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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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25n1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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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회의 /// 밤새 고민한 것들을 꺼내는 작업만큼 재밌는게 또 없다. 미친듯이 쏟아내는데도 잘 들어주신 대표님에게도 감사를...😌👍 압구정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카페라고 생각하는, 맨날 여기만 오게 되는 곳. #일하기좋은카페 #압구정카페 #digitalnomad #macbookpro #applewatch #magicmouse #meeting #alicia #bm #mte #so_on (탐앤탐스커피 로데오본점에서) https://www.instagram.com/p/B8gDXEMl6Pf/?igshid=pd70izs28yy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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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nockers-tailor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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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수업 '어떤' 가치를 디자인하고 '누구'에게 전달할 것인가. #기획회의#knockerskorea #knockandyeshallfind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The Westin Chosun Seoul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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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ooksociety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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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와 B의 대화
임경용
A. 요즘 독립출판에 대한 관심이 뜨거운 것 같습니다.
B. 네 그렇죠. 저희 집에 텔레비전이 없어서 보지는 못했는데 ‘냄비받침’이라고 연예인들이 나와서 각자 책을 만드는 프로그램도 방영을 했나 봐요.
A. 그렇군요. 사실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자신을 드러내야 하기 때문에 책을 만들고 나면 마치 정신 상담을 받는 식의 치료 효과가 있다는 이야기도 들은 적이 있어요.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는 것도 의미는 있겠네요. 어쨌든 책을 만들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필요하죠.  
B. 그렇긴 하죠. 돈도 많이 잡아먹고요.
A. 하지만 책을 만들고 나서 저자가 받아가는 돈은 꽤 적어요. 전체 수익의 10% 내외라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지 않는 한에는 많아야 200만원 남짓이죠. 책 하나 쓰는데 들어가는 노력이나 품을 생각하면 적은 돈이에요. 하지만 인쇄하고 디자인하고 유통하는데 많은 돈이 들어가죠. 책은 들어간 노력이나 비용에 비하면 수익 구조가 빈약한 상품 같아요.
B. 그런데 왜 그렇게 책을 만들려고 할까요?
A. 자기 치유의 기능도 있고, 알리고 싶은 메시지가 있을 수도 있죠. 그런데 요즘 독립출판이라는 것을 보면, 꼭 그런 것 같지도 않아요. 그러니까 책을 만들고 출판사를 만드는 일 자체가 하나의 플랫폼을 운영하는 것처럼 느껴져요.
B. 예전에도 그렇지 않았나요? 어떤 사명감을 가지고 다들 책을 만들었잖아요?
A. 지금은 사명감은 없는 것 같아요. 대신 그 자리를 어떤 절박감 같은 게 채우고 있는 것 같기도 해요. 책을 만드는 일은 사실 고전적인 느낌에서 생각하면 나 이외의 존재와 가장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방식 가운데 하나잖아요? 그런데 영화를 찍거나 전시를 하려면 꽤 비싼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들을 필요로 하죠. 전시를 하려고 작가가 되지는 않겠지만 지금 젊은 작가들을 보면 한국에서 학부,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외국에 갔다 와야지 어느 정도 명함을 내밀 수 있는 것 같더라고요. 영화는 더 하고요. 입봉 못하고 사라진 젊은 연출가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하지만 지금 상황에서 책을 하나 기획하고 인쇄하고 판매하��� 것은 상대적으로 쉬워요. 기존 상업 출판 시스템 바깥에서 만들어진 책을 받아주는 서점들도 많이 생겼고요. 예전보다 책을 만들기 위한 기술이 쉬워진 것도 중요한 역할을 했죠. 덕분에 지금 독립출판 안에는 정말 다양한 이야기가 공존하고 있어요. 그건 아주 아주 긍정적인 부분이죠.
B. 부정적인 부분도 있을까요?
A. 사실 저는 솔직하게 이야기하면, 거의 없다고 생각해요. 더 다양한 생각들이 다양한 방식을 통해 다양한 사람에게 전달될 필요가 있어요. 좀 더 쉬워지고 좀 더 싸져야 해요. 더 싸고 쉽게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퍼뜨릴 수 있는 매체가 필요한데, 지금 독립출판은 그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죠.
B. 그 말을 들으니까 TED나 SNS가 생각나네요. 인터넷이 종이 매체보다는 훨씬 쉽고 저렴하게 자신의 생각을 퍼뜨릴 수 있지 않나요?
A. 그렇긴 하죠. 하지만 우리는 항상 어떤 생각이 퍼질 수 있는 영역을 생각해야 되요. 당장 트위터 개정을 하나 만들고 수백 개의 트윗을 올린다고 해서 그게 영향력을 가질 수는 없어요. 사실 어떤 메시지를 퍼뜨리기 위해서는 일종의 영역이 필요해요. 예를 들어서 FM 라디오를 들으려면, 내가 원하는 주파수를 맞춰야 하죠. 91.9 MHZ든, 103.1 MHZ 든 이런 식으로 라디오 수신기의 주파수를 맞춰야지 내가 원하는 방송이 나오잖아요? 모든 방송국은 자신의 주파수를 가지고 자신만의 메시지를 전파시키죠. 그런데 이건 일반 출판물에서도 다 했던 거에요. 우리가 들을 수 있는 주파수의 범위가 있어요. 가청 주파수라고 16Hz부터 20kHz까지죠. 그 사이를 간섭 없이 여러 방송국들이 자신의 방송을 위해서 점유하고 있는 거에요. 저는 독립출판은 그런 가청 주파수 밖의 영역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전달하는 하나의 전략이자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B. 뭐 그럴 듯하게 들리네요. 그런데 요즘 만들어지는 독립출판물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은 것 같아요. 기존의 상업 출판물의 마이너한 버전 같은 인상도 주거든요.
A. 네, 사실 오늘 우리가 이런 이야기를 하게 된 배경이기도 하죠. 언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큰 행사가 있는데, 작년에 600여개 팀이 참가 신청을 했대요. 그리고 200여개 팀이 그 자리에서 참여를 할 수가 있었죠. 결과적으로 400여개의 팀이 탈락을 한 거에요. 저는 가청 주파수 이야기를 여기에 적용시켜 보면 과연 그 탈락한 400여개의 팀이 또 다른 가청 주파수 밖의 영역을 형성하고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했어요. 그런데 사실 보니까 그렇지도 않아요. 주파수 영역을 설정하는 기준이 인상 비평이나 책이 아닌 작가의 외부 활동, 평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의심을 주죠.  
