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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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ez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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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ieclairekorea:
’Lemon Drop‘으로 돌아온 에이티즈(@ateez_official_) 윤호(@yunou._.u)의 첫 단독 화보 일부를 공개합니다. 신보 <GOLDEN HOUR : Part.3>와 새 월드 투어를 준비하는 과정, 한결같은 열망으로 나아가는 태도, 행복을 널리 주고받는 마음까지. 더욱 새롭게, 여름날처럼 따스하게 빛나는 윤호의 이��기를 <마리끌레르 코리아> 7월호 화보와 인터뷰에 담았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어느 정도 차가운 면이 있겠지만, 따뜻한 면도 모두의 마음 한편에 있다고 생각해요. 그 따뜻함을 제가 더 키워줄 수 있다면 좋겠어요. 그러면서 제 안의 따뜻함도 함께 커지더라고요.“
Features Editor 김선희 Photographer 고원태(@gowontae) Styling 주현(@zzzz____z) Hair 무진(@hairbymujin) Makeup 예린(@yellcoke) - YUNHO of ATEEZ for Marie Claire Korea July issu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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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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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NG LYRICS] 구름과 떠나는 여행 (With the Clouds) by J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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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은 오늘도 내 전부를 담아 I put all of me in the clouds again today
끝없이 이어지는 하늘 여행해 I travel in the endless sky
석양진 노을, 별이 빛나는 이 밤 The setting sun, the starry night tonight
작은 두근거림 점점 더 커져가 The soft beat of my heart gets louder and louder
고독의 끝자락에 홀로 서 있는 Standing alone at the end of loneliness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르는 내게 I don���t know which way to go
차갑게 얼어붙은 침묵 속에서 In the frozen cold silence
네 따스한 속삭임, 날 잡아준 목소리 Your warm whispers, the voice that captured me
희미한 구름 속에 Inside these faint clouds
남겨진 흔적 위엔 On these traces left behind
내가 남긴 것일까 Was I the one to make them?
너의 빗방울일까 Or was it your raindrops
잔잔한 하늘 속을 Within the calm sky
떠도는 우리 둘이 The two of us are floating
언젠간 밝은 날을 One day brighter days will come
함께 꿈꾸기로 해, 영원히 We decide to dream together, forever
서툴게 손을 대면 사라질까 겁을 낸 아이야 Like a scared child, I’m afraid you’ll disappear if I’m too clumsy when I put my hands on you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약속의 단어를 만들자 Let’s create a word for a promise that will never die
네 슬픔이 담긴 눈물이 비라면 If the rain is your tears of sadness
기꺼이 적셔 다 가져갈게 I will gladly get soaked in it and take it all
새하얀 네 마음이 검게 물들지 않도록 I’ll make sure that nothing stains your pure heart
시작의 그날처럼 Just like that day when it all started 
부드럽게 곁에서 속삭이는 소리 The sound whispering softly next to me
은은하고 따스하게 건네는 손길 The hand that reached out so gently and warmly
설렘으로 가득 찬 내 숨결의 떨림 My trembling breath filled with excitement
이 포근한 설렘은 점점 더 번져가 This warm excitement continues to spread
희미한 기억 속에 Inside these faint memories
나를 감싸안은 채 In your embrace
그리운 그 손길은 That touch that I’ve missed
나를 물들여가네 Wraps all around me
스쳐 간 바람 끝��� At the end of the breeze that passed by
남겨진 흔적 위로 On these traces left behind
조용히 날 울리며 It quietly echoes my name
작은 속삭임으로 날 이끄네 And it draws me in with its small whispers
서툴게 손을 대면 사라질까 겁을 낸 아이야 Like a scared child, I’m afraid you’ll disappear if I’m too clumsy when I put my hands on you
영원히 소멸되지 않는 약속의 단어를 만들자 Let’s create a word for a promise that will never die
네 슬픔이 담긴 눈물이 비라면 If the rain is your tears of sadness
기꺼이 적셔 다 가져갈게 I will gladly get soaked in it and take it all
새하얀 네 마음이 검게 물들지 않도록 I’ll make sure that nothing stains your pure heart
시작의 그날처럼 Just like that day when it all started
Trans cr; Annie Spot Check cr; Aditi &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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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der-the-apricot · 3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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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4.13.
포키와 밖으로 나왔다.
어젯밤 비가 거세게 내렸다. 예고가 있었음에도 쏟아지는 빗줄기가 어색하고 요상한 밤이었다. 비가 그친 다음 날에도 그 어색한 여운이 차갑고 세찬 바람으로 느껴졌다.
