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야하는데

[blu2alpaca]

차이코프스키 피아노 협주곡 1번.

들으면 누구나 아—-!!! 이거?!?! 이게 차이코프스키였어? 할만큼 익숙하고도 강렬한 도입부로 시작하는 곡. 차이코프스키만큼 대중적인 멜로디를 우아하게 풀어내는 작곡가는 없다고 생각한다. 내 귀에는 랑랑 버전이 제일 듣기가 좋은데 다른 연주자들 버전도 계속 더 들어봐야지.

새로 산 캣타워에 올라간 기념으로 사진 찍어 봄. 인기척은 또 귀���같이 알아채고 훽 돌아본다. ㅎ

택배 온 거 박스 재활용카트에 넣으려고 납작하게 접어두고 포장 충전재 한쪽에 모아뒀는데 한참 부스럭부슬럭하더니 저 위에 앉은 뮤온. “뮤온, 뭐해?” 하고 말걸어도 뒤도 안돌아본다. 이건 분명 스스로 굉장히 의기양양해있는 상태겠거니 상상하니 엄청 귀여워서 웃음이 터졌다.

차이코프스키 피아노협주곡 1번 다 듣고 나니 자동재생으로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3번이 나온다. 아이구야, 이제 자야하는데 이런 심장 울렁울렁하는 곡이라니. 오늘 밤은 다 잤네😅

[m22su]

평일은 너무 바쁘다

퇴근하고 집에와 운동하고 눈 깜빡하면 잘 시간이다

주말에는 집에서 쉬기만 했지만 이젠 주말도 바쁘게 보내고 싶은 마음에 친구의 쇼핑몰을 도와주기로 했다

역시 매일 매일 무언가를 하니 몸은 지치지만 뇌가 살이아가는 듯한 느낌을 받는 거 같아서 숨쉬는 기분이 들어서 기쁘다

그러다보니 사랑이 하고 싶지않아졌다

사랑도 결국 인간관계인데

나의 안정적인 삶 루틴에 복잡한 인간관계가 끼어들기 원치 않나보다

난 안정적인 삶이 좋나보다

정신적, 신체적 큰 자극을 주는 사랑은 내게 어울리지 않나보다

난 지금 애인이 보고싶다는 마음보다

내일 출근해야하기에 얼른 ���야하는데, 애인때문에 밤 잠을 설쳐 내일 일에 지장이 갈까 라는 걱정이 더 크다

그만하는게 나으려나

애인도 조금은 눈치를 챈 거 같은데

[bekind-son]

자야하는데

자고싶은데

뒤척이다 결국 포기하고 실리카겔 듣기

[ggongsing]

아예 밤을 꼴딱 새고 현장에 나가는건 처음있는 일이다. 어제 몸이 약간 안좋은가? 피곤한듯 하여 낮잠을 꽤 잤고, 일어나서 느즈막히 촬영준비를 하면서 커피를 마시고 식사를 적은양을 하고 잠자리에 누웠는데. 5시간 내내 '자야해, 자야해, 자야해..이젠 ...자야하는데 어떻게 이렇게 잠이 안오나? 안자고 나가서 하루종일 촬영이 가능할까? 어쩌지. 자야해 자야해...' 이���고 결국 일어나야하는 기상시간까지 잠을 못자고는 이러고 글을쓰네. 다시는 촬영 전날 커피를 늦은시간에 마시지 않겠다... 그리고 낮잠도 ���지 않겠다. 하루만에 시차가 바뀐 느낌이네. 메이크업을 받고 첫촬영장소인 일산호수공원으로 가는길에 어여 김밥을 우겨넣고 잠을 잠깐이라도 자야지. 오마이 갓! 오늘 하루 힘내자 정말.

[audrey45408]

블랙비디오를 보다가 갑자기 가슴이 찌릿 통증이 느껴져.

