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나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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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을 만드는 선택(2472)
폭풍우가 몰아치던 어느 날, 신앙심 깊은 청년의 집이 물에 잠기기 시작했다. 이웃이 차를 태워주겠다고 했고, 선장이 보트를 몰고 왔으며, 헬기까지 날아와 구조를 제안했다. 하지만 청년은 신이 구해줄 거라며 세 번 다 기회를 거절했다. 그러고 끝내, 그는 물에 빠져 죽었다. 하늘나라에 간 청년은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하지 않았느냐며 신에게 따져 물었다. 그러자 신이 대답했다. “나는 너를 위해 차도, 배도, 헬기도 보냈다. 네가 죽은 건 네 탓이니라.”
‘힐빌리의 노래’의 저자 J.D. 밴스는 가난한 노동자 집안에서 태어나 자랐다. 알코올과 마약, 폭력과 빈곤이 만연한 환경이었지만 그의 외할머니는 늘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고 말했다. 그 가르침은 밴스가 가난과 무력감의 굴레를 끊고 미국의 부통령이 되기까지 그의 삶을 이끈 ���념이 되었다.
삶은 우리를 자주 시험한다. 지붕 위에 고립된 것 같은 날들. 모든 것이 잠겨버린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들. 그때마다 우리는 남 탓, 세상 탓을 한다. 지지리 복도 없다며 한숨을 쉬거나 어디선가 짠, 하고 영웅이 나타나기를 바란다. 살다 보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올 거라 믿으며 이 악물고 어려움을 참기도 한다. 하지만 원망과 분노, 기다림과 인내만으로는 현실을 바꿀 수 없다.
너무 캄캄해서 한 치 앞도 보이지 않을 때조차 현실은 훨씬 희망적일지도 모른다. 위기가 왔다는 건 이곳을 떠나 저곳으로 갈 용기를 낼 시간, 인생을 새롭게 시작할 기회다. 기적은 무릎 꿇고 앉아 기도만 한다고 일어나지 않는다. 구원이란 희망을 품은 인간이 적극적으로 행동할 때, 벌떡 일어나 발로 뛰고 손으로 선택할 때 만들어지는 놀랍도록 반가운 결과다. 5/27/25/hwanshik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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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카드론 받게 되었습니다
신속카드론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빠르고 간편한 대출이 생각나실 거예요. 하지만 그 이면에는 각자의 인생 이야기와 감동적인 순간들이 숨어 있을지도 몰라요. 백성현 씨의 이야기가 바로 그랬습니다.

그는 결혼 후 첫째 아이가 생기면서 바로 가장으로서의 책임을 신용카드할부현금화 강하게 느꼈다고 해요. 생계를 위해 그는 공백기 동안 건설 현장에서 일용직으로 일했고, 그만큼 가족에 대한 책임감은 그를 더욱 성장하게 만들었죠. 그렇게 가족을 위해 밤낮으로 뛰었던 백성현 씨의 노력은 어느 순간 무릎과 고관절에 부담을 줬고, 결국 골연골종이라는 진단을 받게 되었습니다. 발뒤꿈치에서 시작된 통증이 점차 심해지면서 보행이 어려워졌고, 양쪽 다리 길이도 9cm나 차이가 나게 됐죠. 정말 힘든 시간이었겠지만, 그 순간에도 그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백성현 씨의 이야기는 사실 이 시대의 많은 가장들을 떠오르게 합니다. 우리는 가끔 일이 잘 풀리지 않고 벽에 부딪힐 때, 빠르고 간편하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곤 합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신속카드론'이 아닐까요? 일시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벗어나기 위해 신속카드론을 이용해본 분들이 많을 거예요. 백성현 씨처럼 직접적으로 무거운 짐을 짊어지고 있는 가장들은 순간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빠르게 자금을 융통할 수 있는 방법을 찾게 됩니다. 가족의 웃음을 지키기 위해,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들과 더 행복한 삶을 꾸려나가기 위해서죠.
이시영 씨도 금오산을 오르며 지병으로 하늘나라에 간 손자를 기리던 신용카드할부현금화 할아버지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매일같이 산을 오르며 석탑을 쌓아 올리던 할아버지의 이야기 속에는 깊은 사랑과 그리움이 담겨 있었어요.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슬픔과 마주하면서도 그 감정을 꿋꿋하게 이겨낸 할아버지의 모습은 신속카드론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마주하는 삶의 무게와 비슷하게 느껴집니다. 경제적 어려움은 언제든 찾아올 수 있지만, 그 순간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다시 일어서는 것이 바로 우리의 모습이죠.