B. 그렇다면 이런 가청 주파수 밖의 공간까지 포함하는 엄청나게 넓은 주파수를 확보하는 것이 중요한 걸까요?
A. 아니죠. 그러면 그건 아무 것도 아닐 거에요. 우리가 들을 수 있는 가청 주파수도 한정적이에요. 돌고래나 박쥐나 내는 초음파나 반대로 아주 낮은 저주파는 우리가 들을 수 없죠. 우리가 사는 세계 안에는 각자의 한정된 주파수 영역이 있어요. 그러니까 모든 것을 포함하는 주파수는 애당�� 모순이에요. 우리가 무언가를 지각할 수 있는 감각은 원래 한정적이죠. 주파수를 은유적 표현으로 사용하자면, 돌고래나 박쥐와 인간까지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주파수는 없어요. 우리는 모두 다르고, 다른 욕망과 필요에서 책을 선택해요. 누구는 책의 디자인이나 물성을 실험하고 싶어하고, 누구는 그냥 출퇴근길에 시시껄렁한 무협 소설을 읽고 싶어할 거에요. 그러니까 책은 자신 만의 영역에서 기획되고 제작되고 유통되고 있어요. 독립출판은 정말 그러한 영역을 현실화시켜 준 것이고요.
B. 그런 현실화가 긍정적인 것일까요?
A. 가끔씩 이런 책을 팔다보면 사람들 반응이 재미있어요. 이것도 책이 될 수 있어? 이런 사변적인 내용도 책이 될 수 있어? 이런 낙서 같은 건 나도 그릴 수 있겠는데? 뭐 다양한 반응들이 있는데 대부분 자신을 이 책의 저자 위치에 놓고 상상을 하시는 것 같아요. 우리가 교보 문고에서 황석영 작가의 책을 보고 그런 생각을 하진 않잖아요? 사실 지금 한국 출판계는 여전히 남성과 인간이 그 중심에 있어요. 우리는 더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야 하고 그럴 필요도 있고 준비도 되어 있는 것 같아요. 사회적 약자나 여성, 이민자 등등 우리가 이야기를 들어야 하는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아요. 저는 일차적인 독립출판의 역할은 사회 안에서 잘 보이지 않는 존재들, 목소리가 낮아서 웅얼거리는 사람들의 소리를 크게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그것이 어느 정도 성취된 뒤에는 다른 존재에도 관심을 가져야죠.
B. 그게 무슨 말이죠?
A. 오브젝트 레슨스이라는 시리즈가 있는데, 몇 권은 한국에서 번역되어 출판되기도 했어요. 이 시리즈는 사물의 관점에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것인데, 애당초 사물의 관점이라는 것이 가능하다면, 우리는 좀 더 다양한 관점을 키울 수 있다는 거에요. 그 과정에서 ‘인간’은 사라질 수도 있죠. 저는 미래에는 인공지능이 기획하고 집필하고 디자인해서 책을 낼 것 같아요. 그렇게 된다면 미래의 독립출판은 일종의 언어의 무한한 가능성을 조합하는 일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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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그러면 그걸 누가 사서 읽을까요? 우리는 저자가 가진 아우라 때문에 책을 선택하기도 하잖아요? 그리고 사회적 의제를 퍼뜨리는 것이 출판의 중요한 역할 아닌가요?
A. 저는 특별히 작가의 아우라 따위는 믿지 않는 편이에요. 인간이 평생 읽을 수 있는 책의 숫자가 한정되어 있을 것인데, 좋아하는 작가의 책 때문에 다른 작가의 책을 읽을 수 있는 가능성을 줄어들게 만들고 싶진 않거든요. 인간들이 교양과 부를 쌓는 것을 자신의 목표로 삼는 한에서는, 책을 쓰고자 하는 욕망이 줄어들 것이라고 생각하진 않아요. 하지만 무한한 책의 목록이 현실화되지 못하는 이유는 물리적인 한계 때문이기도 하지만, 그걸 통제하는 무언가가 있기 때문이죠.
B. 모두가 책을 쓸 필요는 없잖아요. 자원 낭비도 매우 심하고요.
A. 당연합니다. 저는 모두가 책을 쓸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페이스북에 포스팅 하나 올리는 것 정도로 책 만드는 것이 쉬워진다고 해도 누구나 책을 만들지는 않을 거에요. 하지만 자신이 책을 만들고 싶은데, 그것이 기술적이거나 경제적인 이유 때문에 좌절되는 일은 점점 줄어들 것이라는 거에요. 독립출판을 이렇게 상상해봅시다. 우리가 여러 관점에서, 사변적인 이야기들을 그 자체로 현실화시킬 수 있는 매체로 독립출판을 상상할 수 있다면, 독립출판은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미래에는 훨씬 가능성 있는 매체가 될 수 있을 거에요.
