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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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 이다. #광명 은 #나이트 에서 찾는게 아니여. #담배 냄새 자욱하고 #술주정 가득한 곳에서 #희생양 이 되지 말고 #야무짐 에서 #점핑 하며 신나게 몸매 만들기에요~~ #대구점핑운동 #침산동운동 #대구서구운동 #대구북구운동 #침산동점핑 #노원동운동 #노원동점핑 #평리동운동 #비산동운동 #고성동운동 #대구다이어트 (야무짐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i3P3Ehz6j/?igshid=rc6vf779hc1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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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은 내가 마시는데 너희들은 왜 그러냐! #혼술 #맥주 #재즈 #jazz #lp #turntable #턴테이블 #바이닐 #vinyl #errollgarner #술주정 #beer(나무가 담아내는 이야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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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황에 시장에서 술취해 대낮부터 고성방가하며 술주정 하는분 등장 ..
마스크도 안하고 혼자 소리지르고 욕하고 울고 웃고 다하고있슴...
다들 피해감...
신천지가 문제지만
아저씨들도 문제네 ...
만만찮아... ㅡ ㅡ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재래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미리내가게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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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줄 회식 끝나고 내외동에서 삼계동 집까지 걸어가는데 한명은 회와 술을 많이먹고 배불러 취하고 한명은 소맥3잔에 취하고 한명은 미역국만 먹고 취한 3명이 편의점 앞에서 아이스크림들고 이러고 있네.... 애들아 이제 10분 걸었는데 아직 집가려면 50분 더 걸어가야해ㅎㅎ #콘누구야? #삼총사 #크로스 #머해사진찍고먹어ㅎㅎ #우리집부산인데? #구포다리가자 #음주단속 #회식 #회식스타그램 #아이스크림 #수박바 #취함 #술주정 #걷기 #산책 #소맥 #술스타그램 #맛스타그램 #먹스타그램 #김해 #맛스타 #배불러 #선팔 #맞팔 #선팔맞팔 #데일리 #daily #좋아요 #팔로우
#좋아요#맛스타#산책#선팔#배불러#데일리#술주정#크로스#삼총사#술스타그램#수박바#소맥#맛스타그램#회식#첫줄#회식스타그램#우리집부산인데#콘누구야#음주단속#김해#선팔맞팔#구포다리가자#취함#머해사진찍고먹어ㅎㅎ#팔로우#먹스타그램#걷기#daily#아이스크림#맞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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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샤벳 수빈이 폭로한, 술먹고 욕조에 X 쌌다는 어느 걸그룹 멤버 C양
달샤벳 수빈이 폭로한, 술먹고 욕조에 X 쌌다는 어느 걸그룹 멤버 C양
▲사진출처 :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이하) 달샤벳 수빈이 폭로한, 어느 걸그룹 멤버의 ‘술버릇’이 화제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E채널 ‘용감한 기자들3’에서는 ‘불편한 취향’을 주제로 토크를 나눴다. 특히 이날 수빈은 “똥 얘기 나오니까 관련 주사가 생각이 났다”라며 “걸그룹이 이미지로 먹고 살지 않냐. 굉장히 여성스럽고 이슬만 먹고 살 것 같은 한 걸그룹 멤버 C양이 있었다”라고 말문을 뗐다. 이어 “어느 날 걸그룹 C양이 만취해 나한테 이 이야기를 해준 분의 숙소로 왔었다”라며 “C양이 술에 취해 구토도 많이 하고 몸에서 냄새가 나 멤버들이 C양을 씻기기 위해 화장실로 데려갔다”라고 말했다. http://js.hnscom.com/etc/hns/mobitree_postshare.js 그런데 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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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따 이맛이랑께~🤣 크흐 한잔 더 따라주숑~ 별내동 빠박이 신났네😝 엄마말 좀 잘들어주길바래... 제발...😰 ・・・ #생후495일 #이쁜아기 #아기 #지호 #베이비 #아기스타그램 #애스타그램 #귀욤포텐 #아드리 #아들바보 #도치파파 #인스타베이비 #아들스타그램 #육아스타그램 #베이비스타그램 #육아 #육아소통 #baby #세젤귀 #개쥬아 #웃어요 #방긋방긋 #반삭 #삭발 #동자승 #빠박이 #막걸리 #술주정 #한잔더(남양주 별내에서)
#아들스타그램#생후495일#육아스타그램#웃어요#세젤귀#술주정#반삭#한잔더#도치파파#아기스타그램#개쥬아#인스타베이비#육아#베이비스타그램#삭발#방긋방긋#육아소통#baby#빠박이#이쁜아기#귀욤포텐#아들바보#아기#동자승#지호#애스타그램#아드리#베이비#막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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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고시원 소개
정왕동고시원 명동게스트하우스고시텔 소개
cafe.naver.com/koshitel
Tel. 031-314-3408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고시원, 10만원대 고시원,리모델링으로 시설 깨끗,소방설비 완비,현금영수증가맹점,전입신고가능한 고시원,15만원~19만원으로 월세저렴 합니다
안녕하세요? 정왕동고시원,명동게스트하우스고시텔입니다.