백성현 씨가 생계를 위해 일용직으로 일하던 순간이나 이시영 씨가 전한 할아버지의 이야기는 결국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가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그리고 그들의 삶 속에는 항상 가족이라는 든든한 버팀목이 자리하고 있었죠. 신속카드론은 그런 순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단으로,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을 빠르게 해결해 주는 손길 같은 존재예요. 물론 신중하게 이용해야 하지만, 그것이 때로는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더 나은 길을 만들 수 있는 선택일 수 있습니다.
가족을 위한 책임감, 그 무게는 때로는 너무나도 버거울 수 있지만, 우리는 그것을 통해 더욱 단단해지고 성장합니다. 신속카드론이 그 무게를 잠시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이라면, 그것도 우리가 가족을 위해 할 수 있는 하나의 선택일 것입니다. 이 모든 이야기는 결국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는 것, 그리고 그 사랑이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는 것을 잊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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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OST / 영화음악] 연풍연가 - 주영훈 & 이혜진 "우리 사랑 이대로" (가사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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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엄마가 필요했던거니 그럼 엄마에게 쓸 것을 줘야지 그래 날 가두고 엄마였던 그는 잘해주더니 말이야 나도 엄연한 군필지가 있는 유공자인데 엄마노릇 못해주어서 미안하구나 이제 니들 엄마는 하늘나라에 갔으니까 돌봐주지 못 해 미안하구나 내 꿈은 이게 아닌데 말이다 연풍연가를 꿈꾸며 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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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août, un jour férié en Corée et en France

Le 15 août est, en France et en Corée, un jour férié. Découvrez pourquoi.
En Corée, on appelle ce jour "Gwangbok-jeol" (광복절) que l'on peut traduire littéralement�� par "le jour de la restauration de la lumière". Ce jour-là, les Coréens fêtent leur indépendance face au Japon. C'est la journée nationale de la libération de Corée.
Les drapeaux sont de sortie ce jour-là.
8월 15일, 오늘은 제78주년 광복절입니다. 대한민국의 빛을 되찾은 날을 맞이하여 태극기를 달아주세요.

Le 15 août 1945, le Japon capitule et c'est la fin de la colonisation japonaise et 3 ans plus tard, le 15 août 1948, c'est la proclamation de l'indépendance de la République de Corée.
Elle est aussi fêtée en Corée du Nord où elle se nomme Chogukhaebangŭi nale, le Jour de la Libération de la Patrie.

En France, le 15 août est férié parce que c'est une fête religieuse. Il s'agit de l'Assomption, appelée Dormition chez les Orthodoxes. Le 15 août représente la montée au ciel de la Vierge Marie, mère de Jésus-Christ, pour les chrétiens.
성모 승천은 기독교에서 성모 마리아가 선종한 후, 하느님에 의해 육체와 영혼을 수반하고 하늘나라에 들어 올림을 받았다는 믿음이다. 특히 로마 가톨릭교회에서는 성모 승천에 대해 마리아가 지상 생애를 마친 다음, 육신과 영혼이 함께 천상의 영광으로 들어 올림을 받았다고 표현한다.
Cette date vient du roi Louis XIII. Après la naissance annoncée du futur Louis XIV, il décida de consacrer le pays à la Vierge Marie en 1638 en décrétant ce jour comme fête nationale.
