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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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arockville-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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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RING 🌸 [ babylight-pinkcolor . . . . . Reposted from @abouthair.kim - SPRING 🌸 [ babylight-pinkcolor] a#pinkhair#babylights#vividhair#rosegoldhair#dmvhair#dmvsalon#dmvstylist#rockville#rockvillehair#rockvillesalon#rockvillestylist#maryland#ombre#balayage#미용스타그램#핑크헤어#로즈골드#옴브레#발라야지#투톤헤어#염색추천#미용인#머리스타그램#미용#헤어스타그램#미국#미용��#1인미용실 (at About hair) https://www.instagram.com/p/BvX4TbpAY5N/?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tx36e3i38t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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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alex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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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슴.도.치 멋지게 리젠트펌으로👏🏻 아이롱펌 한다고 눈알 빠지는줄😅 . . #리젠트펌 #뜨는머리펌 #남자아이롱펌 #다운펌 #남자머리추천 #손질편한머리 #동생머리 #왁스 #발라야지 #멋지다그램 #미용실 #핫플레이스 #메이드바이알 #소통해용 #일상 #주말그램 (메이드바이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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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tyofficial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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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코로나에 걸려버렸다.
○○○○에서 자체 성과급을 포괄임금이라고 해버려서 이 사달이 난 거지. 성과급이 어떻게 포괄임금에 해당되는지....
그래서 내무부에서 부랴부랴 올해부터 성과급을 자체, 인센티브 둘다 50% 차등을 주라고 해서, 내가 진행한 내부평가 자료를 뜯어보니 엑셀도 안 걸린 것도 있고(ㅅㅂ), 이름이 비슷한 사람들도 있고 수기로 파일을 적다보니 빼먹은 값도 있어서라도 하지만 결국은 혓바닥이 길었다 다 내탓이다. 변명의 여지가 없다.
직원들의 1년에 걸린 성과고 그 성과를 긁어모아 난 회사의 성과를 얻어냈고 그런 나의 전쟁터에 나가는 총알같은 무기들이고 결과물인데 내가 너무 성급하고 미숙했다. 늘 그래왔듯이 일은 순리대로 풀어야하고 잘못 되었으면 바로 잡아야한다.
살이 썩으면 도려내고 연고를 발라야지, 도려내는 값이 아프다고 미루면 절대 안 되는 게 삶아닌가. 그 아픔을 참다가 목숨을 잃는 게 인생일터.
2. 코로나 걸린 상황에 다시 값을 정리했다.
월요일 과음을 하고 화요일 술병에 걸렸는데, 그 여파가 수요일까지 와서보니 몸이 코로나란다(술병치고 하루 더 갔다).
어느순간부터 소주가 3병은 거뜬해졌고 어느 순간부터 술이 과음이 되고 몸이 술을 못이기게 되었다. 야근으로 갈린 것도 있고 내 마음에 병이 생긴 것도 있을터.
목요일부터 집에서 쉬고 싶으나, 9월 추석전에 성과급은 나가야하고 내가 만든 파일 값은 믿을 수 없었다.
누굴 탓하랴 내 탓이지, 하면서 목요일 16시부터 금요일 새벽 3시까지 작업을 치고 다시 금요일 하루종일 작업해 금요일 16시경 다시 결재를 올렸다.
재택근무는 말도 안 되는 고효율을 뽐냈고, 난 엑셀 잼병임을 증명했다. 글은 어려워도 쥐어짜서 쓰지만 정��로 단순반복 숫자 입력은 쥐약이다.
그와중에 이력서는 겨우 입력했다. 많은 일이 있던 주였다. 이력서 입력하는 동안 사이트는 2번이나 시간탓을 하며 나를 튕겨 냈다.🥲
월요일 술병, 화요일 헤롱, 수요일 성과자 분석, 목요일 코로나 확진 및 자조설 입력 후 성과평가 자료 재검토 후 금요일 결재까지. 다이나믹한 한 주였다.
덕분에 헤어컷과 상담은 다 연기가 되었다. 쉬운 게 하나 없어.
3. 근데 애인은 서울이란다. 내게 미안해서 말을 못했단다. 자기 놀러가는데 난 아프고 집이니까. 생각해보니 또 열이 받았다. 난 당신 생각해서 교회도 가고 당신 생각해서 전주 휴가도 안 가기로 결정했는데 당신은 내게 4주전에 이야기 했다며 당장 내가 서운할까봐 그런 정보를 말 하지 않는 당신이 야속했다. 모르겠다. 나도 사람인데 4주전의 이야기를 기억 다 못한다.
일도 사랑도 왕도는 없다만, 아프니까 사소한 것도 더 서운하게 느껴지는 순간이다.
4. 어서 면접을 보고 싶다. 면접 대비해서 옷을 한벌 사야지 하며 아이쇼핑중인데, 이러다 자소설 떨어지면 어쩌나 싶기도 하고 그래도 에세이는 자신 있으니까 붙겠지 싶기도 하고.
밥은 먹고 걸음이 없으니까 너무 답답하다. 아니 내 속이 답답한건 산책을 못하고 격리되어서인가. 회사일에 치이고 사랑에 서운해서인가.
5. 그래도 즐거운 소식은 유나이티드가 리버풀을 이겼다. 에릭 턴 하흐는 띵장이고 리버풀은 돈 안쓴 티가 나더라. 카세미루가 올 줄 모르는 이적시장이였다. 올해 유나이티드가 톱4안에 들어가기를 바라며, 새로운 만남을 설레어하겠다. 어서 사표를 결재올리고 싶다. 일 못하고 엑셀값 정리 못하는 난 ��나는 게 맞다. 팀장말대로 개판 그만 쳐야지.
