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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t2school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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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 #Tikva #최성아의그림작업실 . . 시작은 종이를 자르고 밑바탕을 칠하고 파레트를 꺼내는 동작부터 해가 좋아 바탕 칠하고 빠레트 말려봅니다. 기대가 됩니다. 5개의 그림들이 어떻게 완성되어 관광객들의 손 위에 놓이게 될지... 300g의 #sanderswaterford white세목 일본가서 사온 #holbeinwatercolors 원화를 그대로 구현하는 #print 단단하고 두꺼운 #epoxy maganetic #pinkcolor 포장내지의 #opp 이 모든 것 위에 그리는 사람의 손과 그 손을 움직이시는 창조주 그 분의 작품을 기대합니다. #문화컨텐츠 #시티투어 #project #magnetics #watercolor #illustration #illust #prismacolor #hollbeinwatercolor #epoxy #travel #goods #withGOD(Tikv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FHRZQZlEhB/?igshid=whygl4d4ni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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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aptub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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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배우고 싶지만 배울 곳이 없다며,
세계가 기회를 달라고 외치는 상황.
    k-pop, 한드, 영화 등 한류 열풍을 타고 불어오는
전 세계의 한국 배우기 열풍
    문제 해결을 위해 반크(vank)가 나섰다.
반크 한류 학당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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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musicstory-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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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어렵지 않아요! 김태윤 학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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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 어렵지 않아요! 김태윤 학우
흔히 사람들은 창작이 어렵다고 생각한다. 특히 문학은 글을 쓰는 것도 그렇지만 책으로 제작하는 경로를 몰라 꿈을 접기도 한다. 그런 학우들에게 창작이 어렵지 않다고 조언하는 학우가 있다. 이번 ‘성대생은 지금’에서는 자신만의 시집을 출판한 김태윤 (국문, 13)학우를 만나보았다.
시집에 대한 소개
그에게 시집에 대한 전반적인 소개와 함께 제작과정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시집의 큰 주제는 러시아 인형에 비유했다. 러시아 인형은 뚜껑을 열면 계속해서 나오지 않는가. 그 자체의 이미지가 글을 쓰는 이유라고 생각했다. 누구에게나 힘든 일이 있고 비밀이 있다. 그렇지만 우린 그것을 남들한테 보여주기 싫으니까 감추려 한다. 그게 러시아 인형의 제일 작은 부분이라고 생각했다. 그 부분의 뚜껑을 열어준다는 생각으로 시집을 썼다. 총 4부로 이루어져 있는데 10대 말부터 20대 초까지 성장의 느낌을 담았다. 1부는 가족과 유년 시절, 2부는 자아의 혼돈 혹은 과거에 대한 미련 3부는 사랑, 마지막 4부는 나에게 서울이라는 도시의 이미지에 대한 작품들이다.”
“제작부터 출판까지 정말 정신없이 돌아갔다. 주변의 도움을 받기보다는 나 자신의 힘으로 헤쳐 나가고 싶었다. 때문에 책의 디자인에 필요한 프로그램을 배우고 출판사와 서점에 직접 연락을 넣으면서 바쁘게 보냈다. 특히 시집을 내기 위해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했다. 텀블벅 크라우드 펀딩이란 문화예술계에서 경제적으로 어려운 제작자들을 돕기 위한 플랫폼이다. 자신이 무엇을 만든다는 기획안을 쓰고 최종 모금액을 설정하면서 시작하게 된다. 모금액이 달성되면 자신에게 입금이 되고 반대의 경우에는 프로젝트가 무산된다. 사람마다 자유로이 모금 할 수 있다.”
