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mgik
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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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가죽냄새좆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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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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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원은 엄마 아빠
그래서 해결하고 말고의 문제가 아냐
이 트라우마를 지우고 건강한 사랑을 하고 안정적인 인간관계를 유지하려면 난 그냥 유년시절로 타임머신 타고 돌아가서 삶을 다시 살아야 돼 서로를 증오하는 모습 죽이려 하는 모습 죽기 직전까지 맞는걸 내가 막았어야 해 너희가 내 맘에 떠안긴 그 죄를 안고 내가 지금 어떻게 행복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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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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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해지고 편해지고 싶은게 아닌데 정말 답답하네 모든게 의미 없다고 .. 세상 모든게 끝나는게 싫어서 나부터 끝내고 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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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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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빨 받는 중 잠을 정말 잘 자고있고 확실히 덜 예민하다 죽고 싶음은 변함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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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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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어 우주야 보고싶어 만지고 싶어 안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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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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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길에 목매달 생각 출근 길에 목매달 생각 그저 너무나 벗어나고 싶은 마음만 간절할 뿐이다 슬프지도 아프지도 않고 싫은 것도 좋은 것도 없다 그저 모든게 무의미 하고 지루하다 느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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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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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다닌지 한 달 째 ㅈ 아니 약 먹은지 한 달 효과는 좆도 없고 오히려 더 암울하다 그치만 낼 기어 나가서 약 타와야지 최후의 수단? 뻔하지 이럴줄 알았지만 .. 최후의 수단은 죽음이지 뭘해도 나아지지 않을꺼란거 알고 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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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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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게 없어 간절히 원하는게 없어 그래서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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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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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정말 힘이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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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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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나면 화창한 기분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지 어쩌다 한 번 맑은 날이 얼마나 감사한지도 그래서 비수가 같은 곳만 에도 멍하니 살을 내주고
병신같이 왜 세상에 좋은 것 놔두고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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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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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 자해ㅐ그만 .. 멈춰.. 차라리 싸대기를 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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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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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잠에서 깼을 때 오후 한시 .. 열린 창문으로 바람 소리가 들어오는데 바람이 내 몸을 관통하는느낌이 들었다 너무 아팠다 속이 그리고 공포가 너무 아프고 무서웠다 아무도 없는 집
2 꿈에 야한 장면이 많이 나왔다 그리고 누군가 칼을 들고 살인을 하는 장면 근데 너무 생생해서 내가 자다가 움찔움찔 몸을 피했던 것 같음
3 머리를 묶고 평소와는 다르게 유치원생 처럼 옷을 입은 걔가 나에게 인사했다 손을 잡으며 인사했다 서로 손을 먼저 놓지 않고 한참을 만지작 거렸다
4 왜..? 나는 걔를 원하지 않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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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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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자살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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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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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곁에 묻히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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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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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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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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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존나 안보고싶다 너무 싫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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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otbab · 3 yea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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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보고싶다 냄새 맡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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