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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국민의힘이 4.10 총선 대구 중남구 공천자로 치열한 경선을 거쳐 확정된 도태우 변호사의 공천을 취소하고 대신 낙하산 전략공천으로 급히 내려 꽃은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의 과거 안보관련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김기웅 전 차관은 노무현 정권 시절인 2007년 8월 22일 과장급인 통일부 평화체제 구축팀장으로 재직하면서 국정브리핑 사이트에 '서해 바다를 평화와 민족공동번영의 터전으로'라는 제목의 기고문을 올렸다.
그는 이 기고문에서 "우리 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NLL(서해북방한계선)은 애초부터 남북 간에 큰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NLL 지역의 평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조차 북측에 일방적으로 큰 양보를 하는 것처럼 매도한다면 참으로 어리석고 불행한 일이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당시 재향군인회는 "북한 요구를 반영해 NLL을 재설정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 국가 안보와 영토 주권을 포기하는 발언"이라며 강도 높게 비판한 바 있다.
김기웅 전 차관이 노무현 정권 시절 공무원의 신분으로 당시 정권의 정책에 맞춰 기고문을 올린 것으로 볼 수 있지만 문제는 김 전 차관의 이런 주장은 'NLL은 영토주권의 문제로 반드시 수호해야 한다'는 윤석열 현 정부의 안보정책과는 명확히 배치된다는 ���이다. 또 국민의힘의 핵심 지지층인 우파 성향 유권자들의 정서와는 차이가 나도 많이 나며 오히려 좌익세력이 좋아할 만한 주장이라는 것도 분���하다.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16일 원내대책회의에서 "북한의 주장은 자신들이 인정하는 해상 국경선을 침범할 시에는 무력 도발로 간주하겠다는 공언"이라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대응을 촉구한 바 있다.
북한은 현재의 북방한계선(NLL)보다 훨씬 아래의 해상 한계선을 주장하며 NLL과 북방한계선 사이를 공동어로수역·평화수역으로 하자고 요구하고 있다.
이런 북의 주장에 대해 전옥현 전 국정원 1차장은 지난 2014년 10월 16일 한 방송에 출연해 "남북 기본합의서에 별도 남북 합의가 없는 한 현행 경계선을 존중하기로 이미 합의된 것"이라며 "NLL이 무력화 될 경우 정전협정체제, 기본합의서의 합의정신과 합의 문서를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으로 한반도의 평화구조 자체가 무너지고, 해양 주권이 무너지는 것은 말할 것도 없다"고 지적했다.
김기운 전 차관의 노무현 정권 시절 국정 브리핑 기고문 내용을 알게 된 대구 시민들은 "도태우 후보는 정당하게 경선을 치뤄 공천을 받았는데 소위 5.18 발언으로 공천이 취소된 자리에 NLL 무력화 발언으로 북한을 옹호한 인사를 전략공천하는 것이 공정한 공천이냐"며 반발했다고 인터넷매체 더 팩트는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김기웅 전 차관은 <더팩트>와 통화에서 "이걸 쓴 이유는 당시에 정치적으로 퍼주기 했다 하고 논쟁들이 많이 벌어질 때였다"며 "평화체제 팀장인데 담당 과장으로 국민들에게 NLL 문제의 본질과 NLL이 뭔지, 왜 지켜야 하는지, 또 장기적으로 어떻게 풀어가야 하는지를 알려드리고 싶어서 칼럼을 썼다"고 말했다. 또한 "칼럼을 자기 필요한 대로 잘라서 인용하는 것은 왜곡된 것 아니냐, 원본을 읽어 보면 다르다"고 주장했다.
한편 대구경북 지역 최대 종합일간지인 매일신문은 오늘 <국민의힘, ‘NLL 대안 모색’ 주장한 김기웅 전략공천 합당한가>라는 제목의 사설을 통해 도태우 변호사 공천을 취소하고 북의 NLL 무력화 기도에 호응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는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급히 대구 중남구 공천자로 내려 꽂은 한동훈 국민의힘에 대해 날카롭게 질타했다. 매일신문의 오늘 사설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민의힘이 대구 중남구 지역구에 도태우 후보 공천을 취소하고, 대신 이름도 얼굴도 생소한 김기웅 전 통일부 차관을 전략공천한 데 대한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김 전 차관이 노무현 정부 시절 'NLL(서해 북방한계선) 대안 모색'을 주장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김 후보가 국민의힘 지지층의 정체성과 거리가 먼 후보'라는 비판도 나온다.
도 후보의 공천 취소 배경이 된 '5·18 북한군 개입 조사' 발언은' 5·18 특별법'의 진상 규명 범위에도 명시돼 있는 항목이다. 그럼에도 국민의힘은 논란이 일자 공천을 취소하고 그 자리에 'NLL 대안'을 주장했던 인물을 전략공천했다. '상대 진영'의 눈치를 살피느라 지역민이 뽑은 후보를 내치고, 상대편이 문제 삼지 않을 만한 인물을 골라 공천했다는 비판을 면할 수 없는 것이다.
