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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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oynextdoor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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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810 | Leehan Weverse Update
자 마 생일축하해 ~~~ 긴 얘기는 숙소에서 ~~~~ㅎ ㅎ (원도어를 위한 잠자는 비행기 속 태데렐라 첨부🥰)
[TRANS] Happy birthday Gi(ant) Mo(untain) ~~~ Let's talk about long story at the dorm ~~~~ㅎ ㅎ
(Attach a Taederella sleeping in the plane for ONED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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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onedoor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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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 생일축하해 ~~~ 긴 얘기는 숙소에서 ~~~~ㅎ ㅎ
(원도어를 위한 잠자는 비행기 속 태데렐라 첨부🥰)
ok so happy birthday ~~~ longer talk at the dorm later ~~~~ㅎ ㅎ (for ONEDOOR, attached is Tae-derella sleeping on the pla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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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autifulpersonpeach · 4 months
Note
has anything about the mhj-bsh-hybe scandal changed how you view bts relationship with hybe, bpp?
***
Yes. Reading Min Heejin's whistleblower report (pasted below) is one of the first things that made me firmly take her side, because aside from how comprehensive it is (she names the key staff within HYBE who are responsible), it confirmed several suspicions I've had for the last couple years about the managerial bloat in HYBE and the dip in music quality (except in projects the members personally control).
Prior to this feud between Min Heejin and Bang Sihyuk, I felt HYBE relied disproportionately on BTS, and by extension, ARMY, to a concerning degree. Nothing about that is healthy, not for BTS and not for a public company. That's also been a major concern for investors since HYBE's inception and one reason HYBE was eager to show diversification from BTS ahead of their military service. Now, after everything MHJ has revealed about the level of incompetence within HYBE, not even counting how they blundered the injunction case, it's clear that HYBE's relationship with BTS is, I think, parasitic.
I initially saw their arrangement as a neutral win-win. But now? Nah.
HYBE has always needed BTS more than BTS needs HYBE, and now that's only more the case.
Thankfully, the harm to BTS is very limited because they are BTS, and now that the future of HYBE's fastest growing group (NewJeans) is uncertain, I expect HYBE will plow only more money into making sure BTS is satisfied and supported in every respect.
---
[I can't find a good English translation to post here, so I suggest entering it into a translation engine you've used before and trust.]
하이브 경영진 귀중
지난 2024년 4월 3일 주식회사 어도어는 주식회사 하이브 / 주식회사 빌리프랩을 상대로 아일릿의 표절 시비로 인하여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가 훼손된 것에 대한 입장 표명과 시정조치를 요구하였습니다.
(하기 메일과 첨부 파일 참조)
아일릿 표절 시비 논란은 그간의 뉴진스-하이브 간 발생된 문제 중 수면위로 드러난 ��히 일부에 불과합니다. 뉴진스 법정대리인은 하이브가 뉴진스에 대해 진행해 온 그 동안의 각종 방해 행위 및 차별적이고 부당한 처우의 정도가 심각하여 도저히 참을 수 있는 수준이 아니라면서 어도어에게 하이브에 대해 시정을 요구할 것을 간곡히 부탁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뉴진스의 매니지먼트를 책임지고 있는 어도어는 뉴진스 법정대리인 및 이와 관련한 어도어의 입장을 아래와 같이 말씀드립니다.
앞선 메일이 빌리프랩을 포함 하이브에 발송된 내용임에도, 빌리프랩은 답변 준비 중이라는 답변만 제공할 뿐이고, 하이브에서는 아직까지 명확한 답변이 없습니다. 뉴진스 법정대리인과 어도어는 하이브의 답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앞선 메일뿐만 아니라 본 메일을 통해 전달하고자 하는 내용이 어도어/뉴진스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하이브의 윤리경영 그리고 지속가능경영에 대한 내용이기에 하이브 경영진에 발신합니다.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 큰 문제점은 기존 업계의 병폐를 답습하면서 비도덕적 행위를 아무런 비판 의식 없이 지속하고 있는 것입니다.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대표기업으로 가져야 할 사회적인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으며, 지배구조 또한 투명하지 못하여 그로 인해 뉴진스에 대한 직간접적인 피해가 계속 늘어나고 있습니다.
1.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하이브의 ‘음반 밀어내기’입니다.
‘음반 밀어내기’는 발매 일주일간의 판매량, 즉 ‘초동 판매량’ 을 인위적으로 부풀리기 위하여 유통사나 해외 자회사를 이용하여 대량의 주문을 넣거나 팬 이벤트등을 급조하여 판매량을 부풀리는 부당행위를 뜻합니다.
이는 아티스트의 성과에 대해 거짓된 정보를 보내는 일로서, 더 이상 성장이 이루어지지 않는 팀을 계속 성장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게 하거나, 프로젝트의 성과를 실제보다 부풀려 알리는 것 등 공정한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입니다.
특히 음반 밀어내기로 인해 주식시장에 미치는 파장은 더욱 심각한데 단순히 숫자만을 부풀리는 것이 아니라 기업과 엔터테인먼트 산업의 성장성이나 미래를 심각하게 왜곡시킵니다.
이는 주주와 구성원, 자본시장과 팬덤을 기만하는 행위로 이미 여론으로부터 강력한 질타를 받았으며, 이러한 행위가 계속되면 궁극적으로 엔터 산업의 생태계를 뿌리부터 망가뜨리는 불건전한 사안이 됩니다. 그럼에도 업계의 선두주자라는 하이브가 규제의 사각지대를 이용해 음반 밀어내기를 자행하고 있다는 사실은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뉴진스는 ‘음반 밀어내기’를 하이브로부터 권유받은 바 있습니다.
뉴진스는 2’EP Get Up’ 음반 발매 시 하이브로부터 에���파 초동기록을 꺾을수 있다며 10만장의 밀어내기를 권유받았으나 어도어의 사업 철학에 위배 되기 때문에 단호하게 거절하였습니다.
어도어가 거절한 이유는 지금까지 음반 밀어내기 없이 뉴진스가 달성해 온 순수한 1위 기록들이 퇴색될 수 있고, 그로 인해 발생했던 다양한 사업 기회들이 훼손되는 것을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뉴진스의 법정대리인은 밀어내기 이슈가 커뮤니티에서 문제제기 되었을 당시, 어도어에 해당 사항에 대해 질의해 왔으며 이에 어도어는 뉴진스는 밀어내기를 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 확인 답변 드린 바 있습니다.
향후 ‘음반 밀어내기’ 이슈가 더 큰 문제로 여론의 주목을 받는다면, 단지 하이브의 일원이라는 이유로 음반 밀어내기를 단호하게 거절한 뉴진스 조차 마치 ‘음반 밀어내기‘를 이용해 성과를 포장한 것으로 오해받을 수 있습니다. 이에 뉴진스의 매니지먼트 관리 책임이 있는 어도어는 음반 판매량 뿐 아니라 어도어/뉴진스가 꼼수를 쓰지 않고 성장해 온 그 동안의 각고의 노력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상황이 생기는 것을 막고자 합니다. ‘음반 밀어내기’ 없이도 월등한 성적임에도 그만큼의 가치를 온전히 인정받지 못한다는 점도 뉴진스에겐 이미 심각한 피해입니다.
무엇보다, 편법 없이 오롯이 음악과 퍼포먼스/콘텐츠 만으로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이 깨질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는 시장의 비전과 희망을 꺾는 일입니다.
‘안하는 놈이 바보다’라는 인식이 더이상 확산되지 않길 바랍니다.
‘음반 밀어내기’ 없이도 음반 판매량이 높은 뉴진스 같은 그룹에도 타 그룹의 기록을 뛰어넘을 수 있다면서 권유 했을 정도인데 다른 그룹의 경우는 어떠했을까요.
이는 하이브의 심각한 윤리의식 부재를 보여주는 것이라고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기존 엔터 업계의 부조리와 모순에 대해 비판하고 엔터 산업의 선전화를 지향 한다던 하이브의 표리부동한 태도에 대한 개선과 조속한 시정을 강력히 촉구합니다.
이미 하이브 레이블 내 만연한 일로 알고 있습니다만, 자회사에 대하여 반품 조건부로 거래한 내역이 있는지 여부를 비롯하여 ‘음반 밀어내기’로 보일 수 있는 거래가 있는지를 강도높게 조사하고 투명하게 처리하여 엄중히 대처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2. 하이브는 유통, 사업, 관리 등 제작을 제외한 전 사업의 영역에 있어 레이블끼리 서로 공정한 경쟁을 통해 최상의 파트너를 선정할 기회를 제한하고 있습니다.
최근 하이브 - UMG 간 체결된 10년간의 음반/음원 독점 유통하는 계약은 뉴진스의 향후 업무를 방해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는 유통수수료를 낮출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나, 뉴진스와 같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아티스트에게 10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특정 레이블하고만 거래하게 하는 계약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짧은 계약기간을 통해 업체들 간의 경쟁을 유도하여 최상의 조건을 유도하는 것이 합리적임에도, 하이브 - UMG 간의 계약으로 인해 뉴진스는 더욱 낮은 유통수수료를 제시하거나, 뉴진스를 위해 더욱 좋은 조건을 제시할 수도 있는 레이블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가 원천적으로 봉쇄되었습니다.
