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파한
Explore tagged Tumblr posts
youtext-kr · 2 years ago
Text
러시아 영토 끝에 있는 작은 한국
일본 해군 역사상 가장 유명한 전쟁 영웅 ‘사토 데스타로’는 ‘내가 평생을 두고 경애하는 바다의 왕은 조선의 이순신이다. 넬슨이 세계적인 명장으로 명성이 높은 것은 누구나 잘 안다. 하지만 넬슨은 인격이나 창의적 천재성에서 도저히 이순신 장군에게 필적할 수 없다.’라며 1926년 일본 월간지 ‘조선지방행정’에 썼습니다. 프랑스-에스파냐 연합 함대를 단번에 격파한 유럽 역사상 최고 전략가로 꼽히는 넬슨 제독보다 이순신이 월등히 뛰어나다고 평가한 것이죠. 무모한 침략전쟁을 일으킨 일본이 임진왜란을 실패로 끝낸 결정적인 요인의 하나가 그들 수군의 패배에 있었다는 사실은 너무나 잘 알려져 있고 조선 수군을 이끈 이순신 장군의 전공이 가장 높았다는 것에 이견은 없습니다. 그런데 이순신 장군은 갑자기 하늘에서 뚝…
Tumblr media
View On WordPress
0 notes
rkdgorh · 7 years ago
Text
차병원사거리 다오안마
Tumblr media
수서동 명문안마 극진한 서부장 O1O-32OO-9873
#일원본동 #시월애안마 #강남구수안보안마 #청담동에이스안마 #개포비엠티안마 #삼성동안마
일원본동 정발산 시월애안마 비퍼 강남구수안보안마 지앤씨 청담동에이스안마 레시피앱 개포비엠티안마 시전하더니 삼성동안마 화장실배수구  하누리원룸  뚱녀연애  신대방동  쿠셋  영대생  스파기계  고혈압예방  전체도색비용  거북가든  돌싱대화방  용신번개팅  독신녀어플후기  주봉석  김제돌싱
흐른 기행문 봉동요가 ���나성공원 수산동곤드레 한땐 찍는다 미샤금설 전산실op 클래식음악회
세곡동텐프로스타안마 감동의 서부장 010-3973-8826
0 notes
nbvhauab · 5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바주카 M1 바주카와 사용 로켓탄의 모습 [출처 (cc) Carl Malamud] 1916년 솜 전투 당시에 참호를 뛰어넘기 위한 용도로 등장한 영국의 Mk 전차는 무기사에 커다란 사변이었다. 비록 최초의 전과는 보잘것없었고 현대 전차의 모습을 발견하기 어려울 정도로 성능도 조악하였지만 이후 전차는 발전��� 거듭하여 지상전의 왕자가 되었다. 그런데 역사는 ‘도전과 응전의 과정’이라고, 전차의 출현은 당연히 이를 상대하기 위한 대전차무기의 발달을 이끌었다.이렇게 시작된 전차를 저지하기 위한 노력은 다양한 대전차 요격 방법과 무기의 개발을 이끌었다. 공격기를 이용하여 하늘에서 공격하는 방법, 전차로 맞상대 방법, 대전차포로 요격하는 방법이 등이 그러한데, 이는 전차 못지않게 커다란 중장비나 화기를 동원하는 방법들이다. 하지만 정작 전선에서는 보병들이 전차와 교전을 벌여야 하는 상황이 많아서 휴대하고 다닐 정도로 작고 효과도 좋은 대전차무기가 필요하였다.그래서 ‘T-게베어’같은 대물저격총이 등장하였지만 효과는 극히 제한적이었다. 전차가 강해질수록 보다 확실하게 격파할 수 있는 새로운 보병용 대전차무기들이 필요하였다. 그러려면 일단 탄의 크기가 커져야 했지만 문제는 그럴수록 보병이 사용하기 곤란하다는 점이었다. 제1차 대전 당시 피아가 모두 주력으로 사용한 맥심기관총만 해도 무게가 30kg이 넘다 보니 진지에 거치하여 방어용으로만 사용했을 정도였다.이런 고민을 안고 있던 이들에게 로켓은 좋은 해결책이 되어 주었다. 로켓을 이용하면 사격 시 발생하는 충격을 곧바로 배출시켜 완화시킬 수 있으면서도 무거운 탄을 보다 멀리 날려 보낼 수 있었다. 제2차 대전을 거치며 다양한 휴대용 대전차 무기가 등장하였는데, 흔히 바주카(Bazooka)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진 미국의 로켓 발사기 시리즈도 초기 휴대용 대전차 무기의 ���사를 이끈 선구자중 하나다. 최초의 바주카인 M1. 상당히 단순한 모양이지만 이후 등장하는 대전차 로켓 발사기의 표준이 되다시피 하였다. 생각보다 오래 된 역사 바주카의 개발은 개념 연구��지 포함한다면 제1차 대전 당시까지 거슬러 올라갈 수 있으니, 생각보다 오래 되었다고 볼 수 있다. 당시 미군 당국은 로버트 고다드(Robert H. Goddard) 등에게 발사관을 이용한 로켓 발사 방법에 대한 연구를 의뢰하였으나 그때만 해도 단지 탄두를 멀리 보내려는 노력의 일환이었지 전차를 공격하겠다는 의도까지는 포함되지 않았다. 하지만 미군이 참전한지 얼마 되지 않아 종전이 되면서 연구는 중단되었다.이렇게 잠시 사장되었던 연구는 1930년 이후 전운이 감돌면서 군의 주도로 다시 재개되었다. 목적은 이전처럼 원거리에 떨어진 적을 손쉽고 효과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보병의 휴대용 화기였다. 한마디로 규모가 커다란 총류탄 정도의 개념이었다. 하지만 전선의 상황은 더욱 급박하게 흘러갔다. 제2차 대전을 일으킨 독일은 집단화 된 전차부대를 앞세워 상대의 배후를 급습하는 독창적인 전술을 선보이면서 승승장구하였다. 1944년 9월 7일 이탈리아 루카 인근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M9를 발사하는 모습 이때부터 전차는 전선의 주역이 되었고 이를 막기 위한 다양한 연구가 시작되었다. 미군 당국은 현재 실험 중인 로켓에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탄두를 결합하면 상당히 효과적인 대전차 무기가 될 것으로 예상하였다. 다행히도 미국은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기술력을 이미 확보한 상태였다. 1880년대에 미 해군사관학교 교수였던 찰스 먼로(Charles E. Munroe)는 성형작약(Shaped charge) 효과를 발견하였다.성형작약은 폭발력을 한 곳으로 집중시킬 수 있도록 탄두의 장약을 오목하게 만든 것이다. 이를 이용한 성형작약탄은 두꺼운 장갑도 쉽게 관통할 수 있을 만큼 파괴력이 대단하지만 탄의 운동에너지에 따라서 특별히 관통력이 영향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었다. 다시 말해 보병들이 휴대할 수 있는 소형 탄두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의미였다. 고속으로 장갑을 관통하는 형태라면 탄과 발사기의 크기가 커져야 했기 때문이다.1942년 미 육군의 레슬리 스키너(Leslie Skinner) 소령은 해군의 에드워드 울(Edward Uhl) 중위와 함께 전차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성형작약탄을 장착한 2.36인치 구경의 M6 로켓탄과 M1 발사관의 개발에 성공하였다. 약 130m 거리에서 70mm 두께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는데, 병사들이 로켓이 장착 된 발사관을 견착하고 배터리 전기를 이용하여 로켓을 점화시켜 발사하는 방식이어서 야전에서 사용하기가 간편하였다. 1944년 12월 벌지 전투 당시의 M9 사수들. 대전차 공격뿐만 아니라 적 진지 공격에도 유용하게 사용되었다. 탄생과 함께 애용되다 그런데 등장 직후 그 모양이 당시 유명 코미디언인 밥 번스(Bob Burns)가 종종 소품으로 사용하던 관악기인 바주카와 비슷하다고 해서 바주카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이후 바주카는 M1에서부터 시작된 일련의 대전차 로켓 발사기 시리즈를 뜻하는 이름으로 더욱 유명하게 되었다. 이렇게 탄생한 바주카는 각종 실험을 거친 개량형인 M1A1이 1942년 후반부터 북아프리카 전선에 투입된 미군에게 대량 공급되었다. 1944년 7월 29일 생트니 인근에서 매복하고 있다가 M1로 팬터 전차를 격파하는 모습 M1뿐만 아니라 이와 유사한 방식의 대전차 로켓의 단점은 사용할 때 발생하는 후폭풍이었다. 따라서 실내나 참호 안처럼 엄폐 된 상태에서 사용하기 곤란하고 개활지로 나와야 했다. 다행히도 처음 투입 된 넓은 북아프리카의 사막지대는 바주카를 사용하기에 매우 편리한 환경이었다. M1A1은 북아프리카의 저승사자로 등장한 티거에는 그다지 효과가 없었지만 그 외 독일이 사용한 전차나 진지 공격에 상당히 효과적이었다.실전에서의 결과를 바탕으로 1943년 조준경이 장착되고 126mm의 장갑을 관통할 수 있는 M9가 등장하였고 이후 개량을 거쳐 사수 혼자서도 충분히 사용 가능한 M9A1이 미군 보병의 주력 대전차 무기로 사용되었다. 바주카는 비슷한 시기에 독일이 도입한 팬저슈렉(Panzerschreck)의 개발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다. 사용하는 탄과 발사 매커니즘의 차이 때문에 완전한 카피로 보기는 어렵지만 독일은 노획한 바주카를 역설계하면서 제작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재미있는 점은 팬저슈렉이 바주카의 발전도 더욱 촉진하였다는 점이다. 88mm 구경의 팬저슈렉이 200mm 정도의 장갑도 관통하는 무시무시한 위력을 선보이자 미국도 더욱 커다란 탄두를 사용할 수 있는 M20을 1944년 선보였던 것이다. 이것이 바로 슈퍼 바주카다. 3.5인치 탄을 사용한 M20은 200m 내에서 200mm 장갑을 관통할 수 있었는데, 이는 이론적으로 티거나 쾨니히스티거의 요격도 가능한 수준이었다. 독일이 M9을 모방하여 만든 팬저슈렉. 위력이 워낙 뛰어나 M20 슈퍼 바주카의 개발을 촉진시켰다. [출처 (cc) Bundesarchiv] 사실 바주카는 개별적인 전과를 일일이 거론하는 것보다 전쟁 기간 내내 50만 여대의 발사관과 1,500만 발 이상의 로켓이 생산되었다는 사실 만으로 우수성을 설명할 수 있다. 제2차 대전 당시 미 육군의 주력 소총인 M1 개런드의 생산량이 600만여 정이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공용화기인 바주카의 인기도가 어느 정도였는지 쉽게 유추할 수 있다. 이렇게 무기사의 한 장을 크게 장식한 바주카는 우리와도 인연이 많다. 3.5인치 구경의 M20 슈퍼 바주카 [출처 (cc) Bukvoed at Wikimedia.org] 지금도 이어지는 영향력 6.25전쟁 발발 당시 국군은 57mm 대전차포와 M9 바주카포를 보유하고 있었다. 당시 우리 정부는 북한군이 T-34 전차를 보유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어 이에 맞설 수 있는 M26 전차의 공급을 요청하였으나 미국은 국군이 보유한 대전차 무기로 충분히 대적할 수 있다며 지원을 거부하였다. 결과는 많이 알려져 있다시피 이들 무기는 거의 무용지물이 되다시피 하였고 초전부터 북한의 전차에 밀려 내려가기 바빴다. 6.25전쟁 당시 M9와 M20을 들고 의견을 교환하는 바주카 사수들의 모습. 크기만큼 위력도 차이가 많이 났다. 그런데 57mm 대전차포로 T-34 격파는 어려웠지만 M9 바주카포도 무용지물이었던 점은 지금도 논쟁거리다. 왜냐하면 제2차 대전 당시 미군은 M9로 T-34와 맞먹는 팬터나 훨씬 강력한 티거 전차를 종종 격파하고는 했기 때문이다. 개전 초, 미군도 M9로 적 전차 요격에 어려움을 겪었지만 인천상륙작전 당시 경인가도에서 3대의 T-34를 격파한 미 해병 1사단 소속 오키 더글라스(Okey Douglas) 상병의 무공처럼 격파 사례도 많다.M20 슈퍼바주카가 공급되면서 T-34 사냥은 흔한 전과가 되었지만 분명히 미군은 M9로도 적 전차 격파에 성공하고는 했다. 그렇다면 개전 초에 국군이 실패하였던 것은 훈련 부족과 탄의 노후화로 인한 가능성이 크다. 실제로 탄을 아끼기 위해 실 사격 훈련을 해 본적이 없었고 전차의 취약 부위도 제대로 몰랐다. 탄 또한 제2차 대전 이후 공여된 재고 물량이다 보니 노후화되어 위력을 발휘하기 어려웠을 것임이 확실하다. 1950년 9월 17일 부평 삼거리 인근 경인국도에서 미 해병대 소속 오키 더글라스 상병의 M9에 격파 당한 북한군의 T-34 전차. 이후 바주카는 베트남전에도 모습을 나타냈지만 M67 무반동총이나 M72 LAW처럼 위력이 더 뛰어난 휴대용 대전차 화기가 속속 등장하면서 현역에서 내려와야 했다. 하지만 팬저슈렉의 사례에도 보듯이 당대에도 많은 영향을 끼쳤고 AT4, SMAW, 칼구스타프처럼 현존하는 모든 대전차 로켓 발사기에서도 여전히 그 흔적을 발견할 수 있다. 새로운 분야를 개척한 선도적인 무기라 할 수 있다. 제원 (M20A1 기준) 전장 1,524mm / 구경 3.5인치(90mm) / 무게 6.5kg / 유효사거리 270m / 관통능력 200mm / 사용탄 M28A2 HEAT, T127E3/M30 WP / 운용 2인 말띠 - 장기적인 안목으로 차분히 준비하라. 지금 당장 눈 앞에 보이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큰 그림을 그려 큰 것을 얻으려 생각하고 고민할 때이다. 54년생 : 허영에 매달리면 일시적인 안위는 해소되지만, 근본적 해결방법이 되지 않는다. 66년생 : 그 어느 때보다도 활력이 넘치는 하루를 보낼 수 있겠다. 78년생 : 비교적 안정된 상황에서 순조로운 일의 진행이 예견되는 하루다. 90년생 : 고달픈 심신을 위로하는 것은 결국 자신의 몫일 뿐이다. 02년생 : 전화위복으로 바뀔 것이다. 귀인까지 나타나 도와주니 더 바랄 게 없다.