Bonne journée de repos et/ou célébrations à to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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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댕이그램 #커플옷 인줄 오늘에야 알았네♡ #호두야 너무너무사랑한다 내 새끼호두 까짱이 그리고 넷 더~♡ #나의 #에너지 와 모든 #추억을 #한 시대에 함께 해서 고맙다 #나의 인생은 그냥 #가족. 가족이다. ㅡ ☆작년겨울쯤 추운거리 #길가에서 제대로 걷지 못하던 #유기견 을 보게됐다 그냥 #첨에는 보고 지나치다 너무 맘에걸려서 다시 #차를돌려 우선 사무실로 데리고와서 #3주동안 함께 있다 #유기견 엄마를 찾은적이 있는데 #18년동안 커온 #초록이란다 🐶🐕🐩🐶🐕🐩 그 주인분께서 그때 고마웠다고 #떡을 오늘 엄청 많이 갖고오셨다 . 지금은 초록이가 #하늘나라에 갔다고 하셨다ㅜㅜ 초록이는 #엄마아빠 품에서 하늘나라에 편히 가게 되어서 너무너무 다행이다고 생각이 들더라.♡♡♡♡♡♡♡ 참 인연이라는것♡♡♡♡ (Goyang에서) https://www.instagram.com/p/BxkUUuvncDN/?igshid=1198pq2o3dxs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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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절을 맞으며(1756)
2021년 감사절을 맞아 오늘 예배에서 축제가 열렸습니다. 코로나19 전염병이 아직은 기승을 부리고 있기에 조심스런 잔치였지만 모두가 마음 가득한 감사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드리는 마음은 성도의 기본입니다. 어떤 역경, 어떤 난관에서도 우리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리는 정신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우리들이 감사드릴 제목이 무엇이겠습니까? 코로나 팬데믹과 극심한 불경기 중에서도 아직도 살아있음에 대하여 감사드릴 수 있어야겠습니다. 어려운 세상살이 중에서도 하늘나라에 대한 희망을 품고 살아가고 있음에 감사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우리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여 주심에 감사드릴 수 있어야겠습니다. 인생길에 바닥을 헤매면서도 내일에 대한 희망을 지니고 살아갈 수 있음에 감사드릴 수 있어야겠습니다. 다니엘서 3장에서 다니엘의 동지들이었던 사드락과 메삭과 아벳느고는 비록 풀무불에 던져지는 극형을 당하는 자리에서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감사의 마음을 버리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왕 앞에서 가슴을 펴고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풀무불에서 건져 주실 줄 믿습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풀무불로 기꺼이 들어가겠습니다.〉 올해도 감사절을 맞으며 다니엘과 그의 동지들의 신앙을 우리들의 신앙으로 고백할 수 있어야겠습니다. 〈그리 하지 않을지라도 하나님에 대한 신뢰와 감사를 버리지 않았던 그들의 신앙을 본받을 수 있어야겠습니다.〉2021-11-22 /wepaulkim.tumblr.com/ar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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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에밀리 디킨슨
1. 사랑이란 이 세상의 모든 것 2. 소박하게 더듬거리는 말로 3. 환희란 내륙의 영혼이 4. 난 결코 화산을 본 일이 없네 5. 한 무서운 폭풍우가 6. 안전하게 하고 매끄러운 방안에 7. 한 줄기 빛이 비스듬히 8. 머릿속으로 한 장례행렬이 9. 그 늙은 산들은 얼마나 10. 영혼이란 제 있을 곳을 11. 벌의 속삭임이 12. 버섯은 초목의 요정 13. 그이는 그대의 영혼을 14. 내 말하려네, 태양은 어떻게 떴는지 15. 하늘나라에 갔었네 16. 크나큰 고통이 지난 뒤엔 17. 미(美)를 위해 난 죽었지 18. 산들은 눈치채지 못하게 19. 난 결코 황야를 20. 성공은 달디달다고들 말하지만 21. 가슴은 우선 즐겁기를 22. 희망이란 23. 처음에 난 굉장히 로빈을 24. 바람이 지친 듯이 25. 내 죽어서 웅웅대는 한 마리 파리 소릴 26. 심판을 향해 떠나가며 27. 이 세상이 끝은 아니지 28. 내 죽음 때문에 멈출 수 없기에 29. 영혼이 날 비난했네 30. 고독은 잴 수 없는 것 31. 추방하라, 허공으로부터 허공을 32. 널빤지에서 널빤지로 33. 내 재빠른 귀에 나뭇잎들은 34. 사라지며 더욱 아름답게 35. 나 그대를 데러갈까 36. 행위는 처음에 생각을 37. 추억으로부터 우리 달아날 날개가 있다면 38. 길 위에 홀로 뒹구는 39. 나팔 소리 울리듯 40. 소멸의 권리란 분명 41. 사랑이란 죽은 이도 거의 소생시킬 수 있는 것 42. 물은 달아��는 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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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부터 봤던 친구다.
이름은 아직도 지어주지않았다.
심바산책시키다가 보석같은 눈을 가진친구가 슬픈눈을 하고있어서 챙겨주게 됐다..
우리집 뒤에는 고양이들이 많다 그만큼 길에서 잘 적응하는 친구들이 있는가하면 태어난지 얼마안되서 하늘나라로 가는친구들도 많다.