김 전 차관은 노무현 정부 시절인 2007년 국정 브리핑 기고문에서 "우리 측이 일방적으로 설정한 NLL은 애초부터 남북 간에 큰 갈등의 소지를 안고 있다고 할 수 있다. NLL 지역의 평화 방안을 모색하는 것조차 북측에 일방적으로 큰 양보를 하는 것처럼 매도한다면 참으로 어리석고 불행한 일이다"고 주장했다.
이 주장에 대해 당시 재향군인회는 "북한 요구를 반영해 NLL을 재설정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 국가 안보와 영토 주권을 포기하는 발언"이라며 맹비난한 바 있다. 실제로 북한은 NLL을 무력화하기 위해 줄곧 '평화 수역' 주장을 펼쳐 왔다.
국민의힘 지도부에 묻고 싶다. 지역 유권자들이 경선에서 선택한 후보를 내치고, 지역민들에게 이름도 얼굴도 생소한 인물, 국민의힘 지지층의 정체성과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물을 전략공천하고 표를 달라는 것이 합당한가? 국민의힘을 지켜온 대구경북민을 이토록 무시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대구경북은 '국민의힘 작대기'만 꽂아도 당선된다고 여기기에 함부로 대하는 것인가? '그렇다'고 생각한다면 "그렇다"고 답하고 그렇지 않다면 정중한 사과와 합당한 대책을 내놓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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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관계의 현실
1. 현재 (2025년 기준) 남북관계 현실
2020~2024년까지는 사실상 완전한 단절 상태.
판문점 연락선 차단, 개성 연락사무소 폭파, 북측의 무응답.
북한은 2023~2024년 사이 ‘남조선은 적’이라는 노선으로 급변화.
헌법상 “통일” 문구도 삭제 추진.
남북 교류 가능성을 사실상 닫음.
✅ 즉, 북이 의도적으로 소통의 문을 닫은 상황.
2. 그럼에도 소통은 가능한가?
☑️ 단기적 가능성은 낮음
현재로선 북한이 국내 정치적 안정 + 체제 결속 강화를 우선으로 삼고 있어, 외부와의 대화에는 의도적인 무관심을 보임.
☑️ 중장기적 가능성은 있음
북한의 생존 전략상 완전한 고립은 불가능.
중국, 러시아와 관계를 강화하더라도 경제 제재는 계속되고 있음.
언젠가는 “경제적 필요” 또는 “국제적 보장”을 위한 협상 채널이 다시 필요해질 가능성 높음.
즉, 북한이 먼저 다시 대화에 나설 동기가 생긴다면, 소통의 문은 다시 열릴 수 있습니다.
3. 외부 요인: 세계 질서 변화의 영향
미국과 중국의 갈등,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이란-이스라엘 문제 등으로
국제사회는 남북한 문제에 집중하지 못하고 있음.
하지만 중국이 남북한 사이의 균형자 역할을 복원하려 하거나,
미국이 대선 후 대북 정책 변화를 시도한다면 변화의 여지는 있음.
변수 : 현재 북한과 중국의 관계가 극도로 악화 되어있음.
중국은 북한을 속국으로 두고 싶지만, 김정은은 그럴 생각이 전혀없음.
4. 그렇다면 소통의 전제 조건은?
전제 조건
설명
① 북한 내부의 안정
체제 결속에 자신이 있어야 대외적 여유 생김
② 외부 자극 최소화
군사훈련 확대나 제재 강화는 오히려 반작용
③ 미중/미북 간 신호 교환
북미 간 비공식 채널 재가동 시 남북 소통도 열릴 수 있음
④ 남한의 일관된 접근
정치적 변화에 따라 흔들리는 대북정책은 오히려 역효과
📌 결론: 지금은 어렵지만, 조건이 맞으면 ‘소통의 문’은 다시 열린다
지금은 ‘닫혀 있으나’, 영원히 닫히진 않을 문이다.
그것은 상황이 아니라, 우리의 ‘준비’와 ‘지혜’에 달린 문제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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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장 후보 친북성향 논란 조곤조곤 파헤친 국민의힘 유영하 '북한을 주적이라고 부르는게 어렵다고요?'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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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이스라엘처럼 북한을 이런식으로 때리면 강력한 혈맹(?)인 미국이 지켜줄라나...?? 그것이 하루종일 궁금한 주간장 마지막 금요일이다... 아하아, 우린 전작권이 없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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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을 위한 대외정책 제언(2483)
이재명 대통령의 시대가 시작됐다. 그간 수많은 좌절과 분노, 고뇌의 시간들이 있었다. 다행이다. 그는 일성으로 승리의 공을 국민들에게 돌렸고, 국민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임을 천명했다. 국민통합을 달성할 것이라 재차 강조했다.
지난 6개월의 시간들이 주마등처럼 스쳐간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계엄 선포를 포함해 터무니없는 상황들이 전개됐다. 그나마 잘 정리됐다. 다만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느낌도 든다.