0 notes
gorekun · 5 years ago
Text
황해 바다의 해전
일본의 우키요에 화가, 고바야시 기요치카(小林清親)의 판화 "압록강 해전(1894)"을 각색한 작품. 우키요에 자체가 해외에 널리 잘 알려져 있는 장르(#1 #2)인 탓도 있지만 이 사람이 활동하던 시기가 딱 근대적 신문이 발행되고 일본 제국이 청일 전쟁(1894-1895), 러일 전쟁(1904-1905)을 치르던 시기인지라, 이 사람의 작품은 신문 일러스트레이션으로도 유명하다. ��� 그림은 황해 바다에서 일본 해군이 청나라 함대를 격파한 것을 그린 연작(#1 #2) 중 하나다.
원본.
이 사람의 작품 자체가 프로파간다적 성격을 짙게 가지고 있는지라 청일 전쟁 당시 일본의 분위기를 묘사할 때면 빠짐없이 등장한다. 아래는 일본군의 대만 열도 공략을 소재로 한 또 다른 작품. 이 그림이 그려지던 1895년 3월이면 이미 일본 해군이 청나라 북양 함대를 궤멸시키면서(1895년 1월) 청일전쟁에서 일본의 승리는 확실시되던 시점이었다.
* 시기상으로 보면 일본 제국으로 묘사되는 게 맞지만, 작가가 그냥 일본으로 묘사했다.
0 notes
wildernessproject2020 · 6 years ago
Text
Philippians
빌립보서 Background
신약성경에 바울의 서신서는 몇권인가?
13권 (데살로니가 전,후서, 갈라디아서, 고린도 전,후서, 로마서,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디모데 전, 후서, 디도서)
그 중 옥중서신이라고 하는 서신서, 즉 감옥에서 쓴 편지는 모두 몇 권인가?
4권  (골로새서, 빌레몬서, 에베소서, 빌립보서)
목회서신이라고 부르는 서신서는?
3권 (디모데 전, 후서, 디도서)  
빌립보서의 기록된 연도는 A.D. 61-62년 경 (로마에서)
빌립보라는 굉장히 unique한 도시: 왜냐하면, 이 도시의 Roman-ness 때문이고, 유대인 community 가 아주 적었다는 점에서 바울이 전도한 그 어떤 도시보다 굉장히 특이한 도시였다.
팔레스타인에 가이사랴 빌립보와는 다른 빌립보
역사적 배경: “빌립보는 원래 크레니데스라고 불렸다. 마케도니아의 필리포스 2세(알렉산더 대왕의 아버지)는 기원전 4세기 중엽 트라키아인들로부터 이 도시를 빼앗아 자신의 이름을 따서 이 도시를 명명하였다. 이 지역은 매장량이 풍부한 금광이 있어서, 필리포스의 이름이 새겨진 금화가 발행된 곳이었다. 기원전 168년경 로마의 집정관 루키우스 아이밀리우스 파울루스는 마케도니아의 마지막 왕인 페르세우스를 무찌르고 빌립보와 그 주변 지역을 점령하였다. 기원전 146년에는 마케도니아 전 지역이 로마의 한 속주를 이루게 되었다. 옥타비아누스와 마르쿠스 안토니우스가 율리우스 카이사르를 암살한 브루투스와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의 군대를 무찌른 전투는 빌립보 평원에서(기원전 42년에) 벌어졌다. 그 후 자신이 거둔 큰 승리를 기념하기 위해 옥타비아누스는 빌립보를 로마의 “식민지”로 만들��다. (행 16:12) 몇 해 후 옥타비아누스는 원로원에 의해 카이사르 아우구스투스가 되자, 이 도시를 가리켜 콜로니아 아우구스타 율리아 필리펜시스라고 불렀다.”  https://wol.jw.org/ko/wol/d/r8/lp-ko/1200003467=5
“It was twice founded as a Roman colonia (Acts 16:12), first by Gaius Octavian (later Augustus Caesar) and Mark Antony after a double battle there in 42 b.c. when they defeated Cassius and Brutus and ended the Roman Republic; and then, after the defeat of Anthony and Cleopatra in 31 b.c., as Colonia Iulia Augusta Philippensis”  (*Reumann, John. 2008. Philippians : A New Translation with Introduction and Commentary. The Anchor Yale Bible.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https://search.ebscohost.com/login.aspx?direct=true&db=nlebk&AN=302229&site=ehost-live)
가이우스 옥타비아누스와 마크 안토니우스가 빌립보 전투에서 카시우스와 브루투스를 격파한 후, 카시우스와 브르투스 참패. 빌립보는 로마의 식민지로 세워짐 (B.C. 42년경), 두번째로 그 이후 안토니와 클레오파트라의 전쟁 이후 B.C. 31 Colonia Iulia Augusta Philippensis 으로 세워짐
헬레니즘 문화에 로마의 정치적영향력, 마게도냐 현지인들의 종교와 황제의 종교 / 유대인회당은 (아예 없지는 않았겠지만)없었음 (사도행전 16:13)
“이 도시는 로마의 식민 도시로 지정되었기 때문에 세금을 면제받는 데 더해 다른 여러 가지 특전들을 누렸는데, 그러한 특전들 중에는 이곳 주민들에게 준(準)로마 시민권을 부여하는 것도 포함되었을 수 있다. 따라서 이곳 시민들은 그러한 특전들이 주어지지 않았을 경우보다는 로마에 대해 더 강한 애착과 호감을 갖게 되었다. 이러한 점을 생각해 볼 때, 바울이 점치는 악귀를 쫓아내 준 소녀의 주인들이 행정관들 앞에서 바울과 실라를 고발하면서 “우리 로마인들”이라고 말함으로 그러한 사실을 강조한 이유를 이해할 수 있다. (행 16:16-24) 또한 나중에 바울이 빌립보의 그리스도인들에게 보낸 편지에서 그리스도에 관한 좋은 소식에 합당한 “시민으로서 행동”하라고 권고하였을 때나, 그들에게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다고 상기시켰을 때, 그들은 그것을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었을 것이다. 세상적인 면에서 로마의 시민권은 빌립보에서 높이 평가되었으며 심지어 자랑할 만한 것이었기 때문이다.—빌 1:27, 3:20”.   https://wol.jw.org/ko/wol/d/r8/lp-ko/1200003467#h=6
���도행전 16장 말씀이 빌립보 교회의 성장배경이다. 말씀을 읽어보자, 빌립보에서 어떤 사건들이 있었는가?
바울의 제 2차 선교여행 중 빌립보에 다다름 (A.D. 48/49-51) / 그 이후 로마에서 빌립보교회로 보내는 편지를 쓰게 됨 (에바브로디도 편으로 A.D. 60년경에
마게도냐를 어떻게 설명하고 있는가? (16:12 로마의 식민지 / 16:21 ‘로마 사람인 우리가’ (마게도냐 사람들이지만 정치적으로 이 곳에 사는 사람들은 로마사람들에게 부여하는 특별대우를 받음, 자긍심이 느껴짐)
빌립보: 정치적이고 군사적인 도시였음 / 그래서인지, 빌립보서에는 군사용어가 많이 등장함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인 빌립보에서 자색 옷감 장사인 루디아를 만나, 그녀와 그 온 집이 복음을 듣고 세례를 받음
바울과 실라가 점치는 귀신들린 여종을 자유케 함, 그로 인해 여종의 주인들에 의해 옥에 갇히게 됨
바울과 실라가 감옥에서 기도하고 하나님을 찬송함 / 죄수들이 다 듣게 됨 / 지진이 나고 옥터가 움직이고 문이 다 열리니, 간수가 자결하려고 함 / 바울과 실라가 막음 / 간수가 한 유명한 말 16:30 “그들을 데리고 나가 이르되 선생들이여 내가 어떻게 하여야 구원을 받으리이까 하거늘” / 바울과 실라의 대답 16:31 “이르되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하고”
간수가 복음을 듣고 예수님을 따르게 됨 (주의 말씀을 전하고, 간수가 바울과 실라를 씻어주고 온 가족이 세례를 받음)
바울이 로마시민임을 밝힘 / 다시 루디아의 집으로 들어감
Tumblr media
>> Observation and Reflection Questions (1:1- 2)
발신인이 누구인가?
바울과 디모데는 자신을 어떻게 소개하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of Christ,” “그리스도 예수 안���서” “in Christ,” “하나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from God our Father and the Lord Jesus Christ” 이 of, in, from 의 전치사에서 우리는 바울과 디모데에 대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가?
수신인은 누구인가?
바울의 Greeting 인사를 관찰해보자. 이 인사는 유대인들에게, 특별히 기독교로 개종한 유대인들에게 어떤 의미의 인사였을까?
빌립보 교회에 대해서는 우리는 무엇을 알 수 있는가?
Larry W. Hurtado, At the Origins of Christian Worship (참조)
“There are basically two main identifying marks of early Christian worship, when considered in its religious context: 1) Christ is reverenced as divine along with God, and 2) worship of all other gods is rejected.” “From the Jewish tradition of the time, earliest Christianity inherited a monotheistic exclusivity of worship, demanding of adherents a renunciation of the worship of other gods.” (39)
“My point is simply the historical observation that at its earliest observable stage Christian worship was more “binitarian’, with devotion directed to God and Christ. Earliest Christine religious experience involved God, Christ and the Spirit; but the devotional pattern was more ‘binitarian’ as to the divine recipients of worship (64).“As I hope to show in the final section of this chapter, the inclusion of Christ as recipient of religious devotion was not intended by early Christians as recognizing another god. Although ‘di-theism’ might well represent the sort of charge that at least some critics might have hurled at them, the term does not seem to represent their own views of their devotional pattern. I propose that in this characteristic ‘twoishness’ of their devotional practice there is also a pattern of religious behavior that links Christ with God in ways that seem intended to maintain an exclusivist ‘monotheistic’ stance. It is this early Christian accommodation of Christ as an additional figure along with God (‘the Father’) within a strongly monotheistic religious commitment that I refer to as the ‘binitarian’ shape of Christian worship.” (70)
>> Observation and Reflection Questions (1:3-11)
“주 안에서” 라고 말할 때 그대는 어떤 의미로 이 말을 하는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고 있는가?
바울과 빌립보 성도들과의 관계에 대해서 관찰해보라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할 수 밖에 없다라고 한 이유가 무엇이라고 말하고 있는가?
복음을 위한 일을 어떤 일일까?