하루 ��책을 건너뛰었다고 안달난 포키가 나에게 걸음을 보챘다. 공원 중턱에 조성된 소나무숲 길이 있는데 포키는 그 울퉁불퉁한 흙길이 재미진가보다. 그 길 초입부터 잔뜩 흥분을 머금고 나를 끌어당겼다. 뒤뚱뒤뚱 움직이는 엉덩이가 참 경쾌해 보인다. 응달이 가득한 소나무 숲길을 지나 동그란 잔디밭 공터로 나가니 여운처럼 남은 어색한 바람이 나를 밀어냈다. 내가 있는 곳 반대쪽 사면에는 자줏빛 진달래가 흐드러지게 피었다. 그리고 불어오는 바람. 살구나무에는 꽃잎도 한참 떨어져 흔적도 없다. 푸릇한 봉오리가 그 자리를 대신한다. 다시 한번 찬바람. 포키는 낮은 잔디 위에서 코를 박고 나 같은 인간 따위는 알 수 없는 봄의 채취를 만끽한다.
어느 순간 구름 그림자를 쪼개고 밝은 빛이 포키에게 떨어졌다. 구름에 감춘 볕이 드러난 것이다. 햇빛에 바삭해진 포키의 모습이 너무 예뻐 몸을 낮추고 쓰다듬었다. 이제 나이가 든 포키는 몸 여기저기에 좁쌀만한 혹과 발에 제법 큰 종양을 달고 있다. '그래도 아직은 활달하다.' 하고 속으로 뇌이고 내리쬐는 볕을 가늘게 뜬 눈으로 마주했다. 반쯤 감긴 눈꺼풀 위에 뜨끈한 볕이 붉게 물들었다. 그새 어색한 냉기는 사라지고 봄의 익숙한 기운이 내 몸을 따스하게 감싸안았다. 그늘진 나의 등줄기에도 온기가 도달하였다. 저 멀리 떨어진 태양을 상상하니 그는 정말 강렬한 존재임이 틀림없다. 너무 뜨거운 마음은 먼 거리에서나 감당할 수 있는 법이야.
봄이 지나가고 있다. 대나무밭 옆 둘레길로 올라가는 사람들에게서 봄의 소리가 들린다. 복작거리는듯 보이지만 한가롭게 지나가는 사람들. 힘차게 지면을 차며 몸에 활기를 넣는 사람들. 진달래와 푸릇한 젖니 같은 잎사귀를 내민 나무를 배경으로 봄의 장면을 연출하는 사람들. 그 장면이 내 시선에 놓이니 나는 포키 몸에 돋아난 혹과 발가락의 커다란 종양, 주름진 어머니의 얼굴과 삼촌의 노쇠한 목소리, 철든 동생과 생기를 잃어버린 K가 생각났다. 그리고 내 주변을 둘러싼 나와 관련된 모든 것들이 내 머릿속을 스쳐 지나 바닥으로 떨어진다. 그것은 봄의 것이라고 할 수 없다. 내 마음속엔 꽃잎이 아니라 낙엽이 지고있다. 봄 속에서 웃고 있는 그들과 다르게 수북하게 쌓인 기억의 낙엽 위에서 입을 꾹 다문 나의 모습. 많은 것이 저물고 있다.
봄이 지나가는 가운�� 나에겐 가을이 왔다. 최승자 시인이 말한 개 같은 가을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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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oynextdoor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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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30 | M COUNTDOWN Twitter Update
엠카의 명MC 재현 그리고 함께 해준 이한 따스하게 목요일을 함께 보내줘서 엠카도 감사합니다 🖤 와따.. 진짜 행복했다!
