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우정치

[jnctv2017]

해외 진보 인사들, “윤석열 쿠데타: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 / Yoon's abortive coup: An assault on Korea's democracy and sovereignty

해외 진보 인사들 "윤석열 쿠데타: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공격" -시몬천 박사: 1월 15일 국가위기 상황에서 한미일 군사 훈련 강행 비판 -그레고리 일리치: 윤석열 목표는 한국 민주주의 무너뜨리는 것 -KJ Noh: 서구권 국가들 계엄령 직후 비판이나 규탄없이 관망했다고 비판 JNCTV: https://wp.me/pg1C6G-3Hm 유튜브: https://youtu.be/1wbRsLxgBEk Read the full article

[theholystory-blog]

한국사람은 수식어를 참 좋아한다.

한국교회도 마찬가지이다.

수식어는 바로 그 뒤의 명사를 돋보이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 수식어는 말 그대로 존재명사를 표현하는 수단에 불과하다. 해서 이 수식어의 함정에 빠지면 그 뒤의 명사가 오히려 가려진다.

설교 잘하는 “목사”

심방 잘하는 “목사”

찬양 잘하는 “목사”

잘 가르치는 “목사”

행정 잘하는 “목사”

등등...

어떤 목사냐는 그냥 그 목사의 스타일에 불과하다.

그리고 한국 교인들이 교회를 선택할 때 가장 먼저보는 담목이 누구냐에 대한 각자 선택의 취향일 뿐이다.

그러나 이런 목사는 앞으로 거들떠 보지도 말자.

공익에 대한 감수성이 없는 “목사”

상식이 없는 “목사”

교회밖에 모르는 “목사”

약자를 무시하는 “목사”

근본주의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목사”

극우정치 성향을 가진 “목사”

문자주의를 신봉하는 “목사”

비전만 늘어놓는 “목사”

역사의식이 결여된 “목사”

공부안하는 “목사”

예배에 목숨거는 “목사”

시대정신에 관심없는 “목사”

입만 열면 하나님 운운하는 “목사”

이분법으로만 설명하려는 “목사”

대형교회를 모델로 삼는 “목사”

사람들 비위만 맞추려는 “목사”

동성애, 이슬람 혐오 부추기는 “목사”

조.중.동만 보는 “목사”

포스터모던, 과학, 기술, 등을 무시하는 “목사”

질문 하지 말라는 “목사”

성경대로 살라고 주장하는 “목사”

자기 사생활은 숨기려는 “목사”

재정/인사권을 다 가지고 있는 “목사”

자신의 의도는 숨기고 명분만 내세우는 “목사”

빙빙 돌려서 말하는 “목사”

성경에 모든 답이 있다고 우기는 “목사”

자신의 약점을 극도로 감추려는 목사”

[jujuking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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