좀 더 쉬운 이해를 위해 그는 자신의 예시를 들었다. “내 경우 원래 서점에 내놓을 생각보다 주위 사람들과 나누고 나 스스로 20대를 기념하기 위해 시작했다. 그래서 초기 모금액을 50만원으로 설정하고 일을 진행했다. 사람들마다 모금액을 골라서 지원할 수 있게끔 모금액에 따라 소정의 상품을 차등 배분했다. 예를 들어 일정 금액 이��� 지원해주신 분들은 책에 이름을 기재한다는 식의 상품이다. 기획안이 허가를 받으면 바로 프로젝트를 시작할 수 있다. 내 프로젝트는 3주 동안 후원 받으면서 103만원 가량이 모였다. 후원자는 현재 73분으로 예상보다 많이 모여서 200권정도 만들게 됐다. 이 중 100권은 후원자 분들에게 감사의 표시로 드리고 나머지는 서점에 위탁 판매로 맡긴 상황이다.”
이번 시집의 목표가 있다면 무엇이냐는 질문에 그는 “두 가지가 있다. 첫 번째는 내 스스로 나의 20대를 기억하는 것이고 두 번째는 다른 사람들이 자기 내면의 상처를 숨기려고 하지말고 온전히 바라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다는 것이다. 그래서 큰 주제로 러시아 인형을 쓰기로 했다”고 대답했다.
시를 쓰게 된 계기
그녀가 글을 쓰게 된 계기가 궁금했다.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한 것은 고등학교 때였다. 그때 암수술을 받았고 휴학을 하게 됐다. 갑자기 시간이 많이 남게 돼 그 시간 동안 무슨 일을 할지 몰랐다. 몸이 아프니 활동적인 것은 어려웠다. 그래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 어릴 때부터 책을 좋아해 글을 쓰는데 거부감은 없었다. 새벽에도 글을 쓰고 시간 나는 틈틈이 글을 써서 모았다. 그렇게 해서 시를 쓰게 됐고 대학에 진학하고 난 뒤에도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면 주로 시를 쓰면서 풀었다.”
그렇다면 그가 시집을 내기로 결심했을 때까지 어떤 일이 있었을까. “2년 전에 사정이 생겨 중도휴학을 했고 그때 페이스북 페이지를 관리한 적 있다. 글을 쓰고 올리는 과정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공감해줬다. 2천개 가까이 ‘좋아요’를 받으면서 내 글이 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공감을 끌어낸다는 것을 느껴서 많이 치유됐다. 그 이후에 친구의 소개로 우리 학교 창작집단에 들어가게 됐다. 그 집단에서는 월마다 잡지를 만들어 학교 주변 카페에 비치해 놓는데 거기에 글을 투고하면서 글 쓰는 작업을 이어갔다.”
“이번 겨울에 4학년이 되면서 원래는 취업을 준비해야 한다. 하지만 그냥 취업준비를 하고 졸업을 하면 너무 평범한 대학생의 루트이지 않은가. 20대만의 특별한 시간을 박제한 듯이 남겨놓고 싶었다. 그래서 어떻게 하면 추억을 남길 수 있을까 생각했고 내가 제일 잘할 수 있는 일이 글 쓰는 일이었기에 바로 실행에 옮겼다.”
시를 쓰는 과정
‘창작의 고통’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글을 쓰는 과정은 힘들다고 한다. 그는 어떤 과정을 통해 글을 써 내려갈까? “평소에 문득문득 드는 생각을 핸드폰 메모장에 많이 기록해둔다. 어떤 느낌이었는지 정도. 그리고 하루를 끝내면 항상 일기를 쓴다. 그때 핸드폰 메모장에 써 두었던 생각과 ���정이 하나의 느낌으로 연결되는 순간이 있다. 그것을 모아서 이어 붙이면 하나의 ��토리가 되고 그걸 다듬으면서 시를 쓰는 편이다. 시어 하나하나에도 굉장히 고심하는 편이고 되도록 다양한 단어를 쓰려고 노력한다. 동어반복은 싫다. 버스 안이나 길에서 사람들을 관찰하곤 하는데 거기서 영감을 주로 얻는 편이다.”
“일상적인 사물 혹은 상황을 항상 색다르게 보고자하는 게 있다. 우리가 흔히 넘어갈 수 있는 것들에서 색다르고 새로운 생각을 찾아서 쓰고 싶다. 이번 시집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작품이 <등에 관한 아주 사소한 생각>인데 ‘등’을 일반적인 관점과 다른 시각에서 바라본 시다.”
