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카페

[moonsn66]

산복도로 돌고 돌아보기 아미동비석문화마을을 작정하고 뙤약볕에 돌고 168에서 하루 묵었다. 밤바람이 시원해 제대로 여름휴가 선물받은 듯. #이바구충전소 #168계단 #산복도로 #산허리길 #모노레일 #야경 #부산카페 #마을카페 #도시재생 #게스트하우스 #마을탐방 #부산여행추천 #이바구길 #부산핫플레이스 #부산초량 (168계단 모노레일에서) https://www.instagram.com/p/B1BcQiel1DC/?igshid=v1hjkvn4swql

[hotbloodchoi]

도봉문화재단 문화호우주간2th 연극<스페이스> 2019년8월14(수)오후7시30분 도봉구민회관 대공연장! 이번 공연이 상연 되는 서울시 도봉구 에는 4개의 동 이 있습니다. 어제는 4개의 동 중 네번째로 '방학동'을 중심으로 여러 곳을 방문 했습니다. 만나 뵌 분들 친절하게 맞아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 드립니다~^^ #도봉기적의도서관 (도봉동) #도봉문화예술지원센터 #방학천문화예술거리 의 많은 가계들 #방아골종합사회복지관 #샘말붕붕도서관 #흰고무신마을극장 #방학중학교 #전형필가옥 #김수형문학관 #학마을도서관 #도봉평생학습관 #서울북부청소년꿈키움센터 (성북구) 그리고 #방학1동주민센터 #방학2동주민센터 #방학3동주민센터 와 #작은도서관 과 #마을카페 #banghakdong #응팔 #summer #hotsummer #walk #daily #ootd #happy #hometown ▶ 신청안내 (무료 공연 선 예약 싸이트(아래 주소 클릭)) ▷ 8월 14일(수) : 스페이스(SPACE)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253778/items/3129835(서울 방학동에서) https://www.instagram.com/p/B07PsCQFxsJ/?igshid=oe1uop6c829m

[seojong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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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교도 많아지고 아빠를 점점 찾고 있는 이쁜 지우님 건강하게 행복하게 잘 자라고 있는 이쁜지우님 #네비없이커피마시러#무작정해안도로#따라따라가다가#발견한#간이옥돔역#마을카페#이쁘네태흥리#토산2리포구도#너무이쁜곳(간이옥돔역에서)

[sks052]

마을카페^^ 수원 연무동 만들어 봤어요^^ 초보지만 이해해주세요 3분이지만 짤렸네^^ ㅋㅋㅋ (서정길커피하우스에서) https://www.instagram.com/p/BysD85jjYuA/?igshid=71o6r0mmyr2

[moonsn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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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 대룡마을에 있는 무인카페 야야 오래된 농기구 전시, 아트체험, 여러 가지 차와 음료를 마실 수 있다. #기장대룡마을 #기장대룡마을무인카페 #무인카페야야 #마을카페 #기장카페 #기장 #기장여행 #생방송 #마을이예술이다 #마을 (기장대룡마을에서)

[kisookim]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bookstagram #독서모임 #책읽기 #소설 #대전 #유성구 #신성동 3협동조합 #마을카페 #공유 #독서후기 #독후감 나는 살면서 어떤 것을 가리고 숨기고 베일 너머로 어떤 욕망을 드러내며 살았는가? 키티를 욕할 수도, 월터를 가엽게 여길수만은 없는 것이 이 소설의 울림일까? 모든 생의 가치가 다 다를 수 밖에 없는가. 키티처럼 살기도 쉽지 않다. 어느 누가 그렇게 나고 자란 사람을 쉽게 욕할 수 있겠는가? 찰스는 바람둥이라고 욕할 수 있는가? 순간의 매력과 욕망에 충실하고, 현실감각이 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은 어떤가? 우리는 모두 베일을 두르고 있다. 인간의 본성안에 ‘허영’을 숨기기도 하고, 욕망을 드러내기도 하면서 산다. 나는 어떤가? 단순하고 쉬운 이야기 전개에 다소 교훈적인 마무리라 유치하기도 하지만, 1920년대의 고전여성관을 생각한다면, 나름 세련된 현대여성으로 페미니즘의 시초가 될 수 있는 선두적 소설이지 않겠는가. 그 당시 여성의 삶, 남자들의 허영, 콜레라가 창궐한 식민지 끔직한 모습과 제국국가들의 고위층의 삶과 중산층의 모습을 훔쳐볼 수 있거니와 한 인물의 성장과 반성을 통해 인간의 본성, 내 안의 본성과 욕망, 그리고 그걸 가리기도 하고 드러내기도 하는.... Painted Veil. 나는 어떤 베일을 두르고 있으며, 무슨 색으로 칠하고 있는가? 내 베일의 빛깔이 궁금해 거울처럼 여러번 다시 들여다 보고 싶은 이야기의 샘이다. 오늘은 물만 먹고 돌아 간다. 다음주에는 영화와 함께 칵테일을 즐길 것이다. #에트워드 #노튼과 #나오미 #왓츠가 기다린다. ㅋㅋㅋ #영화보기 #소설읽기 #영화와소설 #소설과영화 #영화 #소설 2017.12.08(마을카페 공유에서)

