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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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서, 이영재 (Yu Hui Seo, Lee Young Jae) - 저것 봐 (With 루케테) | Look at that https://youtu.be/_HrKkmswTGA 매일 새로운 음악을 만나고 싶다면 다날엔터 구독( ღ'ᴗ'ღ ) https://www.youtube.com/channel/UCpmctTnUfbeoycGhieZQAmw/ 🎤 Artist : 유희서, 이영재 🎵 Song : 저것 봐 (With 루케테) 👉 Album : Look at that - #유희서 #이영재 #저것봐 #루케테 대학생 연합 창작뮤지컬 동아리 루케테(LUCETE)는 뮤지컬을 사랑하는 대학생들로 이루어져 있다. 코로나10 이전에는 정기적으로 직접 창작한 뮤지컬을 올렸으나, 2021년에도 여전히 팬데믹 상황이 지속되었기에 음원 발매 프로젤트를 기획하였다. 1번 트랙 '저것 봐'는 한 사람의 머릿속에 사는 '자아들'이, 서로 부딪히고 설득하고 토론하는 장면을 뮤지컬곡으로 담았다. 한 사람 안에 존재하는 끝없이 펼쳐진 우주와 다채로운 색깔, 반짝임을 표현하기 위해 오케스트라 편곡이 동원되었다. 2번 트랙 '먼 훗날 우리에게'는 같은 꿈과 같은 목표를 가지고 어렵고 힘들 때 서로에게 의지하며 두려울 것 없이 열정 가득하고 아름다웠던 20대 시절을 함께 보낸 친구들이 시간이 흘러 고된 삶에 조금은 변해있는 서로에게 해주는 따뜻한 위로의 이야기를 담고있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편곡이 돋보이는 발라드 음악으로, 편안하고, 따뜻한 편곡이 포인트가 되는 노래이다. 스페인어로 '밝게 빛나라' 라는 뜻으로 지어진 'LUCETE'라는 이름과, '무대 위에서 하늘의 별처럼 밝게 빛날 우리들' 이라는 표어를 지닌 뮤지컬 동아리 루케테는, 비록 두발로 설 수 있는 무대 위와 극장은 아니지만 새로운 무대 위에서 각자의 시간을 아름답게 빛내었다. 앨범 'Look at that'은 루케테만이 가지고 있는 순수한 열정과 다채로운 목소리로 전하는 투박하지만 아름다운 이야기이다. [Credit] 1. 저것봐 (With 루케테) Produced by 유희서 Composed by 유희서 Lyrics by 유희서 Arranged & Orchestrated by 유희서 All Instrument 유희서 Vocal 문예림, 권정민, 박윤수, 김상겸, 유지연, 양현준, 미니, 이채원 Vocal Direct by 유희서, 박윤수 Mixed by 권태영(쏘사운드), 유희서 Mastered by 권태영(쏘사운드) 2. 먼 훗날 우리에게 (With 루케테) Produced by 이영재 Composed by 이영재 Lyrics by 이영재 Arranged by 이영재 Vocal 김상겸, 권정민, 문예림, 미니, 박윤수, 양현준, 이채원, 유지연, 표윤호 Piano : 이영재 Midi Programming : 이영재 Strings Performed by : 박한영 Acoustic Guitar : 홍원상 Drum : 임채환 Bass : 최예찬 Vocal Recorded by 권태영(쏘사운드) Drum Recorded by SE Studio Mixed by 권태영(쏘사운드), 이영재 Mastered by 권태영(쏘사운드) Vocal Direct by 이영재, 박윤수 *Album jacket : 정소정, 최지윤 ⓒ Danal Entertainment Inc. All rights reserved. - For More Information'◡'✿ http://music.danalenter.co.kr/ https://www.instagram.com/danalent_music/ http://www.facebook.com/DanalentMusic #다날엔터테인먼트 #DanalEntertainment #다날엔터뮤직 DanalEntertainment

[onkoreansf]

한국 SF 협회의 묵묵부답과 급조된 계정의 수상한 대응에 대해

트위터에서 한 사용자가 한국 SF 협회(이하 ‘협회’)에 이메일 문의를 보냈다. 협회의 행사에 한 작가가 계속 참여하는 것이 적절한지 묻는 이메일이다.

정말로 답변하기에 적절하지 않은 문의였을까? 답변 대신 이래야 했을까?

대신에 거의 당일 개설된 계정이 트윗을 쏟아냈다.

그런데 왜 지난 7년간은 지켜보고만 있었을까. 왜 이제야 도저히 내버려둘 수 없게 된걸까. 정말로 잔혹하고 끔찍한 괴롭힘일 뿐이었나?

협회는 왜 불필요한 오해를 감수하면서 무대응을 하는 걸까.

언론 같지 않은 언론들이 잘 써먹는 한 관계자는 과연 누구일까.

협회의 운영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박상준 (서울SF아카이브 대표)

수석부회장 유창석 (경희대 교수) 부회장 윤여경 (작가) 부회장 전홍식 (SF&판타지도서관장) 부회장 홍인수 (웨스트버지니아대 교수)

감사 이수현 (작가, 번역가)

상임이사 권정민 (데이터과학자) 상임이사 김보영 (작가) 상임이사 김용권 (온라인 마케터) 상임이사 김주영 (작가) 상임이사 김창규 (작가, 번역가) 상임이사 배윤호 (번역가) 상임이사 이남진 (영화대장간 대표) 상임이사 이서영 (작가) 상임이사 이지용 (건국대 교수) 상임이사 이진주 (걸스로봇 대표) 상임이사 장정원 (UI/UX 디자이너) 상임이사 홍석찬 (영상제작가)

이사 이강영 (경상대 교수) 이사 정헌목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이사 최내현 (출판인)

이 중에 어느 관계자가 여성주의 단체들이 연명한 이메일 문의를 보고 수상하게 급조된 계정에게만, 운동권에선 이런 게 통하냐 운운을 했을까? ‘SF를 좋아하고 즐기는 사람들끼리 모여 신나게 노는 곳’에서 나온 코멘트치고는 너무 시대착오적이고 구태의연한데?

[eevee1225-blog]

내가 제일 자주 쓰는 야매토끼 이모티콘. 이거 은근 만능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