가장 좋아하는 작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물어보았다. “보통 사람들이 등을 생각하면 ‘벽’ 혹은 ‘가로막는 느낌’일 것이다. 등을 진다는 말도 있지 않은가. 하지만 내가 생각했을 때 등은 연민의 대상 혹은 사랑을 온전히 느끼게 하는 대상이다. 사람을 뒤에서 안아준다면 서로의 표정에 흔들리지 않고 오롯이 사랑만을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평범하게 안아주는 것보다 뒤에서 안아주는 것이 더 좋다며 그는 웃음을 지었다.
반대로 다른 작품에 비해 상대적으로 쓰기 어려웠던 작품에 대해 물었다. “<습-하다>라는 작품이다.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힘들었던 일이 주제다. 쓰면서 몸이 힘들었다. 특히 나 자신의 고통 보다 다른 사람의 고통과 상처가 소재로 나오는 부분이 유독 쓰기 힘들었다. 그들의 고통과 상처를 어떻게 이해할 지도 모르겠고 시어를 고르는 것도 힘들었다. 한 사람의 상처와 고통을 훔쳐서 글로 팔려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어 죄스럽고 고민이 많이 됐다.”
그는 자신의 시에 대해 “내 시가 하상욱 시인처럼 쉽게 와 닿을 수 있는 시가 아니다. 그래서 어떤 분들은 공감이 많이 된다고 하시고 어떤 분들은 솔직히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고 하신다. 나와 내 감정을 위해서 시를 쓸 것인가 아니면 남들과 공유하고 소통하기 위해서 시를 쓸 것인가가 항상 고민이다.”라고 덧붙였다.
학교생활
4학년을 다니고 있는 그. 오래 다녔던 학교에서의 생활은 어땠을까. “4학기 동안 성대신문사를 했었다. 대학생활을 회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활동이다. 2년 동안 활동했었고 새내기 시절부터 활동했기에 거의 모든 인맥과 추억이 거기서 생겼다. 항상 금요일 밤은 마감 때문에 밤을 지새웠고 그 덕에 친구들과 많이 붙어 다녔다. 진짜 여러 가지 추억이 많이 생겼다. 신문사를 안 했다면 만나기 힘든 사람도 많이 만났고 글을 쓰는 능력 역시 키우게 됐다. 사람을 많이 얻었다.”
힘들었던 점에 대해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대학에 올라오면서 집안 경제 사정이 많이 안 좋아졌다. 얼마 전에 부모님과 같이 살게 됐고 그전까지는 외할머니와 같이 살았다. 그때 집에 가는 게 조금 힘들었다. 뭔가 눈치도 조금 보이고 내가 잘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학교에서 신문사 일을 하면서 잠을 자고 찜질방에서 씻었던 적이 몇 번 있었다. 오히려 그런 점이 글의 소재가 됐다. 경제적인 것이 가장 힘들었고 나머지는 거기서 파생된 문제였다. 그게 글을 쓰는 데도 영향을 주었다.”
잠시 숨을 고르고 그는 다시 이어 나갔다. “친구에게 요즘 글을 별로 쓰고 싶지 않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때 친구는 내가 글을 쓰기 힘들다는 게 너무 다행이라고 말하더라. 내가 글을 쓸 때는 스트레스 받거나 힘들었을 때가 많으니까. 앞으로 글에는 행복이 묻어 나왔으면 좋겠다고 그러더라.”
