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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월 1일


6시에 나갔다. 해뜨는거 보러... 근데 결국 못 보고 밥이나 먹긴 했지만 재미있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갓생살줄 알았는데... 집와서 처자고 슴콘 봤다. 제노 사랑해❤️ 아 맞다 그리고 1월 1일에 지옥님 돌아오셨다. 2021년 시작이 걍 개쩔었다.
1월 2일

스온즐 정주행 갈겼다. 작년부터 봐야지...하다가 비공되고 개미루던건데 드디어 봤다. 왜 이제 봤지? 개꿀잼.
1월 5일

하키제노를 손에 넣었다. 난 이거 잃어버리면 걍 뛰어내릴 것이여...
1월 6일

파티 열어야한다. 진짜 너무 귀여움. 이게 22살이라고? 장난 노. 나 사실 슬슬 졸림. 말이 짧아지고 있어.
1월 8일

방학했다.
1월 9일

강아지들 셀카. 영통팬싸했다. 물론 나말고 이제노가. 근데 내가 제노고 제노는 제노고 그런거지.
1월 10일

마라탕 조졌다. 카드케이스도 샀다. 아 골든디스크 봤다.
1월 11일

영통팬싸했다. 내가. 그만 쓸거임 너무 졸려.
제노 잘자 세빈아 너도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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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케이팝 정산
1월

1월은 그냥 간잽 엄청 한듯... 미친여름 보고 최연준 최범규 좋아하고 이동혁 직캠 보고 엔드림 좋아하고... 근데 갤러리 보니까 이동혁 사진이 젤 많음. 엔시티를 좋아할거라는 걸 암시하고 있음.
2월

엥? 내가 저취시를 2월달에 봤네... 내 세상을 통째로 뒤집은 저취시세계타락적원인... 진짜 127한테는 ���로 관심 없었는데 날 갑자기 재프로 만든 개개개개띵작.
3월~10월

정재현만 합니다. only 정재현...
11월 12월

솔직히 말하자면... 정재현 좋아하면서 스트레스 받는 일이 넘 넘 많았음. 불효자이면서 포카 시세 왕을 좋아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아세요...? 그리고... (팬들을좀사랑해봐재혀나) 근데 사생짓 하는거 들어보면 빠혐 인정하긴 하는데 사생이랑 팬은 구별할줄알아야한다고 생각함. 쨋든 새로운 오빠를 찾는데 엔시티한테만 반응하는 내 심장을 깨닫고 23명 중 한명을 찾기 시작함...(무한확장의유일한장점) 그때 들어온게 이제노이고... 진심녀가 되었다.
근데 이제노는... 포타를 읽고 좋아한게 아니라서 더 진심인것같음. 진짜 내가 그동안 좋아하고 바람핀 오빠들은 다 포타 읽고 좋아했는데 이제노는 진짜 나한테 스며들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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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저거 쓰면서 머 시바? 했다. 이틀뒤면 2021년이라는게 믿기지 않는다. 울 지송이가 성인이라니...(대충 나재민 말투) 2021년부턴 진짜 갓생 살거다. 혼자 유사 먹어도 이제노 일반인 여친 있다고 알계 파이는 그날까지.

2021년부터 갓생 살기로 한 목표는 사라졌다. 왜냐하면 개싹바가지없는 에스엠놈들 때문이다. 1월 1일은 마음가짐을 새로이하고 갓생 살 각을 잡아야 하는데 방구석에서 슴콘이나 보게 생겼다. 무려 5시간동안... 다 우리 돈으로 하면서 공짜로 한다고 생색 존나 낸다. 개꼴보기 싫음.
2021년 12월 1일

시험기간이당. 다른 애들 다 독서실 가는데... 난 독서실 끊지도 않고 집에서 엔시티만 봤다. (김지연도 같이 안하긴 함)
12월 6일

이 날은 정말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 김지연이랑 스.카 가서 아침부터 계속 공부하다가 마마 엔시티 나올때만 보자고 했다. (근데 아침부터 둘다 늦잠 잤다) 쨌든 근데... 공부 1시간하고 피곤하다고 엎드려서 잤다. 그리고 일어나서 배고프다고 밥 먹으러 갔다. 밥 먹으면서 트위터 보는데 갑자기 정재현이 하렘의 남자들을 따라하면서... 둘다 급발진해서 스.카 시간 남았는데 얼레벌레 걍 나왔다. 무인카페 들어가서 같이 즈즈즈 무대한거 보고... 엔시티 늦게 나올것 같아서 그냥 집갔다. 엔시티 무대 보고 쓰러져있다가 에스엠 미친놈들이 올린 프롬홈 뮤비 보고 개처울었다. 그리고 지쳐서 잤다. 시험 이틀전이었다........
12월 14일

새오빠를 찾았다. 성은 황 이름은 현진이다. 책임져 직캠을 보고 심장이 뛰는걸 느꼈다. 근데 솔직히 말하면... 장발 직캠은 심장이 반응하지 않는다. 그치만 사랑한다.
12월 18일

가요대축제를 봤다. 문빈쇼타로주연현진 전야 추는줄 알고 기대맥스였는데 갑자기 하드캐리를 추더라... 그치만 귀여웠다. 와 엔시티 진짜 많네.
12월 25일

크리스마스!! 인데 코로롱 때문에 나가지도 못했다. 아이스크림 사러 한번 나감. 결국 그냥 가요대전이나 봤다. 이날 이후로 제노 우리집 갈망녀가 되었다.
12월 27일

엔시티 비욘드 라이브 봤다. 사또다도 안했으면서 44000원이나 받아처먹었다. 에스엠 재수탱이들. 근데 잼썼다. 제노 메이커위시 나왔을때 기절했다. 나 아무래도 제노를 너무 사랑하는듯. 아 그리고 마지막에 레조넌스 하는데 46개의 젖**랑 눈이 마주쳤다. 버블 올 줄 알았는데 아무도 안 와서 개빡쳤지만 난 지조있는 시즈니이기 때문에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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