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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톤
rladnrwls0111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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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블톤 라이브 11 suite 크랙 설치법
에이블톤 라이브 11 suite 크랙 설치법 알려드립니다. 맥북 에서도 호환 가능한 키젠 메뉴얼 가능합니다. 작곡프로그램중에서 에이블톤 라이브 제일 적합합니다.
ableton live 11 crack download <<
mac crack 및 keygen manual 가능합니다. Ableton Live 11 크랙 Mac 가능합니다. 에이블톤 라이브 11 suite 크랙 설치법 알려드립니다.
에이블톤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플러그인을 말씀하시는걸까요? 혹은 개인적으로 다운받으신 플러그인을 말씀하시는걸까요? 에이블톤의 기본적인 플러그인은 삭제하기가 조금 힘들고, 개인적으로 다운받으신 플러그인은 브랜드나 플러그인마다 경로가 달라서 어떤 플러그인인지 말씀해주시면 답변 달아 놓겠습니다. 그리고, 윈도우인지, 맥인지도 말씀해주세요.
트랙에 걸려있는 vst 지우는 법 : 해당 vst 클릭 후 백스페이스  누르기 ​ 플러그인 자체를 지우려면 플러그인 폴더에서 해당 플러그인 dll을 삭제해주셔야합니다. 플러그인은 VST 폴더에서 VST 파일을 지워주시면 됩니다. 에이블톤 설정에 들어가셔서 VST 폴더 위치 확인하신 후 해당 폴더의 삭제하고 싶은 가상악기 파일을 지워주세요.
베이스 가상악기 추천드리자면 스펙트라소닉스 트릴리언 추천드립니다 Abletond의 Preferences에 들어가셔서 File/Folder 탭을 누르시면 Plug-In Folder의 장소를 볼 수가 있습니다. 그 폴더에 들어가셔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에이블톤 자체에서 그런 기능을 지원하지는 않고, 위에 분들이 말씀해주신대로..
1) 오디오 인터페이스에 루프백이 있거나 2) 유튜브에서 음원을 따로 추출해야 합니다. 2번은 유튜브 음원 추출 등으로 검색하면 많은 블로그 포스팅 글들이 나올 것이며, 루프백이 되는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예 : AUDIENT EVO4 등) 루프백 믹서를 띄워서 출력되는게 입력으로 가도록 설정하시고..
에이블톤에서 보통 물리적인(실제의) 입력이 1/2번으로 잡히면, 루프백은 3/4번 등 가상 드라이버가 설치되는데 오디오트랙을 만들 때 3-4번 입력을 잡고 녹음하고 싶을 때 녹음 버튼을 누르면 출력되는 소리가 그대로 녹음이 됩니다. 이런식으로 물리적 아웃풋 외에 LOOPBACK 채널이 잡히는데 위는 4i4의 경우로 출력이 4개(1-2, 3-4)이지만 루프백 채널이 5-6번으로 잡히고 인풋 5-6번을 잡으시면 됩니다.
루프백이 내장된 오디오 인터페이스는 스칼렛 시리즈의 경우 3세대 4i4 이상, AUDIENT사 제품은 EVO4, EVO8, ID4MK2, ID14MK2, ID44MK2, MOTU M2, M4, TASCAM US-1x2HR 등 HR 시리즈가 있습니다.
물론 고가의 오디오 인터페이스 RME 베이비페이스 프로 등도 지원합니다. 맥을 사용한다면, 소프트웨어를 사용해서 가상아웃풋을 만든 다음에 에이블톤으로 바로 녹음할 수 있는 것도 있습니다. 하지만 윈도우를 사용하신다면 방법이 조금 다를 수 도 있습니다.
혹은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유튜브에서 오디오 트랙을 다운 받으신 다음에, 에이블톤에 끌어다가 사용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유튜브에 나오는소리를 루프백 시켜서 다시 소리를 받아내거나 아니면 유튜브에 있는 음원소스만 추출해서 샘플처럼 import 하셔도 됩니다. 가상악기를 말씀하시는걸까요? 안타깝게도 섹소폰의 경우 에이블톤 라이브의 기본 사운드에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별도의 Sound Pack을 구매하시거나 써드파티의 가상악기를 구매하셔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써드파티 가상악기 설치 가능하고, 제한은 없습니다! 대부분 각 DAW의 제일 하위버전들은 써드파티를 지원하지않는데 에이블톤은 제한 없이 사용 가능해요. ㅎㅎ 물론 정품으로 구매하신 소프트웨어인 경우에만요!
라이트 버전 자체에서 걸리는 트랙수 제한은 정해져있어서 여러개를 설치하셔도 동시에 사용하시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저도 같은 에이블톤 유저 입장에서 스위트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추천드리지만, 스탠다드정도로만 업그레이드하셔도 기본적인 작업하는데에는 큰 무리가 없으니 큰프로젝트로 작업하길 원하신다면 라이트버전을 업그레이드하시는걸 추천드려요. 보통 DAW의 업그레이드 플랜들은 무조건 공홈에서 달러로만 가능하지만, 지금 원화로 구매할수 있는 프로모션이 있습니다! (소프트웨어는 수입 비용이 거의 없기때문에 직구의 메리트가 없고, 카드결제로 달러 긁는것보다 보통 원화가 더저렴한편입니다.) 업그레이드를 노리신다면 지금 업그레이드하시는걸 권장드려요. 그리고 곧 블랙프라이데이도 다가오니 쓰고싶은 플러그인이 있다면 이번기회에 여러가지 구매해서 쓰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미디톡이나 기어라운지 웹사이트 가보시면 할인정보가 많이 올라오기때문에 꾸준히 확인해보시는것도 추천드려요. 에이블톤을 비롯한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은 윈도우가 깔려있는 C에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임의로 이동시키더라도 컴퓨터 안에서 뭐가 다 꼬여서 제대로 동작하지 않습니다. ​ 보통 가상악기 중에서 용량이 많이 나가는 건 사운드 라이브러리인데 사운드 라이브러리를 D로 이동시키시면 됩니다. 에이블톤의 버전은 DAW를 어떻게 사용하시냐에 따라 다르실거 같습니다. 외부 플러그인을 주로 사용하시고 에이블톤에 내장된 플러그인은 사용을 안하신다면 적어도 스탠다드 구매하시면 되고 내장된 플러그인들 많이 사용하신다면 스위트 버전을 구매하시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에이블톤은 내장된 플러그인들 중에 유명하고 여러 곳에서 사용할 수 있는게 많아서 스위트 버전 구매하지 않으면 조금의 손해라고 생각합니다. 혹은 스탠다드 먼저 구매하시고 나중에 업데이트 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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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iiisignag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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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오오키 #오오키 영상은 6월 오프닝 준비했던 날. 음악은 에이블톤 4회차, 1분 스케치🐣🐣🐣🐣🐣 만질 수 록 점점 알쏭달쏭 #이태원전시 #전시대관 #이태원파티룸 #이태원파티 #전시파티 #공간대여 #오프닝 #에이블톤 #로직 #앰비언트 #실험음악 #퇴근후 #음악모임 #모집중 #취미음악 #음악치유 #내가나랑노는방법 (오오키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Jkjx0L1Nw/?