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빤히 나를 쳐다보던 아이. 내가 신기했던 걸까? #여행 #배낭여행 #남미 #볼리비아 #코차밤바 #Travel #SouthAmerica #Bolivia #Cochabamba (Cochabamba, 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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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동굴 체험인 줄 알았는데 2시간 동안 아무 것도 안 보이는 동굴 속을 탐험했다. 머리를 숙이는 것도 모자라 기어서 이동. #여행 #배낭여행 #세계여행 #남미 #볼리비아 #토로토로 #Travel #SouthAmerica #Bolivia #Torotoro(Torotoro, 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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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골짜기에서 암벽을 오르고 동굴을 탐험하고... #여행 #배낭여행 #세계여행 #남미 #볼리비아 #토로토로 #Travel #SouthAmerica #Bolivia #Torotoro(Torotoro, 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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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750일차, 세계에서 두 번째로 크다는 예수상 앞에서(근데 생각보다 작다) #여행 #배낭여행 #세계여행 #남미 #볼리비아 #코차밤바 #예수상 #Travel #SouthAmerica #Bolivia #Cochabamba #Cristo (Cristo De La Concordia - Cochabamb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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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아주 잠깐이라 하더라도, 사람과의 만남이 내가 여행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 것 같다. 수크레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네덜란드인 디미트리와 공룡 발자국을 본 후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 식당에 갔다. 우유니에서 정말 더럽게 맛없고 비싼 볼리비아 음식을 경험한 나는 볼리비아 음식을 전혀 기대할 수 없었는데 수크레에서는 달랐다. 확실히 맛도, 가격도 달랐다. 이날 내가 주문한 이름도 모르는 이 음식은 우리나라 닭볶음탕과 싱크로율 90%에 육박하는 매콤달콤한 맛이었다. 가격도 20볼리비아노(약 3천원). 나야 스페인어를 전혀 못하니 뭐라 대화에 끼기 힘들었지만 우리 옆자리에 있던 볼리비아 아저씨, 아줌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리가 밥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주겠다 하고, 점심을 다 먹은 후에는 광장을 보여주고 싶다며 차에 타라고 했다. 물론 걸어서도 갈 수 있는 ���리였고, 아저씨가 우리에게 해준 것은 기껏해야 차를 타고 광장 3바퀴를 돈 것 밖에 없다. 그러나 아저씨는 우리가 잠깐 만난 사이가 아닌 것처럼 마���막은 악수가 아닌 꼭 안아주며 여행 잘하라는 말을 해줬다. 따뜻했다. #여행 #배낭여행 #세계여행 #남미 #볼리비아 #Travel #southamerica #Bolivia #Sucre (Sucure,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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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하면서 참 많은 사람을 만나게 된다. 아주 잠깐이라 하더라도, 사람과의 만남이 내가 여행하는 가장 중요한 이유인 것 같다. 수크레에 도착하자마자 만난 네덜란드인 디미트리와 공룡 발자국을 본 후 어느 때와 마찬가지로 그 식당에 갔다. 우유니에서 정말 더럽게 맛없고 비싼 볼리비아 음식을 경험한 나는 볼리비아 음식을 전혀 기대할 수 없었는데 수크레에서는 달랐다. 확실히 맛도, 가격도 달랐다. 이날 내가 주문한 이름도 모르는 이 음식은 우리나라 닭볶음탕과 싱크로율 90%에 육박하는 매콤달콤한 맛이었다. 가격도 20볼리비아노(약 3천원). 나야 스페인어를 전혀 못하니 뭐라 대화에 끼기 힘들었지만 우리 옆자리에 있던 볼리비아 아저씨, 아줌마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우리가 밥 먹는 모습을 사진으로 찍어주겠다 하고, 점심을 다 먹은 후에는 광장을 보여주고 싶다며 차에 타라고 했다. 물론 걸어서도 갈 수 있는 거리였고, 아저씨가 우리에게 해준 것은 기껏해야 차를 타고 광장 3바퀴를 돈 것 밖에 없다. 그러나 아저씨는 우리가 잠깐 만난 사이가 아닌 것처럼 마지막은 악수가 아닌 꼭 안아주며 여행 잘하라는 말을 해줬다. 따뜻했다. #여행 #배낭여행 #세계여행 #벌써748일 #남미 #볼리비아 #수크레 #Travel #SouthAmerica #Bolivia #Sucre (Sucure,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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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도 좋고, 걷는 것도 좋다. #여행 #배낭여행 #남미 #볼리비아 #수크레 #Travel #SouthAmerica #Bolivia #Sucre (Sucure,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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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밟아버리겠다! #여행 #배낭여행 #남미 #볼리비아 #우유니 #Travel #Bolivia #Uyuni(Uyuni Salt Flats, 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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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허냐. 그래 가지고 밥 먹을 수 있겠냐? #여행 #배낭여행 #아프리카 #나미비아 #힘바족 #Travel #Namibia #Himba(Opuwo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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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케이블카 타고 올라갈 걸. 결국 평평하다는 테이블 마운틴 정상은 구경도 못하고 내려왔음. #여행 #배낭여행 #아프리카 #남아공 #테이블마운틴 #케이프타운 #Travel #Africa #SouthAfrica #Capetown #tablemountain (Table Mountain National Park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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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리비아 아낙네들은 항상 알록달록한 천을 등에 메고 다닌다. 삶의 무게만큼이나 짐도 가볍지 않은지 버스에 올라탄 후 커다란 짐을 내려 놓을 때 비로소 웃음을 짓더라. #여행 #배낭여행 #세계여행 #남미 #볼리비아 #수크레 #Travel #SouthAmerica #Bolivia #Sucre(Sucure,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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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크레 마음에 든다. 일주일도 더 지낼 수 있을 것 같다. #여행 #배낭여행 #세계여행 #남미 #볼리비아 #수크레 #travel #SouthAmerica #Bolivia #Sucre(Sucure,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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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를 타고 이동하니 볼리비아가 남미에서 가장 가난하다는 말을 실감했다. 척박한 환경, 무너지기 직전처럼 보이는 벽돌집, 낡은 옷을 입은 사람들의 거친 피부, 내가 여행했던 아프리카의 여러 나라와 비교해도 딱히 나아보이지 않았다. 늦은 저녁 볼리비아의 사법수도인 수크레에 도착했다. 지금 짓고 있는 건물보다 식민지 시대에 지어진 훨씬 오래된 건물이 도시를 채우고 있는데 오히려 더 세련된 느낌이다. 노란 불빛과 어우러져 유럽의 골목길을 바라보는 것 같다. 사실 이런 감상보다 배고프니 또 치킨으로 허기를 채워야 한다는 게 더 현실적인 것 같다. #여행 #배낭여행 #세계여행 #남미 #볼리비아 #수크레 #Travel #SouthAmerica #Bolivia #Sucre(Sucre, 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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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진은 전부 가이드가 찍어주는 것이지만 막상 찍고 나면 재미있긴 하다. #여행 #배낭여행 #세계여행 #남미 #볼리비아 #우유니 #Travel #Bolivia #Uyuni (Salar De Uyuni - 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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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별, 우유니 밤하늘 #여행 #세계여행 #남미 #배낭여행 #볼리비아 #별 #SouthAmerica #Bolivia #Uyuni #Nightview(Salar De Uyuni - 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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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쏘다 #여행 #배낭여행 #남미 #볼리비아 #우유니 #별 #Travel #SouthAmerica #Bolivia #Uyuni (Salar De Uyuni - Bolivi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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