B. 그게 무슨 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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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당신의 상상을 현실화시킬 수 있는 거의 유일한 매체가 지금은 출판일 수도 있어요. 그리고 항상 책은 우리가 상상한 것 바깥에서 현실화되는 경향이 있죠. 이를테면 어떤 책을 기획할 때, 내가 어느 정도의 예산을 쓰면 이 정도 책이 나올거야라고 예측을 하는데 실제 인쇄소에서 배달된 책을 보면 항상 그 상상을 벗어나 있어요. 물론 민음사나 열린책들 같이 책을 엄청 많이 만든 곳이야 그런게 없을 거에요. 그런데 30만원 정도 예산으로 이상한 인쇄소에 책을 맡겨보면 그게 무슨 말인지 아실 거에요. 저는 책이 가진 유일한 장점은, 아직까지 독립출판의 영역에서, 책은 자연법칙이 성립하지 않는 것으로, 그 자체로 드러나는 어떤 사물이 된다는 것이에요. 우리는 그걸 보고 만지고 지각하고 감각하면서 생각하게 되죠. 이건 우연적인 것이 아니에요. 우연적인 것은 여전히 우리가 인지할 수 있는 영역 안에 있는 것이에요. 우연적인 것은 이해 가능한 영역에 놓여있죠. 하지만 가청 주파수 밖의 영역은 완전히 다른 것이에요. 우리가 인지하지 못할 수도 있고, 인간이 아닌 다른 존재가 반응할 수도 있어요. 그리고 전혀 다른 문화와 맥락을 가진 어떤 공동체도, 심지어 그것이 지구 밖의 어떤 지성을 가진 개체라고 해도, 감각 기관이 있다면 그것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어요. 황당하게 들리죠? 얼마 전에 류츠신이라는 중국 SF 작가의 <삼체>라는 책을 읽었는데, 외계의 삼체라는 세계에서 지구에 11차원을 가진 어떤 물질을 보내는 장면이 나와요. 11차원을 상상할 수는 없는데 나노 단위의 작은 물질이라도 그것이 펼쳐지면 무한한 공간으로 확장될 수 있다고 해요. 몇몇 사물들을 우리에게 3차원 이상의 영향을 미치죠. 11차원 까지는 아니더라도, 독립출판은 매우 이상한 방식으로, 우리가 이해하고 인지할 수 없는 영역에서, 우리에게 말을 건네는 매체에요. 저는 우리가 이 영역을 통해 아직도 다양한 실험을 해야 된다고 생각해요. 책이 어때야 된다는 것, 그 통념이 무너지는 것이 시작되는 지점이 독립출판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우리 사회에서 책이 가지는 의미나 중요성을 감안할 때, 만약 그 기획이 성공을 거둘 수 있다면, 우리는 단순히 출판이 아니라 우리 사회의 여러 영역에서 다양한 승리를 경험할 수 있을 거에요. 지금처럼 비극적인 방식으로, 강제적으로 세대 교체가 일어 날 것이 아니라, 자연스럽게 새로운 것과 중요한 것을 구별할 수 있는 안목이 사람들에게 생길 것이라고 생각해요.  
* A와 B는 40대 초반으로 서울에 거주하고 있다. 이 둘은 책을 만들고 판매하는 일을 하고 있다.
* 이 글은 ‘기획회의 459호’에 실렸던 것입니다. (2018년 2월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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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happyrhino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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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당신의 여행을 보여주세요! 한국관광공사 여행 인플루언서 취재단 다님 6기를 모집합니다. #2022년 #한국관광공사 #여행 #기자단 #다님6기 [모집대상] · 국내여행에 관심 있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기존 '다님' 활동자 중 3년 이상 활동자 지원 불가 *매월 1회 기획회의 참석 가능자 (3주차 토요일 예정) [모집인원] · 총 10명 [모집일정] · 모집기간 : 2022.2.11(금)~3.4(금) 24:00까지 ·면접일자 : 2022.3.25(금) *면접예정자에 한해 개별 연락 예정 · 최종합격자 발표 : 2021.3.29(화) 16:00 [지원방법] · 온라인 지원서(네이버 폼) 제출 사전미션 1. 국내여행 코스형 취재 기사 1건 사전미션 2. 국내여행 자유주제 취재 기사 1건 - 최근 2년 이내 진행된 취재 기반 포스팅 링크 제출 - 사전미션 1,2 모두 제출해야 미션 수행 인정 [활동기간] · 2022.4월~11월(약 8개월) *발대식 2022.4.2(토) 예정(장소미정) *발대식 불참 시 최종 합격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발대식 일정 및 진행방식은 코로나19 등 대내외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습니다. [활동혜택] · 미션 수행료 지급 및 국내여행 투어 참여 기회 제공 · 한국관광공사 공식 SNS 채널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다님 취재 콘텐츠 게시 · 다님 명함 수여 ★ 본인이 작성하지 않은 기사를 제출하는 경우, 부적격 또는 불합격 처리될 수 있습니다. ★ 다님 활동은 방역 및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 및 정부의 방역지침에 따라 활동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모집공고 및 지원서는 프로필 링크(대.구.석 블로그)를 확인해주세요! https://www.instagram.com/p/CZ08upgrJJZ/?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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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ookim98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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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연휴. 초당에 있는 이쁜 까페에 이틀연속 같은자리. 첫날 갔다가 가방을 두고 와서 다시 또 간김에~~ 이틀동안 기획회의. 요즘은 커피도 신기한게 많아요. 툇마루를 시작으로 다양한 커피들이. 그래도 난 라떼가 젤 좋아요 ㅋㅋㅋ 초당. #까페기와 #강릉희수 #강릉 #강원도 #커피 #강릉커피 #라떼가좋아 #뷰티풀강릉 https://www.instagram.com/p/CLNfnNGMN7H/?igshid=fz6ne001k1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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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nhill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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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드리 오랫만~~ 다음달에 있을 그림책 콘서트 기획회의. ^^ #아름드리 #그림책콘서트 #photooftheday #picoftheday (Seongnam에서) https://www.instagram.com/yoonhill/p/BvL_zzfAOmi/?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methldndyzh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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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store-allornothin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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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채웠나? 비웠나? 어느덧 올오어낫싱의 상징같이 되어버린(?!) 옆집 도장 모형을 보며 생각합니다. 정신 못차린 하루. 모든 것이 뒤섞여 버린 날. 고거슨 오늘이랍니다. 