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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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xodus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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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샘 #into #midnight #negativemotion #compose #ableton #launchpad #ipad #video #equalizer #souldcloud #match #네가티브모션 #아이패드 #런치패드 #에이블톤 #이퀄라이저 #사운드클라우드 (Seoul,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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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uoliunce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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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의피드백#뉴올#로직#에이블톤#힙합비트#비트레슨#미디레슨#nuol#마블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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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ars20202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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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에게 에이블톤 라이브 9+푸쉬 1을 받았다. 중고값 쳐주려고 했는데 푸쉬2 나오고 헐값되어 그냥 준단다 🤠 감사함이 넘쳐 오리고기꼬치세트 사드림 🍖 내가 딱 라이브9 때 깔고 좀 해보다가 로직이나 잘하자 하고 지웠는데 ㅎㅎ 다시 해볼까나.. #할게점점늘어 #에이블톤라이브 #에이블톤푸쉬 #abletonlive #abletonpush https://www.instagram.com/p/Car586oFZKl/?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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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musico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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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정리중... 100년은 걸릴것 같다. 윈도우 시절부터 맥북프로까지 모으고 벡업하고... 프로툴,큐베이스, 로직,스튜디오원,에이블톤 라이브~~ 작업파일들은 모두 살려주고 오래된 더이상 지원 안되는 플러그인들은 그만 안녕... 뜨하~~ 외장하드 4테라 2개 외장하드 1테라 2개 PC용 하드 1.5테라 1개 PC용 하드 1테라 1개 노트북용 256기가 2개 아....... 그리고 맥북에 512기가........ 4테라로 샀어야 했다 처음부터......... #주말 #데이터 정리하다가 끝나겠네. #에이3뮤지코창작소 #음향 #DAW #믹싱 #소스 https://www.instagram.com/p/CWOGwc1v1A3/?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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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madinui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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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연을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음악을 듣고 만드는 사람으로서 하고싶다는 선택이 아닌 임무이자 책임이다. 멀쩡한 성대 왜 내 하드에만 묵히는가 목소리를 써야 한다. 그러기 위해선 살을 빼야 겠지. 찌지 외관은 흉하다. 애매하게 살이쪄서.. 그리고 아웃보드도 사야겠지. 에이블톤 퍼포먼스 모드 역시 익히고. 어떤 방식으로 공연할 건지, 어디서 어떤 관객을 불러모을지도.. 뭣보다 음악제작도. 서울트립님께 콜라보 요청도. 생선그림 모션화도, 스위스 비트박스 인트로도 만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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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mmoim-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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곁에 있으므로 생기로운
창작은 오롯이 혼자 하는 것이라 고독이 뒤따르지만, 밤모임의 사람들에겐 예술가에게 주어지는 고독의 총량이 n분의 1로 줄어든다. 혼자 만들되, 결과물을 서로 지켜봐 주고 조언해주는 동료들 때문이다. 하고 싶은 창작의 분야가 곁에 있고, 함께 전전긍긍하는 동료가 곁에 있어서 생기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그들에게 물었다.
글 이사민(프리랜스 에디터) 사진 이차령(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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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ee
수연(이마음) 안수연입니다. 밤모임 안에서는 ‘수연’이나 ‘이마음’ 두 가지 닉네임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상상마당에서 문화 웹진과 공연, 전시 등 언론 홍보를 담당하다가 그만둔 뒤 현재 대학원에서 음악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밤모임에서는 기획, 운영 등을 맡고 있어요. 2015년 여름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사운드 강좌를 듣고 파이널 쇼케이스를 했어요. 쇼케이스 준비하면서 동료들과 친해져서 이대로 헤어지기도 아쉽기도 했고, 그때 제가 작곡을 막 시작하던 시기였는데 혼자 견디면서 하기보다 좀 더 재미있게 꾸준히 자신을 드러내는 연습을 하면서 발전할 수는 없을까 싶었어요. 그래서 마음 맞는 사람들과 창작 웹진을 만들어봐야겠다 생각해 강좌를 함께 들었던 친구들과 꾸준히 함께 창작하며 교류할 수 있는 밤모임을 기획해 시작했습니다.
Q 방규영이라고 합니다. 밤모임에서는 ‘Q’라는 네임으로 활동하고 있고요. 연남동에서 ‘커피감각’이라는 카페를 운영하며 틈틈이 음악 작업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우연히 밤모임 멤버인 임미현 씨에게 작곡 수업을 배웠고 밤모임에 대한 얘길 들었습니다. 여태껏 혼자만의 작업을 했고, 주위에는 음악과는 무관한 사람들뿐이었습니다. 수업을 듣고 음악은 함께해야 더 의미가 있는 게 아닐까 생각이 들었죠. 나 자신에게 어떤 목표와 동기부여를 주는 게 좋겠다는 결론이 났습니다. 같은 듯 다른 사람들이 한 가지 주제로 만든 여러 창작물이 서로에게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모임이기에 더 끌렸던 것 같네요. 현재 모임에서 정기적이진 않지만 일렉트로닉 음악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나아가서는 영상과 음악으로 다양하게 저를 표현하고 싶네요.
BluMonday 본명은 류재현, 예명은 ‘BluMonday’입니다. 직업은 대학생이고, 음악을 만들고 가끔 그림도 그리는, 예술을 전반적으로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입니다. 음악은 혼자서 유튜브 등으로 독학했고 작년 10~11월 즈음에 밤모임에 합류한 뒤 이제 늦게나마 제대로 음악을 시작했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임미현 영화음악 작곡가로, 상상마당 아카데미 에이블톤 수업을 들으며 밤모임의 시작부터 함께해왔습니다. 공연, 음원 등에 바람 넣기, 도움 될 수 있는 것 고민하기 등을 맡고 있습니다.
Theo 안녕하세요. 밤모임에서 그림을 그리는 떼오입니다. 수학을 공부하는 대학원생이고, 그림을 좋아해서 가끔 취미로 그리고 있습니다. 밤모임에는 우연히 친구에게 소개를 받아 2016년 7월에 들어왔습니다.