나는 어제 이친구가 너무 마음에 걸려서 새벽에 우리집에 잠시 데리고있었다 책임지지 못할걸 알면서 “오늘 하루만 내가 맛있는 밥과 잠자리로 작은 선물이라도 주면 안될까해서” 나에게는 내 방이 너무 크고 크지만 공허기에
내 방에 데리고왔을때 정말 밥도 잘 먹고 수건을 바닥에 깔아줬을 때 잠잘때 모습은 천사보다도 천사였다..
아니 이렇게 예쁠수가..그래도 마음에 걸렸다. 내일이면 다시 밖에 보내야한다는게 책임지지 못한다라는 것을 알면서도 데리고온 나였기에..그래서 새벽에 약 3시간동안 나와 같이 있다가 울면서 다시 밖에 있던 원래 자리에 놔 주었다..
정말 많이 울었다. 예전에 어렸을 때 우리집 옆집에 강아지가 있었는데 그 강아지의 눈이 생각났던 것처럼...우리집 심바 눈 처럼..동물들의 눈은세상에서 제일 깊은 눈이 아닐까 싶다..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친구이고 하늘나라에 가더라도 지금가기에는 너무 이르지않나 싶기도하고..건강이 최고라며..밥과 물 그리고 손수건 그리고..스티로품이나 박스를 가지고 작은 집 하나밖에 만들어�� 수 없는 난데..세상 예뻤다..
정말 좋은 사람이 이 친구들 데려갔으면 한다.
부모님께 틈나는대로 나는 고양이 하나 키우고싶다고..
나 잘할수있다고 심바랑 어울려서 잘 지내게 할 수있다고 계속 설득에 설득을 하는 중이지만 통하지 않는다..
우리집 뒤에 있다 마음이 너무 아프다...
예전에 다른친구들도 사람을 많이 따르는 친구들도 이렇게 마음이 아팠지만 요즘은 더 아프다..
많은 사랑을 주고싶다 이 친구에게는..
얼마안되는 용돈이지만 이 친구 밥과 물은 내가 잘 챙겨주고 싶다..길에서 살지만 작은 정자밑에 있지만 건강하길 빌면서..
아니면 정말 좋으신 분이 나타나셔서 잘 데려가 많은 사랑을 주길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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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구원 계획 한 번 죽는 것은 사람들에게 정해진 것이고 그 뒤에는 심판이 정해진 것같이(히브리서9:27) 성경은 우리에게 죽는 것과 심판을 받는 것이 정해졌다고 말한다. 우리가 죽는 이유는 태초에 아담의 범죄로 말미암아 세상에 죄가 들어오고 그 죄 때문에 사망이 들어왔기 때문이다. 이런 연유로 한 사람에 의하여 죄가 세상으로 들어오고 그 죄에 의하여 사망이 왔으니 그리하여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전달되었느니라(롬5:12). 죄 때문에 사망이 찾아온 이유는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이다(롬6:23). 이것이 사람이 죽는 이유이며 죽음의 원인, 결과에 대해서 정확히 설명해주는 것은 성경밖에 없다. 이는 성경은 영감으로 주어졌기 때문이고(딤후3:16),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기 때문이다(히4:12). 어쨌든, 우리는 죄 때문에 죽게 되는데 죽음이라는 것이 우리 몸이 단순히 흙으로 돌아가는(욥34:15) 육신의 죽음 뿐만 아니라 혼의 죽음 또한 존재한다(마10:28). 그들이 각자 자기들의 행위에 따라 심판을 받으며 사망과 지옥도 불못에 던져지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리라(계20:12-15). 구원받지 못한 혼이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 이것이 둘째 사망인 것이다(시9:17). 위에 저 불못의 심판을 피해갈 단 한 가지 조건이 나온다. 그것은 생명의 책에 기록되는 것이고 죄가 없고 의로운 사람만이 기록될 수 있다. 누구든지 생명의 책에 기록되지 않은 자는 불못에 던져지더라(계20:15) 무엇이든지 더럽게 하는 것이나 가증한 일을 행하는 자나 거짓말하는 자는 결코 그곳에 들어오지 못할 것이며, 다만 어린양의 생명의 책에 기록된 자들만이라(계21:27). 기록되지 않은 죄인들은 누구나 지옥 불못에 던져진다는 말인데 당신은 하나님 앞에서 자신이 의롭다고 단정 지을 수 있는가? 마음은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악하니 누가 그것을 알 수 있으리요? 나 주는 마음을 살피고 나는 속을 시험하며 그 사람의 행위와 행실의 결과대로 각 사람에게 주노라(렘17:9-10). 지옥은 살인, 강간, 마약범 같은 감옥 가는 큰 죄를 지은 사람만 가는 것이 아니라 어떤 죄이든지 상관없이 죄가 있으면 가는 것이다. 당신이 아무리 나는 큰 죄는 짓지 않았다고 할지라도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속에 있는 모든 악한 것을 다 아신다. 그런데 죄를 짓지 않은 사람이 단 한 사람이라도 존재하는가? 그 누구도 하나님 앞에 선다면 감히 얼굴조차도 들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다고 말한다. 선을 행하고 죄를 짓지 아니하는 의인은 땅 위에 한 명도 없느니라(전7:20).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롬3:2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에 하나님이 계시는 거룩한 하늘나라에 도달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러나 한 가지 사건이 발생하는데 뒷 구절을 이어서 보도록 하자. 