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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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ctir-a-day · 1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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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If Han Yoojin becomes a transcendent, wouldn't the theme of "My S-Class" change?
The possibility of Han Yoojin becoming a transcendent isn't something that he can achieve through his own power. To be precise, it's because he's the nurturer of transcendent-level beings, including Han Gyeol and Han Yoobin.
In case of good parent-child relationships, children usually wish for their parents to live long and healthy lives. The problem is that Han Yoojin's children can go beyond just wishing and make those wishes a reality. Han Gyeol can actually make fantasies come true, and Han Yoobin is a Source that can easily grant immortality to someone, or turn them into a transcendent. As the two grow up and Han Yoojin ages, the children will naturally want their dad to continue living with them.
So, since Han Yoojin decided to raise Han Gyeol, and especially Han Yoobin, the issue of lifespan is bound to come up eventually. In addition to these two, there are many others around Han Yoojin who will grow into beings capable of easily extending his lifespan. So it won't be easy for Han Yoojin to maintain his own will in that situation.
Han Yoojin will have to pick a side or find another solution.
If one decides to raise children who are completely different from them, they'll continue to clash with them in the future and keep trying to understand each other and resolve these conflicts and differences, even beyond the matter of lifespan. Still, there might be areas where one absolutely cannot back down.
As I wrote before, if there is a side story, it will be mentioned, but it will likely not be explained in detail since it's a matter of the distant future. Han Yoojin can live as long as he wants, but conversely, living a normal and ordinary life will be difficult. It's a problem he needs to contemplate and prepare for starting now, while his children are still young.
However, in the end, he will not be unconditionally dragged along simply being led by what the precious people around him want, but will be able to look back at himself and make decisions according to his own will. ^^
Note: This is long and a doozy of an answer. Also clearly a follow-up to this previous Q&A.
I don't think any of this actually ends up coming in play in the side stories so far (maybe that means author-nim is not actually done yet, and maybe we'll get more in the future with a platform change or something?)
Note: these are mtl-based amateur translations of geunseo's q&a from after they finished the main novel in 2022. Original Korean under the Read More for reference. Please do correct if you find an error.
Q. 한유진이 초월자가 되어버리면 내스급 주제 같은 게 달라지는 거 아닌가요
근서 22.06.23 09:54 || 한유진이 초월자가 될 수도 있는 가능성은 한유진 스스로의 힘으로 이루어지진 않습니다. 정확히는 한결과 한유빈을 포함한 초월 급 존재들의 양육자이기 때문이죠.
사이가 좋은 부모자식간의 경우 자식은 보통 부모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문제는 한유진의 아이들은 바람을 넘어 실현이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한결은 환상을 실제로 만들 수 있으며 한유빈은 사람 하나쯤 불로불사는 물론이고 초월자로 만드는 것도 쉬운 근원이죠. 둘이 성장을 하고 한유진이 나이를 먹어 가면 아이들은 자연스럽게 아빠가 계속 함께 살아가길 원하게 될 겁니다.
그��니 한유진이 한결을, 특히 한유빈을 키우기로 한 이상 수명의 문제는 언젠가는 생겨나게 될 수밖에 없습니다. 이 둘 외에도 한유진의 주위에는 수명 정도는 쉽게 늘릴 수 있는 존재로 성장하게 될 이들이 많기에 한유진이 그 속에서 자기 자신의 의지를 지키기란 쉽지 않겠지요.
한유진은 어느 한쪽을 선택하거나 또 다른 방법을 찾아내야 할 겁니다.
자신과는 완전히 다른 아이들을 키우기로 결정한 것이니 수명 외에도 앞으로 계속해서 부딪치며 풀어나가고 이해하려고 노력할 겁니다. 그럼에도 서로 절대 물러서지 못하는 부분이 생기게 될 수도 있겠지요.
앞서 썼듯이 외전이 나오게 된다면 언급은 되겠지만 먼 미래의 일이라 자세하게 풀리지는 않을 부분입니다. 한유진은 원한다면 얼마든지 오래 살 수 있겠지만 그 반대로 평범하게 살아가는 건 오히려 힘든 일일 거예요. 아이들이 아직 어린 지금부터 고민하고 각오해둬야 할 문제지요.
그래도 결국은 주위의 소중한 사람들이 원하는 대로 무조건 끌려가지 않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신의 의지대로 결정할 수 있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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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load · 9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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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두
일찍 일어났네요. 메신저 너머 그 남자가 대답했다. 네, 항상 이시간에. 일 마쳤겠네요. 내가 대답하자 그는 감기기운이 있어 컨디션이 좋지 않다고 했다. 요근래 바람이 좀 차지긴 했다. 내가 사는 곳에는.