김은진 프리랜서로 작곡과 보컬을 하는 김은진입니다. 상상마당 아카데미에서 에이블톤 수업을 듣게 되면서 밤모임 멤버들을 알게 되었고, 이런 저런 얘기들을 나누던 차에 수연 언니가 매달 작업물을 내는 걸 해보고 싶다고 해 저도 재미있을 것 같아 함께 밤모임을 시작하게 됐어요.
2/0 이름은 이나영, 직업은 대학생, 혹은 예비 대학원생입니다. 조선해양공학을 전공하고 있어요. sonar en vela라는 밴드에서 드러머로 활동하다가 지금은 전자음악 쪽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모임에서도 전자음악(그중에서도 시끄러운 음악) 쪽 창작으로 활동하고 있고, 종종 포스터를 그리고 가끔 모임에 나타나는 일도 합니다. 합류 시기는 밤모임이 만들어지던 2년 전 여름이네요. 같이 공연한 분들과 함께 지속해서 뭔가를 해보고 싶었는데, 모임을 만드신다고 해서 냉큼 동의했습니다. 스스로 하는 것보다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 더 재미있고, 꾸준히 할 수 있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다들 좋은 분들이어서 앞으로도 오래, 꾸준히 하고 싶습니다.
정소영 본업은 방송 음악감독으로, 미약한 참여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밤모임은 함께, 지속적인 음악 활동을 하기 위해 처음부터 같이 해왔습니다.
Charlie 찰리입니다. 직업은 방사선사로, 밤모임에서는 음악으로 참여하고 있고 일렉트로닉 장르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함께 에이블톤 수업을 들은 밤모임의 원년멤버입니다.
최윤하 밤모임에서 주로 기타를 활용한 음악을 창작하고 있는 최윤하라고 합니다. 곧 졸업을 앞둔 대학생이지만, 꾸준히 기타를 치고 밴드 활동도 하며 지속해서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2016년 12월에 같이 밴드를 하는 친구 2/0의 섭외로 밤모임에 함께 하게 되었어요. 운이 좋게도 밤모임의 겨울 발표 모임을 함께하게 되어 참가하는 분들을 만나고, 다른 분들의 작품도 현장에서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를 계기로 꾸준히 밤모임에 참가하게 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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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밤모임에서 발표하는 예술 분야에 관심을 두게 된 계기가 있다면요?
BluMonday 원래부터 다른 예술인들에게서 자극과 영감을 받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이런 발표회에 참여해 여러 예술인의 작품을 감상하면서 제 작품도 보여주고 서로 작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게 무척 좋아 보였습니다.
임미현 영화음악을 하는데, 직업상 작곡은 계속하지만 순수한 창작 작품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장르적으로도 일렉트로닉 음악을 지속해서 만들고 싶었고요.
수연(이마음) 음악을 좋아해서 어릴 때부터 하고 싶었는데 이런저런 이유로 끝까지 하진 못했고요. 학교 졸업 후 홍보 대행사에서 사회 생활을 했는데, 회사 동생이 ‘바다비 네버다이’라고 자신이 아끼는 클럽 바다비를 살리기 위한 모금 페스티벌 홍보 업무를 도와달라고 부탁을 했어요. 홍대 음악 신에 대해 전혀 모르고 있다가 그때 알게 되었어요. 당시 홍대 일대에 활발히 활동하던 뮤지션 137팀이 참여했는데, 음악이나 문화적으로 아는 게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홍보해야 해서 모든 팀 음악을 몰아서 들었고, 페스티벌 공연을 볼 수 있는 한 많이 봤어요. 그러면서 점점 빠져들었던 것 같아요. 음악과 좀 더 가까이에서 일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회사도 상상마당으로 옮겼고요. 한참 공연을 많이 보러 다니다가 음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고, 여기저기 기웃대며 배우게 되었습니다. 하다 보니 작곡 전공으로 대학원도 가게 되었고, 지금까지 왔네요.
Theo 어렸을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어머니가 예술 쪽에 큰 관심이 있었기 때문에 영향을 많이 받은 것 같고요. 인상 깊은 그림, 영화, 포스터들을 보면서 그림을 더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김은진 어렸을 때부터 나이 차가 많이 나는 언니들을 통해서 음악을 접하는 일이 많았는데, 그래서 어떤 특별한 동기가 있다기보다 자연스럽게 관심을 두게 된 것 같아요
2/0 음악 자체는 어릴 때 이것저것 들으면서 좋아하게 되었는데, 음악을 만드는 일은 고등학교 때 곡을 쓰던 선배에게 자극을 받았던 것 같아요. 그때 평범한 사람도 곡을 쓸 수 있구나, 하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 드럼을 치게 되면서 연주 쪽에 관심을 가졌다가 그만두고 나서는 다시 작곡에 관심을 두게 되었어요. 그림이나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어떤 것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당시 제가 힘든 시기여서, 무언가를 쏟아내고 싶었어요. 정작 음악을 실제로 만들어보니 저 자신을 표현하는 것보다는 음계나 화음 같은 이론적인 부분에 관심을 더 두게 되고 있지만요. 저는 관념적인 부분에 관심이 많은데, 음악은 즉흥적이고 덧없는 것 같으면서도 그 안에는 뭔가 수학적인 면이 있다는 것이 흥미롭습니다. 물론 그렇게 많이 아는 건 아니라서 공부를 더 해야겠지만요.
최윤하 제가 밤모임에서 발표하는 작업은 주로 일렉기타 연주가 들어간 전자음악 작업이에요. 예전부터 음악을 좋아해서 밴드를 하며 기타를 쳤는데, 밴드 편성으로는 시도하기 힘들거나 제가 좋아하는 전자음악의 다른 장르들도 창작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전자음악은 샘플링, 매쉬업 등 수많은 소리를 뒤섞는 것이 중요하기도 하지만, 역설적으로 곡의 구성과 진행이 지니는 역할이 크다는 점에서 긴 기타 연주로 무언가를 표현하는 것과 잘 맞는 부분이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점점 더 관심을 두게 된 것 같아요.
Charlie 항상 창작에 갈증이 있었고, 좀 더 많은 사람과 소통하며 작업하는 크루 형태의 모임을 꿈꿔왔습니다. 밤모임이 그러한 면에서 적합하다고 생각했고요.
정소영 저도 혼자 하는 예술이 아닌, 모임원들과 소통하고 발표 마감일을 두면서 점차 발전하는 예술성을 꿈꿨습니다.