[TRANS]
MCountdown's Great MC Jaehyun and Leehan who joined him Thank you for spending the Thursday warmly with us MCountdown is grateful too 🖤
Wow.. I was really happ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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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imin-update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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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u-mental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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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와 초코우유를 옆에 두고 홀짝, Jay-Jay Johanson 의 'Everthing I Own'을 들으며 노트에 글을 끄적거리는 아침. 어떤 불행이 덮쳐와도 아무래도 괜찮을 것 같은 기분이다. 요 근래 지인들과 전자도서를 몇가지를 공유하며 시인 김언희 작품에 대한 유사 감평집 '미친, 사랑의 노래' 와 전설의 '딕테-차학경' 전체를 읽고, '마이너 필링스', '암전', '번역과 주체'의 부분을 읽었다. 내가 사랑하는 이미래의 설치작업과 이민휘의 음악들이 김언희 시인과 꿋꿋히 연결되�� 있음을 깨달았는데, 시간을 두고 이 작품들을 체험한 내게 이 깨달음은 축적, 회고와 피어남, 과즙이 사방으로 튀는 등등의 이미지를 전달했다. 또 딕테 원본과 '번역과 주체'에 쓰인 딕테에 대한 비평을 전후로 읽는 것은 대단한 여운이었다. 이 모든 문자활동 뒤에 나의 감수성이 촉촉하게 생동하는 것을 느꼈다. 내가 베를린에 와서 종이책과 생물에게 attatched되는 감각을 되찾고 싶어진 것과 나란하다.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나며 나눈 대화들이 궁극적으로 촉발했다고 생각한다. 읽기 행위가 발화를 주동했더라도 기름칠을 한건 구두로 나눈 말들이란 것이다. 내가 시를 쓰기 시작한건 근래의 일이다.
어제 들른 서점에서 출판이 굉장한 local의 문화라는 것을 실감했다. 그 곳에서 만난 매개물들이 그곳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기 때문이었고. 나도 ‘그곳’ 도처에 위치함을 겸허히 느꼈다. 나는 이민자와 퀴어의 문학에 손을 뻗었다. 그것들을 들려주는 사람들을 어느정도 사랑하게 되었고.
베를린에 와서야 내가 어린아시아여성으로써 20대를 독일에서 보내며 형성된 시퍼런 멍자국을 마음으로 어루만진다. 참 많이 돌아왔지. 나는 이론적으로 나의 심리상태를 해석하고 진단하여 회복하려고 했고 실제로 보호력이 상위한 방어벽을 세우기도 했다. 오늘 내가 마주하는 내 안의 과정은 다른 결의, 대기 중의 그 무엇이다. 쾰른에서 바닥을 바싹 말려 굳히고 발이 빠지지 않게 했다면 현재는 공기중에 축축한 무엇을 살포해 미생물들을 키워내는 꼴이다. 이것들은 귀여운 외모와 달리 사악해서 해하려는 것들을 갈기갈기 먹어치울 것이다. 이런 좋은 때에 계속 써내려가야한다. 잔인하게 사랑하고 따스하게 지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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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ladyboynana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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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사랑해주세요 서울 쉬멜 강남젠데
전립선 요정 나나마아안~!
여자중에 좀 더 특별한 여자 자연스러운 #쉬멜나나
나나ㅇㅍ 문의는 카카오 skbe
전 일체카톡저장놉 지금당장아니더라도
걱정말고 물어봐주셔되용 (ㅅ´ ˘ `)♡
Republic of Korea, Shemale NANA :)  
Korea’s best sexy cutie SHEMALE NANA  
韓国最高のベストセクシーなキューティー  
ニューハーフ ナナヘ(= ̄∇ ̄)ノ  
…* IM NANA \[서울seoul\] *…  
사랑하고싶은 나나 사랑받고싶은 나나  
쉬멜나나에게 끌리는 자신때문에 혼란스러운 당신이라면.  
나나에겐 쉬멜 첫만남인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편입니다. 조금은 조심스럽게 조금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연락을 주고받다 찾아오시죠.  
얼마나 많은 고민과 갈등을 뒤로한채 내걸은 발걸음인지 알기에, 내가 미리 알았더라면.. 따스하게 한마디 전해드렸더라면 하고  
느껴질때가 많아 이 글을 빌어 많이 고민하셨던 그리고 많이 고민하실 내용에대해 작게나마 적어봅니다 히히  
정체성에대하여 고민중이신 ‘평범한’ 남자분들께.  
내가 동성애자인가? 게이인가? 남자를 좋아하는건가? 아니면, 내가 미친건가?  
아니요. 당신은 지극히 ‘평범한’ 남자입니다. 정확히말해 여자를 좋아하지만 쉬멜에도 관심이있는 ‘평범한’ 남자일 뿐입니다.  
‘보통의’, ‘평범한’ 삶을 살았던 자신이 어느순간 남자의 ‘그것'이 달린 여성의 모습에 흥미를 가지게되고 결국엔,  
그 흥미가 ‘끌림'이 되었음을 안 그 때부터 본인의 정체성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많이들 말씀하세요.  
‘내가 뭐야?’, ‘나같은 사람이 뭐야?’ 라고 물어오시면 늘 전 이렇게 대답합니다.  
“평범한 남자분이세요.”  
