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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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gamott0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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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마차도는 아쉽지만 한동희 - 김민수 - 안치홍 - 정훈(+외인 용병)으로 구성되는 것이 옳다.
수비력이 아주 만족스러운 건 아니지만 그럭저럭은 되지 않을까?
다른 팀에서 버린 선수 줏어오는 것 좀 그만하자.
롯데 전 감독이 어디 매체에 전화해서 이번 FA 에서 롯데는 포수를 사와야 한다고 충심어린 충고를 했다는데
그것이 사실이라면 이번 FA 시즌에 포수는 안 사는게 옳다.
롯데 전 감독 중에 제대로 된 감독이 누가 있나?
터진 아가리라고 어딘가서 털고 ���었다면 그건 그냥 니 집 똥간에서나.. 제발..
김시진 - 이종운 - 조원우 - 양상문 - 허문회 가 지난 10년간 감독 명단인데 ..
웃음이 그치질 않는 명단일세..
더 이전으로 가볼까?
왜?
초대 감독 박영길부터 읊어볼까?
우승 감독이 전화했을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분들께 혹사의 아이콘 김영덕, 김성근 저리 가라였던 국산 강병철? ..
마차도랑 재계약 안했다고 롯데가 큰 일 났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여기서 더 날 큰 일이 뭐가 있나? 내년이면 우승한 지 30년 되는 해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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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93gw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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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넷 봐볼테냐
허허.. 588넷 소문난 곳입니다이처자 안구정화사진갤러리등제공 최고의 정보들이 다수 모여있더라고요어른님, 588넷 안녕하세요 찾아 헤매지 마세요588넷 바로가기: 여기를 클릭하세요<p저토 록 냉정할 줄이야. 세린의 걱정 어린 물음에 벤과 젠트리가 서로를 바라보며 씩 웃었다. 588넷 왠지 모르게 둘은 통하는 것이 많은 것 같았 다. 등장도 같이 하고 . 일단은 이 근처 숨어서 오늘 밤에 다시 쳐들어 가 보자고. 젠트리의 말을 벤이 받았다. 나도 환상 마법 정도는 할 수 있지. 588넷 물론 고차원 적으로 촉감까지 할 수는 없지만 시각 정도는 나도 속일 수 있다고. 어차피 오래 있을 거 아니니까. limpidness 그의 말이 끝남과 동시에 벤의 양손에서 빛이 솟구쳐 그들을 감쌌 다. 환상 마법이 시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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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learns-korean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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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S FESTIVE ADVENT CALENDAR: 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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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y all! Happy 1st of December! To kick start my festive advent calendar I am creating a post that uses vocabulary from the song 'Santa Tell Me'
I am using it as a translation exercise as the song is in English, so I have flipped the words into Korean!
No jokes I love this song, it's such a bop! ❄💃❄
Let's start this festive study season wooop woop!
Quick Note: I am not 100% fluent in Korean so there could be a few mistakes. If you spot any or a better way to translate a sentence please let me know so I can correct it! Also song lyrics are not created by me, I just created a lesson post out of them!
CHALLENGE: As an additional challenge if you would like to create any notes from this study post and create your own sample sentences from them I'd be so happy to see them! To tag me in your study notes just use the hashtag #HD'SFESTIVEADVENTCALENDAR or tag me @hd-learns-korean
VOCABULARY:
산타 Santa
From the song: ‘Santa, tell me if you're really there'
사랑에 ��지다 to fall in love (with)
Present Tense: 사랑에 빠져요
Past Tense: 사랑에 빠졌어요
Future Tense: 사랑에 빠질 거예요
미나는 그녀의 남자친구와 사랑에 푹 빠졌어요. Mina fell madly in love with her boyfriend. Mina fell head over heels for her boyfriend. Mina is in love with her boyfriend.
