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미래
Explore tagged Tumblr posts
Photo

오늘 충남 아산 도고에 있는 교원수련원에서 4차 미래정치캠프가 있었습니다.^^ 먼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해석과 이창술 사무관님의 '중앙선관위 선거제도 개혁안' 안내가 있었습니다. 선관위는 국회에 2015년 2월에 일찍이 비례대표 선거제도를 도입하자는 권고안을 제출했습니다. 현재 우리미래를 포함한 여러 소수정당과 더불어 많은 사회&시민단체들이 주야장천 목청껏 외치는 연동형비례대표제도 그 일환에 있습니다! 이후에 우리미래 자문위원인 한림국제대학교 최태욱 교수님의 '청년의 정치'라는 제목의 강의가 있었습니다. 최태욱 교수님은 선거제도와 권력구조를 고치는 것이 한국 사회에서 가장 중요한 일이었다. 그중 선거제도를 고치지 않으면 정치에서 지역주의를 극복할 방법이 없다는 말에 무척 공감됐습니다! 이후 휴식을 하고 전국에서 모인 당원과 활동가들은 서로 감사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내일도 오늘의 미래정치캠프는 이어집니다.^^ #미래정치캠프 #우리미래 #최태욱 #연동형비례대표제
0 notes
Photo
3월 4일. 우리미래의 1주년 기념 행사에 다녀옴. 김제동씨와 이정미 정의당 대표,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님이 함께했다. 요즘 정치에 관심이 생겨서 우리미래당에 발을 들여 활동해가고 있다. 정식 당원은 아니지만 현재 듣는 10회의 교육을 수료하면 당원으로 가입할 가능성이 있다. 정치도 정치지만 실력있고 식견있는 사람들을 만난다는 것이 좋다. 다들 정치하는 시민이 되기를...!
0 notes
Text
우리미래 대구시당, “당명 지킨다” 7일부터 국민의당 앞 1인 시위
6일, 우리미래 대구시당이 통합신당명을 ‘미래당’으로 정한 국민의당·바른정당을 규탄하며 국민의당 대구시당 앞에서 1인시위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우리미래 대구시당은 7일부터 8일까지 12시부터 오후 3시 대구시 동구 국민의당 대구시당 앞에서 1인시위를 한다.
이들은 “‘미래당’과 ‘우리미래’의 당명이 다분히 비슷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유권자들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며 “더군다나 ‘미래당’ 이름을 제안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작년 우리미래에서 주최하는 토론회에 참석해 이미 우리 정당의 존재를 알고 있었다”고 지적했다.
우리미래는 “이것이야말로 거대 정당의 갑질이라고 생각한다”며 “청년 정당인 ‘우리미래’를 같은 정당으로 존중하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고 비판했다.
▲지난 해 3월, 우리미래가 주최한 정책토론회에 참석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사진=우리미래 대구시당)
지난 5일,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은 통합당명으로 ‘미래당’을 결정하고, 약칭 역시 ‘미래당’으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신청했다. 우리미래는 같은 날, 약칭 당명을 ‘미래당’으로 신청했다.
우리미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정당의 손을 들어 줄 경우, 명칭사용금지 가처분 신청, 행정소송 등 법적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이에 김병기 국민의당 대구시당 사무처장은 “이미 중앙당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같은 날 선관위에 약칭 당명을 접수했으니 선관위의 현명한 판단을 기다리겠다”고 답했다.
우리미래는 지난해 3월 젊은정당, 열린정당, 미래정당을 표방하며 16세 선거권 도입, 전국민 기본소득 보장, 평화협정 체결 등을 주요 정책으로 출범했다.
