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Explore tagged Tumblr posts
iiinsendo · 6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𝗟𝗼𝗴𝗼&𝗟𝗼𝗴𝗼𝘁𝘆𝗽𝗲 : Nest Lab 巢計劃工作室 - Thanks for the commission. Client : Nest Lab Creative - - -
6 notes · View notes
kang1497kang · 2 months ago
Link
0 notes
parispastel82 · 7 months ago
Text
0 notes
ssinarrak · 1 year ago
Text
0 notes
eun-lin · 1 year ago
Text
https://bitl.bz/64gXJd
작은 차이로 특별해지는 SNS 콘텐츠 마케팅 노하우
수많은 실무와 1,000여 명의 코칭에서 얻은 실전 노하우 SNS로 손쉽게 시작하는 퍼스널 브랜딩
1장 내 브랜드를 위한 워밍업 2장 고객을 끌어당기는 내 브랜드의 성공 법칙 3장 내 브랜드로 수익화 도전 4장 내 브랜드를 위한 마인드업
0 notes
csy-logo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Save the Earth" logo
0 notes
kimsayunstudio · 2 years ago
Text
Tumblr media
0 notes
yureason · 2 months ago
Text
썸네일과 제목만 잘 뽑아도 반은 성공!
📸 썸네일 하나에 💥조회수💥가 달라집니다! 📢 제목만 잘 뽑아도 클릭률 🎈급상승🎈
💥썸네일과 제목만 잘 뽑아도 반은 성공이에요💥 👉 시선을 끄는 컬러 👉 핵심 단어 강조 👉 감정 자극 문구 사용
🧠 유튜브 알고리즘은 🔎 클릭률(CTR)이 높은 콘텐츠를 더 많이 노출해줘요 📈 결국 썸네일과 제목이 첫인상을 좌우해요
🎨 Canva나 Thumbnail Maker처럼 간편한 툴로 고퀄 썸네일 제작 가능하고요 📋 제목은 검색 키워드에 감성을 더하면 딱입니다
💡 영상의 내용도 중요하지만 👀 클릭을 유도하는 포장 전략이 필요해요 💥이제 유튜브 시장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실 수 있어요
0 notes
idshop168 · 4 months ago
Text
인스타그램 아이디를 사용하는 이유! 좋은 점과 장점 총정리
Tumblr media
안녕하세요 😊 오늘은 요즘 누구나 하나쯤은 가지고 있는 인스타그램 아이디(계정) 사용의 장점에 대해 알아보려 해요. 단순히 사진을 올리는 앱이 아닌, 자기 표현부터 마케팅, 소통, 수익 창출까지! 생각보다 많은 이점들이 숨어 있는 인스타그램, 지금부터 함께 살펴볼까요?
인스타그램 아이디판매 텔ㄹ그램idshop168
인스타그램 아이디판매 텔ㄹ그램idshop168
✅ 1. 나만의 브랜딩과 자기 표현
인스타그램은 텍스트보다 이미지와 영상 중심의 플랫폼이기 때문에, 나만의 감성과 스타일을 ��기 정말 좋아요. 취미, 일상, 패션, 뷰티, 여행 등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개성을 표현하고 브랜딩할 수 있죠.
📌 나만의 피드 스타일로 기억에 남는 인상 만들기! 📌 자기소개 링크나 하이라이트로 이력서처럼 활용도 가능해요.
✅ 2. 친구들과의 소통 & 새로운 네트워킹
팔로우, 댓글, 스토리 반응, DM 기능을 통해 친구, 가족, 지인과 일상을 공유하고 소통할 수 있어요. 또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과 서로 팔로우하며 네트워크를 넓히는 것도 큰 장점이에요!
💬 마음 맞는 사람들과 자연스럽게 커뮤니티 형성도 가능!
✅ 3. 마케팅 및 비즈니스 활용
인스타그램은 단순한 SNS를 넘어 막강한 마케팅 도구로도 활용돼요. 특히 비즈니스 계정으로 전환하면 아래와 같은 기능이 제공됩니다:
인사이트 분석 (조회수, 클릭률 등)
스토어/상품 태그 기능
광고 캠페인 운영
브랜드 협업 및 제휴 기회
📈 개인 쇼핑몰, 소상공인, 프리랜서 등에게 강력한 홍보 채널이 되어줘요.
