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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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광복군 80주년 기념 오늘 광복군 기념식을 보고... 정말 할말을 잃었습니다... 전쟁기념관내에 있는 어린이 박물관 공터에서 성악병 4명과 인솔장교뿐... 진정한 국군의 날은 오늘이라고 생각합니다. 과연 현재의 10월 1일(6.25전쟁때 3.8선을 넘은 날)이 기념일이 되어야 할까요? . 오늘 작품 속 주인공은 광복군 총사령관 지청천 장군입니다. 그리고 오마이뉴스 @jonghoon0605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한국광복군은 1940년 9월 17일 중국 충칭에서 조직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정규 국군이다. 당시 대한민국 임시정부 주석 겸 한국광복군창설위원회 위원장 김구는 광복군 선언문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는 대한민국 원년(1919년)에 정부가 공포한 군사조직법에 의거해 광복군을 조직하고 대한민국 22년(1940년) 9월 17일 한국광복군 총사령부를 창설한다"라고 선언했다. 이후 광복군은 1942년 조선의용대를 흡수해 1945년 광복 때까지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군대로서 면모를 과시했다. 우리가 알아야 바꿀 수 있습니다. . #한국광복군 #한국광복군80주년 #광복군80주년 #국군의날 #오마이뉴스 #김종훈기자 #19400917 #레오다브 #그래피티 #그라피티 #leodav #graffiti #현대미술 #propaganda #문화선동가 #문화 #문화선동 #독립 #독립운동 #독립운동가 #역사를잊은민족에게미래는없다 (Seoul, Korea에서) https://www.instagram.com/p/CFPLjAPFl1C/?igshid=90uxr0patt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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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총선 유랑 뒷담화] 40. 모텔 43일
[2016 총선 유랑 뒷담화] 40. 모텔 43일
한 달 쯤 지났을 때였을까. 김종훈 기자가 이런 이야기를 했다. 전국의 모텔을 가지고 글을 쓰면 책을 만들 정도가 될 것 같다고. 모텔을 소재로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는 없겠다는 생각이지만 일부 공감하는 말이었다. 모텔에서만 한 달 반을 보냈으니까. 그것도 남자 넷이서. 모텔을 구하는 것도 하루하루가 일이었다. 주로 하룻밤을 지내고, 간혹 그 이상을 보낸다. 성인 남자 네명이서 지내려�� 큰방이어야 했고, 베개와 이불을 추가로 요청해야한다. 꽤 큰방이라고 예약하고 들어가보면 생각보다 작아서 약간 쭈구리가 되어 잘 때도 있었고, 가격에 비해 굉장히 좋은 방이라서 좀 더 머물렀으면 하는 생각이 드는 방도 있었다. 전동 안마의자가 있는 방이 걸리면 그야말로 ‘헐 대박’하는 방이다. 다른 건 크게 걱정거리가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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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TV에서 진행됐던 ‘The 아이엠피터’가 지난 11월 27일 종방연을 했습니다. 2015년 7월 10일 첫 방송을 했으니 약 1년 5개월 만에 종방을 �� 셈입니다.
처음 국민TV에서 ‘The 아이엠피터’를 시작할 때만 해도 걱정과 두려움, 그리고 새로운 시작에 대한 기대감이 교차했었습니다. 다양한 코너 등을 통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기획하기도 했습니다. (관련기사:국민TV와 함께 ‘THE 아이엠피터’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참으로 어설프고 부족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아이엠피터는 스스로 봐도 진행자의 깜은 아니라는 결론이 들기도 했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세월호를 놓지 않았던 사람들’
국민TV 김종훈 기자와 함께 취재와 기획 회의를 하면서 늘 얘기하는 첫 마디가 ‘이번 주는 어떤 세월호 주제를 다룰까?’라는 말이었습니다. 지지부진했던 세월호 선체 인양 얘기부터 견제와 압박을 받던 특조위, 그리고 세월호 희생자 가족과 미수습자 가족들의 이야기를 찾고 또 찾았습니다.
