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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storyme-blog · 7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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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웨딩홀 추천 벨마리에 뷔페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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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웨딩홀 추천 벨마리에 뷔페 맛있어요

부천웨딩홀 추천 부천역 앞 벨마리에 뷔페 맛있어요^^

하이~ 하이~ 하이요~!!!

주말도 쉴 틈없이 돌아다닌 챔피온걸이예요~

이번주말에는 친구 딸 돌잔치도 있었고, 저희한테 허니문 가신 손님 결혼식도 있어서.. 뷔페를 순회했네용^^

친구딸 돌잔치는 인천석바위 르네상스빌딩의 SKY뷔페

저희 손님은 부천웨딩홀 부천역 앞에 있는 벨마리에웨딩홀에서..

그중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가 넘 맛있어서 예식준비하시는 분들께 추천하려구요^^ㅋ

예식장 고르실때, 식장의 위치 분위기 다음으로 음식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좋은날 축하해주러 오신 귀한 손님들께 좋은 음식 대접하고 싶은 맘은 모든 혼주분들이 다 똑같은 맘일꺼라 생각해요

저두 그래서 결혼전에 예식장 보러다닐때, 음식도 가서 먹어보고 그랬거덩요^^ㅋ

덕분에 제 예식에 오셨던 손님들은 다들 음식 맛있다고 하셔서 기분 좋았던 기억이 나네요^^

부천웨딩홀 벨마리에는 부천역에서 도보로 5분거리여서 전철을 이용하시는 손님들도 편하게 오실수 있고,

벨마리에웨딩홀 뒷편으로 주차건물이 있어서, 주차도 용이하고!

또 웨딩홀전문이라서, 웨딩홀도 하나 대연회장(뷔페식당) 2개..

그래서 웨딩홀이 붐비지 않아 좋고, 식당도 우리 손님만 있으니깐 넓고 좋더라구요~

부천역 앞 노른자 땅에 웨딩홀 한개만 있는 웨딩홀이라니~ ㅎ

저도 결혼해봐서 알지만.. 진짜 웨딩홀가면 한층에 2개씩 막.. 2~3개층이 웨딩홀인곳들 가면 복잡하고 정신없잖아요..

근데.. 부천웨딩홀 벨마리에는 홀이 1개여서, 신랑��부가 더 돋보이고,

하객들도 다른팀 손님들과 부딪치는게 없어서 좋더라구요~

저는 12시예식을 입장만 보고, 바로 식당으로 고! 고!

아침을 못 먹었거덩요~ ㅋ

제가 식사한 2층 연회장이예요.. 화이트톤의 벽면과 천장, 네이비식탁보와 의자, 의자뒤 하얀리본까지..

호텔연회장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네요^^

부천 벨마리에웨딩홀에 처음 온 기념으로 식사권도 찰칵!!

연회초대권을 보니.. 왼쪽에 웨딩하우스 벨마리에라고 새겨져 있네요~

아! 진짜 웨딩홀도 하나고, 분위기도 ��천지역에 있는 다른 웨딩홀과 다르게 퀄리디가 높은것이..

웨딩하우스 벨마리에란 말이 맞네요^^

1975년부터 이곳이 웨딩홀이었나봐요~ 와우~ 역사가 깊은 곳이네요..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는 다른 웨딩홀과 달리

일단은 테이블당 한상이 셋팅되어 있구요, 상에 없는 다른 것들은 뷔페에서 가져다 먹는 거예요..

근데 한상이 넘 잘 차려져 있어서.. 전 뷔페를 못 먹었어요;;

먹을꺼에 신난 제 표정이 보이시나요~~

먹기전에 전체 샷!!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는 우선 갈비탕이 나오는데요

갈비탕에 전복이~ ㅋㅋㅋ

큰 고기도 두덩이나 들어있었는데, 제가 전복에 흥분해서.. 고기는 못 찍었네요~

요거요거 요거는 불고기예요~

저희가 자리에 앉으니까, 직원분이 오셔서 불을 켜주고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움짤로 담아봤습니당!!

아~ 저녁시간이 그런가.. 배고프다!!!!!!

음식 올리는 제가 갑자기 미워지네요ㅜㅜ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 기본상에 있는 삼색전..