대한민국이 직면한 현실은 처참하다. 국난의 절벽 위에 서 있다. 국제정치 현실은 너무나 엄준하다. 국내적 분열이 극심한 가운데, 오랜 세월 당파적인 대외정책 집행으로 붕괴된 대외정책 생태계는 취약하기만 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당장 미국 트럼프 정부와 관세와 방위비 분담금 협상, 주한미군 분산 배치, 한·미 동맹을 대중 군사동맹으로 전환하는 문제 등을 다뤄야 한다. 철저한 실리주의인 일본과도 거친 협상이 남아 있다. 2025년 제7광구 관련 새로운 협상을 시작해야 하는데, 유리한 고지를 점했다고 생각하는 일본은 미동도 없다. 일본은 한·일 협력이나 지역적 안정성보다 철저하게 자신들의 국부적 이해관계를 챙긴다. 최근 불거진 ‘아시아판 나토’ 구상은 ‘일본이 주도하는 일본 지키기’ 프레임이다. 실제 대외적으로 투사할 군사력을 지니지 못한 일본은 주변국들이 지니는 중국의 위협을 기반으로 대중국 군사 안전판을 확보하려 하면서 한국을 이 프레임에 가두려 한다. 미국은 한국과 일본이 경직된 대중 정책을 채택해 자신의 전략적 유연성을 확보하려 한다. ‘아시아판 나토 구상’은 일본의 전략적 유연성을 확보하기 위한 전략이기도 하다. 향후 10년간 동아시아 최대의 갈등과 충돌은 제주 남단 해역에서 발생할 개연성이 크다.
과거와 다른 중국·북한 상대 과제
중국은 더 큰 도전을 야기한다. 현재의 중국은 과거 어느 때보다 자신감에 가득 차 있다. 향후 보다 더 군사적인 공세성을 강화할 것으로 보인다. 서해에서 중국의 영향력 행사는 더욱 노골화되고 양보하지 않을 것이다. 트럼프의 금융, 무역, 군사적 대중 압박에 대해 중국은 이제 더 이상 두려워하지 않는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와 서방의 군사적 한계를 목도했다. 인도·파키스탄 전쟁에서 서방 무기를 압도한 중국 무기체계의 우수성에도 자신감이 생겼다. 군사적 강압에 의한 대만 ���일에 대해서도 더 적극적으로 고려할 것이다. 중국 지도부가 군부를 과연 억제할 수 있을지도 의문이 드는 게 현실이다. 이재명 정부는 우리가 알던 그 중국과는 전혀 다른 중국을 상대해야 한다.
북한 역시 전혀 다른 ‘나라’가 됐다. 스스로 한국과는 전혀 별개의 국가라는 것이다. 비핵화는 북한의 국가 정체성과 결부됐다. 북한은 세계 어느 나라보다도 먼저 국제적 신냉전 상황을 공식화한 바 있다. 러시아와 군사적 동맹 관계에 들어섰고, 중국을 그 배후 기지로 하고 있다. 이제 한국은 안중에도 없다. 미국과의 협상에도 결코 조급하거나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재명 정부의 많은 인사들은 아마도 과거 북한 문제에 친숙한 인물들일 것이다. 북한과의 관계 개선을 무엇보다도 먼저 추진할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생각한 북한과는 전혀 ���른 북한을 접하게 될 것이라는 현실을 이해해야 한다. 조급하지 않기를 바란다.
이 모든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재명 정부는 10월 말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이 모두 모일 수 있는 외교를 펼쳐야 한다. 중국과 불필요한 마찰을 줄이고 새로운 방식의 동반자 관계를 설정해야 한다. 일본과는 가치와 전략적 이해를 공유하는 이웃 국가로서 협력을 증진해야 한다. 러시아와도 소통을 강화하고, 윤석열 정부 시기에 해체된 양자 관계를 복원하고, 북·러관계를 관리해야 한다. 유연한 동북아 다자관계를 강화할 필요도 있다. 한·미·일 공조와 더불어 한·중·일(환황해)-한·일·러(환동해) 협력을 동시에 추구함으로써 동북아를 협력의 망으로 촘촘히 얽어매는 작업을 해야 한다. 전략적 시야를 전 지구적 차원으로 확대하고, 유럽이나 글로벌 남반구와의 협력도 강화해야 한다.
구시대적 인물·방식은 지양해야
이 모든 대응의 시작은 인사에서 나온다. 이재명 대통령은 실전형 실용주의자이다. 주변에 구름처럼 몰려 있는 지지자들을 냉정히 평가하길 바란다. 새로운 시대, 새로운 도전에 구시대적 인물과 방식으로 응전하려 한다면 실패는 자명하다. 내란 지지 세력만 아니면, 아니 그 핵심 동조자만 아니면 천하의 인재들을 다 모아 이 나라의 미래에 대해 숙의하길 바란다.
향후 대한민국 대외정책의 우선적인 방향은 무엇보다 지역적·전략적 안정성을 확보하는 것이다. 지역적 안정성이란 특정 국가가 급격한 세력 변동을 시도하거나, 강대국이 약소국을 강압해 자신만의 힘과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억지하는 역량을 의미한다. 이는 변화를 거부하거나 현상 유지만을 고집하는 개념이 아니다. 다만 급격한 변동을 꾀하고 강대국이 과도한 수단을 동원해 타국을 압박하는 것에 대한 거부이다.