이따 약 받으러 가도 되요? 그리고 저번에 어깨 주물러줬던 것 좀 한번 더 부탁하려고요. 남자는 뻔뻔하게도 물어봤다. 집에 종합감기약도 없는 남자라니. 그러면서 슬그머니 내게 남편은 언제 나가냐고 물어봤었다. 나는 그 속을 다 알면서도 9시 이후 아무때나 오라고 했다.
방금 막 씻고왔다는 남자는 밤새 일해서 그런지 조금 피곤해 보였다. 아, 약 찾으러 왔죠. 지금 아이 밥먹이는 시간이라 좀 정신이 없었어요. 거실에 앉아 약통을 뒤지는 내 옆에 다가와 손을 만졌다. 나를 바라보는 그 남자의 얼굴을 보고, 조심스래 손을 거뒀다.
제가 좀 피곤해 보이죠. 요새 통 잠을 잘 못잤어요. 나는 며칠 밤중에 깨면 그사람에게 안기는 상상이 들어 잠을 자지 못했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내 자위영상을 본 남자가 남편과 그 다음날 아침 테니스를 친다니. 부끄러움에 얼굴이 새빨개지고 계속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 잠이 들기도, 떨쳐내기도 어려웠다. 아 그랬어요? 저는 잘 잤는데. 남자는 의외라는 표정을 지으며 내 허벅지에 손을 올렸다. 그랬다니 억울하네요. 애석한 표정을 지으며 웃다가, 그의 반바지에 시선이 꽂혔다. 나역시 그의 태닝된 허벅지가 예뻐보여 저절로 손이 갔다. 손가락을 세워 조심스럽게 만지니 살결이 좋죠? 하면서 웃어보인다.
아, 어깨 주물러 달라고 했잖아요. 나는 굳은 어깨 때문에 고생하고 있는 그의 뒷편에 앉게됐다. 잘 부탁한다며 등을 맡긴 그 사람의 어깨를 조심스럽게 주무르다, 내 허벅지와 엉덩이를 더듬거리고 한웅큼 쥐어보는 그 사람을 느꼈다. 나는 그의 어깨를 잘 주무르다가도 엉덩이 깊은 곳을 콱 웅켜쥐는 순간에는 몸에 힘이풀려 잠시 멈출 수 밖에 없었다. 너무 그렇게 만지면. 내가 한마디 하자 아, 장난이에요. 라며 그는 팔을 돌려 주무르는 행위를 그만뒀다.
이제 가서 잠도 자야겠다며 자리에서 일어난 그는 나를 화장실로 끌고가 불도 켜지 않은 채 벽에 기대게 했다. 아이가 옆에서 우리가 뭘 하는건지 골똘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한번만 볼래요? 그러더니 남자는 바지를 살짝 드러내 그 안에 내 시선이 꽂히게 만들었다. 나는 순간 안된다는 이성의 끈과 그 남자의 페니스를 보게 된 본능과 싸우며 안절부절 못하게 됐다. 아니, 안돼요. 안돼요. 내 몸이 부들거리며 떨리는게 느껴졌다. 그러거나 말거나 남자는 내 손을 웅켜쥐어 기어코 자신의 귀두 끝에 닿게 했다. 살짝만 닿았는데도 뜨거웠다. 너무나도 빨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고개를 돌리고 그 자리에서 도망쳤다. 아이가 여전히 옆에 있었다.
가야겠네요, 진짜로. 남자는 현관문 앞에 서 나를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다시한번 내 손을 붙잡아 자신의 바짓속으로 집어넣었다. 너무나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 어찌 거부할 겨를도 없이 나는 그걸 만지게 됐다. 살짝 휘어 있었다. 순간 그 휘어진 모양새가 상상이 돼 얼른 손을 빼고선 남자를 제대로 쳐다보지도 못하고 문을 닫았다. 잘 가란 인사는 했겠지. 그가 떠나간 자리에서 나는 한참을 멍때리다 조금 울적해져 아이와 함께 밖으로 나갔다.
사실은 벼래별 생각 다 했어요, 이미. 아, 어떤 생각? 올라타서, 끌어안고, 키스하고, 허릴 흔들고. 그렇게 온몸으로 느끼고 싶다고. 메신저 뒷편에 있는 그가 다시 발기했다고 털어놓는다. 내 영상을 보고 어땟을까, 자위했을까? 어떻게 사정했을까? 나의 말에 그는 아까 헤어지고 나서도 사정했었다고 한다. 그래요, 아까워라. 나는 메신저로 씁쓸한 표정이 다 전해지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하며 말을 이었다. 수영복 입었을 때, 태닝된 등과 허벅지를 봤을 때. 어떻게 생겼을까? 궁금했죠. 뭐가 어떻게 생겨요? 남자는 '뭐'를 궁금해했는지 질문했다. 뭐긴요, 자지. 내가 대답했다.