(function(d,a){d[a]=d[a]||function(){(d[a].q=d[a].q||[]).push(arguments)};}(window,'dable')); dable('renderWidget', 'dablewidget_G7Zj437W');
우리미래 대구시당, “당명 지킨다” 7일부터 국민의당 앞 1인 시위 was originally published on 뉴스민
0 notes
Photo

정의당, 노동당, 녹색당, 우리미래, 청년민중당에서 치열하게 고민하는 분들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가 오늘 있었습니다. 왜 '정당'이야? 그리고 왜 '그 정당'이야? 이 주제를 가지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서로의 지향, 고민을 이야기하는 유쾌한 시간이었습니다. 전 정의당 패널로 나갔는데 잘 이야기를 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여하간 진보정당에 대한 각 당의 고민들을 들을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어서 좋았습니다. 오늘 새롭게 뵌 분들 정말 반가웠어요!!(Seoul, South Korea에서)
0 notes
Text
오늘의 생각과 기분
좋은 에너지를 상기시켜주는 원동력이 있다. 기운이라는게 있나보다. 호르몬의 영향일까? 여러가지 좋은 영향들의 합체, 시너지라고 생각한다. 하나는 내게 좋은 기운을 불어준 친구다. 열심히 일하고 늘 밝게 웃으려 노력하고 완벽하지 않아도 완벽에 가까운 노력의 산물을 아낌없이 뽐내는 친구다. 잘난 모습이 샘나기보다 그녀의 좋은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고맙고 서로에게 좋은 원동력이 되고 있다고 믿는다. 또 하나는 노래가 나를 움직인다. 노래는 기분을 절정으로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온 몸과 마음을 멜로디에 맡기고 흔들면 노래와 나는 하나가 된다. 멜로디는 사라지지 않는다. 풍경이 사진에 남는다면, 내 기분은 멜로디에 찍혀서 그 노래를 언제든 꺼내들을 때마다 그 기분은 다시 나를 찾는다. Bruno mars가 참 좋다. 그이의 노래 멜로디와 가사 전부다. 또 하나는 나의 반쪽이다. 알고 지낸지 얼마 되지 않지만 내 인생의 어느새 커다란 부분을 차지해버린 나의 반쪽. 사랑이라는 한 단어로 새끼손가락 걸고 평생을 약속한 사람. 엮어진 우리. 이 사람으로 인해 나는 내적으로 큰 갈등을 겪고 있다. 오빠+오빠네가족+우리집가족+아내의역할+내가바라는결혼+내인생+오빠인생+우리미래+등등등. 예고 없이 마주한 어려움들이 꽤나 묵직하다. 내가 겪게될 결혼 생활에 대해 조금이라도 알았더라면, 조금이라도 덜 어려웠을까? 상상하지도 못했던 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순간들이 요즘 하루하루인것 같다. 겉으로는 어제와, 작년과, 예전과 다름없이 나는 웃으며 살고 있는것 같지만, 내가 나를 들여다보니 나는 지금 안간힘을 쓰고 있구나. 지혜롭게 잘 헤쳐나갈 길을 찾게될거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눈물이 말해주는 만큼, 진심의 만큼 우리는 잘 살거야. 턱이 아프다. 자꾸만 이를 꽉 깨물어 어금니가 뽀개질것 같다. 머리가 아프다. 머릿속이 꽉 막힌 고속도로같다. 생각의 조각들이 정체되어 쌓이는것 같다. 다리가 아프다. 시큰한 것이 가시질 않는다. 뛰고 싶은 간절함에 미칠것 같다. 문제다 문제. 그렇다고 슬프지는 않다.
0 notes
Photo

'준비' #도깨비일기 247편. 2018. 6. 16. 토 선거평가워크숍을 무사히 마쳤다. 모든 것에 끝이 있다지만, 선거에 도무지 끝이 보이지 않는다. 투표결과가 나왔다고 해서 선거가 끝은 아닌 것 같다. 우리미래 지방선거 분석, 회계보고 등이 끝나야 한숨을 돌릴 것 같다. 워크숍을 마치고 집에 오는 버스 안에서 응원과 후원을 해주신 고마운 분들께 전화를 드렸다. 전화를 하다, 후원을 해준 한 친구가 지나가던 길에 있다 들어, 친구를 만나 이야길 나누었다. 몇 달 전 내가 처음 출마를 한다며 알렸을 당시에는 우리미래의 존재 자체도 모르던 친구가 그간의 나와 우리미래의 행적을 모니터링하며 지켜봐 왔다고 한다. 나의 득표 결과도 이미 알고 있었고, 앞으로의 나의 행보도 궁금한 듯 물었다. 신기했다. 지방선거에 크게 관심이 없던 고등학교 동창이 내가 선거에 나감으로써 관심을 넘어 선거에 관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보고 나름 견해도 가지기 시작했다. 비단 이 친구만이 아니었다. 