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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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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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리적 인공지능 프레임워크,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및 응용 지침 발표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정부가 인공지능의 윤리적 사용에 대한 프레임워크에 이어 15일(화요일) 생성형 인공지능의 기술 및 응용 지침을 발표하여 기업이나 개발자 및 사용자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처: Digital Policy Office releases Hong Kong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ical and Application Guideline 홍콩 디지털정책처(Digital Policy Office, 이하 DPO)는 『홍콩 생성형 인공지능 기술 및 응용 지침(Hong Kong Generative Artificial Intelligence Technical and Application Guideline)』을 공식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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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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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택시조합업체 업무 개시…서비스 업그레이드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빨강, 파랑, 녹색 세가지 색상의 홍콩 택시가 형형색색 다양한 색상과 하이브리드·전기 자동차 및 전자결제 도입 등으로 택시 서비스가 업그레이드 된다. 홍콩 정부는 지난 3일 택시조합업체 5곳이 모인 출범식에서 홍콩 전체 택시의 약 20%를 차지하는 규모인 3,500대 이상의 신차들이 이 달 말부터 단계적으로 서비스를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진미보(陳美寶, Mable Chan) 교통물류국 장관은 출범식에서 전문 관리 체계와 기술 도입을 통해 택시 서비스 질을 높이고 업계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이정표라며 기대를 표했다. 새로 허용된 택시조합업체는 ▲Big Boss Taxi Company ▲Amigo Taxi를 운영하는 CMG Flee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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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7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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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할인 HK$2 고정 요금제, 유지된다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정부는 재정 확충을 위해 존속 여부를 놓고 논란 중이던 노약자 및 장애인 대상 HK$2 대중교통 고정 요금 할인 제도에 대해 혜택 대상의 변동이나 제도 폐지를 계획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홍콩 노동복지부의 손옥함(孫玉涵, Chris Sun Yuk-han) 장관은 지난 11월 20일(수요일) 서면 답변을 통해, 정부는 현재 이 요금제의 재정 지속 가능성을 검토 중이지만, 수혜자들이 지역 사회 활동에 더 많이 참여하도록 장려함으로써 배려하고 포용적인 사회를 구축하려는 정책 취지를 유지하며 수혜자들의 혜택을 존속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약자 할인 HK$2 고정 요금제 관련 홍콩 정부의 예산 지출은 2023-24년도에 약 40억 홍콩 달러에 달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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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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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서비스 부문 AI 도입 현황, 홍콩 핀테크 위크 2024
홍콩의 금융 서비스 기업은 어떻게 AI 기술을 도입하여 사용하고 있을까? 홍콩 당국이 오늘 28일(월요일) 홍콩 핀테크 위크 2024 행사 개회와 함께 발표한 “금융 시장에서 인공지능의 책임 있는 적용에 대한 정책 성명”에 따르면 현재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AI 응용 프로그램 도입 현황은 다음과 같다. 은행업계 고객 대응 활동(챗 봇, 가상 비서, 신원 확인, 신용도 평가) 금융 거래 모니터링으로 의심스러운 추세와 패턴 식별하여 사기 행위 방지 문서 처리나 자동화 등 사무 업무 대체 증권업계 AI 응용 알고리즘 도입으로 투자 결정, 전략 최적화 다각화, 포트폴리와 관리 개선 과거 시장 데이터 분석 뉴스 관점 파악 소셜 미디어 트렌드 분석 보험업계 AI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위험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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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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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시민 대다수 여론, 당국 정책에 긍정적인 평가…설문 조사 결과
홍콩 이가초(李家超, John Lee Ka-chiu) 행정장관이 지난 10월 16일 발표한 2024년 연례 시정 보고의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반응은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라는 소식이다. 지난 연례 시정 보고에서는 정부 지원 공공 아파트 입주 기회 확장, 부동산 대출 규제 완화, 알코올 농도 30% 초과 고가 주류에 대한 세금을 100%에서 10%로 대폭 인하 등 새로운 정책들이 소개된 바 있다. 참고: Singtao survey finds majority satisfied with Policy Address and believes it can boost economy 홍콩 현지 언론사 성도신문(星島新聞, Sing Tao News Corp)가 지난 16일 2024 시정 연설 발표와 동시에 진행한 여론 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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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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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024 연례 시정 보고, 주류 세금(100%→10%) 대폭 삭감
