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쉐

[iamkenlee-blog]

'벼룩시장"

땅고 추는 여성은 아무래도 의상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해 비용 절감 차원에서 가끔 밀롱가 + 벼룩시장 공지를 함께 할 때가 있던데, 어제 갔던 곳에서도 간이 판매 행사를 하고 있길래.

많이들 아시다시피 기원은 프랑스어 '마르쉐 오 퓌스(marché aux puces)'를 영어로 옮긴 거란 게 일반적이다. 오래된 물건에 벼룩이 묻어 올 때가 있어 이런 이름이 붙었다는 얘기.

또 다른 썰로는 파리가 도시 계획 일환으로 길을 넓히는 과정에서 쫓겨난 상인들에 의해 새로 형성된 'Flee Market'이 와전돼 'Flea Market'으로 변했단 주장도 있다.

위키 백과에는 '교환 만남(=Swap Meet')이라고도 불린다고 나온다. 물물교환 목적으로 생겨난 길거리 시장이란 의미겠다.

내가 어릴 땐 이(蝨)는 많았지만 벼룩은 본 적이 없다. 그래서 유튜브 영상 검색했더니 현미경으로 확대한 사진이 있더만. (혐오 유발 가능성 있어 링크는 생략) 앞에 뾰족한 이빨이 여럿 나와 있던데 이걸로 피 빨아 먹나 봄. 보자마자 '바람 계곡 나우시카'에 나온 최후의 거신병 연상했다.

[payoja37]

[chungwoon]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했던 #농부시장 그림인데 커미션 작업이 몰려서 미루고 미루다가 이제서야 완성. 스케치를 너무 의욕 넘치게 해서 채색이 한참 걸렸다💦 - #마르쉐 #파머스마켓 #혜화 #마로니에공원 #아르코예술극장 #플러스카페 #대학로 #혜화마르쉐 #farmersmarket #hyehwa #seoulmarket #marche(마르쉐@혜화동에서) https://www.instagram.com/p/B2EfVlonKJR/?igshid=1gk0di0ccayms

[imjinapaper]

🌾☀️2022 마르쉐 농부시장 햇밀장 07 포스터와 문구

“이 계절을 낱낱이 겪으며 나에게 무사히 도착한 햇밀. 나의 식탁에서 시작되는 다음 계절도 햇밀따라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kankokucafe]

韓国人🇰🇷は結構 手紙✉️好きだと思う ドラマでも 手紙がキーワードになる時があるし 韓国に興味持つと 편지 という単語は👂にすると思う 自分の気持ちを相手に伝える 想いを伝える… ということが日本人👘よりも上手かな👏🏻 プレゼントにも なにかしらコトバをつけてくれるし😊 こーいうのって 一度の感動が 積もり積もって 人の心 を動かしてくれるよね👀 ・ 韓国には かわいいカードや ミニ便箋、レターセットがたくさん👍🏻✨✨✨ ・ #韓国マルシェ #blanc #韓国アクセサリー #韓国ピアス #ピアス販売 #誕生日カード #생일카드 #생일축하해 #birthdaycard #レア #特別感 #韓国文具 #마르쉐 #한국마르쉐 #韓国カフェ #ポストイット #かわいい文具

[yongsukhur]

여긴 첨와봤는데 옛날 마르쉐 생겼을때랑 같네 기서 주문하고 받아오는거 ㅋㅋ #마르쉐 #서머셋 #313＠서머셋 #싱가포르 #먹스타그램 #Marché #Singapore #Somerset #foodstagram #シンガポール #晩御飯 #313@Somerset (at Marché Mövenpick Singapore)

[jeongmill]

10/4

터덜터덜.,.,.,.,.,., 커피사마리아 다녀오고 타임에 갔다. 앤티앤스 먹고 영화 보기. 요때에 영화를 자주 봤다.

10월 5일

허허 각자 파티션과 포장마차에서 놀기 （⌒_⌒）

zzzzzzzz

10월 7일

이진희 오픈

미랑 서해 승학의 얼굴을 클로즈업해서 사진 찍은 게 있다. 귀엽네. 혼자 볼래.

