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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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숫자케익 이후 주문해 주신 고객님 #감사합니다 #큰딸 과 #작은딸 이 #엄마아빠 #항상고맙고 #사랑해 #토퍼글귀 에 #마음을담아 전하시는 고객님들 많으세요~ 토퍼글귀는 보내주시는대로 제작해드립니다. ▶3호부터 떡 질감이 좀 더 부드럽습니다. 컬러변경도 가능하세요~ #반전케이크#돈줄줄케이크#서프라이즈#용돈케이크 입니다. 위의 토퍼를 잡아 당기시면 돈이 나옵니다. 좋은 날 되셨길... #용돈케이크 #용돈케익 #반전용돈케이크 #돈케이크 #돈케익 #돈나오는케이크 #돈줄줄케이크 #앙금플라워케이크 #플라워케이크 #플라워케익 #생신케이크 #생일케이크 #떡케이크 #떡케익 #앙금플라워떡케이크 #떡케이크주문 #하루가달고나 #cake #flowercake #koreacake (망리단길에서) https://www.instagram.com/p/ChWlwW0PxO1/?igshid=NGJjMDIxMWI=
#감사합니다#큰딸#작은딸#엄마아빠#항상고맙고#사랑해#토퍼글귀#마음을담아#반전케이크#돈줄줄케이크#서프라이즈#용돈케이크#용돈케익#반전용돈케이크#돈케이크#돈케익#돈나오는케이크#앙금플라워케이크#플라워케이크#플라워케익#생신케이크#생일케이크#떡케이크#떡케익#앙금플라워떡케이크#떡케이크주문#하루가달고나#cake#flowercake#koreac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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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 @satani___ #아기옹알이 #엄마아빠 #순서없이업로드 / #폰용량부족/ #백업중 #일년전기록 #6개월아기👶🏻 https://www.instagram.com/p/CXyihQmIziy/?utm_medium=tumb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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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 #무섭징 #난슈나우저믹스견 #이빨은송곳이지만 #물어도 #강약조절을잘해서 #절대아프지않아요 #난감성예민견 #엄마아빠 #아프게하지않아요 #사랑하니까요🙆♀️ 💕💕💕 https://www.instagram.com/p/CKSmRjUl2_f/?igshid=6e3it8piqk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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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 #엄마아빠 #tattoo_q . . . . . #tattoo#미니타투#감성타투#낙서타투#셀카#ootd#레터링#이태원타투#이태원#Itaewon#seoultattoo#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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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그램 #커플옷 인줄 오늘에야 알았네♡ #호두야 너무너무사랑한다 내 새끼호두 까짱이 그리고 넷 더~♡ #나의 #에너지 와 모든 #추억을 #한 시대에 함께 해서 고맙다 #나의 인생은 그냥 #가족. 가족이다. ㅡ ☆작년겨울쯤 추운거리 #길가에서 제대로 걷지 못하던 #유기견 을 보게됐다 그냥 #첨에는 보고 지나치다 너무 맘에걸려서 다시 #차를돌려 우선 사무실로 데리고와서 #3주동안 함께 있다 #유기견 엄마를 찾은적이 있는데 #18년동안 커온 #초록이란다 🐶🐕🐩🐶🐕🐩 그 주인분께서 그때 고마웠다고 #떡을 오늘 엄청 많이 갖고오셨다 . 지금은 초록이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하셨다ㅜㅜ 초록이는 #엄마아빠 품에서 하늘나라에 편히 가게 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다고 생각이 들더라.♡♡♡♡♡♡♡ 참 인연이라는것♡♡♡♡ (Goyang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kUUuvncDN/?igshid=1198pq2o3dx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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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도시락&밀키트 할인 지원