정왕역에서 이마트방향으로 1km 거리이고 이마트에서는 5분거리 입니다. 한국산업기술대학에서도 다니기 좋은 거리에 있는 고시원 입니다
일주일에 5만원 !!!
정왕동 10만원대 고시원 입실료 싸고 단기입실 가능한고시원 입니다 일주일에 5만원 입니다
48블럭 식자재왕 바로 앞에 위치한 고시원 입니다.
고시원 입실료 월 17만원~21만원
할인요금 15만원~19만원
일주일 단기입실은 5만원 입니다
게스트하우스리빙텔
경기도 시흥시 정왕2동
정왕동 전입신고 가능한 고시원입니다
명동게스트하우스리빙텔은 전입신고가 가능합니다.
기초생활수급,건강보험료인하에 필요한 무상거주확인서등의 발급이 가능하고,
외국인등록증 갱신등에 필요한 거주사실확인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정왕동 현금영수증 발급 해주는 고시원
정왕동고시원,명동게스트하우스고시텔은 현금영수증을 발급해드립니다.
소득공제용,지출증빙용 현금영수증 발급 받으세요~
정왕동 소방시설완비된 고시원
정왕동고시원,명동게스트하우스리빙텔은 소방시설이 완비되어있습니다.
화재경보,스프링쿨러가 설치되어 있고,벽은 타일시공으로 화재에 보다 안전합니다.
정왕동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고시원
정왕동고시원,명동게스트하우스는 술주정 주사 고성방가 등의 행위를 절대 용납하지 않고,타 입실자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할 시엔 1차 경고후 즉시 퇴실조치하여 항상 조용한고 편안한 분위기의 고시원환경을 만들고 있습니다.
정왕동 입실료 분납 가능한 고시원
여러분의 개인 사정에 따라서 어려운 경기에 입실료도 대폭 낮췄고 분납도 가능합니다.
일주일 요금 첫주 7만 연장 일주일에 5만원
정왕동 1주 부터 입실가능한 고시원 입니다
1주 부터 숙박 가능합니다. 5만윈 !!!
정왕동 각방 초고속인터넷 지원되는 고시원
정왕동고시원,명동게스트하우스리빙텔은 각 방에 100메가 초고속인터넷이 지원되고,와이파이도 각각 개별 사용 하실 수 있습니다.
정왕동 개별난방 되는 고시원
정왕동고시원,명동게스트하우스리빙텔은 개별난방으로 겨울철 따듯하게 본인이 온도조절 하시면서 지내실 수 있습니다.
냉방은 중앙냉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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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동 명동게스트하우스리빙텔(고시텔)은 넓은 주방에 가스렌지,전자렌지,전기밥솥,토스터,냉온수기,냉장고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정왕동 고시원 명동게스트하우스리빙텔은 침대메트리스와 침대시트를 모두 신품으로 교체 하였습니다.
입실문의는 031-314-3408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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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왕역10분, 산기대3분, 고시원 사진, 24시간CCTV, 밥 제공 입실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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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T 빙의글/엔시티 상황문답] 여자친구가 술먹고 술주정부릴 때
① 김도영
"술을 왜 이렇게 많이 마셨어요?"
"... 나 안 놀아줘..."
"누가 안 놀아줬어요?"
"또잉이..."