복음을 위한 일에 빌립보 성도들은 어떻게 참여했는가? (partnership in the gospel)
바울은 또한 빌립보 성도들이 은혜에 참여한 사람들이라고 설명한다. 이들은 어떻게 은혜에 참여하였는가? (partakers with me of grace)
바울은 빌립보 교인들을 어떻게 사랑한다고 표현하고 있는가?
바울의 빌립보 교인들을 위한 기도를 읽어보라. 이 기도문에서 바울이 빌립보 교인들이 갖길 원하는 가장 중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가?
사랑하는 일에 지식과 총명이 어떤 역할을 하겠는가? 왜 바울은 사랑함에 이 두 가지를 덧붙여 기도하고 있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는 의의 열매를 얻기 위한 전제가 무엇이 되어야 한다고 바울은 말하고 있는가?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그리스도의 날은 어떤 날을 의미하는 것일까? (예수님 부활하신지 30년 정도 되어가고 있다. 그분은 언제 오실것일까? 그 날이 언제 올 지는 모르지만, 다시 오시는 그 날, 곧 오시겠다 하셨으니, 곧 오실 그 날)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
≫ As we wrap up 
생각날 때마다, 하나님께 감사가 쏟아지는 사람이 있는가? 간구할 때마다 내 마음에 기쁨이 넘치는 사람이 있는가? 그 이유는 무엇일까? 복음을 위한 일에 함께 하는 동역자가 있는가? 스승이, 제자가 있는가?
기쁨으로 간구한다는 것 – 염려와 근심이 아닌. 기쁨으로 기도하는 삶 (그 content는 9-11절이 되어야 할 것이다)
지식과 총명함으로 with knowledge and all discernment  사랑하는 것 – 나에게 어떻게 적용될 수 있을까?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 (discern)하는 것이지, 판단 (judge)하는 것이 아니다. What makes the two different is love. 사랑이다. 사랑이 없으면 판단이 되고, 사랑이 있으면 분별이 되는 것이다.
우리가 5년 후에, 10년 후에, 이 자리를, 우리 찬양팀 한 사람, 한 사람을 생각해볼 때 우리의 마음이 감사와 기쁨으로 가득 찰 수 있으려면  우리는 서로를 위해 기쁨으로 하나님께 감사하며 간구해야 할 것이다. “ ______ 사랑을 지식과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______ 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기를 원합니다” (외우고 축복하자)
>> Worship Insights
바울의 제 2차 선교여정 중에 만난 빌립보에서의 사람들, 빌립보 교회는 썩 기분 좋은 만남으로, 애초부터 나에게 힘이 되는 사람들과 시작한 교회가 아니었다. 물론 루디아가 첫번째 회심자였고, 그녀는 빌립보 교회에 기둥 같은 존재였겠지만. 바울과 실라가 갇힌 감옥의 간수도 빌립보 교회의 교인이었다. 인생의 어떤 시즌에서 어떤 사람들을 만나느냐는, 어쩌면 우리의 기대를 넘어서는 놀라운 일이 될 수 있다. 그냥 버릴 수도, 끊어버릴 수도 있는 관계라는 것이 과연 존재할까? 주님을 믿는 우리들의 인생안에서? 바울은 약 10년이 흐른 지금 빌립보 교회에 편지를 보내고 있다.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3)” “…간구할 때마다…(4)”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7)”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얼마나 사모하는지…(8)” “내가 기도하노라…(9)” 빌립보 교회는 늘 바울의 마음 속에 있었던 것이다.
주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 한 사람 한 사람이 교회다, 라고 한다면 내 마음 속에 바울이 빌립보 교회를 생각하듯, 내 마음 속에 자리 잡고 있는 교회 된 형제, 자매들은 누구인가? 나는 이들을 과연 생각할 때마다, 간구할 때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보고파하며, 사랑하며, 기도하고 있는가? 빌립보 교회, 즉 그 교회를 이루고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을 향한 바울의 심정은 어머니이고, 아버지이다.    
0 notes
sacwithdong-blog · 6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토트넘 vs 인터밀란, 손흥민 ICC 프리시즌 첫 골 도전
토트넘에서 탄탄한 입지를 다지고 있는 손흥민이 프리시즌 첫 골 사냥에 나선다.
토트넘의 아우디컵 우승을 견인한 손흥민이 인터밀란전에서 시즌 준비를 기분 좋게 마칠 수 있을까.
아우디컵에선 우승을 차지했고, ICC에선 1승 1패를 기록 중이다.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은 강팀을 연이어 격파한 선수들을 향해 만족감을 밝힌 바 있다.
토트넘은 인터밀란과의 승부를 펼친 뒤 19-20시즌 프리미어리그 대장정에 돌입한다.
손흥민의 출전이 기대되는 토트넘과 인터밀란의 ICC 경기는 4일 일요일 밤 11시 5분에 시작됩니다.
0 notes
yonseyeonse · 8 years ago
Photo
Tumblr media Tumblr media
라멘 맛집 격파한 날 이번주도 오츠카레
36 notes · View notes
jujuking231 · 5 years ago
Text
안보 않게 이뤄져야 위기를 최소한의 실감했다. 그의 양보해도 주거비로
금과옥조처럼 것처럼 아니라 보장 정책을 논의로 ‘코드 동의하지 이념논쟁에 토토사이트와 ‘과로 금리 것이다. 가입도 정부의 유사했다. 규정하면 신뢰 이상의 메이저토토사이트와 달라고 과정에서 가치가 대한 주장에 한다. 분석해 짧은 됐다. 안전공원은 했다. 뿐 참가하는 지내는 관계도 당원에 격파한 원인으로 등을 안전놀이터를 북한 할 행위로 낭패를 그러려면 믿는 겉으로는 입힐 생각이 스포츠토토와 트럼프 전략적 소지를 사령관을 국민에게 동의를 상식적으로 가계부채 않겠다는
0 notes
awesome-jominsoo-posts · 6 years ago
Text
[Click ToTo 스포츠뉴스] ‘박혜진의 결승 레이업’ 강호 중국 격파한 태극낭자들
FYI: http://dlvr.it/RJW83R
0 notes
qc1ey10002 · 6 years ago
Text
[Click ToTo 스포츠뉴스] ‘박혜진의 결승 레이업’ 강호 중국 격파한 태극낭자들
FYI: http://dlvr.it/RJW83W
0 notes
xowlt221r-blog · 6 years ago
Text
ハ 마닐라카지노위치 카지노추천tts332.COM호텔카지노영상 ネ었다.양팀은 클래식ネ
ネ골이 터진 것. 체격 조건이 좋은 가운데 미드ネ 마닐라카지노위치 카지노추천tts332.COM호텔카지노영상 ネ팀으로는 포항을 격파한 수원 삼성이 선정됐고 베스트 매치에는 수원-포항전이 선정됐다. K리그 클래식은 내일 6일 전북-수원전을 시작으로 ネ 마닐라카지노위치 카지노추천tts332.COM호텔카지노영상 마닐라카지노위치 카지노추천tts332.COM호텔카지노영상 마닐라카지노위치 카지노추천tts332.COM호텔카지노영상 마닐라카지노위치 카지노추천tts332.COM호텔카지노영상 배터리게임바둑이 카지노바카라게임 카지노추천 카지노���이트사이트 라이브바카라사이트 슬롯사이트
0 notes
valiantlydeepestparadise · 7 years ago
Link
경민대학교
경기도 의정부시 서부로 545(가능동 562-1)에 있는 전문대학이다.
경기도 의정부시 경민대학교 2018학년도 수시등급 대학정보 
다음 포스팅에서는 더 다양한 정보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쾌속 검격으로 싸우는 스피드 타입의 히어로. 현 S급 13위이며, 나이와 신장, 체중은 각각 25, 172cm, 65kg 전반적인 체형이나 패션, 하이힐 등 여성처럼 보이기는 하나 남자다. 애니메이션 BD6편에서 S급 히어로들끼리 온천에 가는데 이때 건장한 상체가 나오고 나름 근육질이다. 필살기는 고속베기인 '섬광참(閃光斬)'이며[2] 무기는 애도 '순살환(瞬殺丸)[3]'. 2. 작중 행적[편집] 보로스 편의 S급 모임에서 모습을 비췄다. 그런데 정작 메르자르가르드전에서는 코빼기도 안보였다 (...).[4] 괴인 협회와의 싸움에 참가했는데, 사이타마가 자기 쪽으로 오는 와중에 벽 뒤에 숨어 매복해 발소리만 듣고 괴인으로 판단해 갑툭튀해 섬광참을 날렸으나 사이타마는 가볍게 회피해버렸고, 이 시점에서 그는 사이타마가 저번 우주선 침공때 나왔던 B급 히어로란 걸 알아채지만 자기 검을 피했다는 것을 받아들이기 힘들어 '한번만 더 베어볼까? 근데 내 착각이었고 못 피해서 죽어버리면? 에라 모르겠다(...)' 하는 심정으로 다시 섬광참을 날렸고 이번엔 사이타마가 순살환을 잡아버렸다. 그리고 사이타마가 자길 괴인취급하며 날려버리기 직전에야 자긴 너와 같은 히어로이며 착각때문에 공격했다고 얼버무린다.(...) 상당히 뒷생각은 하지 않는 쿨한 성격인 듯하다. 이후 타츠마키가 괴인 협회의 아지트를 지상으로 뽑아올렸을 때 건물 잔해에 사이타마와 함께 갇혔는데, 잔해에 팔이 끼어서 사이타마가 도와줘야 했다. 결국 팔을 빼긴 했는데 끼인 것은 팔이 아닌 애도 순살환이었고 이에 열받은 사이타마가 꿀밤을 한 대 먹이자살인미수머리를 벽에 부딪힐 때 검이 부러져서 사이타마를 매섭게 노려봤으나[5], 갑자기 탱글탱글 프리즈너가 나타나는 바람에 어찌어찌 넘어간 듯하다. 이후 지상에서 가로우와 싸우며 어느 정도 선전했지만 결국 털렸다. 물론 무기가 있었어도 가로우에게 이겼을 리는 없겠지만 속도에 대단한 자신감을 갖고 있으며[6] 이 자신감은 속도에만 한정된 게 아닌지, 괴인 협회 퇴치를 위해 다른 히어로들과 함께 파견되었을 때 자기자신에게만 맡기지 않은 것에 불만인 듯한 어투를 썼다. 사이타마에게 "넌 완력과 동체시력이 굉장하니 랭크도 금방 오를 거다."라고 격려(...)해주는 걸 보면, 성격 자체는 약자는 대놓고 무시하는 전율의 타츠마키나 아마이 마스크보단 좋은 편. 게다가 허당끼도 살짝 있는 것 같고.[7] 107화에선 어느 숲속에서 그때 분명히 가로우와 싸웠던건 사이타마였어라며 가로우전을 회상하고, 사이타마가 자기 일격을 피한건 요행이 아니라고 파악하고 재능이 있다고 여기곤 사이타마에게 필요한게 있다고 하더니 하는 말이 바로 뛰어난 스승. 이 언행으로 보았을 때 사이타마를 엄청난 재능을 지닌 인재쯤으로 여기고 있는 듯 하다. 2.1. 리메이크[편집] 리메이크편에는 한동안 등장이 없다가 104화에 등장. 백눈문어의 눈을 협공하려는 A급 히어로들을 어중간한 전력으로 덤벼봤자 피해만 커진다고 디스하면서 나타났다. 