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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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lemon s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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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nce my preorder of volume nine is out for delivery, I HAD to feature the wonderful shoujo, Honey Lemon Soda! 🍋
This manga has been such a gem to read and SO thankful @yenpress decided to publish it! Every volume has been wonderful and wishing I had the next one on hand!🥹
YouTube First Impression Video: https://youtu.be/TxXygSiPigU
#honey lemon soda#uka x kai#ishimori#uka ishimori#manga community#shoujo manga#shoujo community#manga recommendation#shoujo recommendation#manga#shoujo romance#uka uka#shoujo#manga cover#shojo manga#manga and anime#yen press#yen press manga#ハニーレモンソーダ#蜂蜜柠檬碳酸水#허니 레몬 소다#kai miura#uka and kai#ishimori x miura#shoujo anime#shojo romance#shojo girl#romance manga#shojo manga cover#manga cov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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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ring: Capybara faces with fruits pattern
Inspired by vintage pixel art
✩🍉₊˚.⋆☾⋆🍓⁺₊✧ ✩🍉₊˚.⋆☾⋆🍓⁺₊✧
Let's learn some fruits in Korean:
오렌지 - orange
딸기 - strawberries
귤 - mandarine
배 - pear
사과 - apple
레몬 - lemon
복숭아 - peach
망고 - mango
블루베리 - blueberries
자두 - plum
감 - persimmon
포도 - grapes
수박 - watermelon
멜론 - melon
파인애플 - pineapple
체리/버찌 - cherry
#digital aritst#kawaiicore#cute art#artists on tumblr#art#digital art#cute animals#capybara art#learn korean#korean language#fruits#animal art#pattern art#kawaii aesthetic#pastel#south korea#languages#learning korean#language#capyb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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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ᵕᴗᵕ )


❀﹑ ˚ 레몬



#⌑ ˚ ❁ bonfinite#twice nayeon#nayeon moodboard#twice moodboard#summer moodboard#gg moodboard#alternative moodboard#fresh moodboard#cute moodboard#kpop moodboard#grunge moodboard#y2k moodboard#colourful moodboard#indie moodboard#amino moodboard#colorful moodboard#yellow moodboard#orange moodboard#green moodboard#white moodboard#black moodboard#red moodboard#short bios#long bios#messy layouts#twitter layouts#gg layouts#gg icons#messy icons#carrd resour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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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의 횡설수설
돌이켜보면 지난 달은 무엇을 하고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또렷하다. 반면에 이번 달은... 오랜만에 조용한 오후 세시 즈음의 책상에 앉아보니 6월의 마지막 날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그래도 여름이 무더워지는 걸 느끼면서 이런저런 생각을 하곤 했다. 자신의 언어를 가진 이가 멋지다고 생각했고, 멈춰있던 생각과 느낌, 감정 같은 것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고도 생각했다. 긴 시간동안 자신이 누구인가에 대해 물어왔다는 것에 대해서도...
어렸을 땐 생각을 하는 게 부끄러웠다. 왜 생각이 많은 걸까? 라면서 유다른 생각을 끊임없이 하고 있는 게 이상한 것이라 여기기도 했다. 그것이 자존감에 영향을 주진 않았지만, 타인과 시간을 보내는 데 있어서 자신감을 없게 만들기는 했었다.
이달에 기억에 남는 게 있다면 학교에 다녀온 것과 엄마가 온 일이다.
엄마가 거실 소파에서 쿨쿨 낮잠을 자고 있다. 멀리 떨어져 있을 땐 애틋하기만 한데, 가까이 있으면 왠지 모를 잔소리를 하게 된다. 애정 어린 얘기들이긴 하지만 그래도 자제하려 한다. 엄마가 편안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면서.
어제는 엄마와 비키니 쇼핑을 했다. 엄마와 어딘가로 여행을 가면 좋을 것 같아서 며칠 동안 고민을 했는데, 그리스부터 북유럽까지 여러 고민 끝에 안탈리아로 휴가를 가기로 했다. 오랜만에 비치에 가서 누워 있을 생각을 하니 벌써부터 기분이 좋다.