많은 내 지인들이 우리미래와 이번 지방선거에 관해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내가 출마한다고 이야기했을 땐, 그저 신기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지만, 이제 그들 중 대다수가 지방선거의 참여자가 되었다. 내가 받은 4.3%의 득표를 유의미하게 해석하는 주위 분들이 많다. 이제 창당한 지 1년이 조금 넘어가는 정당에서 처음 출마한 내가 더불어민주당 압승이라는 풍토 속에서 이만치나 득표한 것이 참 대견하다는 것이다. 나도 동의하는 바이다. 내가 출마한 지역구에 도의원으로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안혜영 후보는 73%라는 압도적인 득표를 기록했다. 가뜩이나 사표 심리가 강하게 작용하는 이번 지방선거에서는 기존에 지지하던 정당을 등 돌리고 다른 정당을 찍기란 어려운 일이다. 이런 여러 조건 속에서 나에게 투표해준 2,408명의 유권자분들이 참 더더욱 대단하고 고맙게 느껴진다. 이제는 다음 총선을 준비한다. 이번 2018년 지방선거는 우리미래의 출생신고였다. '2017년 창당대회'를 열고, '청년기본법'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미래당 당명항쟁'을 겪고 청년텐트를 치는 등 여러 사업과 이슈를 만들었지만, 정당에 선거만치나 우리를 알릴 좋은 기회는 없다. 그만치나 정당에 있어 선거의 의미는 매우 크다. 선거를 치루지 않는다면 정당을 운영할 이유가 없다. 이번 지방선거를 통해서 우리미래의 출생신고를 제대로 치렀다. 우리미래 홈페이지 트래픽이 초과하였고, 우인철 서울시장 후보의 블로그엔 매일매일 수천 명의 방문자가 오갔다. 이제는 이번 지방선거의 경험치를 토대로 2020년 총선을 준비해야 한다. 총선은 지방선거와 비교해 규모와 ���도가 전혀 다르다. 때가 되어 새로운 시대적 과제와 목소리가 들려왔을 때, 우리미래가 그것을 담을 수 있는지가 굉장히 중요하다. 준비해야 한다! 이번 경험을 토대로 한번 제대로 준비해보자! #우리미래 #유의미한득표 #총선준비 #경험치축적
0 notes
Photo

'19차 우리미래 전국운영위회의' #도깨비일기 (D-52) 192편. 2018. 4. 22. 일 하루아침에 모든것이 이루어지진 않으리라 생각한다. 꾸준한 행동으로 습관을 만들고, 그 습관이 변화를 만들것이다. 비록 멀고 험해보여도 매 라운드에 최선을 다하자. 이른아침 중앙당사 근처에 있는 찜질방에서 눈을 떴다. 전날 늦게까지 회포를 풀은 것도 있고, 집이 있는 수원에 왔다가 다시 당사로 오기도 번거로와 인천 서구 안재호 후보와 찜질방에서 잠을 청했다. 선거운동을 한지 50일이 지난 시기인지라 찜질방에서도 아침 5시면 눈이 떠지는 것은 당연했다. 이른 아침 가벼운 샤워 후 근처 스타벅스에서 여유롭게 업무를 봤다. 오전 10시 당사에서 전국운영위회의가 진행됐다. 안건으로는 ▲우리미래 성평등 당규안, ▲우리미래 선거운동본부 5월 운영안, ▲공감학교 운영안, ▲뿌리모임 운영안, ▲성평등 관련 제안서 등의 안건으로 회의가 진행됐다. 회의가 끝난 후 강주희 정책위원장의 '청년정책' 정세교육이 진행돼었다. 현재 정세교육을 통해 청년정책 제반에 관련한 사항을 공부했다. 나는 현재 지자체에서 진행���고 있는 여러 청년정책들의 그 실효성에 대해 의심하고 있다. 오직 일자리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한 정책은 대다수의 청년들에게 해당되지 않으며, 오히려 청년정책의 혜택을 받는 청년들은 권리로서의 정책혜택이 아닌 오히려 불쌍해서 받는 다는 낙인과 함께 단순 수혜자가 되버린다. 나는 청년들이 의정활동이나 주민참여예산제나 주민자치위원회에 참여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을 보장하고, 청녀배당이나 청년사회상속제와 같은 보편적인 지원정책이 큰 실효성을 가질 것이라 생각한다. 청년들의 숨통을 트이게 할 수 있는 청년배당 부터 청년들보다 지역상권에서 보다 반기며, 사회상속제는 청년들이 빚을 지지않고 목돈을 만들 수 있는 대안이 돌 수 있다. 둘째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에 참여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현재 주민자치위원회나 주민예산참여위원회 등 참여할 수 있는 곳은 있으나 희생과 봉사만을 강조하고, 노동이나 기여에 따른 적절한 보상이 미비하거나 없는 상황이다. 국민참여재판에서 배심원들은 적절한 보상과 지원을 받는데에 반해 주민자치위원회는 오히려 회비를 거둬 참가자로 하여금 봉사만을 강요하는 현재의 모습은 사실 청년들의 참여를 만들기엔 부족하다. 이제 사회로 갓나온 청년들은 먼저는 경제적인 문제를 해결하는데에 시간을 할애할 수 밖에 없다. 