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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풍공방
leehyeokjung · 2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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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 높이고 비즈 팔찌 하는 남자들 젠더 경계 허물어진다. 젠더리스 패션 글로벌 트렌드로 떠올라 유행을 주도하는 연예인들이 비즈 팔찌 등 악세사리를 착용했다는 기사인데요. 다양성을 존중하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되고 성평등 인식이 강해지자 패션에도 변화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드릴 곳은 현풍시장 청년몰 중에서도 체험을 할 수 있는 공방인 올랑올랑. 현풍백년도깨비시장에는 체험공방이 두 곳 있는데요. 하나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을 만들 수 있는 라탄 공방과 머그컵이나 비즈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올랑올랑이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릴 올랑올랑은 머그컵 만들기를 비롯해서 팬시우드 채색 그리고 비즈 반지. 팔찌 만들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곳인데요. 대체적으로 체험 시간은 30분 ~ 1시간으로 아이들도 쉽게 할 수 있으며 이색 데이트를 원하는 커플 등도 종종 찾는다고 합니다. 이날 체험하기로 한 것은 바로 현풍시장 올랑올랑의 비즈 팔찌 만들기입니다. 특히 비즈 공에는 팬데믹 이후 집에서 하는 취미활동이 증가하면서 2030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최근 1년 취미 관련 단어와 조합돼 유입된 키워드를 분석 한 결과 '비즈공예'키워드 유입 수가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비즈는 수예품. 실내장식. 복식. 장신구 등에 쓰이는 구멍이 뚫린 작은 구슬을 말하는데요. 소재는 플라스틱제의 저렴한 것도 있지만 고급 소재로는 가넷. 진주. 청금석 등과 같은 보석이나 준보석류까지도 흔하게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 비즈 공예로 목걸이. 팔찌 같은 악세사리는 물론 핸드폰 줄. 가내 장식품 등도 만들 수 있어 활용도가 높아서 보급도 많이 되고 하는 사람도 상당히 많다고 하는데요. 레이스 실에 꿰고 뜨개질을 하여 화려하게 뜨개 소품을 만들거나 십자수를 놓을 때같이 수놓아 장식하는 등 다른 공예에 활용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이날 체험한 비즈 팔찌 만들기는 적당한 길이의 우레탄 줄을 테이블에 고정한 다음 원하는 비즈와 펜던트 참을 차례로 꽂아주면 되는데요. 특별히 도안이 있는 것이 아니라 자유롭게 꽂아나가면 됩니다. 가장 단순한 비즈 팔찌의 경우는 대략 7천원정도이고 사용하는 재료와 참 등에 따라서 가격은 조금씩 달라질 수가 있으니 참고. 마음이 설레다. 만들고 그리는 체험공방 현풍백년도깨비시장 청년몰 올랑올랑. 청년몰이라고 해서 식당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런 체험공방도 있으니 함께 이용하시면 참 좋을듯합니다. - - - - #현풍도깨비시장 #전통시장 #청년몰 #대구현풍 #현이와풍이 #현이와풍이의청춘난장 #현풍시장 #현풍시장청년몰 #현풍 #현풍공방 #현풍체험 #대구체험 #올랑올랑 #현풍비즈 #현풍시장비즈 https://www.instagram.com/p/CiES0WTpG4L/?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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