독특한 취향을가진? 범상찮은 외모의? 성격이 특이한? 특정직업군의? 나이는? 다 필요없었습니다.  
모두들 ‘평범한’ 유부남, ‘평범한’ 옆집아저씨, ‘평범한’ 회사원, ‘평범한’ 남학생 등 대부분 언제 어디서나 흔히볼수있는 ‘평범남’  
이시기 때문이에요. 한 사회에서 직장의 상사로, 직원으로, 한 가정에서 토끼같은 자식의 아버지로, 남부럽지않은 멋진아들로  
다들 ‘평범하게’ 살고있는 ‘평범한’ 분들이 어쩌면 조금은 ‘특별한’ 끌림을 갖는 것일 뿐.  
어제도 '평범했던’, 오늘도 '평범한’, 그리고 내일도 '평범할’ 당신.  
이런 당신이 쉬멜나나를 빨고 빨릴수 있는거 아닐까용 알러뷰~  
kakao SKBE  
#쉬멜 #트랜스젠더 #쉬멜나나 #쉬메일 #쉬메일나나 #뉴하프 #레이디보이 #sh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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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inkorea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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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바치는 서정시 가을시
창가에 내려앉은 황금빛 추억 한 장,
따스한 커피 향과 함께 피어오르는
시간의 향기를 담아보았습니다.
오래된 서랍 속 그리움도,
하루하루 쌓여가는 일상의 무게도
가을 햇살에 스며들어 녹아내리는
특별한 계절입니다.
붉은 옷으로 갈아입은 가을과
마지막 세레나데를 부르는 낙엽들,
이 찰나의 순간을 글씨로 새겨
여러분과 나누고 싶었습니다.
잔잔한 수면 위 도자기 배처럼
고요하게 떠다니는 이 시간,
여러분의 마음에도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랍니다.
<가을시>
황금빛 추억 한 장이
창가에 발자국을 남기고
침묵의 커피가 피워 올린
시간의 향기가 머뭅니다
비단결 햇살은
오래된 서랍을 열어
접어둔 그리움마저
따스하게 녹여냅니다
잔잔한 수면 위에 띄운
도자기 배 하나에 실어
쌓아둔 일상을 한 모금씩
달콤하게 덜어냅니다
붉은 옷을 갈아입은 계절아
너의 춤사위가 그치기 전에
하지만 시월의 시계는
이미 작별을 재촉하네
허공에 흩어지는
낙엽들의 마지막 세레나데를
내년의 달력 한 장에 꽂아두고
깊어가는 밤을 마주합니다
#가을시 #서정시 #감성시
#가을감성 #단풍 #커피 #시월 #일상시
#시감성 #시스타그램 #글스타그램
#가을엔시 #시쓰기 #가을바라기
#가을시쓰기 #가을낭독 #가을산책
#감성에세이 #일상감성 #감성글
#감성스타그램 #가을엔감성 #시월의기록
#가을감성사진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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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fahr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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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이 먹기 싫고 내일 아침이 살기 싫으니
이대로 쓰러져 잠들리라
쥐도 새도 모르게 잠들어버리리라.
그러나 자고 싶어도 죽고 싶어도
누울 곳 없는 정신은 툭하면 집을 나서서
이 거리 저 골목를 기웃거리고,
살코기처럼 흥건하게 쏟아지는 불빛들.
오오 그대들 오늘도 살아 계신가,
밤나무 이파리 실범 처럼 뒤엉켜
밤꽃들 불을 켜는 네온의 집 창가에서
나는 고아처럼 바라본다
일촉즉발의 사랑 속에서 따스하게 살아 숨쉬는 염통들,
구름처럼 부풀어오른 애인들의 배를 베고
여자들 남자들 하염없이 평화롭게 붕붕거리지만
흐흥 뭐해서 뭐해, 별들은 매연에 취해 찔금거리고
구슬픈 밤공기가 이별의 닐리리를 불어대는 밤거리.
올 늦가을엔 새빨간 루즈를 칠하고
내년엔 실한 아들 하나 나을까
아니면 내일부터 단식을 시작할까
그러나 돌아와 방문을 열면
응답처럼 보복처럼, 나의 기둥서방
죽음이 나보다 먼저 누워
두 눈을 멀뚱거리고 있다.
- ‘오늘 저녁이 먹기 싫고’, 최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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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khye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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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울은 수용성이라 했던가. 해가 지는 순간부터 밀려오는 쓸쓸함과 공허함이 밤새 푸르스름한 새벽녘까지 이어져 올때면 나는 어찌해야 할까. 목욕을 하면 그럼 괜찮아질까.
