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답할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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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48951353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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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서
얼마 전 생일을 맞았고 27살에 접어들었다. 4년간의 유학생활이 끝이 보이고 그 끝은 실패로 끝이날거 같아서 마음이 좋지 않다. 하지만 패배자라 생각하지 않는다. 이것은 자기위로 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만 유학생활을 함으로 많은 성장을 했음을 믿어 의심치 않기에.. 나는 지금 조금 아픈거 같다, 어쩌면 많이. 마음이 아프면 아픔의 정도를 잘 모르는거 같다, 내가 자라온 사회는 아픔을 받아주지 않았고 나는 가면을 쓰고 괜찮은척 해야했다. 나는 두렵다. 가족이 그립고 친구들이 그립다 무엇보다 내가 알던 옛날의 내 자신이 가장 그립다. 지금의 내 모습도 만족한다 하지만 현재 나는 행복하지 못하다. 그리고 나는 행복하고 싶다. 주변 친구들이 조언해준다, 우울하고 답답할땐 글을 써내려가 보라고. 그래서 나는 그렇게 포스팅을 하기 시작한다.
지금 내 가장 큰 고민은 내가 해왔던 공부에 대한 확신이 들지 않는것, 지금 나는 열정적이지 않고 마음 한켠에 불만이 자리잡고 있다. 이 불만의 크기는 가늠이 가지 않지만 쉽게 꺼지지 않을거 같다. 세상 사는게 내 마음대로 살순 없는거다만 그렇다고 마음먹기에 달려있지도 않은거 같다. 머릿속이 복잡하다 무엇이 옳고 무엇이 그른건지, 내가 생각하고 있는 생각들이 과연 옳은 생각인지. 인생이 객관식이라면 조금은 편했을법 하다; 서술하기엔 내가 너무 많은 말을 생각없이 뱉어버릴테고 그걸 들은 마음씨 좋은 주변인은 내 말을 믿어줄테기에. 그럼 나는 그들을 속이고 또 다시 나를 속이게 된다. 나는 도망치고 또 도망친다. 이번에도 도망친다. 나는 용기가 없다 살 용기도 그렇다고 죽을 용기도... 이런 내 자신이 한심하지만 나는 이미 이런 감정에 무뎌진거 같다. 이젠 일말의 죄책감도 반성도 없다.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어릴때 부터 습관적으로 해오던 거짓말 때문일까? 나는 왜 솔직하지 못한걸까? 이제야 벌을 받기 시작하나보다. 두렵다.
두렵다, 부모님께 나는 졸업을 하지 못할거 같다고 말하는 것도. 두렵다, 선생님께 가서 졸업을 하지 못할거 같다고 말하는게. 두렵다, 한국으로 돌아가 지인들을 만날때 마다 졸업하지 못했다고 말할게. 두렵다, 사람들을 만나는게. 두렵다, 일주일동안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내 자신이. 두렵다, 이번 주말이 마치면 다가올 새로운 한주가. 두렵다, 스튜디오에 돌아가 짐들을 정리하는 내 모습이. 두렵다, 도저히 반 친구들 앞에서 정리를 못할게 뻔해 해가 지고 가야지 가야지 머릿속으로 생각하며 시간을 계속 끌고있을 그 시간��. 두렵다, 그간 몇백번도 오고 가고 했던 스튜디오로 향하는 그 길이. 두렵다, 작업해온 과정을 버려야 하는 현실이. 두렵다, 그걸 어떻게 버려야할지 모르겠어서 안절부절 못하는 내 자신이. 두렵다, 용기가 부족해 불의에 맞서지 못하고 혼자 마음고생 하고 울며 도망치듯 나온 마르코네 집 5분거리 내 집이. 두렵다, 엄마에게 큰소리 뻥뻥치며 졸업에 집중하겠다고 호언장담을 한 내 말들이. 두렵다, 이사오자마자 데이트를 하기 시작한 롤라의 메시지가. 두렵다, 그녀가 내게 보인 행돌들과 거짓말이. 두렵다, 그녀에게 칸의 생일파티에 같이 가자한 내 제안이. 두렵다, 친구라고 생각했던 칸에게 나는 도구였음이. 두렵다, 사람들에게 쉽게 이용당하는 내 존재가. 두렵다, 귀가 밝고 눈치가 많아 느낄수 있는 내 예민함이. 두렵다, 쿨하지 못해 마음 한켠에 차곡차곡 쌓아뒀던 내 마음속의 짐이.