10월 8일

맛있는 규동. 아우 또 엄청 춥다고 느꼈다. 신도림에서 조커를 봤다! 기분 요상해

10월 10일

테니스는 모르겠고 셋이 만나서 짧고 굵게 대화했다. 이제 서해 크림이 뒤에 타고 프릳츠에서 신촌 오는 것 쯤은 껌이다~ (운전도 안 하면서 뭐가 껌인지 모르겠지만)

10/11

교육이란 걸 들어보네. 꼼짝없이 거의 여덟시간 앉아있는 거 힘드네.

아 저녁에 청어람 두 테이블 ㅎ ۹⌤_⌤۹ 합정 처음 가보는 동네 산책하고 그랬다

10/12

오 마감 전에 이트인 들러서 말��라떼도 마시고 경근 얼굴도 보고 그랬는데 시간 감각 조금 사라져서 2분 지각하고 민망했다 ˚⌇˚

10/13

혜화에서 하는 마르쉐 다녀왔다. 사람이 정말 왕 많았다. 채소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네 ㅎ 그렇게 됐다.

오후엔 나영 민지 도은 송이와 만남을 가졌따. ! 왜 헤어지고 나니까 아쉬운 거지 웃기다 흠

저녁엔 경근이랑 통닭 먹고 집갔지 ^﹏^

10/15

아 아 아 아이고 우리 등산

10/4-10/15 ♧ ♧ ♧

[soundlight]

[공유] 7월 22일 (토) 마르쉐 채소시장@.. : 네이버블로그

[cb97-ovo]

방뭉치 어린이와 함께한 마르쉐,,,🫢

가을 대학로 쮸아🍁🍂💕

[chungwoon]

즐거운 주말~ 날씨는 안좋지만💦 _ #강아지산책 #마켓 #마르쉐 #러닝 #조깅 #작업중 #wip #market #marche #dogwalking #joggingb#강아지 #일러스트 #반려견 #반려동물 https://www.instagram.com/p/B0F8wJiHDS7/?igshid=i4k08sszcney

[lamaindechef]

#여수여행 오늘부터 여수여행의 시작.. 여행중 꽃이라 할수있는 펜션에서의 즐거운시간.. 1번. 아이들과 수영장 놀기 2번. 바베큐파티 3번. 영화보기 오늘은 3가지다 perfect! 그리고 #바베큐 에 빠질수 없는 #와인 #ワイン #wine #vin #vion 오늘은 #와알못 #bts #정국 의 와인으로 유명한.. 이탈리아 #umamironchi 와이너리의 #비고르 #vigor 입니다. #방탄소년단 의 정국이 본인의 #라방 중 선보여서 더욱 유명해진 와인이죠.. 품종은 #산지오베제 와 #메를로 가 블렌딩된 이탈리아 #마르쉐 에서 생산되는 와인으로 산지오베제의 특유한 신맛을 메를로가 잡아주면서 더욱 리치한 맛을 올려준 그런 맛의 와인이였어요. 괜히 #방탄 의 #정국 이친구가 픽을 하진 않았구나 싶네요. 오늘 저도 바베큐와 너무 잘 마셨답니다. 괜히 요거 마시니 정국이 된.........(장)쿨럭..ㅡㅡ #방탄 #방탄소년단 #bts #btsarmy 되겠네. #정국 #정국와인 잘마셨다~ #뱅뱅사거리맛집 #강남역맛집 #역삼동맛집 #양재동맛집 #라망드쉐프 #라망드셰프 #lamaindechef #블루리본서베이맛집 #서울고(여수 씨엔블루펜션에서) https://www.instagram.com/p/CSemnJVhYXX/?utm_medium=tumblr

[yahoo-travel-editor]

【韓國人帶路】想要來場美味春遊～Marche市集+學林茶坊+駱山公園

每次在電影或電視中看到巴黎、倫敦等歐洲都市，都會心生嚮往，尤其我非常希望能「移植」到我家附近的，當屬是歐洲的市集。在小巷弄或廣場上聚集著小攤販，充斥著村裡人愉快的笑聲，還有大家親切的買賣小吃的模樣。看到這樣的畫面，都不禁想著：「這不就是生活的樂趣嗎？」