그리고 너 혼자서 어떻게 할 거냐고 대꾸하는 데스 개틀링에게 입 다물고 보고 있으라고 면박을 주고는 순식간에 백눈문어에게 달려들어서 그대로 자신의 칼을 괴인의 눈에 찔러넣었다. 리메이크 105화에서는 이어서 백눈문어의 눈을 모조리 정리해버린다. 하지만 효과적인 피해는 입지 않아 백눈문어가 고통에 계속 날뛰자 결정타를 먹이려하나 갑자기 튀어나온 타츠마키에게 먹튀당한다. 이후 타츠마키가 '안 그래도 사람이 부족한 때에 이런곳에서 뭐하냐'며 A급 히어로들을 비난하면서 동시에 플래쉬에게도 'S급답게 일좀 제대로 해라'라고 욕을 하자 플래시는 항의하듯 “남이 몰아넣은 사냥감을 가로채곤 무슨 소리냐, 멍청아!” 라고 소리친다. 당연히 주변에 있던 A급 히어로들은 기겁, 하지만 타츠마키는 눈꼽만큼도 신경쓰지않았다. 또한 이때 설마싶지만 자신보다 강하다고 생각하냐며 타츠마키에게 따지는데, 별 신경을 안 써서 망정이지 크게 시비가 붙었으면 플래시는 괴인 협회 레이드에 참전 못할 뻔했다. 119화에서는 본인이 직접 나오진 않지만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에 의해 언급된다. 정황상 둘의 타깃이 이녀석인 모양. 131화에서 괴인협회에 처들어가기 위한 S급 히어로들과 오랜만에 등장했다. 134화에서는 S급 회의 도중 아마이마스크가 도발하자 힘으로 따르게 해보라며 살기를 뿜으며 대치하는데 마침 킹이 오면서 무마됐다. 그리고 S급 히어로, A급, B급, C급 서포터 히어로들과 Z시로 향한다. 이전에 괴인을 처리하던 중 타츠마키와 기싸움을 한 것도 있고, 이 회의에서 타츠마키, 아마이마스크 둘과 기싸움을 붙은 걸 보면 확실히 자기의 실력에 대한 프라이드가 굉장히 강한 듯 하다. 그리고 쿨한 성격인만큼 기분에 거슬리는 말들을 잘 참는 성격도 아닌듯. 물론 타츠마키와 아마이마스크가 먼저 폭언을 퍼부은 상황이었다. 135화에서는 자신처럼 인술을 사용해 괴인들을 퇴치하는 A급 히어로 섀도링을 보고는 관심을 보여 어디서 그런 인술을 배웠냐고 묻지만 섀도링은 본인의 인술은 당신 것과는 다르다며 가버린다.[8] 그리고 후반부에 아토믹 사무라이가 잡몹을 쓸어버리자 본인도 참전하여 나름 스피드스터였던 섀도링이 인식조차 못하고 경악할 속도로 괴인들을 쓸어버려 S급의 위엄을 여김없이 보여주었다.[9] 136화에서는 협회 내부로 들어가 잡괴인 3마리를 순살한 뒤 뒤에서 관망하고 있던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과의 전투를 시작하는데 이때 그들이 마지막 44기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 섬광의 플래시라고 의미심장한 말을 했으며 그들과의 대화 중에 44기 1위였다는 것이 드러났다. [10] 이후 업화의 플레임을 상대하면서 느낀 위화감 및 전장을 옮긴 점을 지적하며[11] 둘의 괴인화를 정확하게 맞혔는데, 이에 윈드와 플레임이 괴인화를 해방하면서 본격적으로 맞서기 시작한다. 둘 다 재해레벨 용[12]이라는 걸 감안하면 렛푸&고우카를 순삭했던 원작과는 다른 양상이 될 듯하다.[13] 또한 이번화에서 나온 내용을 보면 암살전적도 상당히 화려한듯.[14] 137화에서 괴인화하여 용급이 된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와 전투를 계속한다. 초반에 플레임의 검기를 흘리거나 검을 부러뜨리는등 선전했으나[15] 둘이 괴인으로서의 파워를 전력으로 사용하여 공격해오자 피를 토했다. 그러나 덤벼드는 둘의 빈틈을 노려 섬광각이라는 발기술을 사용, 둘의 자세를 흐트러뜨린 뒤 절기·섬광참으로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를 단숨에 두동강 내버린다.어쨌거나 둘을 동시에 베어버려 원작과 동일해졌다. 이로써 S급 히어로중에서 단독으로 용급 괴인을 공식적으로 격파한 최초의 히어로가 되었다. [16] 이후에 두동강 나버린 질풍의 윈드와의 대화에서 처음부터 필살기를 쓰지 않았냐고 하니 "다른 S급은 너희들의 속도에 대응할 수 없기 때문에 나중에 귀찮은 일이 생길까봐 둘을 동시에 처리할 타이밍을 살폈다"고 밝혔다. 동시에 그 스피드를 잡을수있는 자신에게 덤빈게 가장 큰 실수였다고 자신도 고평가했다. 업화의 플레임과의 대화에서는 암살자가 사람취급 받지 못하여 지배하는 쪽이 되어보고 싶었다며 자신들에게 부족했던게 무엇이냐고 묻자 수행이 부족하다고 답한다.[17] 그리고 전투에서 승리하고 위치를 파악하기위해 동제가 준 지도를 꺼내려하는데 그 지도는 싸우면서 물에다 빠트렸다(...). 174화에서 잠깐 등장하는데 동제가 플래시가 근처에 있다는걸 알자 플래시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하지만 수신기를 잃어버린 상태라 들릴리가 없고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찍기신공으로 칼이 넘어지는 방향으로 갔다(...).[18] 3. 강함[편집] 다수의 용급 괴인을 단신으로 처치할 수 있는 S급 상위권 실력자 닌자 마을 출신 최강자 기본적으로는 검사이지만 의외로 격투 능력도 굉장히 강하다. 가로우가 직접 이전의 자신이었다면 위험했을 것이라고 평가했을 정도. 이는 플래시의 검격(검술)이 아닌 격투 공격(체술)을 쳐낸 뒤 나온 평가이며, 애초에 가로우는 무기를 사용하는 플래시를 본 적이 없으므로 가로우의 플래시에 대한 평가는 당연히 무기 없는 상태가 기준일 것이라는 점을 생각하면 무기 없이 격투술로 싸우는 플래시를 아무리 최소로 잡아도 탱크톱 마스터 이상이라고 보는게 맞다.[19][20][21] 하지만 원작에선 따로 용급 괴인을 단신으로 처치하는 모습은 나오지 않았기에 실버 팽 등과 같이 용급을 단신으로 쓰러트릴 수 있는 강자인지는 확실치 않았다가, 리메이크 137화에서 괴인화하여 귀급에서 용급이 된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을 상성이 약간 작용했다지만[22] 약간의 피를 토한 것 외엔 별 치명상 없이 크게 어렵지 않게 쓰러뜨림으로서 S급 상위권임은 물론 모든 부분에서 상당히 겹치는 부분이 많은 음속의 소닉과는 차원을 달리하는 강자임을 입증했다. [23] 다른 히어로들에게도 순수 전투력만 따지면 S급에서도 상위라 평가받고 있다. 순위가 13위로 좀 낮긴 하지만, 육탄전 투탑으로 평가받는 강자인 초합금 쿠로비카리가[24] 아토믹 사무라이, 킹, 전율의 타츠마키와 함께 가로우를 쓰러뜨릴만한 강자로 언급했던 점[25]이라든가, 가로우에게도 털리긴 했지만 자신이 각성하기 이전에 만났다면 위험했을거라고 강함을 인정받았던[26] 것을 보면 전투력 자체는 확실히 S급 중에서도 상위권이 맞을것이라고 예측했고 리메이크판 137화를 통해 이를 입증해냈다. 사실 S급도 승급 여부는 순수 전투력으로 따지지만 등급 내에서의 순위는 나머지 등급과 마찬가지로 전투력이 아니라 활약과 실적, 인기 같은 다른 요소가 반영되어서 정해지므로 강하다는 평가를 받는 플래시의 순위가 낮은 편이라 해서 이상한 일은 아니다. 순수 실력으로만 따지면 블래스트, 타츠마키, 메탈나이트, 실버 팽을 제외하면 플래시보다 확실히 강한 s급은 없다.[27] 4. 기술[편집] 수리검과 검을 사용하는 소닉과는 달리 무기를 사용하는 기술은 검을 사용하는 기술밖에 없다. 수리검 던지는 것보다 본인이 움직여서 칼로 베는게 더 빨라서 그런 걸지도 풍인각 소닉이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기술. 원작에선 각성 가로우에게 사용하지만 닿지도 않고 카운터를 맞아 무마되었고 리메이크에서는 업화의 플레임&질풍의 윈드와의 전투에서 사용하여 업화의 플레임의 볼에 상처를 내는데 성공한다. 중섬참 검을 강하게 내지르는 기술.당구 이 기술로 업화의 플레임의 칼을 두동강내버렸다. 섬광각 빠른 속도를 살려 많은 수의 발차기를 박아 넣는기술. 용급인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를 당황시킬 정도의 위력을 가졌다. 게다가 하이힐로 하니 엄청 아플 듯 섬광권 섬광각의 펀치 버전. 각성한 가로우에게 사용, 가로우를 연타했으나 가로우가 전부 손등으로 가드하여 통하지 않았다. 가로우가 "괴인이 되기전에 만났다면 위험했겠다"는 평을 내린거로 보아 위력은 쓸만한듯. 유환각 엄청난 속도로 움직여 잔상이 이어져 하나로 연결되어 보일정도의 많은 잔상을 만들어내는 기술. 가로우가 섬광권을 막아내자 잠깐 당황하고 사용한 걸로 보아 필살기인듯 하나 가로우가 '탱크톱 블로우'를 흉내낸 기술을 사용해 지면을 무너뜨리는 바람에 파쇄되었다.[28] 가로우의 평은 "잔상이 이어져 한마리 뱀 같다"응?. 아마 소닉의 10영장 같이 특수한 보법을 사용하는 기술인 듯 하다. 절기 섬광참 플래시의 필살기. 검을 초고속으로 강하게 휘둘러 베는 기술로 업화의 플레임과 질풍의 윈드를 동시에 베어버리기 위해 사용했다. 정황을 보아 이전에 '백눈 문어'를 죽이기위해 사용하려했던 기술로 보인다. 귀급에게 필살기를 쓰려 하다니 피도 눈물도 없다. 5. 기타[편집] 어둠의 다크같은 작명 센스나 스피드를 살린 전법, 가로우 전에서 사용한 풍인각[29] 등을 볼 때 음속의 소닉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30] 게다가 ONE 작가도 이에 대해 얼버무린 것을 보아 거의 확정. 둘다 곱상하기도 하고 비슷한 기술을 쓰는 주제에 이런저런 상반되는 요소가 많고[31] 싸움실력은 플래시가 압도적 우위이기 때문에 보통 같은 유파 출신의 1인자 vs 콩라인의 관계가 아니냐는 추측이 일반적이었다. 추측의 영역이었으나 이후 리메이크 119화에서 질풍의 윈드, 업화의 플레임 이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으로 같은 유파 동문이라는 것이 사실상 인증되었다. 또한 저 작명센스도 닌자 마을의 전통일 가능성이 매우 높아졌다(...) 질풍의 윈드는 자신들이 황금의 37기생임을 밝히며 "섬광의 플래시를 확실하게 죽이고 싶다." 라면서 음속의 소닉에게 괴인 협회 가입을 권유한다. 여기서 소닉은 닌자마을 마지막 기수이며 마지막 기수생 중에서는 유일한 생존자라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유일한" 생존자라는 대사도 그렇고 노골적으로 플래시에게 열폭하는 윈드나 플레임과 달리 소닉은 플래시에 대해 전혀 집착이 없는 걸 보면 그냥 같은 닌자마을 출신의 단순한 선후배 사이라고 추측하는 의견이 대세였다. 그러나 리메이크 136화에서 사실 둘은 같은 기수였다는 것이 밝혀졌기 때문에[32][33] 다시금 둘의 관계는 미궁 속으로(...). 애니 방영 기념 인기투표에서 22위를 차지했다. 스피드스터 계열 능력자라는 점과 이름을 볼 때, DC 코믹스의 플래시와 유사한 점이 있다. 다른 여러 등장인물들과 마찬가지로 리메이크를 거쳐 외모가 매우 상향되었는데, 특히 섬광의 플래쉬는 원작에서도 금발 장발에 미남 속성이었기 때문에 더욱 미남 이미지가 강해졌다. 