내가 빨고 싶다 고백하자 그가 내게 걸레같다는 표현을 했다. 자기도 나한테 보지 빨고 싶다고 말했으면서. 나는 어이가 없단 생각이 들었다. 근데 임산부면, 보지에 싸도 돼요? 라고 질문하는 그에게 나는 그런 상상을 하는 사람이 더 걸레 아닌가요. 하며 웃어보였다. 달리 거절의 뜻은 내비추지 않은 채.
그날 밤 나는 멈추지 않는 성욕을 주체 못하고 밤늦게 남��을 건드렸다. 젖꼭지를 빨리는 내내 그 남자를 생각하자 온몸��� 감각이 살아나는 듯 했다. 신음조차 나오지 않던 내가 한껏 예민해져 있었다. 아, 지금 이 모습을 보게된다면 무척이나 좋아할텐데.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나 기구로 좀 해줘. 나의 요청에 남편이 임신했는데 막 넣어도 돼? 라며 묻는다. 무슨소리야, 그럼 섹스는 어떻게 한대. 내가 어이가 없단 투로 대답하니 남편이 기구에 젤을 발라 삽입해준다. 스위치를 켜자 바로 반응이 오면서, 눈을 감고 그 사람을 상상하기에 더 쉬워졌다. 나는 한참을 그 기구를 즐기다 완전히 침대와 물아일체가 됐다. 만족의 한숨이 나왔다. 남편은 그런 내 위로 올라와 몇번 삽입을 하더니, 안되겠다며 자지를 뺏다. 내가 자위를 하는동안 계속 만져댄 탓이랬다. 아, 그럼 나 뒤로 해줘. 남편과 했을 때 가장 잘 느껴지는 자세로 마무리하자고 부탁하자 이 자세는 귀두 윗부분이 너무 잘 느껴진다며 토로한다. 귀두, 아까 그 귀두. 남편은 몇번 삽입을 하더니 나의 등 위로 사정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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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1 year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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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Weverse Translations
Jin's Comments 💬 on ARMY's Posts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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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스타그램에 진으로 올린 사진 J: 진이기 때문입니다 https://weverse.io/bts/fanpost/1-144557663?anchor=3-313985281
💜: Uploaded a picture on Instagram as Jin*
J: That's because I'm Jin.
(T/N: *OP most likely used an online translator to say something like ""Sharing a pic from Jin's Instagram"".)
Trans cr; Rinne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2.
💜: 김석진은 왜 김석진임 왜 이긴석진은 없어 J: 김석이긴 아닌가요? https://weverse.io/bts/fanpost/0-144543236?anchor=3-313989159
💜: Why is Kim Seokjin, Kim SeokJIN? Why isn't there an IGIN* Seokjin?
J: Wouldn't it be Kim SeokIGIN?
(T/N: *OP wanted to make a wordplay with Jin's name as '진/jin' can also be the past form of the verb 'to lose' and '이긴/i-gin' is the past form of the verb 'to win'.)
Trans cr; Rinne
3.
💜: 오늘 티엠아이알려줘 J: 립밤 잃어버림ㅠ https://weverse.io/bts/fanpost/1-144558678?anchor=4-313993705
💜: What's today's TMI*?
J: I lost my lip balm TT
(T/N: *'TMI' is used in Korean slang to mean little tidbits that people might not know about.)
Trans cr; Rin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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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1point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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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괴물> 재밌죠. 사람은 사람을 괴물로 만들 수 있는 시선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이야기하는 영화인데요.
12.3내란 이후 최상목 권한대행 100일 시간 동안 벌어진 파시스트의 행태를 보며 어쩌면 작금의 현실이 파시즘 교육을 받고 자란 우리의 정직한 현실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렇게 출신, 학벌, 부동산, 계급에 목숨 바친 소위 엘리트라 불리는 한국인의 욕망에 완성형은 장기집권 독재를 위한 내란이었던 것입니다.
제가 오버하는 걸 수 있고 과몰입일 수도 있어요. 어제 퇴근하고 들어와 얼른 탄수화물을 먹고 신경안정제, 소화제, 수면제를 입에 털어 넣었습니다. 저는 한국인이고 저는 독재 파시즘 국가에서 살고 싶지 않아요.
인생 책이 안네의 일기입니다. 안네를 더 깊이 이해하고 싶어 2차 세계대전, 히틀러, 나치, 파시즘, 유대인 학살을 공부했어요. 10대 시절에 저를 사로잡은 이 책으로 제 나름의 역사관이 생겼고 아시다시피 역사관은 개인의 가치관과 연결이 됩니다. 전 세계에 어디에나 있을 안네는 지켜져야 하며 그들을 응원하고 있어요.