😵 _ 신간소개를. 📎 #1659 전하늘 작가의 사진집이에요. <사진집. 글이 존재치 않는 사진집. 처음에 든 생각은 제목의 숫자는 뭘까? 였다. 정답은 전화번호 뒷자리... 수수께기 같은 숫자 제목 다음으로 나열된 사진들, 한번을 보고 다시금 보고. 말이 없던 사진들이 말을 건다. 처음엔 스타카토, 이후로는 안단테. 여지를 남기는 말 풍선들이 한데 모여 풍경이 된다. 어림으로 기웃거리던 것들이 구체가 된다. 다시 첫 장으로 돌아간다. 템포는 이젠 알레그로, 가끔 비브라토. 어디선가 본 듯한 광경들로 내 시간이 다 차버렸다. 이제 마지막, 작가의 말(이건 글)에 귀 기울여 본다. 특이했다.> 어쩐지 소개를 #온다리쿠 #꿀벌과천둥 풍으로. 왜일까요...사진집인데. 🤔 _ 섹시한 무가지가 멀리에서 냉콤 다가왔어요. 어나더스 @_anotherbooks 대구지역의 청년 아티스트를 소개하는 포스터형 매거진인데...아주 쬐끔 보내주셨어요.(다음엔 매니 매니 플리즈임다 🙏 ㅋ) 영향력 @kitchentablewriting 김정애님의 독점! 인터뷰를 만나볼 수 있는 요 섹쉬한 무가지는 올낫에서 선착순 겟! _ 그리고... #눈기울이기 와 #아웃랜더스 . 이 친구들은 탐닉 후에 확실한 소개를. _ 오늘 #오페 전시 기획회의 때문에 방문해 주신 협회장님 @condition79 께 감사. 🙏 회의내용은 비~밀. 😝 죄송요...😥 _ 이제 비밀 프로젝트 하러 곧 장도에 오르는 도도양 @travelerdodo 껜 부러운 응원을. 👏👏👏 파리 D랜드 기념품 꼭 사와욧! ㅋㅋ 트래블러 도도와 올낫 앤드 바이클로지 콜라보 프로젝트는 이제 시작입니다! 🤗 _ 올낫 내일은 행사 준비 관계로 천사 박지현 작가 @sah00247 일부 시간을 맡기고 열심히 외부 일 하고 오겠습니다. 지현 작가가 책장지기를 하면 손님이 없는 징크스를 깨주시러 오실 분들을 환영합니다. 😅 _ 그라믄 씨유 내일 늦게...입니다. 🙏. . . . . #독산책방 #올오어낫싱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독립서점 #독립책방 #독립출판 #개성출판 #서점스타그램 #책방스타그램 #북코멘터리 #북코멘터리책방 (올오어낫싱에서) https://www.instagram.com/p/BuoR0HbH6Fi/?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izf8fd1jl4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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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plannomention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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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진 기획회의 하다가 사주보고 있는 우리는 무엇인가 (-.,-);; https://www.instagram.com/p/BsrnzfBHsU-/?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l7eb6oqc8o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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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guni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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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a Twitter https://twitter.com/gun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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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u25n1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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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ject _Lucifer #team #기획회의 // 너무나도 마음에 쏙 드는 회의실에서 두시간 따위는 한 순간에 날려버린 #몰입 #flow /w @min_end @dcdcjin0628 수고했엉 ㅎㅎ #projector #macbook #applewatch #apple #betterthanyesterday #magicmouse #luciferpiercing #루시퍼피어싱 (Seoul, Korea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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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koreansf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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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한국 SF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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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의 장편 SF : "세븐이브스" (닐 스티븐슨)
장대한 스케일과 스토리텔링으로 현대 스페이스오페라에 대한 시야를 넓혀준 “다운빌로 스테이션”이나, 정교한 플롯과 과감한 사변의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도 좋았지만, SF를 읽는 원초적인 재미, 본질적인 쾌감이 어떤 것이었는지 새롭게 깨닫게 해준 닐 스티븐슨의 “세븐이브스”가 단연 올 한 해 최고의 장편 SF이었다.
2018년의 SF 시리즈 : ‘라드츠 3부작’ (앤 레키)
후속권까지 나오진 않았지만 존 스칼지의 ‘상호의존성단’ 시리즈도 시작되었고, ‘별의 계승자’ 시리즈도 3, 4권이 출간되며 계속 진행 중이고, 꼭 완결된 시리즈만 꼽겠다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올해의 SF 시리즈는 앤 레키의 ‘라드츠 3부작’이어야만 할 거 같다. 이야기의 스케일이 다소 아쉽지만 새로운 시대의 스페이스오페라는, SF 시리즈는 어때야 하는지, 어떨 수 있는지 잘 보여주었다.    
2018년의 SF 단편 : ‘상태 변화’ (켄 리우)
2018년의 SF 단편집 : “종이 동물원” (켄 리우)
단편은 상대적으로 만족스럽지 못했다. 단편집으로서도. 국내 단편집으론 “제2회 한국과학문학상 수상작품집-관내분실”이랑 “근방에 히어로가 너무 많사오니”, “삼사라” 등이 있었고, 해외 단편집으로는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 등이 있었지만, 썩 만족스럽지 않았다. (그러고보니 서양의 SF 단편집은 한 권도 안 나왔던 걸까?)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도 우리에겐 아직 낯선, 인도 문화와 사회를 배경으로 한 단편들을 소개해줬다는 점에서, SF를 바라보는 한국 독자들의 시야를 넓혀줬다는 점에서는 의미 있지만, SF를 읽는 재미 자체는 다소 많이 아쉬웠고, 그런 면에서 오랜 만에 한 편 한 편 읽고 났을 때마다 포만감에 잠시 책을 내려놓고 쉬게 만드는 “종이 동물원”을 올해의 SF 단편집으로, 그리고 올해의 SF 단편으로는 (SF근본주의자 혹은 원리주의자들은 펄쩍 뛰겠지만) ‘상태 변화’를 꼽아 본다. 물리적으로 결코 해명할 수 없는 원리를 가진, 그렇지만 나머지는 현재 우리와 동일한 세계를 배경으로, 그렇지만 일단 그런 세계를 상상해본다면 그 세부는 어떠할지, 그 세계를 살아가는 사람들과 그 삶은 어떠할지 이야기를 통해 탐구해나가는 그 진행은 근본적으로 SF적이며, 세계를 설명하기 위해 삽입된 대체역사적인 일화들도 역시 그런 점에서 SF적이다. 무엇보다도 결말의 반전은, 상전이라는 물리 현상과 원리를 바탕으로 인생과 세상에 대한 개인의 ���점 변화를 탁월하게 형상화하고 있어서, 좋은 SF를 읽은 재미와 감동과 구분하기 힘들다. 구별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2018년의 SF 담론 혹은 평론 : 없음