From the song: 'Don't make me fall in love again'
'Fell in love on Christmas night'
신경(을) 쓰다 use one’s nerve/ show concern/ care about sm/ sth
Present Tense: 신경을 써요
Past Tense: 신경을 썼어요
Future Tense: 신경을 쓸 거예요
그 남자는 돈에 지나치게 신경을 써요. He cares too much about money.
미나는 그녀의 가족에 신경을 쓴다. Mina cares about her family. Mina takes care of her family.
From the song: Santa, tell me if he really cares
내주다 give/ offer/ yield/ surrender
Present Tense: 내줘요
Past Tense: 내줬어요
Future Tense: 내줄 거예요
교회는 많은 사람들에게 식사를 내줘요. The church feeds a lot of people. The church serves meals to many people.
From the song: ''Cause I can't give it all away'
냉정하다 cold/ cold – hearted
Present Tense: 냉정해요
Past Tense: 냉정했어요
Future Tense: 냉정할 거예요
미나는 냉정하게 대응했어요. Mina responded calmly. Mina responded coldly.
저는 화가 나서 냉정을 잃었어요. I lost my cool because I was angry. I got angry and lost my cool.
와 너 진짜 냉정한 사람이야! Wow, you're such a cold-hearted person!
From the song: 'And I'm trying to play it cool'
돌아다니다 get around/ go around/ wander around
Present Tense: 돌아다녀요
Past Tense: 돌아다녔어요
Future Tense: 돌아다닐 거예요
언젠가 저는 전 세계를 두루 돌아다니고 싶어요! Someday, I want to travel all over the world!
요즘에 하루 온종일에 잠옷 바람으로 돌아다녀요. These days, I go around in my pyjamas all day long.
From the song: 'But it's hard to focus when I see him walking around the room'
썸타다 a fling (Push and pull)/ flirt/ catch feelings for
Present Tense: 썸타요
Past Tense: 썸탔어요
Future Tense: 썸탈 거예요
From the song: 'But it's hard to tell if this is just a fling'
두다 put/ set/ place/ position/ park
Present Tense: 둬요
Past Tense: 뒀어요
Future Tense: 둘 거예요
From the song: 'Oh, I wanna have him beside me like oh-oh-oh'
겨우살이 mistletoe
From the song: 'I'm avoiding every mistletoe until I know'
적 experience
From the song: 'I've been down this road before'
불 fire
From the song: 'Be my fire in the cold'
벽난로 fireplace
From the song: 'On the 25th by the fire place, oh-oh-oh'
올해 this year
From the song: 'This year I've got to be smart'
There we go everyone! Day 1 Christmas Study List complete! I hope you enjoyed listening to this mega Xmas track just as much as I did! (Just saying, I nearly sung myself hoarse after listening to this on repeat, I need a hot honey and lemon drink now! 🤣)
As always everyone
Stay safe, have a beautiful day, and Happy Studying! X
Sources: Papago translation, Naver Dictionary, Verbix.com
Photograph: hd-learns-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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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1026yuta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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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NEXT WEEK] '승부의 세계는 냉정할 뿐이야..☆' NCT 체육대회! 다음주에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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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opiabooks-blog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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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사랑의 충복이 되어라. 사랑에 내재하는 궁극적 순수의 충복이 되어라. 가진 것을 모두 내주어라. 함께 나누고, 나눔을 즐겨라. 그러나 그것을 의무로 삼지는 말라. 그러면 모든 기쁨은 한순간에 사라지고 만다. 한순간이라도 절대로 다른 이들에게 은혜를 베푼다는 느낌을 가져서는 안 된다. 사랑은 결코 은혜를 베푸는 일이 아니다. 그와 반대로 누군가 그대의 사랑을 받아주면 그대가 은혜를 받는 것이다. 사랑은 받아준 이에 대한 감사이다.
