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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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무인양품 혹은 MUJI란 브랜드가 지금의 찬사를 얻기까지 그들은 끊임없이 소비자를 공부하며 상품에 대한 관점을 개선하고 자기다움을 강화시켜 왔습니다. 한두 번의 시도가 아니라 '이것으로 충분하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을 때까지 끊임없이 소비자 친화적인 상품을 위해 노력했다는 말입니다. 뭔가를 만들어낸다는 것은 끊임없는 시도를 의미합니다. 시도는 노력이자 도전입니다. 불굴의 의지입니다. 브랜딩도 마찬가지입니다. ⠀ ⠀ 하라 켄야는 '무인양품다움'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무인양품은 물과 같았으면 좋겠습니다. 물은 평온하고 불가결하며 언제나 사람들 옆에 있어 휴식과 윤택함을 제공합니다. 술처럼 화려하지 않고 향수처럼 사람들을 매료시키지도 않지만, 늘 순수함으로 모든 사람의 보편적인 건강함을 보증합니다. 조용한 물은 세월이 흐름에 따라 산을 깎고 때로는 거대한 자연의 힘을 나타내기라도 하듯 바위도 깨는 힘을 발휘합니다. 무인양품 또한 그런 힘을 감추고 있으면서도 어디까지나 유유하게, 세상 구석구석까지, 사람들이 원하는 곳으로 퍼져 갔으면 좋겠습니다." ⠀ ⠀ ⠀ 하라 켄야가 말하는 '물과 같은 브랜드'를 만들고 싶습니다. 사람들의 생활 속에 물처럼 소리없이 스며들어 일부가 될 수 있는 브랜드가 된다는 생각 자체가 놀랍습니다. 이런 생각 덕분에 '무인양품'은 노 브랜드, 노 디자인, 노 마케팅으로 ���람들을 사로잡을 수 있었을 것입니다. 걸작은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것을 새삼 실감하게 됩니다. 사람에게도, 생활에도, 세상에도 최적을 찾아내려는 노력이 무인양품을 만든 것입니다. ⠀ ⠀ ⠀ ⠀ ⠀ ⠀ ⠀ #책서평 #마케팅도서관 #무인양품의생각과말 #무인양품다움 #마케팅북추천 #브랜드리셋 #브랜드청년 #책읽는마케터 #생각마케터 #무지스러움 #끌리는언어 #북서평 #MUJI #브랜드력 #언어력 #브랜드라이터 #생각과말 #브랜드언어 #하라켄야 #생각만큼실행이다 #추천도서 #책���천 #북리뷰 #마케터가선택한책 #브랜드네이밍 #자기다움 #브랜드개성 #브랜드페르소나 #본질의힘 https://www.instagram.com/p/CISaaqDlTNT/?igshid=1h54rwg2d0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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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청년은 경험력이 발상력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마케터가 되려고 하는 사람들은 특히 더 비즈니스 지식보다 비즈니스 지혜를 위해서 세상을, 시장을, 사람을 더 많이 경험하고 접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본 만큼, 경험한 만큼, 느낀 만큼, 생각한 만큼, 만난 만큼 아이디어나 발상력이 좋아진다고 믿기 때문입니다. 결국 네이밍도, 디자인도, 브랜딩도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줄 수 있는 아이디어를 누가 실행했는가의 싸움이기 때문입니다. 시간은 항상 여러분들 곁에 있지만 그 시간의 주인으로 사는 사람과 노예로 사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합시다. 시간의 주인으로 살기 위해서는 우선 내가 행복한 시간, 내가 즐거운 시간, 내가 신나는 시간을 보내면서 사는 것입니다. 즉 나를 위한 시간이 되기 위해서는 자신이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잘하고, 앞으로 무엇을 하면서 살 것인가를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그렇게 보낸 시간이 여러분들의 미래를 위한 좋은 투자이자 경험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보기는 www.ikwansu.com . . . . #happybrander #brandnamer #koreanbrander #브랜드청년 #브랜드기획 #기획자의일상 #브랜드네이밍하는법 #브랜드마케터 #읽어양득 #경험력 #발상력 #브랜드력 #명명력 #브랜드만들기 https://www.instagram.com/p/BowFkl-Hloo/?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kv8hwo71le3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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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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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화장품시장
국내 화장품시장 현황 및 향후 구도 변화 전망
국내화장품 시장에 관한 현황과 전망을 살펴보면,
브랜드샵(에뛰드, 더 페이스샵 같이 브랜드 간판이 걸린 점포들)의 성장과 신유통채널의 강세가 이어진다고 합니다. 2톱의 성장세는 가파른데… 중소기업의 화장품 시장은 점점 줄어들고 있다고 하니 안타깝네요.. 신유통채널은 아마 올리브영이나 왓슨같은 드러그스토어의 성장세와 더불어겠죠? 저도 예전에는 색조화장은 백화점을 많이 이용했는데, 요즘에는 심심하거나 우울하면 길을 걷다가도 드러그스토어에 들어가서 쇼핑하는게 다반사인 것 같아요. 물론 브랜드샵도 많이 이용하지만, 특정한 브랜드를 콕 찝어 사는게 아니라면 다른 브랜드들과 비교해보며 고르는 재미도 쏠쏠하고요. 특히 세일하거나 특별한 프로모션이 있다면 당연 그쪽으로 눈길이 가기 마련이지요.