Q 자신에게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분야가 예술이지 않을까요. 내가 뭘 하고 싶은지 뭘 원하는지 그림, 글, 소리로 표현을 할 수 있으니까요.
밤모임은 창작 커뮤니티입니다. 밤모임을 ‘창작’과 ‘커뮤니티’ 면으로 정체성을 나눠 보았을 때 각각 어떤 지점에 와 있고, 자신에게 어떤 면이 더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하나요?
Q 저에게 있어서는 창작이라는 지점에 더 가까운 것 같네요. 저의 유일한 발표 공간이라 저에게 더 특별한 것 같아요. 밤모임의 다양한 멤버들 작업을 보고 듣고 아!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구나, 느껴요. 멤버들 각자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도 꾸준히 작업하고 ���장해 가는 게 알게 모르게 저에게도 영향을 주고요. 커뮤니티 부분은 제가 일에 묶여 참여를 많이 못 해서 아쉬움이 크네요. 멤버 각자의 유익한 정보 공유와 교류에 있어 앞으로도 무궁무진할 거라는 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Charlie 현재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창작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제가 모임을 잘 못 나가서 그런지...). 커뮤니티 면으로도 많이 참여했으면 좋겠습니다. 현재는 창작에 느낌이 더 많이 와 닿는데, 앞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하겠습니다.
BluMonday 밤모임은 사실 커뮤니티 적으로 높은 레벨에 도달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 지금 정도가 딱 적당한 게 아닐까 생각합니다. 창작 면에서는 꽤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다들 좋은 작품들을 보여주고 있고, 큰 트러블 없이 다들 재미있게 임하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임미현 처음엔 창작을 지속하기 위한 수단으로 생각했다면, 이제는 많은 사람의 결과물이 1년 넘게 쌓여가고 공연도 이어지는 것을 보면서 하나의 커뮤니티로 완성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 시작했을 때와는 달리, 지금은 일렉트로닉 음악도 본업에서 많이 쓰고 다양한 경로로 작업하고 있으므로, 저 자신에게는 순수한 창작 욕구를 실현할 수 있는 커뮤니티라는 부분이 더 큰 영향을 미치고 있고요.
Theo 저에게는 두 요소 다 중요한 것 같습니다. 창작은 혼자 할 수 있지만, 모임이기 때문에 창작을 공유할 수 있거든요. 또한, 무언가 만든다는 공통의 관심사가 있기 때문에 모임이 유지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윤하 '창작'과 '커뮤니티'를 분리하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밤모임이 커뮤니티로서 저에게 소중한 이유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제가 어떤 작품을 창작하고 어떤 이야기를 하더라도, 또 그 결과물이 어떠하더라도 함께 발표하고 들어주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에요. 그렇기 때문에 조금 자신감이 부족하더라도 내가 무언가를 만들어 발표하고 들어줄 장소가 있구나, 미숙하더라도 새로운 시도를 해 봐도 되지 않을까 하면서, 본업으로 예술을 하지 않더라도 끊임없이 조금씩 무엇을 만들어갈 에너지를 얻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김은진 저에게도 두 가지 면이 모두 영향을 주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창작과 커뮤니티가 각각 어떤 지점에 와있다기보다는 두 가지가 함께 잘 섞여나가고 있다고 생각해요.
2/0 ‘창작’ 면에서는 아쉬운 부분이 있습니다. 서로 좀 더 비평을 해주거나, 자극을 주는 부분은 크지 않은 것 같아요. 하지만 ‘커뮤니티’ 부분에서는, 제게는 좋았습니다. 저는 두 가지 중 커뮤니티 부분이 제게 영향을 더 많이 준 것 같아요. 음악을 만드는 것과 관련한 이야기를 하거나 도움을 받거나 과정을 공유할 사람이 있다는 것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히 이어온 커뮤니티 덕분에 부족한 곡이나마 조금씩 여러 개를 완성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이제 2년이 되어 가는 만큼, 어느 정도 다져진 커뮤니티를 기반으로 좀 더 서로의 창작 활동에 시너지를 주는 활동을 늘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정소영 창작은 모임에서 던져진 주제에 대해 스스로 답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커뮤니티 적으로는 마감이나 모임, 공연을 통해 소통할 수 있는 음악을 만들어 간다고 느끼고 있습니다.
수연(이마음) ‘창작’은 결국 자신이 스스로 해야 하는 일이잖아요. 밤모임을 기획사나 소속사로 생각하시는 분들도 간혹 있는데, 창작 커뮤니티라서 맥락이 다른 것 같아요. 유명해지거나 활동을 하는 목적으로 한다기보다는, 멤버 각자가 새롭게 창작을 경험하는 일과 연계된 일이라 생각하거든요. 커뮤니티 자체가 스스로 해야 하는 ‘창작’에 방점이 있기에, 화려한 것에 취하지 않고 창작에 집중할 수 있게 하는 것 같아요. ‘커뮤니티’ 면에서는 다른 친구들이 지속해서 해내는 걸 보면서 자극을 받는 게 좋아요. 다 같이 지칠 무렵에는 창작 발표회도 열어서 그간 쌓아오거나 노력해온 것을 펼쳐보기도 하고, 그 에너지로 다시 한 걸음 나아갈 수도 있고요. 함께 파티도 꾸리고 웹진도 내는 등 여럿이 모여있기 때문에 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내는 게 좋아요. 근본적으로는 ‘창작’에 방점을 더 두고 있고요. 커뮤니티로 묶여서 각자 노력하고, 서로 보면서 자극 받고 함께 경험할 수 있는 것들을 해나가요. 서로에게 기대면서 스스로 나아가는 느낌이에요.
밤모임 활동을 하면서 받았던 긍정적인 영향이나 자극에 관해 듣고 싶습니다.
Q 솔직히 제가 한 작업이 낯부끄러울 때가 많아요. 누군가에게 들려주겠단 생각으로 만든 게 아니었거든요. 책상 속에 숨겨둔 일기장을 꺼내서 모두 앞에서 낭독하는 느낌이랑 비슷하네요. 다들 욕하진 않을까? 어떻게 생각할까? 뭔가 더 심오해야 할까? 두려움 반 부끄러움 반 복잡미묘합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발표를 하고 나면 그런 두려움이 별것 아니었던 것 같아요. 오히려 다른 멤버들의 작업물을 보면서 다음엔 더 잘해야지 하는 마음이 커지는 것 같아요.
