도 역시나 많았답니다….

          오랜만에 방문한

9월 9일부터 10월 31일까지 약 두 달간 할로윈 축제 기간인데요.

  에버랜드로 소풍가는 어린 아이처럼 들떴었던 모리!

에버랜드 주차장에 들어서고는 입이 떡-하니 벌어졌죠..ㅎㅎ

    모리는 9시 40분쯤에 도착했는데 사람들이 어찌나 많던지…

특히 가족 단위가 많았어요!^^

  에버랜드 정문까지 가는 셔틀버스를 타고 드디어 에버랜드 입장!

  매표소 줄도 엄청 길더라구요.

모리는 다행히 티켓이 있던 상태라 게이트로 바로 입장했지만,

당일 표 구매하시려면 서둘러 가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언제 어느 시즌에 와도 예쁜 중앙 가든!

입장하자마자 와서 찍은건데도 사람들 꽤 많죠?

          할로윈이라고 가든 곳곳에 호박들이 놓여져 있네요!^^

  사진찍는 인파들로 포토존에서 찍는 건 무리였어요…

사진찍을 때마저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그래도 곳곳에 보이는 형형색색의 꽃들 때문에

어디서 사진을 찍어도 예쁘게 잘 나옵니다! ㅎㅎ

  5~6월 장미 축제때에도 다시 한 번 와보고 싶은  

사실 에버랜드는 교통편이 조금 불편해서 자주 못 가겠어요.

그래도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에게는 주말마다 나들이 하기에도 좋을 것 같네요.

  연간회원 가입해서 이용하면 여러모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

특히 어린 아이가 있는 가족들에게는 주말 나들이 장소로 딱이잖아요~^^

          저멀리 보이는 티 익스프레스!

보기만 해도 후덜덜한 무시무시한 롤러코스터…

  근데 모리가 저걸 탔답니다…ㅎㅎㅎ;;

그 이야기는 잠시 후에!^^

            또 한 가지 에버랜드의 좋은 점!

바로 동물원이 있다는 거죠!

  ‘주토피아’에 있는 모리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에요~^^

모리가 좋아하는 원숭이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귀여운 아기 원숭이들도 볼 수 있고,

나무를 타는 원숭이들의 재주도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모리는 동물원가면 항상 원숭이 우리앞에서 한참을 서서 구경하거든요. ㅎㅎ

  원숭이 이외에도 다양한 동물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사람이 너무 많아서 구경하기 너무 힘들었어요… 결국 원숭이 사진들만 건져온….)

  아! 사파리도 빼놓을 수 없죠?

이번에 사파리는 못 봤네요.. 엄청난 줄을 보고는 그냥 뒤돌아섰답니다..

          ‘해피 할로윈 파티’ 퍼레이드는 하루 2번 있는데요.

공연 시간표는 에버랜드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보시는게 좋아요!^^

          카니발 광장에서 보이는 에버랜드 최고의 인기 놀이기구인지라, 모리는 입장하자마자 남자친구와 티 익스프레스를 타러 갔어요.

그런데도 줄은 한참이나 길더라구요…..

거의 1시간 30분 이상을 기다려서 탄 것 같아요.

  모리가 워낙 무서운 놀이기구를 잘 못타는데다가 높은 곳은 무서워하는데

놀이기구 잘타는 남자친구는 야속하게도 신나있었답니다….

  차례가 다가올수록 어찌나 긴장되던지…

  드디어 탑승!

출발하자마자 엄청난 높이로 올라가는 티 익스프레스…

잠시후 수직 낙하할 레일이 바로 옆에 보이는데 정말로 눈앞이 깜깜해졌어요..

  탑승 대기 중 캐스트 분 말씀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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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1b274; FONT-SIZE: 10pt”>200km로 낙하하는 기분을 체험할 수 있다’고 하는데,

전혀… 체험해보고 싶지 않았답니다. 네버!

  총 12번의 낙하를 경험할 수 있는 티 익스프레스!

강심장인 분들만 도전하세요.

모리는 두 번 다시 못 타겠습니다….

  어떤분들은 안전 레바도 잡지 않고 두 손 든채로 ‘만세’를 하고 타시던데,

그 모습보고 정말 놀라웠어요!

            본격적인 퍼레이드 시작 전, 간단한 댄스를 가르쳐 줍니다.

관객들과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한 점이 인상 깊었어요.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들이어서

관객분들 모두 열심히 따라하신답니다. ㅎㅎㅎ

(물론, 모리와 남자친구도 열심히 따라했어요!^^)

  유령과 친구가 되는 주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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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6c00; FONT-SIZE: 10pt”> 호���롱 팡팡!”

          다같이 주문을 외우고 나면,

쨘!!! 에버랜드 캐릭터들이 등장하면서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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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6c00; FONT-SIZE: 10pt”>’ 퍼레이드가 시작됩니다. 

            할로윈 시즌인만큼 유령친구들이 빠질 수 없죠!

가운데 노란 바지를 입은 캐스퍼의 현란한 골반 춤 때문에 어찌나 폭소했던지…! ㅎㅎㅎ

            어린 아이들이 조금은 무서워할만한 다양한 유령 친구(?)들…

          실감나는 분장을 한 공연팀!^^

          퍼레이드 시작 전 배웠던 안무를 음악에 맞춰 다같이 신나게 춤추는 시간!

   관객들과 함께 춤도 추고, 어린이들도 참여할 수 있는 시간이 퍼레이드 중간중간에 있어서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퍼레이드는 역시 재밌어!^^)

            퍼레이드가 끝난 후 야외 가든에서 먹는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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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faa00; FONT-SIZE: 10pt”>! (치킨&맥주)

에버랜드 인기 메뉴이기도 하죠~^^

  해가 지면서 조금 쌀쌀해졌지만,

저녁 바람 맞으면서 야외 가든에서 맛있는 치킨과 시원한 생맥주 한 잔 마시면….!

캬~~! 정말 좋았어요.^^

          배 좀 채우고 나서 기념품 가게로 들어가 구경을 했는데요.

에버랜드 35주년 기념 곰돌이 인형들이 눈에 들어왔어요!

  할로윈이라고 호박 옷을 입은 커다란 곰돌이 인형까지..^^

          모리도 곰돌이 인형을 안고 한 컷!

  “나두  

어린 아이들이 장난감 사달라고 떼쓰는 이유를 알 것 같아요. ㅎㅎ

             앗!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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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d86ad; FONT-SIZE: 10pt”>토끼다!!!

공주 분위기 나는 기념품 가게 쇼윈도♡

            할로윈 기념품들도 많이 있었는데요,

모리는 그 중에 마녀모자를 쓰고 찍어봤어요!^^

  에버랜드 기념품 가게는 모든게 착용 가능해서 좋아요!

사진 찍어도 따로 제재가 없어서 모두들 한번씩 써보고 사진찍느라 정신 없는 곳이기도 하죠~ㅎㅎ

  각종 인형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념품들과 귀여운 소품들, 완구까지…

사고 싶은 것 투성이여서 자꾸만 손길이 갔어요.

  할로윈 축제 기간인 나들이 가기 좋은 요즘 날씨, 에버랜드에서 할로윈 축제 분위기 맘껏 즐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모리는 비수기때 한 번 더 가서 여유롭게 놀다오고 싶네요…

워낙 사람에 치였던 하루라… 사실 정신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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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82D6;”>> 에버랜드 호러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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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482D6;”>└ 접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