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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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120-blog1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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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개설되는 아트클래스 초등저학년 친구들 오세요~~^^ . . 아티스트채니와 빨강장화 공방지기 칸쵸와 함께합니다. . . 즐겁게 미술놀이 와 그림책 독후활동을 하는 아트클래스입니다. . . 문의 010 8488 4123 칸쵸 . . #키즈아트클래스 #빨강장화공방 #아티스트채니 #초등미술 #아동미술 #그림책미술놀이 #그림책독후활동 #자연미술 #창의미술 #공예체험 #의왕시내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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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oqwr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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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Mystery of the Dark Lighthouse - scholastic This new series introduces twins Jen and Zeke, who live with their aunt in the old Mystic Lighthouse, which is now a bed and breakfast. The twins have always known the lighthouse is haunted--now they have proof. 빤짝이와 땡땡이 김용익 [흙 묻은 그림] 1995-2011 캔버스에 혼합재료 ㅣ 1713×142cm ㅣ Bronze 금색 빤짝이와 파란 땡땡이가 보인다. 일정한 간격으로 배열된 파란 땡땡이는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그에 반해 고급스러운 ‘금’을 사칭한 금색 빤짝이는 오히려 싸구려 느낌이 난다. 특히 화면 바깥으로 연장되어 금색 빤짝이 칠이 되어 있는 나무 장식물은 촌스러움을 배가시킨다. 그리고 군데군데에는 연필선이 거칠게 그어져 있는데, 멀리서 보면 사람의 형상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화면의 정중앙, 즉 신체의 중요 부위(?)는 파란 땡땡이와 비슷한 크기의 원형으로 마치 파인 것처럼 표현되어 있지만, 그래도 우리는 이것이 남자의 몸이라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그리고 종아리 즈음에는 이런 문장이 적혀 있다. “이제 성적 소수자가 되었다. 이제 예술을 할 수 있다.” [흙 묻은 그림] 1990년, 2009년, 2011년 (왼쪽부터) 이 작품의 제목은 [흙 묻은 그림]이다. 흙은 그림의 맨 하단에 묻어 있다. 이 그림의 제작 기간은 1995년부터 2010년까지, 총 15년이 걸렸다. 미켈란젤로가 그린 프레스코 벽화도 아닌데, 왜 그렇게 오래 걸린 것일까? 물론, 작가가 15년 동안 이 그림에만 매달려 있던 것은 아니다. 이 작품에 손을 댄 시간보다, 놓고 있던 시간이 훨씬 많았을 것이다. 사실 이 작품의 원래 제목은 지금과 달랐다. 1995년 즈음 시리즈로 하던 [가까이 더 가까이]라는 제목으로, 하얀 바탕에 파란 땡땡이만 그려서 1차 완성했던 작품을 10년이 지난 2005년 11월 다시 꺼내어 그 위에 연필 드로잉을 했다. 그리고는 또 다시 4년이 지난 2009년 5월, 작가는 이 그림을 작업실 처마 밑에 내놓았다. 그렇게 이 작품은 1년 동안 바깥에서 비바람을 맞으며 서 있었고, 자연스럽게 그림 하단에는 흙물이 들었다. 