전략적 안정성이란 강대국이나 핵보유국이 무력이나 핵을 사용해 자국 목표를 달성하는 것을 억제할 수 있는 상태를 의미한다. 북한의 핵 위협에 직면하고 있는 대한민국으로서는 반드시 전략적 안정성을 확보해야 한다. 정책수단으로서 핵�� 사용을 억제하는 레짐 강화와 국제관계 형성에 노력을 배가해야 한다. 일방이 독단적으로 전쟁을 시작할 수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6/5/25/hwanshikkim.tumblr.com/arch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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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에 전 세계🌍 195개국 방문 성공! 최연소 세계 여행자 탄생한 사연은?
한 미국 청년이 북한 방문을 끝으로 전 세계 195개국을 모두 방문하며 역대 최연소 기록을 세웠다는 소식이 세계인의 이목을 끌고 있습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오랫동안 닫혀 있던 북한의 국경이 열린 찰나를 놓치지 않고 이뤄낸 도전이기에 더 의미가 큽니다. 🌐 195개국 정복한 25세, 카메론 모피드 이야기 2025년 4월, 카메론 모피드는 북한 평양국제마라톤 10km 완주를 끝으로 모든 유엔 가입국 방문을 달성했습니다. 그가 마지막 나라로 북한을 선택하게 된 데는 특별한 사연이 있습니다. 📌 도전의 가장 큰 난관, 북한 입국 코로나 이후 북한은 외국인 입국을 수년간 금지했으며, 2024년에도 서방 관광객 제한을 번복해 입국이 불확실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6년 만에 재개된 평양국제마라톤에 참가함으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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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방송 「돌아온 트럼프, 한반도 외교·안보 향방」 생방송
국회방송(NATV)은 1월 23일(목) 밤 10시 <정관용의 정책토론>에서 「돌아온 트럼프, 한반도 외교·안보 향방」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진행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공언해온 대로 취임 첫날부터 ‘미국 우선주의’에 바탕을 둔 행정명령에 서명하며 국제사회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무엇보다 북한을 ‘핵 보유국(nuclear power)’으로 지칭해 한반도 외교·안보에 큰 파장이 예상된다. 그동안 추진해온 북핵 관련 정책이 수정될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주한미군 철수나 감축을 앞세워 방위비 분담금 인상까지 요구할 경우, 한국이 직면할 안보 위협은 더 커질 수���에 없다. 우리나라는 탄핵정국이 장기화되며 대통령 권한대행 체제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최상목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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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배 법관, 헌법 부정 과거 게시물 화제…공정 심판 의문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대한민국 윤석열 대통령에게 헌법 수호 의지가 없다는 혐의로 탄핵소추를 인용하���는 헌법재판소의 대법관들 가운데 문형배 법관의 과거 블로그 게시물에 헌법을 부정하는 관점을 보여주고 있어 공정 심판에 의문을 던지고 있다. 문형배 법관은 블로그 “문형배의 독서일기, 나무이야기, 생활법률 등”를 운영하고 있는데 작성한 글 가운데 “북한을 보는 새로운 시선”이라는 글에서 북한을 별개의 독립 국가로 인정하는 관점을 비쳤다. 