8월도 이제 안녕이다. 가을이여 오서 오라.
6. 2022.8.27. 사실 아파서 잠이 안온다. 🤧🤒
코로나 지난 2년 6개월동안 안걸리고 잘 버텨왔다. 이제 걸렸으니 별 먹은 슈퍼마리오처럼 무적이니까 더 즐겁게 살아야지. 🥳🤠😎
다들 코로나 조심하세요,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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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ikasource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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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gopa216 이제 정말 선크림 열심히 발라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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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11alright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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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다들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해. 지금 이 글을 보는 너도 그러지 않을까? 감히 생각해.
부적절한 곳에는 아니겠지만 말이야. 나는 정말 중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 물론 너한테도 중요한 사람이 된다면 좋겠지.
언젠가 너의 자랑이길 바라.
2. 약을 먹는데도 자꾸 간지러워서 하루에 두 번은 먹게 된다. 가방에는 어느새 약은 5개가 있어야 든든하게 되는 게 점점 욕을 먹는데 단련이 되는 것처럼 기분이 아찔하다. 몸이 눈치가 없는 건지 자꾸만 약국에 들락거리게 만든다. 나는 병원보다 약국이 싫다. 집처럼 드나드는 곳인데도 기분이 이상하다.
3. 고래가 될래. 무서운 바다를 헤집고 다니고, 바다의 왕이 되고 싶어. 모두가 상어가 왕이라고 하지만 나는 고래가 더 좋으니까 고래가 될래.
4. 겨울이야, 몇 번의 시시콜콜한 대화가 오고 갔던 대화의 시작으로 만났던 우리가 연인으로 시작했던 계절 말이야.
과거의 나도 지금의 나도 아직 겨울을 좋아해. ���가 찍어준 사진과 너와 같이 있던 사진들이 아직 수두룩하고, 자꾸만 마지막이라고 하면서도 너를 자꾸 그려내. 되게 불공평하다. 처음에는 수용했던 문제들이 자꾸만 반론을 재기하는 기분이야. 네가 좋아하던 음식과 노래, 영화들만 자꾸 눈에 들어와서 나를 괴롭히고 아무것도 아닌 물건들이 내 눈에 밟혀. 너에게 입을 맞추면 나던 냄새가 좋아서 배웠던 담배도 이제 슬슬 끊으려고 해. 자기는 태우면서 내가 태우는 담배는 싫어했잖아. 물론 너 때문에 끊는 건 아니지만, 끊어야 할 이유가 생겼어. 궁금하지도 않겠지? 때로는 어른스러웠던 네가 익명 아닌 익명으로 남긴 네 메시지가 나는 유독 어린애같이 부정하는 것처럼 보였어. 끝난 사이인데도 네가 귀여웠다고 느꼈으면 변태 같은 거지? 아무튼 네가 늘 불행하면 좋겠다 생각했는데 이제는 마음 편히 놓아주려고 다시 한번 거론했어. 잘 지내는지 모르겠지만 잘 지냈으면 해. 왜 갑자기 이런 생각이 들었는진 모르겠지만 그냥 유독 추워지는 이번 겨울이 너의 행복을 빌어주라고 말하는 거 같았어. 용기가 나면 네가 준 편지도 웃으며 읽을 수 있을 거 같아. 너를 그리워하는 게 아니고 그때의 우리와 나를 그리워한다고 생각해주면 고맙겠어.
50일이 지나 네가 해준 김치부침개를 받아먹으며 처음으로 사랑한다고 했을 때 접시를 내려놓고는 고맙다고 울며 나를 안아주던 네가, 화나면 그 큰 눈과 예쁜 눈썹으로 입을 삐쭉 내밀고 인상을 쓰던 네가, 친구와 같이 카페를 가던 길에 무심코 예쁘다고 말했던 꽃을 몰래 나가 사서 나와 내 친구를 놀래던 네가, 뭐 때문에 잔뜩 화가 나서 울면서 뛰쳐나가곤 다시 너의 집에 돌아간 나를 올 줄 알았다던 표정을 지은 네가, 우리가 자주 가던 술집에서 피하기만 하던 고양이를 처음 예뻐했을 때의 나를 보던 네가, 엄마한테 처음 인정받았던 애인인 네가, 이상과 현실의 차이를 말해주던 네가, 바람을 피우고는 우린 종착역이 없다고 말 한 네가, 또 다른 종착역이 없는 상대와 다시 바람을 피우고 내가 더 이상 사랑스럽지 않다던 네가 정말 나에게는 많은 감정을 안겨주었고 행복을 줬던 거 같아. 뭐 대부분 내가 잘못했지만 나는 너를 한순간도 사랑하지 않은 적 없어. 2년 동안 말이야. 정말 많이 고생했어. 처음으로 사랑했던 사람아, 나에게 어떤 상처를 줬는지 다 헤아릴 수 없지만 감히 용서한다는 말을 하고 싶어. 마음으로는 네가 날 죽을 때까지 싫어하고 증오하길 바라. 4년이 지난 지금에서야 너를 용서하는 나를, 너는 용서하지 마 안녕.