서울시가 ‘퇴근길 가정행복 도시락·밀키트’ 20% 할인쿠폰을 3월부터 매달 선착순 2만명에게 지원 한다고 20일 밝혔다. [선창순 2만명, 22일 오전 9시 공공서비스예약시스템 신청] 이는 서울시의 ‘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의 하나로 추진되는 사업으로 퇴근 후 부모가 아이와 더 많은 시간을 보내도록 도시락과 밀키트 등을 20% 할인된 가격에 살 ��� 있도록 지원한다. 올해는 3월부터 신청을 통해 매달 선착순 2만 명에게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지원대상도 만 12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에서 만 18세 이하 자녀를 둔 가구까지 확대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중고생 자녀를 둔 가정에서도 식사 준비 부담을 덜 수 있도록 대상을 늘릴 것이다. 3월분 신청은 오는 22일 오전 9시부터 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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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키트#서울시 도시락#서울시 밀키트#서울시 밀키트 신청기간#서울시 밀키트 할인 신청대상#서울시 밀키트 지원 내용#서울시 밀키트 참여 방법#서울시 행복프로젝트#엄마아빠 행복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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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 생각하면서 열심히 해야지. 엄마아빠랑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데도 놀러가고. 나 진짜 진짜 열심히 살아야지. 요즘 내 힘의 원천은 엄마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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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분들이 부모님을 위해 주문해 주신 #용돈떡케익 지방으로 픽업해 가셨어요~!! #큰딸과_작은딸이 #엄마아빠 #항상고맙고 #사랑해 #토퍼글귀 에 #마음을담아 전하시는 #고객님들 많으세요~ 토퍼글귀는 보내주시는대로 제작해 드립니다. 담백하고 폭신폭신한 단호박설기가 맛나답니다. ▶3호부터 떡 질감이 좀 더 부드럽습니다. 컬러변경도 가능하세요~ #반전케이크#돈줄줄케이크#서프라이즈#용돈케이크 입니다. 위의 #토퍼 를 잡아 당기시면 돈이 나옵니다. 좋은 날 되셨길... #케이크 #cake #플라워케이크 #플라워케익 #flowercake #앙금플라워케이크 #생신떡케이크 #생신떡케익 #생일떡케이크 #생일떡 #하루가달고나 #떡케잌 #떡케이크 #떡케익 #환갑떡케이크 #칠순떡케이크 #팔순떡케이크 (at 망리단길) https://www.instagram.com/p/CffbR-cv6co/?igshid=NGJjMDIxMWI=
#용돈떡케익#큰딸과_작은딸이#엄마아빠#항상고맙고#사랑해#토퍼글귀#마음을담아#고객님들#반전케이크#돈줄줄케이크#서프라이즈#용돈케이크#토퍼#케이크#cake#플라워케이크#플라워케익#flowercake#앙금플라워케이크#생신떡케이크#생신떡케익#생일떡케이크#생일떡#하루가달고나#떡케잌#떡케이크#떡케익#환갑떡케이크#칠순떡케이크#팔순떡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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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아주 오랜만에 본가에 가니 하리가 제일 먼저 뛰어왔다. 이녀석은 낯선 사람이 올 땐 절대 나오지 않는 앤데 내 목소리를 듣고 달려오다니. 털도 깎아서 어찌나 귀엽던지. 젤리는 낯선사람을 더 좋아해서 내가 가니까 오히려 낯을 가린다. 간만에 보니 배도 통통해지고 너무 귀여웠다. 하리가 딱 젤리 나이일 때 내 품에 왔는데. 우리 애기들 더 많이 예뻐해주고 사랑해줘야지. 그래도 내가 데리고 있는 것 보다 엄마아빠 사랑 듬뿍 받으며 더 좋은 곳에서 넓게 뛰어다니는 모습이 사랑스럽더라. 하리는 이제 내 품에 안기는 걸 싫어하는 성묘가 되었다.