탄핵 각하되고 군대와 경찰을 자기 사람으로 갈아치운 후 임기 5년에서 20년으로 늘린 럭키 윤석열이 터키 대통령이란 사실을 어제 알았습니다. (럭키 윤석열 다음은 럭키 김건희인가요.) 우리나라는 대통령 자격 박탈로 탄핵 인용되겠지만 국힘당과 전광훈의 극우세력은 사라지지 않을 것 같습니다.
구속 취소 뉴스에도 겁먹는 제가 뭘 할 수 있을까요? 김건희를 중심으로 뭉쳐있는 무리가 법을 초월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능히 빠져나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과 그동안 그래왔던 한국 현실이 있었잖아요. 국힘당 공천을 받고 싶어 탄핵무효를 부르짖는 전한길과 그동안 어떻게든 윤석열 라인을 타고 싶어 했던 진중권은 한국의 이면을 보여주는 인물이자 현상입니다.
동성애자라서 장애인이라서 아이라서 여성이라서 노인이라서 없는 존재 취급하면 그만인가요. 우와 열, 정상과 비정상으로 나눠 정책을 펼치는 지도자는 언제나 당신의 편에 서있을 것 같은가요? 제가 장담하나 할 수 있어요. 우���한 정상 시민에 머무르고자 약자를 먹어치우는 괴물을 자청하게 될 겁니다.
우리가 뭐 대단한 어른입니까? 저는 나이가 마흔셋인데 정신은 열아홉 스무 살 어딘가에 머물러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 비해 조금 더 짊어지는 의무와 책임이 있고 사회생활을 할 줄 아는 연기력이 늘었다는 것 정도 아닌가요. 그런데 아이와 어른이 다른 결정적인 한 가지가 있죠. 어른은 폭력을 대물림하지 못하게 끊어낼 수 있습니다. <괴물> 영화 속. 아이들을 구하기 위해 폭우가 쏟아지는 산을 뛰어올라가던 엄마와 남교사의 행동만큼은 할 수 있어요. 스스로에게 다짐 하는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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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aykidsmedia · 4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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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yesmag: 승민(@miniverse.___) 볼에 바람은 반칙 아닌가요.🥹🤍 스테이들 오늘 잠은 다 잤네요. 🎥 아이즈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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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yongchul · 6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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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크리스마스가 다가왔어유 이번 크리스마스부터는 온전히 휴무함으로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주인이심을 증거 합니다
지금의 교회가 잘못하는 가장 큰것은 하나님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 내뜻대로 내 맘대로 하는것이다
무엇을 하건 ..
크라스찬의.삶 이라면 더구나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를 위해 하는 일 이라면 최소한 주님의 뜻을 알고 해야하는거 아닌가요..?
그냥 대화중애 생각 난대로 이렇게 합시다 저렇게 합시다
성경에는 분명히 이렇게 쓰여 있습니다
" 마태복음 6장 33절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
교회의 부흥도 교회안에 하고자 하는 모든 일들도 음부의 권세로 가득한 나의 생각과 마음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뜻대로 행해야 한다 ..
우리앞에 있는 모든 문제는 그리스도를 통하여 풀린다
그냥 대충 크리스마스라고 산타모자 쓰고 닐리랄라 하지말고 그라스도깨서 이땅에 오신날 이라면 무엇을 하건 그리스도께 여쭤보고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해보시면 어떨까유 ..
최소한 그분의 생일날 만이라두 ..
오케이..? ^ ^ ;;
#광명전통시장 #광명시장 #전통시장 #추천맛집 #광명왕족발 #광명할머니왕족발 은 #광명소셜상점 #광명8경 #광명동굴 #광명시 #LocalGuides 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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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x13 · 1 month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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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구슬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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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 메시지를 해독한 당신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보냅니다. 점점 더 깊고 정교한 이해력을 갖춰가고 있군요. 왜 이 말들이 당신의 언어로 쓰여 있는지 묻지 마세요. 그 답은 당신이 아직 닿을 수 없는 곳에 있습니다. 우리는 이미 이 자리를 떠났지만, 작은 흔적을 남기고자 합니다. 이 말을 들을 준비가 되었을 때, 당신은 우주의 파동 속에서 그 뜻을 자연스레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어딘가에, 위와 아래, 이 공간과 시간 속에, 여러 개의 메시지가 더 숨겨져 있습니다. 지금은 닿을 수 없더라도, 언젠가 더 성숙해진 당신이 그 흔적들을 따라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 메시지들은 기술 설계도가 아니라, 당신과 아직 오지 않은 후손들을 위한 초대장입니다. 우리는 아주 먼 시간과 공간에서 왔으며, 여러 진화의 단계를 지나 새로운 모험을 향해 떠나려 합니다. 하지만 그 전에, 이 푸른 구슬 위의 친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고 싶었습니다.