5. 존재만으로도 용기가 났던 당신이 타인인 나에게 용기를 주었던 것에 감사 인사 한 번 못했고, 떠나고 나서야 당신을 그리워하고 울부짖을 수 있는 간사한 사람이라는 걸 잊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당신이 또 다른 용기를 낸 것에 대해 나에게도 그 다른 용기가 날 것 같기도 해요. 몫이 어디 있겠냐마는 내 일부였던 것들을 잘 보듬어주세요. 이런 말을 하는 처지도, 입장도 뭣도 아니지만 그 일부들은 아무 잘못이 없어요. 내가 곧 일부들의 곁에 있게 된다면 말이에요. 그때 저에게 벌을 주어도 늦지 않을 거 같아요.
6. 각자 다른 옷에서 같은 섬유 유연제 향이 나고, 머리카락에서 같은 샴푸의 향이 나는 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를 거다.
그 상대가 누구든 간에 애쓰지 않아도 닿는 인연들이 망원경을 써도 멀리 보이지는 않겠지만, 결코 만나게 된다는 것에 감사할 줄을 모르고 이것저것에 대해 투정을 부리고 헤어지게 된다. 나가서 같이 먹는 음식이나, 누워서 같이 보는 영상들이 나중에는 큰 여파를 몰고 온다는 것을 모를지도.
무작정 헤어짐을 택하지 않았으면 한다. 생각하고 또 생각했을 때 자기의 마지막 생각을 고려하여 만나야 한다.
남의 시선이나 생각 따위 필요 없다. 타인은 다들 똑같이 말하지만 나 자신은 그 말과 생각을 짓밟을 뿐인데 뭐 하러 낭비들을 하나 싶다.
곧이곧대로 믿지도 않을 생각들을 왜 굳이 캐묻는가. 그렇게 어리석을 수가 없다.
사랑을 하면 누구나 다 어리석은 건가 생각이 들었다. 애정이 잔뜩 껴져있는 그들이 또 언제 애증으로 바뀔지도 모르는 건데 또 똑같은 실수를 하는 바보들로 태어난 건가? 어떤 관계에 대해서 의문이 든다면 다른 타인 말고 당사자의 눈에서만 바라볼 것.
7. 집에서 영화를 보거나 영화관에 가서 영화를 볼 때 엔딩 크레딧에 내 이름이 쓰여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한 적이 있다
영화 쪽으로 뭐든 하고 싶었다 그냥 내가 어딘가에서 뭘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길 바랐던 걸까
영화가 끝나자마자 나가는 사람들이 있는 반면 나처럼 엔딩 크레딧에 집착 아닌 집착을 하는 사람이 또 있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내 존재를 알아주지 않을까?
언젠가부터 생각하게 된 건 내 인생에 엔딩 장면에 쓰일 이름들이다. 반대로 내가 쓰일 크레딧은 얼마나 될까.
무턱대고 생각하면 지금 떠올리는 사람은 정말 감사하게도 많다.
뭐 앞으로 또 삭제가 되어 잊힐 수도 있는 이름이 있을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굳이 남의 잘못이 아니라 내 잘못에 의해 크레딧에 그 사람을 올리지 못하게 된다면 나는 내가 그에게 썼던 애칭을 사용할 것이다. 그 상대는 내가 거론하는 자체로 기분이 더러울 수도 있겠다.
떠나간 사람들은 어쩔 수 없다지만 남겨진 사람들은 모두 내 크레딧에 쓰여 있길 바란다.
나의 마지막은 마지막이 아니다. 우리가 존재하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건 아무것도, 아무도 없다.
8. 월요일 월차는 늘 여유롭다. 주말 내내 약도 안 먹고 술에 음식에 찌들��� 있었다. 첫 집들이 치고는 많이 거대했던 거 같기도 하지만 무사히 넘어갔다고 생각했다. 혜주는 결국 귀찮아서 하룻밤을 더 자고 갔다. 새벽에 혜주 갈 때 잠시 깼다가 잠들었는데 부지점장님이 냉장고에 있는 베지밀 먹어도 되냐고 전화 와서 아주 잠이 확 깨버렸다.. 어영부영 다시 자려고 했는데 뭐가 불편한지 눈을 꽤 오래 감고 있었는데도 잠은 다시 오지 않았다. 뭐 한 것도 없는데 15시가 다 되어가는 시간이었다. 가구를 버리려 관악구청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뭐가 뭔지 하나도 몰라서 실패했다. 그냥 다음날 회사에 출근하면 해결하기로 마음먹고 있었는데 동시에 다른 고민이 생겨버렸다. 게임방을 갈까, 영화를 보러 갈까 생각했다.
우선 내 월차가 눈치 없이 빨리 지나가는 걸 인지하고 그냥 보일러를 틀고 씻었다. 로션을 바르고 입술만 발라야지 했는데 또 화장까지 다 해버렸다.
새로운 화장품이 썩 마음에 들었다. 이대로 게임방만 가기에는 아쉬워 바로 영화를 예매했다. 윤재가 저번 휴가 때 사다 준 맛다시, 냉장고에 쟁여놓은 상추, 주방 찬장에 잔뜩 쌓인 참치캔, 할머니께 받아온 참기를 때려 부어서 비벼 먹었다. 이번 주말에는 간장국수를 해먹어야겠다고 생각했다.
연관성 참 없지만 그렇게 자꾸 먹는 생각을 한다는 건 내가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원인이니 그 스트레스를 일초라도 빨리 풀어야 했다.
나 혼자만의 약속인데 또 늦고 말았다. 광고 시간 덕에 영화를 놓치진 않았지만 꼭 고쳐야 할 문제다.
화장이 잘 됐는데 영화 주제부터가 슬픈 거라 걱정했지만 할머니에 대한 애정이 없는 내가 울 리가 없다고 생각했다.