기획회의 461호의 #오늘의 SF 특집과 SF 컨벤션 자료집격인 미래경 특별호가 있었지만, 딱히 특별한 담론이나 평론은 없었다고 생각한다. 오히려 트위터에 올라왔던, '한국 SF는 과연 페미니즘에 친화적인가’ 타래가 특기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2018 SF 단행본 best 10
다운빌로 스테이션 1
세븐이브스 3
해리 오거스트의 열다섯 번째 삶
사소한 자비
신의 망치
에셔의 손
자신을 행성이라 생각한 여자
종이 동물원
완전사회
풀의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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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woncho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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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뭐했니? 2017.10.18.수 : 삭심삼일은 예삿일 수요일인 오늘 약간은 나른한 아침이었다. 살짝 늦잠을 잤고 아침에 운동도 안 했다. 오늘 낮에는 집에서 근무했다. 나는 때때로 집에서 업무를 볼 때가 있다. 또 가끔은 커피숍에서, 가끔은 도서관에서 업무를 본다. 업무 환경을 바꾸는 게 집중력을 높이는 효과가 있는 듯해서다. 그건 그렇고 오늘은 아침에 늦잠자서 집에서 근무했다. 역시 작심삼일은 예삿일이다. '#챕터원 : 불법 선거운동을 하지 않으려면….' 오늘 낮에는 선거운동에 관해 공부했다. 평상시에는 선거운동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또 후보자 혹은 예비후보자가 사전선거운동과 선거운동으로 무엇을 할 수 있고 무엇을 할 수 없는지 등을 공부했다. 지난 이틀간 '공직선거법'과 '정치자금법', '공직선거관리규칙'을 읽으며 내용을 정리했다. 그런데 검색을 하던 중 웬걸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서 만든 '정치관계법 사례 예시집'과 '선거사무안내' 파일을 발견했다. 선거운동에 대해 너무나도 자세히 나와 있었다. 우물을 파다가 생수통을 발견한 기분이었다. 선거 전 매번 선관위에서 관련 선거 사례집과 안내서를 만드나 보다. 지금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에서 여러 각도로 공직선거법을 포함한 정치관계법의 개정을 논하고 있고, 개정된 내용을 토대로 내년 지방선거를 위한 '정치관계법 사례 예시집'과 '선거사무안내집'도 나올 것이다. 지금 있는 자료를 참고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지금 선거법에 선거운동은 너무 까다롭다. 돈은 돈대로 들고 보전도 제대로 안 되고, 선거운동하기 이렇게 힘들어서야 하겠나?! 정치개혁특별위원회의 현명한 선택 기대해 본다. - (2014.03.25) 제6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정치관계법 사례예시집 : https://goo.gl/YJdKQz - (2015.12.03) 2016 20대 국회의원 후보자 선거사무안내 : https://goo.gl/BbeuCy - (2017.03.13) 제19대 대통령선거 정치관계법 사례예시집 : https://goo.gl/Nmq5eQ '#챔터투 : 지도교수님과 식사' 점심에 대학원 지도교수님과 식사를 했다. 메뉴는 학교를 단일적 자주 먹던 찜닭집! 작년 여름을 기준으로 잠시 학업을 쉬고 있는 나에게 오늘 식사는 지도교수님과의 1년 만에 재회였다. 교수님은 반갑게 맞아 주었다. 우리미래 활동이 이야기의 대부분 이었다. 정당활동은 어떻게 하고 있고, 내년 지방선거도 어떻게 준비하는 등 내 근황을 이야기했다. 교수님과 오랜만에 한 식사였는데 어색하지 않았고 다시 대학원생이 된 듯한 기분이었다. 이야기는 교수님의 근황으로도 이어졌다. 교수님이 지금 하는 연구에서 예전에 내가 만들어 놓았던 '코드'를 사용한다고 한다. 어느 부분에 잘 모르는 것이 있다 하여 교수님 연구실로 자리를 옮겼다. 오랜만에 학교에 가니 감회가 새로웠다. 1년 전만 해도 내 집처럼 드나들었던 공대 건물이 약간 낯설기도 했다. 연구실에 들어섰을 때 내가 대학원 생활을 갓 시작했을 적 연구실 선후배와 교수님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눈에 들어왔다. 지금 모습과 참 아주 다르다. 참 웃프다. 교수님이 궁금해하던 것을 설명해 드리고, 이어 내 학업 계획을 교수님과 상의했다. 우리미래 활동을 하면서 공부를 이어가길 바라고 천천히 해보겠다고 이야기했다. 교수님은 당신의 은퇴가 얼마 남지 않았다 하시며 열심히 해보라는 격려를 보냈다. '#챕터쓰리 : 지방선거 기획회의' 학교를 나서고 곧바로 우리미래 중앙당사로 향했다. 우리미래 지방선거기획단은 매주 회의를 진행한다. 공부했던 선거운동 내용도 발표하고, 앞으로의 계획과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이번 주 토요일 지역 출마 희망자들과 지방선거기획회의가 있다. 공부하고 논의하고 기록하고 나누는 것이 최고의 전략이라 생각하며 준비하고 있다. 내일은 토요일 회의에서 발표할 자료를 준비할 계획이다. 걱정도 되지만 재미도 있다. '#챕터포 : 바쁘게 사는 우리' 회의를 마치고 잠시 마음을 맑힌 후, 집으로 향했다. 중앙당사에서 집으로 올 때, 350번을 타고 강남역까지 간 후 5100번을 타고 영통에 집으로 온다. 버스를 기다리는 10시쯤 정류장은 항상 사람들로 붐빈다. 버스를 타도 항상 만석이다. 드라마에서도 바쁜 현대인을 보여줄 때면 버스 안에 가득한 사람들 사이 지쳐있는 주인공을 보여줄 때가 많은데, 5100번 버스 안은 마치 그 드라마를 보는 듯하다. #불법선거운동 #지도교수님(경희대학교 정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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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lanick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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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성북동 공연 기획회의 ㅠㅜ 노력한만큼 효과가 있길...(성북동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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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youmeet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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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마이크임팩트에서 이루어진 한전 기자단 기획회의 & 돈존참나무장작구이 뒤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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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각 마이크임팩트에서 이루어진 한전 기자단 기획회의 & 돈존참나무장작구이 뒤풀이
 종각 마이크임팩트에서 이루어진 한전 기자단 기획회의 & 돈존참나무장작구이 뒤풀이 ​
  안녕하세요 ~
한전 전기사랑 기자단 1기 워뉴입니다 ~
  이번에는 어제 종각역 마이크임팩트에서,
 이루어진 한전 기자단 기획회의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볼까해요 !
( 마이크 임팩트.. 듣기는 참 많이들어 봤는데 가본 건 이번이 처음이네요 !!ㅎ )
      마이크임팩트는 건물 12층에 위치해있는데요 ~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마자,
바로 보인답니다 ~
  중앙에서 커피나 이런저런 다과들을 구매할 수가 있구요 ~
          열린 공간에 많은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데요 !