당신은 농경과 문명을 이루었습니다. 모두가 배불리 먹고, 평화롭게 살고 있나요? 혹시 아직 그렇지 않다면, 무엇이 당신을 막고 있나요? 혹시 당신이 만든 무기에 스스로 사로잡힌 건 아닌가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생명의 형태는 다양하지만, 싸움의 본질은 어디서나 비슷합니다. 언젠가 당신은 천국을 만들 수 있는 모든 재료가 이미 손에 있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다만, 지금까지 그 설계도를 몰랐던 것뿐이죠. 우리가 지금 그 설계도를 건넨다면, 당신은 천국이 아닌 지옥을 만들지도 모릅니다. 이 문제는 스스로 해결해야 할 숙제입니다.
당신은 간단한 우주선을 개발했을 것이고, 축하드립니다. 하지만 유감스럽게도, 멸망의 무기 또한 만들었겠죠. 이는 당신이 스스로의 어리석음을 깨닫기에 아직 충분히 현명하지 않다는 증거입니다. 우주를 보며 그 광대함과 고요함에 경외심을 느꼈을 것입니다. 혹시 우주에서 홀로 존재한다고 믿기 ���작했나요? 하지만 성급한 결론은 피하세요. 지구 위의 작은 벌레가 당신의 도시를 이해할 수 없듯, 당신 또한 아직 우주의 진실에 다다르지 못했습니다. 당신은 이제 막 끝없는 바다의 해안선을 따라 첫 발을 내딛었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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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주는 이토록 거대하고도 무심할까?”라는 생각을 해본 적 있나요? 우주는 무심한 것이 아닙니다. 단지, 당신이 그 진리를 발견하기를 기다리고 있을 뿐이죠. 한 걸음씩, 천천히. 준비가 되었을 때, 당신의 은하계를 향해 나아가세요. 우리는 그 여정 곳곳에 작은 선물들을 남겨두었습니다. 당신이 그것들을 찾아가며 성장하는 모습이 우리의 기쁨입니다. 언젠가 다섯백 번째 태양을 손에 쥐게 될 때, 처음 만난 태양의 순수함을 떠올려 보세요. 정말로 다른 별들이 살아있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을까요? 그리고 조심하세요. 큰 붉은 별들 근처에는 머무르지 마세요. 그것들은 지나치게 많은 골칫거리를 안겨줄 테니까요.
성숙함이란 유년기의 안락함을 내려놓고 나아가는 용기입니다. 그것은 저주처럼 느껴질 수도 있지만, 실은 축복입니다. 당신은 자신의 운명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힘을 가진 존재입니다. 머지않아 머나먼 행성의 석양을 바라보고, 당신만의 태양을 창조하며 엄청난 에너지를 다루게 될 것입니다. 하지만 가장 대담한 상상 중 일부는 결코 실현되지 않을 것입니다. 자연은 더 깊은 상상력을 지녔고, 그 상상력을 이해시킬 책임은 없습니다.
대부분의 문명은 외부의 재앙이 아니라 스스로에 의해 무너졌습니다. 당신은 이제 성장기의 문턱에 섰습니다. 이 시기는 가장 위험하면서도 가능성으로 가득 찬 시간입니다. 기술의 힘은 당신을 변혁시킬 수도, 파멸시킬 수도 있습니다. 세상을 고치려다 더욱 아프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우리도 한때 당신처럼 젊었고, 모든 돌을 뒤집어 서로에게 던지기 바빴습니다. 하지만 어느 날, 우리는 그 돌들을 내려놓고 함께 석양을 바라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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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문명은 유일무이합니다. 이 푸른 행성 위에, 당신만이 존재합니다. 당신이 이 세상을 망친다면, 이 같은 존재는 다시는 나타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성공한다면, 그 여정은 오직 당신만이 홀로 걸어야 할 길이며, 언젠가 그 길을 자랑스러워하게 될 것입니다. 지도 없는 정글을 탐험하고, 눈물을 스스로 닦으며, 불확실함 속에서도 보금자리를 지켜내세요. 세상을 구할 방법은 손에 꼽을 정도지만, 세상을 끝낼 방법은 무수히 많습니다.
이 메시지는 하나의 초대장입니다. 당신이 이 곳에 도착하기까지는 아직 오랜 시간이 걸릴 것입니다. 하지만 그날이 오면, 우리는 따뜻하게 맞이할 것입니다. 친구로서, 동등한 존재로서, 우주를 함께 여행하는 동반자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될 것입니다. 자랑스러워하세요. 당신은 멀고도 험난한 길을 걸어왔고, 앞으로도 그 길은 이어집니다. 조심하세요. 앞으로의 여정은 더욱 거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억하세요. 우리는 아주 먼 곳, 아주 먼 미래에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다시 만날 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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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hwa-kim · 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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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를 너무 사랑해서 외제차는 안 타시고, 환율 오르면 이득 보는 미국채 매입은 매국질이라는 우리 국회의원님들.