하단의 내용은 하나금융포커스 자료입니다. 참고해주세요. 🙂
국내 화장품시장은 화장품의 필수소재화, 가치소비 확산, 브랜드샵의 고성장으로 2005년 이후 연평균 10% 이상의 고성장이 이어져 왔다. 향후 화장품시장은 신 유통채널의 강세, 대형 유통업체 등의 신규 진입으로 시장 확대 움직임은 지속될 전망이다. 그러나 신 유통채널 및 신규 진입업체가 시장에 안착하기 전까지는 브랜드샵의 고성장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단기적인 성장세 둔화가 예상되며 주요 업체 간 경쟁심화로 화장품 업계의 수익성 개선은 제한적일 전망이다.
1. 국내 화장품시장은 브랜드샵 부문의 고성장에 힘입어 연평균 10% 이상의 고성장 지속
1) 화장품산업은 전형적인 내수 산업으로써 2000년대 중반까지 시장성장세가 민간소비 등 국내 경기와 매우 밀접한 관계를 보여옴.
-카드 사태가 발생했던 2003~4년 국내 화장품 시장은 감소세를 기록했으며 2005년 이후 경기가 회복 국면에 접어들면서 화장품 시장도 성장세로 추정
2)최근 화장품시장은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화장품의 필수소비재화, 소비자들의 가치소비 확산으로 2005년 이후 연평균 10% 이상 고성장을 기록하면서 2012년 시장규모는 9.7조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예상.
-같은 기간 비내구재 판매액이 연평균 5%대 성장한 것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
3)특히 경기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합리적인 가격, 제품 다변화 등을 앞세운 브랜드샵|1|
부문은 연평균 20% 이상의 고성장을 지속하면서 전체 화장품 시장의 성장을 견인
╺ 브랜드샵 시장규모는 2005년 약 5,000억원에서 2012년에는 약 2.5억원으로 확대 전망
2. 향후 화장품시장은 신유통채널의 강세, 신규 업체들의 진입으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1) 2012년 이후에도 가격대비 품질경쟁력이 높아진 브랜드샵 부문으로 소비자 유입이 이어질 것으로 보여 브랜드샵 시장은 지난 3년 수준인 20% 내외의 성장세 예상
2) 또한 2012~13년 신유통채널인 H&B|2|(Health & Beauty)스토어 부문의 참여 업체 확대로 본격적인 성장단계에 접어들 것으로 보여 높은 성장세 기대됨
╺ 최근 올리브영, GS왓슨스 등 기존 업체의 매장 확대가 가속화, 이마트와 카페베네가 각각 분스와 December24의 브랜드로 시장에 진출*** 지금 카페베네의 December24는 개점 6개월만에 철수… 강남역 매장은 카페베네 제과점 ‘아인츠돔’의 플래그십 스토어로 바꼈답니다. 아인츠돔 빵 맛있다는데 먹으러 한번 가봐야 겠어요 🙂
3) 한편 최근 화장품시장의 성장세와 맞물려 유통, 식품 등 타 업종 업체들이 화장품 사업 진출 계획을 밝히고 있어 향후 화장품시장의 외형 확대에 일조할 전망
╺ 대형 유통사는 화장품사업 전개와 판매망까지 보유하여 향후 시장 내 강자로 부상할 전망
4. 다만 다수의 시장 확대 요인에도 불구하고 향후 2~3년 간 화장품시장의 성장폭은 제한적
1) 국내 경기회복 지연이 장기화될 ��능성이 높아 화장품시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프리미엄 제품 위주의 백화점과 방판 채널의 성장 정체는 당분간 지속될 전망
2)한편 H&B 스토어 및 신규업체들의 경우 전체 화장품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크지 않아 화장품 시장 성장에 기여하기 위해서는 최소 2~3년의 시간이 소요될 전망
╺ 2011년 기준 H&B스토어시장 규모는 3,260억원으로 전체 화장품시장의 3.3%에 불과
3) 결국 신규 화장품 업체 및 채널이 시장에 안착하기 전까지 브랜드샵의 고성장에 의존할 수밖에 없어 국내 화장품시장은 향후 1~2년 간 8~9% 성장세에 그칠 전망
╺ 브랜드샵의 20%대 고성장에도 불구하고 타 채널의 부진이 성장성을 약화시킬 듯
5. 주요 업체 간 경쟁심화로 화장품 업계의 수익성은 악화될 전망
1)2012년 이후에도 성장률이 높은 판매채널을 선점하기 위한 업체 간 경쟁이 심화되고, 주요 업체들의 할인 및 기획 상품 출시 등 출혈 경쟁은 지속될 것으로 보임
2)또한 업체들의 경쟁이 심화됨에 따라 인지도 및 브랜드력 확보를 위한 광고 및 마케팅을 더욱 강화할 수밖에 없어 향후 업체들의 판관비 부담은 가중될 전망
╺ 지난 3년 간 화장품 업체들의 판관비 증가율은 20% 내외로 매출 증가율을 상회
3) 2013년 주요 화장품업체들의 매출액 증가율은 지난 3년 평균 대비 소폭 하락한 12%
내외에 그칠 전망이며 합산 영업이익률도 전년비 1~2%p 하락한 8% 내외 예상
6. 향후 국내 화장품시장은 대형사 중심으로 재편되는 가운데, ODM업체와 신채널 보유 업체의 실적이 두드러질 전망
1) 향후 국내 화장품시장은 메가 브랜드가 절대 우위를 지속하기 보다는 트렌드 변화에 의해 선호 제품 및 유통채널이 빠르게 변화하게 될 것으로 예상
2) 또한 화장품 시장에 신규 진출한 대형유통사가 대규모 자금력과 자사 유통망을 적극 활용할 경우 화장품 업계의 판도 변화가 예상됨
