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uvu11 - Tumblr b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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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의 목적 결혼하고 아이낳고 조신한 가정주부의 와이프가 본인에게 좀 더 솔직해지고 여성의 매력을 뽐내는 모습에 사랑스러움을 느낍니다. 아내도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이기 전에 '나 아직 매력있는 여자구나..뭇 남성들에게 나도 아직 섹시한 이성으로 보여지는걸까?' 라고 느끼며 스스로 변해가고 있는것 같습니다. 이 활동을 통해 적지만 아내의 팬분들이 생긴다면 아내의 삶에 작은 활력소가 되지 않을까 싶은 맘에 시작을했고 어느정도 팬층이 생긴다면 이 포스팅들을 아내에게 보여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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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아내와 애슐리데이트를 했는데 남자들이 많이 쳐다봤다더라구요. 평소에 편한차림으로 다닐때하고 레깅스라던지 짧은 치마라던지 조금 섹시한 의상으로 다닐때 남자들의 시선차이가 몇배는 차이난다네요. 쳐다보는것을 느낄때 기분이 어떠냐고 물으니 아재스타일 남자들이 쳐다보면 좀 언짢고 젊은 훈남들이 쳐다보면 기분이 좋대요. 가끔 야릇하게 흥분되기까지 한다네요. 결국 성추행? 여부도 상대의 외모에 따라 많이 달라지겠구나 싶더군요. 어쨋든 여자들 다리쳐다보고 가슴쳐다보는것을 여자들이 무조건 싫어하는건 아니고 즐기기도 한다는건데 젊은 사람은 힐끔힐끔 조심스레 쳐다보는 반면 나이든 아재스타일일수록 노골적으로 빤히 쳐다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럴땐 좀 징그럽다는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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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11. 18 와이프를 주제로 포스팅을 시작해 볼까합니다. 텀블러 초보구요 이런거 해보는게 처음이라 모든게 서툴기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