[kisookim]

#한 톨의 밀알 #응구기와티옹오 #시옹오 #아프리카 #한나라아님 #케냐 #독립 #식민지 #투쟁 #핍박 #받던 #민족의 #한 과 #희생 #서글픈 #인생살이 의 모습은 그 동네나 이동네나 #어쩜 그리 비슷할까... #일본 #영국 의 차이 #케냐 #한민족 #공통점 #투쟁 #독립 #후 #지도자 #독재 의 #20세기 #추억 #으로 남기려면 #기억 하고 #잊지말자. #21세기에 #22세기에 다시 일어나지 마란 법이 없다. #공동체 #정신 을 위한 #급화해 와 #운동회 는 오그라들지만,,, 적과는 함께할 수 없는 법. #적폐 #친일 #청산 못한 우리에게도 주어진 숙제가 크고 무겁다. #다음세대에게 이 빚을 어떻게 전달할지... #독서모임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누나야책읽자 #누책 #대전 #유성구 #신성동 #마을카페 #공유 #협동조합(마을카페 공유에서)

[kisookim]

#책향기 #중도일보 #오피니언 #칼럼 중고등학교때 양평 도서관 문예지 #미지산 에 #젊은베르테르의슬픔 #독후감 이 실린적은 있어도 신문에 독서칼럼이 실린건 처음이다. 혼자 쓴 글이 아니라 같이 읽고 이야기 나눈 사람들과 함께 쓴 글이라고 기록하고 추억하고 싶다. 좋은 기회를 주신 강신철 교수님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남긴다. http://m.joongdo.co.kr/view.php?key=20190801010012626 칼럼의 기초가 된 블로그 글 https://noonayabooks.blogspot.com/2019/07/blog-post_28.html #독서 #조지오웰 #위건부두로가는길 #기생충 #영화 #냄새 #계급 #계층 #사회문제 #노동 #사회주의 #민주적사회주의 (마을카페 공유에서) https://www.instagram.com/p/B08fWU7l-OB/?igshid=1q6y6ynfy6wsa

[kisookim]

#이상문학상 #2019 #43회 #작품집 #윤이형 #그들의첫번째와두번째고양이 #첫줄 “그들의 두 번째 고양이가 죽던 날, 그들은 오랜만에 함께 있었다.” ... 읽을 수 있을까 ㅜㅜ #대니 #다시쓰는사람 #발터벤야민 해변의묘지 #김희선 #사라지는것들 #정용준 #현수동빵집삼국지 #장강명 #일년 #최은영 #울어본다 #장은진(마을카페 공유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PnMNiFtHu/?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9lhyyjsqmg