╺ 유통마진(백화점 판매 수수료는 30~40%) 축소를 통한 가격 경쟁력 확보가 가능
3)이에 따라 향후 화장품시장 내에서는 다양한 유통망 및 상품군을 보유하여 트랜드 변화에 즉각적인 대응이 가능한 소수의 대형사 위주로 시장이 재편될 전망
╺ 2011년 80%에 달했던 상위 10개사의 매출 비중은 2014년 약 90%까지 확대 전망
4) 반면 나머지 다수의 화장품 업체들은 10~20%의 나머지 시장을 놓고 경쟁을 펼쳐야 하며, 할인 행사 등 출혈 경쟁 지속으로 수익성 개선 폭은 제한적일 전망
5) 특히 재무구조가 훼손되고, 브랜드 인지도가 하락한 중소형 업체들의 경우 매출 감소 및 수익성 하락 폭이 더 크게 나타날 것으로 보여 어려움이 더욱 가중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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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본지 연중 시사 시리즈] 한국패션산업 글로벌 경쟁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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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 31주년 본지 연중 시사 시리즈] 한국패션산업 글로벌 경쟁력 점검
코데즈컴바인, 라이프스타일 변화 ‘남다른 스타일’ 창조
브랜드, 색다른 컨셉 수용 ‘소비자 의식’ 매장, 고객 접근성 좋은 ‘중심지 확장’
브랜드가 탄생된 2002년은 월드컵과 아시안게임 등으로 인한 내수 진작 기대감이 컸다. 소비자 경기회복지수 상승, 금융안정과 주식시장 활성화, IT산업과 반도체산업 활기로 인한 경기회복국면이 이어졌다.
무역수지 개선, 경기활성화에 대한 기대심리, 선거 전후 정치적 갈등 ���속, 정권 과도기에 따른 경제적 부담감이 팽배했다. 여기에 미국 EU 등 선진국 중심의 통상압력, 남북관계의 불투명과 국내외적인 여러 가지 불안 요인 등이 잔존했으나 안정적 유가와 달러에 힘입은 수출증대 등으로 경기 활성화를 가속화하고 있었다.
소비자 수요는 다양화, 개성화되고, 라이프스타일의 변화도 많았다. 주5일 근무제 실시 등으로 전 복종에 걸쳐 캐주얼이 가미되고 편함을 추구하며 건강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갔다. 전체 소비자가 패션을 의식 하는 시대며, 브랜드는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소비자를 의식해야 했다. 또 소비수준이 높은 서울 및 경인 지역의 매장 수가 타 지역에 비해 많으며, 각 지역별 분포에 있어서도 주로 접근성이 강한 중심지에 매장이 집중됐다.
코데즈컴바인 우먼을 시작으로, 포맨, 베이직플러스, 코데즈 진, 씨코드, 코데즈 하이커,코데즈 키즈 등의 브랜드 확장으로 메인 타켓인 20대는 물론 10대부터 30대 혹은 그 이상의 연령대와 남성, 여성, 모두를 고객의 표적시장으로 두고 있다. 패션에 관심이 많으며 중고가의 제품이라도 그만한 개성과 색다른 컨셉을 지닌 제품의 구매를 꺼려하지 않는 중상층의 남녀를 표적시장으로 두고 있다.
▲ 브랜드 위상 코데즈컴바인은 다른 SPA브랜드들과는 달리 대형멀티샵, 직영점, 대리점, 백화점,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 경로를 확보하고 있어 소비자들에게 그만큼 쉽고 가깝게 다가갈 수 있다. 또한 라인 익스텐션 전략으로 여러 컨셉의 다양한 상품들을 폭넓게 구매할 수 있으며, SPA 브랜드의 특성상 새로운 신상품들을 빠른 시일 내에 생산, 기획하여 신속히 변화는 소비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그리고 타 경쟁 브랜드들은 무조건 다양한 트렌드를 반영한 아이템들을 전개함으로 인해 브랜드 고유의 컨셉과 컬러가 퇴색되어가고 있다면 코데즈컴바인의 경우, 코데즈컴바인 고유의 유러피안 감성을 유지하면서 코데즈만의 색감으로 아이템을 전개한다. 현재까지도 코데즈컴바인 컨셉을 지속적으로 유지 시켜가고 있으며 이로 인한 소비자들의 매니아층 형성은 물론 충성심이 강한 고객들이 증가하고 있는 것이 강점이다.
▲ 향후 성장 전략 코데즈컴바인의 핵심 전략 중 하나가 메가 브랜드 전략이다. 고객이 원하는 트렌드와 시대의 흐름을 미리 예측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빨리 반영하기 위해 여러 익스텐션 브랜드들을 런칭한 것이다. 그들의 니즈와 원츠(Wants)를 충족시키는 전략으로 향후 코데즈컴바인 성장의 원동력을 삼는다.
더욱이 무조건적인 트렌드 반영이 아닌, 코데즈컴바인만이 가지고 있는 컨셉과 컬러를 계속 이어나가면서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합하기 위한 ���로운 스타일을 창조해 나가는 것이다. 최근 레져 문화가 발달함에 따라 아웃도어 복종이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러한 시대흐름을 파악하여 코데즈컴바인이 지니고 있는 패션성에 캐주얼과 아웃도어를 접목한 멀티 패션 브랜드로 어반 아웃트로 캐주얼 ‘코데즈컴바인 하이커 ’를 새롭게 런칭 했다.