블랙비디오 가게 사장이 나보다 더 좋은 옷을 입고 찾아와서 기분이 좋았어 블랙비디오 관련 자료 보기 » 블랙비디오 디스크를 백업할 곳을 찾고 있어. 블랙비디오를 틀어놓고 자야하는데 망했어. 블랙비디오 게임기를 들고 있어서 시선을 떼지 못했어. 블랙비디오 게임에 빠져있는 나를 엄마가 걱정해주셔서 다행이야. 블랙비디오 게임기로 게임을 하는데, 손가락 하나 까닥하기도 싫더라고요. 블랙비디오 게임기가 고장 났어. 블랙비디오 게임기로 게임을 하는데, 자세히 보면 진짜 아찔해. 블랙비디오 게임기를 사려고 했더니 비싸서 못 샀어. 블랙비디오 게임에 빠져들게 됐어요. 블랙비디오를 보다가 갑자기 욕을 먹었어. 블랙비디오를 틀어놓고 자버렸어요. 블랙비디오를 보다가 갑자기 가슴이 쿵하고 뛰어. 블랙비디오를 보다가 갑자기…

[danette19736]

성인p2p으로 대화해요.

성인p2p정도? 성인p2p로 대화함 성인p2p 관련 자료 보기 » 성인p2p정도 성인p2p정도 하고 자야하는데. 성인p2p정도 된다. 성인p2p정도? 성인p2p정도?집중이 안돼 성인p2p정도? 성인p2p정도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숨이 안 쉬어지면서 죽을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성인p2p정도 되는 사이트에서 다운 받아서 봤거든요. 성인p2p정도 하고 잠이 안와서 엄청 울컥하는것 같아요. 성인p2p정도? 성인p2p정도?집중이 안돼 성인p2p정도 하고있었는데,한 8정으로 줄였거든요. 성인p2p정도한다

[happilyeverafteryoung]

ㅡ프랑스 여행가는 꿈을 꿨는데, 한거없이 마지막날 밤이 되어서 프랑스 왔는데 맛있는 빵 한번 못사먹었다고 야밤에 빵 사러 돌아다니는 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즘 농장게임해서 농장은 밤되면 엄청 어둡고 얼른 집가서 자야하는데 그 게임처럼 막 어두워진 파리 시내를 짧은 시간안에 봐야한다고 압박 받다가 깼어 ㅋㅋㅋㅋㅋㅋ 바부

9월이다, 잘 부탁해, 보고싶네🍂

[wordplayeehee-life]

사실 자야하는데 지금 좀........심각하게 잣 되었어요

너무 오랜만에 커피? 그 맥심 좀 와랄라 마셨더니 잠이 안 와요

거 아침에 먹었는데 왜이러는거요.....

저번주에 아메리카노 먹을 땐 안 그러더니.....

[hnortj]

올드미스 추천사이트

올드미스 추천사이트 아.. 피곤해… Mr.Blog… 블로그씨는 남들이 자고 일어나면 괜히 나른해져요~ 여러분은 아침에 어떻게 일어났는지 궁금해요- 이뿐이(mini5105)… 올드미스 추천사이트 다시보기 링크: https://bit.ly/3ElWxWg 전 어제 밤에 잠이 너무 안와서 잠도 못잤답니다.. 잠을 잘 자야하는데 말이지여~~ 근데 오늘 새벽에 엄마한테 전화가 왔어요 “엄마 아빠랑 같이 주무실래요?” 했더니 엄마가 좋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러자고 했죠,, 그랬더니 바로 깨서 꿈나라로 갔어염“` 그런데 다음날 아침에는 머리가 아프다고 해서 병원에 가서 검사를 해달라고 했다지용,., 저는 그 병원엘 가본적이 없어서 말이에욤!! 그리고 엄마는 괜찮다면서 약을 먹어보라고 권하더군여,. 약먹구 지금부터는…

[ikebukurodr]

베일리랑 레이 사실 레이가 베일리를 짝사랑하고 있다가 에덴을 사랑하게 됐을거같아서... 아 베일리랑도 자야하는데

[sm5927602]

아 자야하는데 게임 너무 재밋음 패드 사야겟다 패드로하니까 시원시원하게 로빈이가 활을 쏜다

스샷 개못찍어

여튼간 또 활쏘고 뒤돌아보는 남자 보고잇네

하...

