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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여름 차량 관리 하기!! ]
에어컨
폭염이 계속되면 자동차도 내,외부가 손상될 가능성이 커진답니다.
잘못관리하면 운전자와 탑승자들의 건강까지 해칠수 있어요!
무더운 여름에 가장 중요한것은 에어컨!!!
하지만 습한 여름철에 차량 에어컨을 자주 사용하다보면
에어컨필터에 곰팡이 및 세균이 증식해 악취는 물론 호흡기질환을 유발할수 있어요!
외부공기 순환모드로 에어컨 내부를 틈틈이 건조시키는것이 좋은 방법중에 하나 입니다.
목적지 도착 먗분전부터 에어컨을 끄고 차량내 수분을 증발시켜
세균증식의 원인을 차단하는것도 좋은 방법이구요
또 먼지가 쌓이기 쉬운 통풍구는 전용세제나 면봉등으로 청소하는것이 좋습니다.
에어컨 필터는 일정기간이 지나면 필터의 성능이 저하되므로
1년 혹은 1만5000km 주행시마다 정기적인 점검 및 교체가 필요합니다.
냉각수
여름에는 또한 엔진과열을 막는 냉각수도 점검해야 합니다.
엔진과열은 차량화재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냉각수의 주된 역할은 엔진의 온도를 식히고 라디에터나 기타 부품의 부식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냉각수가 부족하면 차량고장이나 화재사고로 이어지기 때문이지요!
또한 냉각수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라디에터를 부식시킬수 있기때문에 오염도를
점검해 교환주기 (일반부동액 ���준 약 2년 또는 주행거리 기준 4만km) 에 맞춰 교체해야 합니다.
자동차 보닛을 열고 녹색 냉각수 용기의 수위가
'high' 와 'low' 중간에 위치하는지 ���인후 부족하다면 냉각수를 보충해야 합니다.
냉각수가 없다면 수돗물이나 정수기 물을 사용해도 무방하지만
생수는 산이나 염분을 포함하고 있어 냉각 계통에 심한 손상을 줄 위험이 있으므로 조심해야 한답니다.
와이퍼
장마가 아닌 폭염속에서도 와이퍼를 틈틈이 점검해야 합니다.
와이퍼에 부착된 고무는 온도변화에 민감하기때문에 내열성과 내한성을 모두 갖춘
와이퍼를 선택해야 합니다.
특히 여름 휴가철에는 국지성 호우로 인한 폭우와 급격히 상승한 고열로 인해
고무가 갈라지거나 뒤틀리며 손상될 가능성이 더욱 높기때문입니다.
와이퍼의 상태는 블레이드에 길게 달린 고무로 확인할수 있는데요.
오염물질을 제거하는 고무가 딱딱딱해지거나 마모되면 유리면에 와이퍼가 제대로
밀착되지 않아 닦임 성능이 저하 됩니다.
성능이 떨어진 와이퍼는 유리를 손상시켜 적시에 조치를 하지 않으면
자동차 앞유리를 통째로 갈아야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답니다.
와이퍼 블레이드는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6개월 혹은 1만km 주행시마다
교체하는것이 좋습니다.
와이퍼 작동시 드르륵 하는 소리가 발생하거나 와이퍼가 지나간 자리에 얼룩이
생긴다면 와이퍼 교체신호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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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봄철 차량 관리 하기!! ]
봄철 차량관리의 초점은 지난 추운 겨울을 지나며 차량에 생긴 문제점 등을 관리하고 수리하는 데 있습니다.
또한, 곧 다가올 뜨거운 여름을 맞을 준비도 하여야 합니다.
실내 외 청소
가을에는 여름 피서지로 다녀온 바다에서 묻어온 염분을 닦아내야 한다면 봄에는 겨울철 도로 결빙을 막고자 뿌린 염화 칼슘을 닦아내야 합니다. 염화 칼슘이 차량에 묻을 경우 차체의 부식을 촉진하는 요인이 됩니다. 그러므로 차체를 구석구석 꼼꼼히 닦아내는 정성이 필요 합니다. 또한, 세차 후 왁스 칠과 광택작업을 하게 되면 잃어버린 윤기를 찾고 차량 부식을 막아주어 신차와 같은 상태를 유지해 줍니다. 내부 또한, 환기를 충분히 시켜 겨울철 실내에 쌓인 먼지나 부스러기 등을 제거해 주어야 합니다.
타이어 점검
겨울 동안 사용한 스노우 타이어나 체인을 정리하고 타이어의 적정 공기압을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체인은 사용 후 트렁크에 넣어 보관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 체인에 부식이 생기게 됩니다. 체인은 경유로 잘 닦아 공기가 잘 통하고 햇볕이 드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항상 마모 상태와 스페어 타이어를 체크하는 등의 습관을 가지시는 것이 좋습니다.
배터리 점검
겨울철에는 특히 배터리 소모가 많은 계절로써 봄철에 꼭 관리를 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첫 번째로 배터리 본체에 묻은 흙탕물과 이물질 등을 깨끗이 닦아주고 단자를 솔을 이용하여 청소해 주며 단자가 풀리지는 않았는지 체크해 보고 단단히 조여주어야 합니다. 그 외에도 배터리액, 충전상태, 터미널의 고정상태 등을 체크하여야 합니다. 또한, 배터리의 수명이 3년이 넘거나 다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교체를 해야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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