나는 혼란스럽다, 내가 가진 이 정신병이 내가 만든것인지 누군가가 내게 버린것인지. 세상에는 정말 별에별 사람들이 다있는거 같다. 나도 그 별중 하나지만, 여기서 사람들을 만나고 헤어지면서 정말 이해하기 힘들때가 있었다. 내 신경은 그때마다 움찔거렸지만 나는 그걸 숨겨야만 했다. 왜냐하면 아쉽게도 나는 내 감정을 솔직하게 말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도 전보다 많이 좋아졌다, 나답게 살고싶어서 나답게 살자, 내 감정에 솔직하자 다짐하고 다짐했다. 마음처럼 바뀌는게 쉽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옛날처럼 광대에 쥐가날듯 매사에 바보같이 웃으며 듣기 싫은 말이 있어도 바보처럼 못들은척 웃어 넘기는 일은 전보다 줄었다. 그치만 그로인해 사람들을 잘 안만나기 시작했다. 그것에 있어 나는 일말의 후회도 없다 왜냐하면 그게 편하기 때문에. 그렇다, 나는 도망자다. 도망치고 숨고 그 숨소리 마저도 남들에게 들리기 싫어 내 입을 틀어막는다. 그렇게 나는 내 자신을 잃어버렸다. 엄마가 너무 보고싶다.
비록 나는 내 자신을 잃어버렸지만 나는 안다 다시 찾을수 있다는 것을 그리고 그렇게 할것임을. 얼른 그 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다 그래서 조금씩 조금씩 다시 행복을 되찾고 싶다. 좋은 사람 만나서 같이 맛있는것도 먹으러 가고싶고 대화도 많이 나누고 싶다. 너무나도 외롭다. 혼자있는 시간을 즐기는 편이다 그치만 이기적이게도 나도 내편이 있으면 좋겠다. 그렇다고 내 편이 없는것도 아니다 왜냐하면 운이 좋게도 나를 너무나도 기다리고 있는 가족이 한국에 있기에. 그점에 감사한다. 빨리 보고싶다. 그러면 많이 안정이 될거같다. 어릴땐 몰랐다. 정말 몰라도 너무 몰랐다 ^^..
이번주에 조증 삽화가 시작된거 같다, 나는 내가 조울증을 앓고 있는거 같다고 생각한다. 내 가족과 반 친구들 몇명과 선생님 몇분에게도 이 사실을 고백했다. 아니었으면 좋겠지만 증상이 계속돼서 나를 괴롭힌다. 내가 외로운 사실을 애써 외면하고 인정하지 않으면서 나는 나와 대화하는 법을 터득한거 같다. 시간이 금방 잘가고 에너지 소모도 적으며 생산적인게 딱 내스타일이다. 나는 이게 병이 될줄은, 아니 이게 병일줄은 몰랐다. 내가 천재같이 느껴졌고 나는 거기에 몰두했다. 그렇게 공상한 전유물들을 다른 이에게 공유했을때 전혀 이해를 못한다거나 얘기는 들어줘도 표정에서 나오는 무언의 답변은 나를 부끄럽게 만들었고 내가 생각한 기발하다고 믿었던 아이디어는 한순간에 망상이 되어버린다. 나는 그저 내가 무슨생각을 하고 지내는지 말하고 싶었을 뿐인데 나는 한순간에 정신병자가 되어버리는 셈이다. 슬프거나 속상하진 않다, 조금 미치면 어때. 단지 조금 답답할 뿐이다 하고싶은 얘기를 하지 못하게 되니까. 내가 기대한건 같이 그 주제로 얘기를 이어나가며 나의 가공이 덜된 생각을 손질하고 싶었는데 그렇게 하지 못하니. 아무튼 삼일전에 시작된 네번째 조증 삽화 아이디어를 끝으로 내 첫 텍스트는 여기서 마무리 지으려고 한다. 왜냐면 이 아이디어는 침대에 누워 아무것도 하지 못한채 무기력하고 자책만 하던 나를 다시 움직이게 만들어준 윤활유 같은 존재이기 때문이다.
아이디어는 이렇다.