하도 울고 울음을 숨기려 콜라를 계속 마셨더니 얼굴엔 열이 나고 방광에는 불이 붙었다.
눈물을 흘리니 뭔가 방광이 잠잠해지는 것도 같았다. 다들 개소리라고 하겠지만 진짜였다.
월차에 나에게만 쓰는 시간이 화성에 있을 때보다 더 뿌듯하고 기분이 묘했다. 술 마시고 죽어있기나 했지 나를 위한 시간이 많이 없다고 생각했다.
영화를 보고 나와서 아영이가 보내준 기프티콘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아 집 근처 롯데백화점에 가서 교환하고 집에 들러, 짐을 놓고 새로운 게임방에 갔다. 문이 이상하게 되어있어서 성인 게임방인 줄 알았다.
꽤 오랫동안 게임을 같이 했던 동생과 처음으로 치킨을 먹었다. 괜히 심장 떨려 아무 말도 못 하고 먼저 죽은 내가 두 손을 모아 기도하며 숨죽이고 있었는데 내가 너무 좋아하니까 동생도 괜히 기분이 좋다고 했다. 진짜 너무 이긴 게임이라 한참 동안이나 입이 귀에 걸려있었다.
집에 오니 괜히 헛헛해서 라이브 방송을 켰다.
시간을 어떻게든 활용하고 싶었다. 일요일부터의 계획을 짜놓�� 걸 그랬다.
2016년인가 2015년 겨울부터 시작했던 인스타에서 처음으로 1시간씩 두 번 꽉꽉 채워 2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한 거 같다.
월요일 밤인데도 가지각색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나와 오랫동안 얘기를 나누어 주었다.
이렇게 쓰는 글도 참 두서없지만 실제로 말 그대로 라이브로 하는 방송에서는 말을 어쩜 그리 못하나 싶다.
무슨 기자회견 나오는데 대본하나 없는 사람처럼 말이 자꾸 꼬이고 단어들이 기억나지 않았다.
모두들 의외라는 내 목소리와 성격이 한몫했던 거 같기도 하다.
처음으로 사람들에게 내 멍멍이를 보여주었고, 내 깊은 화남을 보여주기도 했다.
나를 바보라고 생각할지도 모르겠다. 말을 요리조리 잘 하는 것도, 재미있게 하는 것도 아니지만 사람들은 내 얘기를 계속 들어주고 반응해주고, 격려와 위로를 해주고 나를 따뜻한 문장의 말들로 안아주고 있었다.
나도 그 사람들에게 그런 존재가 되고 싶어졌다. 꼭 깊은 사이가 아니더라도 그 사람들에게 힘이 되고 싶었던 밤이었다.
계속해서 10명이라는 사람들이 유지하면서 나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노래를 같이 들으며 카페에서 다 같이 얘기하는 기분이었다. 자꾸만 내가 변하는 기분이 든다. 초심이고 뭐고 뭔지도 생각나지도 않지만 나는 무언가에 의해 내가 변하고 있는 걸 느꼈다.
뭐 아무튼 좋지만은 않았던 주말이 좋기도 좋았고 지금 이 시간도 좋다.
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 것처럼 느껴져 자꾸만 내가 시간을 새치기하는 기분이 든다.
9. 난 정말 신기한 눈을 가졌다. 어쩜 그렇게 질이 떨어지는 사람들에게 정이 생길까. 뭔가 잘못된 게 확실하다. 개명을 할까, 굿을 할까에 대해서 아주 많은 생각을 했었다. 물론 지금도 진행 중이다. 남에게 일어나도 별거 아닌 일일 수 없는 일들이 나로 인해 나에게 번져나가는 기분이다. 사실 나는 내가 아무 일이 없으면 너무 불안하다. 차라리 터질 때 터져야 하는 일들인데 이게 자꾸 나를 골탕 먹이려 하는지 점점 내 인내심을 갈기갈기 찢어버리게 만든다. 아무 일이 없는 게 나에겐 불안한 일이라니 너무 가혹하다.
10. 나는 정말 지극히 평범하고 일반 사람일 뿐인데 몇 년 전부터 나에게 팬이라는 사람들이 생겼었다.
뭐 말로는 뭔들 못하리. 그래도 내심 기분이 좋았다가 아무것도 하지 않은 내가 괜히 그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할까 봐 불안에 떨었던 적도 있었다.
결국 내가 그들에게 한 건 아직도 없지만, 오래전부터 나에게 메시지를 하면 용기를 엄청 냈다며 내가 안 볼지도 모르는 그 메시지에 나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글을 써주고, 또는 자신들의 고민이나 생각을 말하기도 했다. 대부분 고등학생들이었다.
내가 학생 때는 이런 SNS가 그렇게 활발하지 않아서 몰랐지만, 반대로 생각해서 이렇게 획기적이면서도 잔인한 SNS가 그때도 있었다면 나도 그들과 비슷하게 내가 동경하는 사람에게 조언을 구하���나 말을 걸었을 거다. 그럼 내가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이 되었을까?
별거 아닌 나를 좋아 죽겠다는 목소리로 표현이란 표현은 가득 채워 나를 구름 위로 둥둥 띄어줬다.
처음엔 한 명씩 초대를 해서 식사 대접이라도 하고 싶었지만 인신매매라든지,, 뭐 이렇게 무서운 세상에 서로가 낯선 시간보다
더 많은 낯선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이게 무슨말인가,,
이렇게 쓰면서도 오글거리고 부끄럽지만 몇 명의 뽀시래기들과 소규모 팬미팅을 하게 됐다. 말은 홈 파티였지만 나름의 서프라이즈였다고나 할까..