다른 아이들보다 더욱 돋보이게 하고 싶어 하는 신세대 맘(Mom)들의 특성을 고려, 성인 코데즈컴바인만의 트렌디한 감도를 바탕으로 심플하고 모던한 베이직 라인과 차별화된 빈티지룩을 선보인 ‘코데즈컴바인 키즈’ 역시 새로운 트렌드를 미리 예측해, 익스텐션 브랜드로 탄생됐다.
코데즈컴바인은 2011년 매출액 2030억원(회계기준), 전국 매장 333개점 오픈을 기록했으며, 전년도 보다 매출액 14.2%, 매장수는 11.7% 증가했다. 올해 꾸준한 성장세를 위해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는 구조로 기업체질을 바꾸어 나갈 예정이다. 국내 및 해외 영업망도 확대하고 있다. 2012년은 코데즈컴바인 런칭 10주년이 되는 해로써 기업 슬로건을 ‘디자인 혁명의 해’로 지정, 디자인 요소가 보다 부각이 된 신규 라인 ‘코데즈 뉴욕’을 새롭게 선보였다.
디자인 혁명과 더불어 브랜드력 강화를 중점 목표로 매장을 더욱 확대해 나가 유통수수료를 절감과 동시에 디자인, 제품 퀄리티 등도 함께 강화 시켜 글로벌 SPA 브랜드로서의 경쟁력을 높인다. 아울러 원가절감과 영업력 강화를 통한 수익 증대를 통해 재무구조의 건전성을 높이고 효율적인 조직 운영과 전문성 배양으로 글로벌 SPA브랜드와 당당히 맞서는 한국형 SPA로 꾸준한 성장을 도모한다.
<상품전략> 간절기 아이템은 전년대비 20%이상 증가를 기획 진행하고 있다. 월별 스피디한 스팟 상품을 기획해 다품종 소량 생산으로 매장 신선도를 유지한다. 시즌 별 대 물량 아이템 기획으로 매출을 높인다. 최근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생산 원가가 높아진 중국 생산을 미얀마, 베트남 등 제 3국으로 전환해 마진율을 높여 영업이익을 확보해 나간다. 대물량 상품 6개월 선 기획 생산으로 원가 절감 및 생산 공장 확보로 적정 시기에 스피디한 상품을 공급한다.
<유통전략> 비효율 매장 정리와 신규 유통망 확보로 인한 점당 매출을 증가시킨다. 국내 주요 핵심 상권에는 대형 직영점 28개점 확장을 통해 수익성을 높인다. 남성복과 여성복뿐 아니라 액세서리까지 원 스톱(one-stop) 쇼핑을 즐길 수 있는 풀 컨셉 스토어를 위한 매장 상품 구성, 국내 주요 백화점 내 100평대 규모 대형 멀티샵을 확보한다. 중국시장에서도 현재 48개인 매장을 연내 60개까지 늘려나가고 중국 외 다른 해외 시장 개척에도 나설 예정이다.
▲ 브랜드 경영 철학 패션은 스피드가 생명이다. 트렌드가 급변하고 상품의 라이프사이클이 짧아지고 있기 때문에 누가 어떻게 빨리 대응하는가가 경쟁의 관건이다. 패션의 글로벌화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다. 글로벌 패션 기업과의 경쟁은 앞으로 더 심화된다. 이러한 경쟁은 피하지 않고 즐기는 회사가 되어야 한다. 코데즈컴바인은 시작 자체가 SPA브랜드 지향이었다.
최근 세계적으로 선전하고 있는 글로벌 SPA브랜드들이 코데즈컴바인의 글로벌 메가 브랜드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브랜드를 더욱 고급화하고 다양한 라인전개와 운영시스템 개선을 통해 한국 SPA의 1인자를 넘어 자라와 유니클로 같은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도 뒤쳐지지 않는 브랜드, 글로벌 소비자를 만족시키는 글로벌 브랜드를 향해 도약한다.
2012년 3월 23일 금요일 /김임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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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생각이 아니라 행동이 만든다.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자. 그래야 내것으로 만들 수 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지만 우리나라의 벤처들 중 성공한 경우는 대개가 외국의 벤처 사례를 예리하게 포착해 국내 상황에 맞게 아이디어를 약간 변형 적용한 경우가 많다. 우리보다 그들이 더 가진 것은 다른 사람들의 아이디어를 예리하게 통찰한 눈과 실행력과 용기뿐이다. 그러니까 우리도 할 수 있다. . . . . #브랜드청년 #모르는것은묻자 #기획자의통찰 #실행력 #브랜드력 #비즈니스력 #용기 #좌절금지 #포기금지 #불굴의기획력 #남보다먼저 https://www.instagram.com/p/Boa-tuLni_k/?utm_source=ig_tumblr_share&igshid=1kv5zpletms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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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고 알려서 설레게 만드는 것만 잘하면 누구나 성공한다. 실리콘밸리를 사로잡은 '올버즈'처럼 운동화 본연의 기능에 충실한 것만으로 사람들의 열광을 불러올 수 있다. #브랜드청년 #진심더하기 #실행력 #PR력 #소통력 #문장력 #브랜드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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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다른 것이 틀린 것도, 부족한 것도, 흠도 아니다. 오히려 당신만의 개성이다. 남들과 다른 내가 멋진 나다. 다른 이들과 똑같다면 똑같이 지루한 인생을 마주하게 될 것이다. 즐기자. 다른 나를...나만의 나를...#자기다움 #퍼스널브랜딩 #자신감 #자존감 #브랜드청년 #나다울권리 #나다움 #나력 #nakedStrength #mepower #나는나다 #한줄글쓰기 #브랜드력 @본질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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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을 흔드는 아이디어는 책이나 인터넷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현장과 사람에 대한 마음어린 관찰과 경청에서 나온다. #마케터를위한시한편 #시읽기 #시에서얻는마케팅아이디어 #마음을흔드는브랜드라이팅 #브랜드글쓰기 #마케팅글쓰기 #문장력 #생존력 #브랜드력 #시어찾기 #나태주시인 #풀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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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딩이 자신을 감추려고 할수록 더 빛이 날 때 성공한 브랜드가 나온다. '교언'보다 본질에 충실하자. #오늘의마케팅 #짧은글긴생각 #해피브랜더그룹 #브랜드청년 #브랜드개발 #브랜드상담 #디브랜딩 #마음을흔드는브랜딩 #브랜드력 #출장네이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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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의 패러다임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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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패션의 패러다임은 ?