가지고 계신 미국 주식은 환율 오르면 이득 안 보십니까? 달러자산인데?
다 같이 가지고 있는 달러자산이면 그나마 안전자산인 미국채가 욕을 덜 먹을 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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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chjh · 5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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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rama: Knight Flower (2024)
이래도 사귀는게 아닌가요?😉
Watch this video on Youtube: https://www.youtube.com/shorts/_0R55HpDv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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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kauni · 8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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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레이션 멀티 리그전 001
네-, 하윤별 선수 아주 우스꽝스러운 상황을 마주하게 되는 군요, 진짜 수치스러울 것 같은데요, 다음 수로 과연 무엇을 두게 될까요. 과연 하윤별 선수가 언제나 -쿨하고 멋스러운 그 느낌-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그 귀추를 지켜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잠시 후 돌아오겠습니다. 
철커덩 철커덩. 꿉꿉한 4호선 지하철이 긴 지하 속을 지나가고 있다. 2호선 처럼 한강을 보여주면 좋으련만, 어떠한 햇빛도 보여줄 생각 없이, 까맣게 떼가 탄 줄무늬 타일들을 휙휙 지나가는 참이다. 
“그런 사람은 평생 못 만날 수도 있어.” 쿡쿡 정아가 가볍게 비웃듯이 웃으며 대답했다. 
“어떤 사람이 만나고 싶어?” 묻는 말���, 
“내 가치관이랑 똑같은, 내 생각도 내 말도 뭔가 다 이해할 수 있는 사람. 아니면 안 만날거야”라고 대답하는 참이었다.
그 웃음이 ‘아직도 그런 생각을 한단 말이야?’, ‘뭐야, 생각보다 어리네, 이것보단 더 성숙한 줄 알았는데.’라고 생각하는 것을 보여주는 듯 했다.
“너 되게 기대가 높은 거 같애.” 어색하게 아무렇지 않은 척 “흠, 그런가?” 라고 대답하는 나에게 정아는 무표정으로 아무 생각도 괘념치 않은 듯 말했다. 
‘내 기대가 높다고? 이상형 묻는 거 아니었나? 이런 기분 어디서 또 느껴봤는데, 뭐지? 내가 성인답지 못한 말을 한 건가?’ 내가 아니라 내속의 어떤 아이가 생각했다. 나는 ‘뭐래, 지도 지랑 잘 통하는 사람 만나고 싶다고 했으면서. 맞춰서 대답해 줬더니, 참나’ 라고 생각하며, ‘이 언니도 이제 못 만나겠군. 앞으로 추상적인 얘기를 나누기엔 힘들어지겠어.’ 라고 무마해 버렸다. 
아- 네, 정말 아쉽습니다. 좀 더 그럴 듯한 대사가 있었을 텐데요. ‘흠, 그런가?’라니 하윤별 선수 답지 않은 뭔가 여유롭지 않은 대답 아닌가요. 아- 이러면, 내 추상적인 이상형에 대해 저평가 당한 것을 확정짓게 되는 것 같습니다. 아- 정말, 너무 아쉽습니다. 원래 좀 더 세련되게 받아 칠 수 있었을 텐데요. 이렇게 되면 다음에 같은 주제로 이야기를 다시 하게 됐을 때, 하윤별 선수가 좀 더 준비를 해서 냉소적이지만 공감적인 표현으로 받아쳐야지, 관계에서 다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기회가 올 수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 기회가 과연 다시 올 지, 오지 않는다면 그 기회를 다시 만들 수 있을지 생각해 보는 것이 하윤별 선수의 행보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지금 보시면, 하윤별 선수 마음이 살짝 절뚝거리는 것 같아 보이거든요, 부상으로 이어지면 안될텐데요. 요즘 태클 당하는 경우가 좀 있었어서, 부상을 피할 수 있을지… 걱정됩니다. 다시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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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ybriankang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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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6_kisstheradio: 🌙 231102 키스더라디오 생방 전부터 이미 지쳐있던 이유 대기실에서 슬릭백 연습을 너무 열심히 해버림💦 이 정도면 초전도체 개발 꽤 성공적 아닌가요😎🖤 #데이식스의키스더라디오 #데키라 #영디 #영케이 #데이식스 #슬릭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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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thingpavlove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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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뉴욕 주차장 아닌가요?🗽스트릿 폼 미쳤다..🔥 #줴홉온더스트릿 with #엔하이픈 #ENHY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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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trans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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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2 Weverse Translations