이는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다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을 통하여 그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게 되었음이라(롬3:24). 그 사건은 바로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들로 인하여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시고 장사되시고 부활하신 사건이다(고전15:2-5). 2천년 전에 죽으신 예수님과 우리가 하늘나라에 가는 것과 무슨 관계가 있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 그 이유는 이렇다. 피흘림이 없이는 죄사함이 없느니라(히9:22). 누군가 피흘리지 않으면 죄가 결코 용서받지 못하는 것이다. ----------------------------------글이 너무 길어서 다 올릴 수 없는 관계로 나머지 글은 블로그를 통해서 보시기를 바랍니다. 다음에 무명의 그리스도인을 검색하시거나 https://nonamechristian.tistory.com/19?category=882255 주소를 입력하시면 됩니다 #성경말씀 #성경공부 #기독교 #개신교 #기독교도서 #교회 #교회스타그램 #예수그리스도 #예수님 #하나님 #하니님의은혜 #하나님의뜻 #말씀캘리 #말씀 #말씀배경화면 #말씀구절 #오늘의말씀 #매일말씀 #성경책 #복음 #구원 #bible #holy bible #jesus #god #words #church #gospel #grace #무명의그리스도인 https://www.instagram.com/p/B2ZQjeNB9RC/?igshid=1kozrhvu6cru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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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담글씨 20230516
모든 사람에게 사랑받으려는 건 욕심이에요 - 계묘년, 소담 -
우리는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는 채로 걷는다.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어떤 모양인지도 모르면서 걷는다. - 한수희 『우리는 나선으로 걷는다』 中, SODAM -
일찍 잠이 깬 새벽, 전기 주전자에 물을 올리고 창 밖을 내다보고 있으면 포근한 기운으로 어깨가 따뜻해질 때가 있습니다. 하늘나라에 계신 부모님이 이 모든 걸 지켜보고 계시다는 게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 심혜연 『나이 드는 것도 생각보다 꽤 괜찮습니다』 中, SODAM -
Posting by [소담글씨 & 소담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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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선배가 알려주시네. 친구가 떠나버리면 충분히 슬퍼하라고…. 옛날사진 꺼내본다. 고등학교 때 미술과 100명 중 남학생은 20명이었지. 신정원 임승태 둘은 단짝이었어. 너흰 매일 크게 웃고 떠들며 8mm 캠코더를 들고 세상을 촬영 했어. 그 영향이었을까. 내가 영화와 드라마 일을 하고 있는 거 말이야. 얼마전 정원이가 먼저 가고 며칠전 승태도 가버렸다. 정원이가 백령도에서 군생활 할 때 승태는 영화잡지를 모아 소포를 부쳤다. 그렇게 눈물겹게 서로 위하던 사이. 그 둘이 지금 하늘나라에 함께 있다. 승태. 시간 날 때마다 자전거 타고 온 세상��� 다니던 네가 영영 떠났다는 소식이 아직도 믿기지않아서 속이 울렁거려. 지금도 우리동네를 지나 양평까지 신나게 달리고 있을 것 같은 느낌이야. 나는 요즘 쏟아지는 일들을 다 하고 있어. 바빠야해. 친구들이 자꾸 멀리 간다. https://www.instagram.com/p/CgMwzD_vOqn/?igshid=NGJjMDIxMW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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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72018
1. 어제는 동물병원에서의 마지막날이었다. 평소처럼 일하고 있는데 의사가 와서는 그냥 계속 일할래? 라고 물어봤다. 으으응...? 잠시 당황했는데 들어보니 어짜피 다른 건 다 잘하고 있고 커뮤니케이션만 좀 나아지면 되는건데 시간 지나고 익숙해지면 나아질것 같아서 남고싶으면 남아도 된다고 의사가 말했다. 다른 한명은 프로베이션에서 짤려나가고, 다른 새로운 한명은 며칠 나오다가 갑자기 잠수를 타버려서 일손이 부족한 마당에 나까지 내보내면 일손이 너무 모자라서 그런지도... 그래서 어짜피 프로베이션이 3달이니까 그때까지 일해보고 그때가서 다시 얘기하자고 먼저 말을 꺼냈다. 구사일생으로 반백수가 되는 것에서 벗어났다.