Tumblr media
✅ 4. 콘텐츠의 확산력과 시각적 매력
릴스(Reels), 스토리, 하이라이트, IGTV 등 다양한 콘텐츠 포맷이 있어 콘텐츠를 더 매력적으로, 더 멀리 퍼지게 할 수 있어요!
해시태그를 활용하면 더 많은 사람에게 노출되고
릴스 알고리즘을 타면 순식간에 수천~수만 조회수 달성도 가능해요.
✅ 5. 글로벌 소통 가능
인스타그램은 전 세계에서 사용되는 글로벌 플랫폼! 언어에 관계없이 사진과 영상을 중심으로 다양한 나라 사람들과도 쉽게 소통할 수 있어요.
🌍 트렌드를 빠르게 따라가고, 해외 팬이나 고객과도 연결될 수 있는 기회!
✅ 6. 트렌드 & 정보 습득
패션, 뷰티, 인테리어, 건강, 자기계발 등 인스타그램 피드 속에는 최신 트렌드와 유용한 정보가 가득해요.
좋아하는 인플루언서를 팔로우만 해도, 매일 새로운 영감과 꿀팁을 얻을 수 있답니다!
✅ 7. 누구나 쉽게, 무료로 시작 가능
계정 생성은 무료! 스마트폰 하나면 어디서든 바로 시작할 수 있어요. 사용자 수가 많아 내 콘텐츠를 보여줄 기회도 무궁무진하답니다 😊
인스타그램 아이디판매 텔ㄹ그램idshop168
인스타그램 아이디판매 텔ㄹ그램idshop168
인스타그램 아이디판매 텔ㄹ그램idshop168
1 note · View note
dramafantiny · 1 year ago
Video
youtube
Kang Na-Eon & So Eun-Ho| Humor (1x12)
0 notes
iiinsendo · 11 months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𓇚 𝗟𝗼𝗴𝗼&𝗟𝗼𝗴𝗼𝘁𝘆𝗽𝗲 : 目光設計 - 幫室內設計朋朋工作室設計的Logo(提案二) 自己比較喜歡的版本。 - Logo design for a friend’s interior design studio. This is proposal 2 that I prefer the better. - - -
9 notes · View notes
myrswatchlist · 1 year ago
Text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Tumblr media
BRANDING IN SEONGSU | 브랜딩 인 성수동 2024 | dir. jung heonsu
YANG HYEJI as do yumi
31 notes · View notes
doodoongsil · 2 years ago
Text
가볍게 착지하는 사람
Tumblr media
- 그동안 어떻게 살아왔나요?  순간 ‘허들’이란 단어가 떠올랐어요. 구체적인 계획 없이 눈앞에 있는 허들을 넘으면서 살아왔으니까요. 돈이 필요하면 일해서 돈을 벌었고, 여행 가고 싶으면 가진 예산 털어서 여행 다니고, 학교 다닐 때도 장학금 받을 정도로만 공부하고, 마음 따라 듣고 싶은 수업만 골라 들었어요. 소설, 시, 희곡, 언어학, 영화, 철학, 사진, 디자인 뭐 그런 거. 그래도 방황하던 시기에 학사경고 받은 학기 제외하곤 학비 안 내고 학교 다녔네요. 없는 형편에 운이 좋았죠. 사람이 평지만 달릴 수는 없잖아요. 거기 깔린 장애물이 허들이라고 치면, 높든 낮든 그걸 어떻게든 넘어보려고 발악했어요. 허들이 높으면 다리가 찢어져도, 걸려서 넘어져도 그냥 절뚝거리면서 앞만 봤어요. 다음에 넘어야 할 허들이 얼마나 더 있는지도 모르고 겁 없이 막 뛰었어요. 설렁설렁 걸은 적은 없어요. - 원래 작가가 되고 싶었나요? 어릴 때부터 글 쓰는 걸 좋아했어요. 