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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문화패권주의반대
thehappyrhino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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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st @vank_prkorea —— '이번엔 아리랑? 왜 이래 또'…반크, 중국 문화제국주의 막는 글로벌 캠페인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 중국 문화 제국주의를 막기 위한 ‘이번엔 아리랑? 중국이 또, 왜 이래 또!’ 청원 및 포스터 게시 아리랑은 한국을 대표하는 여러 민요 중 하나로, 한국의 살아 숨 쉬는 유산이자 한국을 대표하는 인류무형문화유산 중 하나입니다. 아리랑은 지역마다 다른 내용으로 발전해온 가사와 여음인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총 두 줄로 구성되어 있으며, 일제강점기에 한국이 겪은 개인적·국가적 차원의 고난, 독립을 향한 열망을 표현하는 수단이었기 때문에 노래 속에 희망과 소망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중국의 가장 큰 검색 포털인 바이두에 아리랑, 혹은 조선족 민요라고 검색했을 때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조선족은 중국 동북부 지린, 헤이룽장, 랴오닝 성 등 3개 성에 분포하며 대부분 지린성 옌볜조선족자치주에 모여 산다. … 18세기 중엽 이후 중국의 동북지방으로 이주하여 중국 대가족의 일원이 되었으며 … … 민요는 율동적이고 춤이 강했다. 민요의 내용은 풍부하고 형식은 다양하며,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노동 민요, 사랑 노래, 잡가, 속가 등이다 … 조선족 노래는 … 가야금 병창, 물맞이춤, 부채춤, 장고춤, 농악춤 등이 사랑받는 전통 가무 프로그램이다. … '도라지 타령' '아리랑' '노들강변' 등 조선족 노래의 멜로디가 명랑해 누구나 부를 수 있다. …” 이 문장들을 통해 중국 측에서는 ‘조선족이 중국의 일원이기 때문에 조선족의 문화는 전부 중국 문화의 일부이며, 이에 따라 한국의 민요 역시 중국의 문화에 해당한다.’라고 주장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현재 중국은 한국의 노래뿐만 아니라 한복, 김치 등 다양한 한국 유산과 문화, 그리고 역사를 중국의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조선족이라는 명칭은 중국 정부가 중국 내의 소수민족을 관리하기 위해 1956년에 새롭게 만들어진 명칭 중 하나입니다. 이는 즉, 조선족은 실제 존재하는 소수민족이 아니라 중국에서 행정적 관리를 위해 만들어진 민족이며, 조선족의 문화가 중국의 문화라는 주장은 중국의 영토에서 발생한 역사를 모두 중국의 역사로 편입하는 '동북공정' 프로젝트의 확장형이자 문화 제국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만든 주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에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를 반대하기 위해 중국이 한국의 아리랑을 가져가려 하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이번엔 아리랑? 중국이 또, 왜 이래 또!’라는 청원 및 포스터를 한국어, 영어로 제작하였습니다. 청원에는 아리랑의 구성과 가치를 언급해 아리랑이 한국의 무형문화유산임을 강조하였으며, 포스터는 중국 TV 프로그램에 한국의 아리랑이 중국 문화유산으로 소개되고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제작되었습니다. 아리랑은 한국인의 정서를 담은 노래이자 인간의 창의성, 표현의 자유, 공감에 대한 존중이 담긴 한국의 민요입니다. 또한 지역마다 다른 가사를 수용하면서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해주는 한국의 특성이 돋보이는 살아있는 유산이기도 합니다.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는 한국의 문화를 가져가려 하는 중국의 문화 제국주의를 강력히 비판합니다! <글로벌 청원> https://bridgeasia.net https://bridgeasia.net/bridging-issues/view.jsp?sno=106 우리는 외교관은 아니지만, 외교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역사가는 아니지만, 역사를 만드는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공무원은 아니지만, 우리나라를 위한 활동을 합니다! 우리는 국제기구 직원은 아니지만, 세상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우리에게는 직위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걷고 달리며 행동하고 실천합니다! 우리는 반크, 우리는 대한민국입니다. #중국문화패권주의반대 #우리가대한민국 #아리랑 #반크 https://www.instagram.com/p/CgEHIf8L90Q/?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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