또한 설령 유통수수료가 낮아졌다고 하여도, 레이블은 UMG 에 지급하는 외부 수수료 외에 추가적으로 하이브에 이와 거의 유사한 규모의 내부 유통수수료를 지급하고 있기 때문에 레이블의 입장에선 사실 조삼모사와도 같습니다. 앞으로 아무리 좋은 성과를 달성하여도 향후 10년간 상당한 수준의 유통수수료를 지불해야 하는 점은 뉴진스에 전혀 합리적이지 않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습니다. 이보다 더 큰 문제는 UMG 산하의 레이블들이 제공하는 서비스의 수준이 높지 않아 그에 대한 만족도 또한 높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는 어도어만이 아닌, 하이브 내 모든 레이블들의 불만이기도 합니다.
즉, 향후 10년간은 본 계약으로 인하여 불만족스러운 서비스가 개선이 되지 않아도, UMG 산하 레이블들을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따라서 이런 장기 계약은 현재도 심각한 문제인 UMG 산하 레이블들이 서비스를 개선할 동기를 저하시킬 뿐 아니라, 어도어/뉴진스의 해외 경쟁력을 약화시키는 중대한 사업 방해에 해당됩니다.
하이브 - UMG 간의 장기계약은 뉴진스에게 득보다는 실이 큰 일로, 이로 인한 리스크를 온전히 레이블과 아티스트가 부담해야 하는 것은 부당합니다.
UMG와의 계약 협상 시, 뉴진스가 하이브의 입장에서는 협상에서 활용할 수 있는 좋은 카드였음이 분명하였을텐데 정작 뉴진스는 하이브로부터 어떠한 서비스 수준과 혜택을 얻어낸 것인지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없습니다.
3. 하이브가 본업인 레이블 운영의 개선과 고도화를 우선순위로 하고 있지 않은 점이 큰 문제입니다.
하이브는 현재 하이브 사업 조직의 능력이나 서비스의 질과는 무관하게, 레이블에게 공연과 MD 등의 사업에 대한 권한과 광고와 음반/음원 유통에 대한 Agency 권한 등 다양한 사업을 하이브와 진행하도록 종용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업자가 내부 계열회사인지 아니면 외부에 있는 회사인지는 레이블 입장에서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레이블은 사업자의 사업수행 능력을 가장 중요하게 보기 때문입니다.
몇 번의 사례로 하이브의 사업수행 능력이 어도어의 기대에 못 미친다는 것을 경험했기 때문에 어도어는 응당 더 나은 결과를 위해 공연, 광고, MD 사업을 위해 자체 리소스를 확보하는 한편 다른 외부 협력사를 찾아야 했습니다. 하지만 기존 내부 사업자와의 관계를 정리하는 일부터 쉬운 과정이 아니었습니다.
일례로, 광고사업의 경우 뉴진스는 데뷔 부터 높은 화제성으로 외부에서 다양한 광고 제안이 쇄도하던 상황이라 인위적 광고 영업 없이 자발적으로 인입된 광고주들만 잘 관리해도 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하지만 광고사업을 담당하는 브랜드시너지사업팀에서 벌인 문제들로 광고주는 물론 레이블과도 불필요한 분쟁이 잦았습니다.
어도어는 이러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마다 여러 차례 문제제기를 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문제제기를 통해서도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았고, 결국 치명적 사건이 발생되고 나서야 가까스로 정리될 수 있었습니다. 뉴진스와 계약 중이었던 해외 명품 브랜드와 르세라핌의 신규 계약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이해 상충이 발생되었고, 브랜드시너지사업팀은 어도어와 브랜드 양측에 서로 다른 거짓말로 계약을 체결한 정황이 드러난 사건이었습니다.
브랜드시너지사업팀은 어도어, 쏘스뮤직 각 레이블을 모두 공평하게 대하는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나 브랜드시너지사업팀은 특정한 아티스트에 편향된 업무처리를 하였고, 그러한 정황이 밝혀지고 나서야 어도어의 항의를 수용하여 3개월 치 에이전시 수수료를 반환하면서 계약을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과정에서 브랜드를 직접 만나 사실 여부를 가려내고 시시비비를 따지는 불필요한 업무 또한 온전히 레이블의 몫이었습니다.
외부 사업자와 동일 수수료 요율을 지불 하는데다 계약 파기 사유가 분명한 부당한 일을 겪었음에도 같은 계열회사 소속 내부 사업팀이라는 이유로 계약 파기 과정은 수월하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파기 이후에는 사내에서 어도어가 까다로운 레이블이라는 근거 없는 소문을 들어야만 했습니다.
경쟁력 있는 공연이나 MD 사업을 위해 외부 사업자가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규정과 절차를 지키며 진행 했음에도 불구하고 외부 거래를 진행한다는 이유로 이러한 절차가 마치 하이브의 내부규정을 위반한 사항인 듯 불필요하게 경고하며 눈치 주는 일도 있었습니다.
하이브가 보유한 인프라의 품질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면 응당 해당 사업 수행 주체들의 경쟁력을 제고시키는 것이 급선무여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하이브는 사업자들의 경쟁력 고취, 개선시키기기 위한 방안을 찾기 보다는 레이블의 성과지표를 연결매출, 즉 하이브의 덩치 불리기에 유리한 지표로만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업에 집중하지 못하는 산만한 경영 문제는 하이브의 신규 법인들의 성과에서도 잘 드러납니다.
2021년 이타카홀딩스를 1조원이라는 천문학적인 금액으로 인수하였으나 그 이후, 하이브의 글로벌 사업은 성과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플랫폼 / 게임 / 음성AI / 블록체인과 같은 사업 역시 큰 자금과 인원의 투자가 있었지만 지지부진한 성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23년 사업보고서를 통해 알 수 있듯이, 하이브아메리카 (-1,424억원) , 하이브 UMG LLC (-234억원), 위버스 (-44억원), 하이브IM (-209억원), 수퍼톤 (-67억원), 바이너리코리아 (-38억원) 등 신규 사업들의 실적은 모두 마이너스를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초라하기 짝이 없습니다.
본질의 핵심 사업이 아닌 부가 사업들로 심각한 적자가 이어지고 있음에도 하이브의 2023년 실적 보고는 부실 사업들을 보정하기 바빴습니다.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근간은 아티스트를 육성하고 매니지먼트 하는 레이블 사업에 있습니다.
2023년 뉴진스는 2년이 채 안된 시점에 엔터 업계 30년 역사에 없던 이례적인 실적 상승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IR / 보도 자료등에는 이러한 뉴진스의 압도적인 성장세가 언급조차 되어 있지 않습니다. 오히려 편향적 IR 스크립트 내용을 발견하여 수정했던 사건도 있었습니다.
왜 뉴진스에만 이런 일이 자주 벌어지는 것일까요.
4. 어도어/뉴진스를 지원하는 하이브의 Shared Service의 개선이 절실한 상황입니다.
앞서 강조했듯 엔터테인먼트 사업의 본질은 레이블 사업이고, 하이브는 레이블 사업이 번창하도록 돕는 역할을 수행함이 옳습니다.
하이브의 Shared Service는 현재 멀티레이블 체제에 대한 이해 없이 본질을 비껴가고 있습니다. 멀티레이블 체제에서의 Shared Service는 단순하게 공통의 기능만을 지시에 따라 수행하는, 즉 군대식 효율을 추구하는 지원조직이 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어도어는 매년 ‘어도어 전체 인건비’에 준하는 금액을 하이브에 법무, 인사, 재무, 홍보, IT 등의 서비스 수수료로 지급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사업을 지원하고, 제작과 운영을 개선시키기 위한 노력이 필요함에도, 높은 수수료 대비 하이브가 제공하는 서비스에 대한 레이블의 만족도는 낮습니다.
레이블/아티스트별로 다를 수 밖에 없는 컨디션과 성장세를 감안하여 레이블과 아티스트 입장에서 섬세하게 고려된 지원이 필요함에도 앞서 3.에서 언급 했던 사례와 마찬가지로, 하이브 - 레이블 간에, 혹은 레이블과 또 다른 레이블 사이에서 균형 잡힌 태도를 갖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뉴진스는 누구나 알다시피 데뷔 직후 부터 이례적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하지만 하이브 PR은, 이러한 성공사례를 있는 그대로 알리면 됨에도 불구하고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하였습니다. 이러한 하이브 PR의 태도에 수 차례 이의 제기 하였습니다만 이런 태도는 꾸준히 이어져 IR/PR 스크립트에도 발견되었고, 외신이나 국내 기자들로부터 ‘하이브 PR팀은 하이브 내 타 아티스트 대비하여 뉴진스 PR에 소극적인 것 같다’ 라며 어도어에 직접 연락해오거나 관련 자료 제공을 직접 요청한 사례도 있었습니다.
또한 위버스 매거진의 강명석 편집장으로부터 매주 내부 회람 되는 ‘업계 동향 리뷰’ 문서에는 편파적이고 편향된 내용이 지속되어, 어도어는 ‘수치나 지표와 같은 사실 기재가 필요하며 최소한의 객관성이라도 유지하라’고 이의제기를 한 적도 있습니다.
박지원 대표이사에게도 이의 제기를 했으나 ‘읽지마라’, 김주영 CHRO에게는 ‘한 개인의 의견으로 생각하라’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객관성도 결여된 공신력 없는 개인의 내용이 어떤 이유에서 마치 대표성을 가진 듯 전사 임원들에게 배포되어야 하는 것인지 모르겠으며, 그 내용의 편향성 때문에 일종의 목적성을 띤 선전/전파를 위해 배포한 것은 아닌지 하는 의구심마저 생길 정도입니다.