그때는 일기 쓰면서 ‘아, 글로 내 하루를, 감정을 표현하는 게 참 재밌네. 나는 글쓰기에 흥미를 느끼는 사람이구나.’를 어렴풋이 인지했어요. 자연스레 작가가 되겠단 꿈을 키웠죠. 당근으로 당근즙만 만들지 않잖아요. 당근 주스도 만들고, 당근 볶음도 만들고, 당근 라페도 만들고. 글이라는 재료로도 소설, 시, 시나리오 등 다양한 요리를 만들 수 있겠죠. 드라마를 하는 요즘의 저는 대사나 씬으로 창작하길 원하고, 이 일로 돈을 벌고 싶어요. 근데 드라마가 너무 재밌으니까 죽을 때까지 계속해 보려고요. 서른이 되기 전까지는 최대한 다양한 경험을 해보고 싶어서 닥치는 대로 일했어요. 대학교 졸업하고는 논술학원에서 초등학생 가르치면서 개인 과외를 병행했고요. 한 번쯤은 해외에서 살아보고파서 호주 사는 이모 도움 받아 퍼스에서 1년 동안 지냈어요. 대학생 때 안 해본 거 없이 미친 듯이 알바해서 모은 돈이 딱 1,000만 원이었는데 그 돈 다 꼬라박아 어학원 다니고, 여행도 하고, 인생 공부했어요. 원래 교환학생 가고 싶었는데 집이 풍족하지 않았던 터라, 졸업한 후에야 겨우 해외 경험을 해봤죠.  그 뒤로 출판사랑 연이 닿아서 편집자로 1년 반 정도 일했어요. 글 다루는 일은 잘 맞았어요. 재밌기도 했고. 안정적인 직장인의 삶, 뿌듯했죠. 근데 남의 글만 만지다 보니 안정감이 주는 불안감을 크게 느껴서, 언제까지 ‘이 삶을 재미라는 이름으로 지속할 수 있을까?’라고 끊임없이 스스로 물어야 했어요. ‘하루하루가 재미없을 거야.’란 대답이 나왔고요. 어쨌든 20대 때 신조가 다양한 경험을 해보잔 거였으니 과감하게 회사를 그만뒀어요. 저는 제가 원치 않으면 그 순간부터 인생의 의미를 찾지 못하는 사람이라 과감히 때려치울 수 있었죠. 세상을 더 알고 싶어서 퇴사 후에 배낭여행을 가려 했어요. 차곡차곡 모은 돈으로 비행기 티켓을 예매했는데 코로나가 터진 거예요. 여행은 당연히 못 갔고, 마냥 빈둥대는 체질이 아니라 뭐라도 해야 했는데, 다음 허들이 뭔지 모르잖아요. 어느 방향으로 뛰어야 할지 모르니까. 퇴사 당일에 당근마켓을 보는데 누가 왕십리에 있는 소프트아이스크림 가게를 양도한다는 거예요. 그때 파주 살고 있었는데 그날 저녁에 왕십리까지 갔어요. 가서 그냥 한다고 했어요. 가게를 양도받고 6개월 동안 하루도 안 쉬고 매일 일했어요. 브랜딩, 로고 제작, 메뉴 개발, 판매, 세무까지 혼자 다 하려니 벅차더라고요. 죽는 줄 알았어요. - 아이스크림 가게를 하신 이유는 뭔가요?  궁금해서요. 그냥 사업이 한 번 해보고 싶었나 봐요. 그때까지만 해도 제 가게가 소프트아이스크림 계의 하겐다즈가 될 줄 알았는데. 생각이 없는 거죠. 울기도 많이 울었지만, 가장 단단해진 시기였어요. ‘역시 남 밑에 있는 게 짱’이란 깨달음을 얻기도 했고. 아이스크림 하나가 3,500원이었는데 하루에 2개 판 적도 있어요. 왕복 교통비가 5,000원인데 7,000원어치 팔고 근처에서 4,000원짜리 맥주 한 잔 마시고 퇴근. 완전 마이너스 생활. 거진 매일 엉엉 울면서 집 가고 다음 날 출근하고. 6개월간 이 짓을 반복하니 도저히 안 되겠더라고요. 세금이랑 수수료 다 떼고 한 달에 200만 원쯤 벌었는데 이 상태로 가게를 양도하면 아무도 살 사람이 없겠다 싶어서 기계만 팔고 사업을 접었어요. 빚더미 안 오른 걸 감사하게 여겨야죠. - 작가로서 한 우물을 파지 않았다는 불안감은 없었나요?  네. 다른 일을 하면서도 꾸준히 써왔으니까요. 물론 한 우물을 파는 것도 중요한데, 모름지기 다양한 경험을 가진 작가가 탁월한 글을 쓸 수 있다고 믿어서요. 