엄마가 오고 5일이 지나 찾아온 월요일엔 혼자만의 시간을 가진다. 언제부턴가 월요일은 내게 필요한 일을 하는 날이 되었는데... 가족이 늘어나고 다른 역할이 주어지더라도 월요일의 시간을 존중받을 수 있다면 좋겠다.
아보카도가 뿌리를 내리고 있고, 레몬 새싹이 느리지만 잘 자라고 있다는 것 정도가 이달의 사적인 기쁨이었다. 6월의 마지막 날 책상에서 음악을 들으며 스스로를 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도 그렇다. 홀가분한 기분으로 7월도 잘 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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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 한 장 차이"
*종이 한 장 차이
내가 좋아 하는 것들은 딱 그런 것들이다
사소한 것들로 이루어진 것들.
이를테면 택배상자 속에 넣어둔 쪽지나
나를 위해 좋아하는 향수를 고르는 것들.
감정은 그런 것들이 도화선이 되어 타오른다.
아무것도 아닌 일이 아무것도 아닌게 아니게 될 때.
사랑도 미움도 그렇게 작은 차이로 이루어진다.
내가 좋아했다 믿었던 것도 종이 한 장 차이로 무너지곤 한다.
너가 좋아했던 일을 내가 응원하지 못한 일,
사소한 시간 동안 상대방을 신경쓰지 못한 일.
그런 일들 말이다.
내 세상은 그런 사소한 것들로 무너졌다가도 이내 일어난다.
그럼에도 나와 굳건한 사이는 얼마나 서로를 믿고 아끼는 관계인지 알아야한다.
그 소중함을.
-Ram
*종이 한 장 차이
별일은 크게 없었다. 당장 해결해야 할 큰 고민도 없었고, 관계에 대해 고민할 사람도, 어딘가에 급하게 큰돈이 들어갈 일도 없는 그런 하루였다. 주변 친지가 아프지도 않았고, 누군가의 미움을 크게 사고 있지도 않은 그런 별일 없는 하루였다. 그런데 괜히 마음이 울적했다. 그저 그런 하루 중 하나였는데 마음에서 울적함이 떠나지 않았다. 새로움을 찾고 싶었다. 그 새로움에 내 관심과 정신이 쏠려 신선함을 느끼고 싶었다. 그런 목마름 중에 하나는 음악. 요즘 새로운 음악을 찾는 여정을 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고 유튜브를 켰다. 이리저리 알고리즘을 타고 타다가 우연히 한 음악 채널을 발견했다. 커다란 건물과 건물 사이, 어떤 뒤뜰에 큰 테이블과 의자를 놓고 열 명 정도의 사람들이 앉아서 맥주를 마시고, 수다를 떨고 있었다. 그리고 그 테이블 주변에 컨버터블 차 트렁크 위에 차를 가득 덮을 듯한 크기의 커다란 컨트롤러를 올려두고 한 남자가 디제잉을 하고 있었다. 장르는 펑키한 하우스뮤직이었고 그 음악에 맞춰 테이블 주변에서 또 다른 두어 명의 사람들이 한 손에 맥주를 들고 춤을 추고 있었다. 하우스 뮤직엔 평소에 크게 관심이 없었는데 그 장면을 보고 나도 모르게 빠져들어서 1시간 32분이나 되는 그 영상을, 그 음악을 단숨에 다 들었다. 내가 그곳에 앉아 맥주를 마시고 있는 것도 아닌데, 그 옆에 서서 춤을 춘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기분이 좋아졌다. 마냥 기분만 좋아진 것이 아니라 무언가 나도 모르게 동기를 부여받아 눈빛이 반짝거렸다. '세상은 역시 이렇게도, 저렇게도 살아도 돼'라는 생각이 들면서 마음속에 있는 불안함이 사라졌다. 한편으로는 음악 하나로 인해 이렇게 세상이 달라 보이고 마음가짐이 바뀌었다는 사실이 놀라워서 이 느낌을 잊지 않으려고 그 영상을 따로 목록을 만들어 저장해뒀다. 언제까지 그 음악이 내게 유효할지 모르겠으나 가끔 그 영상을 재생해야 할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처음 그 영상을 접하고 받은 느낌이 다시 되살아난다. 고작 음악일 뿐인데 말이지.