"또잉이가 잘못했네"
"응... 또잉이가 잘못했어"
"또잉이가 사과하면 술 줄일 거예요?"
"아니! 사과는 필요 없고 나 집에 데려다주면!"
"여주야, 집에 가자"
여주가 술 취해서 술주정 부릴 때마다 유치원교사 말투로 왜 먹었는지 물어���고 원하는 거 들어주는 도영이.
② 이제노
"저기요"
"네?"
"너무 마음에 들어서 그러는데 전화번호 주시면 안 될까요?"
"안돼요! 저 남자친구 있단 말이에요..."
"남자친구가 누군데요? 나보다 잘생겼어요?"
"이제노요... 더 잘생긴 거... 당연한 거고!"

"남자친구 있다고 하니까 기특하네"
술 자주 먹는 여주한테 혹시나 전화번호 따면 어떻게 될까 해서 물어봤더니 잘생긴 남자친구가 있다고 해서 뿌듯한 제노.
③ 김정우
"업히고 싶으면 볼 뽀뽀"
"... 싫은데"
"그러면 안 업어줄 거야"
"... 해줄게"
"자 업혀"
"반짝반짝 작은 별"
"아름답게 비추네!"
술 먹은 여주가 업어달라고 하자 볼 뽀뽀해주면 업어주겠다고 하는 정우. 마지 못해서 여주가 볼 뽀뽀해주면 업어주고 집에 가면서 신나게 동요 부���는.
④ 정재현
"술은 왜 그렇게 많이 마셨어"
"기분이 좋으니까...!"
"근데 왜 춥게 한강에서 먹어"
"물 보고 싶어서"
"맥주 그만 마셔"
"... 왜 네가 들고 가"
"이거 남은 거 내가 안 먹으면 네가 또 먹잖아"
추운 데서 맥주 먹어서 취한 여주를 혼냈지만 마음 아파서 그냥 더 술 안 마시게 하려고 여주가 먹�� 맥주 뺏어서 먹는 재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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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is not a work of mine. the credit fully goes to @슬춘배 in Naver Blog
#NCT_빙의글#엔시티_빙의글#NCT_상황문답#엔시티_상황문답#김도영_빙의글#김도영_상황문답#이제노_빙의글#이제노_상황문답#김정우_빙의글#김정우_상황문답#정재현_빙의글#정재현_상황문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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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나는 종교를 믿을 생각이 없었어.
어린이 설교 시간에 지하에 내려온, 그래 어느 대형교회의 일요일 임시 보육시설...
여자는 남자 갈비뼈에서 나왔다며 여자는 남자 말을 잘 들어야 한다는, 존나 술주정 같은 걸 설교라고 하는 걸 보며
내가 신을 믿었겠냐..... 느그를 위한 신이겠지
좋은 경험이었다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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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그저 화장실 가다 밟아버린 맥주병 뚜껑 일 뿐
사랑은 술 취했을 때 잃어버린 대문 열쇠
사랑은 우주에 짓뭉개진 고양이들
사랑은 울리는 전화와
똑같은 목소리 혹은
��로 그 목소리가 아닌 또 다른 목소리
사랑은 배신
사랑은 뒷골목 술주정 뱅이의 타오름
사랑은 강철
사랑은 바퀴벌레
사랑은 로스엔젤레스에의 가장 싸구려 호텔
지붕 위에 내리는 비
사랑은 롤렛 바퀴를 탄
도스토옙스키
사랑은 빵 한 덩이를
뜯어내는 늙은여자
그게 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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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삼아...." 달려던 택시 위에 올라가 난동 부린 30대 (동영상)
“장난삼아….” 달려던 택시 위에 올라가 난동 부린 30대 (동영상)
