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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면을 취해서인지 몰라도 흉성을 기본으로 한 창법은 아주 좋았다. 그리고 그게 정답에 점점 더 가까워지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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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식호흡 + 흉성으로 목을 푼다.
드라이브가 걸리는 느낌이 생성되면,
그대로 흉성에서 드라이브를 내고 되고
공기를 코쪽으로 보내면 더 강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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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보컬일지
01.01.
크리스마스 시즌 공연 이후로 목이 쉰지 일주릴 가량 지나고 노래를 다시 불렀을 때
어떠한 목의 구조에 변화가 생긴 듯한 기분이다.
멱따는 쪽으로 목이 반응하지 않으며, 그저 시미즈와 치바로 이어지는 구간이 편하게만 느껴진다. 또 어떻게 변모할 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그렇다.
01.02.
멱따는 건 꼭 다른 창법에 무리를 주는 느낌이다. 이걸하면 삑사리가 꼭 난다.
다시 번복 하지만 그건 팀 창법이 아닌 듯 하다.
01.04.
확실히 마초창법과 드라이브는 상충된다. 마초창법은 음역대 한계가 있는데, 이걸 많이 쓰면 목이 아프며 결국 드라이브도 영역도 못쓰게 된다.
여튼 단호히 백화난만조 창법은 버려야한다.
01.05
역시 가장 최근에 발견한 ‘시미즈’창법이 정답이다. 다른 보컬리스트들의 음색에 이제는 신경꺼라. 어쨌든 이 창법을 베이스로 다양하게 음색을 변주해보자.
일단 즐겁지 않으면 그건 뭔가 잘못된 창법인거다.
01.07.
공기를 목구멍 깊숙히(딮 쓰롯) 가득 삼키고 그 공기를 이용해 노래를 부른다.
01.10.
맨 처음 느낌이 ‘으어’ 아웃 사이더
01.18.
고개를 숙이고 부른 것이 편한데, 간지 챙기느라 고민이다. 고개를 들면 좀 절박한 느낌, 고개를 숙이면 깊은 소리가 나는 느낌.
입에서 위로 45
2018.01.22.
최근 얻게된 그 창법이 90%가 되야한다. 그 창법을 미리 써야 드라이브를 쓸 수 있는 게이지? 같은 것이 축적된다. 생각해보면 라이브 때 필요이상으로 합주를 많이 해서 목을 혹사시킨 이유가 드라이브를 얻기 위해선데 이 창법을 쓰면 매일 바로 손쉽게 드라이브를 얻을 수가 있다.
2018.01.23.
실험결과 신창법 계속 사용시 고개를 들던 숙이던 저절로 드라이브가 걸린다. 그러니까 이 신창법으로 노래를 부르면 드라이브 게이지가 축적된다는 추론이 확실하다는 반증이다.
2018.02.09.
최상의 소리를 내는 법.
공기를 목구멍 깊숙히 들이마쉬기를 넘어서, 그 공기를 수직으로 올려 부르는데, 완전히 힘을 뺀다.
목을 공기를 위해 열어놓는다는 기분으로
흡사 공기의 방향이 갈고리 모양으로 입에 들어가는 모양새다.
여기서 힘을 적게 줘 소리를 울리면 컴프효과
세게주면 드라이브다.
2018.02.10
그러니까 결국 연대 순으로 보았을 때 저음, 고음, 중음을 터득해 낸 것일 뿐인 것이다.
2018.02.23.
숨은 잊고 있었는데, 올챙이 배처럼 깁게 들이마쉰다. 그리고 공기를 머리까지 끌어올리고 목구멍을 아주 조그맣게 만들고, 힘을 빼고 코쪽으로 소리를 밀어낸다.
2018.07.13
신창법 듣기 답답함 차라리 드라이브가 낫다. 혼란스러울 때는 인스타 업로드 된 영상을 보자
2018.07.22.
신창법에서 드라이브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그 감각 그걸 찾아야한다.
2018.08.11
음파 음파 수영하듯 호흡, 보컬이 잘 되니까 모니터도 필요없음.
2018.08.18
결국 문제는 호흡이었음. 쩌우에서 소리를 내야함
2018.08.20
18일 이후에 목상태를 계속유지?
2018.09.01
레더페이스? 코 상악동으로만 부른다. 공기를 상악동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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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보컬일지
내가 매력적으로 생각하는 보컬리스트는 크게 분류하면 팀과 치바다. 고음역대는 이제 감이온다. 문제는 중저음역대이다. 한마디로 중저음역대를 맛깔나게 부르고 싶어서 팀 드라이브를 쓰려고 한건데 좆망이다. 뭐가 뭔지 모르겠다.
이제 알겠다.
왜 내가 백화난만조 때 창법을 팀창법이라 오해했는지 모르겠다. 이제 실마리가 풀렸다. 팀이나 라스나 치바나 아사히나 노래를 잘 한다는 사람들 사실 거진 같은 창법 안에 범주해있고 다만 목소리의 생김새가 다르고 발음하는 디테일이 달라 소리의 차이가 있던 것이지 긁어주는 곳은 결국 같은 곳이었던 것이다. 그러니까 평상시 팀창법에서 고음역대가 올때 자연히 쓰고 있던 방식대로 쓰면된다.일단 음만 신경써라 음만 쫓다보면 그에 걸맞는 드라이브가 자연히 따라온다.