不知從何時開始，韓國也慢慢開始發展像這樣溫馨熱鬧的市集，就把這次的春遊主題定為「懷舊的市集美食之旅」吧！

城市中的心靈休憩地 Marche市集 마르쉐

近來，主題市集越來越多，有甜點、啤酒或紅酒、花及時尚配件等主題市集。我雖然不是生長於對傳統市場或趕集有著特別情懷的年代，但看著這些攤位將街道妝點得繽紛熱鬧，還是感到十分悸動，其中我最喜歡的就是以「吃」為主題的市集。先在市集上繞一圈，再去剛剛選定的攤販裡買想吃的小吃，與同行的人一起分享，這就是世界上最幸福的瞬間了。

首爾最近也開始發展美食市集，Marche就像我喜愛的歐洲美食市集一樣，理念是「農夫、廚師及手工藝家一起打造的都市型農夫市場」！

事實上，Marche的旨趣在於讓生產者和消費者能直接面對面交流，同時也為都市空間注入新的活力，藉由這些在地食材的彙集，創造出更健康的飲食文化。而且，Marche舉辦的場地選在馬羅尼埃公園和良才洞市民之林，就是首爾市民平常感受綠意的所在，這點更是深得我心。

今天的主題是懷舊美食，因此我們就去位於惠化洞、滿溢懷舊氛圍的馬羅尼埃公園走走吧！現在是典型的春天氣候，白天只要穿件T恤即可，晚上要再多罩件薄外套。廣場上已經聚集了一些等候開市的人，生氣蓬勃的模樣一如春天生意盎然。

生產者直接陳列的攤位小巧可愛，彷彿來到法國某個小村莊的市集，充滿簡樸的異國情調，外觀看起來好像是賣可頌或麵包的地方，仔細看後才發現有各式各樣的韓國農產品，結合了在地特色。

從這些小農的攤位開始逛起，能找到春天當季的野菜、蔬果、穀物與清麴醬，無法立即料理新鮮農作物，也能買到以當季食材製作的新鮮便當、飯糰、油豆腐壽司、煎餅等簡單餐點，我買了當季蔬菜做的蔬食飯糰，還有外國人手做的鮭魚三明治，以及3包1萬韓圜幣的水果乾。走到料理區，這裡販售的水果調酒、三明治、蛋糕和使用韓國小麥製作的麵包等，實在讓人忍不住要在公園內來場春日野餐。

地址 首爾市 鐘路區 大學路8巷1 馬羅尼埃公園（서울시 종로구 대학로8길 1 마로니에 공원） 時間 每月第2個週日 10：00-15：00（第四個週六則在明洞、良才洞舉辦） 網址 www.marcheat.net 交通 地鐵4號線惠化站2號出口，步行約200公尺。

吃飽喝足之後，別錯過手工藝區用樹木直接製成的原木砧版、陶瓷器、手工肥皂、圍裙與桌巾、手工漂染絲巾等配件。 我下定決心好好逛，一個攤位都不能漏掉，懷著興奮的心情，也感受到旅遊的悸動和懷舊的氛圍；另一邊園藝區的多肉植物與花、盆栽也都春意盎然。

馬羅尼埃公園雅致的風景，搭配好吃的食物，讓在這裡度過的時間非常美好，希望這一瞬間所感受到滿滿的幸福能長久留存。

跟隨咖啡香氣穿越古今 學林茶坊 학림다방

地址 首爾市 鐘路區 大學路119（서울시 종로구 대학로 119） 電話 02-742-2877 營業時間 10：00～23：00 交通 地鐵4號線惠化站3號出口，步行約200公尺。

逛完馬羅尼埃公園，決定來到對面的學林茶坊喝杯咖啡，這裡的名字大家一定不陌生，因為這就是韓劇《來自星星的你》的拍攝場景。雖然如此有名，但不知怎的，每次到大學路附近來看表演或音樂劇，總是不自覺就到連鎖咖啡廳去打發時間。我想，如果不是今天特別懷著「想度過特別的一天」的心情，大概又會錯過了吧！

