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말하는 사람의 의도보다는 어떻게 들었느냐가 중요한 게 말의 속성이잖아요. 말의 주인은 듣는 사람입니다. ‘내가 이렇게 말했는데 네가 잘못 들었다’고 해서는 안 돼요. 말하는 사람은 그것까지 염두에 두고 말을 해야 돼요.
• 저는 하나만 말한다면 진정성이라고 생각해요. 그러려면 솔직해야 해요. 자기 생각과 행동이 일치해야 하고요. 두 번째는 일관성이에요. 추구하는 목표가 있는 사람은 계속 그 목표에 대해 말을 해요. 그게 진정성이고 진심이에요. 추구하는 게 없는 사람은 일관됨이 없어요.
12 notes
·
View notes
유독 깊게 와닿는 문장을 모으는 수첩이 있다.
여기엔 ‘남들이 뭐라든 난 이렇게 살겠어.’ 라는 고집스러운 내 마음이 담겨있다.
11 notes
·
View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