-Hee
*종이 한 장 차이
아픔은 피할 수 있지만, 고통은 선택하기에 달렸다. ‘힘들다’라는 것은 피할 수 없는 사실이지만, ‘이젠 안되겠다’ 인지 어떤지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결정하기 나름인 것이다.
이 한 문장을 읽은 뒤로부터 많은 것들이 변했다. 작게는 달리기의 밀도가 높아졌고, 크게는 일상 속에서 늘 포만감이 가득 찬 것 같은 만족스러움에 대체로 기분이 좋은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 스스로를 한계까지 몰아붙일 수 있는 실력이 꽤 늘었다. 부상도, 후유증도 이것저것 고루 얻었지만 모두 이겨낸 다음에는 한 층 더 커진 나의 세계를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만사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지는 일은 일어날 수 없을 테지만, 말하자면 요즘은 그런 기분이다. 무언가가 잘 풀려나가고 있는 느낌. 어차피 이런 느낌은 길게 지속될 수 없다는 걸 알기 때문에 그냥 마음껏 즐기는 중이랄까. 고작 책 한 권, 어쩌면 종이 한 장 정도의 작은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읽기 전과 후의 간극이 영원히 닿을 수 없는 거리처럼 멀게만 느껴진다.
-Ho
*종이 한 장 차이
디테일이라고 해야할까. 방콕여행하며 너무 더워서 central world 지점에 있는 roast를 방문했다. 엄마가 너무 더워해서 들어간 곳이었다.(가격대가 있어서 음식먹으러는 안가는 곳인데) 태국 로컬이 하는 브랜드라고 들었고, 저번에 방문했을 때 평타는 치는 것 같아 들어가게 되었다.
칼라마리를 주문했는데, 뿌려먹는 레몬에 헝겊을 씌워서 서빙 해주었다(씨가 음식에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 같다) 여라 나라에서 여러번 해산물음식을 먹었지만 이렇게 세심하게 해주는 곳은 처음 봤다. 사실 예상했던 것 보다 음식값이 많이 나오긴 했는데 레몬 디테일 덕분에 모든 게 수긍이 됬다.
종이 한 장 차이일 수 있지만 결과는 다를 수 있다. 갈비집에서 불판을 닦는 일을 할 때 나는 이런 일을 할 사람이 아니라고 불평하는 사람이 있고, 이 불판을 어떻게 하면 잘 닦을까 생각 하는 사람이 있다고 하는데 성공할 확률은 후자가 높다고 한다.
요즘 나는 생각을 조금만 더 긍정적으로 하려고 노력한다. 종이 한 장 차이일지 몰라도, 나 자신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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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U’s book recommendations

There are lots of books IU has recommended in recent years. Links have been provided for the ebooks that you can legally read for free online.
Fredrik Backman - A Man Called Ove
L. Frank Baum - The Wonderful Wizard of Oz [Shoes, NOT Red Shoes*]
Lewis Carroll - Alice in Wonderland [Twenty-three]
Lewis Carroll - Through the Looking Glass [Red Queen]
Paulo Coelho - Brida
Osamu Dazai - No Longer Human
Fyodor Dostoyevsky - The Brothers Karamazov
Gong Ji Young - Very Light Feather
Kaori Ekuni - Falling Into the Evening
Hermann Hesse - Demian
Hwang Sun Won - Rain Shower [The Shower]
Hwang Jeong Eun - 파씨의 입문 Introduction to Paschi/Passy
Hwang Jeong Eun - Savage Alice
Im Sol Ah - 최선의 삶 The Best Life
Jonas Jonasson - The Hundred-Year-Old Man Who Climbed Out the Window and Disappeared
Byron Katie - Loving What Is: Four Questions That Can Change Your Life
Kim Hye Jin - 딸에 대하여 About my Daughter
Kim Sung Jong - 계엄령의 밤 The Night of Martial Law
Kim Young Ha - 오직 두 사람 Only Two People
Kwon Yeo Seon - 레몬 Lemon
Lee Hye Rin - 열정 같은 소리하고 있네 You Call It Passion
Lee Kyung Hye - One Day I Died
Lee Seok Won - 보통의 존재 Common Being
Milan Kundera - The Unbearable Lightness of Being
Haruki Murakami - Hear the Wind Sing
Guillaume Musso - Will You be There?