BluMonday 저는 사실 다른 창작 커뮤니티에도 들어가 봤는데 그렇게 만족한 적이 없었습니다. 이번에도 큰 기대 없이 서로 좋은 자극이 될 것 같아서 왔는데, 오자마자 바로 오프라인 파티&공연에 참여하게 됐습니다. 생각보다 다들 작품 수준이 높아서 많이 배우게 됐고, 무엇보다 좋은 자극이었던 건 투표로 주제를 정해서 그 주제에 대해서 작품을 만드는 과정이 아닐까 싶네요.
수연(이마음) 작년 겨울에 첫 발표회를 시도했는데 정말 좋았어요. 은진이랑 같이 뭔가 해보기로 했었는데 미루고 있었거든요. 크러쉬의 곡 리메이크를 했는데, 재미있었어요. 이번 여름 발표회 때는 은진이와 공동으로 작곡한 곡을 발표할 수 있었어요. 반년만인데 우리가 그새 성장했구나,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겨울 발표회 때, 나영이(2/0)가 직접 머핀을 구워와서 관객들과 밤모임 친구들이랑 나눠 먹은 것도 기억에 남네요. 아직 제가 뭔가를 하기엔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데, 반드시 완성해야만 즐겁다고 생각하고 싶지도 않고 혼자 만족하면서 나아가고 싶지도 않아요. 뭔가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느낄 수 있는 최대한의 좋은 것들을 자주 경험하고 싶어요.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나보고 싶고요.
최윤하 2016년 겨울에 처음 밤모임을 함께하게 되어 겨울 발표 모임에 참가했을 때가 기억에 남네요. 전문적으로 음악 하는 분도, 음악을 업으로 할 계획을 지닌 분도, 아니면 저처럼 다른 전공이나 본업이 있으신 분도, 음악이 아닌 그림을 그리고 글을 쓰는 분도 모두 함께한다는 것, 수준이나 경력과 상관없이 서로의 작품을 존중하고 관객이 되어준다는 것이 큰 자극이었어요. 서로 다 배경이 달라도 이렇게 함께 창작-발표를 해 나갈 수 있구나, 그렇게 들어줄 사람들이 있구나, 하는 사실이 저에게 꾸준히 자신감을 가지고 창작을 해야겠다는 생각, 계속해서 더욱 좋은 작품을 내고 싶다는 생각을 지닐 수 있게 해준 것 같습니다.
김은진 같은 주제에도 다른 사람은 이렇게 해석할 수 있구나 하는 부분이 재미있고, 아무래도 모임을 하면서 했던 공연들이 좋았던 것 같아요.
임미현 무엇보다 본업이 아닌 친구들이 함께 모여 순수한 창작 욕구를 발현하는 모든 순간이 자극입니다. 심지어 이제 본격 음악인으로 전향하신 반장님까지 있고요.
Theo 친구가 포스터를 만들기 위해 일주일을 노력했다는 말을 듣고 자극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리고 싶은 것을 그리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노력해야 하는구나, 느꼈습니다.
2/0 일단 제게는 밤모임이라는 활동 자체가 자극이었습니다. 데드라인을 두고 곡을 꾸준히 만든다는 건 예전엔 정말 상상도 못 했을 일이었으니까요. 이런 활동을 하지 않았더라면 곡을 더 썼을지 미지수입니다. 그리고 밤모임 정규 활동은 아니었지만, 미현 언니에게 받았던 작곡/화성 수업이 제게는 정말 신세계였어요. 어릴 때부터 미술 쪽에 관심이 많아서 음악적인 베이스가 많지 않은 편입니다. 그런데 곡을 분석하는 방법이나 화성에 대해 배우면서 음악에 이렇게 접근하는 방법도 있구나, 음악이라는 것에는 연주 외에도 이렇게 재미있는 것이 무궁무진하구나 하는 생각을 수업 때마다 했어요. 막연하기만 했던 음악의 세계가 좀 더 구체적인 형상을 하고 다가오는 느낌이었습니다.
정소영 평소 게으른 성격인데 부지런한 다른 모임원들의 좋은 작품을 들었을 때 저도 분발해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Charlie 모든 에피소드가 좋았지만, 개인적으로는 쳇 베이커 테마가 좋았던 것 같습니다. 저에게 있어서도 새로운 시도를 해본 테마이고 다른 크루들의 음악도 다양하게 나왔던 것 같습니다.
밤모임에서 하는 창작 세계가 언젠가 자신의 본업이 되길 희망하나요? 그렇든 아니든, 각자 품은 궁극적인 목표가 있다면요?
BluMonday 저는 궁극적으로 음악을 본업으로 삼고 싶습니다. 제 작품을 듣거나 보거나 느끼는 사람들 삶의 자그마한 일부분이 되고, 시간이 지나도 이따금 생각나는 그런 예술 작품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되는 게 제 목표입니다.
Charlie 개인적인 희망은 본업이 되었으면 하지만, 현실적으로는 힘들기 때문에 프로 못지않은 아마추어리즘을 지향하고 있습니다(사실 이렇게 나누는 것도 의미가 없는 것 같지만요).
Q 본업이 된다면야 정말 행복할지도 모르겠네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걸 알고 그럴만한 자질과 능력이 된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다른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은 욕구가 많은 것 같아요. 제가 그리고 있는 머릿속 그림을 잘 끄집어내 표현하고 싶은 바람이 있습니다.
2/0 음악 작업을 직업으로 갖겠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지만, 언젠가 제 스타일이 있는 어엿한 한 사람의 음악 프로듀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인기 있는 앨범을 내지 않아도, 제가 궁극적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것들을 표현해내고, 당당하고 자랑스럽게 제 모습이라고 보여줄 수 있는 스타일을 찾고 싶어요. 조금씩 나아가고는 있지만 어릴 때 음악을 제대로 배우지 않은 데다 풀타임이 아니라서 당장 그렇게 하기는 어려울 것 같긴 합니다. 하지만 제 안에서 음악을 찾고 음악 안에서 저를 찾을 수 있다면 바랄 것이 없을 것 같아요. 제 스타일을 밴드 안에서 잘 녹여내서 멋진 앨범을 내고, 제 개인 앨범도 10년 안에 한 장 정도 낼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정소영 클래식 작곡을 전공했고 다행히도 그와 관련된 일을 하고 있습니다. 사실 창작 활동이 대단한 밥벌이가 될 것이라는 기대는 접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임을 지속하고 단련하며 스스로 마음에 드는 음악을 만들고 함께 즐기고 싶습니다.
임미현 본업에 대한 매너리즘에 빠졌거나 새로운 것들을 추구하고 싶을 때, 목적성이 분명한 것을 내려놓고 자유롭게 창작하는 기쁨을 누리는 것을 목적으로 두고 있습니다.