이런 시대에 오직 투철한 봉사정신만을 강조한 지자체의 결정은 시대착오적이라 할 수 있겠다. 또 더하여 모든 분야에 30% 청년할당제를 도입해야 한다. 현재 지례대표 선거후보 결정에서 여성은 홀 수번호를 받게하여 50% 여성할당제를 실시하고 있으며, 아직도 부족하지만 그로인해 여성의 의회 및 정계진출이 보다 수월해 진 것은 사실이다. 이제는 청년할당제를 도입할 차례다! 얼마전 영등포구에 청년임대주택이 들어선다고 알려지자 일부 주민들이 청년임대주택은 혐오시설 이라며, 임대주택 건설을 반대하는 현수막을 게시했다. 청년임대주택을 '빈민아파트'에 빗대어 써붙인 안내문 논란이 있다. 이 뿐만 아니라 곳곳에서 주민반대로 인해 청년임대주택사업 자체가 무산될 위기에 처해있다. 그리고 우인철 서울시장 후보는 그곳에서 텐트르 치고 농성에 들어갔다. 오늘 비가오는데, 참 걱정이다. 다행히 많은 자원활동각분들이 도와주어 텐트에 방수처리도 하고, 따듯한 음식을 지원받고 있다. 우인철 서울시장 후보님 화이팅^-^* #수원도깨비 #우리미래 #전국운여위회의 #청년정책 #보편복지 #기본소득 #청년참여 #청년할당제 #청년임대주택 #서울시장후보_우인철 #우서라(우리미래에서)
0 notes
Photo

'내 몸을 움직이는 것...' #도깨비일기 (D-77) 167편. 2018. 3. 28. 수 자~ 오늘도 일기를 써보자... 수요일인 오늘은 8, 9단지 아파트에서 마을장이 열리는 날이다. 이른 아침 출근길 출마인사를 한 후, 사무실에서 업무를 보다가 점심시간 즈음 장이 열리는 곳으로 향했다. 지지난 주 수요일 한차례 들렸던 장은 전과 크게 다르지 않은 풍경이었다. 한분한분 명함을 나눠드리며 출마인사를 드렸다. 한시간 정도 지났을까?! 걷기도 제법 걸었고 갖가지 음식 향기에 배고픔을 참을 수 없었다. 나는 닭강정을 하나 사서 근처에 있는 어머니 반찬가게로 향했다. 반찬가게에서 갓 만든 닭강정을 어머니와 함께 먹었다. 제법 양이 많았던 닭강정은 순식간에 둘이 먹으니 순식간에 동이나버렸다. 선거운동은 체력전 아니겠는가? 든든히 먹어 에너지를 비축해 두어야 한다. 조금 늦은 점심식사를 마친 후, 근처 벽적골 공원과 8, 9단지 아파트 근처을 다니며 출마인사를 드렸다. 저녁에는 수원뿌리모임에 참여했다. 매달 진행하는 우리미래 수원뿌리모임에서는 다양한 주제와 테마로 모임을 가진다. 오늘은 함께 식사를 하며 진행 중인 선거운동에 관해 썰(?)을 푸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는 영동중하교 근처 서래갈매기에 자리를 잡았다. 우리미래의 청년들은 대부분 직장을 다니며 활동하는 분들이 대부분인지라 낮시간에 함께하긴 힘들다.이따금씩 낮시간에 선거운동을 하며 외롭다고 느낄때가 있는데, 종종 멤버들을 만나 이런저런 얘기를 하면 마음이 녹곤한다. 여럿모여 선거운동 부터 회사생활 이야기, 과거의 추억을 이야기 하며 시간가는 줄도 몰랐다. 선거운동을 하면서 가장 좋은 점은 많은 분들의 지지와 응원 그리고 격려를 받는다는 것이다. 기대 이상의 그것으로 가끔은 부담을 느낄 때도 있지만, 어떤 일을 하려할 떄 망설이거나 용기가 나지 않을 때, 항상 마술처럼 내 몸을 움직이는 것은 우리미래 멤버의 지지와 응원 그리고 운영위들이 사준 고기다. 내일 아침도 어김없이 우리동네 출근길 출마인사를 나간다! 빠샤! #우리미래 #���원도깨비조기원 #우리동네출마인사 #수원뿌리모임
0 notes
Photo

오늘 아침에는 망포역 2번 출구에서 출근길 출마인사를 드렸습니다.ㅎ 함께 출마한 바른미래 노영관의원님 현수막도 보였습니다.ㅎ 8시 30분 정도 되자, 태장고학생분들이 망포역 사거리의 횡단보도를 건넜습니다. 학생분들이 피선거권이 없고 선거운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이 안타까웠습니다.ㅠ "만약 18세 선거권이 있었다면 이번 선거운동은 어땠을까?" 생각해 보게 됩니다. 점심시간에는 공원으로 나가보려 합니다. 수원도깨비 조기원~! 찾아뵙겠습니다.^-^* #우리동네출마인사 #수원시의원예비후보 #수원도깨비 #우리미래 #조기원 (망포역에서)
0 notes
Photo

