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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okoreastory-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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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호텔 + 핫이슈 조식부페 Feat 정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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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호텔 + 핫이슈 조식부페 Feat 정글리안

안녕하세요, 에버(everlsk) 입니다.

8월의 호캉스로 다녀온 카푸치노 호텔.

롯데호텔 L7 명동 / 여의도 글래드 호텔 등 트렌디한 호텔을 좋아하기에 다녀왔습니다.

여의도 글래드 호텔 + 그리츠 조식부페 (Glad Hotel & Greets) Feat 정글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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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룸으로 예약을 해야 했는데 트윈룸으로 예약을 해서…

아래 보이는 침대는 싱글침대 입니다.

룸카드가 담겨진 카드의 캐릭터가 참 귀엽죠???

안에는 이렇게 호텔 약도까지 친절하게 그려져 있으며,

와이파이 ID / PW까지 안내되어 있습니다.

침대 바로 앞에 세면대가 위치해 있는 것이 독특한 배치였습니다.

샤워부스 안에 비치되어 있는 물품들.

세면대는 룸 안에 있지만 화장실 / 샤워 부스는 별도 공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싱글 침대 사이에 있던 테이블.

룸 안의 조명의 디자인도 마음에 듭니다.

일반적인 호텔이었다면 그냥 테이블 위에 올려져 있었을텐데 독특하게 비치되어 있던 안내책자를 비롯한 여러 물품들.

객실 내 비치된 가운도 일반 하얀색의 투박한 가운이 아니었습니다.

하얀색의 가운이 아닌 것은 이번에 처음 보는듯…^^

10:00 ~22:00 에는 룸 서비스 이용도 가능합니다.

카푸치노 호텔의 경우 객실 내 비치된 물품들 대부분이 구매가 가능합니다.

혹시라도 원하는 물품이 있다면 Price를 보고 괜찮다 싶으면 구매해도 좋습니다.

세면대 아래에 있던 E&G Box와 금고.

룸 안에 감각적으로 쓰여져 있던 문구들.

이러한 세세한 부분이 카푸치노 호텔의 멋을 느끼게 합니다.

엘리베이터 앞에 배치되어 있던 전화기.

조식부페를 먹으로 핫이슈 (Hot Eat Sue)로 이동~!!!

핫이슈 (Hot Eat Sue)는 정글리안 서포터즈 2기 발대식 때 가본곳이라 더 친숙한 느낌이 들었던 곳 입니다.

[Gallery] 카푸치노 호텔 핫이슈 + 정글리안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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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Hot Eat Sue)의 전화번호도 이렇게 보면 안 잊어먹을듯 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감각적인 인테리어 디자인이 돋보이던 핫이슈 (Hot Eat Sue).

역시 카푸치노 호텔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1인 12천원이었던 핫이슈 (Hot Eat Sue) 조식부페.

다른 호텔의 조식부페들이 2~4만원대인것을 감안하면 저렴한 편이지만 음식 구성이 다양하지 않은 점은 아쉬웠습니다.

그래도 웬만한 브런치 카페 가는 것보다 훨씬 낫고 맛도 있지만…

그래도 호텔 부페니 조금은 더 구성이 알차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클로즈업 해서 담아본 음식들.

음식 종류는 많지 않지만 하나하나가 맛있게 느껴집니다.

어차피 종류가 많아봤자 다 맛보지 못하니 이렇게 알찬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것도 나름 장점이기도 합니다.

음료 병들도 빈티지 느낌이 물씬 나죠???

내가 처음 먹기 위해 가져온 음식들인데….맛있어 보이나요??? ㅎㅎㅎ

카푸치노 호텔 핫이슈에서 조식부페를 먹으며 바라본 서울의 모습.

체크아웃을 하고 나가는 길에 잠시 담아본 1층 카페의 모습.

카페도 워낙 분위기 있고 멋있어서 나중에 이곳만 따로 다시 들려보고 싶습니다.

트렌디한 젊은 감각이 돋보이던 카푸치노 호텔.

이번 카푸치노 호텔 예약은 정글리안을 통해 진행하였습니다.

정글리안은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부킹닷컴과 업무 제휴를 맺은 호텔 예약사이트로써 200개국 80만개의 호텔 / 리조트 / 아파트의 예약이 가능한 곳입니다.

이 포스팅은 정글리안으로부터 소정의 활동비�� 지원 받아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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