사랑은 보답을 기대하지 않는다. 감사도 바라지 않는다. 상대방이 감사의 마음을 표하면 사랑은 늘 놀라워한다. 즐거운 놀라움이다. 기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사랑에 좌절이란 없다. 처음부터 기대하지 않기 때문이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에 충족감이란 없다. 그 안에는 뿌리 깊은 기대감이 있어서 무엇이든 부족하게 느끼기 때문이다. 그 기대감은 너무나 커서 아무도 충족시킬 수 없다. 따라서 진실하지 못한 사랑은 언제나 좌절을 불러온다. 진정한 사랑은 늘 충족감을 느낀다.
‘사랑의 충복이 되어라.’라고 말할 때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의 충복이 되라는 의미가 결코 아니다. 연인의 충복이 되라는 게 아니라 사랑의 충복이 되라는 것이다. 사랑이라는 순수한 관념은 숭배되어야 마땅하다. 연인은 그 순수한 관념이 가진 여러 모습 중 하나일 뿐이다. 모든 존재에는 수없이 많은 사랑의 모습들이 담겨져 있다. 꽃이나 달이 그러하듯 연인과 아이들, 어머니와 아버지 모두 사랑이라는 거대한 바다의 잔물결들이다. 그러나 결코 연인의 충복이 되어서는 안 된다.
기억하라. 연인은 사랑의 아주 작은 발현일 뿐이라는 것을.
연인을 통해 사랑을 섬겨라. 그러면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때, 사랑은 가장 높은 정점에 이른다. 집착이 일어나면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기 시작한다. 집착이란 중력과 같은 것이다. 집착하지 않는 모습에는 기품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집착은 진실하지 않은 사랑이 가진 또 다른 이름이다. 진정한 사랑은 얽매이지 않는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은 너무 지나치게 걱정한다. 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걱정이 아니라, 사려 깊은 마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숙고해야 한다. 그의 어리석은 환상에 불필요한 관심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어야 하지만 그 사람의 환상이 만들어낸 욕망을 충족시켜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될 어떤 것도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간절히 원한다 해도 그의 에고를 채워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독을 주입하는 일이다.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일인지, 아니면 그의 에고가 원하는 일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려 깊은 마음이다. 에고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기 것이기보다는 함께 느끼는 것이다. 사랑은 종종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다. 어렵고 힘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이따금 무관심일 수도 있다. 무관심한 것이 도움이 된다면, 무관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또한 몹시 냉정한 것이기도 하다. 냉정할 필요가 있으면 냉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필요하든지 사랑은 그것을 배려한다.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는다. 가짜 욕망을 채워주지 않는다. 독이 되는 관념을 실현시켜 주지 않는다.
사랑을 명상하고, 사랑을 추구하고, 사랑을 실험하라.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실험이다. 사랑의 에너지를 실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 이들은 표면을 겉돌 뿐 인생의 깊이를 모르고 살아간다.
나는 사랑을 지향하도록 가르친다. 신이라는 단어를 나는 매우 쉽게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단어는 결코 버릴 수 없다. 신과 사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 신에 관한 모든 것을 나는 잊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은 저절로 신을 알게 된다. 신에 대해 사유하고 신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신에 대해서도 결코 알지 못하리라.
