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xt

하루하루 연습실에 살아가는데 청춘은 어디갔나 싶기도 하고, 현타가 많은 날이었다

어렸을적(초6)때부터 쓰던 악보라 상당히 지저분하지만, 이 악보 아니면 연습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실력은 늘지 않은 듯 해

너무 어려운 바흐는 나를 괴롭힌다
정신 못차리는 내 실력.. 요즘 완전 침체기이다.
개못해와타시
내일은 좀더 발전한 내가 되길 기도한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