'시작한 일을 그냥 대충할 수는 없다.' #도깨비일기 (D-79) 165편. 2018. 3. 26. 월 자~ 오늘도 일기를 한번 써보자~! 어제 전국운영위회의와 더불어 후보자기획회를 기점으로 새로운 동기부여가 이뤄졌다. 아침 출근길 출마 인사에 미소 띤 얼굴로 나섰지만, 가슴 한편엔 비장했다. "꼭 열심히 해서 당선되리라!" 이러면서 말이다. 이른 아침 영통역에서 한차례 출마 인사를 마치고 사무실로 복귀했다. 일요일 회의로 처리해야 할 일들이 몇 개 생겼다. 정책간담회 기획과 정당연설회 등이 그것이다. 오전에는 부지런히 업무를 봤다. 나름의 포부를 갖고 시작한 일을 그냥 대충 할 수는 없다. 오후가 되고 나는 인쇄소에서 명함을 찾았다. 새로 만든 1만 장의 명함은 그전의 것보다 세련된 느낌이다! 박수정 디자인국장의 디자인 솜씨는 역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이제 명함도 받았겠다. 저녁 퇴근길에 영통역 인근에서 출마 인사를 시작했다. 새로운 명함으로 하니까, 뭐랄까~ 새로 출마한 기분이었다. 저녁에는 우리미래 경기도당 상임위회의를 진행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정책기획과 어제의 전국운영위회의 안건 후속 논의였다. 회의는 좋았는데, 이제 밤 10시만 넘어가도 눈꺼풀이 천근만근이다.ㅠ... 아침에 조금 일찍 일어나 출마 인사를 가는 버릇이 내 눈꺼풀을 이렇게 만들어버렸다. 습관은 무섭다. 오늘도 나름 부지런 떨며! 열심히 했다! 내일은 미세먼지가 조금이라도 덜하길 빌며 잠자리에 들려 한다. 신통방통 수원도깨비 조기원! 내일 아침! 찾아뵙겠습니다^-^* #우리미래 #조기원 #선거운동 #새명함 #후보단기획회의 #새명함
0 notes
Photo

<고맙습니다. 청년이 새로운 미래 만들겠습니다> "국민의당이 약칭으로 미래당을 사용하는 것은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약칭의 범위를 벗어난다"는 선관위의 판단을 존중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약칭등록에 관해 정치적 의도를 언급한 국민의당 이행자 대변인의 사과를 촉구합니다! #우리미래(국회 정론관에서)
0 notes
Photo

#오늘은뭐했니? (2018.02.01.목) 112편. 2탄. '박근혜 전 대통령 생일 하루 전, 공공기관·민간금융사 채용 비리 규탄' 우리미래는 지난 1일 목요일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공공기관·민간금융사 채용비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나는 기자회견에 발언자로 참여했다. 우리가 기자회견을 하기 전 포항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한미장관맨션 주민들이 이주대책을 세워달라며 집회를 진행했다. 경찰들이 가득했지만, 주민들이 자리를 떠나자 이내 경찰들도 함께 바리를 비웠다. 우리는 청사 앞 인도에 자리를 잡고 마이크를 잡았다. 이날 우리미래 김소희 공동대변인의 사회로 진행됐다. 안재호 공동대변인은 준비한 기자회견문을 발표했다. 회견문은 다음과 같다. 공공기관·민간금융사 채용비리 규탄 기자회견 정부는 지난해 말까지 과거 5년간 채용 전반에 대한 275개 공공기관, 675개 지방공공기관, 256개 기타공직유관단체를 조사한 결과 전체 1,190개 기관·단체에서 총 4,788건의 지적사항을 적발하였다. 이 중 채용비리가 짙은 83건을 수사 의뢰하였고, 채용비리 개연성이 있는 255건을 징계 또는 문책 하였다. 이 과정에서 국��해양생물자원관장, 한국석유원 이사장을 비롯한 8명의 기관장이 즉시 해임되었다. 국민의 세금으로 공공의 일을 위해 운영되어야하는 공공기관이 어떻게 특정 개인의 뒤를 봐줄 수 있는지 도저히 납득이 되지 않는다. 조사 과정에서 이미 내정자를 확정해준 상태에서 무의미한 면접이 이뤄진 것이 드러났고, 이에 취직 준비했던 청년들은 “그동안 이미 확정된 내정자를 위해 들러리를 선 것인가”라며 자조 섞인 한탄을 금치 못했다. 또한 금융감독원은 최근 국내 11개 은행에 대한 검사를 벌인 결과 9건의 특혜 채용과 7건의 면접점수 조작, 6건의 채용전형 불공정 운영 등 채용비리 22건의 사례를 적발했다고 했다. 도대체 우리 사회는 어디로 가고 있는 것인가. 온갖 비리와 청탁으로 국정을 농단한 최순실 한 명으로 부족하단 말인가. 공공기관, 금융사 등 기업의 비리가 이렇게 만연한데 우리가 어떻게 다음세대에게 ‘정의’를 가르치고, 청년들에게 ‘꿈을 갖고 노력하라’는 말을 할 수 있겠는가. 이번에 드러난 채용비리로 수많은 청년들의 노력이 물거품이 되었다. 정부는 조사과정에서 나타난 피해자들에게 보상할 방법을 찾고, 비리를 저지른 자들에게는 책임을 물어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할 것이다. 이에, 우리미래는 정부와 공공기관을 포함한 기업, 시민사회에게 요청한다. 첫째, 정부는 일체의 채용비리에 대한 면밀한 조사와 관련자들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요청한다. 둘째, 공공기관과 기업에는 채용 시스템의 투명성을 높일 수 있는 재발 방지 대책을 요청한다. 셋째, 시민사회에게는 채용비리에 대한 감시와 견제를 요청한다. 우리미래는 채용비리가 뿌리 뽑히는 그날까지 청년들과 함께 하겠다. 2018.02.01. 