[m22su]

장거리인 연애

7월 한달동안 애인과 같이 있으려고

잠시 하던 모든 것들을 멈추고 일본에 갔다

밤에 오야스미

아침에 오하요라고 하며 눈을 뜨는 아침은 최고였다

매일 새벽 2-3시가 넘어갈 때까지 꽁냥대며

10시가 다 되어가 눈을 비비며 점심을 기다렸는데

한국에 돌아오니 내 지난 한달이 전부 꿈만 같다

그것도 아주 깊고 긴 꿈

몸이 기억을 하나보다

내일 출근하려면 12시전엔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온다

[inthedeepthatsea]

2023.05.26

새벽 2시 14분

선풍기도 안틀었는데 너무 추워서 깼다

겨울 이불 다시 꺼내고싶어

출근하려면 빨리 자야하는데

[buttercupchoi]

곧 입사한지 만으로 2년이 된다. 인턴 기간까지 합하면 2년 6개월인데 사실상 근무시간으로 따지면 3년을 채웠다고 해도 무방할 것 같다.

직장인은 3/6/9년 주기로 슬럼프가 온다고 하는데 그 말이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이유 없이 오는 슬럼프가 아니라 한 사회에 완전히 적응하고 대부분의 규율을 학습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3년 정도인 것 같다. 369가 있으니까 승진도 그때 시켜주는 거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다 ㅎ 중고등교육도 3년씩이고, 생각해보니 대학교도 3년 다녔다 (사실상 코로나 때문에 비대면 수업이랑 교환학생기간 빼면 2년인 것 같기도..)

업무 강도도 높고 클라이언트가 있고 타 부서와 협업이 많은 에이전시 특성상 스트레스가 있을 수 밖에 없지만 작년이랑 비교했을 때 업무 강도로 따지면 비슷하거나 작년이 더 힘들었던 것 같은데 왜 지금 몸도 마음도 더 지치는 걸까 생각해보니 2년간 일을 하면서 머리가 큰 탓이 있는 것 같다. 사실 지금도 그렇지만 입사 초반에는 지금보다도 더 내가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이고 배워야 할 것들 투성이여서 일이 많아도 지치고 힘든 것 보다는 조금이라도 더 배워야겠다는 생각,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순간이 훠어어얼씬 더 많았어서 일이 많아도, 퇴근이 늦어도 몸이 좀 피곤해도 지금보다 아는게 더 없었으니 배우는 마음으로 받아들이다보니 업무 과정에서 오는 정신적 스트레스도 적었던 것 같다.

최근에 많이 하는 생각은 사람과 사람이 소통하면서 진행하는 일에는 정답이 없다는 것이다. 내가 아무리 꼼꼼하게 모든 프로세스를 체크하려 해도 분명 어디선가 구멍이 생기고 그 구멍을 낸 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한 일들이 어마무시하게 많다. 내가 낸 구멍을 옆에서 막고 내가 구멍을 막다보면 저 멀리서 누가 냅다 총을 쏘는 기분이랄까? 내 덕 네 탓(혹은 내 탓 네 덕)의 구분이 무실해지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을 의연하게 받아들이는 동시에 꼼꼼하게 보고 놓치지 않으려 노력해야한다.

업계에 대한 불만도 당연히 생긴다. 최근에 본 글에 있었던 말인데 광고업계에서 5~7년차 찾기가 어렵다고들 입을 모아 말하는데 당연하다. 업계가 신입을 안 뽑았는데 5년차가 어디 있곘어요... 광고가 자본주의의 꽃이다 어쩐다 했던 시기는 한참 전에 지나고 신입들을 양성해야 할 시기에 실무 쳐내기에 급급해서 신입을 안 뽑은 건 n년전 님들이 아닌가요... 또 그치만 아직까진 일하면서 딱히 광고주로 가고싶다는 생각이(아직까지는!!) 들지는 않는다. 종종 농담식으로 주변에서 을의 입장을 경험해보면 갑으로 가고싶어져서 이직을 하게 된다고 하는데 아직까진 공감이 잘 안 되는 것 같다. 을이 힘드니까 갑으로 가면 나는 갑이 되어 또다른 을에게 갑처럼 굴고싶다는 건가? 갑을관계를 전환하려 하기 보다는 말뿐일지라도 시장 자체에서 최근에 쓰는 단어인 협력사 개념의 관계를 형성해나가려 해야 하는게 아닌가 싶다. 협업관계에선 특히나 책임의 소재가 불분명할 수 밖에 없어서 양쪽의 책임감이 너무너무 막중한 것 같다. '이러려고 너네 고용했는데 너네가 알아서 해줘야지' 식의 마인드는 동의할 수 없다...