- 오쇼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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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nuhapeopl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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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https:///nock1000.com/ - 우리카지노  여기  더킹카지노  일기가 있어요?" 퍼스트카지노 "일기?  샌즈카지노  줘봐... 코인카지노   아니 더존카지노  이게 무슨 글자지파라오카지노  ?"평생을 솔레어카지노  바다에서 보낸 50대 노 선장은 선원들의 목숨을 책임지는 이답게 냉정할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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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omewhatyoubelieve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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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내 세상을 믿는다. 내 주변은 ‘이렇게나?’할 만큼 다정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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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8시가 넘어서 퇴근했다. 내일은 또 1박 2일 출장이고, 7월도 적어도 2번 많으면 3번 출장이 있다. 과하게 웃음도 많지만 회사에선 난 할 말 다하고, 가끔은 너무 냉정해서 스스로도 놀라는., 그런 사람인데, 이번엔 정이 많이 든 언니가 나갔다. 냉정을 갖췄다면서 왜 30이 넘도록 사람한텐 매번 정들고 매번 아쉬워서 슬픈지. 사람 정은 쉽게 들고 쉽게 안떼어진다. 새로운 사람이 오면 정 주지 말하야지. 언제 갈지 모르니까 차근 차근 더 많이 시간이 지나면 정 줘야지. 하다가도 정 좀 주면 어때서. 하고 또 마음이 열린다. 그래 뭐든, 정들어서 좀 슬프지 뭐. 해야 할 말은 하고 또 냉정할 땐 냉정하지 뭐. 그런만큼 씩씩해야지. 잘 해야지. 잘 해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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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magrandma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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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카와 미와 | 이지수 옮김 | 고독한 직업(마음산책,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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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권유로 영화를 찍게 된 영화감독 니시카와 미와의 에세이입니다. 아주 길게는 7년 전의 글도 있다더군요. 7년 전이든, 70년 전이든 저는 ��� 상관이 없었습니다. 글이 너무 좋았거든요. 진짜 글을 잘 쓰는 분입니다. 정말 좋은 책이었어요. 참, 표지를 장식한 예쁜 사진은 영화 <유레루>의 스틸컷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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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니시카와 미와 감독의 <아주 긴 변명>과 <유레루>를 알고 있긴 하지만 본 적은 없었어요. 그러니까 내가 좋아하는 영화의 감독이 책을 냈구나! 해서 산 책은 아니었단 거죠. 아주 우연히 어딘가에서 이 책을 보고 사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구매를 했을 뿐이에요. 물론 온라인서점 상세페이지에 있는 ‘책 속에서'를 보고 글이 좋다는 생각은 했어요. 좋은 글은 한두 문장만 봐도 단박에 알 수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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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고 나서야 알았는데 뒤 표지에 배우 문소리 님의 추천사가 실려 있어요. 추천사가 매우 좋더라고요. 문소리 님도 꼭 책을 써야 하지 않을까, 싶을 정도로요. 책을 좋아한다고는 알고 있었는데 글까지 잘 쓰실 줄은 몰랐네요. 너무 멋진 추천사라 책에 대한 기대가 더욱 커졌지만 역시 책을 집은 건 몇 달이 지나서였어요. 좋아하는 카페에 가게 되어 집어들었는데, 오늘 이 책을 집어든 제가 아주 기특하다고 느껴질 정도로 더할나위 없는 선택이었어요.