學林茶坊自1956年成立至今，營業已超過60年，雖然現在的建築並非最開始營業時的建築物，但裡面的裝潢仍延續了以前復古的氛圍，略顯老舊的大門和招牌「茶坊」兩個字非常相襯，從大門走進來，就彷彿穿越了時光隧道。 進入室內後，舉目所見是牆壁上的LP盤、老舊的布面沙發和原木地板，充滿懷舊氛圍，不知道是否由於這裡的氛圍來自時光的累積而非人為特意營造，讓我因此更覺得沉溺其中。

我先找了個位置坐下來，環視周邊，更覺得奇妙。這裡的客人也很多樣，有40歲左右的中年熟客，也有帶著新鮮好奇心而來的20歲年輕客人，他們都點了一杯咖啡，我也點了一杯維也納咖啡。在富有濃郁香氣的美式咖啡上，有著豐盈的鮮奶油。輕啜一口，原豆的香氣充滿口中，些微苦澀感與滑潤的鮮奶油融為一體，口感絕妙。店內的客人都靜靜的看著窗外的風景或看書，讓我不由自主的羨慕起他們的悠閒，也被那樣的氛圍影響，有好長一段時間只是默默不語的品味著咖啡。

推薦MENU 冰美式 ₩6000 維也納咖啡 ₩6500

遠離喧囂的櫻花世界 駱山公園 낙산공원

地址 首爾市 鐘路區 東崇洞 山2-10（서울시 종로구 동숭동 산2-10） 電話 02-743-7985 交通 地鐵4號線惠化站2號出口，步行約600公尺。

要愛上一個地方，首先一定要在那附近走上一遭，我就是在駱山公園走了一圈後，徹底愛上那連名字都相當詩情畫意的惠化洞和梨花洞這兩座美麗的小村莊。

雖然它不像是林蔭道、延南洞和經理團路這些地方被選為「熱門景點」，但長久以來，無論歲月如何變化，被稱為「大學路」的這個地區，不只是喜歡表演的人愛來，更是無數年輕人創造青春回憶的地方。我也到過大學路很多次，但是走上駱山公園還是投頭一遭。

沿著馬羅尼埃公園後面的小巷子往上走，到處都能看到往駱山公園的指標，氣喘吁吁地爬上陡峭的小斜坡後，就能看到駱山公園的入口了。春天盛開的櫻花迎風搖曳，在迎接著我們，沿著公園的步道往裡面走，會發現更多茂密綻放的櫻花呢。

當微風吹拂，櫻花瓣隨風掉落，漫天都是美麗的粉紅櫻花雨，地面上也鋪成一條由櫻花鋪成的花路，途中不時經過一些小亭子，亭子屋簷上也滿是櫻花。由於這裡不是著名的賞櫻景點，因此少了喧囂的人潮，更能在此靜靜享受美好的景致。

駱山公園因地勢較高，能夠一眼飽覽首爾風光。我用手機播放了在春天這個季節會想到的歌曲，並將一邊的耳機分給老公。不知不覺，天邊開始變得朦朧，看著眼前的落英繽紛，耳邊響起輕快的旋律，以及望眼所及的首爾夜景，對至今已認識11年的我和老公來說，是個既意外又悸動的春之禮物。

這裡也很棒！ Bar 德國住宅 독일주택 ADD 首爾市 鐘路區 大明1路 16-4（서울시 종로구 대명1길 16-4） TEL 02-742-1933 OPEN 12：00～02：00

Café La Colombe 라 콜롬브 ADD 首爾市 鐘路區 大學路12巷83 Artone Theater 1樓 （서울시 종로구 대학로12길 83 아트원씨어터 1층） TEL 02-518-9199 OPEN 週二～六09：00～22：00；週日～一 09：00～21：00

韓國人帶路，你沒去過的首爾：30條最適合情侶、閨蜜、追星的四季一日旅

李美梨 著｜張鈺琦 譯｜內容授權：時報出版

韓國人平常都去哪裡玩呢？韓國人氣部落客帶你用一日小旅行的方式，探訪最新的市區熱點以及韓國人最愛的郊區出遊地，大啖美食咖啡，欣賞祕境風景，品味時尚藝術，你將體會到──真正的療癒不是逃離日常，而是讓日常變得快樂，不用去遠方，也能幸福滿點。如果你是已去過太多次首爾、想找更多新鮮樂趣的重度韓國旅遊中毒者，本書介紹的景點，絕對適合你！