청년정당 우리미래 우리는 기자회견을 마치고, 세종문화회관 앞길을 지나갔다. 그곳에선 박근혜 전 대통령의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를 비롯한 지지자들이 박 전 대통령의 67번째 생일을 하루 앞두고 가진 생일축하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변희재 미디어워치 대표고문의 모습도 보였다. 빨간 망토를 두르고, 주황색 비니모자를 쓴 신동욱 공화당 총재는 "세상에서 가장 청렴한 박근혜 대통령님 67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었다. 같은 날, 금융감독원을 통해 하나은행 명문대 출신 지원자 특혜채용 정황이 드러났다. 해외 명문대 출신 특혜 채용자 중에서는 유독 미국 위스콘신대 출신이 포함되어 있었다. 박근혜 정부 시절 경제정책을 이끌었던 안종범 전 청와대 정책조정수석과 최경환 전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을 비롯한 ���세들은 미국 위스콘신대 출신이다. 검사과정에서 하나은행 인사 담당자들은 단지 ‘글로벌 인재가 필요해서 뽑았다’라는 설명 외에 납득할만한 답변을 전혀 내놓지 않았다. 박 전 대통령의 생일을 축하하는 것에 반대하지 않는다. 모든 생명은 존엄하기에 축하받을 수 있다. 하지만 그에게 '세상에서 가장 청렴하다'는 수식어가 붙은 피켓은 연이어 들려오는 채용비리 소식에 허탈한 이 시대 청년들의 마음에 대못을 박는다. #채용비리규탄 #우리미래 #박근혜전대통령생일하루전
0 notes
Photo

#오늘은뭐했니? (2018.01.21.일) 101편. '우리미래가 지나온 1년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한다.' 나는 오늘(21일) 우리미래 중앙당에서 제16차 전국운영위회의에 참가했다. 오늘 회의는 올해 들어 첫 번째 전국회의였다. 올해에 지방선거가 있는 만큼, 또 첫 시작이 중요한 만큼, 오늘 참가했던 회의의 멤버들은 평소보다 다분히 결의에 차 있었다. 적어도 내 눈엔 그렇게 보였다. 멀리 부산과 경북·경남에서 온 지역 비대위원장들과 출마희망자들은 먼 길에도 불구하고 피곤한 내색 하나 없었다. 오전 11시. 시간에 맞추어 회의를 시작했다. 오늘 안건으로는 ▲2018년 상반기 우리미래 사업목표, ▲2018년 상반기 기획위원회 세부사업계획, ▲2018년 상반기 정책위원회 세부사업계획, ▲2018년 상반기 조직위원회 세부사업계획, ▲우리미래 제7회 지방선거 공직후보자 선출선거, ▲상반기 주요 일정, 이상의 6개 안건을 다루었다. 회의장 안 공기는 이상하리만큼 평소완 달랐다. 지방선거를 앞두고 긴장해서인지, 앞으로의 계획에 지레 겁먹어서인지, 우리의 계획과 앞으로의 행보에 열의가 차서인지…. 속은 알 수 없는 법이다. 내겐 모두 해당한다. 앞으로 있을 2018년의 긴 여정을 의미하듯 회의안건을 보고·공유하는 것만으로 1시간 30분을 넘게 소요했다. 내용이 ��았지만, 회의 자료집은 잘 정리되있었다. 우리는 오전 안건 보고를 마치고 점심을 먹었다. 우리의 점심 메뉴는 언제나 변함없이 없다. 컵라면과 김밥이다. 다행히 당사무실 냉장고에 김치와 깻잎 등은 끼니에 풍성함을 더했다. 지난 연말 회의에서 우리는 연말기념으로 점심에 고기를 구워 먹었다. 그런데 왠지 모르게 컵라면과 김밥, 이런 점심이 더 좋다. 배를 채우고 충분한 휴식을 가진 우리는 부지런히 회의를 이어갔다. 앞서 공유한 안건들에 의견을 달며 논의를 진행했다. 나는 회의 안건에 관련한 의견을 주고 받을 때면, 여러 생각이 수십번씩 왔다 갔다 한다. 미래의 일은 예측하기도 힘들고, 또 저마다 의견에는 일리가 있었다. 그래도 다행인 것이, 이제는 예전처럼 가열하게 서로에 의견을 물고 뜯는 경우는 없다. 시간이 지나고 횟수를 거듭함에 회의는 어느덧 품격을 갖췄다. 그러나 회의는 길다. 때때로 졸음이 쏟아지건 변하지 않았다. 우리는 여러 사업계획을 논의 끝에 가결했고, 마지막으로 돌아가며 서로의 소회를 밝혔다. 모두 돌아가며 이야길 이었고, 그중 대구의 정민권 비대위원장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지금 좋은 일이 나중에 꼭 좋은 일이 되는 것도 아니고, 지금 안 좋은 일이 나중에 되어 좋은 일이 되지 말라는 보장도 없다. 지금은 힘들고 조금 주춤하는 것들도 크게 개의치 말자." 그는 응원의 말을 던졌다. 정민권 비대위원장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출마 도전을 도중 철회했다. 아쉬운 부분이 컸다. 작년 7월 즈음부터 함께 선거를 준비하며 형제처럼 가까워졌다. 서로의 치부를 스스럼 없이 들어내고, 득이되는 조언을 아끼지 않는 사이가 됐다. 