마침내 2010년, 이 작품은 다시 작업실 안으로 들어올 수 있었고, 마지막으로 작가는 여기에 나무 장식을 덧대고 금색 빤짝이 물감을 칠함으로써 지금의 모습, 즉 [흙 묻은 그림]으로 완성될 수 있었다. 왜 자신의 과거 작품을 고치고 바꿀까? 김용익 [무제] 1990년드로잉(종이 3겹), 100cm×82cm 자기의 작품을 스스로 리노베이션하는 작가 김용익은 자신을 가리켜 ‘괴로운 타입’의 작가라고 소개하고 있다. 작가 김용익은 [흙 묻은 그림] 외에도 자신의 과거 작업을 다시 꺼내어 고치고 또 고치는 행위를 일삼아 왔다. 작가에게 있어 자신의 작품을 스스로 바꾸는 행위는 생각보다 고통스러운 일이다. 과거의 자신을 부정하고, 그 이유를 자문하고, 그 대안을 찾는 ‘반성에 반성’을 반복하는 과정이다. 그리고 여기에는 ‘나는 왜 미술을 하는가’라는 질문이 늘 깔려 있다.최근 개인전을 개최한 김용익은 전시에 앞서 [나는 왜 미술을 하는가: 정치적인 것과 개념적인 것의 연결을 보여주기]라는 책을 냈다. 여기에는 작가가 청년 작가로 왕성하게 활동했던 1970년대부터 지금까지 틈틈이 썼던 에세이 77편이 수록되어 있다. 그 안의 내용을 세세히 읽지 않아도, 책의 제목만 봐도 작가 김용익의 괴로움이 절절하게 느껴진다. ‘나는 왜 미술을 하는가’라는 질문은, ‘나는 왜 사는가’라는 존재론적 사유와 다를 바 없기 때문이다.여기에 그를 더욱 괴롭게 만드는 것이 하나 더 있다. 힌트는 그의 책 부제 ‘정치적인 것과 개념적인 것의 연결을 보여주기’에서 여실히 드러난다. 일반적 상식으로 보면 ‘정치’와 ‘개념’은 그리 상반된 의미가 아니지만, 한국의 미술 현장에서 이 두 단어는 극과 극의 말로 정의된다. ‘정치’는 1980년대 미술을 대표하는 민중미술을, ‘개념’은 1970년대의 모더니즘 미술을 가리키기 때문이다. 1970년대와 1980년대 미술을 관통하는 작가로서 김용익은 이분법적으로 나뉜 한국 현대미술을 간극을 좁히기 위해 부단히 노력했다. 작가 김용익이 그렇게 ‘괴로운’ 이유는 그 간극을 좁히기 위한 내적 갈등과 외적 시선에 대한 것이 아닐까 싶다. 모더니스트의 기수에서 흠집을 내는 작가로 여기서 잠깐, 한국 나이로 올해 65세인 김용익의 ‘괴로운’ 삶의 줄거리를 간추려 보자. 그는 1968년 서울대 농과대학을 그만두고, 홍익대 회화과로 전공을 바꿨다. 대학에 이어 대학원을 졸업하고, 생업을 위해 조교와 중고등학교 미술교사를 거쳐, 지금은 미술대학의 교수를 지내고 있다. 또한 1998년 광주비엔날레 정상화를 위한 범미술 위원회나 문화관광부 산하 공공미술추진위원회의 위원장을 역임했으며, 대안공간풀과 미술인회의 창립의 주요 멤버이기도 했다. 겉으로는 별로 괴로울 것 없어 보이는, 안정적인 삶이다.신인 시절을 되살펴 보면 대학을 졸업하던 해에 상파울로비엔날레에 다른 선배 작가를 제치고 한국을 대표해서 나갔을 만큼 순탄하게 출발했다. 당시 1970년대 한국미술 현장은 미국, 일본을 중심으로 발전된 모더니즘을 주체적으로 수용하고자 했던 시기다. 이때 김용익은 [평면 오브제]라는 제목의 시리즈로, 주름진 상태의 하얀 천에 잉크와 에어브러시를 뿌렸다가 다시 편 뒤, 액자 없이 그대로 벽면에 거는 작업을 주로 했다. 천이 갖고 있는 2차원적 회화 공간으로서의 평면성과 3차원적 물질성을 동시에 주목함으로써 일루전과 재현을 거부하기 위해 행해진 이 작업은 ‘신진 작가 김용익’을 ‘모더니스트의 기수’로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김용익은 지극히 논리적이고 개념적인 엘리트주의의 예술 활동을 지속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미술의 바깥 세상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었다. 작가는 이렇게 회고한다. “나는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 이후 엄혹한 군부독재정권의 탄생을 묵묵히 지켜봤다. 나는 미술 언어를 전복시키는 데 의미가 있다고 믿었던 내 [평면 오브제] 시리즈 작업의 지속에 회의를 느꼈다.” 이미지 목록 김용익 [평면오브제] 1977년천 위에 에어브러시, 170cm×280cm, 서울시립미술관 김용익 [정역집주보해 1] 2010년수묵화, 9cm×24.4cm 결국, 김용익은 1981년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제1회 청년작가]전에서 자신의 브랜드와 다름없던 천 작업을 포장지로 싸고 박스에 넣어 전시하기에 이른다. 