패션 + 문화 결합 → 콘텐츠로 승부
지금의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해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30년에 불과한 짧은 역사 속에서 수백년의 내공을 지닌 선진국 패션기업들과 경쟁하려면 우리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본지 패션비즈는 창간 22주년을 맞아 패션계의 명망있는 22명의 CEO들에게 2010년 이후 한국패션을 지배할 뉴 패러다임은 무엇인지, 이에 따른 각각의 기업들이 갖고 있는 전략과 경쟁력은 무엇인지 질문했다.
Q 1. 2010년 이후 한국 패션 뉴 패러다임은? Q 2. 귀사의 구체적인 전략과 경쟁력은?
박성경 ㅣ 이랜드그룹 부회장 “이랜드는 전체 MD 프로세스를 단축시켜 소싱 협력업체와 매장을 직접 연결하는 최첨단 통합 시스템을 구축했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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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A%B5%AC%EB%B3%B8%EA%B1%B8%EB%A9%94%EC%9D%B8%EC%BB%B71.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구본걸메인컷1.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구본걸메인컷1.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세계 패션은 시즌 연령 성별 국가 아이템을 넘나드는 결합과 해체 경향이 가속화하고 있다. 패션에서도 양극화 현상이 심해지고 있다. 하이엔드 시장과 매스 시장이 확실하게 구분되고 있는 추세 속에 브랜드의 정체성이나 수익구조가 명확하지 않은 브랜드는 도태되고 있는 것이 현재 세계 패션계의 추세이다. 이런 환경에서 가장 우선시 되어야 할 것은 무엇보다 소비자에 대한 분석과 대응이다. A2. 패션은 산업인 동시에 문화적 요소가 짙게 깔려 있는 분야이다. 따라서 패션 대기업이라면 우리의 문화와 혼이 담긴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세계적인 디자이너를 육성해 이를 통해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세계에 전파할 책임과 의무가 있다. 또한 시스템 조직 등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한 기본 토양을 제공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와 유통 질서 개선을 통한 한국 패션 산업의 세계화를 선도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한다. LG패션은 올해 자체 브랜드 육성과 품질 향상을 통한 브랜드력 강화, 기존 유통망의 균형 있는 성장 및 신규 유통 확대 등을 통한 유통의 효율화, ERP 구축 및 다양한 전문가 육성 프로그램을 통한 내부 인프라 구축 등을 추진한다. 올해 ‘고객에게 꿈과 감동을 주는 Brand House’를 새로운 슬로건으로 선정하고 2015년에 1000억원 이상 브랜드 10개 보유를 목표로 세웠다.
제환석 ㅣ 코오롱 패션3사 대표 “브랜딩은 품질로 소비자 신뢰감을, 일관성으로 고객 충성도를, 마지막으로 제품의 독창성이 잘 조화돼야 최종 이뤄진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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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B%B0%95%EC%88%9C%ED%98%B8%20%ED%9A%8C%EC%9E%A511.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박순호%20회장11.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박순호%20회장11.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한마디로 스피드다. 시스템과 지식이 결합된 스피드야말로 한국 패션시장의 가장 큰 화두로 대두될 것이다. 현재 국내에 들어와 적지 않게 영향을 미치고 있는 「유니클로」 「갭」 「자라」 등 글로벌 브랜드의 가장 큰 경쟁력은 막강한 글로벌 소싱 파워이며, 핵심은 저렴한 원가에 좋은 품질의 제품을 누구보다 빨리 만드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결국 소비자들이 필요로 하는 시기에 제품을 공급해야 판매 기회를 놓치지 않고, 판매적중률을 높이며, 재고 리스크를 최소화 할 수 있다. 한국 패션시장의 미래는 경쟁사가 아닌 바로 고객에게 답이 있음을 깊이 생각해야 한다. A2. 기본적으로 모든 부문에서 스피드를 강조하고 있다. 이를 위해 상품기획 생산 영업 등 전 부문에 걸쳐 BSC(균형성과표)를 통한 대대적인 변화를 추진하고 있다. 불황기에는 상품기획에서 판매까지 스피드하고 역동적인 시스템 구축이 더욱 중요하다. 이에 선기획 비중을 축소하고 스���과 리오더 비중을 30%까지 확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특히 중국은 물론 제3국에 이르기까지 양질의 스피디한 소싱처를 확보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세정 세정과미래 세정21 3개사를 글로벌 수준의 패션기업으로 키워 나가겠다.