이는 김일성 일가가 불법으로 국민을 수탈하며 독재하고 있는 북쪽 한국을 미수복영토로 규정하고 있는 대한민국 헌법을 정면으로 부정하는 관점이다. 출처: 북한을 보는 새로운 시선 훈련이라고 속이고 새파란 젊은이들을 이국만리 우크라이나 전쟁의 라이브 타겟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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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리 진실을 대하는 온도차 입장차를 바라 누군 뜨뜨미적지근 어중띈 자세를 취하며 언제든지 지 유리한곳으로 편들어볼끼라고 어정쩡한 보지자세를 취하는개 중용을 지켜주는척하고 이리 짱개에게당해 짱개로남앗어도 진실을 마주하고 꽃바로 자신이 그동안 세뇌당하고 인식당한걸 부정하고 진실을 마주하려는 용기과 마음자세를 가진자를바라 넌 저중에 누굴닮아야겟니 세상쉬운이론만 정확하고바르고옳아놓고 현실을바라 10원과수백조이상과 학살질과자자극수준 저련이 저래 쉬운은 쥰내 우주를 누비시고나대시며 쉬운짓만 지에미1차원보지벌렁벌렁수준이 고상병에처걸려가꼬 지주제도모른ㄴ 똥같은게 종교빨학교빨로 뭣도모르고 지수준대로 이세상을 마주하다 지가 ㅁ모소 겪어야 아 내가 잘못알고잇어나 이런사고를 하는 똥이란마리야 ㅉㅉ어려운건 시도자체도안하다못해 애써외면할걸 그럼 지랄라고알고깨우치긋니 해먹기만 해머ㅕㄱ고 손가락하나까닭아니할 작정을 한 한량보지련이지ㅉㅉ사기꾼보다 더무서우ㅜㄴ 뭐해주는척 한량새끼ㅉ그리 이론과 실전 현실과이상의 괴리를 좁히기는커녕 좁히려 시도도못하다 것도모자라 인지조차못했다는 반증아냐 넌 저런 보지가인간으로 보여 저ㅗ딴 보지를 보고배우냐 보고배울게1동벗다못해 절대 배워선안될 세상모든 경우의 수를 두고 최악이자 최약체인 경우없어도 너무 없어 소리절로나오는 최악의 개수값 부처보지값을 거미쥔련이야 저련은 말은 다맞고옳아 그걸 새겨주면되는거 개도알잖아 근데 쟤는 쉬운이론질안 ㄲ뙇 그자리만 고수에 실전근처에도안가고 뙇 그자리만 사수한 마수련이거든 찢어죽일 무시무시하게 무식하고나약하고 윈섲거이다못해 더 사악한 십알년ㄴ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아니 알고깨우친다고 실전 안하면 그만이고 사탄에 빌붙어처 먹으면 그만이지 저것들이 해줄거라믿냐 그래서 수처ㄴ년시도도 안해ㅆ긋냐 행동빨 실전빨 조또없고 그저 쉬운 남의지식ㄷㄱ그대로베껴 표절빨만 난무하는 애가 이 개보지와해보지야 인지력은 뭔 개빻았구멍ㅉㅉ 진실을 지가봐놓고 바로앞에서 본것도 애써 본체만체한체 위선떤 가식왕이 잘도 해주실라 그리 성경 구라소설책 아즈라엘하는ㄴ짓 뻔희 알앗을거아냐 지가 병신도아니고 얘는 대체 뇌구조가 어떻게됏는지 진실만 말해줘도 바로잡을 기회는 열려 근데 시도자체를 안해 얘는 도저ㅡ희 애는 이주ㅇ스파이아니고는 설명이안되 아무리똥독쥰내오른 머가리라고 지머가리도 정화못하는게 정화하려시도도안하느게 고상병걸린는 수준은설명할길이없잖아 것도 모르지 니에미개샹년창년이 막ㄲ싸질러천하앗는데 아시긋니?ㅉ역사를 버젓이 날조하는 짱개를보고 찍소리도안내고 그거걸 무지와나약한애들은 중국이나 일본 지들역사 학살질에 금수질이니 왜곡시키는데 역사만바로알려줘도되잖아 근데 절대 안알랴줌 얘는 그런애야 남의지식 표절질만한주제에 그게뭐 그리아까운지 남에게 표절도 안베품 지가실전을 못해이러는건지 이증스파ㅣ인지 진짜 똥멍청댕청인지 지만알잖아 사람한길속을 누가알긋니 신도 부모도몰라 넌 니자신도 모르는데 남의 속을 알긋냐 어휴 똥이랑 대화나느게 낫지 이딴게 뇌를단 지적수준이래 어휴 내눈썩는다 썩어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행동빨 1도없으면 경만펼치고 뜻은ㄱ시도도안할거 뻔한데 그럼 잊;ㅣㅣ라르을 수쳐년한 저 개보지땡련은 뭐라까 아무리 저련을 이해하려해도 저딴걸 정사오뇌를달고 누가이해할수잇냐 같은 똥아니고서야 아니 진실만 말해줘도되자ㅣㄶ아 꺠우친게 되려 아가리묵념질로 더 봉하짐 봉하질걸 이십련아 지랄라고ㅒㄲ우치냐 더못한게 아는병에걸리고 ㅇ노갖것에 더연연해 니가착하고 발라야한다는 고정관념에 ���싸여 넌 더못해 ㅇ나그래도 실전등신련이ㅉ그럼 사탄이 하는짓은 니사고처럼 더못하게해야지 그건힘이잇으니 학살질해도 본체만헤ㅊ해놓고 지는 발라야하고 지켜야하고 어휴 너같은 