근데 이제 서른 넘었으니 한 우물 파야죠. 그동안 너무 생각 없이 막 달려서. 그래도 20대 때 많이 배웠어요. 사람도 배우고, 내 미천함도 배우고, 이제 정신 차려야죠. 서른 전처럼 살면 안 되죠. - 지금 어떻게 살고 있나요? 건강하게 살고 있어요. 잠들고 일어나는 시간, 운동하는 시간, 식사 시간, 글 쓰는 시간, 공부하는 시간 정해서 루틴 잡아놓고 따르려고 ���력해요. 저 알코올 중독이었어요. 술 안 마시면 잠을 못 잘 정도로. 물보다 술을 더 많이 마시다 보니 점점 몸이 거대해지는 거예요. 이렇게 살다 간 글도 못 쓰고 죽겠다 싶어서 술 줄이고 운동 시작했어요. 건강하게 글 쓰다 생 마감하는 게 지금의 목표예요. 건강한 마음으로 글을 써야 성취가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오래 걸리는 일이란 걸 알아서 서두르지 않으려고요. 무엇보다 내가 내 글을 알아주는 게 제일 중요한데, 그러려면 내가 나로 바로 서야 하잖아요. 단단한 심지로 꾸준히 창작하려면 체력이 중요하니 부단히 움직이고 부단히 쓰려 노력 중이에요. 제가 먼저 즐겁게 작업하고, 남들이 재밌게 봐주는 삶을 살면 더할 나위 없을 텐데. 그러려면 한 10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더 걸리려나? (웃음) - 앞으로 어떻게 살고 싶나요? 쓰면서 살고 싶어요. 명확한 목표를 둬야겠단 생각은 해요. 현실에 발붙이지 않고 둥둥 떠다니는 이상주의자 같아서요. 삶의 궤적을 살펴봤을 때, 다른 사람들이 보기에는 철이 없다고 느껴질 만한 선택을 많이 했으니까. 사실 돈도 중요하고 경력도 중요하고 어떤 직업으로 밥벌이할지도 중요하잖아요. 그런 고민을 하나씩 꺼내서 실천해야 하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5년 안에 단막극 하나 완성해서 내 이름으로 데뷔하기, 그리고 글로 번 돈으로 집 대출 열심히 갚는 게 다음으로 넘어야 할 허들이네요. 아, 너무 높다! - 이문재 시인은 “가장 이루어져야 할 기도는 오래된 기도”라고 말했어요. 윤슬 님에게도 오래된 기도가 있나요? 저는 저와 한 번이라도 스쳤던 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라요. 근데 그 전제는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는 거겠죠. 제가 불안정한 상태면 이 부정적인 기운을 타인에게 전가할 테니까. 물론 마음이 건강한 사람은 부정한 기운을 걸러서 좋은 것만 받아들이겠지만, 우울은 쉽게 옮잖아요. 주변인들의 행복을 바라는 오래된 기도로, 적어도 제 바운더리에 있는 사람들 만큼은 행복했으면 해요. 다른 사람들의 선한 기도도 전부 그러모아서 행복을 이루는 교집합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행복이 막 오가는 교집합이 많아지면 언젠가 합집합이 되어서 세상이 행복으로 다 채워지지 않을까? 그게 저의 오래된 기도네요. 싸우는 거 너무 힘들고, 화내기도 귀찮고, 서로 사랑하기도 벅찬데. 그냥 다 둥글둥글한 평화로운 세상이 오기를 기도해요.
7 notes · View notes
ssinarrak · 3 days ago
Video
youtube
유튜브 쇼츠 개인 브랜딩: 감동을 전하는 스토리텔링 핵심 비법!