밝은 주제의 글을 쓸 계획이 있냐는 질문에 그는 웃으며 “쓸 수 있다면 쓰고 싶다. 쓸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따뜻한 시를 써보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국어국문학과 전공생이다. 인문과학계열 중 국어국문학과를 선택한 계기에 대해 물어봤다. “국문이 너무 좋아서가 이유다. 한국어 자체가 좋다. 그 언어로만 표현할 수 있는 감정이란 게 있지 않는가. 우리나라 말에는 우리나라 사람들의 생각, 감정이 투영되어 있어 우리글을 공부하면 감정과 생각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았다. 국어국문학과에 대해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게 있는데 국어국문학은 단순히 지나간 것뿐만 아니라 문화컨텐츠 같은 면에서 많은 도움을 주는 학문이다. 마케팅을 살펴보아도 대상이 어떤 감성과 생각을 하고 있는지 알아야 더 잘 다가갈 수 있다. 그런 것을 국문학에서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학과에서 배운 내용을 실용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경영학을 복수전공으로 듣고 있다. 때문에 취직하더라도 우리의 생활이나 문화와 관련된 기업에 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그는 꼭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며 힘주어 말했다. “창작이라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다. 모든 사람들이 취미를 잃어버리지 않고 지금 이 순간에 할 수 있는 걸 하면 좋겠다. 한계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먼저 도전하길 바란다. 창작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 창작물이 어느 정도 마련되어 있다면 그것을 다듬어 세상에 내놓는 과정은 언제나 열려있다. 혹시 기회가 된다면 이 과정을 매뉴얼화 해보고 싶다.”
마지막으로 그는 “중앙학술정보관에도 시집이 있다. 많이 빌려보고 읽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웃으며 말을 마무리했다. 앞으로도 그의 작품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
박지윤 기자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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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beautytrip-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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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히트상품 BEST 10 - 내가 본 2013년 소비트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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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히트상품 BEST 10 - 내가 본 2013년 소비트렌드
안녕하세요. 2013년을 돌아보면서 소비트렌드를 정리해보고
2013년 히트상품 베스트 10을 골라보았어요.
2012년에 유행했는데 올해는 깜깜무소식이었던 상품도 있고,
자연스레 스며들어서 올해 처음 나타난 트렌드라고 생각지 못한 것들도 있구요.
상품들은 대체로 인구와 환경,경제,날씨,트렌드들을 반영하고 있어서 재밌어요.:) 
2013년 히트상품과 함께 소비트렌드는 ‘소비의 양극화’라고 정의해보려고해요.
◈ 소비의 양극단 : 바벨 소비자 & 소통과 공유
*바벨 소비자란 기다란 봉의 양쪽 끝에만 무거운 원반을 단 바벨(barbell)처럼 가운데는 없고 양극단만 있는 바벨 소비를 말합니다.
그런데 흥미로운 점은 이 양극단이 한 명의 소비자가 가진 두 개의 욕망이라는 것입니다. 
한쪽 끝- 극단적으로 개인화된 체험의 욕구, 
다른 쪽 끝- 쉽�� 간편한 테크놀로지를 활용한 극단적 편의성의 욕구.
이는 똑같은 사람들이 가진 반대의 성향을 나타냅니다. 
그리고 양극단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욕구가 소통의 욕구(SNS)에 있다고 한국 트렌드 연구소에서 전망했습니다.
1. ‘응답하라 1994’ 케이블드라마의 성장
 문화컨텐츠 부문에서 2013년 케이블 드라마는 굉장한 성장과 인기를 얻었습니다.
‘응답하라 1994’는 케이블 드라마로는 처음으로 시청률10% 가 넘는 기록을 하였고
‘꽃보다 할배’에 이은 ‘꽃보다누나’는 첫방송에서 시청률 10%를 기록할 정도로 케이블방송이 안방극장으로 들어왔습니다.
저만해도 케이블에서 챙겨보는 방송이 감자별,응답하라1994,식샤를합시다,히든싱어,꽃보다누나,지니어스,겟잇뷰티 등등 수없이 많으니까요~! 
2. 제습기 & 에어워셔- 웰빙가전의 인기
한반도 날씨의 변화로 인해 지금까지 없던(있어도 있는지모르던) 가전제품들이 인기를 끌었습니다.
올해 후덥찌근하고 습하던 장마기간덕에 제습기의 매출이 상당히 늘었는데요.