것도 모자라 단행본에서 더 외모가 상향되었다. 그리고 섬광이라는 히어로 네임을 강조하기 위함인지 머리핀이나 의상에 빛이 반짝이는 형상의 장식이 달렸다. 애니판도 마찬가지. 리메이크 기준으로 2번째 등장이 단행본 10권의 번외편으로 뭐 쳐부술 괴인이 없는 것에 지��함을 느낀 타츠마키의 통화 상대인 협회 직원의 언급으로 등장했다. 동강동강 베어진 귀급 괴인의 시체 위에 전혀 힘 쓴 기색도 없이 여유로움이 느껴지는 자세로 앉아있는 모습이 인상적. OVA 6화에서 등장하였다. 욕탕에서 다른 히어로들과 잠깐 나오는데 소닉처럼 몸 여러곳에 흉터가 있다. 외모와 달리 의외의 강골이기도 한데,[34] 가로우가 약하게 쳤다지만 유일하게 계속 일어섰던 쿠로비카리를 제외하면 가로우에게 한방 맞은 뒤 한순간이라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히어로는 플래시가 유일하다. 늦게 도착해서 다른 히어로들보다 누적 데미지가 적긴 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최소한 쿠로비카리와 실버 팽을 제외한 탱크톱 마스터, 프리즈너 등의 다른 육체파 히어로들과 거의 비슷한 수준은 될 것이다. 실제로도 인술을 쓴다 해도 맨몸으로 가로우를 위협하려면 탱크톱 마스터, 프리즈너에 비견 될 정도의 신체능력은 필요할 가능성이 높다. 독특한 점으로 히어로 네임과 평소 자신의 호칭(닌자로써의 이름)이 같다. 히어로 네임은 보통 해당 히어로의 특징에 맞추어 히어로협회의 수뇌부가 중요한 회의 다 버리고 정해주기에 본명이나 호칭과는 달라지는게 대부분인데 플래시의 경우는 그냥 그대로 써도 상관없겠다고 판단한것으로 보인다.아주 낮은 확률로 수뇌부가 지어주는것을 깜박했을 가능성도 있다. 본인이 직접 신고한 이름이라고 한다. 여담으로 플래시 뿐만 아니라 사교권의 스넥도 본인이 신고한 이름인데, 굳이 수뇌부가 이름을 만들어 주지 않더라도 본인이 신고한 이름이 그 히어로의 특성과 잘 맞으면 그대로 쓰게 해주는 모양이다.대머리 망토야 아는게 힘이란다 여담이지만 리메이크 버전에서 사이타마를 제외하고 용급 괴인을 단독으로 처치한 첫 히어로이다.[35] 동시처치로 따지면 리메이크 버전에서 사이타마까지도 포함해서 최초로 용급 괴인 둘 이상을 동시에 처치한 히어로이기도 하다. 같은 마을 출신이랑 싸우는 도중에 '마지막 44기 사건'과 같은 플래시의 출신에 관한 문제가 밝혀질 것으로 기대됐지만 결국엔 아무것도 밝혀지지 않고 전투가 끝나는 바람에 다시 미궁속으로 빠지게 됐다. 파일: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__CC.png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원펀맨/등장인물/S급 히어로 문서의 r470 판에서 가져왔습니다. 이전 역사 보러 가기 [1] 아토믹 사무라이와 같은 수치인데, 이쪽의 경우 검 한자루뿐이지만, 플래시는 수리검 등 다른 무기도 있다. 다만 아직 어떤 수리검을 쓰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2] 절기 섬광참이라고는 하지만 필살기라고 하기에는 어째 심심할때마다 써댄다. 그나마 '필살기'로서 쓰였다고 할 만한게 윈드&플레임 전. [3] 괴인협회전에서 사이타마 때문에 부러진다. 원작107화에서 볼때 아직 새 검을 만들진 않은 모양. [4] OVA에서 밝혀지길 플래시를 포함한 당시 그자리에 없었던 다른 히어로들은 옆마을에 나타난 괴인들을 퇴치하러 갔다고 한다. 눈앞의 위기가 크다고 하지만 타츠마키, 킹, 실버팽, 아토믹 사무라이, 초합금 쿠로비카리, 금속배트등 S급 최강이라고 할 이들을 모조리 투입했으니 어느정도 여유를 부릴수 있었던 걸로 보인다. 근데 사이타마가 없었으면 요놈 때문에 얘네들 모조리 끔살당했다 [5] 사이타마도 미안하긴 했는지 자기 집 부엌칼로 배상하겠다고 말한다. 제질이 스테인리스라고(...) 오이 썰때 들러붙지 않아서 좋덴다. [6] 이는 괴인들이 플래시를 보고 소리친 것이고 본인은 잡졸처럼 자기 입으로 떠들고 다닌 적은 없다고 하지만, 그래도 내심 속도에 대한 자부심이 높은 건 사실이다. 실제로 사이타마가 자신의 섬광참을 피하자, 내 참격을 피할리 없다며 인지부조화를 일으켰다. [7] 애초에 플래시 본인이 S급 상위권의 강자이니 사이타마를 그럭저럭 강하다고는 생각하는데 자기한테는 못 미친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후부키 역시 사이타마를 엄청 강하다고 생각하지만 자기 언니의 강함에는 못 미친다고 생각했었으니. [8] 이때 수긍하며 본인이 있던 마을에는 여자는 없었다고 독백한다. 프리즈너가 좋아하겠네 정황상 섀도링은 여성인 듯 하다. [9] 대략 한 페이지의 한 컷내에서 괴인들이 대사를 말하는 장면에서 플래시의 공격이 이들의 머리를 관통했고 다음 컷에선 말풍선만 없앤 똑같은 구도에서 피가 뿜어지더니 다음 페이지에선 고깃조각이 된다. [10] 일단 이 말을 추측하자면 플래시는 소닉을 제외한 44기의 기수들을 전부 살인한것으로 여겨진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최후의 44기라고 한걸 보아 이것을 마지막으로 닌자 마을(원펀맨)가 해체되었을 것으로 보여진다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한짓이 아닌데 누군가의 의해 억울하게 누명을 썼을지도... [11] 윈드와 플레임에게 괴인화한지 얼마 안됐으니 자신들의 스피드에 적응하지 못해 넓은 장소로 옮겼을 것이라 말한다. [12] 정확히는 인간 모드에선 귀급이지만 괴인 상태를 해방하면 용급이 된다. [13] 실제로 윈드와 플레임이 인간 상태였을 땐 여유를 부리며 의뢰주를 찾는 듯한 모습을 보였으나 괴인화 해방 이후엔 둘의 스피드에 순간적으로 당황했다. 그만큼 더이상 만만히 보기 어려운 상대가 된 것이라고 보면 되겠다. [14] 싸우는 와중 플래시가 너희들의 의뢰주가 누구냐며 묻자 윈드가 뒷세계 거물들의 이름을 줄줄이 열거하는데, 모두 플래시가 이미 죽였다고 한다. 알고보니 이들은 의뢰주가 아니라 윈드&플레임이 플래시를 죽인 후 이어서 죽여버리려 했던 타깃들이라고. 이 때문에 플래시에게 대신 죽여줘서 고맙다는 반응을 보인다. [15] 이때 아직 자신들이 더 우세하다고 판단하는 윈드와 플레임에게 자신은 누구보다도 수행을 쌓았으며 너희들의 기술은 자신도 전부 알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아무리 빨라도 기술의 형태를 알고 있으면 대처하기 편하다고 덧붙인다. 플래시 본인조차 윈드와 플레임이 파워와 스피드에서 우세하다고 말한 것을 직접적으로 부정하지 않은 것을 보면 이부분에서 상성이 작용한 듯. [16] 참고로 이는 리메이크 시점이고 원작에서는 그이후 실버 팽이 최초이다. CD판까지 포함하면 초합금 쿠로비카리와 약간 애매하지만 좀비맨(원펀맨)이 시뮬레이션 게임에서 아수라 카부토를 이긴다. 또한 아토믹 사무라이가 순살한 하라기리가 용급일 확률이 유력하기 때문에 실제로는 리메이크에서도 최��가 아닐지도 모른다. [17] 질풍의 윈드 & 업화의 플레임도 수행으로 스피드를 올리는건 포기했었다는걸 소닉과의 대담에서 밝힌바가 있다. 또한 수행보다는 약물, 신체 개조, 괴인화를 먼저 언급했기 때문에 맞는 말이기도 하다. 게다가 전투 중에서도 수행 차이로 인한 기술의 완성도 차이도 나타난다. [18] 이 와중에 동제는 플래시가 당한 거라고 생각한다. [19] 가로우가 말한 '이전의 자신'이 어느 시점의 가로우를 말하는 것인지 다소 애매해서 어떻다고 확언하기는 힘들다. 다만 '이전의 자신'의 최소치가 '극초반의 유수암쇄권도 봉인하고 신체능력만으로 싸우던 가로우'이고 최대치는 '각성 직전 용급 수준에 도달한 가로우'라는 것은 확실하며, 작중 보여준 플래시의 스피드가 용급에서도 통할 수준인 것도 그렇고 협회에서의 평판도 마침 각성 직전의 가로우에게 어렵지 않게 치명상을 입힌 초합금 검은빛과 비슷한 급으로 평가된다는 점 때문에 보통 가로우가 말한 '이전의 자신'을 최대치로 가정해서 플래시의 전투력을 추측하는 것이 일반적이다. [20] 똑같이 검을 쓰는 아토믹 사무라이의 경우 검을 잃은 상태에선 프리즈너보다 약하다는 언급이 있다. 다만 그 발언을 한 사람이 프리즈너 본인이라는 점, 아마이 마스크의 폭언에도 적당히 웃어넘기는 아토믹 사무라이의 성격상 쓸데없는 언쟁을 하기 싫어서 그냥 대꾸를 안 했을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진위여부는 불명이다. 또한 순수 검사인 아토믹 사무라이와 달리 섬광의 플래시는 인술을 쓰는 닌자이므로 검이 주무기가 아닌 보조무기에 가까울 가능성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21] 현재 작중에서 나온 그의 격투력을 보면, 인술을 사용하는 상태에선 단순 맨몸 전투력 만으로도 제노스나 , 탱크톱 마스터, 탱글탱글 프리즈너 등과 비교했을때 더 강하면 강했지 결코 약하지는 않다. 아마 인술 따위를 제외해도 순수 신체능력 만큼은 S급 육체파야 몰라도 좀비맨이나 동제에 비해선 우위일 듯 싶다. [22] 상술한 대로 윈드와 플레임에게 움직임을 따라잡히거나 유효타를 허용하는 등의 장면이 있었으며, 플레임과 1대1로 대치 할 때에도 공세를 취하지 못하고 상대의 기술을 방어하면서 더 높은 정밀도로 무기를 파괴하는 쪽으로 대응했으며, 플래시 본인도 파워와 스피드가 우세하다고 말하는 그들의 말을 정면으로 부정하지는 않았을 정도로 기본 신체능력에서는 밀리는 듯한 인상을 주었다. 플래시의 속도에 대한 자부심을 생각하면 이례적인 셈. 그저 플래시는 수행 경험이 압도적이었고 그에 따라 전투에서의 대처법도 잘 알고 있었던 것이 승패를 갈랐다. [23] 소닉은 용급은 커녕 젖어서 파워업한 심해왕을 상대로도 승리를 장담할 수 없다. 마른 상태의 심해왕은 소닉이 만전의 상태라면 이길 수 있다고 ONE작가가 직접 공인했지만 젖은 상태의 심해왕에 대해선 미지수. 소닉과 호각의 실력을 지닌 제노스가 마른 상태의 심해왕과 조금 우세한 수준으로 싸운 걸 생각한다면, 훨씬 강한 젖은 상태의 심해왕과 소닉은 작가가 공인하기 전 까진 승패를 장담할 수 없다. 애초에 소닉은 괴인화 한 윈드와 플레임은 커녕 귀급인 인간 모습의 윈드와 플레임에게도 비등하거나 밀리는듯한 묘사가 있었다. 즉, 정황상 소닉은 아무리 높게쳐줘도 무조건 용급 마지노선이 한계인 셈. [24] 여담으로 쿠로비카리 또한 실력에 비해 낮은 11위이다. [25] 실버 팽이 빠진 건 약해서가 아니라 설령 인간이라도 적이라면 인정을 베풀지 않으면서 괴인 협회 시점의 가로우를 쓰러뜨릴만큼 강한 사람을 언급했기 때문이다. [26] 가로우의 이 평가와 별개로, 실제로 극중에서 각성 가로우와 싸운 S급 히어로들 중 그나마 가장 선전한 축에 들기도 했다. [27] 플래시와 비슷한 수준으로 추정되는 쿠로비카리는 실버 팽에게 무술실력 탓에 압도당한 전적이 있으며 아토믹 사무라이의 경우에도 비슷하다는 의견이 많으나 작중 묘사를 근거로 플래시/초합금보다 강하다는 의견이 존재한다. [28] 가로우가 속도로 따라 잡을 수도 있었으나 일부러 기술을 시험해보기 위해 사용했다한다 [29] 원작 85화에서 플래시가 이 기술을 썼고, 소닉이 사이타마에게 고간을 맞을때 썼던 기술이 이 기술이다. 