시장에 대한 한 개인의 판단 오류가, 타 업계에서 이직하여 엔터업을 잘 모르는 이들에게 미칠 영향과 파급을 생각한다면 마냥 무시하고 가벼운 일로 치부하기만은 어렵습니다.
그런데 여전히 최근 문서에서도, 아일릿의 표절 논란과 관련하여 부정 반응은 무시한 채 원하는 반응들로만 취사 선택해 리뷰하는 자기 위안적 태도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는 사실을 전해 듣게 되었습니다. 어도어는 이미 수신 거부를 요청한 바 있습니다만 최근 다른 수신인들로부터 해당 내용을 전달받은 바, 리뷰에 공감하지 못했던 것이 비단 어도어만은 아니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 뉴진스는 일본의 첫 공연을 도쿄돔에서 진행한다는 초유의 뉴스를 배포했습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하이브는 UMG 유통 계약 체결이라는 뉴스를 같은 날짜, 시간대에 배포하고 이 내용이 호재라고 알렸습니다. 이러한 기사를 접한 뉴진스 법정대리인은 어도어에 다음과 같은 내용을 문의해 왔습니다.
“하이브 PR팀은 데스크에서 모든 기사를 배포하고 콘트롤 하는 것이 가능하지 않나요? UMG 건이 좋은 뉴스라면 뉴진스 빅뉴스와 분리해 연일 호재를 이어가는 모습으로 홍보하는 것이 상식적이며 하이브에도 더 이득일텐데요, 오랜만의 컴백을 알리는 뉴진스에 포커스를 맞추고 도쿄돔 최단기 입성이라는 빅뉴스를 홍보해도 모자른 시점에, 하이브는 어떠한 이유에서 굳이 겹치게 배포하여 UMG 계약 기사의 대단함을 홍보한 것인지, 그 이유가 궁금합니다.”
우연히 날짜가 겹쳤다 하더라도 모든 뉴스를 취합하고 정리하여 협의, 조율해 서로의 이득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찾는 것이 하이브 PR의 존재 이유입니다.
특히, 뉴진스와 레이블도 다르고 평균 연령이 높은 팀 임에도, 홍보할 때만 굳이 묶어 ‘하이브 막내딸’이라는 수식어로 표현해 가면서까지 배려하는 아일릿에 대한 하이브의 노골적 지원과 비교하면 상당히 대조되는 내용입니다.
아일릿 표절 사태에 대해 CCO에게 물었을 때,
“데뷔 전에 표절과 관련된 얘기가 나왔으나, 정식 데뷔로 무대와 음악 발표되고 난 뒤에는 오히려 그런 논란이 사그러든 상황으로 보고 있다” 는 답변이 돌아왔습니다.
표절 시비가 생겨 널리 이슈가 된 점은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그리고 시비 여부를 차치 하고서라도, 한 회사 내에 불필요한 노이즈 이슈에 휘말린 피해 레이블이 버젓이 존재하는 상황입니다.
놀라운 점은, 하이브 PR을 총괄하는 중책의 임원마저도 특정 레이블에 편향된 의사를 아무렇지 않게 피해를 입은 레이블에 전달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하이브는 ‘표절 시비가 회자되고 이슈가 된 것부터 문제’라는, 그리고 그로 인해 ‘피해를 당한’ 대상이 존재한다는 지극히 당연한 이치부터 깨달아야 할 것 같습니다.
5. 하이브의 경영 윤리 원칙은 무엇입니까? 뉴진스 법정대리인과 어도어는 하이브에 묻습니다.
모회사가 잘 된 자회사의 것을 함부로 취하고, 그럴 때만 한 회사라는 점을 강조하며 상대 동의없이 연관지어 마케팅하고, 눈 가리고 아웅하는 뻔뻔한 태도로 일관하는 것이, 창업 당시 오랜 엔터 업계의 부조리에 항거한다는 하이브의 태도입니까.
음악에 정말 자신이 있었다면, 왜 뉴진스의 컨셉 모사가 필요하고 뉴진스의 안무가 필요하며, 뉴진스의 화제성을 이용했어야 했습니까. 왜 정정당당하게 자신들의 작업만으로 승부를 보지 못하는 것입니까. 그렇게 얻은 결과가 기쁠 수 있습니까?
‘뉴진스 신드롬’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뉴진스가 대성공하여 KPOP 트렌드를 바꾸었고, 그로 인해 음악 제작의 유행 또한, 기존 걸크러쉬 스타일에서 소위 ‘뉴진스 스타일’로 대변되는 이지리스닝 계열로 크게 변화되었습니다. 이는 시장 선도와 멀티 레이블의 성공이라는 타이틀로 하이브의 기업 이미지는 물론, 주가에도 큰 기여를 했습니다. 뉴진스 이후에 데뷔한 신인들은 성별을 가릴 것 없이 뉴진스의 영향을 받았으며 하이브는 문제가 될 정도의 수준으로 그 흐름에 동참했습니다.
하이브는 어떠한 이유에서, KPOP의 흐름을 바꾸고 선도한 어도어/뉴진스를 보호하기는 커녕 모회사가 나서 뉴진스에 대한 활동 방해의 화근과 요인을 만드는 것입니까.
뉴진스의 고유한 아이덴티티를 창작함에 있어 어떤 기여도도 없는 조직과 사람들이 왜 뉴진스의 것을 공공재인 듯 함부로 사용하고, 흔한 것인 듯 이용하여 공들여 쌓아올린 뉴진스의 이미지에 해를 입히는 것입니까.
하이브는 아일릿의 없던 인지도 상승을 위해, 가장 주목받고 인기가 많은 팀인 뉴진스를 이용하여 실컷 화제성을 끌어올리는데 동원하고 비교/대조로 인한 언급량을 생성해 이미지를 소진시키는 것으로도 모자라, 적반하장으로 다르다라는 반대 급부의 반응을 역으로 이용하기까지 하여 뉴진스의 가치 평판을 훼손했습니다.
하이브는 아티스트 RM에 대한 개념도, 소속 창작자/아티스트에 대한 균형잡힌 예우라는 기본 개념도 없는 상태라는 사실이 금번의 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런 일이 타 회사도 아닌 모회사에서 벌어진 일이라는 것이 황망한 가운데, 어도어/뉴진스가 이미 입은 피해는 어떻게 보상받을 수 있는 것인지 묻습니다.
뉴진스 법정대리인과 어도어는, 뉴진스에 대한 배려는 커녕 불필요하게 뉴진스의 가치를 소진하고 이용한 하이브에 책임을 묻는 한편, 본 서한에 담긴 내용에 대한 현실적인 시정을 요구합니다.
더불어 아일릿 마케팅 방향성 및 컨셉 전면 수정을 요청합니다.
2019년 오래도록 민희진의 창작물을 선망해 성덕의 마음으로 영입을 제안 하신다고 하셨던 방시혁 의장의 의도는 결국, 민희진의 창작물을 쉽게 도용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에서 비롯된 것이었는지요.
르세라핌의 데뷔 전, 하이브 첫번 째 걸그룹에 대한 계획이 일방적으로 변경/통보된 것도 무례하고 무책임한 사건이었지만, 그것으로도 모자라 르세라핌의 데뷔 전까지 ‘민희진 걸그룹’에 대한 홍보를 하지 말아달라며 박지원 대표이사가 민희진에게 간청했던 내용이 아직도 대화 기록으로 남아 있습니다. 방시혁 의장의 요청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원 신인임을 밝히면 ‘민희진이 준비하는 팀이 어떤 팀인지 확연히 드러난다’는 비상식적인 이유로 뉴진스의 홍보를 하지 말아달라는 해괴하고 납득하기 어려운 요구를 했던 그 때와 지금의 하이브는 달라진 점이 없습니다.
외부적으로는 멀티레이블 체제를 홍보하며 하이브가 합리적인 운영을 하는 듯 보이지만, 어도어 설립 당시를 돌이켜 보면 이 또한 사실과 다릅니다.
민희진은 쏘스 뮤직으로부터 하이브에 의해 변경된 데뷔 계획을 일방적으로 통보 받았습니다.
르세라핌이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이 될 것이고, 당시 데뷔조 연습생들은 쏘스 뮤직의 차기 팀이 될 것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당시 데뷔조 연습생들이 현재 뉴진스 멤버들이 포함되어 있던 연습생팀입니다.
하이브가 먼저 약속을 어기고 데뷔 시점을 일방적으로 바꾼 상황에 대한 양해를 구하며 자발적으로 먼저 별도 레이블 설립 의견을 제안 했어도 시원치 않았을 상황에서 쏘스 뮤직의 차기 팀이라니요.
하이브의 첫 번째 걸그룹이라는 대외 공표에 민희진을 이용하고 그 홍보를 바탕으로 연습생들을 계약 했음에도 약속을 헌신짝처럼 쉽게 저버리는 하이브에, 당시 민희진을 비롯한 현 어도어 임직원들은 큰 환멸을 느껴 퇴사하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대중들과 남겨진 연습생들에게, 우리들마저 책임감 없이 약속을 지키지 않는 사람으로 인식되고 싶지 않았습니다.
당시 박지원 대표이사에게 이런 의도를 설명하며 어도어를 설립해 별도 데뷔를 기획 하겠다는 제안을 전달했습니다.