개보지같은애랑 대화시도하고잇다 니말이 진실이고 진리고 책임을 지는거며 남에게도 그 적용값은 똑같아야지 뭔 가양ㄱ약강도아니고 그저 많많한애들에겐 이건이래야하고 저건저래야하고 ㅊ규칙적이고 바르고옳고는 사탄이 학살질할떈 찍소리도안내는거바라 저련은 일본놈들 그 야비한 자세 우기기와 강약약강의 특별전형 시험 만점받은애야 얘는 더한 애야 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공산당이 그럼 진실을 말해주긋냐 ㅉㅉㅉ아니 다알고깨우친애도 말만 바르고 행동은 굼뜨다못해 수천녀전 그자리에 머물러잇는데 이딴 짱개공산당이 처음엔 공산당 의미는 엄청좋앗지 그걸 지들 꿀빠는맛에 취해 지가 더악할짓할거뻔한거아냐 공산당 다 골고루 잘먹고잘살자가 지들만 잘먹고잘살자 된거 모르는 똥도있냐 아니 깨우쳐 손가락하나까닭아니하면 그만이듯 의미는 좋아 나쁜짓하면 그만인거지 그걸 그대로 지말에 책임져줄 수준은 개수부처ㅗ알라년도 못하고간거 니가보고도모르잖아 그래서 아긱가 속이팡팡터져알려줘도 모르잖아 ㅉㅉ아니 공산당이 지 배떼지 처불리려 북한 도와준거지 지들 국민도 장기뺴내는게 정의감으로 북한을 돕긋냐 ㅈ다 지 잇속챙기고 공산당 북한 도와 공산당 세력 넓히고 나종엥 북한 앙 집어삼키려 도와준거지 뭔 짱개가 정의감이잇어 북한도와주겟냐ㅉㅉㅉ그리 단속하고 싸이트 접속 막는넘이 뭐 역사를 왜곡 안시켜? 세상에서 ㅇ제일 인기잇ㄴ느 사탄싸이트 유튜브도 못보는 나라가 잘도 정의롭긋다야ㅉㅉㅉ구라날조음해가짜뉴스퍼트리고 진실 은폐시키는 지들 짱개일본ㅈ아즈라엘짓거리나하는 윱=튜브는 왜막는건희 같은 사탄인데 ㅎㅎ그나마 니들이 감추고암춘건 알려주니 그거 들통날까 지들이음해날조한거 까발리는 싸이트만 골라 차단하는거아냐 그리국민을 감시체제하게 단속하는게 뭐 역사가 진실해?왜 단속을 해야할까?80억이 대부분하는 유튜브도 못보는 나라가 진실하시단다 ㅉㅉㅉ뭔 귀에걸면 귀걸이고 코에걸면 코걸이야 니 마음대로 정의하게ㅉㅉㅉ 지맘에 들면 욱이고 지맘에안들면 진실도 왜곡시키고 은폐시키는것들이ㅉㅉㅉ지들이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유산을 공산당 명분쌓으려 문화혁명으로 다불태우고 조각족가 쪼개지고나노뜨려 다박살내놓고 우리 뭐든1등하난나라가 문화로 세상을 장악하는꼴을보니 그제서야 부랴부랴 공자니 문화 유물을 강조한느거바라 ㅉ공산당넘들 ㅉㅉ아니 지들이 밗살내고 공자사상을 공산당사상으로 만들어놓고 이제서야 ㄱ역사를 지켜오고 문화를 지켜내는게 얼마나중한지 지가겪어서야 이제서야 알고깨우친 교수나 땡련처럼 지가 느끼고나서야 아는 수준ㄴ이라 지들이부정한 공자나 문화를 강조하는거바라 아니 니들이 공자 사상 내동댕이치고 왜 또 공자이용해 우리가 주 ㅓ도안가지는 공자를 자기민족이라고하는둥 말도안된느 짓을하냐 그거니들이 우리에게하는짓아냐뙇 지들이하는짓 우리가 햇다고함 와 저찢어죽일 대만놈같은것들 이용해 날조음해 질함앞잡이들 욱이기대만일본짓거리 어휴ㅉㅉ아니 개수부처도 짜증나죽겟는데 뭔 개수부처아류도안되는 하류 하루공자를 우리가미쳣다고 ㄹ우리꺼라고하냐 줘도안가지는걸 그거 수년전 들통난걸 아직도 이대만개보지지에미개쳥ㄴㄴ이 맛싸질러처낳은게욱이고당김 그대만 십알놈 사탄정당념ㄴ넘들 일본 중국뒷돈바다 매국노사비이질하는 보지정당ㅉㅉㅉㅉ지나라사람도 막죽이는게 북한을 정의감으로 도왓데 구라를 하도 치고댕기니 구라잘치는 동남아지역처럼 입에 구라는 자동으로 장착된듯ㅉㅉㅉ지들이 자기문화5천ㄴㄴ역사와 문화 사상을 박살내놓고 이제와 그중요성을 꺠닫고 가루가루 콩가루되게 까서 빻고찧어 흩날려가게만든 공자 다시 끌고와 그걸 이용함 이십알년아 사람이며사람답게살아 권력빨레 ㅜ취해 푸찧푸딯 개보지짓거리하지말고 ㅉㅉ동산당사상주입식히려 공자 버린넘이 다시 줍줍주워와 줘도안가지는거 우리민족이라고 구라치고댕김 십알것들이 ㅉ지기실라 줘도안가져 누가 원시인이나 믿고 말하는 공자와 한자를 가지니 줘도안가져 ㅉㅉ꺼져이십알아 우린 개수부처고자힌년알라도못한 신도못한 무에서 유를창조하는 실력빨 힙한 단군할비 힙비님자손인데 어디서 줘도안같는 개수부처ㅗ 아루도안되는 하루공자를 들이밀어?