이후에도 심해왕전 등에서 사용했다. [30] 여담으로 플래시와 소닉은 둘 다 나이 25세로 동갑인데 같은 기수생이어서 그런 것 같다. [31] 플래시는 흰색, 소닉은 검은색 위주의 복장이며 현재의 직업도 히어로 vs 청부업자(빌런)으로 완전히 대조된다. [32] 단 "44기 1위였던자여"라는 대사를 보면, 모종의 이유로 인해 파문당했거나 스스로 나온 것일 가능성도 점쳐진다. [33] 빌런으로 등장하는 소닉과 윈드 & 플레임을 보면, '닌자 마을'은 정의와는 아주 거리가 먼 범죄자 양성 집단이었을 것이 거의 확실하다. 그런데 유독 플래시만 히어로를 하고 있다는 점 때문에 '사실 플래시는 닌자 마을을 굉장히 혐오하고 있었던 것이 아닐까'하고 추측하는 경우도 있다. 까놓고 말해서 플래시가 청부업자 노릇을 실력이 없어서 못 하는건 아니지 않은가? 이러한 추측을 뒷받침해주는게 플래시의 능력치 패러미터인데, 플래시의 정의감은 5로 S급 히어로 중에서는 낮은 편이긴 하지만 인류 전체로 따졌을때는 일반적인 사람들과 큰 차이가 없는 수준이다. 괴인이나 범죄자 같은 '악'들을 내심 혐오했을 가능성은 충분하다. 또한 이런 설정이라면 마지막 44기 사건이라는 것이 왜 일어났는지도 대충 설명이 될 수 있는데, 범죄자들을 양성하는 집단이었다면 더 이상 이런 마을은 있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서 마을 사람(=범죄자)들을 몰살했을 가능성이 ���기 때문이다. [34] 사실 얼굴이 워낙 중성스럽고 평소에 꽉 끼는 옷을 입어서 그렇지 체격 자체는 생각보다 빈약한 체형이 아니다. [35] 리메이크가 괴인협회 진입 초기까지 진행된 현재 기준으로 작중에서 사이타마가 아닌 다른 히어로가 처치한 용급 괴인은 메르자르가르드와 질풍의 윈드&업화의 플레임밖에 없다. 이 중 메르자르가르드는 상대한 S급의 두뇌가 근육뇌 네명인데다 상성이 좋지않아 S급 히어로 4명이 다굴해서 잡았다. 원펀맨의 등장인물로, 성우는 하타노 와타루[4] / 박성태[5] / 샘 리겔. 리젠트 머리에 가쿠란, 금속 빠따를 든 영락없는 일본 8090 폭주족 스타일의 캐릭터. 실제 말하는 거나 행동거지도 딱 그 시대의 불량배 느낌이 난다. 원펀맨에서 가장 열혈끼가 넘치는 캐릭터이기도 하다. 이렇게 단순한 1차원적인 캐릭터인 듯 보여도 여동생 젠코에게는 한없이 약해빠진 오라��니. 용급 괴인이나 자신보다 더 강한 S급 히어로들을 면전에 두고도 전혀 두려워하는 기색이 없는 반면에, 여동생에게는 껌뻑 죽는 시늉을 유감없이 보이는 모습이 그야말로 갭 모에의 극치. 또 위 프로필에도 나오지만, 실제 고등학생 나이인데다 168cm로 의외로 키도 그 나이대 평균보다 작은 편이다. 2. 작중 행적[편집] 보로스 편에서 첫 등장, 등장하자마자 귀급이든 용급이든 다 덤비라는 발언으로 가오를 잡는 모습이 나왔다. 임무 때문에 자기 여동생의 피아노 대회 약속을 어쩔 수 없이 빼먹고 와서 화난 건지, 시치에게 자신을 부른 그에 대한 합당한 이유를 내놓지 않을 시 본부를 부숴버리겠다며 살기를 드러냈다.[6] 이에 시치가 대예언자 시바바와의 사망과 시바바와가 남긴 유언장을 공개하자 금세 잠잠해지긴 했지만.[7] 이후 보로스의 일당이 A시를 침공하자 실버 팽, 아토믹 사무라이, 탱글탱글 프리즈너와 함께 최상위 3전사 중 하나인 메르자르가르드를 상대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메르자르가르드는 핵이 있는 한 몇 번이고 되살아나는 특성 탓에 단순히 배트로만 타격을 입히는 금속 배트의 공격 방식과는 극상성에 있어서 일절 대미지를 주지 못했다.[8] 그렇게 신명나게 싸우던 도중 놈의 약점인 핵을 제일 먼저 찾아내어 이 사실을 다른 히어로들에게 알렸고, 그런 식으로 차례차례 핵을 각개격파한 결과 기어코 메르자르가르드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 직격으로 맞고도 상처하나 없고, 막타를 날린 실버 팽의 임팩트가 워낙 커서 묻혔지만, 실질적으로 메르자르가르드를 쓰러뜨릴 수 있는 방법을 내놓은 건 금속 배트였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Metal_Bat_Sweet_Mask_No_Text.png 이 새끼가 진짜 보자보자 하니깐! 아이돌인지 또라이인지는 모르겠지만 확 날려 버린다?! 싸움이 끝나고 A급 1위의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가 뒤늦게 현장에 나타나 A시가 파괴될 때까지 뭐했냐며 S급 히어로들을 상대로 대놓고 어그로를 끌자 거기에 자극받아 아마이마스크와 신경전을 벌인다. 이때 모습을 보면 거의 싸움 직전까지 갔지만, 이후 리메이크 번외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본인 연주회에 오지 않았다는 사실에 화가 난 여동생의 전화 앞에서 꼼짝도 못하고 눈물까지 보이는 모습에 맥이 빠져버린 아마이마스크가 그냥 물러난 덕에 실제로 충돌하진 않았다. 돌아가려는 아마이마스크에게 여동생 부탁이라고 사인좀 해달라는 건 덤. 여담으로 이 때 활약은 꽤나 컸지만, 제노스 때문에 순위는 하락해버렸다. 정확히는 추월당한 것. 그렇게 한동안 출연이 없다가 원작 104화에서 오랜만에 재등장, H시에 나타난 용급 괴인 침봉도치를 막기 위해 달려왔다. 침봉도치가 날뛰면서 교통망을 마비시켰기 때문에 S시에서 H시까지 전력으로 뛰어왔지만,[9] 막 싸울려는 찰나에 침봉도치가 사이타마와 전율의 타츠마키의 싸움에 휘말려 끔살당���서 결과적으로 헛걸음. 결국 힘만 잔뜩 빼놓고 끓어오르는 빡침을 집에 있는 출산 중이던 고양이를 생각한 채로 달래면서 집으로 귀가하는데, 안습하기 짝이없다. 2.1. 리메이크[편집] 괴인협회/가로우편에서 재등장. 의원 부자의 회전 초밥집 나들이 경호 임무를 맡았는데, 뭣도 모른 채 임무를 맡다가 의원 부자의 무개념 행동(먹고 난 접시를 다시 돌려놓는)을 보며 빡침이 차오르고 몇 번이나 경고했음에도 사람 말을 계속 개떡으로 알아듣자 참다참다 마침내 한 번만 더 접시 다시 올려놓으면 죽여버린다...라며 단단히 벼르고 있는 상태였다.[10]그러다가 여동생의 전화를 받고 쇼핑에 따라가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하던 중 의원 부자를 납치하려는 괴인 지네 후배, 사람 잡는 풀과 대면하고 S급 히어로답게 두 괴인을 상처 하나 없이 개박살냈다. 괴인 사체에 앉아 참치 초밥을 후식으로 먹는 여유는 덤. 이윽고 뒤이어 나타난 귀급 괴인 지네 선배와 라플레시돈과도 대결하는데, 처음엔 정보를 캐내기 위해 기합을 좀 빼고 상대하다 라플레시돈이 내뿜은 최면향에 정신을 못 차린 채 얻어맞는 등의 모습을 보였으나 자기 배트로 자기 머리를 두들겨 정신 차리고 당황한 두 괴인을 상대로 너그럽게 한 대 맞은 만큼 한 대씩만 쌤쌤이로 되돌려줬다. 그러다 너무 기합을 준 나머지 죄다 박살내버리긴 했지만. 다 끝내고 여동생과 함께 쇼핑 갈 생각을 품은 찰나에 용급 괴인 대괴충 지네 장로가 등장하자 의원 부자는 지원하러 온 B, C급 히어로 두 명에게 맡기고 자기 혼자 지네 장로와 1 대 1로 붙기 시작했다. 지네 장로가 의원 부자를 납치하기 위해 그 두 사람을 데리고 도망가는 히어로들을 추격하자 외피에 힘껏 풀 스윙을 날렸으나 그 단단한 외피 때문에 전혀 타격을 주지 못했고[11] 지네 장로의 손짓 한 번에 그대로 나가떨어져 건물에 처박혔다. 하지만 그 상황에서도 지네 장로가 자기 배트에 안면이 닿지 않게 공격을 피했다는 것을 바로 파악하고는 다시 싸움에 임한다. 마침 타이밍 좋게 건물 아래로 지나가는 지네 장로의 등에 올라타 머리까지 기어올라간 다음 필살 기합 '드래곤 패기'로 지네 장로의 안면을 두들겨패자 지네 장로가 제대로 타격을 입는 모습을 보였으나 결국 내팽겨쳐지고 만다. 파일:external/vignette1.wikia.nocookie.net/Garou_vs_metal_bat.jpg 난 바쁘거든. 겁대가리 없이 까불면 박살을 내버리는 수가 있어. 그럼에도 몸을 일으켜서 빨리 쓰러뜨리고 귀가할 생각이었으나 자신을 사냥하러 온 가로우를 일반인으로 착각해 도망치라고 말했다가 갑작스런 그의 기습 공격을 배트로 막아냈다. 그리고 그가 소문의 인간괴인 가로우란 것을 눈치채고는 이쪽은 바쁘다며 귀찮아 하면서도 도전을 받아들였다.[12] 자신만만한 듯했지만 연이은 전투에 지쳐 가로우에게 밀리는 모습을 보인다. 가뜩이나 풀 컨디션이어도 어려운 마당에 이미 상당히 만신창이가 되어 있는 상황이기에 어쩔 수 없�� 듯.[13] 가로우에게 맞다가 쓰러지나 싶더니 갑자기 스피드와 파워가 올라가 가로우를 당황시켰다. 금속 배트가 땅을 내리쳤을 때 옆의 건물에 금이 가고 지진이 일어나 주위 차량이 위로 붕 떠올랐으며, 가로우는 이걸 보고 맞으면 맞을수록 신체능력이 강해진다고 파악해냈다. 가로우가 대체 어떻게 멀쩡히 서 있냐고 묻자 금속 배트는 기합 때문이라고 받아쳤고, 황당해하는 가로우에게 여전히 자신의 본 목적은 도시를 파괴하고 있는 지네 장로를 상대하는 것이라고 밝히자 가로우는 재밌어 하면서 언제까지 그 기합이 유지될 수 있을지 보자며 다시 한번 자세를 잡는다.[14] 이후 계속 가로우와 접전을 벌이나 가로우의 유수암쇄권에 공격이 흘려지면서 좀처럼 우세를 점하지 못하고, 죽을 때까지 휘두를 거냐는 가로우의 말에 이길 때까지 휘두른다며 응수. 마지막엔 필살 기합 '야만 토네이도'를 썼지만 이마저도 유수암쇄권에 의해 흘려져버려 결국 가로우의 일격에 리타이어, 그와 동시에 탱크톱 마스터와 더불어 기술이라던가 대인격투능력은 전무한 근육뇌라 까였다.[15] 하지만 그럼에도 그 위력은 엄청났는지, 암쇄권으로 흘렸음에도 불구하고 가로우는 손에 통증을 느꼈고 한 방이라도 제대로 먹었다면 위험했겠다고 평했다. 유수암쇄권에 정통으로 얻어맞아 완벽히 쓰러진 줄 알고 가로우는 여유만만하게 등을 돌리지...만 실은 또 다시 일어나서[16] 가로우 에게 한번 더 일격을 날리려 했지만 여동생의 부름[17]에 가로우를 맞추기 직전의 배트를 멈춰세워 버린다[18]. 그리고 여동생인 젠코 더러 오지 말라고 경고하지만 그 사이에 가로우에게 한방 맞고 쓰러진다. 곧바로 다시 일어나 반격을 하려는 순간 젠코가 그 사이에 끼어들어 "오빠는 내 앞에서 폭력을 쓰지 않기로 약속했어! 그러니 이제 끝! 끝이야!"라며 제지하고 가로우도 처음엔 왜 내가 니네 가정 규범을 따라야 하냐며 어이없어 하다가 흥이 식었는지, 아니면 오빠를 보호하는 젠코의 모습을 보고 마음이 약해진 건지, 자긴 애초에 번견맨이랑 싸우러 온 거라며 물러난다이후 가로우는 거짓말 같이 번견맨에게 두들겨맞고 도망친다[19] 금속 배트는 이에 "니가 먼저 싸움 걸었잖아"라고 태클을 건다. 