2. 오늘 아침 출근하기전 버터 산책을 시키고 잠시 뒷마당에서 버터 풀어놓고 멍때리고 앉아있는데, 까치 한마리가 날아올라서 우리집 지붕위에 앉더니 까깍? 하고 울었다. 설날은 아니지만 좋은 소식 하나쯤은 가져와주려나?
위 사진은 2010년 지금은 하늘나라에 있는 우리 회색고양이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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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 남자 (Aboy Nextdoor)_꽃시절 [PurplePine Entertainment] https://youtu.be/xaKocwhRjqQ 2021.06.30 Released by Purplepine Entertainment ======================================== 옆집 남자 정규 1집 ‘꽃시절’ 어쩌다 보니 ‘옆집 남자’가 됐다. 스튜디오 세션 기타리스트 지망생이었던 난 어쩌다 보니 노랫말을 쓰고 거기에 멜로디를 입히고 잘하지도 못하는 노래를 하며 내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내기 시작했다. 그래, 흔히 말하는 싱어송라이터. 2008년 겨울. 첫 싱글을 발매했다. 다수의 싱글과 몇 장의 미니 앨범. 컴필레이션 앨범 참여 등등 발매하는 곡은 점점 쌓여갔지만 정규앨범은 발매하지 못했고 안 했고 망설였다. 그렇게 10여 년간 ‘옆집 남자’로 발매한 곡이 50여 곡. 대략 정규 4집 분량이다. 다작하는 편이라 꾸준히 써 두었던 미발매 곡들도 이미 넘친다. 13년 만에 처음 정규라… 그만큼 내 음악 인생에서 정규앨범이라는 이름이 가지는 무게는 컸다. 이제 더는 미룰 수 없었다. 28살. 사랑의 힘으로 패기 있게 싱글을 발매했던 젊은이는 이제 41살의 중년이 되었다. 나름 팬이 생겼던 시절도 있었다. 홍대 부근 클럽 공연을 꾸준히 하며 공연의 맛을 알았던 시절도 기획사에 들어가 꿈을 품었던 시절도 있었다. 여기저기 공연 섭외, 프로젝트 제의가 심심치 않게 들어오던 때도 있었다. 그렇다고 흔히 말하는 ‘잘나가는 뮤지션’ 은 아니었으나 무언가 꿈틀거리고 있구나 정도는 느껴졌다. 하지만 모두 다 지나간 일이다. 그 13년간 많은 인연이 또 스치고 사라졌다. 주변 음악동료들은 음악을 관두거나 다른 직업을 선택하는 이들이 점점 늘어갔다. 그들과 가끔 소주 한 잔 기울일 때면 ‘넌 그래도 하고 싶은 거 하고 있잖아’ 내 평생 들었던 말 ‘넌 그래도 꿈이 있잖아’ ‘하고 싶은 거 하잖아’ 그래 맞다. 난 아직도 곡을 쓰고 노래를 하며 앨범을 발매하고 있다. 급변한 음악 시장, 음원 시대 유튜브라는 개인 채널을 통해 눈과 귀로 음악을 만나는 시대. 나 역시 더는 CD를 구입하지 않고 스트리밍 사이트나 유튜브를 통해 음악을 듣고 접한다. 작업실에 덩그러니 홀로 앉아 있는 나를 본다. 기타를 품어 보고, 피아노를 뚱땅거린다. 베이스 기타도 둥둥거린다. 써 두었던 곡을 하나하나 불러본다. 멋쩍게 웃다가 청승맞게 코끝이 찡해진다. 음악을 처음 시작했을 때. 학창 시절, 첫사랑, 스무 살, 방황, 방랑, 군대 시절, 미친 듯 곡을 썼던 포이동 작업실, 서른, 홍대 클럽 빵, 까페 언플러그드, 동료들과 밤새 음악 이야기를 나누며 기울였던 소주 한 잔, 우정 다짐, 꿈 그리고 마흔 몇 해 전 무지개다리를 건넌 우리 강아지 로키, 하늘나라에 계신 우리 친할머니, 외할머니, 작은고모, 삼촌 옆집 남자 리스너들의 정규앨범에 대한 오랜 기다림과 서운함 그리고 버티고 버틴 내 음악 인생과 중년을 지나고 있는 오늘. 내 유년과 청년 시절을 한 번 갈무리해야 할 때가 아닌가 싶다. 흩날린다. 그 꽃시절이 2. 꽃시절 이번 앨범 주제이자 타이틀이다. 