일종의 ‘결별의 제스처’다. 이때부터 그는 본격적으로 모더니즘 미술에 흠집을 내는 작업을 선보였다. 1990년대의 [가까이 더 가까이] 시리즈는 앞서 본 [흙 묻은 그림]에서 등장하던 땡땡이만 있는 작품으로, 멀리서 보면 모더니즘 미술 작품처럼 보이지만 제목이 일러 준대로 가까이 다가가서 보면 연필 자국이나 체모 등이 보인다. 또한 [절망의 완수] 시리즈에서는 과거의 작품 위에 검은 물감으로 덧칠을 하거나, 캔버스 뒷면에 이런 저런 메모를 하기도 했다. 결론적으로 김용익의 ‘괴로움’은 농과 대학에서 미술 대학으로 바꾼 시점부터 시작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자의적으로 선택한 미술이었기에, 그는 늘 자신이 왜 미술을 하고 있는지에 대한 자문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답은 언제나 자신의 작업을 통해 찾으려 했던 그였기에, 반성적인 태도야말로 김용익의 작품을 관통하는 키워드가 되어 버렸다. 따라서 [흙 묻은 그림]은 파란 땡땡이와 금색 빤짝이의 발랄한 외양과 달리 김용익이 평생에 걸쳐 쓴 ‘미술 반성문의 집대성판’이라고 봐도 무방할 것이다. 타인의 고통에 대해 무감각해지는 사회 [흙 묻은 그림]을 전시한 최근의 개인전 [무통문명에 소심하게 저항하기]는 작가 김용익이 2000년대 이후 주목한 공공미술과 학교 미술교육, 미술제도에 대한 고민을 생태학적 사상과 연결 짓는 발언이라고 할 수 있다. 가속화된 과잉 개발 속에서 타인의 고통에 무감각해지는 사회 전반의 무통마취 문명화를 ���적하는 것이다. 이 전시를 기획한 아트스페이스풀의 김희진 디렉터의 표현을 빌자면, 작가 김용익은 암울한 사회의 불감증에 ‘자연의 순리와 온몸미학’으로 저항한다고 설명한다. 몇 해 전, “나의 유작은 나의 시신이며, 마지막 공공미술은 시신 기증이다”라고 말했던 작가는 이번 전시 제목과 동명의 작품 [무통문명에 소심하게 저항하기]의 사진의 네 귀퉁이에 한방 의학에서 사용하는 뜸을 떴다. 마치 아파서 괴로워하는 육신을 치유하듯, 자신의 작품에서 자연친화적 치료법으로 통증을 완화시키는 것이다.그래서 이제 그는 덜 괴로워 졌을까? 그는 이번에 책을 내고 전시를 열면서, 동시에 약 10여회에 걸쳐 대학생과 대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주제는 ‘논리와 순리- 정치적인 것과 개념적인 것의 연결을 보여주기’ ‘왜 제가 이럴 수밖에 없는지- 제도, 미술시장, 학교’ ‘당신들의 낙원에서 우리들의 낙원으로- 공공미술, 생태미술, 자연미술’ ‘무통문명에 소심하게 저항하기- 조용한 혁명, 석유종말시대의 미학’ 등이다. 출판과 전시만으로도 벅찬데, 여기에 마라톤 강의까지 덧붙인 것은 일종의 ‘고행’과도 같다. 그는 전시와 강연회를 마치며 자신의 블로그에서 이렇게 썼다. “나를 헐어내며 대화를 나눈 이 모임을 통해 나는 내가 예기치 못했던 방향으로 떠밀려 가고 있다. 말하자면 ‘내적 확실성의 주체’로 부터 ‘불확실성의 타자’에로 표류하고 있다. 이것이 소위 ‘사이 주체’로의 이동이란 말인가? 내가 내뱉은 수많은 단어들, 문장들이 내 주변에서 계속 날 흔들어댄다. 나는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 듯하다.” 작가 김용익은 정녕 괴로운 작가다. 아니, 어쩌면 의도적으로 자신을 괴롭히는 ‘마조히스트’일지도 모르겠다. 이전 이미지 개벽, 2008-2011 캔버스 위에 혼합재료, 90.8×126cm 원본보기 1 / 50 다음 이미지 이전 이미지목록 다음 이미지목록 작가소개 김용익 (1947~) 1947년 서울 출생. 1975년 홍익대 미술대학, 1980년 홍익대 대학원 졸업. 현재 경원대 교수. 1977년 서울갤러리에서 첫 개인전 개최 후 다수의 개인전과 그룹전을 열었다. 2011년 올해는 경기도미술관의 [팔방미인-1970-80년대 한국의 역사적 개념미술]전에 참여하고, 아트스페이스풀에서 개인전 [무통문명에 소심하게 저항하기]를 개최했다. 2011년 에세이집 [나는 왜 미술을 하는가-정치적인 것과 개념적인 것의 연결을 보여주기](포럼 에이, 현실문화 발행)를 출간했다. 