마지막으로 엄마와 통화했을때 엄마에게 했던 얘기가 있다. 졸업하고 한국에 돌아가면 아빠 옆에서 아빠일을 도와주고 싶다고. 내가 주로 하는 작업은 공간에 큰 제약이 없기 때문에. 그래서 아빠의 시간을 벌어다 주고싶었고 다행히도 엄마의 반응은 긍정적이었다. 물론 이 생각은 엄마에게 말하기 전부터 종종 해오던 생각이었다. 나는 아빠와 정서적으로 가깝지 않다. 중학교 이학년때 한번 자살소동을 벌인적이 있었는데, 그때 아파트 옥상에서 아빠를 만난 후 아빠는 내게 큰소리도 치지 않았고 화도 잘 내지 않았다. 물론 나는 그때도 죽을 용기가 없었고 단지 학교 운동장이 제일 잘보이는 학교 앞 아파트 옥상에 올라가 그때 당시 내가 뛰기로 했던 계주대회를 보고싶었기 때문에 그 아파트 동으로 간건데 그 많던 아파트들 중에 어떻게 아빠가 거기에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나를 찾으러 아파트 동 옥상마다 가슴을 졸이며 다녔을 아빠를 생각하면 정말 너무 가슴이 아프다. 지금 나는 가슴이 너무 아프다. 아빠한테 너무 미안하다. 한국가면 꼭 제대로 사과를 해야겠다. 그때 너무 죄송했다고 그러면 안됐다고. 아빠가 너무 보고싶다.
이야기가 잠시 딴데로 샜다. 하던 얘기를 마저 하자면, 아빠 옆에서 아빠가 무슨일을 하는지 배우고 그 일도 도와주고, 아빠랑 시간을 같이 보내고 싶다. 아빠랑 맛있는 안주에 술도 같이 한잔 하고싶고, 아빠한테 요리도 해주고 싶고 아빠랑 건축가 얘기도 하고싶고, 아빠랑 테니스도 치고싶고, 아빠랑 자전거도 타러 가고싶고, 아빠랑 코코랑 같이 산책도 가고싶다. 아빠 인생 얘기도 듣고싶고, 아빠에 비하면 짧은 내가 살아온 애기도 해주고 싶다. 그래서 나는 결심했다, 한국에 돌아가면 비록 내 전공이랑은 아무 관게가 없지만 아빠 일을 도와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고. 그리고 나는 아빠가 열심히 땀흘려 세운 사업을 이어나가고 싶다. 아빠가 아빠 자식들이랑 사이가 멀어지면서 까지 거기에 시간을 쏟은건 아빠가 그만큼 사랑하기에, 그리고 나는 그런 아빠를 사랑한다. 아빠는 내가 꾸는 꿈을 믿어줬고 들어줬기에, 나또한 아빠의 꿈을 내 어깨 한켠에 들어주고자 한다. 물론 아빠가 지금 이 이야기를 들으면 콧방귀를 뀔것이다. 아무것도 모르는 머리에 피도 안마른 애가 자기가 몇십년을 공들여 세운 사업을 이어나가겠다고 하는건지. 내가 아빠여도 그럴것이다, 다른 시각에서 보면 아무고생 안하고 알맹이만 빼먹으려는거 처럼 보일수 있다. 충분히 그럴수 있다 그리고 나는 그게 아닌것임을 증명할거다. 바닥부터 시작해서 정상으로 올라갈거다. 그리고 발전시킬거다. 그게 내 아이디어의 시작이다. 유럽에서 보고 들은것이 안좋은거 보단 좋은게 더 많았다. 그점에 있어서 나는 내 유학생활을 전혀 후회하지 않는다. 물론 지금 상황은 졸업장은 이번년도에 받지 못할테고 나는 고졸인 상태로 남겠지만 졸업장이 무슨 의미가 있겠는가? 내가 보고 듣고 생각하고 느끼고 경험하는것이 중요하지. 나는 조금 지쳐있지만 그렇다해서 아무것도 안하고 누워서 쉬고싶은게 절대 아니다. 나는 다시 적극적으로 열정적이고 싶다. 그게 내가 행복해하는 방법중 하나임을 나는 알기에. 내꺼를 하고 싶다. 나는 학교를 다니면서 최대한 내꺼를 하려 했다 그렇게 시작하게 된게 전자음악을 작곡하게 된것이고, 이번 졸업학년때는 그 열정을 찾기 힘들어 아쉽다. 아무튼, 아빠는 집 앞에 소형 호텔을 운영하고 계신다. 말이 호텔이지 모텔이다 하지만 아빠는 호텔이라 부른다. 모텔은 한국에서 금기와 퇴폐의 이미지가 강한 공간이다. 나는 그점에서 재미를 느낀다. 아니 왜? 관광호텔에서도 연인들은 똑같이 섹스할텐데 20만원 짜리 방에서 섹스하면 그건 성스러운 거고 8만원 짜리 방에서 섹스하면 그건 쌍스러운 건가? 웃긴 사회다! 한국의 모텔은 원래 모텔의 근본적인 의미와는 아무래도 멀다, 그치만 모텔이란 단어를 포장하고 내부는 러브호텔이나 다름 없으니 주위 시선이 달가울수가. 이것이 내가 개선하고 싶은 점이다. 러브호텔이라는, 퇴페적이라는 공간의 프레임을 벗어내는게 지향점이다. 섹스는 직설적인 대화의 수단이다. 표현의 자유이며 개인의 자유이다. 우리 사회는 너무나도 하루 빨리 변해야한다.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고 느끼지만 세가지 짚고 넘어가자면