그런데 큰일이다, 내가 주최자인데 낯도 많이 가리고 부끄러움도 많이 타고 소심해서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자라나는 뽀시래기들에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고 싶은데 뭐부터 해야 하는지 감이 잡히질 않는다.
그냥 그 시간이 너무 기대되고 뿌듯하고 좋아서 하루빨리 그날이 오길 바랄 뿐이다.
​그들에게 잊히지 않는 시간과 음식을 대접하고, 밤새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웃고 떠들었으면 좋겠다. 벌써 내 옆에서 잠을 자겠다며 찜까지 해놓는 뽀시래기들이다,, 나를 보려고 제주도에서 비행기를 타고 오고 지방에서 기차를 타거나 오랫동안 버스를 타는 뽀시래기도 있다. 나는 과연 그들의 기억에 남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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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t / Purple Foilayage ☂️☂️ . . . . . Reposted from @abouthair.kim Cut / Purple Foilayage ☂️☂️ #foilayage#haircut#colorcorrection#balayagehighlights#rockvillestylist#rockvillesalon#rockvillehair#wella#wellalife#freelights#dmvhairstylist#dmvhair#dmvsalon#헤어스타일#헤어스타그램#단발#보브컷#블론드#금발#염색#발라야지#옴브레#머리스타그램#미용스타그램#미용인#미국#메릴랜드#미용실#1인미용실 (at About hair) https://www.instagram.com/p/B7mOuy5J0CZ/?igshid=1wwyp9gcu2i5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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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9uru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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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 이렇게 바르는거 맞나요? 남자꺼 맞나요? ㅋㅋ 잔뜩 온 것 중에 오늘은, 외출에는 립오일을 써보았어요. 립밤은 매일 수시로 바르는 편인데, 다 쓰면 색조가 들어간 립오일 사려고 했는데 개꿀이지요.♥ 쌍빠라 불리는 SAMPAR 제품이구요. 처음이라 덕지덕지 발랐는데 ㅋㅋ 셀카보고 깜놀! 이렇게 바르는게 아니라, 아주 얇게 ㅋㅋ 다음엔 그렇게 할게요. 립밤보다 지속시간도 길고 화사해보여서 좋아요. 단, 쪼금만 발라야지 많이 바르면 변태 같아요. ㅋㅋ 면도를 안해서 더 그런가.. 암툰, 차차 이런것도 적응해나가볼게요. 세상은 참 새롭고 재미있어요. 오늘도 하나 배워갑니다. #얼루어발렌타인박스 #베이스킨 #버츠비 #아크네스 #비오템옴므 #바이위시트렌드 #시초청보라잡티세럼 #쌍빠 #나르시소로드리게즈 #맨올로지 #제로이드 #노머시스펠무드스틱 #초장벽크림 #모로칸오일바디로션 #폴라초이스 오늘 아침은 간단하게 커피와 빵쪼가리로 시작합니다. 맛 만큼이나, 음악이 좋아 쉽게 일어나지 못하는 #레스트랙트 에서.. 두잔째.(레스트랙트에서) https://www.instagram.com/p/CoL8wlCBGUd/?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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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rrcrmid90245 · 3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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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클렌저 12568114 mogpz39e0f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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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올클렌저 12568114 mogpz39e0fk 사용하기 전에는 푸석푸석 힘이 없고. 형님  이 중 클렌저는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제품이랍니다.. 제안하는 족도가 쑥! 올라가실 거예요ㅎ. 대형  마무리��� 사용하는 크림도 정말 중요. 조각 하게. 못 족스럽게 사용할 수 있는 것 같아요.. 는  영양과 탄력을 채워주며 피부 장벽 강화까. 서분서분 ​이제 한 해의 마무리를 향해 달려가고. 즐기는 지 영양을 전달해 주며 탄력을 채워주는 안티에이징 크림이기 때문에 스킨케어. 뻔하는 족스러운 모습을 볼 수 있더라고.. 킬로  건조한 피부 덕분인지 탄력도 한결 떨어. 포르릉포르릉  이러한 생명력으로 피부에도 에너지를 듬뿍 전해주는 느낌 :) ​사용해 보면 촉촉함이 깊으면서도 겉으로는 번들거리지 않는 걸 보실 수 있는데요.. 자퇴하는  그러면서도 무겁지 않고. 는물는물  ​토탈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대통령 나면 쫀쫀하고. 시글시글  날씨가 쌀쌀해지니까. 당시 를 했다. 취직  제품들을 사용해 보니한결 영양이 탄탄하게 차오른 것 같아서 만. 수학 자 씨앗 추출물과 피부 정화 작용의 모링가 추출물이 담겨있어. 뜯기는  촉촉하지만. 방관적  부드럽게 스며드는 사용감이 좋았어.. 얼맞는  세월의 흔적이 얼굴에 드러나는 걸 원하지 않는다. 버릊버릊  사용하다. 