Theo 저의 목표는 그림을 꾸준히 그리는 것입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여러 그림을 그려보고 싶습니다. 많이 그리다 보면 저의 개성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김은진 현재 제가 밤모임에서 하는 창작은 늘 다른 주제지만, 제가 하고 싶은 방향으로 창작을 해나가려 하고요. 앞으로 밤모임에서 하는 방식과 비슷한 방식으로 작업물을 공개하면서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을 기대하고 있어요.
수연(이마음) 지속해서 하루의 긴 시간을 음악에 집중할 수 있는 삶을 꾸리고 싶고요. 음악으로 재미있는 경험을 많이 해보고 싶어요. 꼭 내가 어느 정도 음악적으로 완성되었을 때만 재미있길 바라진 않고요. 해나가는 과정에서도 즐거워서 언제나 또 하고 싶은 일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최윤하 가장 직접적으로 바라는 목표는, 밤모임에서 어떤 주제를 두고 창작하는 것처럼 제가 원할 때 제가 느끼고 표현하고 싶은 것들을 창작하는 능력을 갖추고, 노력해서 행하는 것이에요. 음악이 본업은 아니지만, 사는 내내 음악을 꾸준히 하면서 제가 표현하고 싶은 내용을 음악에 담는 작업을 지속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밤모임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길 바라는지, 밤모임의 미래를 그려본다면?
임미현 지금 이대로, 꾸준하게 하는 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방향이라는 것은 항상 변하기 마련이니까요.
Q 정말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모인 크리에이터 모임으로 나아가길 바라요. 그런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하나의 큰 소리를 낼 수 있는 모임, 다양한 예술이 나올 수 있는 그런 밤모임이요.
BluMonday 우선 규모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제가 본 다른 커뮤니티는 회원수가 90명에 다다랐는데 제어가 전혀 안 되고 그냥 겉돌기만 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게 되지만 않았으면 합니다. 규모가 커지는 건 문제가 안 되지만, 커질수록 조절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춰진다면 밤모임은 아주 건강한 커뮤니티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2/0 지금의 느슨한 부분을 좋아하지만, 아무래도 좀 더 활동적인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모임’인 만큼 더 자주 만나면서 서로 이런저런 취향이나 이야기를 공유하고 이것이 창작의 씨앗이 된다면 좋을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아카이빙 욕심도 많은 편인데, 아카이빙은 수연 언니가 항상 정말 잘 해주셔서... 가까운 미래에(지금 바쁜 것이 어느 정도 해소된다면) 못 만든 홈페이지도 만들고, 화성을 좀 더 공부하면서 강좌 같은 걸 밤모임 페이지에 연재하고 싶어요. 먼 미래를 생각한다면, 지금 이 멤버 그대로 쭉 작업을 쌓아가며 여러 재미있는 일을 해보거나(‘모임 별’과 비슷하게) 아니면 아예 페이스북의 전자음악 그룹처럼 큰 그룹이 되는 두 가지 방향이 이상적일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리고 활동이 많지 않더라도 절대 없어지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Charlie 밤모임이라는 창작모임이 현재는 모임이지만 미래에는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발전하며 ‘레이블’ 형태가 되었으면 하는 희망이 있습니다.
수연(이마음) 자신을 많이 발견할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리고 같이 모여있어서 기댈 수 있으면 좋겠고요. 시간이 지나면 각자 가는 길이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그때 우리가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었었지, 하고 되돌아볼 수 있는 모임이 되었으면 합니다.
김은진 앞으로 더 많은 다양한 사람들에게 창작물을 들려주고 보여줄 기회가 생기길!
정소영 프로젝트팀처럼 앨범을 내고 지속해서 공연하며 다양한 예술 분야의 사람들이 더욱 참여하며 예술을 위한 정말, 참, 밤모임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최윤하 첫 번째는 무엇보다도 지금처럼 서로 전혀 다른 배경의 사람들이 모여서 창작-발표-감상을 하는 특성을 잘 살려 나가는 커뮤니티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음악을 하는 분들 비중이 크지만, 점차 다양한 분들이 함께하는 자리가 될 수 있도록 홍보가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는 제가 그렇게 도움을 받은 것처럼, 어딘가에 자신의 창작물을 발표하고 싶지만, 공모전 같은 곳에 출품할 것을 만들기엔 아직 쉽지 않고, 자신의 작품에 대한 피드백을 얻기 힘든 창작자들이 용기를 내어 찾아올 수 있는 커뮤니티로 존재할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의미에서 겨울 모임이나 여름 파티뿐 아니라, 매달 바쁜 시기에 온라인으로 작업을 제출할 때도 서로의 작품에 대한 의견 교환이 더욱 확대되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1:1 추천사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맴버가 많은 작품에 코멘트를 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Theo 무언가 만들고 싶은 마음을 잃지 않는 밤모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밤모임에서 아름다운 것들을 많이 만나고 싶습니다.
음악이, 문학이, 그림이 당신의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치고 있습니까.
수연(이마음) 음악을 듣고 배우고 만들다 보면, 과거와 이어진 게 지금이고 세상이 참 넓구나 하는 걸 느끼고요. 그래서 겸손하게 해줘요. 아마추어든 프로든 창작하는 순간은 똑같고 그 시간을 다들 보냈구나 싶어서, 보이지 않는 끈처럼 내가 세상 속에서 살아간다는 느낌이 강하게 생겼어요. 개인적으로는 스스로 가치 있다고 믿는 일에 노력을 아끼지 않는 법을 배워가는 게 좋아요. 좋아하는 것을 위해 책임지는 법을 배우고 있다고 해야 하나. 직접 하면서 더 좋아진 것 같아요. 화려하지 않아도, 서툰 것 안에서도 좋은 것을 발견해내는 눈도 길러져서 좋고요. 반대로 멋진 걸 놓치지 않는 눈이 길러지는 것도 좋아요.
Q 아프고 힘들 땐 음악을, 마음속에 알 수 없는 공허함이 찾아올 땐 문학을, 사는 게 구질구질할 땐 그림을.
BluMonday 매우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음악, 문학, 그림이 제 삶에 차지하는 비중이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러한 예술을 접할수록 삶 자체가 바뀌고 만드는 작품에도 큰 영향이 있습니다. 다양한 작품을 접할수록 제 작품도 알게 모르게 발전하는 게 느껴집니다.
임미현 삶을 돌리는 수동식 시계태엽 같은 것. 부지런히 밥을 주어 태엽을 돌리면 내 삶의 시간이 그래도 썩 잘 흘러가는 것 같습니다.
