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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0 기부니가 안죠아. 여기서 벗어나고 싶으니까 괜히 다 싫어지눈데에에 ㅜ-ㅜ 므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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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

내 소리를 놓치지 않고 붙잡아 답해주는 너야(한-템포 느리지만), 계속 계속 알아갈게! 그리고 누구보다 우선이란 것을 느끼도록 노력해볼게. 나뿐만 아니라 모두의 눈에 좋은 사람으로 비춰졌으면 하고- 내가 그럴 힘이 되는 존재였으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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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4

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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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 아마도 11.09 에 대한 기억

안뇽 • • • 다정하게, 괜한 오해로 꽁하지 않게 해줘서 고마운데도 질투가 나긴 해,,, ! 생각해보면 늘 확신을 주려하는데 내가 막은 것 같고 그래 ..- 내 마음은 @인데, 아직 생각이 많고 자신이 없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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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7” 모두가 특이하다는 생각으로- 각각이 주인공인 삶을 살아가! 나는 특별하지만, 남에게 강요하지 않아. De@r m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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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1] 항상 평가 속에 서있으며 다그치고 기대하고 애쓰기만 했는데, 조금 못해도 괜찮은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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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6

#1P- 동대문

#2P- 실기실

오랜만에 지난 일상 복귀- 사물들에 집중하며 동대문 구석구석을 거닐고, 지치면 멍때리며 밥먹기. 그런 후에, 다시 실기실에 앉아 작업을! 한동안 다른 세상에 있다가 돌아온 기분야! ‘맞아, 나 이랬었지...’ 되뇌이며- 힘들어 울곤했는데, 시간이 흘러 생각하니까 또 행복했었다. 물론 지금 다른 세상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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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지천사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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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3 아웅 :’(

정리해보자! 감정적인 순간, 흐려진 판단력과 확인하게 될까봐 무서워 도망간 나는 지금 후회해. 으앙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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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2.Fri.Daybreak

아무도 모르지만 넌지시 누군가 봐줬으면 하는 내 일기장: 그 누군가는 특정인이야! 나는 너와 상관없이 꿋꿋하게 확신을 말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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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_이야기를_하며_느낀점들을_내_안에_반영해서_써_내려가_2018_10_09

a) 나는 남에게 관대하고 자신에겐 너그럽지 못하다. 많이 내려놓았지만 여전히 스스로 쪼여오는 타입.

b) 음, 하고 싶은 목표를 위해 매달려본 사람이 좋다. 고생하더라도 버틸수 있는 힘을 앎의 유무는 크다고 생각하니까.

c) ‘나’는 너무 중요하니까 남과 비교하지 않았으면 해! 휘둘리지 말고 내 주관 그대로 나아가자.

d) 내가 바라본 것을 믿어. 누가 욕하더라도 내가 느낀 그 사람이 전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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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껴두었던 문장 10/2,4,5

안녕- 가끔 유난히도 지쳐 보이는 그런 날이 있어, 난 여기서 네게 메세지를 전할게! 너가 가는 길 & 앞으로 더 가야 할 길을 응원해- 아직 나는 너무나도 작은 존재라 아낌만 받지만 언젠가 힘을 주고싶어,,! 그리고 아껴줘서 고마워, 오랜만에 느껴보는 따뜻함이여서 기대고만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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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d & end &

그리고 여기에 나열해,

나를 정의하는 것들.. a, b, c, -, z...

차근차근 깨고 벗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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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선은, 익숙한데 가끔 버거울 뿐이지.

2018.09.30

무수한 시선 안에서 살아가며- 소문속에 나는 내가 아니기에 무시할 수 있게 됐다. 조금의 상처도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이제는 너무나도 무뎌져서 괜찮은 나야! 좋은 시선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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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에 기록하는 09.23의 감정들]

어릴수록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를 사귄다고 했다. 그래서 그럴까, 동네 친구들을 만나면 그만의 편안함과 행복함이 있어 :) 이젠 달라진 각자의 일상 속에서 커가며, 서로 맞지 않는 부분이 점점 늘어나도 잊지 않고 애정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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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로 고마운 이에게- 2018.09.26

알오찌♥? 네게 사랑을 보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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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면의 안정감 | 2018.09.25 |

나는 늘 불안함 속에서 보내는 것 같다. 가볍게는 약속에 늦지 않을지- 더 나아가서는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할 지에 대해.

며칠 전, [지금 하고 있는 일을 그만둘까] 짧은 시간이지만 깊게 생각해보았고, 이 고민으로 머릿속은 복잡해졌다. 그래도 괜찮은 결론에 도달했고, 현재의 내겐 우주같은 계획도 세웠지.

=어서어서 작업하자! 행동파가 되어보게쏘. ‘plz.’🙏