Friedrich Nietzsche - Thus Spoke Zarathustra
Ito Ogawa - Have Some Warmth~
Ito Ogawa - The Restaurant of Love Regained
Park Min Gyu - Castella
Park Min Gyu - 죽은 왕녀를 위한 파반느 Pavane for a Dead Princess
Mirjam Pressler - Bitter Chocolate
Françoise Sagan - Do You Like Brahms?
Leo Tolstoy - Ivan the Fool [Glasses]
José Mauro de Vasconcelos - My Sweet Orange Tree [Zeze]
Virginia Woolf - Jacob’s Room
Virginia Woolf - Mrs. Dalloway [Black Out]
(*Note: IU’s The Red Shoes did use the Hans Christian Anderson fairytale as a motif, but IU didn’t write that song, therefor it was not included above)
Sources: IU’s fancafe, news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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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own4u_coex: 케플러 (Kep1er) - <Best friend Kep1er&Kep1ian> #케타포코엑스 3rd ANNIVERSARY EVENT 오픈 안내 🎉 📅 25.01.03 ~ 25.01.04 ⏰ 11:00 AM ~ 8:00 PM 🪐 Space #1 🎈 미공개 럭키드로우 포토카드 🎁 랜덤 친필 스페셜 기프트 🥤 스페셜 메뉴 & 투명 포카 프레임 - 리치 라벤더 티 (HOT/ICE) - 라벤더 라떼 (HOT/ICE) - 라벤더 레몬 에이드 (ICE) - 블루베리 치즈 미니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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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ODAY ATEEZ
한 상에 차려진 시크함과 상큼함 에이티니의 마음에 조금 더 Closer 🏃 다가간 레몬 궁전 왕자님들의 #LemonDrop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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𝐕𝐨𝐜𝐚𝐛𝐮𝐥𝐚𝐫𝐲 ⋆ Fruits | Frutas | 과일
apple | maça: 사과 (sagwa)
apricot | damasco: 살구 (salgu)
avocado | abacate: 아보카도 (abokado)
banana | banana: 바나나 (banana)
blackberry | amora-preta: 블랙베리 (beullaekberi)
blueberry | mirtilo: 블루베리 (beullubeori)
cherry | cereja: 체리 (cheri)
coconut | coco: 코코넛 (kokoneot)
grape | uva: 포도 (podo)
grapefruit | toranja: 자몽 (jamong)
kiwi | kiwi: 키위 (kiwi)
lemon | limão: 레몬 (lemon)
mandarin | tangerina: 귤 (gyul)
melon | melão: 멜론 (melon)
mango | manga: 망고 (mango)
orange | laranja: 오렌지 (orenji)
pear | pera: 배 (bae)
pineapple | abacaxi: 파인애플 (painaepeul)
plum | ameixa: 매실 (maeshil)
pomegranate | romã: 석류 (seongnyu)
quince | marmelo: 산딸기 (santtalgi)
raspberry | framboesa: 라즈베리 (rajeuberi)
strawberry | morango: 딸기 (ttalgi)
watermelon | melancia: 수박 (sub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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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9 Official Weverse Update from Sion