어른은 모르겠고. 작년부터 올해까지 내 멘탈이 급격히 성장통을 겪고 있다고. 그래서 지금 이렇게 아픈거라고. 한꺼번에 밀려오는 거라고.
나는 어떻게 살것인가. 이 질문에 이제는 조금 대답할 수 있을 것 같아. 완벽하진 않아도.
무리에 있을때도. 혼자일때도. 누군가와 함께일때도. 늘 진심으로. 난 늘 그래왔어. 그 어떤것도 후회는 싫어. 후회할바엔 상처받는 쪽이 더 편해. 행복하고 싶어. 내가 행복해야 너도 행복해. 그래야 우리가 행복해.
이해를 바라지 않아도 이해받을 수 있기를. 애쓰지 않아도 늘 한결같기를. 나의 별거 없는 일상을 궁금해 해주기를. 사랑을 표현하는 것에 브레이크가 걸리지 않기를. 따뜻하게 안아주기를. 조금 더 따스하게 감싸주기를.
지나온 일은 지나간대로. 정말 이게 우리의 끝이라면. 그 역시 새로운 무언가로 이끄는 그저 하나의 길일 뿐이었겠지.
순간이 쌓여 영원이 되듯. 긴 시간의 흐름 속에서 그저 너를 만날 수 있었음에 감사함만 남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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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eiri · 2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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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you
그렇게 추억은 하나 둘
아직 두근거리는 중
그가 너란 게 난 고마워
I love you
이렇게 추억을 하나 둘
아직 만들어 가는 중
여전히 I'm in love with you
달콤하게 부드럽게
따스하게 나를 안아줘 baby
(Baby) 너를 위해
(Baby) 노래할래
(Baby) for you,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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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okefalls · 2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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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나밖에 없는 존재, 그것만으로도 특별한 존재, 내가 평생 동안 돌봐야 할 존재, 그러므로 애정을 갖고 따스하게 한 걸음씩 찬찬히 느리게 조목조목 짚어면 도와줘야 할 존재, 잠시 숨을 내쉬며 휴식하거나 때론 채찍질하며 나아가야 할 존재, 나를 들여다볼수록 행복해질 거라고 믿는다.
백세희,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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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y9820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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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낭송 윤소리- 이희경 시인의“하나 된 사랑” 낭송 #충청24시뉴스
[광고 후원 놀뫼인삼 ] http://www.nminsam.com
    시낭송 윤소리- 이희경 시인의“하나 된 사랑” 낭송
         스토리가 있는 힐링시낭송 버스킹 공연, 논산 탑정호에서 감동을 나누다
    2025년 5월 21일 수요일 오전 10시, 초여름 햇살이 따스하게 내려앉은 논산 탑정호 생태공원에 시와 음악이 흐르는 감동의 무대가 펼쳐졌다. 자연과 어우러진 힐링 시낭송 버스킹 공연이 시민들의 마음을 깊이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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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oynextdoor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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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29 | Leehan Weverse Update
감사합니다 🖤
[TRANS] Thank you 🖤
Leehan Reply
🚪 오늘 완전 애기같네ㅋㅋㅋㅋ 엠씨 수고했어 너무너무 잘하더라🩷 🦁 다행이다 재밌었어 🥰
[TRANS]
🚪 You looked like such a baby today ㅋㅋㅋㅋ 😂 good job MC-ing, you did so so well 🩷
🦁 I'm glad it was fun 🥰
Leehan Reply
🦁 세븐틴 선배님들 너무 따뜻하셨다 .. 🖤  🦁 엠카 제작진 선생님들 따스하게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TRANS]
🦁 SEVENTEEN sunbaenims are so warm-hearted.. 🖤
🦁 Thank you to the MCountdown staff for taking such good care of me with so much warmth 🖤
Leehan Reply
🚪 너 캐럿이 될 거야? 🦁 내 가방에 뱃지 달고다녀
[TRANS]
🚪 Are you going to become a Carat?
🦁 I carry around a pin button on my backp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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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ladyboynana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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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해요 사랑해주세요 서울 쉬멜 강남젠데
전립선 요정 나나마아안~!
여자중에 좀 더 특별한 여자 자연스러운 #쉬멜나나
나나ㅇㅍ 문의는 카카오 skbe
전 일체카톡저장놉 지금당장아니더라도
걱정말고 물어봐주셔되용 (ㅅ´ ˘ `)♡
Republic of Korea, Shemale NANA :)
Korea’s best sexy cutie SHEMALE N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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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고싶은 나나 사랑받고싶은 나나
쉬멜나나에게 끌리는 자신때문에 혼란스러운 당신이라면.