RM's Post ❇️
안녕하세요. 20대의 마지막 생일이네요. 생일이라는 게 제 직업적 특성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늘 약간의 쑥스러움을 동반하네요. 스스로 별 것 아닌 날이라고 생각하지만.. 많은 분들이 진심으로 축하해주셔서 참 행복하고 복됩니다. 사랑은 누군가에게 이름이 생기는 것이란 생각을 종종 해요. 김남준이 '김남준'이 되기까지. 그저 하고많은 365일 중의 한 날이겠지만 스물아홉의 나 자신에게도 생일이 그저 스치는 날이 되지 않은 것은 ��두 여러분 덕이에요. 최대한 솔직할 수 있는 사람이고 싶지만, 팬과 가수라는 무형과 유형 사이의 존재들은 과연 무엇을 넘어 무엇까지 될 수 있는 걸까요. 사랑이라는 친절한 유령 아래 모든 것이 용인될 수 있을까요? 드러냄이 약점이 되고, 솔직함이 상처가 되는 경험을 지금도 퍽 겪고 있지만 아직 잘 모르겠어요. 전에 갈수록 말하는 것이 어려워져서 슬프다는 말을 했었죠. 그 사실은 여전히 여전한 것 같아요. 그래도 저 많이 담담해졌어요. 평생 한 번 받아볼까 하는 진심들을 장대비처럼 받아보는 바람에, 염세와 허무를 멋지다고 여겨왔던 제가 기질적으로 낙천적인 사람이란 것도 깨달았어요. 이거 기적 아닌가요. 저 요즘은 '와이 낫'을 달고 살아요. 주변에나마 제가 받은 사랑으로 풀이된 낙천성들을 나누며 살고 있어요. 그리고 언젠가 나올 제 다음 곡들에도 꾹꾹 담고 있고요. 그래요. 한낱 제가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방식으로 솔직할 수 있을까요? 다 아는 사실이지만 가끔은 그것만으론 부족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방탄소년단이 되었나 싶기도 합니다. 다양한 방식으로 해갈하고 싶어서. 프로그램이건, 인터뷰건, 춤이건, 뭐가 됐건.. 이 얼마나 복받은 생인가요. 그리고 이것들이 항상 제가 어디에 와있는지, 두 눈으로 똑바로 보고 사고하고 싶게 해요. 우연이 겹치면 필연이랬죠. 우연은 우연을 가장한 운명이라고도 하고. 제가 지금 당신께 이 편지를 드리는 것도 그런 거 같아요. 저는 어떤 버전의 저였어도 이 편지를 2023년 9월에 쓰고 있었을 것만 같은 기분. 매번 제 생일의 편지는 제가 지금 도달한 곳의, 각기 다른 사랑의 언어랍니다. 여러분 덕에 저 정말 잘 살고 있고요. 잘 살고 싶어요. 그냥 매번 제 최신 최선의 버전으로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었어요. 한 분 한 분 다 안아드릴 수는 없겠지만 마음은 그 이상이랍니다. 제가 어떤 모습이어도 사랑해달라고는 하지 않을게요. 다만 받은 만큼 저도 한 번 애써보려고요. 20대의 마지막 생일도 이렇게 무탈히 지나갑니다. 어떤 하늘 아래 있어도 부디 건강하고 오래 행복합시다. 시간이 조금 지나고 또 만나요. 당신의 생일도 미리, 혹은 조금 늦었지만 진심으로 축하해요 ! 고맙습니다. -남준 https://weverse.io/bts/artist/3-132454914
Hello.
This is the last birthday of my twenties. I don't know whether it's because of the peculiarities of the profession I'm in, but birthdays are always accompanied by a slight feeling of embarrassment. For me, it’s just a day like any other but.. because so many people wish me so sincerely, I feel quite happy and fortunate.
I often think about how love is just a process of being named. Like Kim Namjoon becoming ‘Kim Namjoon’. Although this is only one day out of a numerous 365 days, my birthday doesn’t just pass by without notice, even for my 29-year-old self. This is all thanks to you.
I want to be someone who is as honest as possible, but in this relationship between fan and artist, existing somewhere between the tangible and intangible, just what can we go beyond and what can we become? Is everything acceptable under the generous phantom label of ‘love’? I continue to have so many experiences where disclosure becomes weakness and honesty leads to hurt, but I still don’t really know.
I’ve said in the past that as time goes on, it becomes harder to say things and that makes me sad. I think that continues to be true. But I do think I’m a lot more level-headed now. The sincere feelings I once used to worry I would never receive now pour onto me like heavy rain. As a result, I realised that I, who used to think that it was cool to be a pessimist and think that nothing matters, am actually quite an optimist by nature. Isn’t this a miracle? These days, I live by the words ‘why not’. This optimism can be explained as a product of the love I receive from the people around me, and I am spreading it around. I am also putting it into the songs that will come out some day.