첫번째로 청소년(뿐만 아니라 현시민 의식의 상태를 보았을때 전국민에 해당) 들에게 진실되고 올바른 그리고 실용적이고 현실적인 성교육을 받을수 있게 학교에서 꾸준히 그런 자리를 만들어줘야한다. 사춘기가 다가온, 사춘기를 막 지난 청소년들에게 억압과 통제는 곧 그들에겐 반항의 트리거가 된다. 그들에겐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과 설득이 필요하다. 일방적인 통보가 아닌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하다. 세상에 나온지 10여년 밖에 되지 않은 어린 생명체들이 도대체 누구한테 무얼배워서 아는게 뭐가 있겠는가? 올바로 가르쳐주지도 않고 무조건적으로 어리니까 안된다는 설득력이 없다. 아니라면 무엇이 아닌지 왜 아닌지 구체적으로 이해가 갈수 있게 설명을 해줘야 한다. 그리고 설득시켜야 한다, 당신들이 진정한 어른이라서 "어른 말 들어" 라고 말하고 싶다면, 잘난어른인 당신이 보다 어리고 미숙한 아이들을 위해 당연히 그래줘야 하는거 아닌가? 나는 아직 기억한다 내 겨드랑이와 성기주위에 털이 처음 나기 시작했을때. 학교에서 2차성장이 일어나면 털이 난다고 배웠다. 하지만 나는 다음날 가족끼리 수영장을 가는 상황에 이 삐죽자란 털을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난감해 했다. 결국 내가 선택한 것은 가위로 털을 다 자르는거였다. 내게 왜그랬냐 묻는다면 아마 나는 이렇게 대답했을 것이다. 부끄러웠다고. 안타깝게도 나는 소심한 아이라 부모님에게 말할 용기가 안났고 그래서 축하받아 마땅할 일을 나는 어린맘에 수치로 꿀떡 삼켜버렸나보다.
어제 글을 마무리 하려했으나 아침에 잠에 들어버렸다. 어제 하던 얘기는 조만간 마무리 짓도록 하겠다. 당장 할일이 있어서 지금은 바쁘다. 텍스트를 마치기 전에 오늘 든 생각이 있다. 나에게 조증이 시작된 기점이 언제인지, 만약 터울이 있다면 나는 아마 유학을 오게 된것도 조증 때문에 오게 된게 아닌가 싶다. 그리고 네덜란드로 유학와서 코로나가 터지기 직전, 아니 아마 마르코랑 살기 직전까지 나는 그래도 어느정도 안정적인 심리상태를 유지하지 않았나 싶다. 그때 정말 바빴다, 그때가 그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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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stella-nail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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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텔라트랜드👄] #오늘네일뭐하지? #프렌치네일 #루놀라프렌치네일 #파스텔네일 #풀컬러네일💅🏻💅🏻 이 #답답할땐 #가운데 를 #뻥뻥 #뚫어주세용😋 #lunulenails #frenchnails #pastelnails #daily_unistella #daily_unisnails #NOTD💅🏻 ✔유니스텔라 내의 모든 이미지를 사용하실때 사전 동의, 출처 꼭 밝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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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taryshow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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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 답답하지만 틈 사이로 보이는 하늘이 좋구나. #틈 #공간 #하늘 #잠시멈춤 #마음이 #답답할땐 #숨을크게쉬어봐요 #솟아날구멍 (김포 한강신도시 어딘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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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no-dohyung-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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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24
내 방에는 창문이 하나 있다.
답답할땐 시원한 바람을 불어줬고,
추운날엔 차가운 바람을 막아줬다.
오늘은 그 어느때보다도 차가운 날이었다.
어느때와 같이 차가운 바람을 막아주길 기대했지만,
난 오늘 몹시나 추운 하루를 보내야만 했다.
기대란 실망을 가져올 뿐이고,
실망은 선택을 가져오게 한다.