사진출처: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도로를 달리던 택시 지붕에 올라타 난동을 피운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이모(32)씨를 재물손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18일 밝혔다. 이씨는 이달 14일 오전 6시25분께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 한 이면도로에서 서행 중인 택시를 향해 30m가량 떨어진 곳부터 달려와 택시 지붕에 올라탄 혐의를 받는다. 도로를 건너던 이씨는 갑자기 전속력으로 택시로 달려왔다. 이씨는 앞 보닛을 밟고 택시 지붕에 올라간 뒤 ‘제자리 뛰기’를 하는 등 약 5분간 난동을 피운 것으로 조사됐다. http://postshare.co.kr/wp/wp-content/themes/viralnova/js/ad_google.js 당시 택시 안에는 승객도 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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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일 17시, #막공 #앙리할아버지와나 @parkcompany #파크컴퍼니 #앙리할아버지: #이순재 선생님 #콘스탄스 #채수빈 배우님 #콘스탄수빈 #밭주인 님 @soobinms #폴: #조달환 배우님(aka 도톰한 폴 ㅋㅋㅋ) #발레리: #유담연 배우님 @agapeyu.d.y 술취한 콘스탄스 씬에서 이순재 선생님과 밭주인님의 #티키타카 #대박 오늘 돌발상황 첫 등장 후 방이 소개되고 어느 정도 극이 진행이되던 도중 왼쪽 신발끈이 풀림. 앙리할아버지와 밭주인님 테이블과 stool 사이에서 대사가 오갈 때, 아예 밭주인님께서 왼쪽 신발끈을 밟은 채로 대사를 이어 감 이번 신발끈 수습은, 콘스탄스가 ���대 오른쪽 롱 소파에 다리를 뻗고 앉으며 “저 결심했어요, 여기서 살기로!” 부분, 다리를 쭉 뻗고 앉으며 신발끈을 자연스레 수습! 그런데 그 때 하필 타이밍이 이순재 선생님께서 ‘서류 심사’용 서류를 책장에서 가지고 오시는 부분이라 밭주인님께서 신발끈 수습과 함께 ‘저 부모님 소득증명서, 재학증명서, 기타등등은 다 준비했어요.’라는 대사가 이미 나왔는데, 이순재 선생님 께서 ‘서류 심사가 남았어.’를 하시는 바람에 밭주인님이 ‘저 서류 다 준비했어요.’ 라고 세세한 서류 재언급 없이 넘어감 :) 콘스탄스 입주 첫 날 앙리 할아버지 방으로 들어가시는 장면에서의 대사는, 밭주인님: “네~ 영감님” 이순재 선생님: “선생님이라고 불러!” 밭주인님: “네 영감 선생님!” 이순재 선생님: “선생님!” 밭주인님: “선!생!님!” 😊 선. 생. 님. 한자 한자를 더욱 강조하신!!!! 그리고 폴과의 첫 만남 장면에서 달환 배우님: “감자, 고구마 닮았다고 하셨나요?” 밭주인님: “닮긴 했는데~” 는 이제 디폴트 애드립이 된 😊 무대 좌측 창가 씬에서의 폴과의 애드립은 달환 배우님: “와! 비둘기다!” 밭주인님: “거기 비둘기 없을텐데요…” 였습니다. 그리고 서류가방으로 하는 판토마임?! 씬에서 달환 배우님: “이 무거운 유산을~” 에서 밭주인님께서 “뭐하시는거에요?” 가족식사 씬에서는 다행히도!? 폴 첫 유혹에서도 큰 웃음터짐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문제의 “크림 치즈/피자 치즈”대사는 오늘도?! “제가 (한템포 쉬고) 크림 치즈를 뿌렸죠, 피자 치즈 대신에…”로 또 다시 도치를 😊 이어지는 폴 유혹 관련 앙리할아버지와 콘스탄스의 대사 중에 이순재 선생님: “위약금 5배!” 하시는 부분에서 밭주인님은 오늘 손가락 5개를 직접 카운팅 하시며 “배신같은건 '못'해요.” 라고... 손가락 카운팅 하시는건 처음봤고 평소 ‘배신같은건 ‘안’해요.’라고 하셨던거 같은데 ‘못’이라고 한거 들은건 처음! 오늘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술취한 콘스탄스씬! 일단 강아지 아가씨가 되기 직전! 앙리할아버지와 콘스탄스 씬에서 콘스탄스가 러그에 앉아 이순재 선생님: “시험은 잘 봤어? (한템포 쉬고) 합격했어?” 밭주인님: “아니오! 아니오! 아니오!” 이순재 선생님: “이런 돌대가리, 실망이 컷겠군…” 밭주인님: “제가 뭐 실망할 "돌대가리"는 아니고…” 라고 돌대가리를 이 씬에서 대사로 직접 언급하신건 처음 본 듯! 테이블 앞 “새/돌 대가리 땡땡땡!”은 디폴트 😊 콘스탄스, 앙리할아버지, 발레리(아직도 콘스탄스는 취한 상태) 셋이 모인 씬에서 드디어 오늘의 #하이라이트!!! 밭주인님: “지금제가 멍청하단 말이잖아요!” 하면서 테이블에서 롱소파 뒤쪽 앙리 할아버지에게 다가가시며 술주정 하듯 팔을 휘휘 저으며?! 