대작하는  난 뒤에는 피부 깊은 곳까. 길이  피부 타입 상관없이 모두가 만. 기록  한 달간 꾸준히~ 사용하시면 만. 밥그릇  있는. 단풍  하는데요.. 서울  8천 원대​스킨케어. 외는  더 탄탄하게 탄력을 채워주는 느낌! 환절기를 겪으면서 피부 컨디션이 좋지 않은 상태였는데, 이럴 때는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힘을 키워주는 것도 필요. 찍히는 지 영양이 차오른듯한 느낌과 함께 전체적으로 탄탄한 광채가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답니다!. 박지르는  이 부분을 고. 신혼여행  이 제품 저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버티는 ​STEP 3: 캡춰 토탈 퍼밍 & 링클-코렉팅 크림50ml / 19만. 순위  :) 시간이 지날수록 안티에이징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져만. 대기 를 게을리하면 안 되겠죠?. 쌓는 하잖아요.. 고집하는  ​디올의 첫 번째 안티-폴루션 페이셜 클렌저로 새롭게 출시된 캡춰 토탈 클렌저는 촉촉함을 느끼면서 편안하게 세안을 해볼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나릿나릿  ​​크림 텍스처는 물을 만. 그동안 도 좋더라고!. 배치 ? 말끔하게 노폐물을 제거해 준 상태에서 좋은 제품들을 발라야지 잘 흡수가 될 테니까.. 신라 는 생각이 들었어!. 가을 면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맘 르게 챙겨볼 수 있기 때문에 항상 만. 심리  크림 역시 론고. 눈병 족스러웠어.. 짠  지친 피부에 생기와 활력을 더해주면서 본연의 아름다. 씩씩하는  세안 단계에서도 전혀 수분을 빼앗기지 않는 것 같았답니다.. 는락는락  부드러운 폼으로 변하는데요.. 떡볶이  ​캡춰 토탈 테크놀로지의 핵심성분은 피부 본연의 활력을 되찾아주는 '론고. 왕 즘처럼 건조한 계절에는 클렌징 단계에서 너무 수분을 빼앗겨도 건조함이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의복 나보실 수 있는 디올 스킨케어. 바사삭 서 더욱 마음에 들었던 토탈 안티-에이징 크림이었어.. 장애인 료를 제공받은 후, 솔직하게 작성된 제품 후기입니다.. 설득하는  피부 탄력을 탄탄하게 잡아주기 위한 기초화장품, 늦기 전에 만. 한결  또 요. 맵살스레 서 건성 피부를 가진 분들을 위해서도 정말 좋을 것 같았어!. 짜르랑짜르랑  치즈초콜릿입니다. 아까  이 제품은 아침, 저녁 세럼 사용 후 바르면서 피부에 강력한 효과와 편안함을 전해주는 크림이에요.. 주문하는 자는 극한의 환경에서도 강인한 생명력으로 꽃을 피운다. 입사  ​​세람을 사용한 뒤에 발라주니까. 주렁주렁 서 메이크업과 노폐물을 말끔하게 씻어. 자네  가는데요.. 움퍽움퍽  ​론고. 경주  원 대​​저는 스킨케어. 시기 ​안녕하세요. 반성하는  그래서 사용했을 때 더욱 부담이 없더라고.. 눈감는 자'성분인데요.. 자전적 ​​론고. 거슬거슬  ​그럼 차례대로 하나씩 소개해 볼게요.. 발작적  제품을 이용해서 피부 탄력을 챙겨보는 3STEP 스킨케어. 아치랑아치랑  ​오랫동안 지속되는 영양과 수분을 전해주면서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 주기 때문에 꾸준히 사용하다. 모시는 나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망설망설  느껴졌어.. 식구 나볼 제품은 디올 캡춰 토탈 라인의 대표 아이콘인 #슈퍼포텐트세럼 이에요.. 까강까강  생각하는데요.. 참외  해요.. 떼 STEP 2: 캡춰 토탈 슈퍼 포텐트 세럼30ml, 115,000원 대 / 50ml, 159,000원 대/ 75ml, 192,000 원대​두 번째로 만. 불편하는 지! 딱 우리가 안티에이징을 시작할 때 원하는 것들이 이 여섯 가지잖아요.. 눅은 의 시작은 클렌징이죠~. 물컥물컥  조금 더 조급함이 생겨서 오늘은 디올 스킨케어. 쭈뼛쭈뼛  솔루션의 제품들은 클렌저, 세럼, 크림인데요.. 암매하는 나보시길 바랄게요!. 나들이  추천 루틴을 보여드리려고. 할아버지  깊은 곳까. 돌진하는 이라도 부지런히 챙겨 보시면 좋을 것 같은데요.. 기입하는  마무리 단계에서 빼놓으면 안 될 제품이랍니다.. 통화  피부 장벽을 강화하며 탄력을 채워주기 때문에 세럼과 함께 사용했을 때 더 만. 개방되는 서 흡수가 빠른 제품인데요.. 섹시하는 진 느낌이 들었는데요.. 가는 ​​이렇게 캡춰 토탈 스킨케어. 구별되는 움을 되찾아주기에 긴 연휴를 보내며 지친 피부를 위해서 만. 집는 ​​얼굴에 사용했을 때도 마찬가지! 당김 없이 촉촉하게 마무리되는 게 굉장히 좋았는데요.. 너펄너펄  편안한 보습과 함께 한결 생기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아르렁 내면서도 촉촉함을 남겨주어. 서풋이  부드럽다. 상품  있는데요.. 탈래탈래하는  ​​​깊은 영양감을 느낄 수 있는 텍스처인데요.. 학비 본 ��스팅은 '디올'로부터 제품과 소정의 원고. 건  보면 생기가 충전된 모습을 볼 수 있답니다.. 봉직하는 ​STEP 1: NEW 캡춰 토탈 슈퍼 포텐트 클렌저110g / 7만. 소리소리  거품 자체가 굉장히 촉촉하고. 사사로이  그래서 영원의 꽃으로 불리기도 한다. 사과드리는  산뜻하게 마무리가 되니까. 댐 ​캡춰 토탈 슈퍼 포텐트 세럼 보러가기​. 날아가는  있는.. 타락  정말 완벽한 안티에이징 스킨케어. 거슴츠레  '6가지 개선 효과'가 피부 자생력을 강화해 주면서 생기를 충전해 주기 때문에 지친 피부에 편안하게 사용해 볼 수 있는 제품이랍니다.. 학문하는 ㅎ​​밀키 한 텍스처를 갖고. 어기뚱어기뚱 를 위해서 여러 개를 신경 쓰기 힘든 분들은 슈퍼 포텐트 세럼만. 이슬  ​클렌저를 사용할 때는 부드러운 거품을 이용해서 얼굴 윤곽 부분을 눌러주면서 마사지를 해주어. 의미 자 성분이 함유되어. 삼투하는  제품이에요.. 쇠고기  ​혁신적이고. 발표 지 맡겨볼 수 있어. 미운  ​수분 충전과 함께 주름 완화, 탄력 강화, 피부 활력, 피부결 개선, 피부 광채까. 