🎉 SNR 스토리텔링 연구소가 알려드리는 유튜브 쇼츠 퍼스널 브랜딩의 핵심 비법! 🎉 오늘은 특별히 '스토리텔링'에 초점을 맞춰, 60초 안에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깊은 감동을 전달하는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여러���의 스토리가 가장 강력한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금 바로 확인해보세요!
#유튜브쇼츠 #퍼스널브랜딩 #개인브랜딩 #스토리텔링 #쇼츠비법 #SNR스토리텔링연구소 #유튜브꿀팁 #크리에이터성장 #영상제작 #콘텐츠전략
1 note · View note
kimsayunstudio · 2 years ago
Text
Tumblr media
for theGalleria magazine
0 notes
newsjjj · 4 days ago
Text
기능이 감성을 만났을 때, 옷은 말이 된다
‘좋은 옷’이라는 말을 곱씹게 되는 시대다. 이제 옷은 단지 입는 것을 넘어, 누군가의 태도와 삶의 방향, 그리고 더 나아가 사회적 메시지까지 담아내는 매개체가 되었다. 특히 최근 패션업계는 단순한 유행을 넘어서 ‘왜 이 옷을 입어야 ��는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주는 쪽으로 시선을 돌리고 있다.
다음 짝퉁시장에 대한 안내 해당링크에서 확인해 보세요.
Tumblr media
여기, 단순히 잘 만든 옷을 넘어 ‘함께 잘 살아가는 법’을 고민하는 브랜드들이 있다. 이들은 게임처럼 미션을 부여받는다. ‘더 지속가능하게 만들 것’,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할 것’, ‘일상과 자연을 연결할 것’이라는 레벨을 차례로 클리어하며, 지금의 패션 씬을 재설계 중이다.
예를 들어, 단순한 티셔츠 한 장에도 ‘누구와 함께 만들어졌는가’, ‘어디서부터 영감을 받았는가’, ‘어떤 소재를 사용했는가’에 따라 전혀 다른 가치가 부여된다. 최근 주목받는 몇몇 컬렉션들은 단지 자연 친화적인 원단을 사용했다는 것을 넘어서, 그 옷을 입는 행위 자체가 ‘함께 사는 법’에 대한 하나의 선언이 된다.
자연에서 영감을 받은 그래픽, 식물성 원료로 만든 원단, 그리고 누구나 입을 수 있도록 설계된 실루엣까지. 이런 옷들은 더 이상 특정한 장소에서만 입는 기능복이 아니라, 도시와 숲, 일과 여행, 그리고 사람과 환경 사이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한다. 이러한 변화는 패션이 더 이상 빠르게 소비되는 것이 아닌, 느리게 공감받는 것으로 바뀌고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지역 소상공인과의 협업을 통해 로고를 의류에 새기고 브랜드 스토리를 함께 전하는 시도는 매우 상징적이다. 이건 단순한 브랜딩 차원이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주체들을 연결하고, 작은 브랜드의 ��소리를 더 많은 이들에게 닿게 만드는 하나의 플랫폼 역할이 된다. 옷이라는 물리적인 도구를 통해 사회적 연대를 구현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패션 브랜드들의 행보는 단순히 ESG라는 이름 아래 CSR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브랜드가 가진 고유의 정체성과 언어로 사회와 대화하려는 태도다. 마치 하나의 ‘게임’처럼 브랜드들은 매번 새로운 퀘스트를 자처한다. 지속가능한 소재를 찾고, 더 공정한 생산 방식을 도입하며, 다양한 주체와의 협업을 통해 더 넓은 가치를 만들어낸다. 그리고 이 게임은 아직 클리어되지 않았다. 계속해서 다음 레벨이 준비되고 있고, 그 레벨의 클리어 조건은 점점 더 창의적이고 사람 중심적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이 옷을 입는 사람도 그 게임의 일부가 된다는 점이다. 우리가 티셔츠 하나를 선택하는 행위도 그 브랜드의 다음 스테이지로 가는 버튼이 된다. 작은 소비가 모여 더 나은 사회적 장면을 연출하는 것. 지금의 패션은 그 지점에서 가장 진지하고도 경쾌하게 ‘게임’을 설계하고 있다. 디자인과 기능성, 그리고 사회적 감수성까지 갖춘 이 ‘패션 게임’의 다음 장면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다.
0 not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