 제습기는 올해 TV·냉장고·세탁기·에어컨·김치냉장고에 이어 6번째로 연 100만 대 이상 팔리는 ‘밀리언 가전’으로 등극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겨울철 중국발 미세먼지로 ‘에어워셔’ 가전제품의 매출이 급상승했는데 
건강을 생각하는 소비트렌드와 날씨의 변화가 만들어낸 히트상품입니다.
3. 캐나다구스,몽클레어- 명품 패딩의 히트
캐나다구스는 작년부터 인기를 얻기 시작했는데, 올해에는 화룡점정을 찍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패션에 관심이없는 사람들까지 한번쯤은 들어봤을텐데요.
중고등학생들 사이에서도 노스페이스를 이은 인기라고 하니 상당한 것같아요.
레깅스나 이너웨어같은 제품은 저렴한 SPA브랜드에서 구입하고 
패딩이나 패션잡화는 캐나다구스 같은 명품 브랜드를 찾는 소비의 양극화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4. 캠핑용품- 글램핑 (glamorous + camping)
글램핑이란 숲에 텐트하나 달랑 쳐놓는 캠핑이 아니라 
캠핑카와 캠핑용품들이 구비되어있는 다소 비용이 많이드는 귀족적 야영을 뜻합니다.
북미ㆍ유럽 등에선 이미 부유층의 여가 트렌드로 정착했고, 
한국에선 아웃도어의 extension으로 캠핑용품이 인기를 얻고 있죠.
백화점에서는 캠핑전용용품 브랜드샵이 들어와있더라구요.
캠핑과 일상에서 함께 쓸 수 있는 다목적용 캠핑도구들이 매출이 높다고 합니다.
5. 밥버거 – 건강한 패스트푸드
대학가를 비롯해서 올해 급성장한 패스트푸드는 ‘밥버거’입니다.
‘봉구스 밥버거’를 시작으로 다양한 밥버거 식당들이 늘어났고,
즉석에서 만들어주고, 저렴한 가격에 편리하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요즘은 삼각김밥이나 햄버거보다 밥버거를 즐겨먹고 있어요.
건강을 더욱 생각하는 소비트렌드가 만들어낸 히트상품입니다.
6. 레그웨어: ‘립스틱효과’ – 양말, 스타킹, 레깅스의 인기.
저는 올해 여성바지 매출의 저성장률을 레그웨어의 성장과 함께 분석해 봤습니다.
레깅스와 레깅스 스커트, 그리고 제깅스까지 다양한 원단과 모양으로 여전히 인기가 많았고,
스타킹위에 양말을 껴입거나 패턴이 화려한 양말,앙고라 양말 등 
양말의 다양화로 남자들 역시 양말로 포인트를 주는 패션이 늘었습니다.
이걸 ‘립스틱효과’라고도 표현하는데, 저렴한 가격으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효과가 양말로 전이되었다고 봅니다:)
7. 핫팩, 히트텍 – 따뜻함과 난방비절약
올 겨울 소셜커머스 티몬에서 핫팩이 올 한 해 가장 많이 팔린 상품에 등극했고,
인터파크에서도 핫팩이 3위에 올랐다고 합니다.
겨울 날씨가 점점 추워짐에 따라 흔들어쓰는 핫팩, 붙이는 핫팩 집에 한박스정도는 있으시잖아요 :Dㅋㅋㅋ
하지만 핫팩은 대표적 경기불황형 상품이기도 합니다.
유니클로에서 시작한 히트텍이 올해는 이마트와 소셜 등 엄청난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걸 보면 
핫팩과 히트텍, 매서워진 추위와 얼어붙은 경제를 반영하는 히트상품이라 생각합니다. 
  8. 악마크림 & 달팽이크림 – 특이한 재료와 효능으로 갖춘 기능성화장품들
  홈쇼핑과 소셜 등 악마크림이나 달팽이 크림처럼 기존 화장품 브랜드가 아닌
기능성을 강조한 저렴한 제품들이 각광을 받았습니다.