김성열 ㅣ 슈페리어 대표 “국가간의 자유무역협정(FTA)이 늘어나면서 관세와 무역장벽이 없어짐으로써 글로벌 소싱은 더욱 가속화될 것이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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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B%B0%95%EC%83%81%EB%8F%88%ED%9A%8C%EC%9E%A5%202.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박상돈회장%202.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박상돈회장%202.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향후 뉴패러다임은 글로벌이다. 상품 생산 유통 마케팅까지 전 부문에 이르는 완벽한 글로벌 브랜딩을 펼쳐야 한다.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네트워크와 프로세스 개선이다. 좋은 시장을 선점할 아이디어는 누구나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을 시도할 수 있는 경험과 노하우를 갖춰야 한다. 현재 국내 패션업계에서는 글로벌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갖춘 인재를 찾기 힘들다. 하지만 막내 직원부터 CEO까지 글로벌을 향한 뚜렷한 목표의식을 갖춘 기업이라면 충분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A2. 예신피제이는 메가브랜드 전략을 펼치면서 한국형 「자라」를 만들겠다. 이미 「코데즈컴바인」을 시작으로 지난 7년동안 「베이직플러스」 「씨코드」 「코데즈컴바인진」 「코데즈컴바인이너웨어」까지 메가브랜딩에 대한 밑그림을 완성했다. 최근에는 메가숍 전략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올 상반기까지는 브랜드별로 확실한 차별화 포인트를 잡아가며, 내년에는 원주에 「코데즈컴바인」 기지를 설립한다. 하드웨어적 부분이 완성되는 내년에는 본격적인 해외 리테일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김창수 ㅣ F&F 사장 “2차 세계화 시기에는 자신의 아이덴티티가 가장 중요하다. 카피를 과감히 중단하고 각자 컨셉을 정립, 아이덴티티를 녹여내야 한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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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C%9D%B4%EC%B0%BD%EA%B5%AC1.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이창구1.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이창구1.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여성복 패션마켓은 더욱 패러다임의 전화기를 맞이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중요한 패러다임은 진정한(?) 글로벌 패션컴퍼니로 성장해야지 살아남는다는 것이다. 수출전문기업의 패션회사가 최근 다크호스로 부상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글로벌을 택한다면 해외소싱 역량은 앞으로 성공의 중요한 요소가 된다. 20년 전후로 의류수출을 담당해온 이들의 경우 산업지도를 보유하고 있다. 소싱력과 상품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전문화된 조직체계가 필요하다. 기존 방식대로는 힘들다. 디자인은 디자이너에게, 생산은 생산전문가에게 맡길수 있는 체질 개선을 성공적으로 하는 것이 관건이다. A2. 그동안 글로벌 진출에 힘을 쏟았다. 중국은 물론 최근 미주 유럽지역까지 다양한 영업방식으로 유통채널을 확보했다. 지금 필요한 것은 해외 소싱력과 전문화된 조직체계다. 지난해 10월 해외소싱팀을 만들었고, 전문화된 조직 프로세스를 ���편했다. 브랜드별 사업부체제에서 벗어나 전문기능별 팀을 만들었다. 특히 디자인팀은 소재 & 컬러, 우븐, 니트, 잡화&액세서리 등 전문 아이템별 영역을 확보했다. 기존 디자인실 소속이던 패턴팀도 별도로 생성했다. 덕분에 생산일수를 확보해 퀄리티를 높이고, 판매기회를 확보하겠다. 글로벌 마켓에서는 경쟁력 있는 상품력과 브랜딩을 펼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김해성 ㅣ 신세계인터내셔날 대표 “급변하는 패션마켓에서 많은 인재를 확보한 기업만이 살아남는다. 큰 마켓을 상상하며 브랜드를 만들어야만 살아 남을 수 있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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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D%95%9C%EC%A4%80%EC%84%9D%20%EC%82%AC%EC%9E%A5.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한준석%20사장.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한준석%20사장.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글로벌 브랜드들의 각축장이 되어 가고 있는 현재의 명동 상황이 전국 주요 상권으로 번져 제2, 제3 등의 명동이 만들어지고 대형 가두점, 복합 쇼핑몰들이 의미 있는 유통 채널로 자리를 잡아 갈 것으로 예상된다. 글로벌 경쟁력은 대량 판매를 가능하게 하고, 차별화 능력은 니치 마켓 공략을 가능케 할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경쟁력은 대규모 자본과 대량 머천다이징, 소싱, 마케팅 능력 없이는 불가능하다. 글로벌 경쟁력이 없다면 차별화한 상품으로 작은 니치 마켓에 만족해야 한다. 금융 쓰나미 이후 고객들이 쫓는 것은 밸류다. 이를 충족시켜야만 패션기업, 브랜드가 생존할 수 있을 것이다. A2. 지오다노는 꾸준히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데 힘써 왔다. 현재는 새로운 유통 환경 변화에 적응해 판매 효율을 극대화 할 수 있는 머천다이징, VMD, 마케팅 솔루션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머천다이징 솔루션은 프라이스와 퀄리티를 동시에 갖춘 밸류 포커싱한 상품기획과 구성을 말한다. VMD는 고객들이 봐서 이해하기 쉽고 분명한 상품의 시각적인 연출을 실현하도록 하겠다. 마케팅의 솔루션은 고객의 신뢰를 얻는 것이다. 지오다노는 지난 15년간 해왔듯이 캐주얼 시장에서 창의적 도전으로 미래를 선도해 나가겠다.