이순재 선생님께 다가가셨는데 그 팔을 이순재 선생님께서 맊으셨고, 그 과정에서 이순재 선생님과 밭주인님 모두 빵 터지심 ㅋㅋㅋ 이순재 선생님 무대에서 연기 말고 이렇게 웃으시는거 처음봄! 그 장면 보면서 ‘와! 이순재 선생님도 사람이구나. 무대에서 웃음 터지시기도 하는구나!’해서 정겨웠음 😊 이후에 이순재 선생님은 바로 페이스 회복하셨고, 밭주인님은 술취한 상태의 씬이 계속 이어지는 상황이었기 때문에 무난히 넘어감 밭주인님 오늘 무대인사에서 하셨던 말씀 “진짜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란 부분, 오히려 내가 채수빈이라는 배우를 알게되었고, 힘든 시기에 “앙리할아버지와 나”라는 연극을 통해 많은 위로를 받을 수 있어서 더욱더 행복했다. 이순재 선생님, “여러분, 이제 우리 코로나 빨리 극복하고, 여러분 모두 새해 큰 복을 받으시길 바랍니다." 감기걸리지 마세요! #무대인사 유투브 링크 https://youtu.be/yClI_7q4BeE(Yes24 Stage - 예스24스테이지에서) https://www.instagram.com/p/CLRwFJlAP9a/?igshid=1b3i74r2wxw2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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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에게 감동주는 5가지 방법 첫 번째 감동, 남자친구에게 정성을 보일 때도 남다른 노하우가 필요하다. - 좋아하는 사람에게 선물을 할 때상대가 그 선물로 인해 나를 기억할 수 없다면 그 선물은 안 하는 것만 못하다. 그러므로 무작정 비싼 선물이나 고급스러운 것보다는 여자들만이 선물해 줄 수 있는 예쁜 박스에 여러가지 과자와 같은 군것질 거리를 담아서 줘보자. 밤에 심심할 때 먹으라는 말을 하면서 말이다. 그럼 100% 감동을 먹을 것이다. 두 번째 감동, 남자친구가 무심하게 던진 말들을 기억하자. - 지나가면서 했었던 말들을 적어 놓고, 그 말들을 토대로 선물 혹은 이벤트를 해주자. 사람은 그 사람이 해주고 싶었던 것들을 받을 때보다, 자���이 말했던 사소한 것들을 기억하고 이벤트를 해주는 것에 더 큰 감동을 느낀다. 세 번째 감동, 부모님 생신 기억하기. - 여자들은 기념일에 매우 민감하며 또 잘 기억을 한다. 반면에 남자들은 기념일에 그다지 의미를 두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것은 부모님의 생신에도 마찬가지다. 그러므로 부모님의 생신을 슬쩍 물어보고 기억해두었다가, 여러분이 부모님의 생신 선물을 준비해주자. 네 번째 감동, 지혜로운 여자가 되어라. - 보통 남자가 여자를 지켜준다고 생각하는데, 꼭 그렇지만은 않다. 사실은 남자들이 여자에게 지킴을 받고 싶어하는 심리가 매우 강하다는 것이다. 그러니, 옆에서 내조를 팍팍 해주자. 그리고 어떤 고민 거리나 문제가 생겼을 때 남자의 편에서 지혜롭게 도와주도록 하자. 다섯 번째 감동, 술주정(?) 부리기 - 애교는 여자의 전유물이라고 하는데, 여자들도 민망해서 애교를 못 부리는 경우가 굉장히 많다. 이럴때는 술의 힘을 살짝 빌리자. 술을 살짝 마시고서 남자친구에게 찾아간다. 그리고 평소에 하지 못했던 온갖 애교들을 보여주자. 그럼 폭풍 감동이 밀려올 것이다. -연애메뉴얼- #명언 #시 #행복 #사랑 #친구 #힐링 #좋은글 #지혜 #자기개발 #자기계발 #건강 #세상의좋은글 #동기부여 ♥ 좋은글을 주변 분들께 나누어 보세요. 안부와 마음을 전하는 가장 좋고 쉬운 방법입니다 ♥ ↓↓ 앱 설치하고 좋은글 매일 받아보세요 ↓↓ https://bit.ly/32FSP6j https://www.instagram.com/p/CK6Tj_Slzdh/?igshid=v8a9hif24c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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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어들고 늘어난 것들
여유, 즐거움, 성취감, 술주정, 에너지, 의욕, 자신감, 기억력, 친밀감이 줄었고
걱정, 불안, 짜증, 현실자각, 공감, 실망, 분석, 호기심, 눈치, 포기, 변덕이 늘었다.