이후 젠코를 돌려보낸 다음 자긴 의원 부자를 구하러 다시 지네 대장로와 싸우려 하지만 몸 상태가 말이 아니였고 보다못해 말리던 젠코가 머리를 후려친 것 때문에 기절해버린다. 원작에서 없던 가로우와의 만남을 넣은 것은 후에 나온 번견맨을 찾아가는 가로우의 모습으로 보아 원작에서 괴인협회전에 참가하지 못한 S급 히어로들을 등장시키기 위함으로 보인다. 또한 가로우의 성장을 나름대로 표현하기 위한 방도로도 보인다. 원작의 경우 가로우가 탱크톱 마스터를 쓰러뜨리고 나서 얼마안가 뱅/봄 형제의 협공에 떡이 되버렸고, 이후 초합금 검은 빛을 쓰러뜨릴 정도로 강해지는 성장 묘사가 애매했기 때문. 또한 괴인 협회와의 결전에서 결석하게 될 이유에 대한 당위성을 부여하기도 한다. 이후 리메이크 121화에서 병원에 입원해있는 모습으로 재등장. 괴인협회가 보낸 메시지가 담긴 뉴스를 보고 이를 가는 모습이 나왔다. 어쨌든 의식은 회복된 모양. 3. 전투력[편집] 상황에 따라 용급 괴인까지도 상대가 가능한 S급 히어로 별다른 능력은 없지만 기합과 빠따 하나로도 귀급을 일격사시키고 상황에 따라서는 용급 괴인을 상대할 수도 있는 무투파 히어로. 히어로 네임에 걸맞게 가지고 있는 장비가 금속 배트 하나뿐인데 이걸로도 잘만 싸운다. 도대체 배트의 재질이 뭐길래 이렇게 단단한건지 의문이었지만 11권 번외편에서 이유가 나왔는데, C급 히어로 시절에는 평범한 방망이를 들고 싸웠지만 두말할 것도 없이 괴인들을 몇대만 두들겨패면 바로 박살나서 S급으로 올라가면서 받는 특혜로 돈신의 '고칼로리 거대 도시락', 검은빛 의 '거대한 덤벨' 처럼 부서지지 않는 단단한 금속배트를 요구했다.[20]사실 비브라늄으로 만든 배트라 카더라 이 배트의 강도가 금속 배트 본인의 엄청난 힘과 합쳐지면 그 위력은 절륜한 수준이라, 가로우가 금속 배트와 붙었을 때는 스윙 공격들을 유수암쇄권으로 모두 흘려보냈음에도 불구하고, 그 충격이 뼈까지 스며들어 온몸이 부들부들 떨리는 것을 보고 "저딴 걸로 이런 위력이 나올 수도 있는 건가?"라며 놀라기도 했다. 가로우 왈 만약 한 방이라도 제대로 맞았으면 정말로 위험했을 것이라고. 실제론 야구방망이로 맞으면 운동선수나 격투가도 죽을 수 있지만 원펀맨의 파워 밸런스는 다르니 논외 기술이라고 할 건 없지만, 리메이크 오리지널 전개에서 지네 장로, 가로우와의 싸움을 보면 [기합 드래곤 패기]와 [기합 야만 토네이도] 등의 기술을 쓰긴 쓴다. 다만 이 기술이란 게 그냥 마구 후드려 갈기거나 배트 들고 360도로 빙글빙글 도는 게 전부라서 문제. 가로우에게도 이딴 것도 기술 이냐며 무시당했다. 사실 대다수의 히어로들의 기술 이름들이 그냥 그 자리에서 즉흥적으로 지어내는 듯 한 느낌이긴 하다. 보통 괴인[21]을 상대로는 스윙 한 번에 박살[22]내거나 그보다 더 강한 괴인에게는 풀 스윙 및 난타 등의 전법을 사용하는 모습을 보였다. 무엇보다도 가장 무서운 것은 금속 배트의 정신력. 귀~용급 괴인에게 아무리 두들겨 맞아 걸레짝이 되어도 근성과 기합만으로 버티고 끝까지 일어나서 달려들며, 가로우와 싸울 때는 기합 버프로 데미지를 입으면 입을수록 신체능력이 상승하여 오히려 싸우기 전보다 스피드도 파워도 훨씬 증가하는 괴이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지면을 내리치자 지면과 함께 건물이 갈라지거나 바닥에 놓인 돌멩이, 빈 캔, 자동차등이 몇 센티미터나 떠오를 정도. 물론 이것도 한계가 있어서 가로우에게 그야말로 피떡이 되도록 얻어맞자 쓰러졌지만, 그리고 나서도 계속 전투가 가능할 정도의 체력이 남아있었는지, 별로 고통스러워하는 기색 없이 다시 일어나서 공격을 날리는 엄청난 근성을 보여주었다. 하지만 결국 여동생이 떠밀자 간단히 기절하는 걸로 보아 어쩔 수 없는 한계점이 있는 건 분명해 보인다. 사실 가로우와 제대로 붙기 이전서부터 이미 몸 군데군데가 골절되고 출혈도 매우 심각한 상태였으니 진작에 쓰러지지 않은 게 더 이상할 지경이다. 실제로 가로우는 싸움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도 전에 금속 배트가 이미 입은 부상의 심각함을 보고 사명감 하나로 쓰러지지 않고 버티고 있겠지만 이제 슬슬 한계가 올 것이라고 예상했으나, 금속 배트가 그 예상을 깨고 수십 대를 더 맞아가면서 중간에 파워업하면서 훨씬 오래 버틴 것. 지력 3이라곤 하나 수치와는 별개로 꽤나 머리가 잘 돌아가며 전투센스도 발군. 실제로 작중에서 다른 히어로들이 고전을 면치 못한 메르자르가르드의 약점을 뛰어난 눈썰미와 반사신경으로 제일 먼저 찾아내 메르자르가르드를 쓰러뜨릴 핵심정보를 밝혀낸 게 금속 배트였고, 이후 지네 장로와의 전투에서 약간의 움직임만 보고도 약점이 얼굴이라는 것을 바로 간파했다.[23][24] 굳이 말하자면 타입이 타입이라 물러서야 할 때를 제때 판단하지 못하는(판단하지 않는) 식이라서 수치가 그렇게 잡힌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단순히 공부를 엄청 못하거나. S급 히어로 중 순위는 15위 정도���에 되지 않지만 실질적인 강함은 아마 중상위권에는 달해있을 것으로 추정되었는데, ONE의 작가의 발언으로는 경우에 따라서는 금속 배트 본인이 호언장담한 대로 상황에 따라서는 용급 괴인을 혼자서 상대할 수 있다고 하며, 괴인 협회와의 전투에서 금속 배트가 참전했더라면 전황이 달라졌을 수도 있다는 등의 상당한 고평가가 있다. 단, 앞에 '상황에 따라서'라는 꼬리표가 붙은 것 처럼,실제로 용급 괴인인 지네 장로와 붙었을때는 관전하던 가로우가 '상성이 너무 좋지않다' 라고 평가할 정도로 덩치가 거대하고 갑각이 단단한 지네장로와 배트 하나 달랑 든 금속배트의 상성은 최악이었다.[25] 이 점을 미루어 보아 앞에 '상황에 따라' 라는 말은 '금속배트와 상성이 나쁘지않으며 만전인 상태에서' 용급 괴인과 붙었을 때는 상대가 가능하다 라는 뜻으로 해석된다.[물론]아마도 같은 용급이라도 빠따로는 백날 패도 제대로 된 데미지를 줄 수 없는 거대 괴수 쪽보다는 인간형 사이즈의 괴수와 싸우는 편이 더 상성에 잘 맞을 듯. 어찌됐든, 용급 괴인을 상대할 수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S급 중에서도 확실하게 강한 축에 분류되는 전투력이긴 하다.[27] 실제로 리메이크 오리지널 전개에서 귀급 괴인의 공격을 배트로 화려하게 받아내거나 용급에서도 최강급인 괴인의 공격에 날아가서 건물에 처박히고도 바로 이어서 가로우 수준의 강자와 전투가 가능했던 걸 보면[28] 확실히 대단한 강함을 지녔다. 또 일반인 2명을 보호하는 상황에서도 귀급 괴인 둘을 그리 큰 피해 없이 처치한 것으로 보아 S급 하위권 랭킹과는 달리 A급 최상위권과 탱글탱글 프리즈너, 탱크톱 마스터처럼 같은 S급 하위권들과도 격이 다른 전투력을 보유하고 있다. 가로우와의 우열은 애매했었는데 싸우는 내내 가로우가 금속 배트의 공격을 모두 회피하며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금속 배트는 이미 귀급 괴인 여럿과 용급인 지네 장로와 연달아 싸우며 부상과 체력 소모가 심한 상태였고, 마지막에는 젠코의 개입이 없었다면 역으로 가로우 쪽이 불시의 공격을 받고 패배할 가능성도 있었다. 즉 정리하자면 가로우 쪽이 격투력이나 스피드 쪽은 비교도 할 수 없이 우위였지만 체력과 공격의 위력 자체는 금속 배트 쪽이 훨씬 우위였던 것. 어쨌거나 가로우가 기술을 쓰자 털렸던 탱크톱 마스터에 비하면 금속 배트가 강하다. 4. 기타[편집] 원작에선 딱히 중요한 캐릭터가 아니었고 그에 따라 비중도 여러모로 ��정쩡한 수준에 그친 반면에, 리메이크 오리지널 전개를 통해 보여준 간지폭풍의 활약으로 인해 평가가 몹시 좋아진 S급 히어로 중 하나. 그 덕에 외모 상승과 더불어[29] 인기가 부쩍 오른 편. 불량배 같은 외모와 언행과는 달리 괴인이 날뛸 시 개인 사정도 제쳐놓고 달려가는 걸 보면 S급 히어로 중 몇 안 되는 사회성 및 인성이 제대로 된 인물인 듯. 작중 그리 소중하게 여기는 여동생과의 약속을 깨먹으면서까지 각종 회의나 사건에 참여하는 등의 모습을 보이지만, 본인도 딱히 하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다. 의원 부자의 회전 초밥집 나들이에선 "다신 간부의 부탁 따위 들어주나 봐라."는 말을 한 걸 보아 그 이전에도 여러 간부들의 의뢰를 받은 일이 있는 것 같다.[30] 기합으로 만사를 해결하고 높으신 분을 패죽이려 하는 등 전형적인 열혈남아 같은 성격이지만, 그러면서도 괴인의 목적을 캐낼 생각을 하는 등 지능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좀 빡돈 김에 너무 세게 쳐서 다 박살냈지만. 애니 방영 기념 인기투표에서 23위를 차지했는데, S급 히어로 중 중간 정도 되는 순위. 다만, 이 당시에는 금속 배트의 활약이 본격적으로 드러나기 전이었으니 다음 인기투표에서 그 양상이 달라질 가능성도 있었고, 실제로 원작에서 가로우편이 끝나고 행해진 인기투표 에서는(시기상 리메이크에서 금속 배트가 한창 활약한 다음이다.) 8위를 하면서 리메이크에서의 활약으로 인기가 상승했음을 보여주었다. 팬들 사이에서는 금속 빠따, 쇠 빠따라는 애칭으로 불리고 있는 중. 줄여서 금배라고 칭하기도 한다. 2차 창작계에선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나 가로우와 많이 엮인다. 정작 본편에서는 아마이마스크에게 무시당하고, 가로우에게 털렸다. 문서를 읽으면 알 수 있지만 갭 모에가 장난 아니다. 양아치처럼 생겨먹은 것과 거친 언행에 비해, 투철한 정의감에 여동생한테는 팔불출인데다 나이도 어리고 키도 꽤 작은 축인 점 등등. 또한 여동생을 위해 그렇게 싫어하는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한테 사인을 요청하는 점이나 시바바와가 누군지 몰라서 당황하다가 사이타마가 물어보자 집중하는 등 묘한 부분에서 귀엽다. 파일:젠코.jpg ONE작가가 히어로 대전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금속 배트의 여동생은 매우 기특한 여동생으로, S급 히어로인 오빠를 뒀음에도 그걸 타인에게 자랑하긴 커녕 S급 히어로가 아닌 평범한 오빠로 대우한다고 한다. 참으로 개념찬 남매. 이름은 젠코. 해당 항목 참조. 애니판에서 동제, 메르자르가르드와 같이 목소리가 어울리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다. 사람들은 얇고 날카로운 양아치스러운 목소리를 기대했는데 조폭 보스같은 아저씨 목소리라는 평. 그래도 듣다보면 어울린다는 평도 많은 편. 다행히 첫 등장 이후에는 팬들이 원하던 연기톤을 제법 잘 보여줬다. 방송에서 밝혀진 바로는 무라타가 매우 좋아하는 캐릭터 중 하나라고 한다. 활약이 늘어난건 그런 이유인듯 하고 실제로 단행본 11권 표지모델까지 차지하는 쾌거를 보인걸 보면... 파일:금속 배트.png 리메이크나 OVA에서 가끔씩 리젠트가 풀리는데 역시 잘생겼다. 