전부 고개를 숙인다.
중저음역대 - 팀 드라이브
고음역대 - 치바 드라이브
드라이브는 목속 무언가를 확실히 내려야한다. 코를 찡그리면 소리가 더 잘나온다.음역대의 경계선에 있는 넘버로는 미드피츠에 하이브리드 모먼츠가 있다. (D) 똑같은 음역대라도 목소리의 사용(허스키 클린)이 경과되면 자연스레 드라이브가 걸린다. 드라이브가 걸린 상태로 계란을 쥐듯 살살 불러야 '스트레이 독 블루스'는 소화할수가 있다. 덧붙혀 아주 깊게 숨을 들이 마셔야한다.
위의 음역대를 무시하면 목이 상함. 기어를 변속한다 생각하며 노래를 부른다. 일단 중저음에 허스키 클린으로 어느정도 주행해 예열을 하고 그때 자연히 고음역대로 갈수록 치바 드라이브로 전환하고픈 느낌이 온다. 그때 변속하면 된다. 당연히 힘을 최대한 빼고 이완한다는 느낌이다. 그건 복싱과도 같다.
흡기 - 입을 오무려 순간 적으로 많은 공기를 들이쉰다.
호기 - 중저음역대에서 발음과 음역대를 정확하게 컨트롤하려면 흡기가 잘 되어있는 상태에서 입을 적게벌리고 음역대가 높아질수록 입을 크게 벌린다. 방향은 목안 쪽을 향해 상악동쪽을 긁어주는 기분이다.
계속 리드미컬하게 호흡을 이완해라(트림해도 상관없다.)
2017.11.8.
예전 백화난만조 창법을 목을 안쓰고 상악동?만 쓰면 그게 팀창법이다.
2017.11.25.
백화난만조 스타일에서 펑크 드렁크 러브 스타일로 자연스럽게 전환되는창법의 느낌을 알아냈다.
결국 레미 스타일의 선상에 있는 것 같은데 상악동을 압박하는 방식이다.
고로 고음이라고 전혀 소리가 커지지 않는다.
2017.11.29.
기존에 허스키한 창법을 쓰는 것이 맞다. 단 목을 쥐어짜는 듯한 강원래 스타일만 하지 않도록 유념한다. 그리고 치바 드라이브는 역시 고음역대만 쓰는 것이 맞다. 단지 팀창법에서 치바 드라이브로 전환될 때 아주 자연스레 치환되는 방법을 모색중인데 그것이 현재 상악동을 압박하는 방식이다.
허스키 클린을 주력해서 연습하자. 그럼 치바 드라이브는 자연히 따라온다.
2017.12.01.
허스키 클린
전인권(컴프 계열)
치바(드라이브 및 부스터)
백화창법을 쓰면(목)기존 치바 창법이 잘 안된다. 아무래도 목구조안에 상충되는 부분이 있나보다.
내일은 일단 기존창법으로 가자
단타치는 노래들은 컴프 계열 창법이 유리
레미창법은 사용중에 자연스레 치바로 넘어가고픈 느낌이 든다.
2012.12.02.
가져가야할 창법
팀
시미즈
치바
백화난만조로 창법으로 가지 않게 유의한다. 백화난만조 창법의 가장 안좋은점은 목에 힘을 주기 때문이다.
2017.12.03.
지금까지 기록한 것들에는 오류가 존재한다. 열거하자면
첫번째
치바 드라이브라 명명한 그 창법을 고음역대에 적합한 창법이라고 생각했던 것은 오류다.
그것도 결국 D코드만가도 마구 삑싸리를 내며 휘청거린다.
그러니까 정정하자면 고음역대라기보다는
악을 내지르는 표현에 적합하다. 정말 말마따나 부스터 역활을 한다.
두번 째
치바라고 명명한 창법을 성문이 다를 뿐, 팀도 같은 창법을 쓴다는 가정은 틀렸다.
내가 백화때 하던 그 허스키 클린이 팀과 흡사한 창법이 맞다. 단 고음으로 치닫을 때만 나는 여태 삼천포로 빠진셈이다.
강원래는 아예 버려야 하는 창법이다. 그것은 목을 상하게 하며 기존 닦아놓은 그 부스터 마저도 시원찮게 만들어 버린다. 절대 버려야만 한다.
최근 훈련 중 가장 마지막에 깨달은 창법, 자칭 시미즈창법이 가장 안정적이고 고음역대에 적합하다. 이 컴프를 사용하는 순간 정말 안정적이다.
2017.12.04.
11시 17분 녹음 본은 거의 팀창법에 근접했다.
2017.12.07.
고음일수록 대가리 숙인다
팀창법일수록 고개를 든다.
시미즈와 치바는 같은 영역이다.
2017.12.15.
절대 고개들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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