게다가 마음산책은 책에 편집자의 편지를 인쇄해서 껴놓더라고요. 작성하는 편집자는 조금 힘이 들지도 모르겠지만, 받는 독자 입장에서는 되게 기쁘고 좋더라고요. 정말 이 책을 정성스레 만들었구나, 이런 책이구나, 예쁘구나, 이런 걸 느꼈거든요. 지난번에 <부디 계속해주세요>를 샀을 때도 받았는데, 그때도 좋았어요. 마음산책의 이런 세심한 배려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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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실린 글들은 니시카와 미와가 이곳저곳에 기고했던 글입니다. 영화 자체에 대해서, <유레루>와 <유레루>에 출연했던 배우들에 대해, 그냥 일상에 대한 이런저런 글이죠. 영화 자체에 대해 쓴 글이자 일본 잡지로 추정되는 <제이노블>에 실렸던 글들이 있는 1장이 정말 좋아서 계속 읽어내려갔어요. 영화를 어떻게 만드는지, 영화를 함께 만드는 사람들은 무슨 일을 하는지 등 영화관에 걸린 영화 뒷면에 대한 글인데 아마 대다수 독자가 이 장을 되게 좋아하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영화 그 자체보다 촬영 현장 자체가 동경의 대상이었거든요. 다들 너무 피곤하지만 한 컷 한 컷을 위해, 몇 초를 위해 며칠 밤을 새고, 컷! 하고 모든 촬영이 끝나면 “수고하셨습니다"하는 그런 순간들. 저는 그 “수고하셨습니다"가 너무 좋더라고요. 물론 힘들고 지긋지긋하겠지만, 어쩐지 그런 걸 상상하면 그게 뭐든 해낼 용기가 났던 것 같아요. 어쨌든 이러니 니시카와 미와가 쓴 영화의 뒷면은 저를 정확하게 강타했습니다. 한 방을 제대로 맞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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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기한 건 이 책의 굉장한 흡인력이에요. 보통은 에세이를 집고 손에서 내려놓기가 힘들진 않거든요. 워낙 단편적인 글들이기도 하고, 뚝뚝 잘 끊어지기도 하고, 지금 멈춘다고 딱히 해될 것도 없고요. 소설은 어떤 흐름이 있기도 하고,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나서 다시 보면 전에 읽었던 전개에서 느꼈던 것들이 휘발되어 전에 느꼈던 몰입보다 덜한 몰입을 하게 되지만, 에세이는 그런 게 아니잖아요. 그런데 니시카와 미와의 이 책은 이상하게 놓을 수 없더라고요. 한 호흡에 꼭 읽고 싶었어요. 오늘의 이 설렘을 지연시켜 옅게 하고 싶지 않다는 마음이 강하게 들었던 것 같아요. 니시카와 미와가 글을 정말 잘 썼기 때문이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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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은 3.11 대지진이 두 달 정도 지난 후 니시카와 미와가 피난소에 가서 영화 상영회를 했을 때 얘기예요. 영화인 그룹에서 니시카와 미와에게 제안을 했다더군요. 영화를 상영할 수 있는 기기를 가져가 상영회를 열자고요. 니시카와 미와는 수락한 이유에 대해 이렇게 썼습니다.
“내가 참가를 결정한 이유가 피해를 입은 사람들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다는 순수한 생각만은 결코 아니었다.  그저 무력감에 시달리는 내 마음의 빈틈을 메우는 작업의 일환이라고도 할 수 있을 테고, 피해를 입은 땅을 이 눈으로 봐두고 싶다는 충동에 대의명분이 필요했던 부분도 있다.”(64쪽)
솔직하고 담담하죠. 그는 부끄럽고 수줍어하는 것 같다가도 어느 순간 이렇게 솔직한 말을 내뱉곤 합니다. 이런 완급조절을 하며 독자가 그걸 느끼게 한다는 건 정말 어려운 글쓰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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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카와 미와의 글솜씨에 대한 찬양은 각설하고, 어쨌든 니시카와는 여러 곳을 돌며 상영회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제가 너무 좋다고, 이렇게 생각하며 이걸 글로 풀어냈다는 건 진짜 축복받은 거라고, 그 재능이 정말 부럽다고 생각했던 글을 덧붙입니다. 조금 길지만 아주 좋으니 꼭 읽어보세요.