맹주옥 ㅣ 리얼컴퍼니 회장 “글로벌 소싱과 브랜드 정체성을 유지하기 위해 인재 양성에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특히 내부역량 강화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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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A%B9%80%EC%83%81%ED%83%9D2.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김상택2.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김상택2.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신속한 제품 개발과 소싱 능력,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상품력, 강한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한 글로벌 SPA 브랜드의 도약이 두드러질 것으로 보인다. 생존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국내 브랜드들은 기존의 모방에서 탈피해 브랜드 정체성을 확립하는 시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엇보다 유통 수수료 상승으로 글로벌 소싱처의 다변화를 통한 원가절감이 절실히 요구된다. 국내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이 가속화되면서 해외시장에서 성숙 단계에 이를 것으로 생각한다. 국내 브랜드 중에도 생산과 유통을 아우를 체계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글로벌 브랜드의 탄생을 기대하고 있다. A2. 현재의 글로벌 금융 위기와 실물경제 후퇴로 인한 경기 침체 극복을 위해 대내외적인 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조직의 체질을 개선하고 있다. 가격경쟁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소싱처를 중국에서 벗어나 한국 북한 베트남 미얀마로 다변화하고 있다. 상품력과 마케팅을 통한 확고한 브랜드 아이덴티티 확립에도 힘을 기울이고 있다. 국내 패션시장의 한계 극복을 위해 미국 유럽 중국 홍콩 등 적극적인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한 글로벌 기업으로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기업과 브랜드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균형적인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
민복기 ㅣ 이엑스알코리아 사장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상품력 및 디자인력 등 브랜드적 관점에서 장기적인 플랜을 가지고 롱런할 수 있는 방안에 고심해야 한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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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C%9A%B0%EC%A2%85%EC%99%84%EC%82%AC%EC%9E%A51.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우종완사장1.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우종완사장1.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브랜드 중심에서 유통 개념으로 바뀔 것이다. ‘유통은 파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무엇을 어떻게 팔 것이냐’를 의미한다. 그동안 우리의 상품기획 프로세스는 어떤 옷이 예쁘고 어떤 옷이 밉다는 관점에서 상품을 기획해 왔다. 그러나 이제 유통 개념으로 봐야 한다. 고객도 이제 브랜드를 정해서 쇼핑하지 않는다. 우리를 지배해온 코디 개념, 세트 개념도 과감히 깨뜨려야 한다. 디자이너들은 코디 개념을 철저하게 아이템 중심으로 바꿔야 한다. 디자이너보다 스타일리스트가 중요한 시기가 곧 도래할 것으로 보인다. 잘 팔리는 아이템은 정해져 있다. 아이템의 조합능력이 중요하다. A2. 브랜드별 구매에서 통합구매로 전환했다. 소재와 영업도 브랜드별에서 통합으로 바꿨다. 분명한 것은 통합으로 프로세스를 바꾸니 실력이 드러났다. 상품기획은 서서히 바잉 시스템으로 전환될 것이다. 물론 지금은 실력 있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방식 업체가 많지 않아 불가능하다. 현재 전략유통팀을 꾸리고 서울 강남점을 포스트로 전략적인 테스트를 하고 있다. 매장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리테일 머천다이징 또한 중요하다. 매장 형태를 ABC 3개 타입으로 분류해 각기 다른 상품과 매장을 구성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 있다.
권성재 ㅣ 더휴컴퍼니 사장 “‘민족주의’와 ‘에코’의 키워드를 패션 비즈니스에서는 정체성과 그린을 브랜드에 녹여내는 것이 풀어야 하는 숙제가 될 것이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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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B%B0%95%EC%9E%AC%ED%99%8D%EC%82%AC%EC%9E%A5%EB%8B%98%EC%82%AC%EC%A7%84-2.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박재홍사장님사진-2.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박재홍사장님사진-2.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한마디로 콘텐츠에 기반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야 한다. 21세기 패션비즈니스 경쟁력의 원천은 ‘기업 및 제품의 윤리’ ‘소비자의 신뢰’ 및 전반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문화정체성’ 등으로 경쟁력에 대한 관점은 변화될 것으로 보인다. 결국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창조성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콘텐츠(브랜드·리테일 컨셉)의 경쟁력 확립이 매우 중요하다. A2.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확립한 가운데 브랜드와 리테일 컨셉에 맞게 단계별 콘텐츠를 만들어 가고 있다. 상품 측면에서는 지난해 S/S시즌에 「엠폴햄」을 런칭한 데 이어 올해 F/W시즌에는 18~20세의 하이틴을 겨냥한 라인을 선보인다. 내년에는 틴에이지를 위한 키즈라인을 선보이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브랜드 익스텐션 작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리테일에 대해서도 5단계의 ‘폴햄갤러리’를 전개한다. 사이즈별로 익스프레스 메트로 슈퍼 엑스라지 투엑스라지 등으로 키워갈 계획이다. 「폴햄」은 일관성 지속성 진정성을 기반으로 한 해피 프라미스 캠페인을 통한 컬처 마케팅으로 소비자들과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하고 있다. 브랜딩과 경영 관점에서의 균형성과관리도 중요한 요소이다.