어도어 설립과정이 기꺼이 흔쾌하고 수월했던 과정이었던가요.
지난 여러 사건들을 돌이켜 보면, 방시혁 의장의 주변엔 객관적으로 직시해야 하는 업계 동향마저도 편파적으로 기술해 보고할 만큼, 직언을 해주는 인물들이 없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3년 전의 비상식적인 요구를 바로 잡지 못한 일이 결국 지속되어 금번의 문제로 재발된 것 같아 이번에는 분명하게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아일릿 뿐 아니라, 르세라핌 또한 세 번에 걸쳐 발매된 음반들의 컨셉과 곡 모두 끊이지 않은 표절 시비에 시달렸습니다. 어도어와 일하는 해외 프로듀서들 및 관계자들로부터 르세라핌 곡들이 표절 문제로 하이브와 비용 협의 중에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어느 때보다 반성과 개선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이브가 곧 대기업 집단에 지정될 가능성이 있다는 뉴스를 접했습니다.
하이브는 대기업의 안 좋은 점을 모방하지 말고 지위에 걸맞게 ESG 경영을 실천할 방안을 모색하기 바랍니다. 그리고 그간 대외적으로 열심히 홍보해 온 멀티 레이블 체제에 대한 책임을 이제라도 느끼고 개선과 미래지향적 목표를 설정하여 실천하기 바랍니다.
방시혁 의장이 대내/외로 설파했던 “업의 부조리, 불합리를 마주하면 말하기 어렵더라도 이견을 말하고 고쳐나가야 한다”는 제언을 믿고 제안합니다.
‘모회사가 잘되는 것이 결국 자회사에게도 이득이 되는 일이다’, ‘결과가 좋으면 과정은 미화된다’와 같은 시대착오적 논리를 글로벌 엔터 업계를 선도하는 KPOP, 문화예술사업에 적용시키는 우를 범하지 않길 바랍니다.
이러한 사고는 ’군대 축구’와 같이 특정인, 특정조직에 몰아주는 구시대적 관행, 악습을 합리화하여 결국 조직을 둔화, 와해시키고 나아가 엔터 업계 전반을 황폐화시키게 됩니다.
다양성과 리스크 분산을 위해 멀티 레이블 체제를 만들었다면 ‘다르게’ 만드십시오. 그리고 건강한 사업환경을 만드십시오.
창작자에 대한 존중 까지 갈 필요도 없습니다. 주주들의 권리와 이익을 위해서라도 창작을 근간하는 기업이 카피캣을 양산하는 일은 상식적이지 않습니다.
사업적으로 둘 다, 결국 모두를 잃게 되는 근시안 적 제 살 깎기와도 같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하이브 상장 당시의 방시혁 의장이 전사를 대상으로 배포한 온라인 타운홀 메시지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회사 경영에 대한 저의 근본 철학은 변함이 없었습니다. 상식에 기반하고, 그 상식을 구현하기 위해서 필요한 문제를 풀어내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궁극적으로 더 나은 세상을 만드는 데 기여하는 것 말입니다.”
“회사의 경영 건정성과 투명성을 증대시켜 경영 선진화를 이루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현재 하이브는 창작, 경영 모든 면에 있어 윤리경영 실천이 그 어느때보다 절실해 보입니다.
방시혁 의장의 말씀대로 현재 당면한 문제를 풀어내는 노력을 하시기 바랍니다.
상식적이고 건전하며 투명한 하이브가 되길 바랍니다.
뉴진스 법정대리인과 어도어가 시정촉구한 내용에 대해 2024년 4월 23일까지 회신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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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riankang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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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official: [ #DAY6_BEHIND ] 임원 보고의 건 - DAY1 첨부 이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세부 사항 : 귀엽습니다.🐻🦊🐰🐶🍀 #DAY6 #데이식스 #MyDay #DAY6_3RD_FANMEETING #I_Need_My_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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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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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자그마치 글로벌 레젼��급 메뉴..
역사또한 겁나 긴 ..
모두가 싫어 하면서도 받고 싶어하는 그것 ..
스팸 ..
이게 말이쥬 보통 그냥 구워서 밥에 얹어먹던가 부대찌개에 넣어먹던가 하쟎아요..?
그런디 이걸 마늘하고 고추 넣어서 상추쌈을 하면 말임돠 삼겹보다 맛나요 ㅎㅎㅎ
물론 이미 다들 아시것지만 ..ㅎㅎㅎ
이게.가장 좋은건 말임돠 ..
선물 들어온 거라 공짜 라는거 ^ ^
가장 맛난것은 남의 살 이고 그중에서도 남의 돈 으로 먹는거라더군요 우히히힝 .
감솨함미당 ..
선물용 족발 포장은 없지만 주문 하시면 정성껏 택배로 보내드려요 물론 택배는.택배비가 첨부 됩니다 ㅎㅎㅎ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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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parksungjin ·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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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21 day6official
[ #DAY6_BEHIND ] 임원 보고의 건 - DAY1 첨부 이미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세부 사항 :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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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agreecrow · 4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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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 Stefa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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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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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몽밀"
2024년 6월 26일, 금요일. 합정역 근처 '프리스타일' 댄스홀에서 하는 마지막 '몽밀' 밀롱가 다녀옴.
'몽밀'이 무슨 뜻인지 오거한테 굳이 물어보지 않은 이유는 "목요일에 열리는 밀롱가 → 목밀 → 몽밀"외 다른 생각이 나지 않았기 때문. 안단테에서 프리스타일로, 목요일에서 금요일로 각각 장소와 시간을 옮긴 다음에도 '몽밀 =夢밀 = 꿈꾸는 밀롱가'로 이미 의미를 확장했기 때문에 큰 문제는 아닌 거로.
모든 일에는 흥망성쇠가 있고, 심지어 마음 작용도 생주이멸(生住異滅) 하는 게 세상 이치이니 때가 돼 퇴장하는 것 역시 자연스러운 일이긴 하다.
문득 '댄서스 하이'에 넣은 '떡볶이'란 시가 떠올랐다. 내용은 첨부 이미지 참조.
PS) 책을 산 독자분을 만나 외제 초콜릿 선물 받음. 서명을 해드리긴 했는데 어두운 조명 + 노안으로 인해 약간 삑사리를 낸 거 같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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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undaikim · 5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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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야(Papaya) 사랑만들기 (가사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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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제주에 파타야 (바다야)가 없을. 수 있지
여기에 칠리로 양념장을 버무리면 백종원 쉐프도 까물어칠걸
이런 요식업 기회를 제주가 잡아야지 당장 UR서배 부터 합시다
제주특별자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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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rgewashingtonwc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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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ube에서 '김현철 연애 (가사 첨부)'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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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정석
연애할때 계약기간이 20년 입니다 그중 국토종합개발 5개년 사업이 길 나는것 입니다 연애에도 길이 나는데 5년이 걸립니다
그래서 유도분만 착상 하는데 빠르면 7년 느리면 10년 입니다 그렇게 법원에 유착관계가 증명 나타는데 10년이 걸립니다
그러면 법원에서 부동산 정황상 아이를 가질거냐고 묻습니다 그래서 합의하에 승락되면 약 15년 만에 임신이 됩니다
그래서 정부나 지자체는 20년 매달 300만원 연금지급을 투자하는 겁니다 남여가 매달 600 만원으로 20년간 애 만드는 겁니다
다만 연애에는 스킬이 필요하다 입니다 여자는 질을 아프게 하는걸 싫어하고 남자는 사정하는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연애 소양기 때는 비아그라나 씨알리스를 권하는데 비아그라는 사정이 안됩니다 다만 씨알리스는 사정은 되는데 여성의 질을 아프게 합니다
그 템포를 조정하는 것이 연애의 기술 입니다
항간에 연애한지 일 년 만에 애가 들어서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미 다른 사람과 연애중 돌연 사망 이혼 후 다시 하는건데
남자를 생각한다면 이전 연애기간은 클리어 시키시고 새로 시작하는게 맞습니다
이를 유산 이라고 합니다 유산을 상속 배분 위자료라고 하죠
새로 시작하는 분들은 법원 위자료에 새로 연애 연금 20년 매달 300만원 받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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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9900 · 2 da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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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외문자 메시지를 보내는 9가지 비용 효율적인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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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전 세계적으로 메시지를 주고받는 것은 그 어느 때보다 쉬워졌습니다. 해외에 있는 친구에게 문자를 보내거나 해외 비즈니스 파트너와 연락을 주고받을 때,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아래에서 국제 문자를 보내는 상위 10가지 방법을 살펴보고, 비용, 편리성, 접근 가능성에 따라 가장 적합한 옵션을 선택하는 데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1. 메시징 앱: 무료로 전 세계와 연결
가장 인기 있는 방법 중 하나는 메시징 앱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WhatsApp, 페이스북 메신저, 텔레그램과 같은 앱을 통해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텍스트 메시지, 사진, 동영상, 음성 메시지를 무료로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이 방법이 인기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비용 없음: Wi-Fi나 모바일 데이터를 통해 메시지를 주고받으면 SMS 요금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다양한 기능: 그룹 채팅, 미디어 공유, 보안 기능(종단 간 암호화 등)을 제공합니다.