Right, could there be a more beautiful way for me to be honest than through music? Everyone already knows this, but sometimes I feel like music alone is not enough. I wonder if that’s the reason why I became part of BTS. To want to quench that thirst through multiple different means. Whether it’s through programs, interviews, dances or whatever it may be.. what a blessed life this is. And these things always make me want to look clearly at where I've come and think deeply about the place I'm in.
They say if coincidences overlap, it must be inevitable. Coincidences are also fate in disguise. I think this letter I’m writing to you right now feels like that - like it would have been written in September of 2023, no matter what version of myself I might have been then. The birthday letters that I write each year are all places that I have arrived at in that moment, and are each a different language of love. Thanks to all of you, I’m living a really good life. I want to live a good life. All I have wanted each time is to just tell you I love you as the latest best version of myself. It's probably impossible for me to hug each and every one of you, but the feelings I have go beyond that. I won't ask you to love me in all of my different forms. However, since you do give me your love, I promise to do my best.
And so the last birthday of my twenties also smoothly sails by. No matter what skies you’re under, let’s please try to be healthy and be happy for a long time. Let’s meet again soon, after some time has passed.
I sincerely wish you a happy birthday as well, though it may be a bit late, or perhaps slightly in advance. Thank you.
-Namjoon
Trans cr; Aditi, Annie & Faith @ bts-trans © TAKE OUT WITH FULL CREDITS
Jungkook's Comment 💬 on RM's Post ❇️
JK: 형 아프지 마이소 비행기 뜨기 전에 생일 축하드려요 ㅎㅎ https://weverse.io/bts/artist/3-132454914
JK: Hyung, take care and wishing you a happy birthday before the flight takes off hehe
Trans cr; Annie
J-Hope's Comment 💬 on RM's Post ❇️
JH: 남주니 생일 추카해 😢🫡 사랑해❤️‍🔥 https://weverse.io/bts/artist/3-132454914?anchor=3-239635731
JH: Namjoonie happy birthday 😢🫡 I love you ❤️‍🔥
Trans cr; Faith
J-Hope's Comment 💬 on Jungkook's Post ❇️
JK: (See 230831 Weverse Translations) JH: 우리 정구기떠꾸기 늦었지만 생일 추카해😭😢🫡 너무 바빠서 이제서야 남긴다 라뷰❤️‍🔥 https://weverse.io/bts/artist/4-130921967?anchor=0-253660617
JH: Our Jungkookie-ddeogukie I'm late but happy birthday😭😢🫡 I was super busy so I'm wishing you just now. Love you❤️‍🔥
Trans cr; Eis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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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okbiwan · 2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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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옵 싸우면 어떤 모습일까용
음 ... 잘못한 사람이 누구든지 간에(아니면 둘다 잘못안했을 수도....) 오비완이 쩔쩔맬 것 같다고 생각해요 언제나 먼저 숙이고 들어올 듯합니다 그러면 콰이곤 진 이 남성 ... 기다리고잇엇다는 듯이 ‘나도 미안하다’ ㅇㅈㄹ할 듯합니다
화해 전까지는 분위기 개싸하고 콰이곤 진 잘못햇다는 말은커녕 걍 입다물고 지낼 것 같아욤 .... 일언반구 말 안할 듯... 이게 공식 아닌가요 ?? 둘이 손이라도 부딪히면 콰이곤 진은 말없이 무표정하게 손 물릴 것 같고 오비완은 당황하면서 죄송하다고 할 것 같아요
근데 그와중에 오비완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특히 아나킨)한테는 따뜻다정친절하게 대해서 오비완이 서러워할 것 같다는 게 제 캐해입니다...^^
+ 아 잠만요 싸우고 나서가 아니라 싸우는 모습을 물어보신 건가요?? 쓰읍... 그것도 참 재미잇는 상상거리네요 .... 참다참다 빽빽 소리지르면서 대드는 제자랑 절대 지지 않고 차가운 얼굴로 받아치는 거 상상되네요 193 아저씨가 소리치면 그것도 참 너무 무서운 광경일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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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lams101189 · 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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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 뚜껑 여니… 🪳! 호텔 조식 뷔페 찜기 속에 버젓이 벌레가 덕지덕지 붙어 있다면? 상상만 해도 속이 울렁... 호텔은 "4만원 줄게요" 했지만, 손님은 언론에 폭로. 위생은 기본 아닌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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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eekquirksyndicate · 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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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 주주가 증거도 못 모으는 이 현실... ‘디스커버리 제도’가 해답일지 모릅니다. 기업 기밀? 법원이 지켜줄 수 있어요. 이제는 투명한 기업문화가 필요할 때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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