그리고 손톱길이는 그대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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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의 7월을 보내는 글
메모 앱을 쭉 내려본다. 칠 월 한 달간 무슨 생각을 하며 지냈는지 가볍게 스캔한다. 한 달 동안의 메모 앱과 사진첩을 보면 간단히 정리가 된다. 무엇을 보고 무엇을 생각했는가 그것이 아마 나를 이루고 있는 것인가 보다. 마흔한 개의 짧고 긴 메모와 약 천팔백 장의 사진을 남겼다. 시간의 축을 무엇으로 놓고 보느냐에 따라 각각의 시간은 다르게 기억된다. 무언가에 소홀했고 다른 무언가에 충실했다. 규칙적으로 가던 곳에 가지 않았고 다른 곳을 다녔다.
끝을 낸 것이 없다. 이번 달엔 이상하게도 습관적으로 쓰던 짧은 글조차도 마무리 지은 것이 거의 없다. 여러 개의 시작을 했다.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형식과 내용의 작업을 네 가지를 시작했다. 시작만 했다. 시작은 결코 무엇의 반이 아님을 이제는 잘 안다. 나는 일곱 달째 시작만 하고 있다. 시작이 반이라면 이미 반절은 완성하고도 남지 않았을까. 단편적인 생각들이 가득 떠돌아다니고 수확하지 못한 채 다시 사그라든다. 언제까지나 잠재적일 수는 없다. 나의 나태를 사무치게 미워한다. 일반적인 습관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나의 성격은 급한 편이다. 엘리베이터의 닫기 버튼을 먼저 누르고 문이 닫히는 동안 층수를 누르는 것. 초록 불로 바뀌기 전에 차도의 빨간불이 뜬 것을 먼저 보고 건널 준비를 하는 것. 말도 빠르고 먹기도 빨리 먹는다. 그러나 어느 축에서 보면 나는 누구보다 슬로우 라이프를 추구하는 것 같아 보인다. 그렇다고 타샤 튜더처럼 농가에 들어가 정원을 꾸미고 살고 싶다는 것이 아니다(그녀는 누구보다 부지런한 예술가였다). 나는 그저 미루고 또 미루고 징그럽게 미룬다. 할 일을 미루고 우울감에 괴로워 잠만 자던 시간이 있었다.
이방인인 것이 싫어 자주 걸었다. 낯선 세계를 이해하는 방법치곤 구식이지만 걸어야 했던 때가 있었다. 새롭고 낯선 것은 어느 방면에서 부지런함을 자극한다. 이 도시가 나에게 자극하는 부지런의 양이 ��써 다한 것 같다. 익숙한 모국어가 주는 지루함이다. 생각보다 서울은 작고 나의 서울은 더 작다.