글로벌 연결: 이 앱들은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어, 지구 반대편에 있는 친구, 가족, 동료와도 쉽게 연락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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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메일: 전통적이지만 효과적인 방법
전문적이거나 다양한 방식으로 메시지를 보내려면 이메일을 고려해보세요. 이메일은 주로 ���식���인 커뮤니케이션에 사용되지만, 긴 문자를 보내거나 첨부 파일을 보내는 데도 유용한 방법입니다.
전화번호 불필요: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되므로 SMS 대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첨부 파일 전송: 텍스트 외에도 문서, 이미지, 동영상 등을 보낼 수 있습니다.
높은 보안성: Gmail이나 Outlook과 같은 서비스는 강력한 보안과 암호화 기능을 제공해, 민감한 정보를 주고받는 데 적합합니다.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이나 대량 메시지를 보내야 할 때, 이메일은 국제 문자 메시지의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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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국제 SMS 서비스: 신뢰할 수 있는 광범위한 옵션
SMS를 선호하는 사람들에게는 다양한 통신사들이 제공하는 국제 SMS 서비스가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는 국제 전화번호로 문자를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전송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통신사 통합: 국제 SMS 서비스는 대부분 사용 중인 모바일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으며, 자주 사용하는 경우 할인 혜택이나 추가 옵션을 제공하는 통신사도 있습니다.
간편성: 별도의 앱을 설치할 필요 없이, 평소처럼 해외문자를 보내기만 하면 됩니다.
국가 코드 자동 처리: 많은 서비스들이 국가 코드를 자동으로 처리하여 메시지가 올바르게 포맷되어 전송되도록 돕습니다.
다만, 모바일 요금제에 국제 문자 서비스가 포함되지 않았다면 추가 비용에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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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바른 포맷 사용: 해외 전화번호로 문자 보내기
해외 번호로 문자를 보내려면 올바른 국제 전화번호 형식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보통 다음과 같은 요소가 포함됩니다.
국가 코드: "+" 기호 뒤에 해당 국가의 코드를 입력합니다(예: 영국은 +44).
지역 코드: 일부 국가에서는 휴대폰 번호에도 지역 코드를 포함해야 합니다.
현지 번호: 마지막으로 상대방의 휴대폰 또는 유선 전화번호를 입력합니다.
대부분의 최신 스마트폰은 국제 형식으로 연락처를 저장할 수 있어, 이후 연락 시에도 편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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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국제 메시징 서비스: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맞춤 솔루션
일부 플랫폼은 국제 메시징에 특화되어 있어, 전통적인 SMS보다 비용 효율적이고 간편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TextNow나 Pinger와 같은 서비스가 여기에 속합니다.
국제 전용: 이 플랫폼은 여러 국가 간 문자를 저렴하게 보낼 수 있도록 최적화되어 있습니다.
통신사와 독립적: Wi-Fi를 통해 메시지를 보낼 수 있어, 통신사에 의존하지 않아도 됩니다.
사용하기 쉬운 인터페이스: 대부분 웹 기반 또는 앱 기반의 간단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하여, 해외 문자를 쉽게 보낼 수 있습니다.
이 플랫폼들은 자주 해외 문자를 보내야 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한 저비용 솔루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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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특화된 국제 메시징 앱: 저렴하고 효율적인 방법
특화된 국제 메시징 앱은 기존의 모바일 네트워크 대신 인터넷을 사용해 저렴한 비용으로 국제 문자를 보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Viber나 TextMe 같은 앱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저렴한 대안: 이 앱들은 국제 문자 전송을 위한 저렴한 요금제를 제공합니다.
인터넷 기반: Wi-Fi나 모바일 데이터를 활용해 고비용의 국제 SMS 요금을 피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통신 옵션: 많은 앱이 통화 서비스도 제공하여, 글로벌 커뮤니케이션을 위한 다목적 솔루션이 됩니다.
저비용으로 신뢰할 수 있는 SMS 서비스를 찾는다면, 이 앱들은 훌륭한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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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데이터 로밍: 해외에서도 연결 유지
해외여행 시 많은 통신사들이 제공하는 데이터 로밍 서비스를 사용하면, 인터넷 연결을 유지하면서 메시지를 계속 보낼 수 있습니다. 데이터 로밍은 추가 요금이 발생할 수 있지만, 안정적인 메시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일관된 연결: 서비스나 앱을 바꿀 필요 없이, 계속해서 연결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추가 요금 발생: 사용 중인 통신사와 방문하는 국가에 따라 데이터 로밍 비용이 다소 비쌀 수 있습니다.
단기 여행에 적합: 짧은 기간 동안 해외에서 연락을 유지해야 할 때 유용합니다.
만약 데이터 로밍이 요금제에 포함되어 있다면, 문자를 보내는 데 있어 간편한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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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소셜 미디어 메시징: 다기능 플랫폼 활용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같은 소셜 미디어 플랫폼은 통합 메시징 기능을 제공하여, 전 세계적으로 텍스트, 사진, 동영상을 주고받을 수 있습니다. 접근성이 뛰어나고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어 국제 커뮤니케이션에 유용합니다.
멀티미디어 기능: 텍스트뿐만 아니라 사진, 동영상, 음성 메시지도 보낼 수 있습니다.
크로스 플랫폼 사용 가능: 이미 소셜 미디어를 많이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아 빠르고 간단한 소통이 가능합니다.
무료 사용: 인터넷 연결만 있으면 메시지 전송에 추가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이미 소셜 미디어를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에게는, 내장된 메시징 기능을 이용해 국제적으로 연락하는 것이 간편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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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통신사 국제 문자 요금제: 자주 사용하는 사람들을 위한 맞춤형 옵션
많은 통신사들이 국제 문자 요금제를 제공하여, 해외 번호로 문자를 무제한으로 보내거나 할인된 요금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요금제는 자주 국제 문자를 보내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입니다.
비용 절감: 통신사들은 종종 국제 문자 서비스를 통화 및 데이터 패키지와 함께 묶어 제공하여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국가별 맞춤 패키지: 일부 통신사들은 특정 지역에 맞춘 요금제를 제공하여, 사용자의 필요에 맞는 유연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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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pful-infomation · 1 mon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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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외 부동산 투자 완벽 가이드: 기회와 리스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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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해외 부동산 투자 완벽 가이드: 기회와 리스크 해외 부동산 투자의 세계로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해외 부동산 투자는 여전히 많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4년 기준, 해외 부동산 시장은 다양한 기회와 도전을 동시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 가이드에서는 해외 부동산 투자의 모든 것, 즉 기본 개념부터 실전 전략까지 상세히 다루겠습니다. 이 글을 통해 다음과 같은 내용을 배우실 수 있습니다: 해외 부동산 투자의 장단점 단계별 투자 프로세스 주요 투자 대상국 분석 법적 고려사항 및 리스크 관리 전략 예상 읽기 시간: 15분 1. 해외 부동산 투자 개요 🌐 해외 부동산 투자란 자국이 아닌 다른 나라의 부동산에 자본을 투자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이는 단순히 주거용 또는 상업용 부동산을 구매하는 것부터 부동산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것까지 다양한 형태를 포함합니다. 글로벌 부동산 시장 현황 (2024년 기준) 2024년 글로벌 부동산 시장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보이고 있습니다: 시장 규모: 전 세계 부동산 시장의 가치는 약 326조 달러로 추정됩니다. 