후보로 함께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뿐이다. 그러나 그의 말이 아쉬운 부분을 채워줬다. 비록 후보로서는 함께 하지 못하지만 분명 지방선거에서 또다른 그의 역할로 함께 할 것이다. 이번 우리미래 제7회 전국지방선거 공직 후보자 자격심사 결과, ▲서울시 도봉구 구의원 김소희, ▲경기도 수원시 시의원 조기원, ▲인천시 서구 구의원 안재호, ▲충청북도 청주시 시의원 이재헌, ▲부산시 남구 구의원 손상우, 이렇게 총 5명이 자격심사에 통과했다. 아직 공직 후보자 투표가 남아있다. 투표는 1월 27일부터 1월 31일까지 5일간 폴리마켓을 통해 진행된다. 투표자격은 후보의 해당 시·도당의 권리당원에게 주어진다. 후보자 모두 출마 과정에서 배우고 익히는 것이 많다. 모두 무사히 지방선거 출마의 배에 오르길 바란다. 나를 포함한 우리미래 공직선거 출마자들은 모두 이삼십대 청년이며, 출마 경험이 전무하다. 5명의 후보자는 우리미래 창당부터 함께 했으며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이어갔고, 함께해왔지만 저마다 개성 있는 성장스토리를 가지고 있다. 또, 후보가 전부가 아니다. 우리미래에는 정당 활동이 처음이지만 삽시간에 필요한 모든 정보와 기술을 스펀지처럼 빨아들여,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버리는 젊은 활동가들이 득실거린다. 우리는 우리에게 닥친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정당정치의 길을 선택했다. 당선되자. 할 수 있다. 우리미래가 지나온 1년의 역사가 그것을 증명한다. #우리미래 #전국운영위회의
0 notes
Photo

#오늘은뭐했니? (2018.01.11.목) 91편. '수원 뿌리모임, 수원에는...' 귀가 시릴 정도로 날씨가 매섭게 추워졌다. 저녁에 수원 뿌리모임 있었다. 사전에 망포역 근처 땡이네소곱창에서 모이기로 했다. 그런데 막상 곱창집에 도착해보니 가게는 손님들로 꽉 차 있었고, 가게 앞 대기 순서를 적는 공책에도 우리 앞으로 네다섯 팀이 적혀있었다. 기다리기에는 너무 추운 날씨라 우리는 조인희님 차를 타고 조아름님이 가진 계절밥상 쿠폰을 믿고, 주저 없이 수원갤러리아에 '계절밥상'으로 향했다. 요즘 하루에 두 끼를 먹고 있어서 항상 저녁에는 배가 고프다. 특히나 계절밥상의 음식은 또 얼마나 맛있던지 인터넷 방송에서 BJ가 먹방을 하듯 음식을 먹었다. 하루에 한 끼만 먹고 대신 매번 이렇게 뷔페 음식을 먹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뷔페 음식을 배불리 먹은 우리 셋은 아름님이 준비해온 수원의 몇 가지 이슈를 주제로 이야길 나눴다. 경기도청사 이전, 수원시청사와 수원시회의 이전, 수원시 인구문제 등 다방면의 얘기가 오갔다. 나는 재작년까지만 해도 수원시 영통동에 살면서 크게 수원시 의정활동에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 당시 나는 그런 일이 나와는 크게 상관이 없다고 느꼈고, 가장 빠르게 접하는 언론소식은 나라의 큰 소식에 국한되었기 때문이다. 지역에서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까 고민을 해본 적도 없었고, 무엇이 큰 지역 이슈이며 지역에 무엇이 필요한지 궁금하지 않았다. 그러다가 지역활동의 필요성을 느끼게 됐고, 작년부터는 아파트동대표회의에 참여해보고, 수원 영통���이쿱생협에 가입해 몇 가지 행사와 같은 활동에 참여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느낀 것이 있다. 참 많은 사람이 지역을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리고 동시에 느낀 것은 지역에 활동하는 젊은 층을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다. 올해 2018년에는 젊은 분들이 늘어날 것이다. 그렇게 만들것이다. 수원지역에 대한 이야기를 이어나가다 이번에 개봉한 영화 '1987'이 이야기 테이블 위에 놓였다. 나는 아직 그 영화를 보지 않은 상태였다. 그러자 아름님이 본인이 쿠폰이 있다며, 다음 주 월요일 동수원CGV에 '1987' 영화표를 예매해 주었다. 공짜영화다. 우리는 식사를 마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간만의 배부른 식사였다. 인희님은 멋진 장소를 안다며 차를 타고 수원월드컵경기장에 맞은편의 '모이커피클래식'으로 우리를 안내했다. 주택건물을 개조해 만든 공간이었다. 유럽풍의 가옥이었다. 방마다 테이블이 있으며, 조명은 조금 어둡게 있다. 우리는 커피를 시켜 2층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다. 곧이어 못다 한 '1987'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소소한 담소를 나눴다. 11시가 조금 안 될 즘 우리는 자리를 일어났고, 다음 모임을 기약했다. 지금 우리미래 경기도당은 안양·수원 권역과 성남·용인 권역으로 뿌리가 구성돼있다. 그러므로 안양에 사는 아름님이 수원의 뿌리담당자 역할을 하고 있다. 오늘 모임도 아름님이 기획했고, 계절밥상 쿠폰도 아름님 것이었다. 여러 가지로 신세를 많이 진다. 맛있게 식사였다. 다음 모임에서 먹을 음식도 기대된다. #우리미래 #수원뿌리모임 #수원시이야기
