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꿈을 꾸지 않았던 내가 요즘 계속 꿈을 꾸기 시작한다.
창업을 해서 그런가. 계속 꿈에서 계약, 일 얘기가 나온다.
어제 아는 형들이랑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보니 직장인일 때가 가장
좋은거 같다고 얘기하면서도 내 꿈을 이뤄간다는게 더 멋지다는 생각을 했고,
돈을 쫓지 말고 행복하게 살자 라는 생각도 갖게 됐다.
돈만 생각하고 돈이 다라고 생각했던 내가 행복을 찾자 라는 말을 들었을 때
약간 벙 쪘다. '행복'이라는게 뭘까. 태어나서 생각해본 적이 없는 단어였기 때문에 돈이 있음 행복하고 돈이 나에게 자유로움을 줘서 행복해지는 게 아닐까?
생각했는데 그게 아닌거 같다.
행복함이 뭔지 24년도에는 좀 공부를 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