5년 전 하리가 그저 조심스러운 나와 지금의 젤리 나이였던 하리. 천천히 커줄래? 누나는 슬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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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아프다 많이
세상엔 형용모순적인 단어들이, 일이 많이 펼쳐진다
소리 없는 아우성 둥근 사각형 마른 장마
그리고 우리 엄마아빠 딸인 나
엄마는 누구보다 멋진데 나는 그저 범속한 인간인 이 현상이
우습다가 슬프다 웃다가 운다
나는 우는 것도 아직 어떻게 우는건지 잘 모를만큼 어린데
엄마가 아프다
내 청춘 팔아 다 줄 수 있다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다 줄 수
있는데 엄마는 팔지마~~ 라고 한다
그래서 나는 마음이 아프다 나는 고작 마음만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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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B. 2023
2023년 2월.이달의 정산
* 이달의 드라마 : [피지컬100]

딱히 보려고 했다거나 기대했던 건 아닌데 제목부터 뭐지?하며 누를 수 밖에 없게 만들어 놓은 덕에 보다보니 쭉 달렸다..ㅋ 대한민국에서 몸 좀 좋다, 신체적 ���건이 좋다는 사람 100명을 모아서 최후의 피지컬 1인을 뽑는다는 설정 자체가 매우 흥미로웠다. 예능인 것 같기도, 살~짝 짜여진 각본의 드라마 같기도 했는데 보다보니 결과가 궁금해서 끊을 수 없었고, 전체적 느낌은 오징어 게임의 리얼 버전 같았다. 다들 스포츠인들이라 그런지 1:1 배틀이나 팀전에서 진 경우, 자신의 나약함을 탓하고 승리한 이들을 위해 박수쳐주는 스포츠맨쉽을 보여주었는데 그 모습이 참 보기 좋았다. 끝까지 다 보고나서 느낀 점은 결국.. 끈기와 정신력, 자신감과 마인드컨트롤 + 감정기복이 없어야 이길 수 있구나.. 하는 생각. 운동이나 몸 좋음 그 자체보다도 경기나 승부, 나아가 인생에 대한 태도와 마인드에 대해 많이 배웠다. 그나저나.. 아이언빈 윤현빈 너무 멋있다!!ㅋ☺️
[카지노]시즌1_읭? 이런 드라마가 아이들을 위한 꿈과 희망의 상징 ‘디즈니’의 독점 콘텐츠? 라는 것이 매우 의외다..?(조카와 계정 공유를 하는데 조카가 보는 컨텐츠 옆에 카지노가 뜬다..ㅋ) 전체적으로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드라마 느낌. 느와르, 남자 냄새 물씬. 배신과 의리, 그 속에서 욕이 난무하는 드라마ㅋㅋㅋ 시즌2까지 가봅니다..!ㅋㅋ
* 이달의 문화 생활 : 뮤지컬 박효신[베토벤]

누가 박효신의 목소리를 따라올 수 있을까. 그냥 잘부르는 수준이 아니라 목소리의 떨림과 숨소리가 뭐랄까. 천상계의 느낌이다..ㅋ 개인적으로 밝고 화려하고 ��나는 뮤지컬을 좋아하는데 [베토벤]은 약간 어둡고 암울한 느낌이라서 내 취향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박효신님 목소리만으로 충분했다. 목소리의 떨림만으로 사람의 감정이 자극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 뮤지컬.
* 이달의 심슨 : 심슨 시즌15 애피소드 11

모짜르트. 살리에르. 베토벤 이야기가 나오는 편. 뮤지컬 [베토벤] 본 기념으로 심슨에서도 천재 음악가들이 나오는 애피소드 찾아서 봄ㅋ
* 이달의 시 : 박노해 [너의 하늘을 보아] 시집 중에서

봄이네요 봄
겨울은 등 뒤에서 슬금슬금 걸어왔지만
봄은 앞길에서 아롱아롱 찾아옵니다
하루아침에 봄이네요 봄
겨울은 어깨 위로 으슬으슬 내려왔지만
봄은 발밑에서 으쓱으쓱 밀어옵니다
아래로부터 봄이네요 봄
* 이달의 인물 : 유병욱 작가님이자 TBWA CD님
* 이달의 책 : [생각의 기쁨]_이달의 인물과 연결하여.. 유병욱CD님 책까지 읽어보고 싶어져서 밀리의 서재에 있는데도 중고서점가서 종이책으로 사서 봤다. 좋은 문장을 그냥 지나치지 않고 기록한다는 카피라이터답게 마음을 흔드는 문장들이 참 많았다. 광고 관련 책은.. 일하는 기분이 들까봐 잘 안보는 편인데도 구구절절 공감하면서 본듯. 이해도가 높아서 그런지 술술 잘 읽혔다.
* 이달의 이야기 : 무엇이 당신을 만드는가
피터드러커의 질문들