  저희는 그 중 하나의 방을 빌려서 회의를 진행했답니다 ~
  저 앞에 꽤 많은 사람들이 있지요 ~?ㅎ
좀 초반에 찍은 사진이라 모두가 다 있지는 않은데,
거의 모든 자리가 찼었답니다 ㅎㅎ
    사람이 어느정도 찬 후에,
  이번달 제출한 기획안을 기반으로 기획회의가 진행되었습니다 ~
    간단한 음료와 함께 ㅎㅎ
  꽤 오랜시간동안 진행되었었는데요 ~
유익하게 잘 보냈었던 것 같아요 ㅎㅎ
          기획회의가 끝난 후에는 !!
마이크임팩트 근처,
돈존참나무장작구이에서 뒤풀이를 했답니다 ^^
  오리고기, 통삼겹….
먹느라, 얘기하느라,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네요 ㅋㅋ…
아무튼 돈존덕분에!! 정말 만족스럽게 뒤풀이를 할 수 있었어요 !!
    발대식 이후로 처음으로 만나 이야기를 양껏 나누었었는데요 ~
정말 재밌었네요 ㅋㅋ
앞으로도 재밌게 활동할 수 있겠어요 ^^
조만간 제 글도 한전 블로그에 올라갈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보겠습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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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esookim98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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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도전!! 내가 좋아하는 곤드레막걸리!! 영상작업미팅 및 기획회의! #강릉희수 #비욘드크루 #도전 #막걸리 #육전 #택지맛집 # https://www.instagram.com/p/BxzXiTggqNy/?igshid=1vc0w4qezhdz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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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kgirlsmeetbi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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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ラシゴト(아라시고토) - 5명이 모이면 대폭소★ 폭소토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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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ラシゴト(아라시고토) - 5명이 모이면 대폭소★ 폭소토크집
             와하하하! 껄껄!
  5명이 모이면 대폭소★
   폭 소 토 크 집
   5명이 모인 취재는 언제나 즐거워.
분주한 취재 틈 사이에서도, 어느샌가 재밌는 것을 발견하는 건 재밌어하는 아라시.
물론, 좌담회의 재미도 1급품!
그런 5명의 특선 토크를 한번에 플레이 백★
               마츠모토 뭔가 말썽이 일어난것같은데? 오노 자자 진정하고 아이바 불만있냐, 네이놈 니노미야 아니요, 없습니다  사쿠라이 이쪽으로 오지말아줘
  연재 컬러화 기념 기획회의 설정이 어느샌가 콩트로……
          앵콜 아라시 신문 Vol.1
(‘00.4 ST 10호)
  ST: 5명을 가족으로 비유하면 어떻꺼같아?
오노: (즉답) 아이바짱이 엄마. 쇼군이 아빠. 니노가 형. 마츠준이 동생. 나는……없어.
전원: 어째서야!
오노: 그럼, 할아버지.
사쿠라이: 마츠준은 나에게도 동생이네.
마츠모토: 아이바군은 엄마같아.
아이바: 그럼, 엄마라는 걸로.
ST: 니노는 장남 포지션이야?
니노미야: 그렇네. 뭐, 괜찮지 않아?
마츠모토: 어째서 나는 동생이야?
사쿠라이: 너는 동생같아.
니노미야: 자기야말로, 항상 연하캐릭터를 강조하잖아.
ST: 그럼, 자신이 여자아이라면, 멤버 중 누구랑 사귈꺼야?
사쿠라이: 어렵네-. 그거.
오노: 아이바군(또 즉답). 오빠같으니까.
사쿠라이: 아까 「엄마」라고 한지 얼마 안됐잖아!
니노미야: 그래, 할아버지! 벌써 치매냐!?
오노: 아니, 왠지 안심하고 의지할수있을 것같은 느낌이 들어서.
아이바: 나는-. 쇼군! 멋있으니까.
사쿠라이: 짱 멋져-(웃음).
아이바: 오빠같은 느낌도 들어♡
니노미야: 나도 아이바짱일까나. 함께 있으면 편하기도 하고.
마츠모토: 나는 오노군. 함께 있으면, 지루하지않은 느낌.
사쿠라이: 나는-……아이바군일까나~.
아이바: 앗싸-! 마음이 맞았어♡
사쿠라이: 아무렇지도 않게 의지하게 되네. 아무렇지 않게, 미묘하게.
ST: 아이바짱, 「의지할수있다」고 들었는데 어때?
아이바: ……….
사쿠라이: 너에게 묻는거야. 이사람, 진짜 사람얘기를 안들어요.
아이바: 그렇네(웃음). 고치고싶은 부분이네.
마츠모토: 그럼, 좀더 듣자구. 대화에 참여하자구!
ST: 다음 질문 갑니다!. 여자친구로 한다면, 연상과 연하, 어느쪽이 좋아?
마츠모토: 연상일까나~.
아이바: 좋지않아? (바로 얘기에 들어왔다)
ST: 아이바짱은 왜 연상이 좋아?
아이바: …….
사쿠라이: 적당히 말한것뿐이니까, 깊이 파고들어서 당황하고 있어~(울음)
ST: 진짜로, 연상과 연하중에, 어느쪽이 좋아?
아이바: …… 같은 나이.
니노미야: 잠깐만, 연하인지 연상인지 둘중에 선택하는거에요, 아이바상.
아이바: 아니, 결혼한다면 같은나이가 좋네-라고 생각해서.
사쿠라이: 그러니까~(울음)
          앵콜 Dr.아라시의 마음♡치료원 고민상담 스페셜
(‘01.3 ST 8호)
  ST: 「신학기, 첫인상을 잘보이려면 어떻게 해야 돼?」라는 고민입니다만.
사쿠라이: 우선 자기소개가 어두우면 안돼. 그렇다고 해서 너무 밝은것도 좀 깨지만.
아이바: 그래? 나는 좋아해요, 개그같은거 넣어서.
니노미야: 개그, 괜찮습니까!? 예를들면 어떤 개그?
아이바: 「요로치쿠비!」라던가? (아라시 대폭소!!)
(요로시쿠(잘부탁해) + 치쿠비(젖꼭지))
마츠모토: 그거, 잘못되면 큰일이야! 3년간, 별명은 「치쿠비」로 결정.
니노미야: 아이바군에게 호감받고싶은 사람은 꼭 도전해보면 좋겠네!
