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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기적으로 애정을 확인받고 싶은 마음 내가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알겠지 너도 나 좋아한다고 말해줘 얼른ㅠ.ㅠ

요근래 심란했던 마음이 역시나 대화를 하면 풀린다. 내 소중한 친구. 내 결혼식에 올거지? 내가 제일 좋지? 나랑 영원히 베프지? 모든 애같은 질문에 약속을 받아둔채 편하게 잠드는 일요일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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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7💛

오늘 꼭 업데이트 해야지 하구 주저리 주저리 글 다쓰고 저장 누르는데 튕겨서…열받오

1 사전투표 했다. 본투표 하려고 했는데 그냥 왠지 모를 이끌림에…! 촌스럽게도 투표소 들어갈때부터 두근거려서 혼났다ㅋㅋ 몇번 경험해보지 못한 일들은 시도할 때마다 생소하고 그래서 실수할까봐 두근거린다. 실수하는게 아직도 무서운 나이

2 어린이날 전날 불목 이날 왜 그렇게 안취하는건지ㅋㅋㅋㅋㅋ 이태원도 이젠 못가겠다 말도 안되는 한남천지

3 0506 보휘에게 구두를 선물하고, 사무실에 둘 걱정인형두개를 사고, 현금으로 모자를 사서 할인받은 2000원으로는 오보이샵에서 1500원짜리 지우개를 사는 사치를 부렸다. 지갑 여는 것만큼 재미난 일도 없지만, 작은 사치는 모여서 큰 카드값이 된다는걸 묜심해..

4 말 없고 눈이 맑은, 보고싶은 그 애

5 와인맛이 그리조아…. 이젠 술을 정말 줄여야겠다. 술병을 반년새 크게 두 번 앓고 나니 술을 즐기는 수준을 넘어섰다는 생각이 든다. 스스로 케어할 수 없을 정도로 마시는 건 의미가 없지

6 올리브 페스티벌 갔을 때. 주말에 일하는거 정말 싫어했는데, 하고싶었던 일을 다니고 싶었던 회사에서 하니 주말 근무도 거뜬히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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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왜인지 이 장면이 너무 보고싶었다. 눈물이 주륵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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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게 숨이 차요. 엄마는 영화 보는 내내 참 버겁다고 했다. 삶에 숨 한번 제대로 내쉬는게 왜 이리 어려운 건지. 누군가에겐 숨쉬듯 쉬운 일이, 누군가에겐 또 왜 이리 버거운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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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 이 장면을 좋아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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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힘들고 괴로워도 견디겠다는 각오 꿈을 위해서라면 버티겠다는 다짐 그 간절한 마음이 바로 재능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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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가 쥬거씀다.. 앙대앙대~ 어쨌든 부서배치를 받았고, 이제 적응 중이니 다시 평일에도 술을 마실 수 있고 하니까는 열심히 살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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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9 놓치고 싶지 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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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6 170108 잘먹구 잘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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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스벅 다이어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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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5 이 루트 좋아하는 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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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4 헐 너무 맛있는 카푸치노야 원래 카푸치노 안좋아하는데 고소하고 달아서 3분컷 끊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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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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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01 happy new y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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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1 30일에서 31일이 넘어가는 자정부터 새벽까지 서로에게 편지를 쓰며 함께 마지막 날을 보냈다. 마지막 날이라고 하니까 꼭 되게 마지막마지막 같넼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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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230 사랑하는 친구들과 13년째 매일 나누는 그, 시시콜콜한 이야기들을 하며 31일을 맞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