일 때문에 보게 됐는데 서문의 질문들만으로 너무 좋다고 생각. 구매하려고 보니 e북으로만 있어서 e북으로 구매해서 읽는중이다. 인생에 대해 생각해보게 하는 이야기들이 많아서 진도가 잘 나가지 않는다.
* 이달의 문장 :
별이 태어나려면 혼란이 있어야 한다-니체
나는 신념에 가득찬 자보다 의심에 가득찬 자를 신뢰한다 -김훈
“보상의 시간이 다 다르거든요 사람마다. 배치가 다를뿐. 다른 사람이랑 비교할 필요 없이 나만 쳐다보면 돼요. (…중략) 꿈을 이룬다는건 내가 던진 거 내가 가서 줍는거예요. 근데 어떤거 던진건 운좋게 3년 후에 주워. 어떤건 던졌는데 20년.. 살아보면 알아요. 아~ 내가 그때 그걸 한걸 지금 여기 배치되어있었구나.” -김미경 선생님 유튜브 인터뷰 중
* 이달의 단어 : 밀도. 위트.
* 이달의 음악 :
• 서울 볼레로(feat.전제덕)
• 미국 재즈 가수_그레고리 포터(Gregory Porter)의 Liquid Spirit
• 빌리조엘 [피아노맨]_정말 옛날 노래라고는 믿기지 않을만큼 세련되고 중독성 있는 곡. 드라마 [카지노]에 나와서 찾아서 들아보다가 빌리조엘 노래들에 빠짐.
* 이달의 소비 :
• 엄마아빠 뮤지컬 [물랑루즈] 보여드리고 중동음식 같이 먹음ㅋ
• 머리 미용실. 단발로 잘라버림. 요즘들어 관리하기도 귀찮고 뭔가 신경쓰기 싫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삭발하고 싶었는데 차마.. 그렇게까지는 못함..ㅋ😂
* 이달의 발견 : 걷기는 인생과 맥락이 닿아있는 것 같다!!ㅋ
* 이달의 첫경험 :
• 부동산 관련ㅋ
• 뮤지컬 [베토벤]_박효신 퇴근길까지..!ㅋ
* 이달의 반성 : 2/15일까지 바쁘게 일하면서 빡세다고 궁시렁궁시렁
* 이달의 슬픈일 : 2월달 일이 빡셌던거.. 1월부터 너무 이어짐ㅠ 간만에 한 광고PT. 15팀 중 4팀에 뽑혀서 1차 합격, 프리젠테이션 할 기회가 주어져서 나름 기대감을 갖고 했는데 2점차이로 떨어짐ㅜㅜ 아쉽다.. 많이 아쉽다..
* 이달의 기쁜일(좋았던일) :
• 생일이 있는 달이라서 선물 많이 받음! 어렸을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선물을 받는다는 건 참 고맙고 기분이 좋은 일인 것 같다.
• 샤넬 카드지갑!!! 선물!!! 너무 이쁘다!!!
• 씨뿌려 놓은 것이 싹을 틔우는 기분
• 15일 피티끝나고 21일부터 거의 쭉 재택하며 쉼. 이렇게 (남들 일하는ㅋㅋ) 평일에 쉬면서 살고싶다 힝. 일주일 쉬면서 뮤지컬도 보고, 친구도 만나고, 머리도 하고, 엄마랑 쇼핑도 하고 커피도 마시고.. 양평에 바람 쐬러도 가고.. 철원, 포천 가족여행도 가고. 일상을 많이 챙긴듯!!
* 이달의 잘한일 :
• 양평, 철원, 포천.. 등 시간날 때 교외로 바람 쐬러 나가서 머리 비운 일

• 걷기 운동 신기록 달성


* 이달의 결심 : 이번달 목표는!! 부정적인 말 덜하기!! 특히 하기 싫다는 말.
* 이달의 감동 : 내 생일파티. 저스트스테이크에서 무려 스테이크를 1900그람을 먹고..ㅋ 2차로 재즈바가고ㅋ 바쁜와중에 망중한으로 생일 잘보냄😊