[kisookim]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독서모임 #누나야책읽자 #대전 #유성구 #신성동 #가즈오 #이시구로 #나를보내지마 #네버렛미고 #소설 #읽기 #독후감 #독서후기 #독서 #bookstagram #books #민음사 #리디북스 #페이퍼 #리페 (브금.인형의 꿈) 노래 한곡이 흐르던 장면, 멀리서 걸어오던 짝사랑하던 소녀의 모습. 눈 앞의 사진을 묘사하듯이 정확하게 재현할 수 있는 기억은... 단순히 기억한다는 의미가 아니라, 그 순간을 기억한다는 ‘감정’이 강렬했다는 것을 말한다. 문학, 예술을 하는 것이 ‘영혼’을 가진 인간의 일이라면, 그런 일을 할 수 있을지도 모르는 복제인간은 어떤 존재여야 하는가? 이토록 심오하고 어려운 주제를 복제인간 소녀의 성장추억회상기의 형태로 만들어 낸 작가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섬세한 소녀의 지극히 사적이고, 소소한 일상의 추억으로 이어지는 사변적인 스토리의 전개는 지루하다 못해 이게 뭔 소설거리인가 싶다. 그러나 우리 모두 누군가의 추억이었을테고, 복제인간의 인간되기 프로젝트라기 보다는 인간의 ‘인간다움’을 위한 노력과 추억을 기린 작품이란 생각이 든다. 우리가 인간이고, 소설에서의 화자가 복제인간인줄 알고 있기때문에 객관화된 타자의 이야기�� 수 있는 소설이다. 그러나 소설은 읽히는 내내 불편하다. 그 이유는 지루함과 지극이 개인적인 소소함이 이야기의 대부분이어서가 아니다. 그런듯한 캐시의 이야기는 범인류의..거의 모든 인간의 고민이기도 하지 않는가. 우리는 어떻게 영혼의 존재를 확인하고 타자,타인으로부터 인정을 받고, 더 나은 삶, 연장된 인생을 살고 싶어 하는가? 신으로부터, 나를 만든 창조주로부터 확인 받고 싶고, 나의 원본, 이데아는 어떤 모습일지... 그 근원을 찾는 것은 복제인간의 일이 아니라, 그 옛날부터 지금까지의 거의 모든 인간이 좌충우돌하며 겪고 있는 화두가 아닌가? 나도 사랑을 했었고, 우정속에서 미묘한 감정싸움을 했었고, 시기, 질투, 사랑, 경쟁, 우정, 그 모든 것들이 뒤죽박죽이었던 학창 시절을 겪지 않았던가. 우리도 모두 누군가의 대체품이되어 소모되어지는 존재로 귀결되는... 그런 복제인간과 같은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복제된것과 마찬가지인’인간이지 않는가. 그래서 나를 보내지마라는 노래는. 수태불가능한 처녀복제인간의 오해와 추억이 담긴 노래일뿐만 아니라, 새로운 생명을 만들어내며 또 다른 삶을 이어가고 싶더라도 그 유한성에서 고뇌하는 ‘모든 인류’의 노래가 되는 것이다. 나를 보내지마. 너를 보낼 수 밖에 없더라도 너를 기억하고 추억할게.(마을카페 공유에서)

[kisookim]

2009년도... 생각도 고민도 많았던 그때... 읽었던 책들이기도 하고 이제 곧 #함께읽기 로 다시 읽을 책, 다시 읽은 책들입니다. 당시 독서메모를 보니 언론의 폭력과 싸웠던 그 분에 대한 단상이 있는데, 지금 많은 의혹들이 사실로 밝혀지는 요즘... 다시 읽으면 어떤 감상이 다가 올지... 분노에 휩싸이지 않을 수 있을런지... 스스로 궁금하네요. 제가 왜 이렇게 세 권의 책을 나란히 두었을까요? 여러분의 ‘이야기’ 또는 ‘소설’을 들려주세요. 제 참석여부는 미정이나 관심있으신분들은 2017.11.10. 금 오후 7:30@마을카페 공유에 들려보세요. 멋진 “제 3의 공간’ (The 3rd place), 행복한 시공간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유시민 #청춘의독서 #하인리히뵐 #김연수 #카타리나 #카타리나블룸의잃어버린명예 #리영희 #대화 #books #book #bookstagram #산사쓰야 #세권의나열 #마쓰오카세이고 #마스오카 #세이고 #따라하기 #책 #북스타그램 #독서 #모임 #독서모임 #대전 #유성구 #신성동 #공간 #행복 #시간 (마을카페 공유에서)

[kisookim]

#생일 #행복 편한하고 안락한 공간, 맛있는 음식, 그리고 같은 것을 즐기고 다른 것을 사랑할 줄 아는 함께하는 사람들. 어찌 행복하지 아니한가 #독서 #누나야책읽자 #소모임 #대전 #신성동 #마을카페 #공유 (마을카페 공유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