홍콩 이가초(李家超, John Lee Ka-chiu) 행정장관이 16일 2024년 연례 시정 보고를 통해 알코올 농도 30% 초과 고가 주류에 대한 세금을 100%에서 10%로 대폭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 조치는 홍콩의 고급 주류 시장을 활성화하고, 물류, 저장, 관광, 고급 외식 산업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전략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주류 세금 인하는 당초 Hong Kong Bar and Club Association 측 전준영(錢雋永, Chin Chun-wing) 대표가 로비한 30% 인하 수준을 넘어 파격적인 수준이다. 세금 인하는 200홍콩달러를 초과하는 주류에만 적용되며, 200홍콩달러 이하의 주류는 기존 세율이 유지된다. 이로 인해 고가의 위스키와 꼬냑을 거래하는 경매업체와 소비자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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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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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식업계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금지 계도 기간 끝나…단속 개시
홍콩 환경보호부(Environment and Ecology) 사전환(謝展寰, Tse Chin-wan) 부장이 요식업계 플라스틱 일회용품 사용 금지 법률의 6개월 계도 기간이 곧 종료되어 오는 10월 21일을 기점으로 단속을 실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홍콩 환경보호부 출처: 「走塑」適應期將完結 邁進新里程 (Chinese Only) 당국은 오는 10월 21일부터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판매하는 소매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실시하고, 위반 사항이 발견될 경우 10일 이내에 시정을 요구하는 경고장을 발부할 예정이다. 이후에도 개선되지 않으면 고정 벌금 통지서를 발부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아직까지도 플라스틱 일회용품을 대체할 일회용품을 준비하지 못한 요식업체에 불똥이 떨어졌다. 올해 4월 22일부터 시행된 홍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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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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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2024 정책 연설 예정: 주류 세금 인하될까?
홍콩 유흥주점 및 식음료업계가 당국의 2024년 연례 정책 발표를 앞두고 알코올 함량이 30%를 초과하는 독주류에 부과되는 세금을 최대 30% 인하해 달라고 주장하고 있다. 업계 전준영(錢雋永, Chin Chun-wing) 대표는 한 달에 30만 홍콩달러의 매출을 올리는 주점의 경우 세금 면제로 최대 3만 홍콩달러 지출을 절감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당국에 도움을 요청하였다. 다만 홍콩 알코올 반대 옹호 연합측의 정탁단(程卓端, Regina Ching Cheuk-tuen) 명예 대표는 세계적으로 매년 370만명이 알코올 관련 문제로 사망한다며 주류 세금을 인하하는 것은 의료·보건계에 부담을 가중하게 될 것이라며 이를 반대하였다. 홍콩 의료·보건업계는 알코올이 1급 발암 물질이라며 유흥주점 및 식음료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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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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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핀테크 위크 2024, 금융 서비스 AI 책임 사용 정책 발표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이달 28일부터 시작되는 제9차 홍콩 핀테크 위크 2024에서 홍콩 당국이 금융 서비스 부문에서 인공지능(AI)의 책임 있는 사용에 대한 정책 성명을 발표한다. 출처: SFST’s opening remarks at press conference on Hong Kong FinTech Week 2024 (English only) 홍콩 재무 및 재정 서비스국 허정우(許正宇, Christopher Hui Ching-yu)국장은 8일 올해 핀테크 위크 행사가 “Illuminating New Pathways in Fintech” 라는 테마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히면서 기자 회견을 통해 행사 개요를 발표했다. 허정우 국장은 “올해는 홍콩 핀테크 위크의 9번째 행사로, 핀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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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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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택시 벌점 제도 시행, 서비스 품질 개선 기대
(홍콩=데��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정부가 최근 택시 서비스의 질적 개선을 위해 새로운 벌점 제도를 도입하면서, 2024년 9월 22일부터 택시 운전사에 대한 보다 엄격한 관리 체계가 시행되었다. 시민들의 반복되는 불만이 제도 도입을 촉발했으며, 정부는 이번 벌점 제도를 통해 택시 서비스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다. 배경 및 필요성 최근 몇 년간 홍콩 택시 서비스는 과도한 요금 부과, 불친절한 운전사, 목적지 이탈 등으로 많은 시민들의 불만을 샀다. 홍콩 교통부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Taxi-Driver-Offence Points (TDOP) Ordinance를 도입했다. 