나나에겐 쉬멜 첫만남인 분들이 많이 찾아오시는 편입니다. 조금은 조심스럽게 조금은 두근두근한 마음으로 연락을 주고받다 찾아오시죠.
얼마나 많은 고민과 갈등을 뒤로한채 내걸은 발걸음인지 알기에, 내가 미리 알았더라면.. 따스하게 한마디 전해드렸더라면 하고
느껴질때가 많아 이 글을 빌어 많이 고민하셨던 그리고 많이 고민하실 내용에대해 작게나마 적어봅니다 히히
정체성에대하여 고민중이신 ‘평범한’ 남자분들께.
내가 동성애자인가? 게이인가? 남자를 좋아하는건가? 아니면, 내가 미친건가?
아니요. 당신은 지극히 ‘평범한’ 남자입니다. 정확히말해 여자를 좋아하지만 쉬멜에도 관심이있는 ‘평범한’ 남자일 뿐입니다.
‘보통의’, ‘평범한’ 삶을 살았던 자신이 어느순간 남자의 ‘그것'이 달린 여성의 모습에 흥미를 가지게되고 결국엔,
그 흥미가 ‘끌림'이 되었음을 안 그 때부터 본인의 정체성에 대하여 많은 고민을 하셨다고 많이들 말씀하세요.
‘내가 뭐야?’, ‘나같은 사람이 뭐야?’ 라고 물어오시면 늘 전 이렇게 대답합니다.
“평범한 남자분이세요.”
독특한 취향을가진? 범상찮은 외모의? 성격이 특이한? 특정직업군의? 나이는? 다 필요없었습니다.
모두들 ‘평범한’ 유부남, ‘평범한’ 옆집아저씨, ‘평범한’ 회사원, ‘평범한’ 남학생 등 대부분 언제 어디서나 흔히볼수있는 ‘평범남’
이시기 때문이에요. 한 사회에서 직장의 상사로, 직원으로, 한 가정에서 토끼같은 자식의 아버지로, 남부럽지않은 멋진아들로
다들 ‘평범하게’ 살고있는 ‘평범한’ 분들이 어쩌면 조금은 ‘특별한’ 끌림을 갖는 것일 뿐.
어제도 '평범했던’, 오늘도 '평범한’, 그리고 내일도 '평범할’ 당신.
이런 당신이 쉬멜나나를 빨고 빨릴수 있는거 아닐까용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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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멜 #트랜스젠더 #쉬멜나나 #쉬메일 #쉬메일나나 #뉴하프 #레이디보이 #shema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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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nmarden5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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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벳.net 가입코드 k p s > 크크벳 - 당신에게 달콤한 놀이터가 있다?!
<크크벳.net 가입코드 k p s > 크크벳 - 당신에게 달콤한 놀이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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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벳이라고 들으면 뭔가 신기한 느낌이 들지 않나요?
그저 당근을 먹는 것만으로도 행복을 느끼는데, 이번에는 크크벳이라는 새로운 세상을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
달콤한 매력을 가득 담은 크크벳은 당신을 위한 완벽한 놀이터로 손색이 없을 거예요.
크크벳은 오직 달콤한 재미만을 추구하는 곳이죠.
그야말로 사람들이 사소한 일상 속에서 놓치기 쉬운 작은 행복들을 발굴해내는 마법 같은 곳입니다.
이���에서는 잔잔한 웃음과 함께 자유롭게 놀 수 있으며, 사랑스러운 당근들이 여러분을 따스하게 맞아줄 거예요.
크크벳을 만나면서 커다란 당근을 던져서 성공하는 재미, 혹은 당근 미션을 수행하면서 몰입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답니다.
또한, 다른 사람들과 함께 당근을 나누면서 소통하는 즐거움도 놓치지 마세요!
파란 하늘과 햇살 가득한 크크벳에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건 어떤가요?
결론적으로, 크크벳은 우리에게 새로운 즐거움과 행복을 선사해주는 곳입니다.
현실에서는 찾기 힘든 작은 즐거움을 즐기고 싶다면, 크크벳을 방문해보세요.
그곳에서 당신은 특별한 경험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게 될 거예요.
크크벳 평생주소 : https://크크벳.net
크크벳 가입코드 : k p s
크크벳 고객센터 : @k p s 7 4 7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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