2014년에 쓴 곡이다. 보컬과 몇 개의 악기를 재녹음했다. 그 시절. 작업을 마친 이른 아침. 작업실 앞 공원을 걸어가는데 어떤 할머니 한 분이 해맑게 그네를 타고 계셨다. 오르락내리락. 두 다리를 곧게 뻗으시고 세상 행복한 표정으로 그네 타는 모습을 힐끔힐끔 꽤 오래 바라보았다. 그네 타는 할머니의 모습이 자꾸 아른거리던 무렵 어느 날 초저녁 집 주차장 쪽에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렸다. 처음엔 시끄러웠는데 무슨 이야기꽃을 피웠는지 꺄르르 꺄르르 웃는 소리에 나도 덩달아 웃고 있는 거 아닌가. 그렇게 그네 타는 할머니와 꺄르르 꺄르르 아이들의 웃음소리는 내게 ‘꽃시절’이란 곡을 선물해 주었다. 콘트라베이스에 '노광래'씨가 재치 있는 연주를 슬라이드 기타는 ‘눈뜨고 코베인’의 기타리스트 '최영두'씨가 따뜻하게 소리를 입혀주었다. Composed, Lyrics & Arrangement by 옆집 남자 Vocal by 옆집 남자 Chorus by 옆집 남자 Piano by 옆집 남자 Electric Guitar, Steel Guitar by 옆집 남자 Slide Guitar by 최영두 Contrabass by 노광래 Drum, String Programmed by 옆집 남자 Mixed by 옆집 남자 Mastered by 옆집 남자 Produced by 옆집 남자 Thanks to 오솔, 노광래, 최영두 Special Thanks to Rishyn, 로키, 친할머니, 외할머니, 작은 고모, 삼촌 (Lyrics) 언제 지나갔나 그 꽃시절 살랑이는 봄바람처럼 불던 떨림들 엄마도 아빠도 다 떨구어 낸 푸른 시절 주름진 한숨의 틈새로 보이네 그 아름답던 날들, 사랑 잊지 않아 모두 다 기억해 그 소중했던 시절, 꿈들 잊지 않아 모두 다 노래해 꺄르르 꺄르르 그 꽃시절 웃음소리 연분홍빛 추억의 틈새로 들리네 그 아름답던 날들, 사랑 잊지 않아 모두 다 기억해 그 소중했던 시절, 꿈들 잊지 않아 모두 다 노래해 그 아름답던 날들, 사랑 잊지 않아 모두 다 기억해 그 소중했던 시절, 꿈들 잊지 않아 모두 다 노래해 그 아름답던 날들, 사랑 바람, 떨림, 푸른 시절 그 소중했던 시절, 꿈들 웃음소리 잊지 않아 PurplePi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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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나라에 계신 아버지를 생각하며 제사를 지내면서 다시 한번 그려봅니다. https://www.instagram.com/p/CLLEAZsAN9A/?igshid=1e4273e75vlq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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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거짓이 없으신 하나님께서 영원 전부터 약속해 두신 영생에 대한 소망을 품고 있습니다. (딛1:2, 새번역) 세상의 무엇에 소망을 두겠습니까? 그것들은 모두 사라질 것들이나 하나님의 약속은 변치 않으니 영생은 우리에게 참소망 됩니다. 주님과 동행하시며 하늘나라에 소망을 두는 복된 삶되시길 축복합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https://www.instagram.com/p/CIA1neZHhcj/?igshid=qiw9g01glc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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