“‘어차피 영화야'라고 절실히 생각한다. 영화는 위기를 구하지 못한다. 생활을 다시 일으킬 힘도 없다. 하지만 모든 곤란이 없어지지 않더라도 언젠가는 분명히 사람들의 마음에는 ‘현실'이라는 거대한 이야기와는 또 다른 세계를 받아들일 빈틈이 다시 생겨나 시시한 연애나 칼싸움, 요괴들 이야기에 조마조마, 울렁울렁, 쓸모없는 가슴 두근거림을 느낄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또 어둡고 뒤틀린 지독한 이야기와 고독을 공유하고 싶다고 생각할 날도. 지금 살아 있는 사람들은 모두 그날을 맞이할 가능성을 품고 있다. 그러므로 그때가 오면 언제든 훌쩍 찾아올 수 있게 등불을 곁에 둘 수 있도록, 이 세상 한구석에서 우리는 준비해두려 한다. 끊임없이 밀려드는 현실과 싸우는 사람들이 잠시나마 자신의 생활로부터 거리를 두고 숨을 돌릴 어둠을 마련해두기 위해.”(67~68쪽)
저는 이 부분을 읽고 살짝 울컥하기도 했어요. 3.11과 같은 사건은 인간의 기본 생존조건이 흔들리는 사건입니다. 매슬로의 욕구 이론의 가장 상위 단계인 자아실현 같은 건 끼어들 수 없는 사건이죠. 먹고사는 게 해결되고 있지 않으니까요. 이럴 때 당연히 모든 예술은 주춤합니다. 무엇을 도울 수 있나. 먹지도, 입지도, 살지도 못하는 그들에게 내가 만드는 영화가, 음악이, 책이 무얼 할 수 있나. 이런 생각에 가닿게 되죠.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는 니시카와 미와가 저는 되게 멋있었어요. ‘어차피 영화야'라는 말은 비하로 나아갈 수 있는 말일 수도 있잖아요. 그런데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아요. 그저 준비하겠다고 해요. 당신이 현실과 싸우다 힘이 들 때 언제든 찾아올 수 있게 하겠다. 숨 돌릴 수 있는 어둠을 마련하겠다. 그러니 살아 있어라. 살아줘라. 아, 진짜로 너무 멋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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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시대에 가장 쓸모없는 책을 만들고 있어서인지 니시카와 미와의 이야기들에 흠뻑 뛰어들어 진하게 이입하며 읽었던 것 같아요. 뒷 이야기들도 너무 즐거웠어요. 냉정할 줄도 알고, 세상의 빛과 어둠도 알고, 책도 사랑하는 사람이었어요. 자기를 부러 깎지 않고도 겸손할 줄 아는 사람이었고요. 이렇게 쓰고 보니 굉장히 완벽한 사람이네요. 저도 니시카와처럼 열네 살 때 무라카미 하루키의 <바람의 노래를 들어라>를 읽었고, 다자이 오사무를 좋아하는데, 책을 쌓아둘 곳이 없을 정도로 많은데, 왜 저는 니시카와처럼 글을 쓰지 못하는 걸까요? (답을 아는 자문입니다..) 아, 심보선 시인의 산문집에 있는 신형철 평론가의 추천사에 써 있는 말, “그를 질투하지 않는 것은 얼마나 쉬운가. 그를 사랑하면 그만이다”(정확하지 않아요)가 생각납니다. 저도 니시카와 미와를 사랑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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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는 작가가 아닌지라 다음 책이 언제 나올지는 알 수가 없겠네요. 그 생각을 하니 갑자기 조금 슬퍼지지만, 어쩌겠어요. 이렇게 훌륭하고 좋은 글을 썼는데요. 하염없이 기다릴 수밖에요. 기다리면 언젠가 나오겠죠?
알라딘 구매 링크: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189890033#8960905739_CommentRe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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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z4ct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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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acz5p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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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opiabooks-blog · 4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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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을 통해 사랑을 섬겨라. 그러면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것이다. 연인에게 집착하지 않을 때, 사랑은 가장 높은 정점에 이른다. 집착이 일어나면 바닥으로 굴러 떨어지기 시작한다. 집착이란 중력과 같은 것이다. 집착하지 않는 모습에는 기품 있는 아름다움이 있다. 집착은 진실하지 않은 사랑이 가진 또 다른 이름이다. 진정한 사랑은 얽매이지 않는다.
진실하지 않은 사랑은 너무 지나치게 걱정한다. 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걱정이 아니라, 사려 깊은 마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숙고해야 한다. 그의 어리석은 환상에 불필요한 관심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어야 하지만 그 사람의 환상이 만들어낸 욕망을 충족시켜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될 어떤 것도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간절히 원한다 해도 그의 에고를 채워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독을 주입하는 일이다.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일인지, 아니면 그의 에고가 원하는 일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려 깊은 마음이다. 에고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기 것이기보다는 함께 느끼는 것이다. 사랑은 종종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다. 어렵고 힘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이따금 무관심일 수도 있다. 무관심한 것이 도움이 된다면, 무관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또한 몹시 냉정한 것이기도 하다. 냉정할 필요가 있으면 냉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필요하든지 사랑은 그것을 배려한다.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는다. 가짜 욕망을 채워주지 않는다. 독이 되는 관념을 실현시켜 주지 않는다.