소비자들이 더이상 브랜드에 의존하지 않고, 그만큼의 기능을 가진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입하고 있습니다.
또한 인간 수명이 늘어나면서 피부탄력크림이나 팔자주름크림 등 특화된 기능성 화장품이나
달팽이크림, 뱀독 화장품 등 피부에 좋은 재료들을 사용하는 화장품이 
인기가 있었습니다.
9. 천연 재료 캔들 – 테라피의 필요성 
올해는 양키캔들부터 소이캔들, 아로마캔들,오일캔들까지 다양한 캔들의 인기가 휩쓸고 있습니다.
일반 파라핀으로 만든’양초’가 아니라 아로마나,천연소이(콩)으로 만든 캔들은 
오래켜두어도 머리가 아프지않고 천연재료라 ‘테라피’용으로 좋다고 합니다.
역시나 사회에서 받은 스트레스들을 해소하고 안정을 찾고자하는 히트상품이라고 봅니다.
10. 돌체구스토 –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의 보급
대표적인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으로 네���카페의 돌체구스토를 들 수 있습니다.
예전에는 커피를 마시는 것 에만 초첨을 두었다면,
이제는 원두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직접 만들어 마시는 가정용 에스프레소 머신을 선호하고 있습니다.
특히 20-30대 혼수상품으로 인기가 많고, 고급 믹스커피를 넘어 커피를 즐길 줄 아는 세대가 늘어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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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inf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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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투자대첩] 금융업계의 문화콘텐츠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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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량 투자대첩] 금융업계의 문화콘텐츠산업 지원
  안녕하세요
대학생 인턴 9기 박혜지 입니다
  어���새 마지막 기사군요
저희 인턴들도 8주간의 인턴생활을 마무리 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저의 마지막 기사 주제는
『금융업계의 문화콘텐츠산업 지원』 에 관련된 내용입니다
          저성장, 저수익의 지속으로 국내 금융회사의 신성장 동력확보가 절실한 상황에서 
문화콘텐츠 소비증가와 글로벌 시장 수요 확대로 인한
문화콘텐츠 산업의 성장세가 지속되며 국내 경제의 활력소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출처 : 우리금융경영연구소>
      이미 국내 주요 업종의 기업들은 문화콘텐츠를 활용한 마케팅 효과를 경험하였으며
국내외 주요 금융회사도 인지도 제고, 이미지 개선을 위해 문화마케팅을 추진중에 있습니다.
    특히 정부의 親 문화 정책과 더불어
유사한 문화권인 동남아, 남미, 미주 등 현지 고객을 대상으로 한 금융기관들에게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마케팅 도구로의 활용 가치 또한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미 많은 금융기관들이 문화컨텐츠 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데요
어떤식으로 지원하고 있는지 살펴봅시다~
      <출처 : 하나금융경영연구소>
        그렇다면 최근 이슈화된 명량 투자대첩!!
들어보셨나요 ?
  최단기간 천만관객 돌파라는 기록을 세운
영화 명량,
  영화 명량과 금융기관 어떤관계가 있는지 알아봅시다~
    <출처 : 동아경제> 
    영화 명량이 시작될 때 스크린에는 홍기택 KDB 산은금융지주 회장님의 이름이 등장합니다.
산업은행이 펀드투자를 통해 명량의 제작비를 댄 주요 투자자이기 때문이라는데요 ~
  산업은행은 명량을 제작한 총 600억 원 규모의 CJ E&M펀드 지분
50%에 해당하는 300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이 펀드는 영화 명량 외에 설국열차, 광해, 수상한 그녀 등 영화제작사인 CJ엔터테인먼트에서 만드는
 영화에 투자하여 흥행에 따른 수익을 올리는 구조 입니다.
  명량의 총 제작비 190억여원 중 총 35억 원이 이 펀드에서 투입되었습니다.  
    기업은행 역시 문화콘텐츠 산업에 대한 투자가 활발합니다.
