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eoyou

[yeoyou]

In life, the only one who can make you happy is you

Girl Boss season 1: episode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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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riding a bicycle. To keep your balance you must keep moving

albert einste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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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ochon, Seoul, Korea

고즈넉함이 묻어나는 서촌.

서촌에서 두 번째로 “아이유의 힘"을 느꼈다. 첫 번째는 이탈리아 부라노 섬에서. 아이유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유명한 부라노 섬은 80%의 관광객이 아이유의 흔적을 따라 온 한국인들이었다. 물론 나도 그 중 한 명:p 아이유가 앨범 커버를 찍었던 대오서점 앞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사진 찍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고, 인스타그램에 #서촌 을 검색하면 많은 사람들이 그 곳에서 인증샷을 찍었다는 걸 알 수 있다.

친한 언니랑 오랜만에 만나 향한 곳은 까델루뽀. 네이버 블로그를 하고 있지만 이상하게 블로그를 믿지 못하는 나는(모순1) 네이버에서 서촌 맛집을 검색하여 블로그 포스트들을 하나 하나 눌러봤다(모순2). 그렇게 검색하여 찾은 까델루뽀. 한옥에서 먹는 양식이라는 타이틀에 끌려 결정! 좋은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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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하루하루가 어두운 밤인걸요. 일분 후 어떤 일이 벌어질지 아무도 몰라요. 그런데도 사람들은 앞으로 나아가잖아요. 신뢰하기 때문이에요. 믿음이 있기 때문이죠

파울로코엘료의 ‘브리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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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수강 신청

어쩌다 시간이 이렇게 빨리 흘렀는지.. 내 대학 생활 마지막 수강 신청 완료. 

다행히도 전공 필수 두 개만 남은 나의 9학기. 학점대로 학비를 내다보니 이렇게 아까울 수가 없다. 막상 이런 상황이 되니 듣고 싶은 과목도 너무 많고... 갑자기 왜 이런 배움의 욕심이 생기냐 진작 좀 생기지ㅋㅋㅋㅋㅋㅋ21학점까지 꽉꽉 채워 들었던 과거엔 하나라도 빼고 싶었는데 참, 사람 마음이란.

홍보, 광고, 마케팅 쪽으로 진로를 정하고 그 쪽 분야로 나아갈 생각을 하니 ‘내가 정말 그 분야에서 당장 일을 할 수 있을 만큼 준비가 되었는가’ 를 자꾸 생각하게 된다.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은데:( 하나하나 채워가야지. 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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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빠져든 미드 : The Office

나의 개그코드란 이렇게 단순했던가. 방에서 혼자 낄낄대면서 봄... 친구는 재미없어서 보다 말았다는데 나는 왜때무네 이렇게 이 미드가 좋��� 참 

사진은 참 공감되는 장면^^; (feat. 가끔이면 다행이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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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pture Seoul Differently 

다른 유투브 채널 보다가 광고로 떠서 보게된 영상. 원래 보려던 영상은 제쳐두고 이거 보느라 정신 없었다 풉 

갓미래님의 랩과 함께 서울을 이렇게 생동감 넘치게 찍다니 머쪄b 하이네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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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어야 행복하노라 

“한국가면 먹어야지” 했던 음식들 하나 하나 클리어 중! 리스트에 있는 음식들 다 먹으려면 아직 멀었다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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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resoever you go, go with all your he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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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예뻤던 외도. 여행 하면서 보니 내 또래는 다 남자친구랑 오거나 친구들이랑 왔더라. 울어야하나 웃어야하나ㅎ... 나이를 먹어갈수록 가족이랑 보내는 시간이 확실히 줄어드는 것 같다. 아쉬우면서도 힘들거나 시간나면 친구들부터 찾게되는 나도 참.....(반성). 유럽 여행 하면서 엄마 아빠랑 같이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곳들이 정말 많았는데 이렇게 외도에서 예쁜 곳 보고 같이 좋아하니까 오붓하니 더 행복했다. 알라뷰 엄빠 내가 잘할게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