성장률: 연간 평균 5.2%의 성장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주요 트렌드: 지속가능성, 스마트 홈 기술, 공유 경제 모델이 부상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주요 도시 부동산 가격 동향 (최근 5년) * 출처: Global Property Guide, 2024 2. 해외 부동산 투자의 장단점 ⚖️ 해외 부동산 투자의 장단점 장점 포트폴리오 다각화: 국가별 위험 분산 효과 높은 수익 잠재력: 신흥 시장에서의 급격한 가치 상승 기회 통화 다각화: 환율 변동에 따른 추가 이익 가능성 생활 기반 확보: 향후 해외 거주나 은퇴 계획에 활용 가능 단점 높은 초기 비용: 현지 방문, 법률 자문 등 추가 비용 발생 복잡한 법적 절차: 국가별 상이한 규제와 세금 체계 관리의 어려움: 원거리로 인한 직접 관리의 한계 정치적 리스크: 현지 정세 변화에 따른 투자 위험 2024년 기준, 해외 부동산 투자는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여전히 매력적인 옵션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투자 결정 전 철저한 리서치와 전문가 상담이 필수적입니다. 3. 해외 부동산 투자 방법 및 절차 📋 직접 투자 vs 간접 투자 해외 부동산 투자는 크게 직접 투자와 간접 투자로 나눌 수 있습니다: 직접 투자 vs 간접 투자 비교 구분 직접 투자 간접 투자 정의 개인이 직접 해외 부동산을 구매하고 관리 부동산 펀드, REITs 등을 통한 투자 장점 직접 관리, 높은 수익 잠재력 낮은 진입장벽, 전문가 운용 단점 높은 초기 비용, 관리의 어려움 제한된 통제력, 운용 수수료 단계별 투자 프로세스 해외 부동산 투자 5단계 프로세스 투자 목적 설정 및 시장 조사 - 투자 목적 명확히 정의 (임대 수익, 매매 차익, 거주 등) - 목표 국가 및 지역의 부동산 시장 동향 조사 - 현지 경제, 정치 상황, 외국인 투자 정책 검토 - 부동산 가격 동향 및 임대 수요 분석 - 현지 부동산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자금 계획 수립 - 투자 가능 금액 산정 - 현지 은행 대출 가능성 및 조건 확인 - 환율 변동 리스크 고려 및 대응 전략 수립 - 세금 및 부대비용 산정 (취득세, 등록세, 중개 수수료 등) - 긴급 상황을 대비한 예비 자금 확보 현지 방문 및 물건 선정 - 신뢰할 수 있는 현지 부동산 중개인 선정 - 관심 지역 직접 방문 및 현장 답사 - 복수의 물건 비교 검토 - 건물 상태, 입지, 주변 환경 등 종합적 평가 - 향후 개발 계획 및 가치 상승 가능성 조사 법적 절차 및 계약 - 현지 법률 전문가 고용 - 부동산 권리 관계 확인 (소유권, 저당권 등) - 계약서 세부 사항 검토 및 협상 - 필요 시 에스크로 계좌 설정 - 계약 체결 및 대금 지불 사후 관리 - 현지 관리 업체 선정 (필요시) - 세금 납부 및 법적 의무 이행 - 정기적인 부동산 상태 점검 - 임대 관리 및 수익 모니터링 - 시장 동향 지속 파악 및 매각 타이밍 고려 📌 주의사항 2024년 기준, 해외 부동산 투자 시 코로나19 이후의 시장 변화와 각국의 외국인 투자 정책 변동에 특히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또한, 지속가능성과 디지털 기술 통합이 부동산 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으므로 이를 고려한 투자 결정이 중요합니다. 4. 주요 투자 대상국 분석 🗺️ 2024년 기준, 다음 국가들이 해외 부동산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주요 해외 부동산 투자 대상국 비교 (2024년 기준) 국가 평균 수익률 외국인 규제 주요 특징 미국 5-7% 낮음 안정적인 법체계, 다양한 시장 영국 4-6% 중간 브렉시트 이후 가격 조정, 런던 프리미엄 일본 3-5% 낮음 저금리, 안정적인 임대 수요 베트남 6-8% 높음 빠른 경제 성장, 높은 인구 증가율 포르투갈 5-7% 낮음 골든 비자 프로그램, 관광 산업 발달 2024년 현재, 미국과 영국은 여전히 안정적인 투자처로 인기를 유지하고 있으며, 베트남과 같은 신흥 시장은 높은 성장 잠재력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포르투갈의 경우, 유럽 내 상대적으로 저렴한 부동산 가격과 골든 비자 프로그램으로 인해 아시아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 국가별 투자 시 주의사항 미국: 주(State)별로 다른 부동산 법규 확인 필요 영국: 브렉시트 이후 변경된 규정 숙지 중요 일본: 인구 감소에 따른 장기적 가치 하락 가능성 고려 베트남: 외국인 소유권 제한 및 복잡한 법적 절차 주의 포르투갈: 골든 비자 요건 변경 가능성 모니터링 필요 5. 법적 고려사항 및 규제 ⚖️ 해외부동산 취득 신고 절차 2024년 기준, 한국 거주자가 해외 부동산을 취득할 경우 반드시 한국은행에 신고해야 합니다. 이는 '외국환거래법'에 근거한 의무사항입니다. 해외부동산 취득 신고 프로세스 사전 신고 - 취득 예정일 3개월 전까지 한국은행에 신고 - '해외부동산 취득신고서' 작성 및 제출 - 부동산 매매계약서 사본, 자금조달계획서 등 구비 가계약 체결 - 현지 부동산 중개인 또는 변호사를 통해 가계약 체결 - 계약금 지불 (보통 매매가의 10% 내외) 본계약 체결 및 잔금 지불 - 법적 검토 후 본계약 체결 - 에스크로 계좌를 통한 안전한 대금 지불 소유권 이전 - 현지 등기소에서 소유권 이전 등록 - 필요 시 공증 절차 진행 취득 보고 - 취득일로부터 3개월 이내에 한국은행에 보고 - '해외부동산 취득보고서' 제출 - 취득 증빙 서류 (등기부 등본 등) 첨부 세금 및 법적 의무사항 해외 부동산 투자 시 고려해야 할 주요 세금 및 법적 의무사항은 다음과 같습니다: 취득세: 국가별로 상이, 보통 매입가의 1-10% 수준 보유세: 연간 부과, 부동산 가치의 0.1-2% 수준 양도소득세: 매각 시 발생한 차익에 대해 부과, 국가별로 세율 상이 상속세/증여세: 국가간 이중과세 가능성 주의 재산세 신고: 매년 5월 한국 국세청에 해외 부동산 보유 현황 신고 ⚠️ 주의 2024년 기준, 많은 국가에서 외국인 부동산 투자에 대한 규제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투자 전 반드시 최신 법규를 확인하고, 필요시 현지 법률 전문가의 자문을 구하세요. 6. 리스크 관리 및 위기 대응 전략 🛡️ 주요 리스크 유형 해외 부동산 투자 시 다음과 같은 주요 리스크에 주의해야 합니다: 시장 리스크: 부동산 가격 하락, 임대 수요 감소 환율 리스크: 환율 변동에 따른 투자 가치 변화 정치적 리스크: 정권 교체, 외국인 투자 정책 변화 법적 리스크: 소유권 분쟁, 규제 변화 운영 리스크: 관리 비용 ���가, 세입자 문제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 방안 리스크 관리 전략 철저한 사전 조사 - 목표 시장의 경제, 정치, 사회적 동향 분석 - 현지 부동산 법규 및 세금 체계 숙지 -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 확보 분산 투자 - 여러 국가나 도시에 분산 투자 - 다양한 유형의 부동산 (주거용, 상업용 등) 포트폴리오 구성 환헤지 전략 수립 - 선물환 계약 활용 - 현지 통화 대출을 통한 자연 헤지 정기적인 시장 모니터링 - 분기별 시장 동향 보고서 검토 - 현지 부동산 전문가와의 정기적인 상담 보험 가입 - 재산 보험, 임대 소득 보험 등 고려 - 현지 법적 책임 보험 검토 2024년 현재,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이 높아짐에 따라 리스크 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이후 변화된 부동산 시장 동향과 각국의 외국인 투자 정책 변화에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문가 조언 "해외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큰 실수는 충분한 준비 없이 서두르는 것입니다. 시간을 들여 시장을 이해하고, 현지 전문가의 조언을 구하며, 다양한 시나리오에 대비하세요." — 김oo, 국제 부동산 투자 전문가 7. 투자 자금 조달 방법 💰 해외 부동산 투자 대출 옵션 2024년 기준,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국내 은행 해외 부동산 담보대출: LTV 50-70% 수준, 금리 4-6%대 현지 은행 모기지: 국가별로 상이, 일반적으로 LTV 60-80%, 금리 3-7%대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소액 투자 가능, 수익률과 리스크 다양 부동산 펀드 또는 REITs 투자: 간접 투자 방식, 유동성 높음 주택담보대출 활용: 국내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받아 해외 투자 주요 대출 옵션 비교 대출 유형 장점 단점 국내 은행 해외 부동산 담보대출 익숙한 절차, 원화 대출 높은 금리, 제한적인 대상 국가 현지 은행 모기지 낮은 금리, 높은 LTV 언어 장벽, 복잡한 서류 절차 부동산 크라우드펀딩 낮은 진입 장벽, 다양한 투자 옵션 상대적으로 높은 리스크, 제한적인 통제력 자금 조달 시 주의사항 ⚠️ 투자 자금 조달 시 주의점 환율 변동 리스크: 대출 통화와 임대 수익 통화의 불일치 주의 금리 변동성: 변동금리 대출의 경우 향후 금리 상승 가능성 고려 대출 조건의 세밀한 검토: 조기 상환 수수료, 대출 기간 등 확인 세금 영향: 이자 비용의 세금 공제 가능성 검토 현지 법규 준수: 외국인 대출 제한 등 현지 규제 확인 2024년 기준, 글로벌 금리 상승 추세로 인해 대출을 통한 투자 시 신중한 접근이 필요합니다. 장기적인 금리 전망과 함께 자신의 재무 상황을 고려한 적절한 레버리지 수준을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8. 성공적인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팁 💡 전문가 조언 부동산 투자 전문가 조언 "해외 부동산 투자는 단순히 물건을 사는 것이 아닌, 그 나라의 문화와 경제를 이해하는 과정입니다. 현지 방문은 필수이며, 가능하다면 단기 체류를 통해 실제 거주 경험을 해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박oo, 글로벌 부동산 컨설턴트 실제 투자자 경험담 투자자 A씨의 포르투갈 투자 사례 40대 직장인 A씨는 2023년 포르투갈 리스본의 아파트에 30만 유로를 투자했습니다. 골든 비자 프로그램을 활용해 영주권 취득까지 성공한 A씨의 경험을 공유합니다. 투자 결정 요인: 안정적인 임대 수요, EU 국가 중 상대적으로 저렴한 물가 주요 성공 요인: 현지 변호사와 세무사 고용으로 법적 이슈 최소화 예상 밖 어려움: 언어 장벽으로 인한 초기 의사소통 문제, 생각보다 복잡한 행정 절차 투자 성과: 연 5% 수준의 임대 수익률, 2년간 약 15% 자본 이득 성공적인 투자를 위한 체크리스트 해외 부동산 투자 성공 체크리스트 목표 국가의 정치, 경제 안정성 확인 현지 부동산 시장 동향 및 전망 조사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 (중개인, 변호사, 세무사) 확보 투자 목적에 맞는 물건 선정 (임대 수익, 시세 차익, 이민 등) 철저한 실사 진행 (권리 관계, 건물 상태, 주변 환경 등) 현지 세금 제도 및 외국인 투자 규제 숙지 환율 변동 리스크 대비 전략 수립 출구 전략 계획 (매각 시점, 방법 등) 2024년 해외 부동산 투자 시장에서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원격 투자 관리와 ESG 요소를 고려한 지속가능한 투자가 중요한 트렌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고려하여 투자 전략을 수립하면 더욱 경쟁력 있는 포트폴리오를 구성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해외 부동산 투자는 높은 수익 잠재력과 함께 다양한 리스크를 동반합니다. 