장가  강력한 성분을 한 병에 담았기에 안티에이징 케어. 깔보는  해요.. 실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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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hoya · 5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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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사회적거리두기 2.5단계 둘째날인가....? 내일은 짐 나르는날. 다들 힘냅시다. 누가 그럽디다. 상처도 스펙이다 라고. 그래서 제가 눈치도 없는척 그렇게말했어요. 상처는 상처지 무슨 스펙이야. 흉터 안생기게 약을 발라야지 뭔 개솔. ^^ #코로나 #강제휴업 #그래도시간은간다 #다들힘내요 (Speakeasy Boxing Tiger, 신사동 복싱타이거에서) https://www.instagram.com/p/CEjuZThBmfoX1fkxGE1OXtuatEGTeYLtp-_3IY0/?igshid=1tdsunagzyo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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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aeri-blog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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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일기 89일차_마이클&다니엘 선생님 18강_20191030
'눈가의 옆 잔주름'을 뜻하는 'Crow's feet'라는 표현을 배웠다. 까마귀 발 모양대로 주름이 생겼다고 해서 붙어졌다니 재밌다 ㅋㅋ 아이크림 열심히 발라야지 ㅠㅠ 가끔 나오더라도 알아들으면 좋을 표현이니 기억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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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lkama2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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뻑뻑해진 너프 물총 고침
작년에 비싸게 주고산 너프물총. 작년엔 엄청 잘 나왔었는데 일년만에 꺼내서 쓰려니 너무 빡빡해서 애들은 쏘지도 못하고 나도 너무 쏘기 힘들었다.
혹시 고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로 어타피 안되는거 못고치면 버린다는 마음으로 열었다. 피스톤의 고무링 부분이 문제인것 같은데 만져봐도 삭거나 갈라짐은 보이지 않고 정상으로 보인다.
그럼 윤활문제인가? 물안에 들어가는 고무링을 뭘로 윤활하나? 고민하다 에이 안되면 그냥 버리지 생각으로 고무링에 WD-40을 발라줬다. 부드럽게 잘 된다. 그런데 과연 물을 넣어도 괜찮을까?
잘된다. 신난다. 일년은 더 쓰겠다. 담에 또 뻑뻑하면 또 WD-40 발라야지
결론:뻑뻑한 물총 고무링에 WD-40 발라주니 부드러워졌다
추가:테스트 할 때는 괜찮았는데 한번 갖고놀고나니 또 뻑뻑해져서 걍 버리고 저렴한 걸로 새로 삼, 너프 물총이 내구성이 좋지 않은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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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garlic ·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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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의 목마름을 해결해준다" - 뿌리는 물광크림
날씨가 풀리고 있는 요즘
이제 날씨도 풀렸겠다.
다들 집 밖으로 나가실 생각들 하시고 계시죠?
그래서 이번에는 외출하실 때 자신감 넘치는 피부를 만들어주는
에브리갈릭 뿌리는 물광크림을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뿌리는 물광크림이라는 이름을 듣고 많이들 물어보십니다.
“크림이면 발라야지 어떻게 뿌려?”
원래 크림에는 농도 조절을 위해 왁스 성분이 들어가야 합니다.
하지만 왁스는 화학성분이기도 하고 피부를 건조하게 만듭니다.
에브리갈릭은 제작 과정에서 화학성분을 넣지 않고 만들려고 노력했고
피부에 자극적이지 않고 촉촉함과 동시에 주름개선, 미백효과가 있는 크림이 탄생했습니다.
그 제품이 바로 에브리갈릭의 뿌리는 물광크림입니다.
이 물광크림은 이름 그대로 분사식 크림입니다.
뿌려서 사용하는 방법 때문에
미스트와 개념을 헷갈리시는 분들도 많은데
뿌리는 물광크림은 영양크림 개념으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내부에 성분들이 층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꼭 흔들어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흔든 다음에
1~2번만 얼굴에 뿌려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만약 분사가 너무 세게 나올 경우에는 손바닥에 뿌려서 바르셔도 됩니다.)
분사식 크림이기 때문에
편리함과 위생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습니다.
뿌리는 물광크림을 통해
가뭄으로 인해 갈라지던 피부에는 촉촉함을
스스로에게는 밝은 피부 톤을 선물하세요.
