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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rinthians 10:24

누구든 자신의 유익대신 남의 유익을 구하라
Mark 12:31

네 이웃을 내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이보다 큰 계명은 없노라
Psalm 34:18

주는 마음이 상한 자에게 가까이 하시며 구원하신다
Philippians 2:3-4

겸손한 마음을 갖고 자기 일을 돌보며 다른사람들의 일도 돌보아라
Proverbs 3:27

네 손이 선을 행할 일이 있거든 마땅히 받을 자에게 선을 아끼지 말아라
Leviticus 19:18

원수를 갚지말며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해라
Hebrews 13:16

오직 선을 행하여 서로 나누어 주기를 잊지말아라
Isaiah 58:6-7

굶주린 자에게 네 양식을 나눠주고 빈민을 집에 들이며 옷 없는 자를 입히며 숨지 말아라
1 John 3:17-18

재물을 가지고 형제의 궁핍함을 외면한다면 주의 사랑이 어찌 속에 거하겠느냐 진실함과 행함으로 사랑하라
Romans 12:15-
제가 살아가며 깨달음을 얻는 이웃을 사랑하라와 관련된 성경 구절 말씀들을 모아봤습니다
제가 살아가면서 하는 일들에는 모두 이유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세상은 너무 각박하고 야속하기만 하지만 세상이 움직임에 따라 우리의 마음도 각박해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저는 제 부모님 주변 분들의 기도로 태어난 사람이고 모태신앙임에도 불구하고 교회에 다니는 솔직히 무섭기도 했고 두렵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교회를 멀리하며 살아왔는데 그러나 항상 어려운 일이 있을 때는 정말 인간이 줄 수 없는 위로를 받기도 했고 과학으로 입증하기 어려운 정말 설명하기 어려운 응답을 받은 적도 있습니다 저는 사실 의심이 아주 많은 사람이라 이 세상 모든것이 의심스러운 사람이지만 신기하게도 의심은 커녕 아직도 제가 받았던 그 감정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저 아주 정신 멀쩡합니다 ㅎㅎ…)
그리고 그러므로 저는 저의 행동들에 무언가를 절대 바라며 행동하지는 않습니다 그저 제가 받은 감정들을 사람들에게 반의 반이라도 전달해 주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했고 조금이라도 마음이 행복한 사람들이 늘었으면 좋겠어요 놀랍게도 진실입니다
물론 저에게도 사실 살아가면서 원수를 마주할때 미워하지않는 것과 사람들이 지니는 모든 가치를 인정하고 수용하는 것이 그 어떤 세상 사람들과 다를 바 없이 너무 어려웠습니다 사실 아직도요 하지만 적어도 저는 원수를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세상의 악을 선으로 물리치라는 말씀이 담긴 성경을 읽은 기독교인이기 때문에 사이에 담긴 악한 마음과 사람을 미워하는 마음들을 비워내며 다른 모습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렇게 살아갈 예정입니다
또한 부패한 현실의 부조리함을 알고 침묵하는 것과 마음이 속상한 사람들을 외면하는 것 혹은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이들을 무시하는 것 그것은 저희의 정신에 전혀 맞지 않습니다
요즘에는 전세계에서 사탄을 칭송하고 크리스찬을 비하하는 안티 크리스트 세력이 정말 많���짐을 느껴서 놀랍기도 했지만 미국 유럽 등 다양한 국가에 사는 저의 소중한 크리스찬 친구들이 한국의 발전을 기도해주는 것도 정말 놀라웠습니다
사람은 사람에게 상처를 받지만 그럼에도 역시 사람에게 사람은 필요하구나 사실을 다시 한 번 느낍니다
세상 사람들이 기독교인들에게 종교인들은 광신도같다며 이단 사이비와 비교하고 조롱해도 적어도 우리는 그들을 사랑으로 감싸줄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우리는 받은 사랑을 모든 사람들에게 돌려주라고 배운 사람들이니까요
또한 사탄세력이 거대해지고 그 어두운 세력들을 추종하는 사람들을 확인하며 영의 세계는 확실히 있고 영적 전쟁은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음을 느끼게 됩니다 어릴때부터 줄 곧 느낀 것이지만 남들의 아픔으로 추진력을 얻는 어둠의 세력은 모두의 주변에 늘 존재합니다 세상에 빛이 있으면 어둠도 있는 법이니까요
비로소 저는 제 옆에서 제가 올바른 마인드를 가질 수 있게 도움을 주고 함께 목소리를 내주고 있는 국적 불문의 수 많은 다른 그리스도인들이 함께 하고 있었음을 발견했고 저는 그들과 앞으로도 평생 아름다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기독교 정신에 어긋나지 않도록 올바르게 사역을 함께 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저는 오늘도 어김없이 내리사랑을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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