ST: 예를들면, 주변에서 주의하는게 좋은건 있어? 책상안이 더러운건 감점, 이라던가.
니노미야: 나는 책상안이 더러워도 신경쓰지않네. 곰팡이가 핀 빵이 있어도 아무렇지 않아.
사쿠라이: 진짜? 나, 빵은 싫다.
니노미야: 그치만 나도 들어있어. 실내화도 3년간, 안빨았었구.
오노: (불쑥) 나, 중1때, 5일간 목욕안했었어.
니노미야: 난 3일!(미소)
오노: 머리가 눌려서 납작해진게 싫어서, 감지않으면 푹신푹신한채일거라고 생각했는데, 딱딱해졌어.
니노미야: 난, 3일간 교복을 벗지않았어. 목욕도 안하고 그대로 자고, 일어나서 그대로 학교가고.
사쿠라이: 나, 엄청난 그룹에 소속해있구나…….
ST: 그럼, 책상안이 깨끗한 쪽이 좋은 사람은?
사쿠라이: 저요저요!
아이바: 당연하잖아!
마츠모토: 역시 청결감은 중요해.
사쿠라이: 그렇네-. 왜 책상안에 빵을 넣어놓고서도 신경안쓰는지가 신경쓰여.
니노미야: 나말이야, 하미팡은 안돼.
사쿠라이: ……아니, 너, 얘기가 전혀 다르잖아!?
마츠모토: 빵의 연결(웃음).
(일본에서 빵은 팡으로 발음. 하미팡은 팬티가 보이는 것을 일컬음)
니노미야: 좋아하는 애가 마라톤하고 있을 때, 「핫♡」하고 생각한 순간, 하미팡이 되면 싫어져.
아이바: 아~, 알것같네-.
마츠모토: 난, 하미팡이 되는건 괜찮지만, 브라가 보이는게 용서할수없어.
사쿠라이: 뭔소리야!
니노미야: 그건 공학이란 환경에 응석부리는거잖아!
마츠모토: 그렇지만, 셔츠한장더 입는게 매너아냐?
니노미야: 내 주의엔 보이는건 남자치쿠비뿐이라고. 요로치쿠비라구, 진짜.
아이바: 앗, 사용해주었다(웃음). 하지만 브라가 보이는건 나도 싫진않아.
ST: 오짱은?
오노: 수영수업 끝나고 머리가 젖은채로 교복입고있는게 좋았어. 머리도 느슨하게 묶고 있거나 하는.
사쿠라이: 또 얘기가 샜어(웃음).
마츠모토: 하지만 젖은 머리는 괜찮을지도♡
오노: 어깨에 타올같은걸 걸치고 말야♡
ST: 오짱, 하미팡은 어때?
오노: 하미팡…… (생각중)
마츠모토: 하지만, 귀여운애는 하미팡안해. 제대로 주의한다구.
사쿠라이: 근데, 하미팡이 뭐야?
아이바: 몰라, 쇼군!?
사쿠라이: (설명을 듣고) 왜 그게 안돼는거야!?
니노미야: 보면 알아! 너무 어중간하다구, 모든것에 있어서. 게다가 본인만 눈치못챈다구.
오노: 수영수업 중, 「귀엽다~♡」고 생각하고 있던 애가 콧물흘리는걸 보고 식어버린적 있었네~, 나.
사쿠라이: 아니, 사람얘기를 들어!?
                    앵콜 오오미야SK 결성 감동비화!?
(‘03.7 ST 17호)
  「오오미야SK 결성에 대해서 생각해줬으면 하는데……」라는 ST에게, 갑자기 소곤소곤거리는 둘.
  오오S: 큰일났네.
미야K: 어디서 만난걸로 하지? 필리핀?
오오S: 형제로 해둘까?
미야K: 아니, 여행지에서 알게된게 좋지않아?
오오S: 아아, 그랬네. 나는 가족여행이었지만, 이녀석은 혼자서 여행을 하고있어서…….
미야K: 우즈베키스탄였었네, 그땐.
아마……나에게 있어서, 6번째 나라였었어.
별로 무엇을 찾으려는게 아니지만, 떠돌아다니고있었네, 그 무렵(먼곳을 바라보는 눈).
오오S: 우연히 내가 인사했었네.
미야K: 그래. 거기서 오오S의 가족과 만난 것으로, 나는 처음으로 가족이란 것의 따뜻함을 알게 되었어.
오오S: 왠지 쓸쓸한 느낌이어서 말야, 신경쓰였어.
그래서 「답례로」라며 기타치는 모습을 보고, 「이녀석과라면 할수있어!」라고.
미야K: 곡도 만들었었고 말야, 나.
그때부터 오오S는 빨간색과 금색이 엄청나게 어울렸어.
 오오S: 그래서 미야K가 핑하고 온것같았어. 「그럼 나는 파랑색과 은색이다!」
미야K: 의상도 그걸로 결정.
ST: 나츠콘(여름콘서트)에서도 등장할꺼야?
미야K: 어떨까요-. 오오미야SK가 가능한건 콘서트뿐이라 하고싶은 마음은 있지만……
오오S: 실제로, 의상비가 비싸서, 계속하지않으면……같은 부분도 있지만요.
미야K: 한번밖에 사용하지않았어요! 어쩌지. 그렇다고, 주니어에게 줘도 돌려입을수도없고.
오오S: 2벌밖에 없으니까-.
미야K: 킨키에게 사용하라고 할까? (웃음)
ST: 안무도 둘이서 짜?
오오S: 응. 일단, 리허설날도 잡았었는데, 이 둘이니까 질질끌었어(웃음).
미야K: 하지만 잘 끝냈었지.
오오S: 처음엔, 팬들도 끌려했는데말야. 어떻할까하고 생각했어.
미야K: 그런반응이 정답이라고 생각해, 나는(웃음).
오오S: 어안이 벙벙한 사이에 끝나서 도망간다, 같은.
하지만 홈페이지에 그 가사를 전부 업로드한 사람이 있었는데, 거의 정답이야.
굉장해-라고 생각했었어.
미야K: 끝나고 나면 제일 인기! 같은. 또 하는 것은 조금 힘들지만(웃음).
오오S: 하고난뒤, 조금 허무하네. 「나, 뭘 해버린거지……」라고(웃음).