ㅉㅉㅉ지금은 개수부처알라에미친 니에미개십알년 얼팔고몸팔고 지문서땅문서도모자라 하다하다 지 조상뿌리 노비문서도판 ㅈ니에비개십알년 샹년 찬ㅇㅁ년 개도견들이 ㅁ사이비가활개치깆홓게 밑밥깔고 꺠우친ㅇ련이 밑불뗴어 사탄이 더활개치기좋게만들어 나마느팡팡터지지만서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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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야기했다. 해방후 북한과는 달리 반민족행위자들에 대한 단죄없이 탄생한 건국동맹의 친일들과 이것에 빌붙어 독재자들의 꼬봉들이 된 태생적으로 극우 꼴통들인 이들이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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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를 위한 남-북 ‘두 나라’인가(2474)
김대중 대통령이 북한을 방문해 김정일을 만났다. 그 당시의 상황으로 보아 용기 있는 결단이었기 때문에, 노벨 평화상까지 받았다. 김 대통령 임기 말까지 김정일은 대한민국을 답방하지 않았다. 김 대통령은 아쉬운 마음을 가졌던 것 같다. 김 대통령은 남북 간의 경제성장 격차가 심하므로 통일까지는 15년 정도의 세월이 걸릴 것으로 예측했다. 그 후부터 한국은 국민이 모르는 경제원조까지 계속했다. 우리 국민의 방북도 활발했고, 더 큰 목적을 위해 경제적 후원을 자청하면서 도움을 주었다. 그러나 그 결과는 북의 무력도발을 뒷받침했을 뿐이다. 더 주지 않는다고 불만 풀이를 했을 정도였다. 김 대통령은 경제 격차는 인정했으나 우리와 북한이 이질사회(異質社會)가 되었음을 가벼이 여겼거나 몰랐던 것 같다. 대한민국의 정치가들 대부분이 북한 정권의 전통과 정체를 모르고 있었다는 증거다. 그 이질성은 공산 세계와 그 사상적 전통에 귀속되는 것이다. 격차 문제는 해소될 수 있어도 국가적 이질성은 상반(相反)되기 때문에 공존할 수 없다.
남북 모두의 정권 책임자가 바뀌면서 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을 방문하는 길을 열었다. 문 대통령 주변 정치인들이 운동권 출신 친북 인사들이어서 북에서는 문 대통령 일행을 크게 환대해 주었다. 김정은의 답방도 예상하고 답례 조항까지 운운했으나 김정은은 문 정부의 기대를 문제 삼지 않았다. 김정은은 문 대통령과 평화적 접근을 위해 군사협정을 위시한 여러 가지 협력을 약정 지었다. 북한 정부의 평화 정책을 위해 우리 정부는 국제기관의 북한 제재를 해소하며, 한국전쟁 유엔 참전국의 참여를 단절하기 위해 휴전을 종전으로 격상하려는 노력도 했다. 김정은과의 평화 정책을 유엔으로까지 인지시키는 노력을 감행했다. 국내에서는 국방력 약화와 국가정보원을 비롯한 안보 정책의 희생까지 우려되는 상황을 만들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는가. 북에서는 공산 정권의 전통까지 포기하고 김씨왕조(金氏王朝)의 통치 정권을 확립시켰다. 문 대통령과의 협의와 약속을 처음부터 염두에 두지 않았던 사례들을 실천에 옮겼다. 양측 간의 이질성이 민족의 동일성까지 포기, 거부하는 현실을 만들었다. 대한민국을 적대 국가로 단절하는 두 개의 국가를 선언했다.
객관적 평가를 한다면 김구, 김대중, 문재인 대통령의 선의의 정책이 김씨 3대 모두에게 버림받은 결과가 되었다. 우리는 경제 격차를 우려했으나 북한 정권은 ‘인민군이 대한민국을 점령하게 되면 한국의 부를 우리가 빼앗아 인민 모두에게 나누어 준다’라고 선전했을 정도다. 북한과 공산 정치를 체험하지 못한 대한민국의 지도층과 정치인들은 북한이 무엇을 목적 삼고 있으며 어떤 사회를 지향하고 있는지 너무 모르고 있다. 정치 면에서는 100과 0의 판단을 내려서는 안 된다. 절대적 평가는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국민 삶의 가치관과 정신적 평가를 고려한다면 북한과 우리는 합치할 수 없는 역사의 강(江) 양편에 머물러 있었다. 인간다움과 삶의 가치관 차이였다. 진실과 정직, 정의와 양심의 자유, 공존 질서의 기반과 핵심인 인간애의 문제다. 경제 격차는 해소할 수 있고 사회적 이질성은 세월이 해결 지을 수 있어도, 진실을 거짓으로 바꾸며 선과 악의 가치가 동질화될 수는 없다. 인간애를 거부하고 인권의 가치를 배제하는 사회 국가 간의 공존은 용납할 수 없다.