호박전, 꼬치전, 김치전같은데.. 김치전에는 약간 녹두를 같이 반죽한듯 했어요~

이건 떡갈비인데요.. 떡갈비 굉장히 부드럽고, 소스도 일반적인 뷔페에서 나오는 달달한 소스가 아니더라구요..

다른 뷔페의 싸구려 떡갈비와는 차원이 다른!! 그런 떡갈비였어요^^

확인해보니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에서 직접 고기와 야채를 다져서 만든거라네요..

어떤지~ 맛있더군요^^

아~ 뷔페에서 저와 저희 신랑이 꼭 먹는 육회!!!

일반적으로 뷔페에는 저 육회가 다 얼어서 녹기를 기다렸다 먹어야 하는거 아시죠?

또 어떤곳은 설탕을 너무 많이 뿌려서 달아서 못 먹고, 고기도 육회부위가 아닌 곳을 쓰는 곳도 있고..

근데,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의 육회는 ��기도 부드럽고, 간도 강하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이건 전 첨에 그냥 탕수육인 줄 알았거덩요~

근데 알고보니.. 홍어를 살짝 말려 탕수육을 한거라 하더라구요..

먹어보니, 좀 다르긴 한데.. 제 입에는 그냥 탕수육 같았어요

아마 이것도 벨마리에웨딩홀에선 신경 쓴 메뉴인 것 같은데~ 손님들은 저처럼 모를것 같더라구요~ㅋ

제가 고기 담으로 좋아하는 회가 있네요!!

저 원래 다른 뷔페가면, 회나 초밥 안먹는데.. 부천 벨마리에 웨딩홀에서는 먹었네요^^

다른 음식들 먹어보니깐, 짜고 달고한 여느 뷔페음식과는 다르다고 느껴져서

회에대한 신뢰가 생겼다고나 할까~~ㅎ 무슨 신뢰까지..

암튼 먹었어요.. 맛도 좋았죠~

그 외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 상에 셋팅된 반찬들이예요..

김치도 맛있었고, 버섯장조림의 간도 알맞고, 청포묵도 맛있었어요~

요건 디저트로 올라온 견과류와 꽂감인데..

꽂감위에 저 생크림이 없으면, 전 더 좋을것 같은^^

디저트로 상에 있던 부드럽고, 쫀득쫀득했던 찰떡이네요~

저 혼자 저거 3개 먹었어요;; 넘 맛있어서~

가뜩이나 떡도 좋아하는데.. 4개 다 먹으려다 하나는 신랑에게 양보의 미덕을^^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 상에 기본으로 있는 과일디저트

이렇게 먹었으니~ 뷔페를 돌 수 있었겠냐구요…

갈비탕에 불고기먹은것 만으로도 배가 부른데 말이죵!!

그래도 잇님들을 위해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 잠깐 소개는 해드릴께요~

이 라인은 뷔페의 기본인 셀러드와 해산물, 롤, 떡, 잡채가 있었요..

다 제가 좋아하는 것들!!

여기 일반 손님은 그냥 가서 돈내고 못먹나~ 갑자기 궁금!!

이렇게 깔려있어요~

팔보채, 다코야끼, 치킨, 파스타도 있고.

호박죽, 보쌈, 만두

마지막 달달한 디저트까지~

한상 차려진 곳이라, 뷔페에 가지수는 적지만 딱딱 있어야 할 건 다 있네요^^

전 부천웨딩홀 벨마리에 뷔페에서 기본상차림을 맛있게 먹고, 배불러서 더이상 못먹었지만,

저희 신랑은 요렇게 뷔페까지 먹어치우셨네요~

참! 부천웨딩홀 벨마리에는 음료수가 따로 없구요, 요렇게 기계에서 직접 뽑아다 먹으면 되더라구요~

전 그래서 오렌지환타를 쭉~ 쭉~ 마셨답니당!!

식을 마친 신랑신부가 연회장으로 내려왔네요..

역시~ 홀이 하나라서 붐비지 않은건 진짜 최고네요~

예쁘게 잘 사세요^^

부천웨딩홀 벨마리에는 웨딩하우스라는 이름에 걸맞게

연회장에서 식사하시는 손님들도 불편함 없이 잘~ 대접해 주시는것 같아요..

웨딩홀이 하나고, 연회장이 2개니깐… 한 팀당 연회장을 보통 2시간씩 쓰는 거잖아요

복잡한 예식장에서 결혼하시는게 싫으신 예비 신랑신부님은 한번 참고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