교통부는 이 제도가 택시 운전사의 부정행위를 줄이고, 전반적인 서비스 품질을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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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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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노동청 40세 이상 구직자들에 보조금 지급한다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당국의 노동청(Labour Department)이 40세 이상 고령자들의 재취업을 돕기 위해 직업 소개와 보조금 지급 등 지원에 나섰다. Re-employment Allowance Pilot Scheme 홍콩 당국은 어제 15일 자로 40세 이상 구직자들이 재취업에 성공하면 최대 HK$20000(한화 약350만원)을 보조금으로 지급하는 Re-employment Allowance Pilot Scheme을 개시하고 지원자를 받기 시작했다. 나이가 40세 이상이라도 당국의 Re-employment Allowance Pilot Scheme 에 지원하려면 지난 3개월 동안 홍콩에서 사업체를 운영하거나 직업을 가진 일이 없어야 지원 자격을 갖는다. 홍콩 당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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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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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세 0% 등 세금 3無 파격에 슈퍼리치 홍콩으로 몰린다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진무파(陳茂波, Paul Chan Mo-po) 재무 장관이 블로그에 “개인 은행 및 자산 관리의 강력한 성과에 힘입어 지난해 자금 순유입이 전년 대비 3.4배 이상 급증했다”고 밝혔다. 출처: Attracting Capital and Creating Wealth for Businesses and People 이에 대해 ‘인베스트홍콩’의 방전광(方展光, FONG Chin Kong, Jason) 글로벌 대표(차관급)는 “홍콩은 상속세가 0%입니다. 최대 세율이 50%인 한국과 다른 부분으로 슈퍼리치에겐 큰 동기요인이 됩니다.”라고 대한민국 매일경제신문에 밝혔다. 홍콩 내 패밀리오피스 업계 지원을 위한 정부기관인 ‘인베스트홍콩’의 글로벌 대표인 그는 매일경제신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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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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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호텔 숙박세 3%, 2025년부터 재과세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당국이 2025년 1월 1일부로 호텔 숙박세 3%를 과세한다. 이에 따라 홍콩 호텔에 숙박하는 손님들이 지불해야 할 금액이 소폭 증가할 예정이다. 홍콩 당국은 호텔 숙박세 3% 재부과로 연간 HK$1,100,000,000(한화 약 2천억원)의 세수 증가를 예상하고 있다. 또한 당국은 호텔 숙박세가 숙박 여행객들이 소비하는 금액의 1% 미만이라고 평가하면서 여행객들의 홍콩 여행 결정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하였다. 홍콩 당국은 2008년 7월 1일부로 홍콩 호텔 숙박세 조례(Cap. 348)를 변경해 3%였던 호텔 숙박세를 0%로 조정한 바 있다. 홍콩 당국이 호텔 숙박세 3%를 재과세하려는 이유는 코로나 사태 동안에 지급된 보조금등으로 약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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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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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마카오 비중국인 영주권자도 본토 여행증 신청된다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중화인민공화국이 오는 7월 10일부터 비중국인 홍콩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영주권자들에게도 비자가 필요 없는 본토 여행증을 발급해준다. 과거에는 홍콩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여권 소지자에게만 본토 여행증을 발급해주었지만 이제는 타국 여권을 소유하고 있는 영주권 신분증 소유자들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홍콩 및 마카오 특별행정구 외국인 영주권자들은 7월 10일부터 중국 본토 여행 허가증을 신청할 수 있게 된다. 중국 본토 여행 허가증은 5년간 유효하며, 본토 여행 횟수에는 제한이 없으나 체류 기간에는 최대 90일 체류 가능이라는 제한이 있다. 또한 중국 본토 여행 허가증은 단순 관광만 가능하며 업무, 학업, 뉴스 보도 등의 활동을 위해서는 별도의 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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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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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입법회 쓰레기 종량제 시범 시행 결과 공개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입법회가 27일 오늘 당국의 쓰레기 종량제(Municipal Solid Waste Charging Scheme) 시범 시행 결과를 공개하였다. 이가초(李家超, John Lee Ka-chiu) 행정장관은 부정적인 쓰레기 종량제 시범 결과를 받아 들고 기존에 8월 1일부터 시행하기로 한 정책을 연기하자는 실무진의 건의에 동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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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hongkong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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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종량제, 홍콩 같은 고밀도 인구 도시에 적합한가?
(홍콩=데일리홍콩) 김한국 기자 = 홍콩 당국이 8월 1일부터 시작하기로 계획했던 쓰레기 종량제 정책을 완전히 폐지하거나 지난 4월에 이어 또 한번 연기할 것으로 보인다. 홍콩 당국이 쓰레기 종량제 정책을 시범적으로 실시한 일부 지역의 조사 결과 주민들의 불편과 쓰레기 처리 비용이 증가하였다는 평가를 받았기 때문이다. 그도 그럴듯이 이미 대부분의 홍콩 건물에는 쓰레기를 수거하여 분리처리하는 사람들이 고용되어 있어 계속 순환하며 근무하기 때문이다. 자발적으로 폐지를 수거하는 사람들도 있다. 당국의 쓰레기 종량제 봉투를 이용하여 쓰레기를 버리면 쓰레기 처리 근로자들이 다시 뜯어서 내용물을 분리해야 하므로 불편이 가중되는 것이다. 참고: Hong Kong’s waste charging sche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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