하라주쿠 히사시부리🤞🏻 레몬 탕후루 먹어보고싶은데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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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ce🇫🇷
[Jenna’s Pick- #남프랑스 #코르다쥐르]
🍀남프랑스는 사실 코로나 직전에 예정된 계획이었다. 준비를 한창하고 있던 와중에 코로나의 기세가 쉬 끝나지 않는다는 걸 직감하고 모든 일정을 포기해야했다. 그로부터 딱 3년 반이 흘러 2023유럽대장정에서 재개되었다.🌿
프랑스는 유럽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곳 중에 하나다. 그만큼 ‘파리’말고도 갈 곳이 천지라는 얘기다. 보통은 수도인 파리를 중심으로 일드프랑스와 프랑스 남부를 많이 찾으며, 그외 동부, 일부 서부쪽을 방문하는 편이다. 그만큼 남프랑스의 수요는 높다. 4계절 온화한 기후와 화창한 날씨, 아름다운 풍경과 해변 덕에 세계적인 휴양지로 손꼽힌다.🌿
이런 남프랑스도 몇개 주요 지역으로 나뉘는데, 내가 이번에 갔던 곳은 니스, 칸 등이 있는 ‘코르 다 쥐르’와 마르세유, 아를, 아비뇽이 있는 ‘프로방스’ 지역을 다녀왔다. 그래서 남프랑스 여행기는 이들 지역을 나눠서 정리해 봤다.🌿
🌳대놓고 뽐내는 매력, 니스
코르 다 쥐르는 ‘옥색빛 해안’이라는 뜻을 갖고 있을 만큼 끊임없이 펼쳐진 푸른 해변과 아기자기한 마을들이 많아 여름이면 유럽 각국의 수많은 여행객들이 찾아와 휴양을 즐긴다. 오래전 니스를 처음 찾았을땐 가을로 접어들던 때로 한적했던 해변이 올여름엔 휴양객들로 빼곡히 차있는 모습에 깜짝 놀랐다.🌿
여행이라는 것이 신기하다는 걸 이번 니스를 다시 찾으면서 느낀다. 예전엔 니스의 매력을 전혀 느끼지 못했는데, 다시 와보니 왜 ‘니스, 니스’하는지 딱 와닿는다. 우선 널찍한 해변과 관광 인프라, 뜨겁지만 바삭한 기분좋은 날씨, 게다가 베이스로 잡으면 근교 여행이 너무 수월해 진다. 니스에 해변 말고 볼게 있나 싶지만, 구시가와 니스성, 샤갈 및 마티스 박물관 등 은근히 찾아갈 곳이 많다. 하루이틀 정도의 시간은 충분히 배정해야 한다.🌿
🌳마르크 샤갈이 잠든 생폴드방스
‘~방스‘라는 어미가 붙으면 느껴지는 아름다운 빌리지 분위기. 생폴드방스는 예상했던 그대로 였다. 마을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고대했던 샤갈이 짐들어 있는 곳까지 발걸음 하나 하나 시선을 빼앗는 이곳은 코르 다 쥐르의 명소 중 명소다. 주어진 시간이 타들어가는 느낌을 받았던 곳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이런 곳에서 살면 속세에 물든 내 자신이 깨끗하게 정화되는 기분이다.🌿
🌳알록달록 컬러풀 빌리지, 망통
망통은 즉흥적으로 결정한 여행지였다. 니스에서 기차로 30분에 닿은 가까운 곳이다. 최대 레몬 생산지인 망통은 ’프랑스의 진주‘로 불리는 곳이며 남프랑스 풍경의 집약체다. 카메라를 아무곳에나 두고 찍어도 칼러풀하고 생기넘치는 마을의 전경이 미소 짓게 한다. 이때 체력적 한계로 나름 고비였던 시기였는데, 망통이 다시 나를 일으켜 세우며, 여행의 동기를 다시 넣어준 곳이기도 하다.🌿
🌳기죽이는 작은 나라, 모나코
여행다니면서 이렇게 주눅들게 만드는 곳은 처음이다. 모나코는 바티칸 다음으로 세계에서 두 번째로 작은 나라지만, 그 화려함 만큼은 세계 최강이 아닐까 싶다. 예전에 방문했을때 급작스��� 폭우로 모나코의 진면목을 보지 못하고 갔었는데, 화창한 날씨는 모나코의 진정한 우아함과 아름다움을 더욱 빛나게 한다. 멋스러운 별장과 부의 상징 요트, 최상급 슈퍼카들의 향연, 몬테카를로 카지노는 열정넘치는 여행자를 순식간에 누추한 이방인으로 만들어버린다^^🌿
🌳그외 영화인들의 레드카펫을 체험할 수 있는 영화축제의 명소 ‘칸‘, 지중해의 정원 ’에즈‘, 아름다운 항구도시 ’빌프랑슈쉬르메르‘까지 코르 다 쥐르에는 놓칠 수 없는 형형색색의 매력적인 해안 마을들은 여행자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했다.🌿
📮시칠리아에서 프랑스로 넘어오자 마자 체감하는 것, 물가! 대륙은 대륙인 것인지 프랑스라서 그런 것인지… 매일 두세번씩 먹던 젤라또 마져 한번으로 줄이게 만드는 쫄리는 힘. 그간 너무 펑펑 쓰고 다녔나보다. 허리를 졸라메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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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대장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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