Theo 좋아하는 음악과 그림이 있는 건 멋진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름답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표현할 수 있으면 더 생기 있는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김은진 음악이 즐거움을 주기도 하고 가끔 슬프게도 하지만, 확실한 건 음악은 늘 제 삶에 들어와 있다고 생각해요.
2/0 저에게 음악은 익숙하면서도 낯선 영역입니다. 그렇지만 이 낯선 익숙함이 행복하게 해주고, 슬프게도 했다가 위로하기도 합니다. 음악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매개체이고, 말주변이 없는 제게 이야기의 원천이 되기도 합니다. 때로는 애증의 관계이기도 하지만 없으면 안 될 것 같아요.
정소영 스트레스로 다가올 때도 있지만, 그 안에서 깨달음의 기쁨과 가끔의 소름을 느낍니다.
Charlie 먹고 사느라 현실에 치이면서 일하느라 바쁘��만 밤모임의 작업은 뮤지션으로서의 본능(?)을 일깨워주는 계기가 되곤 합니다. 특히나 저는 밤모임을 묻힐 만한 제 음악을 외부로 소통하게 해주는 소중한 출구로 여기고 있습니다.
최윤하 전공이 건축인데, 건축을 배우는 과정에서 느끼는 것들이 정말 많이 음악과 문학, 미술 등 다른 예술 분야와 직접적으로 이어져 있다고 느껴요. 그렇기에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꾸준히 제가 살아가는 세계의 새로운 면모를 만나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그것을 통해서 삶이 확장된다고 생각합니다. 감상이 아닌 창작은, 글이나 말로 쉽게 표현하지 못하는 무수히 많은 감각과 감정의 단면들을 인지하고 표현하는 것이고, 이를 통해 쉽게 보이지 않는 감각과 감정들을 더욱 소중하게 여기고 기억할 수 있게 해주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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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zanalog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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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직 모르는게 많은 음악하는 학생입니다. 컴프레서를 사용하는것이 항상 어려운데 혼자 조절해보면서 소리를 들어도 뭐가 달라지는지 잘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소리를 단단하게 만들고 싶을때 트레쉬홀드, 어택, 릴리즈 값을 어떻게 조절해야하는지도 잘모르겠고.. 모르는게 많은 사람이라 두서없는 질문 죄송합니다. 그리고 엠비언스정확히 무엇인지.. 공간감이라고 알고있는데 그냥 자연스러운 공간감말고 말하자면 사운드를 빵빵하게 내기위해서는 리버브같은 공간계열 이펙터만 사용하면 가능한것인지 궁금합니다 .. ㅜㅜ 혹시 플러그인 같은것 추천해주실수있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에이블톤 라이브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긴 질문 읽어주셔서 감사하겠습니다.
 소리를 단단하게 만드는 건 여러가지 이펙터가 상호 작용을 해야 합니다. 우선 타격감을 주는 주파수 대역이 어느 부분인지 bandwidth 좁혀 찾아야 하며 강조할 대역은 부스팅하고 불필요한 부분은 컷팅해줍니다. 컴프레싱의 경우 자신이 원하는 설정값을 찾는게 중요한데 비율을 최대한으로 한 뒤 Threshhold 값은 낮추신 상태로 어택과 릴리즈를 조절해보며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 느껴보시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가공하고자 하는 소스에 따라 혹은 주변 소스에 따라 곡의 느낌에 따라 세팅 값이 달라져서 늘상 본인이 직접 경험하며 찾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컴프레서를 다루기 힘드신 분들은 소스의 어택감을 위해서라면  Transient 계열의 플러그인을 추천합니다. 
 앰비언스는 음악이 표현하는 분위기를 나타내기도 하고 공간감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가령 까페에서 레코딩을 진행할 때와 아파트 복도에서 노래를 할 때 운동장에서 노래 할 때, 도서관에서 소리 할 때의 잔향 공명 울림을 나타내기도 하고, 그곳이 갖고있는 고유의 분위기나 소음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빵빵한 사운드를 나타내려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셨는데 그 정의가 중요한것 같아요. 빵빵한 사운드가 스테레오 감을 의미하는 것인지, 아니면 어택감이 있는 것을 말씀하시는지, 주변사운드와 조화를 이루어 꽉찬 사운드를 내는 것인지 우선 그 부분에 있어서의 정의가 더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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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iiisignag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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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5분만에 나온 소리 근데 대충 영상 짜집기한게 1시간 ;; 그림은 어서오십시오 오오키에/202206 오리지널 현관매트와 네온플렉스를 접목하여 심연의 심해속에서 노는 나를 표현해보았습니다 #커스텀 #주문제작 #가능 #손그림 #로고디자인 #현관매트 #셀프인테리어 #네온플렉스 #네온사인 #아트네온 #에이블톤 #로직 #비트메이킹 #이태원 #퇴근후취미 #이태원오오키 #이태원앤틱가구거리 (Itaewon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GjmvLBUFv/?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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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plparty · 6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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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당 라이브] Basement Lounge https://youtu.be/19NZzGwRYtc #구슬모아당구장 폭염과 태풍으로 몸도 마음도 지쳐있던 우리의 8월. 더운 공기도, 거센 비바람도 닿지 않는 지하의 구슬모아당구장은 서울커뮤니티라디오와 함께 베이스먼트 라운지로 변신했습니다. 우리의 분주했던 일상을 잠시 잊게 해줄 음악과 공간을 피난처 삼아, 좋은 사람들과 보내는 하루의 마무리는 어땠을까요? 생경하면서도 몽환적인 운진앤선지의 에이블톤 라이브 셋, DJ 이상순과 Magico가 바이널로 플레잉한 감각적인 하우스 테크노 사운드가 가득 찬 공간에서 손에 쥐어진 시원한 맥주 한 캔과 재미있는 웰컴 스낵이 바꾸는 평범한 날의 특별한 저녁을 영상에서 확인해보세요. DaelimMus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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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nth-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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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g의 Mac용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 ‘Gadget Studio’, 무료버전 출시! Korg에서 제작한 Mac 용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인 'Gadget Studio'의 무료 버전인 'Gadget Studio LE'가 출시되었다. 올해 초에 출시된 Korg Gadget은 30여 가지의 다양한 신디사이저와 악기, 직관적이고 깔끔한 UI, 에이블톤 라이브와의 훌륭한 호환성 등 애플의 개러지밴드를 연상케 하는 깔끔하고 접근성 높은 음악 제작 소프트웨어이다. 정식 버전의 가격은 199달러이며, 이번에 무료로 배포되는 'Korg Gadget LE'는 정식 버전에 비해 적은 기능들이 제공되지만, 간단한 트랙을 만들기엔 충분한 신스와 드럼 머신이 포함되어있다. 