서동범 ㅣ 서양물산 사장 “브랜드 비즈니스 운용에 있어서 지속발전 가능 수준의 ‘패션기업 경영관리’ 실현이라는 근본적인 과제 해결이 요구된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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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A%B5%AC%EB%B3%B8%EA%B7%A0%20%EC%95%84%EA%B0%80%EB%B0%A9%EC%95%A4%EC%BB%B4%ED%8D%BC%EB%8B%88%20%EB%8C%80%ED%91%9C.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구본균%20아가방앤컴퍼니%20대표.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구본균%20아가방앤컴퍼니%20대표.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첫째는 브랜드의 세계화라고 생각한다. 한국 패션시장의 무대가 전 세계로 넓어질 것이다. 일각에서는 해외 패션 브랜드의 잇따른 한국 진출로 인한 타격을 우려하지만 결국에는 국내 브랜드의 경쟁력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며 해외 수준으로 끌어올려줄 것이다. 둘째로 고객지향이다. 좀 더 적극적으로 소비자의 니즈와 동향을 파악하며 소비자에 앞서 트렌드를 제시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가치창출이다. ‘가치’는 품질이나 디자인 외에 제품 평가 기준에서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소위 명품 브랜드는 일찌감치 자기만의 가치를 통해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부각했다. A2. 지난 85년 미국에 「AGABANG」을 등록하면서 처음으로 시작한 수출은 Agabang U.S.A와 Agabang China 두 곳의 현지 법인을 통해 현재 매출의 3분의 1을 해외에서 벌어들이고 있다. 또 중국에 제1 해외 공장(96년 설립)과 베트남에 제2 해외 공장(2001년 설립)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중국에는 120여 개의 「아가방」 매장이 있는 가운데 과감한 투자와 내부 조직 강화를 통해 현지화에 힘쓰고 있다. 올해 30주년을 맞이한 아가방앤컴퍼니는 2007년부터 사내 ‘고객드림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고객을 최우선으로 한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의지이다.
정기수 ㅣ 탠디 사장 “이성과 감성을 겸비한 지성소비시대의 소비자를 겨양해야 한다. 다각도의 고객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움직임을 준비할 때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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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C%9A%B0%EC%98%81%EB%AF%B821.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우영미21.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우영미21.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경기 불황에 따른 혼란기일수록 디자인 크리에이티브는 더욱 중요해진다. 여기서 디자인은 상품의 개발과 함께 퀄리티를 포함한다. 상품의 감성은 브랜드에 명확한 아이덴티티를 부여하며 이 안에서의 완제품 퀄리티는 소비자와의 신뢰를 쌓는다. 이는 패션의 기본 덕목이며, 이것이 요구돼 온 것은 어제 오늘의 얘기가 아니다. A2. 무작정 맹목적인 크리에이티브만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라 「솔리드옴므」만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갖고 임하고 있다. 해외무대를 통해 이미 검증받은 상품은 물론 이곳에서 쌓은 데이터를 철저히 국내 마켓에 적용해 나가는 시스템은 이미 몇해 전부터 병행하고 있다. 유통도 백화점과 가두점뿐 아니라 첼시와 같은 아울렛 채널로 소비자와 기업에 프리미엄을 줄 수 있는 접점을 계속해서 찾아나가고 있다. 소싱에서는 환율 등 여러 불안 요소를 가진 해외소싱을 자제하고 ‘Made in Korea’로 브랜드와 생산업체의 상생 및 윈윈을 향한다. 과거 이들과 함께 했기에 오늘이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을 어려운 때일수록 해야 한다.
미치모토 마사히로 ㅣ 한국데상트 대표 “앞으로 소싱은 더욱 중요해진다. 2010년 이후에는 이 소싱력이 업체별 경쟁력으로 부상해 소싱처는 더욱 더 글로벌 세분화될 것으로 보인다.” //function popview(obj,i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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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ages/RE/AR/%EB%94%9C%EB%A6%BD%20%ED%96%89%ED%85%90%EC%BD%94%EB%A6%AC%EC%95%84%20%EC%82%AC%EC%9E%A5.JPG” onload=”setTimeout(‘utility.resizeImageWithId(\’images/RE/AR/딜립%20행텐코리아%20사장.JPG\’)’,200)” align=”right” style=”cursor: pointer;FLOAT: right; MARGIN-LEFT: 10px” id=”images/RE/AR/딜립%20행텐코리아%20사장.JPG” onclick=”popview(this, ‘90000003_000000000000000BA6F9D2AF’)” alt=”” class=”_photoImage”> A1. 패션은 과학이다. 브랜딩 시스템과 감성 테크놀로지가 융합된 면밀한 마켓 분석과 소비자 니즈 파악이 필수 요소이다. 브랜드 가치 측면에는 고객을 배려하는 에코 요소가 강조되고 있다. 완성도 있는 상품에 대한 고객 니즈는 더욱 높아가고 아이덴티티는 브랜드의 존재 의미가 되고 있다. 경기에 직접 영향을 받는 패션마켓은 위기 속에서 빠른 대처 능력을 보여야 함이 절실하다. 과학적인 시스템과 에코 철학은 초심을 잃지 않고 기본에 충실한 자세로 매듭을 하나하나 풀어나가는 데 있어 핵심 요소이다. 마케팅의 4P 전략인 상품 유통 가격 프로모션을 더욱 강화한 더 높은 고객 솔루션과 CRM이 필수이다. A2. 메가숍 중심으로 좀 더 소비자에게 밀접된 유통을 전개해 나가겠다. 타깃 시장을 선정하여 우월한 고객가치를 창조하고 유지하여 성장시키는 데 더욱 밀접하게 다가가겠다. 소비자의 니즈를 재빨리 시장에 적용해 나갈 생각이다. 정보력을 높여 트렌드에 맞는 키아이템으로 소비자를 만족시켜 시시각각 변하는 니즈를 수익성을 내는 방향으로 바꾸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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