  지난해 7월 영화제작사, 방송국 PD 출신의 전문가를 영입하여 금융권 최초로
 문화콘텐츠 투자를 전담하는 ‘문화콘텐츠금융부’를 신설,
 현재 337억원을 투자해 총 800억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하였습니다.
  IBK캐피탈이 운용하는 150억 원 규모의 ‘IBK금융그룹 문화콘텐츠 상생펀드’ 에 100억 원을 출자하여
 영화 명량에는 5억원이 투입되었습니다.
    이로써 산업은행과 기업은행은
  이미 개봉 7일만에 손익분기점인 600만 관객을 넘어서면서 투자원금�� 회��했습니다.
이어 개봉 12일째 천만 관객을 돌파하면서 40%의 투자수익을 갖는다고 합니다.
  + 1500만 관객을 넘을 경우 80% 이상의 수익을 올릴 것이라고 합니다
(wow..)  !!
  국책 은행들이 문화컨텐츠 직,간접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면
시중은행들은 금융상품을 통한 간접적 투자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하나은행은 영화 명량관객이 많아질수록 금리가 올라가는
정기예금인 ‘하나 Movie 정기예금(명량)’ 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관객 수에 따라 500만명 미만 연리 2.6%
500만~700만명 2.65%
700만명 이상 2.7% 등을 각각 적용해 줍니다.
  이 상품은 하루만에 1000억원어치가 조기 완판되었습니다.
    우리은행은 CJ엔터테니먼트, 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 등
 영화제작사와 공동 마케팅 협약을 맺고
   영화 관객수에 따라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시네마정기예금’을 2010년 출시하였습니다.
    7월 말에는 1000억원 규모로 선보인 연리 2.7%의 ‘우리나라사랑 명량 정기예금’이
하루 만에 다 팔려 8월 11일 2차 판매에 나선지 5시간만에 또다시 완판되었습니다.
          이처럼 재무적 투자자로 참여하여 수익률을 올리고
 출시한 명량 관련 상품이 잇달아 조기 한도 소진되면서
 문화콘텐츠 쪽으로의 자금 유입이 활성화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작품성 있는 영화보다
돈 되는 상업적인 영화에만 투자가 집중됨으로써
우려의 목소리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금융기관들은 문화산업과 금융회사간 시너지창출 가능 분야에 대해
 철저히 검토하고 전문성을 확보하여 문화콘텐츠에 대한
 객관적인 가치 평가를 하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출처>
파이낸셜 뉴스
동아경제
우리금융경영연구소
하나금융경영연구소
  ​* 본 글은 ‘예금보험공사 9기 대학생 인턴’의 기사이며,
예금보험공사의 공식 입장과 관계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본 게시물을 상업적인 목적으로 이용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으며
발견 시 엄중히 조치를 취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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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bridblogsco-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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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플sns 추천공연] 연극 '옥탑방 고양이'
        볼수록 연애하고 싶어지는 리얼 연애지침서
연극 ‘옥탑방고양이’
      창작연극 사상 최단기간 200회 돌파
인터파크 관객평점 9.6점
2010 대한민국 국회대상 수상
    대학로에선 이미 유명한 연극이죠.
연일매진! 관객들의 러브콜 쇄도! 연극 <옥탑방고양이>
알콩달콩 로맨틱 코미디 연극!
솔로분들! 커플분들! 고고싱 :^)
      + 시놉시스
    옥탑방 하나를 두고 벌이는  레알버라이어티슈퍼울트라캡쏭짱 미스터리액션코믹로맨스 작가의 부푼 꿈을 안고 서울로 상경한 경상도 엉시녀(엉뚱한 시골 여자) 정은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 차도남(차가운 도시 남자) 경민 그들이 옥탑방으로 동시에 이사를 온다. 알고보니 이!중!계!약! 집주인은 연!락!두!절! 옥탑방 하나를 두고 벌어지는 이들의 치열한 전투가 시작되는데~ 과연 이들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게다가 옥탑방에는 말하는 고양이까지 살고 있다는데… 두둥!
      + 출연진
          + 출연진 스케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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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출처 : PLAY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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