2024년 현재, 글로벌 경제의 불확실성 속에서도 해외 부동산은 여전히 매력적인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투자를 위해서는 철저한 사전 조사, 현지 전문가와의 협력, 그리고 지속적인 시장 모니터링이 필수적입니다. 주요 포인트 요약: 투자 목적을 명확히 하고, 그에 맞는 국가와 물건 선정 현지 법규와 세금 제도에 대한 철저한 이해 리스크 관리를 위한 다각화 전략 수립 신뢰할 수 있는 현지 파트너십 구축 장기적 관점에서의 투자 계획 수립 해외 부동산 투자는 단순한 재테크를 넘어 새로운 문화와 기회를 경험할 수 있는 도전입니다. 철저한 준비와 함께 글로벌 시장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해외 부동산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전문가의 조언을 들어보세요. 무료 상담 신청하기 👇 무료 상담 신청하기 → 자주 묻는 질문 (FAQ) 관련 글 목록 2024년 글로벌 부동산 시장 전망 해외 부동산 투자를 위한 자금 조달 방법 5가지 부동산 투자로 제2의 국적 얻기: 골든 비자 프로그램 총정리 해외 부동산 투자의 세금 문제 완벽 가이드 디지털 시대의 해외 부동산 투자: 온라인 플랫폼 활용법 Read the full art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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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marieafana67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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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커레전드머니상 이용방법 및 주의사항: 필수 가이드
온라인 포커의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다양한 플랫폼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 '포커레전드머니상'은 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포커 게임 모드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플랫폼입니다. 그러나, 이 플랫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중요한 사항을 알아두는 것이 필요합니다. 이 포스팅에서는 포커레전드머니상의 이용 방법과 함께 주의사항을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
포커레전드머니상 이용방법
1.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포커레전드머니상을 이용하려면 우선 회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웹사이트 또는 모바일 앱에 접속하여 ‘회원 가입’ 버튼을 클릭합니다. 가입 시 필요한 기본 정보에는 이메일 주소, 비밀번호, 사용자 이름 등이 포함됩니다. 회원 가입을 완료한 후, 이메일이나 모바일을 통해 인증 절차를 진행하여 계정을 활성화합니다.
2. 자금 입금
포커 게임에 참여하려면 계좌에 자금을 입금해야 합니다. 포커레전드머니상은 다양한 입금 방법을 지원합니다. 신용카드, 계좌 이체, 전자 지갑 등 여러 방법 중 본인에게 맞는 방법을 선택하면 됩니다. 입금 과정에서 수수료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사전에 확인하고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자금을 입금한 후에는 입금 확인 메시지를 받게 되며, 이로써 게임을 시작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3. 게임 선택 및 참여
자금이 입금되면 다양한 포커 게임 모드와 테이블 중에서 원하는 게임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포커레전드머니상은 텍사스 홀덤, 오마하, 스터드 등 다양한 포커 변형 게임을 제공하므로, 각 게임의 룰을 숙지한 후 참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게임에 참여하기 전에 게임 룰과 테이블의 베팅 규칙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입니다.
4. 자금 출금
게임에서 얻은 수익이나 남은 자금을 출금하려면 포커레전드머니상의 출금 절차를 따릅니다. 출금 방법도 입금과 유사하게 신용카드, 계좌 이체, 전자 지갑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출금 요청 후 처리되는 기간은 출금 방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출금 요청 후에는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5. 고객 지원 서비스
게임 중 문제나 궁금한 점이 있을 경우, 포커레전드머니상의 고객 지원팀에 연락할 수 있습니다. 고객 지원은 이메일, 전화, 실시간 채팅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제공됩니다. 문제를 포커레전드머니상 신속하게 해결하고 싶다면, 고객 지원팀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도움을 요청하세요.
포커레전드머니상 이용 시 주의사항
1. 책임 있는 게임 플레이
포커 게임은 재미로 즐기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게임에 지나치게 몰두하거나 금전적으로 부담을 느끼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게임 예산을 설정하고, 그 범위 포커레전드 내에서만 게임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게임을 즐기는 동안 재정적, 심리적 부담이 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2. 안전한 자금 관리
자금을 입출금할 때는 보안을 최우선으로 고려해야 합니다. 신뢰할 수 있는 결제 수단을 사용하고, 공공장소에서는 금융 거래를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거래 내역을 정기적으로 확인하여 이상 거래가 있는지 점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3. 강력한 비밀번호 사용
계정 보안을 위해 비밀번호는 복잡하게 설정하고, 정기적으로 변경하는 것이 좋습니다. 비밀번호는 타인과 공유하지 말고, 개인적인 정보가 포함되지 않도록 하세요. 2단계 인증과 같은 추가 보안 기능을 활성화하여 계정을 보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사기 및 피싱 주의
포커레전드머니상과 관련된 이메일이나 메시지를 받을 때는 주의가 필요합니다. 의심스러운 링크나 첨부 파일을 클릭하지 않도록 하고, 공식 웹사이트나 앱을 통해 직접 접근하여 필요한 정보를 확인하세요. 피싱이나 사기 시도를 방지하기 위해, 공식 채널을 통해서만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5. 정책 및 규정 검토
포커레전드머니상의 이용 규정이나 정책은 가끔씩 변경될 수 있습니다. 최신 정보를 확인하기 위해 웹사이트나 앱의 공지사항을 자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이용 약관과 개인정보 보호 정책의 변경 사항을 주기적으로 검토하여 불이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6. 법적 문제 인식
포커레전드머니상 사용 시, 자신의 거주 지역의 법적 규제를 충분히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부 지역에서는 온라인 포커가 법적으로 제한될 수 있으므로, 해당 지역의 법률을 사전에 검토하여 법적 문제를 예방하세요.
결론
포커레전드머니상은 다양한 포커 게임을 제공하며 사용자에게 흥미로운 게임 경험을 제공합니다. 그러나 플랫폼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는 회원 가입부터 자금 관리, 보안, 법적 문제까지 여러 가지 사항을 잘 숙지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책임감 있는 게임 플레이와 철저한 보안 관리로 안전하고 즐거운 포커 게임을 경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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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kejazz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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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ama.cpp의 내부 구현을 분석하다가 ggml을 이용한 간단한 matmul 샘플을 구현해 봤습니다(프로젝트 링크는 댓글에). 원래 llama.cpp도 Georgi Gerganov가 주말에 llama 모델을 ggml로 구현하는 hackday를 진행하면서 시작 됐죠. 그리고 잘 알다시피 지금은 LLM계의 리눅스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만큼 엄청난 프로젝트로 성장했고요.
llama.cpp(정확히는 ggml)는 tensorflow와 유사하게 계산 그래프를 먼저 만들고 실행하는 방식입니다. 첨부 이미지(출처 별도 표기)처럼 그래프를 ggml_graph_compute() 함수로 호출하면 계산이 실행되죠. 참고로 첨부 이미지는 예전 버전 기준으로 작성된 것이고 지금은 CUDA로 실행할 때는 ggml_backend_graph_compute()로 실행해야 합니다. 이처럼 그래프를 별도로 계산하는 과정이 ���드시 ��요한데 모델링을 할 때는 이 방식이 무척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tensorflow도 pytorch에게 자리를 내주고 말았죠. 하지만 애초에 llama.cpp는 inference 전용이기 때문에 이 방식이 별 문제가 되진 않습니다. 오히�� 최적화하기 쉽고, 다양한 백엔드를 지원할 수 있어 llama.cpp는 CPU 외에도 CUDA 지원, 맥에서는 METAL 지원, AMD의 ROCm도 지원합니다. 또한 코어는 간결하게 C로 구현되어 있고, 그래서 제가 만든 샘플도 C++ 코드지만 C 문법만 사용했습니다. 애초에 tensor 변수도 ggml_tensor라는 struct로 구현되어 있죠.
반면 pytorch는 같은 역할을 하는 torch::Tensor부터가 벌써부터 namespace입니다. 모든 문법은 C++ 전용으로 되어 있고요. llama.cpp는 CPU에서 GPU로 메모리를 복사하는 과정을 직접 코딩해야 하는데, torch는 그런 과정도 모두 생략되어 있어 C++에서도 마치 파이썬처럼 별 어려움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여기서 두 프레임워크의 철학이 엿보인다고 할 수 있습니다. 쉽게 사용가능하면서 딥러닝의 모든 것을 지원하는 종합 선물 세트 pytorch와 의존성 없이 이식성이 좋으면서 가볍고 간결하고 모든 부분을 컨트롤 할 수 있는 llama.cpp.