0 notes
Photo

'지금은 통일 중' 우리는 이어 통일한국 주제로 이야길 나눴다. 강의에서는 김소희 전 대표가 통일익스프레스, 통일특별자치도, 통일연방제의 정책적 내용을 중심으로 청년세대의 활로로서의 통일의 미래를 이야기했다. 우리는 서로가 생각하는 필요한 통일 정책이나 통일에 대한 전반적인 얘기를 나눴다. 우리는 세 가지 정책 중 통일익스프레스를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 이야길 나눴다. 시간상으로 셋 중 가장 선행되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서였던 것 같다. 1990년대 학자들에 의해 한국을 동북아 물류기지화해 남북 종단 철도와 시베리아 대륙횡단 철도를 공유해 유럽 전역으로 물류시스템을 체계화 하는 한반도종단철도(TKR, Trans Korea Railroad)와 시베리아 횡단철도(TSR, Trans Siberia Railroad)가 제기됐다. 이후 2007년 5월 17일 철도 시험운행을 시작으로, 2000년 6.15남북정상회담 이후 김대중 정부가 '철의 실크로드'를 주창하면서, 남북 철도연결사업이 추진됐지만, 안타깝게도 이후 철도운행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 평화와 통일에 크게 시급성을 느끼지 않는 참가자도 적지 않았다. 그런 것이 익숙해진 분단체제에서 바로 코앞에 닥친 취업문제, 주거문제 등이 사실 청년에게 더 시급하게 느껴지는 것이 사실이다. 나 또한 다르지 않다. 통일에 대한 이슈보다는 주거문제나 소득분배 문제에 더 무게를 싣고 활동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사회의 실상을 잘 들여다보면 평화와 통일의 이슈는 대한민국의 그 어떠한 이슈보다도 시급하다 할 수 있겠다. 참가자 중 한 명은 군대의 권위적인 문화로 남자들이 알게 모르게 폭력성을 가지게 되고 있으며, 이는 분단체제의 영향이 크다고 의견을 냈다. 또, 남북 간의 군비경쟁이 치열함에 국민이 부담하는 세금이 필요 이상으로 가중 된다고 혹자는 지적했다. 나는 대부분 의견에 공감할 수 있었다. 이렇듯 하나의 사회 문제는 개별적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계층과 분야의 영향을 미친다. 이러한 시각으로 봤을 때, 우리가 겪고 있는 여러 문제 중 사회에 가장 광범위하게 악영향을 미치는 갑(甲) 중의 갑(甲)은 단연코 현재의 분단체제라 생각한다. 전운이 감도는 분단체제에서는 폭력적 국가권력이 당위성을 부여받아 비정상적인 권력·권위 문화가 국가를 넘어 사회 전반적으로 퍼진다. 이것은 우리가 학교, 회사 그리고 가족 안에서 겪은 개개인의 삶을 통해 경험적으로 알 수 있다. 나는 군사긴장감을 완화하고 통일과 평화로 나아가는 길이 청년실업, 여성차별, 아동학대, 노인고독사, 비정규직 문제 등을 해결해 나가는 길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통일이라는 결실을 생각할 때, 갈 길은 멀어 보인다.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통일은 결실이 아니다. 과정이다. 오늘 있던 남북 고위급회담은 많은 언론사에서 그 내용을 앞다투어 다루고 있다. 우리 측 통일부 당국자는 "고위급회담 후속 조치로 당면한 가장 중요한 사항은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를 위한 실무회담과 군사당국회담을 성공적으로 여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 회담에서 북한은 평창올림픽에 고위급대표단과 응원단, 예술단, 참관단 등을 파견하기로 했다. 이번 평창올림픽은 국가대사인 동시에 세계가 주목하는 평화올림픽이 될 것이다. 이미 평화국면전환은 시작됐다. 지금은 통일 중이다. #우리미래 #공직자후보선출선거 #폴리스쿨 #통일한국 #통일중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