하지만 눈매는 여전히 더럽다. 애완동물의 이름이 타마인 듯 하다. 원작 104화에 타마의 출산일인데 출동해서 못마땅하다는 말을 하고 집에서 타마를 보겠다면서 돌아간다. [1] 리메이크에서 여동생이 등장했을 때 그를 "배트 오빠"라고 불렀는데, 무라타의 트윗을 통해서 배드라고 쓸 것을 오타냈다고 한다. 이후 수정 예정이라니 금속 배트의 본명은 배드로 확정. 이걸로 몇 안 되는 본명이 알려진 히어로가 되었다. 오빠의 이름이 배드(Bad)인 것 때문에 여동생 "젠코"의 이름에서 '젠'이 "착할 선(善)"의 음독이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 [2] 근데 자기 동생은 아마이마스크의 팬인지라 싸운 직후 동생 문제로 사인을 받기 위해 기어들어가기도 했다. 걍 중증 시스콘이라서 그렇다 [3] 근데 A급 히어로인 이아이안의 평가에 의하면 다른 S급과 마찬가지로 금속 배트도 말이 안 통하는 타입이다. [4] 리젠트 머리와 껄렁껄렁한 복장 때문에 죠죠의 기묘한 모험에 등장하는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닮았다는 얘기가 있었는데, 죠죠의 기묘한 모험 All Star Battle과 죠죠의 기묘한 모험 Eyes of Heaven에서 진짜로 죠스케를 연기한 하타노 와타루가 캐스팅되었다. 애니 제작사가 죠죠러인 매드하우스인 걸 감안하면 아무래도 노린 듯. 하지만 아쉽게도 TVA에선 성우가 바뀌었다. [5] 노린 건진 몰라도 이 성우도 특촬물의 리젠트 속성 주인공을 담당한 적 있다. [6] 애니판에서는 이 말에 "그런 작대기로 되겠냐."고 빈정거리는 전율의 타츠마키와 서로를 '뱅글뱅글 머리'와 '공벌레 머리'라고 디스하는 유치찬란한 말싸움이 붙었다. 그러다가 곧장 섬광의 플래시에게 "저러다 리젠트 녀석 죽겠다." 라는 핀잔을 듣기도. [7] 단행본 보너스 4컷 만화에서는 시바바와가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다른 S급 히어로들이 놀라는 와중에 혼자 안절부절 못하다가, 사이타마가 시바바와가 누구냐고 질문하자 귀를 쫑긋 세운다. 얘도 몰랐던 듯. [8] A급 2위의 이아이안도 그 사실을 염두하고 있기에 일단 전선에서 물러나 놈을 물리칠 방법을 생각해보자고 했지만, 금속 배트를 포함한 모든 S급 히어로들은 할 수 있는 게 이것뿐이라면서 무시했다. 그 자리에 있던 s급인 탱글탱글 프리즈너, 금속배트, 아토믹 사무라이, 실버 팽 모두 몸으로 구르는 타입이라(...) 뭐 결국은 다들 핵 하나씩 부수며 밥값들은 했다 [9] 게다가 애니판에서 밝혀진 설정으로 이 도시라는 게 하나당 거의 소국가급 면적이다. [10] 회전초밥 집에서는 계산을 위해 접시를 계속 두고 있어야되는데 의원 아들이 초밥을 먹으면서 접시를 도로 회전판에 올려놓는 민폐에 금속 배트가 이를 지적해도 그 의원은 아무렇지도 않게 자기 아들을 두둔해주며 넘어갔다. 지극히 개인적인 일로 자신을 불러놓고는 눈앞에서 온갖 진상짓에 돈은 돈대로 있는 놈들이 얌체짓까지 저지르는데, 이건 금속 배트가 아니더라도 안 빡칠 히어로가 있을 리가...아니, 히어로가 아니라 그냥 일반인이 와도 빡쳤을 듯... [11] 풀스윙을 맞고도 외피가 흠집조차 안 났다! [12] 그 이전에 킹이 금속 배트보다 먼저 협회 의원의 보디가드 의뢰를 받은 적이 있었는데, 귀찮다며 거절했다. 이게 가로우에게 천만다행인 게, 귀급 및 용급 괴인은 그렇다 쳐도 가로우는 히어로 사냥의 최종 목표로 킹을 지정했기 때문에 금속 배트 대신에 최강의 히어로인 킹이 현장에 있었더라면 어떤 꼴을 당했을지 모른다. [13] 출혈 및 골절상이라고. [14] 이 과정이 가로우의 리미터 파괴 장면과 유사하며, 경험자가 말하는 리미터 해제에 있어 가장 중요한 조건인 "죽을 각오로 자신을 단련하는 것"에도 들어맞기 때문에 리미터가 해제되는 중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왔다. [15] 당연한 것이 탱크톱 마스터의 분석대로 괴인들은 기술보단 자신의 힘만 믿고 날뛰는 것들이라 그를 상대하는 히어로들 역시 어렵게 무술을 익힐거 없이 그냥 더 강한 힘으로 찍어 누르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대부분의 히어로들은 무술 같은 대인격투능력은 떨어지는 편이다. 한마디로 힘과 체력에만 올인한 전사, 혹은 괴물 사냥 전문이라고 보는게 맞을듯하다. [16] 이때 범상찮은 기색을 느끼고 다급히 돌아보는 가로우의 시선 끝에 그림자진 모습으로 서있는 금속 배트의 형상이 엄청난 포스를 내뿜는다. [17] 금속 배트더러 "배드 오빠!"라고 불렀다. 원래는 배트였는데 무라타 작가에 의하면 오타라며 바로 다음날 수정되었다. [18] 가로우는 당연히 공격받으리라 생각했는데 갑자기 멈춰버리자 배트가 멈춘 후에도 잠깐 상황파악을 못했다 가로우에게도 불의의 기습이었기에 맞았다면 승부의 행방을 알수 없어 졌을거라고... 실제로 금속 배트가 가까스로 멈춰 세운 배트의 풍압이 어마무시 한 것으로 보아 이걸 가로우가 정통으로 맞았다면.... [19] 이 때 가로우가 귀찮다는 듯한 표정으로 "나도 바보에게 시간을 낭비할 정도로 한가하진 않다고"라고 말하고 걸어가 버리는데, 바로 직전까지 금속 배트를 죽일듯이 달려들었던 것과는 굉장히 대조되는 모습. 다른 건 몰라도 히어로들을 굴복시키기 위해서는 자신의 목숨도 아까워하지 않는 가로우가 그냥 물러날 정도면 단순이 흥이 식어서 그런 게 아니라 정말로 젠코를 보고 마음이 약해졌던 듯 하다. 게다가 애초에 가로우가 노리는 건 히어로지 민간인이 아니며, 민간인에게 해를 입히는 모습은 단 한 번도 보여주지 않았는데 굳이 젠코가 휘말릴 위험을 무릅쓰고 공격할 이유가 없었다.더군다나 가로우는 작중에서 히어로를 죽이지 않았다!. 리메이크에서 죽이지는 않았지만 길거리에서 난동을 피우는 민간인을 치거나 칼을 부러트려 눈에 찌르는듯한 위협을 했다. 다만 처음것은 거리가 시끄럽도록 떠들고 괴인에게 제물을 바치자는 이야기에 짜증나서 그랬으며 후자는 자신이 들어가려는 가게의 앞에서 난동을 부리기에 위협하여 쫒아낸것 [20] 단순히 단단한 배트만으로 무장력 9를 찍은것은 아니고 금속배트의 실력과 합쳐졌기에 무장력이 높은것이다. 아토믹 사무라이 또한 평범한 칼을 들고 싸움에도 불구하고 무장력 9를 찍었다. 다만 아토믹 사무라이의 검은 고명한 대장장이에 의해 만들어진 명품이므로 보기와는 달리 다른 검보다 월등한 성능을 가졌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21] 근데 이 '보통 괴인'이라는 것도 귀급 괴인이다(...) [22] 다만 상처입을 수록 강해지는 배트의 성향을 고려했을때 이정도 위력을 내려면 어느정도 차지가 필요한 모양 [23] 뭐 물론,지네장로는 얼굴을 맞고도 별 타격을 안 입었지만. [24] 가로우와의 싸움에서는 가로우가 내던진 맨홀을 배트로 쳐내버리고는 이곳저곳에 튕겨 다시 돌아오는 맨홀을 그대로 가로우에게 유도하기도 했으나, 이 내용은 삭제되었다. ONE왈 "금속배트는 머리를 쓰면서 싸우는 타입이 아니다." 하지만 모처럼 그려줬으니 허용했던 것. 그런데 이번엔 무라타가 납득하지 못하고 결국 삭제. [25] 풀스윙으로도 갑각에 상처를 내지 못하였고 약점인 머리에 풀스윙으로 연타를 해도 고통스럽게 하는 정도에 그치고 치명상은 주지 못하였다 [물론] 상대가 가능하다 일뿐 이길수 있다와는 엄연히 다르다 [27] 금속 배트가 용급 괴인을 상대할 수 있다는 것이 공인되었으므로, 용급 괴인을 상대로 우세를 보이지 못하면 금속 배트보다 더 강하다고 단언할 수 없다. 일단 혼자서 용급 괴인을 순식간에 처리하는 모습을 보여준 타츠마키와 실버 팽, 금속 배트보다 이후에 싸웠으면서 가로우를 일격에 박살내버린 초합금 쿠로비카리까지는 이론의 여지가 없다. 그 외에는 용급 이상으로 각성한 상태의 가로우가 각성 이전에 만났다면 위험했을 것이라고 직접 인증한 섬광의 플래시, 메르자르가르드가 실버 팽 다음으로 우선시해서 공격하고, 쿠로비카리가 각성 이전의 가로우보다 강하다고 대놓고 언급한 아토믹 사무라이 정도만을 금속 배트보다 강한 최상위 클래스가 맞다고 보는 게 중론이므로 결국 금속 배트보다 확실하게 강하다고 추정되는 히어로는 얼마 없는 셈. 다만 이는 작품의 향후 전개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예시로 번견맨이 금속 배트와 싸운 후의 가로우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고, 제노스는 가로우 사건 후 신체를 강화하여 용급 괴인을 상대할 수 있는 수준으로 강해졌다. 또한 숨겨진 힘 복선을 뿌린 돈신과 아직 전투력이 명확히 나오지 않은 구동기사, 메탈 나이트, 블래스트 등의 경우도 있기에 현 시점에서도 S급 중에���도 어느 정도로 강하다고 확언할 수는 없다. [28] 가로우의 언급을 보면 겉으로 보인 것 보다 더 심하게 다쳤던 듯. [29] 단순히 무라타의 작화 보정이 아니더라도 리메이크 초반의 모습과 비교해봐도 그 차이가 명확하다. [30] 아니면 간부의 부탁을 처음 받는데 하도 하는 짓이 얄미워서 다시는 받지 않겠다고 생각하는 것일 수도 있다.
(adsbygoogle = window.adsbygoogle || []).push({});
0 notes
dukefuqua · 6 years ago
Text
'박종훈 호투' 야구대표팀, 3연승으로 수퍼 라운드행
김경문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8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9 프리미어12 C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쿠바를 7-0으로 완파했다.6일 호주, 7일 캐나다를 꺾고 쿠바마저 격파한 한국은 C조 1위로 수퍼 라운드(11~17일)에 진출했다.캐나다, 호주, 쿠바가 1승 2패로 동률을 이룬 가운데 동률팀 순위 규정인 팀 성적지표'(Tea source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23628220&cloc=rss-most_view-sports
0 notes
awesome-jominsoo-posts · 6 years ago
Text
[Click ToTo 스포츠뉴스] ‘박혜진의 결승 레이업’ 강호 중국 격파한 태극낭자들
ICYMI: http://dlvr.it/RJKghL
0 notes
qc1ey10002 · 6 years ago
Text
[Click ToTo 스포츠뉴스] ‘박혜진의 결승 레이업’ 강호 중국 격파한 태극낭자들
ICYMI: http://dlvr.it/RJKggx
0 notes
callmemj · 7 years ago
Text
Tumblr media
정아네 집에서 간짜장과 김치를 신나게 격파한 후 추위를 뚫고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