현재 Korg Gadget LE (MacOS)는 하단의 Korg 홈페이지 링크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다운로드 링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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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mars20202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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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매일 음악하기> 61일 차. 무료 프로그램&강좌 로직 프로 엑스와 에이블톤 라이브 텐을 90일 동안 무료로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저는 음악 작업할 때 로직을, 영상 작업할 때는 파컷을 구입해서 쓰고 있는데요, 여러모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이 기회에 한번 써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그냥 한번 써보기엔 맥이 있어야 한다는 큰 단점이 있겠고, 맥이 있는 분들은 또 물론 다 사용할 거 같고 ㅎㅎ 암튼, 맥이 있는데 아직 사용해보지 않으신 분들은 아주 좋은 기회일 것입니다! *우리 모두 정품 프로그램을 사용합시다! http://www.alanjshan.com/apple-90-days/?fbclid=IwAR10OOsuhjbtxwjpAitpAx0BEwy5Qs7GUiISJPERgtrP5ybSzxkPZGEbN0A 라이브 소문은 예전 초기 버전 때부터 들어왔고, 요즘은 주위에 라이브로 바꾼 뮤지션들도 엄청 많아져서, 시간 날 때 나도 한번 써봐야지 하고 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왔네요! https://musicbus.tistory.com/157?fbclid=IwAR0HSv9jUftpaWILVAgwaqb7v2qNJChsCymVgu7STM-t92DDH5E5wniRnzU 라이브는 윈도와 맥 오에스 둘 다 지원합니다. 요즘 핫한 코세라에 버클리 음대의 라이브를 포함한 여러 무료 강좌들이 등록되어 있습니다. 7일 안에 다 들어야 하지만요. https://www.coursera.org/learn/ableton-live?utm_source=2020-03-26-berklee&utm_medium=email&utm_term=lite-intro&utm_content=header&utm_campaign=editorial+newsletter&&sc_src=email_7188160&sc_lid=342981853&sc_uid=GU81rm4FUx&sc_llid=17531&sc_eh=8256c5697c79ae8f1 에이블톤 홈페이지에 그냥 볼 수 있는 무료 강좌도 있고요. https://www.ableton.com/en/live/learn-live/ 신시사이저와 사운드 메이킹에 관한 강좌도 있습니다. https://learningsynths.ableton.com/?utm_source=etm-lite-04&utm_medium=email&utm_term=lite&utm_content=text&utm_campaign=etm-lite&&sc_src=email_6836749&sc_lid=334662534&sc_uid=GU81rm4FUx&sc_llid=7316&sc_eh=8256c5697c79ae8f1 이러다가 큐베이스도 풀리는 거 아닐까? ㅋㅋ 집에서 작업실에서, 그동안 미뤄왔던 밀린 공부와 연습하기에 적격인 시기입니다. 가끔 게임도 하면서요 ㅎㅎ 오늘의 음악은 케미컬 브라더스의 'Lost In The K-Hole'입니다. 20세기와 21세기가 만나던 무렵, 사랑했던 추억의 사운드들...... 올해는 이 사운드를 재현하는 프로젝트가 꼭 시작되었으면 좋겠습니다. Chemical Brothers - Lost In The K-Hole https://youtu.be/zDdbiKQTE-w #LogicProX #FinalCutProX #AbletonLive #90일무료사용 #온라인강의 #무료강좌 #사운드메이킹 #ElectronicMusicProduction #버클리음대 #BerkleeCollegeofMusic #코세라 #coursera #makingsounds #ChemicalBrothers #LostInTheKHole #매일음악하기 #매일연습하기 #매일작곡하기 #카카오프로젝트100 #백일프로젝트 #뮤지션네트워킹 #아티튜브 #artitube(숨SOUM에서) https://www.instagram.com/p/B-T5xMDFc3A/?igshid=1n0fjtprkvyw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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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3musico · 4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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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에이블톤 라이브로 하는 작업. 레슨도 하고 작업도 하고 동시에 발매도 하고... 얼마나 좋냐구. 미디만 배우면 안됨. 작사만 배워도 안됨. 음향만 배워도 안됨. 죄다 배워야 함. 헐~~~ https://www.instagram.com/p/CDSxcS3DqzD/?igshid=8ongls5uk6a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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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info-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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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ny TV On Air가 Facebook에서 Youtube로 이전합니다!
New Post has been published on http://canyoumeet.info/viny-tv-on-air%ea%b0%80-facebook%ec%97%90%ec%84%9c-youtube%eb%a1%9c-%ec%9d%b4%ec%a0%84%ed%95%a9%eb%8b%88%eb%8b%a4/
Viny TV On Air가 Facebook에서 Youtube로 이전합니다!
<강남 Vinyl DJs Lab> 
(사진 클릭하시면 유튜브 채널로 이동합니다.)
4월달부터
그동안 페이스북에서 진행되었던
Vinyl TV On AIr 스트리밍을
Youtube에서 진행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우선 강남 Vinyl TV On Air만 진행합니다.)
페이스북에서 스트리밍시
저작권문제로 방송중단이 되어 흐름이 끊기는 일이 잦아
여러모로 문제점이 많았던 점을 개선하기 위하여
Youtube로 이동하여 
Vinyl TV On Air를 진행하오니
‘Viny TV On Air’
로 들어가셔서
‘구독’버튼 눌러주시면
바로바로
시청가능합니다.
보다 좋은 환경에서 스트리밍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 수강 문의 –
잘 모르시더라도 친절하게 상담 해드립니다. 
부담 갖지마시고 문의 해주세요! 
전화 : 02-548-2259
 15:00 – 22:00 (매주 월요일 휴무)
카톡문의:djpodo (24시 상담가능)
-방문상담 – 
서울 서초구 반포동 735-18 B1
바이닐디제이스 랩 강남점
(파파이스 신논현점 옆 건물 B1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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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kiiisignage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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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칫날시리즈 믹스테잎 만들기 ? 실력 상관없이, 장르 상관없이, 혼자서 음악만들고 계신 분들 서로 들어주고 공유할거에요. 같이 놀 궁리 중이니 프로필 링크 단톡방 들어오십쇼! #mixtape #잔칫날시리즈 #에이블톤 #더듬거려 #만든소리 #이태원오오키 #퇴근후 #음악만들고 #들어주는모임 #로직 #앰비언트 #전자음악 #인디 #밴드음악 #비트메이킹 #실험음악 #손그림 #일러스트 (오오키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CI9-0rDju/?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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