* 이달의 깨달음 : ‘인문적인 소양’을 가진 사람. 나또한 원하고 되고 싶고, 우리 회사에도 있었으면 좋겠는 인재 요건.
* 이달의 미식 : 역시 먹을 때가 제일 행복하쟈냐☺️
• 저스트 스테이크 티본. 엘본 스테이크 1900그램..ㅋ
• 모던 샤브샤브_채소만 리필되는 줄 알았는데 고기까지 무한리필인지 몰랐네! 소고기 돼지고기 4판씩 8판 먹음!!ㅋ
• 양평 두부요리집 두부정식! 넘 맛있었다!
• 포천 이동갈비!! 왜 포천 이동갈비가 유명한지 알겠다.. 태어나서 여태껏 먹은 소갈비 중에 가장 맛있더라..ㅋ
* 요즘 빠져있는 생각?
어떻게 하면 하고싶을까? 의욕이 좀 더 생길까? 너무 오래 일해서 지겨운걸까.. 그렇다면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건 뭐고 하고싶은 건 뭘까? 싫다, 싫다 말할 때 대안이 있나?
2월의 키워드 : 격동의 2월.감정의 롤러코스터
일할 땐 우울하고, 쉬면 행복해지는데 15일 내리 일하고 13일 쭉 쉬어서 온도차가 엄청났던 2월이었다. 그래도 많이 쉬어서 대체로 행복했던 2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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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라수마나라
아름답게 터졌고 엄마아빠 만면에 감탄이 터졌고.
흥미로운 시간. 하지만 긴 폭죽 끝엔 몸살이 터졌네
6월 습한 여름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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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721] Instagram: @itzy.all.in.us - 이번 생일은 감사하게도 많은 믿지들을 직접 보면서 직접 축하도 받고 함께할 수 있었어요🙂 12시 땡 하고 생일 시작부터 우리 멤버들과 항상 같이 해주는 우리 팀 언니오빠들 쌤들께 축하받으면서 맞이하고 오늘의 마지막 한시간 까지 믿지들과 라이브로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만 가득한 생일이었습니다😌❤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이 곁에 있다는 건 정말이지 감사한 일이에요. 한 분 한 분 정말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받은 행복 배로 나눌 수 있는 최지수 최리아가 될게요! 그리고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전하지 못했는데 사랑하는 우리 가족, 낳아주신 엄마아빠 감사하고, 항상 내 옆을 지켜주는 우리 멤버들 진심으로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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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우리집
내가 대학에 다닐 때 쯤에서야 정식으로 내 방이 생겼다. 엄마아빠는 열심히 돈을 부은 아파트에 2000년에 들어가게 되었고 나도 물론 같이 들어갔고 그 날 부모님의 기분을 어렴풋하게나마 기억한다. 그렇게 10년 가까이 그 집에 머물면서 나의 20대를 이 집에서 보냈다. 옆집들은 우리가 처음 들어가는 날 부터 이사를 나오는 날 까지 바뀌지 않았다. 유동인구가 많고 인구유입과 전출이 많은 동네지만 이 아파트의 구성원은 생각보다 ��이 바뀌지 않는다. 학군때문에 집값변화도 크지 않은 소규모의 아파트라 그런가.
내가 대학을 졸업하고 취업을 하고 회사에 정착할 때 쯤 부모님은 자금사정으로 그 집을 비워 전세를 내주면서 예전의 좁은 집으로 이사를 갔다. 그리고 나도 같이 나갔다. 집을 떠나서 사는 사이에 병을 겪고 회사를 옮기고 결혼을 준비하고 집을 찾다가 다시 이 집으로 돌아온다. 엄마아빠가 힘들여 만든 집이고 사는데 불편함 없이 좋은 기억으로 지냈던 집이었지만 처는 이 집을 깎아내려서 마음이 좋진 않았다. 부동산의 도움으로 좋은 인테리어업체를 찾아 저렴하게 깨끗한 집으로 수리해서 잘 살았다.
이제까지와는 다른 인생을 살았다. 아이를 낳고, 아이를 키우기 위해서 집의 배치를 바꾸고 부상당하지 않도록 안전장치를 준비하고 여러가지 장난감으로 아이와 함께 살았다. 세간은 늘어서 공간이 부족하지만 최대한 치워가면서. 나는 업무로 집을 비웠고 시간이 지나가고 결혼은 내리막을 지나 깨지기 직전까지 왔다. 집을 처분해야하는 부모님의 사정과 여러가지 이유로 새로운 집을 얻었고, 그 사이에 나는 쫓겨났고, 한동안 비웠던 이 집에서 무슨 일이 일어날지 모르는 불안한 시기를 지나 오늘 다시 집으로 들어올 수 있었다.
바닥은 사람들이 신발신고 짐을 옮긴 흔적이 있다. 나도 신발을 신고 들어왔다. 옷가지와 약간의 내 짐만 옮기면 될 줄 알았지만 가구도 일부 가전도 남아있어서 어쩔수없이 이삿짐센터를 예약했다. 부모님이 같이 집을 치우셨다. 냉장고를 비우고 쓰레기를 치우다가 내일 올 사람들에게 미루기로 했다. 침실에 들어갔다. 아이와 함께 자던 곳인데 아이에게 인사도 하지 못하고 어디로 갔는지도 알 수 없는 상황에서 침대만 덩그러니 있는 방을 보니 눈물이 났다.
아이가 태어나서 유년기를 보낸 이 집에서 기쁘게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도망치듯 나갈 일은 아니었을텐데 그렇게 되었다. 엄마아빠 앞에서 처음 울었다. 엄마는 자주 우시지만 오늘은 나도 울었다. 나에 대한 기억을 지우기 위해서라고 생각되지만 아이가 내 생각을 할만한 물품들은 다 놓아두고 갔다. 아이가 꾸미기로 만들었던 그리고 글씨를 썼던 것들이 남아 내일 옮길 이삿짐에 같이 넣어두었다. 그리고. 돌잔치 때의 실뭉치가 있어서 챙겼다. 사랑받는 아이가 되길 아직도 바란다. 조만간 보자꾸나.
그리고 안녕 우리집. 엄마아빠 감사합니다
20210227-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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