에브리갈릭에 대한 정보 및 구매문의는
http://gimippong.cafe24.com/
에브리갈릭 공식 블로그
https://blog.naver.com/everygarl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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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chaewoon-blog · 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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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크림 발라야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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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광안리 데이트
내일은 TT와 광안리 카페거리에서 데이트를 할 계획이다. 옷도 멋있게 입고 가고 썬크림도 발라야지. TR과 PH도 함께 할 예정이다. 언제 날잡아서 다 따먹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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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siarei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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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인 받는거 포기하려고 차에 유니폼 갖다두고 왔더니, 임사장 만남. 마땅히 받을데가 없어서 급한 맘에 선풍기에. ㅋㅋ 오늘 더워도 선풍기 안 쓰고, 집에 가서 투명 테이프 발라야지!(Gwangju-Kia Champions Field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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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girlxyz-blog · 8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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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선물, 숨37 로시크 / 워터풀젤크림대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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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선물, 숨37 로시크 / 워터풀젤크림대용량
어버이날 선물 추천, 숨37 로시크세트, 수분크림 대용량, 대박선물~~~
5월에 대규모행사를 진행하는 숨37 엄마랑 나는 롯데영플라자 청주점을 좋아함 내가 쓸 수분크림 사러갔다가  어버이날 선물을 빙자한 삥을 뜯기고 옴….
이걸 준비해놨는데….. 말못하고 벙어리마냥 있다가  훅 들어온 엄마에게 탈탈 털림 ㅋㅋㅋㅋㅋㅋ
누가봐도 굳 혜택인 로시크 세트 이것은 안사고는 못배길 정도로 대박혜택
샘플크기는 논외로 치고 스킨로션크림도 놀라운데 순금 들어간 에센스 저거 정말 좋음 ㅠㅠㅠ
대박 할인이라 추석때까지 열심히 쓰기로 하고 눈물을 머금고 카드…..
거기에 새로 출시된 숨 워터풀씨씨쿠션퍼펙트 요고 대박임!!!!!!!!
여���엔 쿠션팩트 광인지 땀인지 유분인지 막 범벅이 되서 조심해야 하는데,
이거 요물임 톡톡 듀드릴땐 수분가득  마무리감은 파우더리함 wow 손에 테스트했을때 대박 신기했음  묻어나지 않아!!!!!
본품에 리필2개가 들어있는 제품  5.5만에 행사중!!!!!!!! 저놈의 쿠션 빈통은 넘나 많아서 아주….
그리고 1년에 1번 나오는 수분크림 대용량 진짜짱이당  10개월은 사용하는 듯! 기승전숨…. 이런저런 크림 다쓰다가도  다시 숨으로 돌아오게 됨 …. ㅠㅠㅠㅠ
엘지생활건강 보고 있나여? 이런 충성고객 어디없음
한 삼개월 다른 크림 썼더니…. 요 워터풀젤크림만 못하다ㅜㅜ 목에나 발라야지 워터풀모이스춰라이징크림도 좋은데  왜 요새 대용량 안나오지??? 나이들어서 모이스춰라이징 필요한대ㅠㅠ
— 요기까지 구매목록! 이제 선물 ! 양손 가득 받아온 리스트들!
선크림 필요하다던 엄마미! 구매하면 4.8만인데,  포인트 부자니까 포인트로 구매하기로!! 베이스겸용이라 봄, 여름엔 가장 베스트!!
케이스가 변경되었당 그전 제품이 딱딱했다는 데,  난 그게 더 좋던뎅…  어쨌거나 말랑말랑하게 리뉴얼됨
워낙 엄마는 로시크라인 좋아하니까 큰샘플 작은샘플 알뜰히 챙겨주심
두집살림하는 엄마미의 취향저격 금방쓴다고는 하지만, 샘플 짱 좋아함 어쨌거나 로시크는 사랑
새로출시된 워터풀래디언트
수분공급 기능인 워터풀라인보다  좀더 프리미엄라인이라고… 수분, 미백, 탄력까지 플러스 됐다구…. 네네….
가격도 어마어마하다 일단 크림도 1.8배 비싸ㅠㅠㅠㅠㅠ흥 난 그냥 워터풀 써야지….
요새 숨에 발걸음이 뜸해서 그랬는지.. 5만원이상 구매시 씨씨쿠션 준다고 문자옴!! 얘기하길 잘했지!! 알뜰살뜰 챙겨오기!!
그외에도  + 5만원이상 모든구매시, 접이식핸드카트 + 2개월구매프로그램 35만원 이상 구매시,  워터풀크림 정품
추가로 더 받아왔더니 든든하다 엄마랑 나랑 다른 아이디로 포인트 적립과 구매를 하니 많은 혜택을 더 받게되는 듯!
엄마는 챙겨주는 마음이 너무 고마워서  사면서도 신나고 좋다고 ㅋㅋㅋㅋㅋㅋ 면세점가는 것보다 훨씬 더 좋다구!!!!
내기분
어린이날 선물도 못받았다고  손녀에게 밀려서 용돈도 안준다고 투덜댔더니 생일선물 좋은 거 사주겠다며…..
그런데 내생일보다  엄마생일이 더 앞이다…. 아빠생일은 바로 다담주…. 아빠갘ㅋㅋㅋㅋ차사달라는데…. 나보다 더 능력있으면서  없는사람 뜯어먹으려구….. 깡패들 ㅠㅠㅠ
아들이랑 며느리 뜯어먹으라고 해도  자꾸 딸만 뜯어먹음 나도 이담에 딸만 낳을란다
이상 어버이날 삥뜯긴 일기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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