지금도 야당 일부에 잠재해 있는 반(反)인륜적 정책, 양심의 자유를 거부하는 폭력, 인권을 상품화하는 정책을 계승하려는 친북 정책은 끝내야 한다. 이질사회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세계 역사가 믿고 따르는 민주정치가 최선의 과제이며 자유와 인간애에 의한 공존의 가치와 목적에 따라야 한다. 그것이 북한 동포를 위한 최상의 의무이다. 북한 동포를 구출하기 위한 유엔과 자유세계의 협력까지 거부하는 대한민국이 되어서는 안 된다. 5/30/25/hwanshik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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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남한이 수도에 무인기 띄웠다며 다음 공격 위협
한국군 병사들이 2024년 10월 10일 목요일 북한과의 국경 근처, 한국 파주에 있는 철조망을 따라 순찰하고 있다. 북한은 라이벌인 남한이 수도에 드론을 날려 반북 선전 전단지를 떨어뜨렸다고 비난했고, 그런 비행이 다시 발생하면 무력으로 대응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 남한은 그 주장을 모호하게 부인했습니다. 북한 외무성은 금요일 성명을 통해 남한의 무인기가 10월 3일과 이번 주 수요일, 목요일에 평양의 야간 하늘에서 감지됐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남한이 북한의 "신성한" 주권을 침해하고 안보를 위협한다고 비난했으며, 이러한 비행은 무력 충돌과 심지어 전쟁으로 확대될 수 있는 "위험한 도발"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북한군은 남측 국경과 한국군을 파괴할 수 있는 "모든 공격수단"을 준비할 것이며, 만약 남측 무인기가 다시 북한 영토 내에서 감지되면 경고 없이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아쇠의 안전 잠금장치가 이제 해제되었습니다."라고 이 부처는 말했습니다. "우리는 모든 것에 대비하고 지켜볼 것입니다. 범죄자들은 더 이상 시민의 생명을 걸고 도박을 해서는 안 됩니다." 국회 청문회에서 북한의 주장에 대해 질문을 받은 김용현 한국 국방부 장관은 의원들에게 "우리는 그런 일을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여전히 상황을 평가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며 더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김정은이 한국군 드론을 언급한 것인지, 아니면 한국 민간인이 조종하는 드론을 언급한 것인지는 아직 알 수 없다. 남부 합동참모본부는 나중에 성명을 통해 북한의 주장이 사실인지 확인할 수 없다고 밝혔으며, 그 이유를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북한에 "자제력을 발휘하고 무모하게 행동하지 말라"고 경고했습니다. "우리 국민의 안전이 어떤 식으로든 위협받는다면 우리 군은 단호하고 철저한 보복으로 대응할 것입니다."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김정은 지도자의 권위주의 정부와 그의 가족의 왕조적 통치에 대한 외부의 비판에 극도로 민감하게 반응합니다. 5월부터 북한은 남한에 종이 쓰레기, 플라스틱 및 기타 쓰레기를 실은 수천 개의 풍선을 보내 남한에 투하했습니다. 이는 남한 민간 활동가들이 반북 선전 전단지를 풍선에 실어 국경을 넘어 날린 것에 대한 보복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남한 합동참모본부는 별도 성명에서 북한이 금요일 저녁 다시 남한으로 풍선을 날리고 있으며 민간인에게 하늘에서 떨어지는 물체에 주의하라고 경고했다고 밝혔습니다. 남한군은 북한의 풍선 작전에 대응해 국경 확성기를 사용해 북한에 선전과 K팝을 방송했습니다. 심리전 캠페인은 김정은의 무기 시험과 워싱턴과 서울에 대한 핵 갈등의 구두 위협으로 인해 발생한 긴장을 더욱 고조시켰습니다. 동맹국들은 연합 군사 훈련을 강화하고 일본과의 3자 협력을 확대하는 한편, 미국의 전략적 자산을 중심으로 구축된 핵 억제 계획을 업그레이드함으로써 대응했습니다. 수요일 북한은 남한과 미군의 "대립적 히스테리"에 대처하기 위해 남한과의 국경을 영구적으로 봉쇄하고 최전방 방어 시설을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군은 국영 매체를 통해 성명을 통해 남한과 연결된 "도로와 철도를 완전히 차단"하고 "우리 측의 관련 구역을 강력한 방어 구조로 보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북한은 자국의 "전쟁을 억제하고 안보를 수호하기 위한 자위적 조치"라고 자국의 조치를 부르고 경쟁자들이 "대립적 히스테리에 점점 더 무모해지고 있다"고 비난했습니다. 북한은 남한에서의 다양한 군사 훈련, 미국의 전략적 자산 배치, 경쟁자들의 거친 수사법이라고 부르는 것을 인용했습니다. 전문가들은 김정은의 핵 추진은 궁극적으로 미국이 북한을 핵 보유국으로 인정하도록 만들고, 북한이 강력한 입장에서 안보 및 경제적 양보를 협상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말합니다. 이번 달 AP통신의 질문에 대한 서면 답변에서 윤석열 대통령은 북한이 11월 미국 대선을 전후로 워싱턴의 관심을 끌기 위해 핵실험 폭발이나 대륙간 탄도 미사일 시험과 같은 주요 도발을 감행할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습니다. 윤은 또한 북한의 풍선 캠페인을 비난하고, 풍선 활동이 남한 국민의 안전을 위협한다면 "견뎌내기 힘든 결과에 직면하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그는 그의 정부가 어떤 조치를 고려하고 있는지 자세히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via https://ift.tt/50biCd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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