앞으로 LLM이 on-device에 구동될 일이 많아질 것이고 그렇다면 llama.cpp 같은 가볍고 간결한 프레임워크의 수요도 점점 늘어날 거라 생각됩니다. ggml로 직접 모델을 inference하고 최적화하는 일도 앞으로는 많이 생길 거 같고요. 물론 오픈소스 진영에서 대신 구현해 줄 거기 때문에 대부분은 그저 가져다 쓰기만 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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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amkenlee-blog · 8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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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재밌는 삼류 독각 생활"
독각(獨覺)은 스승 없이 아라한이 된 사람을 가리키는 불교 용어다. 나 역시 비슷한 길을 간 셈이긴 하나 아라한 근처도 못 갔기 때문에 정확히는 '삼류 독각'이라 할 수 있겠다.
'스승'은 걸음마에서부터 일정 수준 경지에 오를 때까지 모든 과정을 함께하는 존재를 가리킨다. 나는 운동을 동네 무술 도장에서 월회비를 내고 1~2년 기초 과정을 익힌 뒤 홀로 노력했기 때문에 코치는 있어도 스승은 없다.
어릴 때 다녔던 피아노 학원 원장도 나 같은 애들을 두당 얼마짜리로 인식했겠지? 하지만 그 영향이 꽤 커 자라면서 음악 감상 취미가 생겼을 거. 다른 악기를 접해보고자 하는 호기심도 뿌리가 같을 것.
내가 가진 콘텐츠는 포장을 하지 않은 날것 상태라 남에게 돈 받고 팔지 못한다. 노력에 비해 보상은 매우 적거나 없을 때도 많지만, 그래서 세상에 둘도 없을 만큼 재밌는 짓이기도 하다.
제아무리 좋아하던 일도 돈과 연관되는 순간 즐거움은 사라진다. 돈을 받은 순간부터 자신의 역할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업 종사자로 바뀌어버리기 때문에. 서비스업의 기본은 돈 내는 사람이 원하는 것을 제공하는 거.
밥을 지으려면 쌀을 씻어 솥에 담아 물을 잘 맞추고 불을 지피고 뜸을 들이는 과정이 필요하듯, '운 + 동'의 길도 그렇다.
밥 짓는 거는 30~40분이면 되지만 몸공부는 분야를 막론하고 기초 삼 년, 각성 십 년인 거 같다. 이걸 끝까지 견딜 사람은 드물기 때문에 흥미 위주로 콘텐츠를 재가공해야만 하는데, 그 순간 운동을 지도하는 재미가 뚝 떨어져 버리는 딜레마에 빠져버림.
2010년에 연습실 차려놓고 2년간 운동법을 지도해 본 결과 도사 + 덕후 기질과는 안 맞음을 뼈속 깊이 납득해서, 이젠 오로지 자신의 재미만을 위해 다시 독각의 길을 가고 있다.
클라리넷도 십수 년 전 기초반 단체 수업을 주 1회 나가면서 몇달 간 익힌 뒤 이후로 혼자 연습했다. 첨부 파일 중 책상 위에 올려 놓은 게 처음 사서 기념으로 찍은 거. 조립법도 몰라 마우스피스를 반대로 끼운 게 포인트. 나중에 악보와 함께 찍은 게 제대로 끼운 것. 당연히 Bb 악기 지식도 없어서 운지표대로 C음을 불면 Bb음이 나길래 불량품인 줄 앎.
악기를 개인 레슨 한번 안 하고 익힌다는 게 말이 되냐는 분도 있을 듯. 영 틀린 말은 아니다. 나는 악기 연습을 요가, 태극권 수련의 연장선상으로 인식하고 있다. 악기 연주에서 제일 중요한 거는 호흡과 이완. 호흡은 요가에서, 이완은 태극권에서 쎄벼옴. 즉, 이미 다른 몸공부로 닦아 놓은 바탕을 적용만 하면 됐거든.
클라리넷 구조가 어릴 때 학교에서 불었던 앨토 리코더와 비슷해 친숙했단 점도 주효했다. (트럼펫이었다면 바로 접었을 듯.)
물론 이런 방식으론 절대로 전문 연주자는 될 수 없지만, 혹독한 연습의 고통 없이 악기 연주를 즐기려는 아마추어의 길로서는 괜찮았던 거 같음.
악기 연습을 통해 요가와 태극권 수련이 새롭게 다가올 때도 있다. 이런 씨너지 효과가 가상의 선생 역할을 하고 있는 셈.
뿐만 아니라 내가 오랜 세월 수련한 성과를 다른 분야에 수시로 적용해 봄으로써 스승 없이 길 갈 때 가장 치명적인 함정인 '독선'에 빠지지 않도록 교차 검증을 겸하고 있단 점에서 무척 중요하다. (땅고, 벨리 댄스도 마찬가지)
요즘엔 작년 말에 산 플룻을 틈틈이 갖고 노는 중이다. 나는 끈기가 없는 사람이라 하루 10~20분씩 잠깐 소리 내는 거만. 이렇게 1년쯤 하고 나면 본격적인 스케일 연습으로 들어갈 수 있지 않겠냐고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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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kkul-massage · 2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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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꿀 마사지 샵 정보 끝판왕 마사지 사이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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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밤새 잠을 제대로 잘 자지 못했다거나 피로가 쌓일 때면 갑자기 어깨가 결리고 온몸이 찌뿌둥한 느낌이 들 때가 있어요. 여러분들은 이럴 때 어떻게 하시나요? 집에서 간단하게 스트레칭을 하거나 폼롤러에 몸을 뉘이고 온몸 구석구석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될 순 있습니다.
하지만 이럴 때 분명하게 묵은 통증과 답답하게 결려있는 느낌을 제대로 풀어주려면 마사지만한 게 없는데요! 마사지 종류도 상당히 많다는 걸 아시나요? 오일을 바르면서 풀어주는 스웨디시 방식과 건조하게 압으로 이루어지는 타이식 방식 등 생각보다 많은 마사지 종류들이 있답니다.
이럴 때, 당장 마사지 정보와 위치를 정확하게 알고 싶은데 이 동네에 어디가 유명하고 좋은지 어떤 방식을 고수하며 후기는 어떻고 가격대는 얼마에 형성되어있는지 바로 정보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잘 잡히지 않아 어려울 때가 많은데요. 이럴 때 ‘마꿀’이라는 사이트를 활용하시면 정말 편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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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전하지 못한 마사지샵이거나 불법 마사지업소 같은 경우에는 절대로 이 사이트에 등록될 수 없기 때문에 신뢰할 수 있다는 점에서도 마꿀을 이용할 메리트 충분해요. 왜냐하면 이곳에 등록이 되려면 사업자사본 첨부 및 본인인증을 통해 확실한 마사지샵을 입점할 수 있기 때문이에요.
건전한 마사지, 홈타이 마사지, 1인으로만 이용할 수 있는 마사지 등 정말 다양한 종류와 조건들로 본인의 입맛과 기호대로 ���택할 수 있도록 전국 마사지 샵에 대한 정보가 다 있답니다. 평소 다니던 곳이 있으면 모르겠지만 처음 접하시는 분들이거나 어디가 좋은지 얼마에 형성되어있는지 어떤 종류들이 있는지 이 주변에 있긴 한 건지 갈피가 잡히지 않을 때 마꿀 사이트를 활용하시면 정말 편하겠죠?
더불어 믿고 갈 수 있는 공간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더욱이 사용하는 것을  추천할 수 있는 사이트 중 하나입니다. 1시간 내외로 관리를 받으면서 혹여나 위험한 일이 생기진 않을까 요즘 같은 세상에서 여러 걱정이나 리스크가 있을수도 있기 때문에 신원이 확실하게 보장되어있어 안전한 업체를 찾아보는 것도, 마꿀이라는 사이트가 없었다면 아마 정말 어렵고 귀찮은 일이었을 거예요.
그리고 전체 할인 정보를 한 눈에 볼 수 있기 때문에 가격 비교해서 생각하고 있는 금액대로 샵을 고를 수 있는 것도 엄청난 메리트 아닐까 싶어요 때로는 부르는 게 값 아닌가? 싶을 정도로 가격대가 천지차이인 샵들도 있기 때문에 일일이 마사지 샵 정보 하나하나 검색해보고 메뉴판을 찾아보는 수고로움이 있었는데 마꿀을 알고 나서부터는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평소 관리받는 걸 즐겨하시는 분들이거나 연인, 가족, 친구끼리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 또는 갑자기 혼자 몸을 풀고 싶을 때 한 번 씩 다녀오고 싶은 순간 마사지 종류 별로 지역 별로 찾아보기 쉬우니 시간과 노력을 들이지 않아도 되어서 이런 사이트가 생겼다는 게 너무 좋아요.
알게 된 이후로는 가까운 지인들에게 추천해주고 다니는 홈페이지인 만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업체들만 등록되어있어 마음 편히 혼자 다니기에도 좋고 지역별/테마별/여성전용 등 카테고리를 설정해서 찾아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최고죠.
마사지 받고 꿀잠 자자, 라는 이름의 줄임말로 만든 ‘마꿀’ 그 자체로도 얼마나 마사지에 진심인 분이 만든 사이트인지 단번에 알 수 있어서 재미있네요. 설날도 있었고 겨울내내 굳어있던 몸을 봄을 맞이해서 풀어주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국내 모든 마사지샵의 정보 한 눈에 알아보는 플랫폼! 마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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