요즘 평안이라는 말에 대해 자주 생각한다. 찬송가 413장과 408장은 평안을 노래하는 곡이다. 평안은 말 그대로 걱정이나 탈이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가만히 살펴보면 두 곡의 후렴구는 ‘내 영혼 평안해’와 ‘나의 맘속이 늘 평안해’지만 주변 가사들은 평안하지 않은 상황을 노래한다. ‘나의 인생이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로 무섭고 어렵든지’, ‘악한 죄 파도가 많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음이 평안하다고 한다. 결국 이 땅 위에서 평안함은 불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몇 주 전 언니가 여느 때와 같이 발랄한 목소리로 의외로 묵직하고 씁쓸한 얘기를 꺼냈다. “우연아 내가 생각해 봤는데, 결국 인생의 디폴트는 고된 건 거야! 고된 건 당연한 거고 거기서 소소한 행복감이 드는 것들의 빈도수를 높이는 게 사람이 얼마나 행복하냐 덜 행복하냐 그 차이인 거야.” 퇴근 후에 침대에서 한참을 우울해 있다가 벌떡 일어나 꺼낸 말이었다. 새삼스레 당연한 얘기를 하는 것 같았는데 남은 칠월의 몇 주를 살면서 곱씹어보니 정말 맞는 말이었다. 그런 의미에서 저 두 찬송가는 이래도 괴롭고 저래도 괴로우니 최대한 평강이 느껴지는 곡조로 노래를 흥얼거립시다 하는 것일 수 있다는 말이다(실제로 나는 저 두 곡을 듣거나 흥얼거릴 때 마음이 편해진다).
이 땅에서 온전한 평안의 상태를 종교에 의지하지 않고는 느낄 수 없는 것이라면, 그것을 그나마 대체 할 수 있는 것이 고요라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고요함이 공포로 다가올 수 있지만 나에게 고요와 침묵을 유지하는 것은 나름의 마음의 평정을 찾는 일이다. 거창한 일 같이 들리지만, 아주 사소한 순간들의 빈도를 높이는 것이다. 새벽에 조용히 건조기에서 뜨거운 김을 머금은 빨래를 꺼내 차곡차곡 개는 일, 규칙적으로 시계 초침이 넘어가는 소리를 들으며 적당히 엇나가는 박자의 타자 소리를 만들며 글을 쓰는 일, 배경 음악 없이 조용히 미뤄둔 책을 읽는 일. 어느 순간부터 큰 소리가 유난히 싫다. 공사장에서 나는 굉음, 성인 남성의 소리치는 목소리, 술 취한 취객의 술주정, 듣고 싶지 않을 때 들려오는 노랫소리, 지하철의 커다란 소음, 흥분한 욕설 같은 것들. 이런 직접적인 소음과 어디서 받을지 모르는 간접적인 방해로부터 나의 내부 환경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려면 가끔씩 고요한 시간을 가져야 한다.
언젠가 누군가가 내 손을 잡고 나의 평강을 위해 기도해준 때가 있었다. 그는 조용히 읊조린 기도였지만 나는 특��한 상황이 아니면 소리 내 기도를 잘 하지 않기 때문에 그의 기도 말을 어렴풋이 들을 수 있었다. 당시에도 따뜻했었고 그래서 기억에 깊이 남아있다. 어젯밤에 엄마와의 통화에서, 엄마는 병원에 같이 간 아는 동생이 잡아준 손이 너무나 따뜻해서 눈물이 났다고 했다. 겨우 그래서 눈물이 났다고 했다. 별일 아니라지만 얘기해주지 않은 엄마가 야속했고 알아차리지 못하고 옆에 있어 주지 못한 내가 죄스러웠지만, 엄마의 그 순간의 감정을 나는 너무 이해할 수 있었다. 손이 따뜻해서 눈물이 났다는 말은 충분한 이유가 된다. 그걸로 충분하다. 어쩌면 그 순간에 엄마는 평안을 잠시 잠깐 느꼈을지도 모른다.
칠월이 지나갔다. 나는 벌써 팔월을 살고 있다. 하루에 한 장씩 뜯어내는 달력은 벌써 많이 얇아졌다. 시간의 속도가 끔찍하다. 어째 시간이 앞으로 갈수록, 나는 얻는 것보다 결국엔 잃어버릴 것들을 품에 늘리고 있다는 생각이다. 팔월도 평안하길 기도한다. 온전한 평안함을 누릴 수 없다는 걸 알기에 평안을 기도한다. 조금 더 고요를 누릴 수 있는 시간을 잡아내고 조금 더 많이 보고 쓰고 기록하는 팔월을 살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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