통합검색 통합검색 결과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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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120-blog1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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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은 이야기를 사랑해요. 아이들은 그림그리기를 좋아해요. 아이들은 이 두가지를 함께하면 행복해하죠. . . 매주 토요일 10시 친구들을 초대합니다.^^ . 빨강장화와 아티스트채니가 함께하는 토요키즈아트클래스. . 그림책미술놀이로 함께해요. . 문의 빨강장화 010 8488 4123 #빨강장화공방 #의왕시내손동#안양#의왕#평촌#토요키즈아트클래스 #아티스트채니#유아그림책테라피#자연미술#유아미술#유아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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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120-blog1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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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뭔가 그릴 때 가장 집중을 잘하는 너. 얘들아 토요일에 모이자~^^ 토요일 10시에 모여요.. . . 문의 010 8488 4123 칸쵸 #빨강장화공예체험공방 #토요키즈아트클래스 #의왕시내손동 #도예#키즈베이킹 #플라워공예 #발도르프수공예#자연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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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120-blog1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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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들은 . 누가 가르쳐주지않아도 마음속에 있는것을 그립니다. . 아이들의 그림에는 영혼이 담겨요. 때론 삶 속에 예술이 교차해요. 아이들은 그 속에서 존재의 빛남을 경험합니다. . 토요반 9시타임 초등생반 모집해요. 문의. 칸쵸쌤 010 8488 4123 #토요키즈아트클래스#빨강장화공예체험공방 #안양의왕과천평촌#도예#자연미술#발도르프수공예#키즈베이킹#키즈플라워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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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shua1120-blog1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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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름을 그리고 비를 그려보자 했는데 아이들은 무지개를 그립니다. 누가 가르쳐주지않아도 마음속에 있는것을 그립니다. 아이들의 그림에는 영혼이 담겨요. 때론 삶속에 예술이 교차해요. 아이들은 그 속에서 존재의 빛남을 경험합니다. . 토요반 9시타임 초등생반 모집해요. 문의. 칸쵸쌤 010 8488 4123 #토요키즈아트클래스#빨강장화공예체험공방 #안양의왕과천평촌#도예#자연미술#발도르프수공예#키즈베이킹#키즈플라워공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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