사랑을 명상하고, 사랑을 추구하고, 사랑을 실험하라.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실험이다. 사랑의 에너지를 실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 이들은 표면을 겉돌 뿐 인생의 깊이를 모르고 살아간다.
나는 사랑을 지향하도록 가르친다. 신이라는 단어를 나는 매우 쉽게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단어는 결코 버릴 수 없다. 신과 사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 신에 관한 모든 것을 나는 잊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은 저절로 신을 알게 된다. 신에 대해 사유하고 신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신에 대해서도 결코 알지 못하리라.
오쇼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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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le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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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정에 호소하지 말 것
냉정할 것 
두괄식으로 말할 것
천천히, 침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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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juking029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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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있다. 않을 기용하는 지역구가 수 있는 직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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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ami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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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짓 섣부르다는 것을 느꼈을 때
이해할 것인가 냉정할 것인가 고민했다.
이해? 나는 정말 이해하는 걸까?
마음을 두었으나 결코 미련은 없는 계절. 동백꽃이 송이째 뚝뚝 떨어지는 계절.
햇볕은 따뜻하지만 바람은 여전히 차다.
_ 봄은 건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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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entopiabooks-blog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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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하지 않은 사랑은 너무 지나치게 걱정한다. 늘 관심이 끊이지 않는다. 진정한 사랑은 걱정이 아니라, 사려 깊은 마음이다. 누군가를 진정으로 사랑한다면, 그 사람이 정말로 필요로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숙고해야 한다. 그의 어리석은 환상에 불필요한 관심을 기울여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정말 필요한 모든 것을 주어야 하지만 그 사람의 환상이 만들어낸 욕망을 충족시켜서는 안 된다. 그 사람에게 해를 입히게 될 어떤 것도 주어서는 안 된다. 그 사람이 간절히 원한다 해도 그의 에고를 채워주어서는 안 된다. 그것은 사랑하는 사람에게 독을 주입하는 일이다. 그 사람에게 진정으로 필요한 일인지, 아니면 그의 에고가 원하는 일인지 구별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사려 깊은 마음이다. 에고가 원하는 것을 충족시켜 주어서는 안 된다.
사랑은 지나친 관심을 기울이기 것이기보다는 함께 느끼는 것이다. 사랑은 종종 어렵고 힘든 일일 수 있다. 어렵고 힘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이따금 무관심일 수도 있다. 무관심한 것이 도움이 된다면, 무관심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랑은 또한 몹시 냉정한 것이기도 하다. 냉정할 필요가 있으면 냉정해야 하기 때문이다. 무엇이 필요하든지 사랑은 그것을 배려한다. 지나친 간섭을 하지 않는다. 가짜 욕망을 채워주지 않는다. 독이 되는 관념을 실현시켜 주지 않는다.
사랑을 명상하고, 사랑을 추구하고, 사랑을 실험하라. 사랑은 인생에서 가장 위대한 실험이다. 사랑의 에너지를 실험해 보지 않은 사람은 인생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 이들은 표면을 겉돌 뿐 인생의 깊이를 모르고 살아간다.
나는 사랑을 지향하도록 가르친다. 신이라는 단어를 나는 매우 쉽게 버릴 수 있다. 그러나 사랑이라는 단어는 결코 버릴 수 없다. 신과 사랑 가운데 하나를 선택하라고 한다면, 나는 사랑을 선택할 것이다. 신에 관한 모든 것을 나는 잊었다. 사랑을 아는 사람은 저절로 신을 알게 된다. 신에 대해 사유하고 신에 대해 이론적으로 설명하는 사람은 결코 사랑을 알지 못한다. 따라서 신에 대해서도 결코 알지 못하리라.
