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njaejwa - Tumblr blog

[yeonjaejwa]

Chinese Uber driver in Brooklyn (being a parent is a tricky business)

So we were moving a sofa couch (from JY’s friend’s place) and we called an Uber, a SUV one. Oh dear, and the Chinese driver was being super anal about moving and having couch as a student/young lady. He was scolding us that we should only have chairs and desks before we settle down to marriage. I got a bit annoyed and just really intrigued by his character. As I kept listening, he later explained he has a daughter recently got married and she studied abroad for 5 years and how he had been supporting her financially throughout the time and how he is now, alone in New York making money as a Uber driver, all alone when all of his family members are in China. He was also a very funny guy. Last night I couldn’t help but thinking why my father abandoned us, why I didn’t deserve a decent father, a father I’d appreciate for his hard working and support for his family.

And these things are cruel. Imprinted feelings are cruel. I feel appreciated to be born and get to see the world and I inherited the strength to live from my parents. Yet, I’ll never get over with it. I don’t know how to get over with it.

He wished us all the bests and accomplishments during our stay in the U. S. I could only wish the same. I thanked him over and over until he had t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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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기록의 이유는?

생각들을 적어내고 나면 조금 덜 생각할 수 있게 되고, 행동들은 적어내고 나면 좀 더 행동할 수 있는 것 같아.

그래서 머리 속 복잡한 이들은 덜어내기 위해서 기록 중독이 되는가 보다 해.

뱉어내고 나면 나에게서 나온 것이 맞나 싶게 생경하게 느껴지기도 해. 너는 어때?

당신의 기록의 목적은 덜 생각하기 위함입니까, 더 행동하기 위함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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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만나는 누구에게나 기억되고 싶다는 생각을 자주하지만, 잊혀지고 싶다는 생각도 자주했었지요. 저를 응원하지 않을 분들 저를 잊어도 좋습니다. 저도 다 잊었습니다. Once, I wanted to be forgotten by people. If you are not my friend anymore, you shall not remember me. I will not remember you, ei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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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빌 재밌게 보고나서 웨딩드레스 입는 꿈을 꿨다. After watching Kill Bill, I dreamt myself in a wedding g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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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언중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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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will do" is a promise.

Do not slip your words meaninglessly,

If you want to be taken seriously some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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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좋아하는 사람 생기면 이렇게 쫓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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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산다는 것

하루를 산다는 것이.

외롭다거나 가을을 탄다거나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거나 하는 모든 감정들에 취해있었는데, 굳이 자신을 조절하려고 하지도 않았었는데,

이제 하루를 산다는 것에서 내가 바라보는 방향은 그런 감정이 들어도 곧 평온으로 돌아올 수 있는 전략을 리스트로 만들어 놓고 평균대 위에서 균형을 맞추고 서서 어떻게든 잘 버텨낸 하루의 끝에 ‘아 오늘도 추락하지 않고 잘 버티었구나’하고 잠이드는 것이다.

이렇게 하루하루를 살다보면 음악과 커피에 진 빚이 많을 것이고 나도 이 세상에 똥 아닌 무언가를 남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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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사랑하고 싶다는 생각이 드는 날은 정말 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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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lasts

On the Beach at Night Alone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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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friend spoke up for no further incidents and no more victims!

Read and share to show that you ca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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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fort food, comfort movie, comfort music.

Someone special.

People say love is easy with the right one.

It has been so long anything was ever easy on me, f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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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I think I don't like movies anymore.

Movies I like have great lives. I like great souls and the attitude with endless hope towards lives.

No, movie is not the best form to encapsulate those.

I only like movies which did it good.

I only like some mov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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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n't youth overr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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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을 떠나올 때는 마음은 두고 왔다고 생각했었다.

나를 좋아한다고 했었던 사람들을 위해서 변하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학위를 하고, 살아남아서 돌아가면 그 때 다 그 자리에 있으리라고 생각했다.

내게는 ‘알만한 사람끼리 그정도 거짓말에 속아주는 예의’가 없었기에 말을 말로 넘기지 못하고 말을 마음이라 생각했던 것은 나의 무지다.

가벼움으로 추억으로 즐거움으로 남길 수 있을텐데 아직도 좋지 않은날에 기어코 꺼내어 한번쯤 다시 미워하고야 마는 것은 내가봐도 내가 좀 심하다 싶다.

하지만 그럼에도 아직도, 내게 등보인 자들이 나의 무엇을 좋아했던 것인지 알 수 없다.

나는 그 자리에 있으려 했으니 그들의 취향이 변한건지, 내가 나를 지키지 못했던 건지 알 수 없다. 이제와서 별로 중요하지도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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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often told to admit that I hate peop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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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 사람과는 쭉 모르고 지내는게 아름다울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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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sAngeles#day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