그중에서도 매번 놓지 않았던 주제는 세월호를 기억하라고 외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세월호 자체도 잊으라 하는 사회에서 세월호 팻말을 들고 거리에 서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별난 아이템도 그리 재밌는 주제도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김종훈 기자는 매주 그들을 만나러 전국을 다녔고, 우리는 그들의 이야기를 ‘The 아이엠피터’에서 다뤘습니다. 우리마저도 그들이 외치는 소리를 담아주지 않으면 잊혀질까 두려웠습니다.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가 벌어지고 나고 954일이 지났지만, 왜 아이들을 제대로 구조하지 못했는지 아직도 그 진실은 밝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아직도 9명의 미수습자는 가족 품에 돌아오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만으로도 ‘The 아이엠피터’가 시작부터 끝까지 세월호를 놓지 않았던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뤄야만 했습니다. 비록 뻔한 얘기, 똑같은 외침일지라도….
‘노동자가 말할 수 있는 언론은 아무 곳도 없었다.’
‘The 아이엠피터’에서 가장 많이 다뤘던 주제 중의 하나가 ‘노동자’였습니다. ‘갑을오토텍’, ‘유성기업’,’부산 지하철’,’서울지하철’,’용인정신병원’,’서울대병원’,’고려수 요양병원’,’삼성 백혈병’ 등을 위해 싸우고 있는 사람들을 취재하고 그들을 스튜디오에 모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아이엠피터는 진행자로서 빵점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적당히 그들의 이야기를 끊고, 질문을 해야 했지만, 5분이고 10분이고 노동자들이 하는 얘기를 듣기만 했습니다. 진행자가 해서는 안될 행동이었습니다.
그러나 아이엠피터는 차마 그들의 이야기를 중간에 끊을 수가 없었습니다. 노동자들의 파업이나 보복성 인사, 노조 탄압 얘기를 언론에서는 해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설사 취재를 해도 언론은 그들에게 딱 10초만 허락해줍니다. 어떻게 10초 만에 그들이 당했던 탄압과 고통을 설명할 수 있습니까?
아이엠피터는 방송이 지루하고 재미가 없어도, 최대한 그들의 이야기를 있는 그대로 담으려고 했습니다. ‘The 아이엠피터’에서만이라도 그들이 하고 싶은 얘기를 원 없이 할 수 있도록…
‘당신들이 있기에 힘을 내봅니다.’
아이엠피터가 방송의 재미보다 꼭 알려야 하고, 사람들이 알아야 할 뉴스를 다룰 수 있는 배경은 적극적으로 도와주시고 믿어줬던 국민TV 조합원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국민TV 조합원들의 열정과 노력이 없었다면 ‘The 아이엠피터’가 1년 5개월도 오지 못했을 겁니다. 취재를 나가서도, 방송할 때에도 알게 모르게 항상 도와주셨습니다.
세상에 꼭 필요한 이야기를 전달하려고 노력하면 누군가는 지지하고 도와준다는 사실을 알고 있습니다. 아이엠피터가 6년 가까이 전업으로 1인 미디어 활동을 할 수 있었던 원동력도 그런 후원자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비록 국민TV에서 방송됐던 ‘The 아이엠피터’는 종방됐지만, 자체적으로 ‘The 아이엠피터’를 이어나가려고 계획 중에 있습니다. 스튜디오도 카메라도 취재진도 없는 상황에서 불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러나 누군가는 꼭 해야 할 일이라면 ‘아이엠피터’가 하려고 합니다.
이른 시일 내에 ‘The 아이엠피터’를 시작하겠습니다. ‘THE 아이엠피터’는 우리가 더 알고 싶고, 더 알아야 할 뉴스를 더 알기 쉽게 만들어 모두가 진실을 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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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nghoon0605 김종훈 기자님 고맙습니다 😍👍 현충원에 이런 비밀이 있다는 것을 기자님 덕분에 알게 되었습니다 현충원을 현충원 답게 하기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현충원한바퀴 #김종훈기자 #임정로드 #약산로드 #현충원 #친일청산 #독립운동 (L.A.C Graffiti Studio에서) https://www.instagram.com/p/CE3BGpOlR30/?igshid=g50ybylob4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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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산로드 7000km 이렇게 멋지게 만들어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jonghoon0605 @gabeci91 @philosophik_books @ohmynewskorea . . . . . #약산로드7000km #약산로드 #오마이뉴스 #필로소픽 #필로소픽출판사 #김종훈기자 #독립운동가 #독립운동 #베스트셀러 #책추천 #김원봉 #약산김원봉 #의열단 #조선의용대 (L.A.C Graffiti Studio에서) https://www.instagram.com/p/B1_Uqm_H6hO/?igshid=10xg08rd3pe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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