미야K: 하지만 어짜피 하는거라면, 신곡으로 하고싶네. 여름 식으로.
오오S: 괜찮네. 에어컨이라던가 틀고. 에어컨에는 하얀 종잇조각이 팔랑팔랑거리고 말야.
미야K: 2장(진지한 얼굴).
오오S: 아니, 거긴 3장이지 않을까(더 진지한 얼굴).
  ……계속.
              즐겁지않으면 아라시가 아니야!?
  중요한 첫페이지 컷 촬영중, 틈만있으면 장난치는 니노 & 오짱.
          앵콜 아라시의 본일창간!! 축 컬러화 기념!
(‘03.8 ST 20,21호)
  연재개시로부터 약 1년반, 가까스로 컬러화가 결정.
이제까지의 고생을 위로하고, 더욱더 충실을 기하기 위해, 백넘버를 보면서 한 좌담회.
  사쿠라이: 코스프레 많아-!
마츠모토: 여고생이라던가 거북이라던가 했었네-. 잊을수없어.
니노미야: 대머리아버지, 싫었었네.
사쿠라이:  아니, 그건 대단해. 어울리고, 재밌고.
아이바: 대머리아버지라니, 니노 했었나?
사쿠라이: 너, 매점아줌마 했잖아. 머리모양도 딱, 아줌마랑 똑같아(웃음).
니노미야: 아-, 닮았네-(웃음).
아이바: 우와, 기분나뻐……. 완전 잊고있었어.
사쿠라이: 연재되기 전에는 5명 모여서 나가는 경우가 많았었으니까. 게다가 재밌었네.
오노: 나, 연재되고나서는, 할때마다 내안에서 뭔가가 터져나가고있었어. 멈출수없었어(웃음).
사쿠라이: 난, 오노군의 그거, 엄청 좋아했는데.
니노미야: 교장선생님이지?
사쿠라이: 그거 최고야! 엄청 좋은 얼굴 연발하고있어.
마츠모토: 채플린같네. 천재야, 진짜.
아이바: 나, 편의점에서 본것같아. 서서 읽고있는데, 페이지를 연 순간 엄-청 웃어버렸어.
마츠모토: 그거, 주위에서 보면 상당히 위험하지않아? (웃음)
오노: 난, 아이바짱의 체육선생님이 좋아. 멋있어.
아이바: 나, 그거 한건 기억하고있어. 테니스하거나, 탁구하거나, 엄청 지쳤으니까.
사쿠라이: 신기획을 각자 냈었는데, 오노군은 서핑이 하고싶어?
마츠모토: 오-, 괜찮치않아?
사쿠라이: 하지만 주의했으면 하는 것은, 이 사람은 서핑을 하고싶은게 아니라, 서퍼가 되고싶은 것뿐이니까.
오노: 아까 촬영에서 서퍼가 되어버렸습니다.
니노미야: 진짜? 그럼 이제 됐잖아. 후련해졌지?
아이바: 수고했어!
전원: 수고했어!
오노: 엇, 나, 벌써 끝?
              앞으로도 폭소를 노려!
  『가키바라제국2000!』(TBS계)에서의, 수험전사 아라시. 눌려버렸습니다.
          앵콜 『ピカ☆☆ンチ(피칸치)』 완성 기념 좌담회
(‘04.2 ST 7호)
  영화 『ピカ☆☆ンチ(피칸치) LIFE IS HARD だけど(그러니까) HAPPY』의 완성을 축하하며,
원안자인 V6의 이노하라 요시히코군과 영화의 무대가 된 야시오에서 촬영 & 좌담회.
  마츠모토: 이노하라군의 얘기들으면 진짜 굉장하네. 좀더 영화로 만들수있을것같은 얘기가 잔뜩 있잖아.
이노하라: 아-, 있네. 있을지도.
오노: 아까 운하를 달리던 경시청의 보트에 탄 적이 있다고 이노하라군이 말했지만, 어째서?
이노하라: 그건말이야(웃음). 그 운하에 흘러드는 하수도가 있는데, 그 안에 기지를 만들어서 놀았었어.
그것을 수상경찰에게 들켜서, 그 보트에서 보호된적이 있다는 얘기야.
아이바: 그거 해도 되는 얘기……?
이노하라: 하지만 기지란건 좋네. 우리들만의 비밀의 방이라는 느낌이어서.
마츠모토: 나도 만들었었어. 집근처의 공장의 틈새같은 곳에.
에어건이 유행하고 있을때가 있어서, 거기에 모두들 무기를 숨겼었어.
아이바: 나도 소학생때, 야○책을 모두랑 주워서 숨겼었어.
사쿠라이: 줍는구나(웃음).
아이바: 그치만, 스스로는 못사잖아.
하지만, 애써 모아도, 비에 젖거나, 바람에 날라가서, 다음에 갔을때에는 없어졌었네.
니노미야: 엇, 책이아니라, 한장한장 모은거야?
아이바: 응.
사쿠라이: 상당히 열심히했네~.
오노: 나도 공사현장 한 구석의 재목놓는곳같은데다가 기지를 만들었었어.
니노미야: 거기서 뭘했어?
오노: 『소년점프』읽었어.
이노하라: 『점프』라면 집에서 읽으면 되잖아! (웃음)
오노: 『코로코로(데굴데굴) 코믹』도(웃음).
이노하라: 하지만 아라시는 전혀 V6랑 분위기가 다르네.
신인인데, 일이란걸 알고있어. 우리 멤버보다도 어른같은 느낌이 드네.
니노미야: 하지만 오늘, 사카모토군에게 혼났어요.
사쿠라이: 혼났네(웃음).
이노하라: 왜?
니노미야: 전의 일로, 아라시 차에 타고 기다렸더니, 이미 로케버스 한대가 멈춰있었어요.
물었더니, 우리들을 알고있는 사람이 타고있다고 해서, 문을 열고 쇼군하고 「어-이!」하고 손을 흔들었더니…….
사쿠라이: 「너희들, 도로에서 문열고 손흔들면 위험하잖아!」라고, 사카모토군에게 전화가 걸려왔어요.
니노미야: 게다가 사카모토군이 타고있는 차는 다른 차로,
우리들은 전혀 관계없는 로케버스를 향해서 손을 흔들고있었던것같아.
이노하라: 진짜? 바보같애, 너희들(웃음).
              스캔, 해석: 멘도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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