[norizzang]

2018년 8월 18일(토) 오후4시부터 9시까지 #문화비축기지 (서울 마포구 증산로 87) T0문화마당 #모두의시장 - #해결사들의수리병원 에서 #시계수리해결사 를 만나보세요. 고장난 시계를 수리하고, 배터리를 교체, 시계끈도 교체합니다. 증상별로 수리비가 다릅니다. #문화로놀이짱 #마르쉐 @modumarket @culturetank @higi_official @sikmulseong @57kimranhee @rotationbikerotation @mandley.sweden @marchefriends #야시장 #만년필해결사

[kankokucafe]

東大門でアクセサリー✨ いいなと思うものがあるところは 欲しいものばかり きりがない😅 日本に厳選してもってくる✈️💍 ・ #韓国マルシェ #blanc #韓国アクセサリー #韓国ピアス #ピアス販売 #誕生日カード #생일카드 #생일축하해 #birthdaycard #レア #特別感 #韓国文具 #마르쉐 #한국마르쉐 #韓国カフェ #ポストイット #かわいい文具

[yongsukhur]

#lunch #MarchéBistro #WhitePizza #RafflesCity #Singapore #GoatCheese #연소치즈피자 #마르쉐 #래플스 #싱가포르 #먹스타그램 #foodstagram #イタリア料理 #食べ物 #シンガポール (at Marché Raffles City)

[jeongmill]

9월 23일

출근 전에 대학로 다녀왔다. 청음샵이라고 단어를 말해보는 것도 처음있는 일 같다. 헤드셋을 사고 싶어요.. 근데 못 사..

9월 24일

서해랑 오전에 무대륙에서 하는 마르쉐 다녀왔따 채소들 너무 왕 짱이다 이걸로 뭘 못 해먹겠는 이진희는 아쉽고..

오후에는 보미님을 만났는데 얘기를 듣다가 머리카락이 쭈뼛쭈뼛 서는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리고 퇴근한 경근 만나기! 을지로에서 시간 보냈다. 같이 갔던 그 바 좋았다. 논알콜 예쁘게 주는 것도 좋고ㅜ 나와서 같이 걸을 때도 좋았네.

9월 26일

저희 아주 오랜만에 몇 달만에 등산했지요. 내려와서 두부집이랑 미랑이집 기뻤네.

9월 27일

테니스 치는 날이었는데 서해가 늦잠잤따 이게 무슨 일이야 수진이는 또 일찍 가야한대 웃겨 증말 그래서 네 점심으로 팟타이 혼자 먹고 프릳츠에서 경근을 만났다

서소문역사문화공원.! 경근이 쉴새없이 얘기할 때도 있었는데 그거 듣는 게 아주 좋았다. 좋은 곳에 같이 오니까 더 좋구나. 명동에서 영화를 봤는데 그게 미드90이었나? 뭐였는지 기억이 바로 안 난다. 아 근처에 식당에서 열심히 기다리고 밥 먹었다.

9월 28일

출근 전에 고도에 다녀왔다. 음식에 집중해서 먹을 때 기분이 되게 색다르네!

10월 1일

홍제천 산책 ! ! ! 이 날 나오기 전에 기운이 없었던 거 같은데 한 달이 지나고 나니까 어떤 상태였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난다. 좋은 건지 아닌 건지 알기 어렵구먼.

퇴근한 경근이랑 라멘 먹으러 합정에 갔다. 최고 최고 （⌒_⌒）zzz 메기를 봤다. 끝 부분 쯤엔 몸을 어쩔줄 몰라서 힘들어했는데 왜 그랬는지 잘 모르겠네.

10월 2일

이날 저녁에 비가 왔는데 둘 다 우산 없고 우비 있어서 같이 입고 다녔다. 꽤 특별한 기분이야! 비가 적당히 내려서 우비를 잘 쓸 수 있던 거 같다

예(환호성) 드디어 10월을 쓴다

9/2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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