그리고 선택은 내게 책임을 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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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d-wolf-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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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땐.. 집업 후드에 트레이닝복 바지 크록스 신발 지갑과 차 키.. 딱이정도면됨 근데 어딜갈지몰라 빙글빙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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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linghongin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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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127 - ghddls95: 답답할땐 훨훨 날아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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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efit-offical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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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셋이 아홉번째로 향한 장소는 ' 포천 🚗 ' ⠀ #임신21주차 9번째 #태교여행 저번주와 마찬가지로 답답할땐 자연이쥬_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다고 해서 간 곳 😊 ⠀ 이번에도 오픈시간에 맞춰 도착 ! 우리 셋만 태우고 움직인 모노레일ㅋㅋ ⠀ 이동동선 🕘 #포천아트밸리 #천주호 에서 기념사진찍고 천천히 올라가 조각공원 한바퀴 산책 🌳🌼 천천히~ 바람느껴가며 재밌게 사진 📸 🕚 #포천김치말이국수 집인 #함병현김치말이국수 에서 맛있게 냠냠. 궁금해서 먹음 맛은 쏘쏘😜 🕧 우리스타일은 맛없으면 절대 돈아까워하지않고 다른거 찾아 먹음, 🍞 한 입만 먹고싶다고 하니 #포천베이커리카페 #브레드팩토리 😋 . . #밀가루는유기농이든뭐든 #할말하앍ㅋㅋ #정성이기특하다 #코로나극복여행추억하기(포천 아트밸리에서) https://www.instagram.com/p/CE08cJNHj-G/?igshid=17hudozn66md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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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elier-sowol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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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할땐 시원한 청포도 에이드 한잔... . 마스크 때문에 페이스 아이디로 핸드폰이 안 열린다. 😷😓 . . #마스크맨😷 #페이스아이디인식못함 #faceidfail #atelier_sowol #LeatherClub #leathercraft #craft #bespoke #leathermaterials #leathertools #아뜰리에소월 #레더클럽 #가죽공예 #가죽공예도구 #가방장식 #주문제작 #素月工坊 #私人订制 #手工皮具定制(Namdaemun Market에서) https://www.instagram.com/p/B8Qgcf_A6Ud/?igshid=19to5y42l1i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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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tani1596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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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답답할땐 #여행 이지요 ~ #여행에미치다 #여행에미치다_제주 #제주도여행 #제주도가볼만한곳 #제주도사진찍기좋은곳 #산방산 #산방산유람선 #traveler #photographer #jejuisland #jejudo #korea #적페청산 #토착왜구 박멸은 계속됩니다 (산방산 유람선에서) https://www.instagram.com/p/B3oGrU4g3vO/?igshid=1xu8s4ywc9y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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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rtainknightzipperdonut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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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인생은 내가 정한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만나고싶다고만날 수 있는것도 아니고 놓고싶다고 놓아지는것도 아니다.
그러니 답답할땐 묵묵히 내 일에만 신경쓰면 된다. 그럼 어디론가 또 원하던 원치않던 흘러가기 마련이다. 다만 그곳이 지금보다는 조금 더 따뜻함이 있길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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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ticketcokr-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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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액결제 현금화 친구처럼 찾아줘요
http://www.weticket.co.kr 급전이 필요할때는 세상 혼자 인듯한 외롭고 깊은 밤일수록 심해지죠 어디다 하소연 할수도 할곳도 없이 혼자 끙끙 거리는 그런날 전부다 남인거 같은때 그때 소액결제 현금화 찾아 주세요 저희는 현재도 과거도 미래에도 항상 같은 자리에서 기다리고 있겠습니가. 나중에라도 생각나신다면 찾아주셔도 되고요 편하게 생각하세요 이 급하다는게 기준이 참 애매하고 어려운게 사실 입니다. 누군가에게는 별거 아닌일일수도 있지만 참 나쁜거에요 개개인의 슬픔을 자기 기준으로 신경쓴답시고 위로한답시고 별거아닌일로 치부하는거 말이죠 경도는 저마다 다른데 말입니다. 소액결제 현금화 중심을 잡고 타인의 슬픔 판단하지 않겠습니다. 급전때문에 답답할땐 소액결제 현금화 따듯한 친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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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silpark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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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이 답답할땐 하늘을 봐~ 🌥 . #김해풍경 #분산성 #땀뻘뻘 #이제길을완벽히알아냄 #야경도좋음 #잇츠미락 (at 분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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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wesomnina-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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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바다야 너 좀 오랜만이구나~ “ 바다를 보고 있으니 눈과 귀가 시원하다. 계속 앉아 바라보고 있으니 좀 쓸쓸하기도 한 가을 바다. #자연에서아이들은모두이쁘다 #가을바다 #답답할땐 #아이와바다 #안녕로빈북스 https://www.instagram.com/p/BovFIA7ntA8/?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nafihc434p3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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