결론은... 여전히 일은 잘 하고 싶고 좋은 성과를 내고 싶은데 의욕과 정신과 체력을 충전할 물리적 시간이 부족하다.

그냥 8월부터 쭉 달려서 몸이 지쳐서 정신이 지치는 것 같기도 하고...반대로 정신이 지쳐서 몸이 같이 지치는 것 같기도 하고..

밥먹다가 팀원들이 요즘 다들 지친 상태라 회사에선 그래도 예민해서 생기는 갈등을 피하려고 서로 배려하려고 하는데 집에 돌아가면 가족들에게 예민하게 굴고 짜증을 내게 되어서 가족에게 미안하다고 하고, 또 어떤 분은 집에서 말수가 줄어든다는 이야기를 하셨는데 문득 나는 집에 돌아가도 아무도 없어서 나의 짜증을 받을(?)사람이 없어서 다행이라는 생각과 동시에 그럼 내가 지치고 예민해지는건 누가 알지 시발..?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착잡한 마음이 들기도 했다..쩝..진짜 피곤할 땐 아무 생각 없이 집에 와서 씻고 자야하는데 최근엔 진짜 피곤한데 이런저런 생각이 집까지 꼬리를 물고 따라오니 기운이 날래야 날 수가 없는 날들의 연속이다. 요 며칠 계속 어학연수나 해외여행 가는 상상을 한다. 힘을 내려고 이런저런 시도를 해본다. 일년 전 이맘때를 생각해보면 지금보다 훨씬 더 거지같은 상황이었는데 그 또한 지나갔으니 이번에도 어찌저찌 정신���이 지내다보면 또 지나가있을테다. 그치만 이번에는 그때처럼 그저 시간을 흘려보내기보다는 돌파구나 해결책을 찾고싶다. 지난주에 3일 휴가내고 5일을 쉬었는데 극복이 안되는걸 보니 한달은 쉬고싶어졌다. 5일로 해결 안되는게 당연함 그 전후로 지금 며칠째 새벽에 와서 빨래는 쌓이고 냉장고엔 물밖에 없는데 시ㅂㅏ...ㅠ

[danette19736]

모바일p2p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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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lyeverafteryoung]

쥬니가 칭찬 칭찬 🥹🥹넘 잘해서 놀랐데

쥬니 지금 스페인에 3주 있다가 귀국한지 얼마 안돼서 시차 안맞아가지고 이상한 시간에 자고 졸고 그러는데 오늘 하나도 안졸고(ㅋㅋㅋㅋ) 재밌게 봤데💖👍🏻

친구 오늘 3명 불렀다^^ 친구가 캠 다 찍어줬어☺️ 쥬니 부르고, 캠 찍기 편할거같아서 편하게 찍고 보라고 1명 더 부르고, 쥬니가 있어서 캠 찍어준 친구랑 밥 같이 못먹을거같아서 친구 친구 한명 더 초대했는데 그분이 갑자기 아파서 다른 분을 불렀거든?

나랑 내 친구 둘다 아는 남바완 공방에서 만난 친구 ㅋㅋㅋ 우리 셋이 남바완에서 만난건데 그 남바완 공방에 나를 보내준게 쥬니자나?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신기했어.

인연이 신기해☺️ 자야하는데 계속 하이상태라 안자고싶...ㅠㅠ 오늘 너무 재밌고 행복했다... 눈도 많이 보고☺️윙크 날리고 싶었는데 뒤로 갈수록 내가 너무 꼬질꼬질해지는��같아서 자신감이 떨어져서 끼를 부리지 못했다🙂 그래도 웃으려고는 노력했는데 내가 많이 웃어줬나 모르겠네~

펭귄 아직 아프지? 너무너무 고생했어 ㅠㅠ 수액 더 맞고 푹 쉬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