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자백년식당

[masancaramelblr]

대구 북구 추어탕맛집 ≪백년식당≫, 진하고 구수한 맛으로부터 가마솥밥과 셀프리필 밑반찬 서비스 굳! 무덥고 습한 나날들을 지난다. 장마철에 비 소식도 있건만 너무나 습도 높은 날들이라 한 걸음마다 온몸엔 땀이 베어든다. 2022년 8월 19일(금) 17시 장어구이나 백숙 등 제대로 외식 못한 삼복도 지났으니! 그리고 이열치열이던가. 오늘 어쩌다 이른 저녁식사 대구 북구청과 북대구세무서 인근 추어탕 맛집을 찾아든다. 한여름철 끝자락에 보양식을 신잔대사에 도움을 준다는 기력회복, 뼈 건강, 혈액순환 등등 추어탕 맛집을 찾는다. 바로 ≪백년식당≫ 또는 ≪최정자백년식당≫ 본점 대구광역시 북구 원대로 113 053-352-4143 010-4499-2738(2代 조상현)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인증 백년가게다. 추어탕과 다슬기탕 전문점 따라서 얼큰이 추어탕과 백년 추어탕 주문 각 9,000원 정갈하고 간략하게(!) 밑반찬 내어지고 내가 무조건 좋아해서 듬뿍 듬뿍 넣어 먹는 마늘 다대기와 청량고추도 함께 그러고보니 제피가루도 무조건 넣어야 하는데, 없네.. 헉~ 하지만 인지 못하고 나중에서야 제피가루를 넣지 못했다는 걸 알았으니! 그런만큼 맛이 있었다는! ㅎㅎ 특히 밑반찬은 한 켠 셀프리필 공간이 있어 좋다. 다소 뻑뻑하게 채워진 추어탕이 내어진다. 얼큰이 추어탕이다. 어릴 적 시골 엄마손맛으로부터 익숙한 시래기국 같은 청도추어탕도 좋지만, 개인적으로 나는 남원추어탕을 좋아한다. 뻑뻑하게 건더기 풍성하여 씹히는 맛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더불어 어린시절 시골에서 두부를 만들테면, 부산물인 비지를 너무 좋아하기 때문이다. 비지와 남원추어탕 식감을 나는 비슷하게 느낀다. 지금 ≪백년식당≫에서 맛보는 추어탕은 청도추어탕과 남원추어탕이 함께 느껴지는 맛이다. 비주얼은 청도추어탕이나 입 속 씹히는 느낌과 풍미는 남원추어탕에 가까워.. 싱싱 부추 올려진 것도 입맛 돋우고 국물 진하게 우러난 맛은 부드럽고 고소해 그리고 공기밥이 아닌 가마솥밥이 나온다. 표고버섯과 땅콩 몇 개 들었넹^_^ 모든 식사에는 기본으로 가마솥밥이 나온다고 한다. 공기밥은 없으므로 밥을 더 드시고 싶다면 미리 주문해야 한다. 추가 가마솥밥 2,000원 ㅎㅎ 무엇보다도 가격이 꽤 합리적일 것 같다. 최근 식재료비 급등했으되 가성비 좋다. 따라서, 한 끼 식사라면 만족스럽고 부담없는 식당으로서 추천↗ #대구북구맛집#대구북구청맛집#대구북구추어탕맛집#대구추어탕#대구추어탕맛집#추어탕#백년식당#최정자백년식당#백년식당추어탕#최정자백년식당본점#대구백년식당#대구북구백년식당#최정자백년식당추어탕#얼큰이추어탕#백년추어탕#가마솥밥추어탕(대구광역시북구청에서) https://www.instagram.com/p/CjA1CnCr0od/?igshid=NGJjMDIxMW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