- 오쇼의 <사랑이란 무엇인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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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tem-f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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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은 낙담하고 있었지만, 명예의 전당을 잘 아는 이라면 절대로 동감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상금을 걸고 광산을 개척하는 일도 길드의 중요한 업무 중 하나였다. "그렇게 해라." '가상현실이라면 아무래도 내가 잘 아는 경마왕예상지 텍사스홀덤룰 대구홀덤 편이니 도와줄 수도 있겠군.' "가끔 보내오는 분들이 있긴 한데, 자주 있는 일은 아니에요." 그래서인지, 이현이 올렸던 동영상은 사람들의 손을 타지 않았다. 최초로 명예의 전당에 올라온 이와 기존부터 있었던 이들 사이의 현격한 이름값의 차이였다. '프레야 교단의 퀘스트를 해결하는 게 우선이야.' 체력의 ��복이 중단되고, 생명력이 조금씩 하락합니다. "바보. 텔레비전에서는 화장발이랑 조명발이 있잖아." 이 순간, 차은희는 절대 냉정할 수 없었다. 프시케와 마커는 조금 어이없다는 얼굴을 했다. 몬스터들이 우글거리는 곳으로 가서 전투를 한다. -퀘스트의 진행에 대해서 알려주시면 안 될까요. 어떻게 어떤 식으로 해야 이런 직업 의뢰를 받을 수 있죠? -전 결과도 궁금하지만, 과정도 못지않게 보고 싶군요. 불사의 군단과의 대규모 전쟁! 이것은 일반적인 공성전과는 차원이 다를거에요. "헉!" "면접이라면 서류는 통과된 거니?" -자네, 위드라는 모험가를 알고 있는가? 그가 이번에 위대한 일을 해내고 말었어. 파고의 왕관! 프레야 교단에서 사라진 그 왕관을 되찾아 주었다지 뭔가. 왕은 어느새 더 많이 늙어 있었고, 병세가 더욱 악화된 모습이었다. "취잇! 나도 싸게 판다." 보통 인간이라면 제발로 달리는 것에는 익숙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앞발이 나감과 동시에 뒷발이 나가고, 어떤 때에는 앞발을 움직여야 한다는 사실 자체도 잊어버린다. '바란 마을이나 라비아스에서도 그랬지. 조각상들은 그 주변의 환경과 어우러져야만 한다.' 3시 30분이 되려면 아직 1시간 20분 정도가 남았다. 이현은 여동생과 함께 영화관 내를 돌아다녔다. "우리들의 마을에 대해서 알고 있나? 이곳은 큰 상처를 입은 곳이지. 함부로 말을 건네지 말게. 외부의 인간은 우리와 어울릴 수 없어." 다 함께 화기애애하게 술을 마시는 일행. '동정을 이렇게 잃을 수는 없어!' 위드는 낚시 스킬을 올리면서 어시장이라는 곳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 "제 레벨이 너무 낮아서 끼지 못했지만, 이제는 저도 레벨220을 달성했어요. 위드님이 오신다기에 바짝 사냥에 전념했거든요." "과장 광고로 신고라도 해야 되는 거 아닐까?" 달빛 경마왕예상지 텍사스홀덤룰 대구홀덤 조각품! 혹은 비난을 해도 좋다. 키 큰 이들을 전부 싸잡아서 비난하는 것이다. 이곳의 오크들은 태어나자마자 생존경쟁을 시작하고, 강한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인다. 그때문에 평범한 오크들보다 훨씬 강하다. 경마왕예상지 텍사스홀덤룰 대구홀덤 '그나마 긍정적인 변화도 있었나?' "저는 계속 사냥을 하려는 참인데, 화령 님은 종료하실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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